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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31 재미난 볼거리가 많은 곳,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공항 내 레이크스 미술관 입구와 내부

 

겨울 방학을 맞아 네덜란드 여행을 위해 들렀던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는 우리나라의 인천공항처럼 볼거리가 많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네덜란드의 국립미술관인 레이크스 미술관의 분관이 있었는데요. 규모가 작은 분관이어서 작품은 11점 밖에 없었지만 24시간 개방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보안검색대를 지나 2번과 3번 라운지 사이에 있는데 비행기를 타기 전에 잠깐 둘러보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키폴 공항 안에 있는 작은 과학관

 

미술관을 지나 쭉 가면 공항 안에 작은 과학관이 있습니다. 이 과학관에는 비행기의 원리나 다양한 과학 원리 체험이 가능한데, 무료이기 때문에 아무 제한 없이 들어가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여객기 모형과 조종석 내부

 

입국장을 빠져나오면 여객기의 동체를 1/3 크기로 자른 모형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객실에 직접 앉아볼 수 있고, 심지어 조종석에도 앉을 수 있습니다. 이 여객기는 그냥 모형이 아니라 실제로 운항하였던 여객기입니다. 운항하지 않는 여객기를 스키폴 공항에서 가져와 모형으로 전시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조종석에 앉으면 실제로 조종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4시간 도서관


레이크스 미술관 맞은편에는 24시간 동안 열려있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책을 읽을 수도 있고, 휴식을 취하거나 피아노를 칠 수도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책 중에는 한국 책도 있어서 눈에 띄었습니다. 공항에 있는 작은 공간이지만 책이 많이 있고 쉼터도 충분하니 시간이 있으면 들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람이 들어가서 시간과 분을 그리는 것 같은 시계

 

스키폴 공항에는 사람이 커다란 시계 안에 들어가 시간과 분을 직접 그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시계 안에 있는 사람이 쉬지 않고 시간과 분을 지우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진짜 사람이 들어가서 계속 시계를 그리고 지우기를 반복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 시계는 디지털 시계였습니다. 사람이 실제로 들어가 시계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리는 것을 찍은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것처럼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는 공항을 방문하는 사람을 위한 편의시설이나 재미난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만약 스키폴 공항에 가볼 일이 있다면 제가 추천한 장소를 한 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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