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 내에 부착되어 있는 안내판



지난 19일 아침에 준비물이 많아 엄마 차를 타고 등교했습니다. 아침 뉴스에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놀던 형제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뉴스를 들은 직후라 다소 긴장되었는데요. 주민들에 의해 119에 신고해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은 것일까요? 


아파트 단지에는 '도로교통법'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왜냐면 아파트 단지 내 도로는 사유지로 인정돼 원칙적으로 '도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법적 효력이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해 난폭 운전을 일삼는 운전자들이 사고 위험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에서는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많아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쉽고, 이 때문에 속도를 내 운전하다가 자칫 주차된 차들 사이로 갑자기 뛰쳐나오는 어린이들과 맞닥뜨리게 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남아의 사고가 여야의 사고 비율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경기도 31개 시⋅군내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74건을 분석

<출처 : 도로교통공단(2013)>



교통안전연구소에서 조사한 자료에서 잦은 어린이 교통사교의 원인을 확인하였는데요. 


첫째, 어린이들은 하나만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은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것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사고를 많이 당하는 경우는 갑자기 도로로 뛰어 나오는 상황인데, 어린이들은 도로에 차가 온다는 사실보다 공을 줍거나 도로를 건너야 한다는 사실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사고 비율이 높에 나타납니다.


둘째. 어린이들은 자신과 어른들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기본적으로 어른들이 자신과 동일한 생각과 행동을 하며, 따라서 자신이 자동차를 발견하면 어른도 자신을 발견했다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행동을 멈추지 않으며, 때로는 그 자리에 멈춰서 자동차가 멈춰주기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셋째. 어린이들은 어른들의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합니다.

어른들은 어디에서도 사고가 날 것이라 생각하지만, 어린들은 넓은 도로에서는 차가 빨리 달리지만 좁은 도로에서는 차가 느리게 달린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어른들은 멈춰서는 곳에서 아이들은 갑자기 차 앞으로 뛰어든다고 합니다.


넷째. 어린이들은 어른들에 비해 판단력이 떨어집니다.

어린이들은 신체적으로도 어른들에 비해 신체적으로 발달되지 못하여 그만큼 감각기관이나 판단력도 어른들에 비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속도에 대한 감각이나 원근감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다섯째. 어린이들은 시야가 좁습니다.

어린이들의 시야는 어른들에 비해 2/3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어른들은 어린이를 발견하더라도 어린이들은 미쳐 차가 오고 있음을 발견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여섯째. 사고의 위험성이나 부상, 죽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합니다.

어린이 교통사고의 가장 큰 문제는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인해 자신에게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그리고 부상을 당할 수도 있으며,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거의 인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죽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자동차와 부딪혔을 때 어떤 일이 자신에게 닥칠지 미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이렇듯 어린이들은 아직 신체적 및 판단력이 어른들에 비해 덜 발달되었으므로 운전을 하는 어른들은 좌우를 잘 살피며 천천히 운행하고, 어린이들은 걸어 다닐 때 스마트폰을 보거나 한눈팔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근에는 이 같은 문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아예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 도로에는 차량 통행과 주차를 금지하는 아파트 단지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지상에 주차장이 있는 아파트라도 단지 내에서 운전자하는 어른들은 안전 운전하고, 보행자인 어린이도 주위를 잘 살피는 등 각자 조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만건이 넘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한다고 한다. 또, 어린이 사망사고 원인1위도 역시 교통사고라고 한다. 하지만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008년 138명에서, 2012년 83명으로 39.8%가 감소되었고, 어린이 10만명당 사망자수도 1.3명으로 OECD 평균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한다. 운전자와 보호자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힘쓴 결과가 아닐까 한다.



그런 취지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3일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5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고 하며, 이번 대회는 지난 2010년부터 개최돼 올해 5회째를 맞았으며, 예선을 통과한 초등부 7개팀과 유치부 7개팀 총 800여명이 참여했다.







본 기자가 다니고 있는 조치원 교동초등학교도 예선을 통과해서 본선에 진출했다. 때문에 본 기자도 합창단의 일원으로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 


무대를 준비하며 대기해 있던 무대 뒤에는 자신들의 공연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큰무대라 모두 긴장되었는지 상기된 모습이었다.


