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주. 전주는 멋, 맛, 볼거리까지 가지고 있는 즐거움의 땅이다. 좋은 사람과 좋은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전주의 역사는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된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은 성 안에 집을 짓고 살았었다고 한다. 그런데 교동 근처에 있던 선비들도 한옥을 지어 살게 되었다. 그래서 선비들의 집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전주 한옥마을이 된 것이다. 


전주 한옥마을 근처에는 아름다운 명소들이 많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목대이다. 오목대는 왜구를 물리치고 돌아가던 이성계 장군이 승전 잔치를 베풀었던 곳으로, 벽오동나무의 ‘오’자를 따서 오목대라고 부른다 한다. 언덕 위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태조고황제주필유지’ 라는 비석이 하나 나오는데, 이는 ‘태조가 머무른 장소’ 라는 뜻이다. 오목대에서는 전주 한옥마을과 전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 마음이 뻥 뚤리는 느낌이다. 바람이 솔솔 부는 오목대는 전주 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 한번쯤 추천하고 싶은 장소이다. 



  

                        ▲ 오목대의 비석                               ▲ 오목대에서 바라본 한옥마을



전주의 또다른 곳, 경기전에는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보관되어 있었다. 그러나 임진왜란, 정유재란 등으로 인해 어진은 이리저리 옮겨다니다가 현재는 복사품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 홍살문



지금 사진에 나타나있는 홍살문은 신성한 곳이므로 사악한 기운을 내쫒는다는 뜻이 담겨 있다. 특히 우리 선조들은 붉은색과 삼지창이 사악한 기운을 내쫒는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경기전은 문 앞에 자리잡고 있는 홍살문처럼 신성하고 상쾌한 곳이었다. 이로서 나는 경기전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게 되었다. 


경기전에서 조금 더 걸어 나오다 보면 어진박물관을 볼 수 있다. 어진박물관에는 어진을 나르던 가마와 여러 왕들의 어진이 전시되어 있다. 또 어진을 나를 때의 행렬이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어 가마 행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어진박물관은 여러 왕들의 어진을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 전동 성당                        세종 어진


전주의 아름다운 성당, 전동성당은 어진박물관 밖에 위치해 있다. 겉모습은 아름답지만, 안에 얽힌 슬픈 설화가 있다고 한다. 윤지충과 권상연이라는 두 사람은 천주교를 믿었기 때문에 가르침에 따라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신주를 불에 태웠다고 한다. 그러자 둘은 진산에서 체포되어 전동성당 자리에서 순교했는데, 그 둘의 피가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등, 여러 가지 기적이 일어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아름다운 전동성당에도 슬프고 놀라운 설화가 전해져 내려와 신기했다. 


전주여행의 마지막은 한지공예로 마무리지었다. 직접 만든 예쁜 연필꽂이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닥나무로 만들어 색도 예쁘고 질감도 좋은 한지가 자랑스러웠다. 

이번 전주 탐방은 유익하고 재미있는 여러 가지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즐거웠다. 천년 역사의 땅 전주는 나에게 좋은 추억들을 한아름 안겨 주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국토교통부 8월 현장탐방으로 전주한옥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은 이성계의 조상인 전주 이씨들이 살고 있으며 이성계가 왜구를 정벌하고 오목대에서 잔치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 위로 올라가면 비석이 있는데 고종이 세웠고 백일홍이 있습니다. 