우리차례가 오자 무대에 입장하기 시작했다. 큰무대라 그런지 관객들은 가득 객석을 꽉 채우고 있었다. 


많이 긴장했지만 우리 합창단은 '행복한 안전 여행'이라는 창작곡으로 교통안전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또 기쁘게도 우리 합창단은 3등인 교통안전협회회장상과 가창상을 수상하였다.







우리의 노래와 율동으로 사람들에게 교통안전 메세지를 전달 할 수 있었던 이번대회는 나를 비롯 이번 대회를 경험했던 모든 어린이들에게 무척 의미있는 대회였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운전 중에 좁은 길에서 갑자기 뛰어 나오는 어린이를 보고 놀란 적 있으신가요? 

어린 아이들은 상황판단력이 낮고 체구도 작아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피해도 큰데요. 2013년 상반기 교통사고 분석결과, 6개월 간 총 5,609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34명이 목숨을 잃고 6,70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 집에서는 위험한 물건을 숨기는 것처럼, 길에서도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우리들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지켜야 할 것


아이가 길 건너편에 있거나 길을 건너고 있을 때 아이의 주의를 뺏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를 큰 소리로 부르거나 시선을 뺏는 제스처를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아이들은 주위를 살피고 인지하는 능력이 어른보다 낮기 때문에, 길 맞은편의 부모님만 보고 뛰어 올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길을 건널 땐, 항상 주변 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아이들에게 교통법규에 대한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동네의 작은 신호등을 무시하고 길을 건너거나, 보행자 통행이 금지된 도로를 무단 횡단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 이 말은 교통안전준수에도 해당된다는 걸 잊지 마세요,




아이에게 알려줘야 할 것


아이들에게 달리는 자동차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교통안전수칙을 계속 알려줘야 하는데요. 특히 가장 사고가 많이 나는 건널목에서는 길을 건너기 전 우선 멈추고, 좌우의 차를 확인하며, 손을 들고 건너는 안전수칙을 꼭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길을 걷다가 쉽게 잘 넘어집니다. 굳이 차도로 나가려고 하지 않아도 넘어지면서 차도로 떨어질 수도 있는대요. 그렇기 때문에 인도를 걸을 때도 도로와 먼 안 쪽으로 걷도록 주지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혹시 넘어지더라도 사고의 위험에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전자가 지켜야 할 것


'아이가 타고 있어요' 차 뒤에 이런 스티커 본 적 있으시죠? 이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경우 다른 차들보다 속도를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답답하다며 빵빵 거리거나 라이트를 켜며 빨리 가라고 재촉하는 경우가 있는대요. 과속은 모두에게 위험한 것, 더군다나 아이가 타고 있는 차량엔 매우 위험합니다. 그러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함께 안전운전을 하세요. 




 



앞서 말한 것처럼 아이들은 어디서 불쑥 나올지 모르는 존재들입니다. 그런 어린이들이 모여 있는 스쿨 존에서의 감속은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통학버스를 앞지르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또 아이들이 승 하차를 준비하는 사이 차도와 인도로 이륜차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 매우 위험한대요.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천사의 날개를 부착해 주세요.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와 해피웨이드라이브홈페이지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승하차 보호기, 일명 '천사의 날개' 신청을 접수합니다.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신청 가능하고 신청을 하면 절차를 거쳐 아래 사진처럼 천사의 날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 출처: 해피웨이 드라이브 홈페이지



이 외에도 국토교통부에서는 후방감시장치 의무화를 추진하고, 투명우산, 어린이용 카시트 보급하며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에 대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교통 안전은 국토교통부만의 일이 아니라 전 국민이 동참해야 합니다. 



조금 빨리 가기 위해, 부주의해서 천사같은 어린이들의 사망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면 그것처럼 비극적인 일은 없겠죠. 조금만 관심을 갖고 안전 운전을 해서 모두에게 불행으로 다가올 어린이 교통사고를 없애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많이들 이야기 하는 5월은 무슨달이죠? 맞습니다. 바로 어린이들의 달입니다. 하지만 5월에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불편한 진실도 알고 계신가요? 

부상자 15,542명, 사망자 79명(어린이는 13살 미만을 말함) 

이 어린이 사상자는 어떤 부분의 사상자일까요? 쓰나미? 전쟁? 테러? 지진? 바로 ‘11년 대한민국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의 통계입니다. 조금만 더 조심하면 줄이고, 없앨 수 있는 이 통계 숫자! 이제 더는 안타까운 어린이 사상자가 나오지 않게 하려고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우리 어른들이 어떤 노력을 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14시에서 20시 사이에 가장 많은 사고가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왜 그럴까요? 이 시간은 바로 어린이들의 학원 등·하원 시간인 동시에 어린이 통학차량의 운행이 가장 많은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유치원이나 학원 차량 등에 뒤에 붙은 ‘어린이 보호차량’ 스티커는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그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매년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거의 없는 나라로는 영국을 뽑을 수 있는데요. 영국은 1940년대에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가 1,600명에 달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심각함을 느낀 영국 왕실이 직접 나서 2009년에는 200명 이하로 줄였다고 합니다. 


인구가 대한민국과 천만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영국의 사례는 우리의 어린이 교통안전 현실을 돌아보게 해주는 좋은 사례가 되겠는데요. 하지만 이제 영국 어린이가 부럽지 않게 우리나라도 어른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통계를 보시면 아직 어린이 사상자 숫자는 많지만 매년 국토교통부와 민간단체의 노력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천사의 날개 (출처: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지난 5월 13일! 국토교통부는 남서울유치원에서 현대자동차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협약에는 국토교통부 장관님이 직접 참석하셨는데요. 장관님이 직접 참여하신 것을 보면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아실 겁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현대자동차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어린이 통학차량 승하차 보호이기인 천사의 날개 1,500개를 무상으로 보급하였습니다. 그동안에도 국토교통부는 어린이용 투명우산, 취약계층 가정에 유아용 카시트 보급, 어린이 자전거 면허 발급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였는데요, 이번 업무 협약은 정부와 기업, 그리고 민간이 함께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입니다.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그렇다면 어린이 보호 구역이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이 어린이 보호구역이란 표지판은 봤어도 떠오르는 것은 서행(徐行)하는 것 정도 일 것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은 유치원, 학교, 보육시설 등의 주변 도로에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도로교통법에 의해 지정된 장소를 말합니다. 


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차의 통행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보호구역에서 필요한 조치는 차마의 통행을 금지하거나 제한, 주정차 금지, 운행속도 30km/h 이내로 제한, 일방통행로 지정운영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에 교통안전시설과 보도 및 도로부속물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이라는 특별한 조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08시~20시 이내에 법규를 위반하면 벌칙이 더 엄해진답니다. 




▲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따른 범칙금(출처: 도로교통공단)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중 제일 큰 요소는 바로 선생님의 동승 여부, 운전자의 주의성인데요, 이것도 법에 지정되어 있는데 어른들의 부주의와 잘못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린이통학버스운전자 및 운영자의 의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도로교통법 제53조에 의거, 

1.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전하는 사람은 어린이나 유아가 타고 내를 때에 점멸등 등의 장치를 작동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2.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는 어린이나 유아가 차에 탑승할 때, 유아가 좌석에 앉았는지 아닌지를 확인 후 출발하셔야 하고요, 3. 내릴 때에는 보도나 길 가장자리 구역 등 자동차로부터 안전한 장소에 도착한 것을 확인한 후에 출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 유아교육법에 따른 유치원이나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초등학교 또는 특수학교의 교직원

·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보육교직원

· 학원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강사

·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체육시설의 종사자

· 그 밖에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자가 지명한 사람

이 동승을 하셔야 합니다. 

  



▲ 출처: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어른들의 올바른 교통법규 준수와 관심입니다. 

어린이들은 어른들을 보고 배웁니다. 어른들이 무단횡단, 신호위반 하시는 것 등을 그대로 배우는 우리 어린이들입니다. 그리고 어른들이 나의 자녀가 아니더라도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는 혹시나 다치지 않을까, 보통 운전자는 혹시나 내 차 뒤에 어린이가 있지 않을까? 라는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어른들의 올바른 교통법규 준수와 어린이들에 대한 올바른 교통지도 그리고 누구의 자녀를 막론한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이 우리 어린이들을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해줄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법, 이제는 어린이가 직접 체험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현장 취재기


어린이 교통사고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0년 기준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는 14,095여 건으로 그중 사망이 126명 부상이 1만 7,178여 건이나 되는데요. 이 숫자는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했던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인식을 크게 웃도는 높은 수치입니다. 이처럼 어린이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이유는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안전시설 부족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큰 것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에 대한 인식인데요.