백일홍은 1년에 한 번씩 껍질이 벗겨지는데 이 때문에 여자들이 적절치 못한 행동을 한다 하여 집안에는 심지 않았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은 700여 채의 한옥이 있으며 이중에는 일본인들이 살던 집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선비들이 반발하기도 하였습니다. 풍남문도 있는데 이 안으로 들어가면 홍살문이 있습니다. 홍살문은 창살을 발사해 악귀를 쫓아 버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또 경기전으로 들어가면, 신도와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 어진이 있는데, 신도는 영혼이 다니는 길입니다. 어진 박물관에 들어가서 왕의 행차를 보았는데, 이때도 왕이 탄 가마는 화려했으며 어진이 들어있는 가마는 사람 두세 명이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성당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지만 신해박해가 일어난 장소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연필꽂이 만들기를 했습니다. 종이로 만들어진 각에다가 안에 한지를 붙이고 밖에도 한지를 바른 후 모서리를 한지로 붙이며 문양도 붙입니다. 마르는데 하루쯤 걸립니다. 그리고 붙인 문양은 풀이 묻으면 번지므로 겉에 풀을 바르면 안 됩니다. 그러면 만들기는 끝납니다. 

 


전주한옥마을은 정말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여러분도 개인적으로 와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강한서 기자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날씨: 비가 올 것처럼 매우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고 오후가 되니 조금씩 맑아짐. 







2015년 8월 21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슬로시티 전주 한옥마을에 다녀왔다. 먼저 점심을 먹고 1조, 2조로 나뉘어 각각 다른 체험을 하였다. 우리는 먼저 한옥마을의 사진이 잘 나오는 곳에 가서 사진을 찍고 전주 전통 한지원에 가서 전통 한지의 제작법을 구경하였다. 


다음으로 간 곳은 전동성당이었다. 전동성당은 1908년 건립이 시작되어 1914년에 완공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아름다운 성당이다. 그리고 지금의 성당 자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과 권상연이 참수당한 자리에 세워졌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경기전이다. 경기전은 어진을 모시고 있어서 조선 시대 때에는 아무나 함부로 들어올 수 없었다. 최근에 경기전과 전주사고가 개방되었다. 


먼저 어린이기자단은 전주사고에 올라가서 조선왕조실록을 본 후, 어진 박물관에 가서 어진들을 구경하는 것으로 취재를 마쳤다. 집에 돌아가기 전, 한지로 만드는 연필꽂이도 만들었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조선왕조실록이 보전되었던 전주사고와 아름다운 전동성당, 그리고 우리 전통 가옥인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그리고 우리의 한지와 같은 훌륭한 문화유산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잘 보전되고 있는 모습이 나에게 우리 문화를 더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기게끔 생각하고, 다짐하게 만들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일제강점기 전주부성이 허물어지자 서문 밖 천민 거주지역에 모여 살던 일본인들이 성 안으로 들어와 상권을 형성해 세력을 확장하자, 이에 맞서 전주 교동과 풍남동에 거주 중이던 우리 선비들이 옛 한옥을 지어나가면서 만들어지게 된 전주한옥마을은 현재 우리 멋과 역사, 문화를 품은 몇 안 되는 마을로 손꼽히고 있다. 


  



역사와 문화, 우리만의 멋을 품은 전주 한옥마을은 크게 오목대, 이목대와 자만동, 경기전과 전동 성당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오목대와 이목대, 자만동을 살펴보자면, 태조 이성계가 장군 시절 큰 전투에서 전승하고 축배를 든 오목대는 한자 ‘벽오동나무 오’ 자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오목대에는 ‘태조고황제주필유지’라 하여 태조 이성계가 머무른 곳을 뜻하는 비석이 자리하고 있다. 



    


이렇게 오목대를 지나, 이목대와 전주 이씨 가문이 대대로 살아가고 있는 자만동으로 이동하였다. 신기하게도 전주 이씨인 태조 이성계는 자만동에 거주하지 않았다고 한다. 함흥에 태어나 장군이 된 이성계는 전투에서 승리를 이루고 오목대를 지나 가문의 고향인 전주 자만동의 친척들과 어른들에게 인사를 드리기 위해 방문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고 한다. 


다음으로 왕실 사당이었던 경기전을 방문하였다. 경기전은 태조의 어진이 있는 곳으로, 임금의 어진을 영혼이 깃든 사진으로 여긴 당시 사람들은 ‘임금의 영혼이 계시는 곳’이라 하여 한자 ‘전’을 붙였다 한다.