국토해양부(권도엽장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교통안전의식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 체험 행사를 지난 8월 3일 마련했었는데요. 귀엽고 예쁜 어린이들이 가득한 그 현장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교통사고에 대한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교육에서부터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교통안전에 대한 지식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었던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을 대상으로도 진행되었던 프로그램도 많았었는데요. 덕분에 함께 오신 부모님과 어린이들 모두가 웃으며 만족할 수 있었던 행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교육과 놀이를 함께 체험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 내년에도 꼭 다시 열려야겠지요? ^^



 
Posted by 국토교통부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세상을 위하여!
어린이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체험행사에 다녀와보니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엄청난 인파가 고속도로에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심정은 저 또한 마찬가지 T_T)... 하지만! 휴가철엔 주의가 필요한 일이 많은데요. 물놀이 중에 사고예방 수칙도 정말 중요하지만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 안전 수칙의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휴가철을 안전하게 나는 법을 알려줄 국토해양부 주관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의 현장으로 함께 찾아가 볼까요? ^^

▲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참여도 눈에 띄었습니다.


지난 8월 2일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어린이와 함께하는 교통 안전 캠페인”은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에서 교통 안전수칙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는데요.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서울대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답니다. ^^

행사장 곳곳에 키다리 아저씨들이 풍선으로 마술쇼를 해주어서 자칫하면 지루해 할 수 있는 아이들을 달래주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았던지, 저도 입에서 미소가 내내 떠나질 않았습니다. ^^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의, 어린이의 의한 켐페인

이번 캠페인에 눈에 띄는 것은 어린이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참여율이었습니다. 곳곳에 마련된 어린이를 위한 교육 부스에는 많은 어린이가 참가하여 그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과연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가 얼만큼 되는지 여러분은 잘 알고 계신가요?


▲ 횡단보도를 건널 땐,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며 손을 들어주세요!


작년의 경우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는 5,505명 이었고, 그 중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무려 126명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함으로써 교통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서로 느끼고 우리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생각해보고 더 잘 지키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갖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 교통안전 시뮬레이션 체험     



▲ 급제동 안전벨트 체험 프로그램


▲ 어린이 자동차 운전체험         

▲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이러한 행사의 취지를 반영하듯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직접 체험을 하는 식으로 그 심각성을 스스로 인지하게끔 만드는 프로그램의 내용이 인상깊었답니다. 어린이만?! NO! 온가족이 다함께 하는 프로그램!

▲ 온가족이 함께하는 교통퀴즈 O/X        


▲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이라고 해도 보호자와 어른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큰 수확은 없겠죠? 어린이의 부모와 일반 어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나가던 서울대공원 관광객 분들도 처음에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더니 한번 해보고 갈까? 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동참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

▲ 어린이의 입장이 되어 볼까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한 요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교통에 대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모두가 이미 너무 잘 알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우리가 그런 내용을 잘 지키고 또 안전 불감증을 이겨낸다면 교통안전 선진 대한민국의 꿈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오는 그날이 반드시 있을꺼라 믿습니다. ^^






Posted by 국토교통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간혹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도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 때문에 어린이 교통사고의 불안을 떨치기 어려우실 것 같은데요, 요즘과 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위험이 더욱 높아지니 걱정이 한층 더해지시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과속방지턱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 그동안 국도에는 과속방지턱이 설치되지 않았었는데요, 이제는 어린이 교통사고 걱정을 조금 덜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장마철에는 어린이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보니 아침마다 비가 오는 요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혹시 아이가 등교길에 어린이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특히 학교가 국도 등 간선도로 근처에 위치해 있을 경우 어린이교통사고의 우려로 더욱 노심초사하실 겁니다.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도에 과속방지턱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그런데 현행 규정은 국도 등 간선도로에는 차량의 안전주행과 간선기능 유지를 위해 과속방지턱 설치를 불허하고 있어 학교 근처를 통과하는 국도는 항상 어린이교통사고의 위험이 컸었는데요, 앞으로는 국도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방지턱이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국도 어린이보호구역에도 과속방지턱 설치

1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을 개정해 2차로 국도 등에 지정된 어린이보호구역(차량속도 시속 30㎞ 이하 설정 구역)에 과속방지턱 설치가 가능해졌는데요, 이는 전체 어린이교통사고는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인데도, 오히려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교통사고는 △2007년 345건 △2008년 517건 △2009년 535건 등 매년 늘어남에 따라 학교 인근을 통과하는 국도변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해달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국도에 과속방지턱이 너무 많이 설치되면 도로 기능을 제대로 못할 우려가 있는 만큼 어린이보호구역이더라도 무단횡단을 막는 방호울타리 설치를 먼저 검토하고, 이것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과속방지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보행자용 방호 울타리>

이와 함께 이번 개정안은 △보행자의 낙상사고를 예방을 위한 급경사 내 보도 손잡이․계단 등 안전시설 추가 설치 기준 △야간 운전시 안전성 제고를 위한 도로조명 시설 개선 기준을 마련했고요, △중앙선 침범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선에도 노면요철포장 설치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어른들의 안전운전 습관 더욱 중요


앞으로는 국도 어린이보호구역에도 과속방지턱 설치가 가능해져 부모님들의 걱정이 조금은 줄었을텐데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최대한 속도를 줄이고, 안전운전을 하는 어른들의 배려심이 더욱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겠지요!!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장마철 시작!  장마철에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이유?
장마철, 이것만 알아도 안전신호 녹색불이다!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장마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가 도로침수, 붕괴, 낙석 등의 위험이 있는 지역의 도로 및 시설 점검과 지속적인 보완을 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안전, 우리 손으로 실천하고 지키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다는 것 모두들 알고 계실텐데요. 작은 것만 실천에도 예방할 수 있는 장마철 교통사고,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비가 오는 날은 평상시보다 사고가 33%로 증가하고,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4.7%에 이른다고 합니다. 장마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새삼 되새기게 되네요!


빗길, 차량의 제동거리가 증가!

장마철 빗길과 같은 젖은 노면의 경우 시속 100km로 운행 중 급제동 시 마른 노면에 비해 제동거리가 평균 4,2m 길어지며, 차종에 따라서는 최대 8.8m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이는 숙련된 전문 운전자를 통해 시험한 것이기 때문에 여성이나 고령자 등 일부 브레이크를 밟는 힘 등이 부족한 운전자는 제동거리가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 차량 중량이 큰 승합 및 화물자동차 등은 제동거리가 승용차에 비해 길게 나타나 차량 중량이 큰 승합 및 화물자동차는 보다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겠죠?

▲ 위의 표는 ABS를 장착한 승용, 승합, 화물 자동차 등 31개 차종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로 일반 운전자의 경우는 제동거리가 보다 길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감속운전과 차간거리 확보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제동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사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따라서 장마철에는 길어진 제동거리를 고려해서 운전을 해야겠죠? 즉 운전자의 경우 반드시 감속운전을 하여 비의 양에 따라 평소의 20~50%까지 속도를 줄여 운전해야 하고요, 차간거리를 평소보도 1.5배 이상 길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빗길의 경우 제동거리 증가 뿐만 아니라 평상시 보다 시야가 좁아지는 것도 고려하여 운전하시는 분들은 감속운전과 충분한 차간거리 확보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비오는 날의 도로는 자동차도 도로도 희뿌옇게만 보입니다. 감속운전과 차간거리 유지가 필수겠죠? 


자동차가 멈춘 것을 확인 후 건너기

운전자 뿐만 아니라 보행자도 장마시에는 자동차의 제동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는데요, 횡단보도를 건널 때 신호가 바뀌고 바로 건널 것이 아니라 차량이 멈춰선 것을 반드시 확인하고 건너야겠습니다. 자동차가 신호가 바뀐 것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는다고 해도 빗길에 길어진 제동거리 때문에 평소보다 더 앞으로 나올 수 있는데다가 자동차가 보행자를 보고 경음기를 울린다고 해도 빗소리로 인해 경음기 소리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장마철, 좁고 어두운 시야!