경기전은 임금의 영혼이 계신 만큼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했다.


        


먼저 동물의 암, 수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한 경기전 하마비 앞에서는 ‘신분과 상관없이 말에서 내려라’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또 하마비를 지나 위로 향하는 창살이 붙은 ‘홍살문’을 지나야 한다고 한다. 홍살문은 귀신, 잡귀를 쫓는다는 의미이고 위로 향하는 작은 창살들은 ‘경고한다, 귀신이나 잡귀는 창살을 이용하여 무찌른다.’ 는 조상들의 깊은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엄격한 심사를 거쳐 태조 이성계의 어진 앞에 서면 조금 색다른 점, 특이한 점 등을 발견할 수 있다.


     



보통 왕의 용포는 붉은 색이다. 하지만 그림 속의 태조 이성계는 푸른색 용포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동쪽, 해가 뜨는 새로운 시작’ 등을 뜻하는 푸른색을 새로운 나라를 세운 이성계를 위한 용포의 색으로 정하였다고 한다. 태조의 어진이 비단에 그려져 있어 색이 자꾸만 바래 세 번째로 다시 그린 그림이라는 점도 너무나 새롭고 신비로웠다. 


마지막으로 전주 전동성당을 찾아 전동성당에 얽힌 역사 이야기를 들었다. 전주 전동 성당은 프와넬 신부의 설계로 중국에서 벽돌 제조 기술자를 직접 데려 오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공사 시작 7년 만인 1914년 완성되었다고 한다. 또 전동성당은 우리나라의 첫 순교자가 나온 자리이기도 하여 천주교 신자들에게는 굉장히 의미 있는 곳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체험관을 찾아 닥나무로 만든 한지를 활용하여 예쁜 연필꽂이를 만들었다. 체험활동과 취재활동을 통해 너무나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고, 예쁘고 색다른 추억과 경험을 선물 받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우리 멋과 문화, 역사를 이어갔으면 좋겠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8월 21일, 국토교통부 3기 어린이 기자단은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왔다.


 

▲ 전주 한옥 마을



전주 한옥마을은 1930년을 전후로 일본인들의 세력 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팔작지붕의 휘영청 늘어진 곡선의 용마루가 즐비한 명물이 바로 교동, 풍남동의 한옥마을이다. 지금까지 다녀본 안동이나 경주의 한옥마을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한지를 만드는 곳 '전주 전통 한지원'이었다.



  

전주 전통한지원의 모습



전주 전통  한지원은 선인의 장인정신을 받들어 순수 우리 한지만을 생산하고 있다. 한지는 타 종이와는 차별되는, 우리의 기술이 배어 있는 조상들의 소중한 유산으로, 직접 보니 신기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전동성당이다. 이 성당은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이다. 이 성당은 1791년 신해박해 때 한국 최초의 천주교 순교자인 문지충과 권상연이 참수형을 당했던 장소이다.

 

경기전 삼문은 밖에 있다고 해서 외삼문이라고 한다. 이런 삼문을 들어갈 때는 아무 방향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 가운데는 왕이 들어가는 길이다. 왜냐하면 왕은 조선시대 때 신과 같은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들어갈 때에는 오른쪽이 해가 뜨는 방향이고, 시작을 알리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들어갔다. 반면 나갈 때에는 왼쪽으로 나간다. 해가 지는 방향이라 끝을 알리기 때문이다.


다음 코스는 어진 박물관이었다. 어진 박물관은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본향으로, 조선왕조는 이를 기념해 태종 10년(1410년)에 태조의 어진을 전주에 봉안하였다.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예쁜 나무가 서있었다. 그런데 이 나무는 조금 신기했다.나무를 쓰다듬으면 나뭇가지가 흔들렸다. 바람 때문이라고 오해를 했는데 한 번, 두 번 더 만져보니 바람 때문이 아니었다.





박물관 관람을 하고 한지로 연필꽂이를 체험을 했다. 다행히 예쁜 멋진 보라색 한지의 연필꽂이로 예쁘게 나왔다.


역사의 정신과 볼 것, 신기한 것, 체험할 것이 많고, 음식들도 맛있었던 이번 전주 한옥마을 탐방은 여러모로 멋진 여행이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전주 한옥마을을 관광하러 한 번 와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 오늘 설명을 들으니 참 많은 사연이 있었습니다. 가이드 선생님과 인사하고 저희가 처음으로 가본 곳은 오목대입니다. 오목대와 이목대로 나누어지는데, 그중에서 오목대는 이성계 장군이 전투에서 승리를 하고 승전 잔치를 베푼 곳입니다. 이성계는 이곳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목대는 시조 이한(李翰) 때부터 누대에 걸쳐 살던 곳입니다





그 다음으로 경기전을 들렀습니다. 옛날에 일본이 쳐들어왔었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그 후 광해군 6년(1614)에 중건되었습니다. 이곳에는 태조 이성계의 어진, 즉 왕의 어진이 있습니다. 임금님의 어진은 정말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만이 임금님의 용안을 그렸다고 합니다. 


임금님의 어진을 보면 파란색 옷을 입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왕들은 빨간 옷을 입는데 태조 이성계만 파란색 옷을 입었습니다. 그 이유는 파란색은 동쪽을 뜻하는데 동쪽은 해가 뜨는 쪽이잖아요 그래서 ‘새롭게 시작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기전을 지킨 동물이 있었는데 바로 거북이입니다. 2마리가 낮과 밤을 교대하며 지켰다고 합니다. 그런 후에 조선왕조실록이 보관되어있는 전주사고를 갔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정말 정밀하고 자세하게 기록되어있다고 합니다. 옛날에 왕이 말을 타고 가다가 말에서 떨어져 내시에게 이건 기록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 말까지 다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말만 듣고도 얼마나 자세하게 적혀있는지 알겠죠??? 






저희는 전성당을 들른 후에 연필꽂이를 만들러 갔습니다. 손에 풀이 많이 묻었지만 다 완성하고 보니 뿌듯하기도 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점심시간 한옥마을에서 이루어진 전주석갈비와의 만남, 환상 그 자체!



    


맛있는 식사 후, 우리는 본격적인 한옥마을 탐방에 나섰다. 첫 번째로 간 곳은 오목대 전망대,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기와의 용마루들을 볼 수 있었다.



    


두 번째로는 전주 한지원에 가서 전통(옛날)적인 방법으로 한지를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고, 그 앞에 심어진 한지의 주재료인 닥나무를 볼 수 있었다. 



    


    


한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1. 틀을 가로 세로로 흔들어 종이를 얽히게 한다. 2. 떠낸 종이 400~500장을 쌓아 놓고, 그 위에 무거운 돌을 올려놓는다. 3. 말린 종이를 홍두깨로 두드려서 마무리를 짓는다. 



    


세 번째로는 호남지역 최초의 서양식 근대건물인 전동성당에 가보았다. 이곳은 천주교를 믿었던 사람들을 사형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네 번째로는 경기전에 가보았다. 이곳에는 전주사고가 있는데, 이곳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한지로 연필꽂이를 만드는 공예체험을 하였다. 오랫동안 이동을 하여 힘들기도 하였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었던 탐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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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서 우리 조상들이 살았었던 집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곳이 바로 전주 한옥마을이다.


을사늑약 이후 일본인들이 성안을 드나들고 최대 상권까지 차지하게 되자, 일본에 반발하는 의미로 1930년대 한옥을 짓기 시작해 지금의 한옥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한옥마을인 풍남동에 연간 600만 명 이상이 방문을 한다고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았나. 전주에 도착하자마자 전주의 특색 음식을 맛보았다. 


뜨거운 철판으로 나온 석갈비와 냉면, 밥과 된장국을 맛있게 먹었다.