빗길 운전의 경우 앞 유리창에 김이 서리거나 물기가 있어 시야를 방해하고 운전자의 시야도 와이퍼의 작동 범위에 한정되므로 좌우의 안전을 확인하기에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듯 장마철의 좁고 어두운 시야는 종종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데요,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TIP! 빗길 대비 효과적인 시야확보 방법 BEST3

1. 와이퍼 교체

오래된 와이퍼는 비가 와도 잘 닦이지 않아 운전자의 전방 확인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워셔액을 뿌린 후 와이퍼를 작동했는데 잘 닦이지 않는다면 와이퍼 블레이드(와이퍼의 고무날)를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김서림 방지

비가 내릴 때는 자동차 실내외의 온도 차이로 인해 앞 유리에 김이 자주 서리므로 운전하기 전에 샴푸와 소금물을 수건에 적셔 실내 차창 쪽을 닦아주거나 김서림 방지제로 닦아주면 좋습니다. 운전 중에 김이 서린다면 에어컨 송풍구를 전방 유리쪽으로 하는 것만으로도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항상 전조등 켜기

아울러 장마철에는 하늘의 먹구름으로 인해 주변이 어두컴컴한데요, 운전자 본인의 시야를 확보하고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에게 내 차량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항상 전조등을 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에게는 투명우산

운전자와 마찬가지로 보행자도 가능한 한 밝은 옷이나 밝은 색의 우산을 착용하여 운전자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사고 위험이 덜하겠지요? 밝은 색은 운전자의 눈에 쉽게 띄어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한편 어린이들은 노란색, 빨간색의 우산보다는 투명한 우산이 최고인데요, 이는 아무리 우산의 색깔이 튀어도 불투명한 소재의 경우 아이들의 시야를 차단하고, 우산이 아이들의 얼굴과 몸을 가려 운전자가 아이들이 어디로 향하는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장마철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투명우산이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에 국토해양부에서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우산 10만개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2011년 서울 문성초등학교에서 열린 '투명우산 나눔 행사 발대식'의 현장입니다^^ 아이들이 전부 투명우산을 들고 웃고 있네요^^
 
장마철 수해로 인한 사고도 무섭지만, 장마철 빗길에 의한 교통사고가 수해 피해보다 더 많다고 하니, 인재가 더 무섭다는 말이 더욱 와닿는데요. 인재는 우리가 평소에 조금만 주의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살펴봤듯이 장마철 교통사고 예방법이 거창한 것들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 것들이 많은데요, 평소에 조금만 주의하면 장마철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함께 하실거죠?

Posted by 국토교통부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은데요, 교통안전 분야에서도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교통안전의 중요한 척도가 되는 자동차 사고를 살펴보면 아직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지수는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5505명으로 지난 10년 동안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약 2.86명으로, OECD 평균(1.25명)에 크게 못 미칩니다. 여전히 자동차 사고 사망자 수가 높게 나타나고, 교통안전 선진국의 반열에 들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안타깝게도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아직 선진국의 면모를 갖추지 못한 것인데요, 정부가 2016년까지 도로 교통사망자 수를 3000명 수준으로 낮춰 ‘교통안전 글로법 톱 10’에 진입하기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
 



2016년까지 교통안전 ‘글로벌 톱 10’ 진입

오늘(6월 2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건설공제조합 회의실에서는 ‘제7차 국가교통안전 기본계획(안)(2012~2016) 공청회’가 열렸는데요, 국가교통안전 기본계획이란 교통안전법 15조에 따라 수립되는 도로, 철도, 항공, 해양 등 교통분야 안전계획 중 최상위 계획을 말합니다. 이번 7차 계획안은 지난 10월부터 교통안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항공진흥협회, 선박안전기술공단 등이 참여해 만들었는데요,

2016년까지 분야별로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도로 3000명 수준 감소 △해양 30% 감소 △철도 및 항공 선진국 최고수준 유지 등의 목표를 실현해 교통안전 분야에서 ‘글로벌 톱 10’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담았습니다. 이를 위해 5개 분야 33개 중점과제를 선정했는데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 중대법규 위반자 처벌 강화

‘설마 사고 나겠어’ 하는 식의 교통이용자 행태를 바로잡기 위해 △시속 40㎞ 초과 과속시 범칙금 2배 인상 △시속 60㎞ 초과 과속시 면허정지 및 면허취소(3회 이상) △음주단순기준 혈중알콜농도 0.003% 등으로 중대법규 위반자에 대한 범칙금, 벌점 등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합니다.  특히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해서는 술 취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으면 아예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음주시동잠금장치를 장착하도록 유도키로 했습니다.