어진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 임금님들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하게 모형도 전시되어 있어 한번쯤 들러볼만한 박물관이다,






한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부채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순교지인 전동성당도 만날 수 있다.






끝으로, 한지로 직접 연필꽂이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전주 한옥마을로 가족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8월 21일,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은 전주한옥마을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은 1930년을 전후로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이 형성된 것입니다.



 전주한옥마을 전경



어린이기자단은 강사님과 전주한옥마을 전경이 훤히 보이는 전망대로 갔다가 우리나라 전통 한지가 만들어지고 있는 한지원에 가서 한지 만드는 과정을 보고 공예품을 관람했습니다.



 한지원 모습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멋졌던 전동성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로 꼽힙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웅장함을 보여주는 전동성당은 호남지역의 서양식 근대 건축물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사적 제28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성당이 세워진 자리는 원래 전라감영이 있던 자리로 우리나라 천주교의 첫 순교자가 나온 곳이기도 합니다. 이 성당은 프와넬 신부의 설계로 중국에서 벽돌 제조 기술자를 직접 데려오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공사를 시작한 지 7년 만인 1914년에 완공했습니다. 



 전동성당



어린이기자단은 경기전을 관람했는데 경기전이란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왕의 초상화)을 봉안한 곳으로 태종 10년에 지어진 건물이랍니다. 태조의 어진은 이곳 전주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봉안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전주에만 존재합니다.



 경기전(사진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어린이기자단은 옛 임금들의 어진을 살펴본 후 어진과 관련된 유물이 전시된 어진박물관을 가보았는데요. 태조의 어진을 봉안한 국내 유일의 어진박물관은 경기전 내에 있으며, 태조의 어진과 어진 봉안 관련 유물들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국내의 유일한 어진 전문 박물관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기자단은 공예품 전시관에 들러 한지공예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한지를 이용한 와당 연필꽂이를 직접 만들었는데 만들고 나니 매우 아름다워 장식용으로 써도 될 것 같았습니다. 어린이기자단이 탐방한 전주한옥마을은 옛 조상의 삶이 느껴지는 전통과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한 보물 같은 곳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전주 한옥마을로 지난 8월 21일 제3기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탐방을 다녀왔다. 광화문에서 준비된 버스를 타고 약 3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전주한옥마을은 한 폭의 아름다운 동양화를 보는 것처럼 운치 있고 멋스러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다. 일본인에게 나라를 빼앗겼지만, 정신마저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한옥을 짓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에 700여 채의 한옥 군락이 형성되어 있다고 했다. 2개 조로 나뉘어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전통의 맛과 멋이 깃든 문화공간인 전주한옥마을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태조 이성계의 본향인 전주에서 4대조인 이안사가 풍광을 즐겼던 곳으로 알려진 오목대를 방문했다. 이곳은 이성계가 황산에서 왜구를 격퇴하고 전승축하를 했던 장소로도 유명하다. 오목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주한옥마을의 웅장하고 멋스러운 모습을 통해 우리 조상의 여유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왜 이곳이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되었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전통방식을 이용해서 직접 한지를 만들고 있는 전통 한지원으로 이동했다. 우리 조상이 사용하던 전통방식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었다. 한지는 닥나무로 만든다고 했다. 처음으로 닥나무를 만져 볼 수 있었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한지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며 한지 하나가 완성되기까지 정성이 들어가고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지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전동성당으로 이동했다. 전라도 최초의 서양식 근대건물인 전동성당은 외관이 독특하고 아름다웠다. 내부는 명동성당과 비슷했지만, 복층이 아니라 단층으로 지어져 있었다. 신해박해 때 윤지충, 권상연 천주교 신자가 처형당한 곳이라고 했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셨을 때 복자가 되는 과정을 TV를 통해 본 적이 있다.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 지나가라는 경기전 하마비는 암수 동물이 비석을 떠받치고 있었다. 입구에 세워진 홍살문을 통해 이곳이 신성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경사스러운 이 땅에 임금님을 모셨다는 의미가 있는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셔놓은 곳이다. 어진은 임금님의 초상화를 말한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도 볼 수 있었다. 태조, 세종, 영조, 정조, 고종, 순종 등의 어진이 전시되어 있었다. 조선 시대에는 27분의 어진을 그렸지만 현존하지 않고 어진박물관에 전시된 것이 전부라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종대왕과 정조의 어진은 실제 모습이 아니라 상상해서 그린 추상화라는 사실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한지를 사용해서 ‘와당 연필꽂이 만들기’ 공예체험을 했다. 전통방식으로 옛날 풀을 사용했다. 손에 풀을 발라가며 정성껏 만들어 보았다. 은은한 한지의 색상도 아름다웠고 약간 거칠거칠한 촉감도 좋았다. 공예체험을 끝으로 전주한옥마을에서의 탐방과 체험이 모두 마무리 되었다. 두 번째 방문한 전주한옥마을은 여전히 아름다운 곳이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국제 슬로시티의 위상과 전통한옥의 멋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제3기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친구들과 함께 초등학교 마지막 6학년 여름방학을 매우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뿌듯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전주 한옥 마을을 다녀와서