또 업무피로에 따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버스, 택시 등 사용용자동차의 과도한 운행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키로 했고요, 이밖에 △자동차 보험제도 선진화 △통학로 워킹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 지도교사 양성 △통학차량 신고 활성화 △철도역사 등 불법행위 근절 대책도 마련할 계입니다.

특히 워킹스쿨버스란 자원봉사자들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어린이들을 데리고 안전하게 등․하교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앞서 이를 시행한 영국, 호주 등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70% 감소했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한 번 시도해 볼 만 한 것 같네요.

<워킹스쿨버스 시범모습>

이밖에 선상에서의 안전을 위해 상시착용 구명동의(Life-jacket)에 대한 기술을 개발한 뒤 이를 보급키로 했습니다.


◆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먼저 보행자 사고 대책으로 ‘시속 30㎞존’을 확대하고, 운전자 등이 횡단보도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LED조명 횡단보도를 설치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야간에 노면의 설치물 등을 좀 더 잘 식별할 수 있도록 반사 성능기준을 종전보다 2배 높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LED조명 횡단보다 설치(예)> <<횡단보도 LED 조명 설치(예)>

특히 지난해 서울 도시철도의 경우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된 뒤 승강자 사망사고가 한 건도 없었는데요, 이처럼 스크린도어의 사고방지효과가 큰 만큼 전국 169개 역사 내에 승강장 스크린도어를 추가 설치키로 했습니다. 


이밖에 △전국 자전거도로 특별 안전점검 실시 △철도 건널목 입체화 △각종 위성을 활용한 차세대 항행시스템 구축 등이 추진됩니다.


◆ 첨단안전장치 장착한 스마트한 교통수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수단도 보다 첨단화하기로 했는데요, 근접차량 경보장치, 차선이탈경고장치, 차량자세 제어장치 등을 장착한 차량이 보급되고요, 신차 안전도 종합평가 등급제가 도입됩니다.

<앞으로 IT기술을 활용한 첨단안전장치를 갖춘 교통수단이 보급된다>

이밖에 사업용자동차 최고속도 제한장치, 첨단 항공안전 장비, 선박안전설비 등을 개발, 보급할 예정인데요, 앞으로 도로와 하늘과 바다에서 첨단 안전장비로 무장한 교통수단 등을 볼 수 있겠네요!! 특히 최근 사고가 잦은 철도에 대해서는 단종부품의 확보, 대체품 개발, 노후차량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사고를 줄일 계획입니다.


◆ 안전관리시스템, 비상대응체계 강화

이처럼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이용자 규제책, 교통인프라, 기술 등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이를 종합적으로 뒷받침하는 관리시스템이 필요한데요, 이를 위해 도로별 최고속도를 △보조간선도로 시속 60㎞ 이하 △생활도로 시속 30㎞ 이하 등으로 제한해 기존 도로를 차량 위주에서 사람 중심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습니다. 또 대형 교통사고가 난 뒤 그 원인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형교통사고 분석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막상 사고가 났을 때,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비상대응시스템이 잘 갖춰져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 사고가 나면 바로 관계기관에 연락하는 e-call(사고발생 자동신고) 무선전송시스템을 도입키로 했습니다. 특히 기상악화에 따른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 항공, 해양분야 기상정보 제공을 강화하게 됩니다.  

<지난 해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왕석현 군>

오늘 공청회에서 발표된 이번 7차 기본계획은 각계 의견 등을 수렴해 올해 말 국가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는데요, 이번 계획안에 담긴 교통안전 관련 규제책, 인프라, 첨단기술, 안전관리시스템, 비상대응체계 등이 종합적으로 효과를 발휘해 정말 2016년에는 우리나라가 교통안전 분야에서 ‘세계 톱 10’, 즉 명실상부한 교통안전 선진국이 됐으면 좋겠네요!!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