 전주 한옥 마을 모습



2015년 8월 21일 금요일에 국토교통부 기자단 어린이 기자들 40여명과 함께 전주 한옥 마을에 다녀왔다. 전동, 풍남동, 교동 일대를 전주 한옥 마을이라고 부른다. 



  

                       오목대의 전경                                           이성계 어진



한옥 마을에 처음 들어서면 오목대를 볼 수 있다. 오목대는 태조 이성계가 잔치를 열었던 곳이다. ‘벽오동나무 오(梧)자를 쓰는데 벽오동나무는 초록 줄기에 독성이 강하다. 그곳에는 태조 이성계가 친필로 글을 써 세운 비석이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전주 사고가 있는데 전주 사고는 서울 춘추관 사고, 충주 사고, 성주 사고와 함께 우리나라의 4대 사고 중 하나이다. 이곳에 아주 중요한 것이 있었는데, 바로 조선왕조실록이다. 지금은 다른 곳으로 옮겨졌지만 전주 사고는 실제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곳이다. 


또 다른 중요한 장소, 경기전. 경기전에는 우리나라에 단 하나밖에 없는 이성계의 어진이 있다. 어진은 임금의 초상화와 비슷하다. 경기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홍살문’이라는 붉은색 문이 있다. 홍살문은 위에 있는 창살과 붉은색이 나쁜 귀신과 바르지 못한 사람을 막아준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전주 한옥마을에 기억하고 싶은 역사만 있는 건 아니다. 아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1919년,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전주 한옥마을에 들어와 살아서 현재 한옥들의 약 10%는 일본식 집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전통 한옥은 지붕이 곡선이지만 일본식 집은 직선이다. 


이렇게 많은 역사를 배우고 교훈,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전주 한옥마을! 아직 가보지 못한 다른 기자들도 한번 가보기 바란다.




자, 기자님들 전주한옥마을 잘 공부하셨나요?

그럼 질문 나갑니다.


1.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한국의 전통 가옥이 밀집되어 있는 이 곳은 어디일까요?

① 남산 한옥마을  ② 북촌 한옥마을  ③ 전주 한옥마을  ④ 전주 한국마을


2.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하기 위해 태종 10년에 만들어진 건물로 조선왕조실록이 보관되기도 했으며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6년에 복원된 이것은 무엇일까요?

① 경기전        ② 태조전        ③ 태종전        ④ 경기후


3. 사적 제288호로 1908년에 완공된 프와넬 신부 설계의 천주교 성당은 무엇일까요? 서울의 명동성당, 대구의 계산성당과 함께 대한민국의 3대 성당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① 전주성당     ② 전동성당      ③ 전남성당     ④ 마리아성당


4. 태조 이성계가 고려말 우왕 6년(1380)에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본향인 전주에 들러 승전고를 울리며 자축한 곳으로 전주한옥마을 동쪽에 위치한 이 곳은?

① 전주동산       ② 전주대      ③ 오목대      ④ 볼록대


5. 창살과 붉은 색이 나쁜 기운과 바르지 못한 사람을 막아준다는 문은?

① 정무문     ② 정도문     ③ 홍살문     ④ 창살문


참고: 위키백과



기자님들! 정답은 다들 알고 계시죠? 

이상 복습하는 국토부 어린이 기자 이서희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8월21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8월 현장탐방으로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전주한옥마을에 갔다 왔습니다. 탐방은 1조와 2조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조별로 가는 곳이 달랐기 때문에 저는 2조가 간 곳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전주한옥마을에 도착한 뒤 왕이 되기 전 장군 시절에 이성계가 일본 왜구를 토벌하고 같은 전주이씨 친척들을 모시고 잔치를 벌였다고 알려진, 전주한옥마을 경치를 잘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한 오목대전망대에서 전주한옥마을 전경을 보았습니다.


▲ 오목대에서 바라본 전주한옥마을 전경


시원한 바람과 좋은 풍경을 뒤로하고 오목대 다음으로 간 곳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보관되어 있는 경기전입니다. 경기전 입구에는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보관되어 있으니 예를 갖추라는 의미로 신분을 막론하고 말에서 내리라는 하마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하마비를 지나고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악귀가 들어오지 말라는 홍살문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홍살문을 지나고 경기전 내부로 들어가니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 경기전 내부에 봉안되어 있는 태조 이성계의 어진


경기전 우측에는 조선왕조실록이 보관되어 있었던, 현존하는 유일한 실록보관소인 전주사고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어진박물관이 있습니다. 어진박물관에는 어진에 대한 것들뿐만 아니라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한양에서 전주까지 올 때의 모습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주목판서화관에서 연필꽂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완성된 연필꽂이



연필꽂이 체험을 마치는 것으로 8월 현장탐방이 모두 끝났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9월 현탐방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8월 현장탐방이 재미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전주에 있는 한옥마을로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있는 한옥마을은 7만 6,320평에 800여 채의 전통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1905년 ‘을사늑약’ 이후 일제가 쌀을 쉽게 운송하기 위해 신작로를 만들면서 전주성곽을 모두 철거하고 일본인들이 성안으로 세력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본상권이 전주상권을 지배하게 되자, 이에 반발하기 위해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 조성되기 시작한 것이 바로 한옥마을이라고 합니다. 



▲ 한옥마을 안내도

 

전주 한옥마을이 잘 보이는 곳인 오목대는 고려 우왕 때 삼도 순찰사 이성계가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하고 귀경하는 도중 승전을 자축하는 연회를 열었던 곳으로 이곳에는 한옥마을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오목대 데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옥마을과 전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 오목대 가는 길                                        ▲ 한옥마을 전경


오목대를 내려와 닥나무를 이용해 한지를 만드는 전통 한지원에 들렀습니다. 이곳에서는 우리 조상들의 장인정신이 깃들어있는 전통 한지 제조 기법이 재현되고 있었습니다. 완성된 전통 한지의 색은 색종이처럼 선명하고 뚜렷하진 않지만 은은하고 향기가 나는 것 같아 우리의 자연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 전통한지 제조                                      ▲ 완성된 전통 한지



한지의 아름다운 색을 눈에 담고, 이국적인 건축물이 있는 전동성당으로 가보았습니다. 전동성당은 호남지역의 서양식 건축물이자 가장 오래된 건물로, 우리나라 첫 천주교 순교자가 나왔습니다. 중세유럽에서 발달한 창문과 문 등 반원형 아치를 많이 사용한 것이 특징인 로마네스크 양식이 적용되어 성당 내부가 천장이 높고 둥글며 웅장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 전동성당                                         ▲ 전동성당 내부



서양식 건축물인 전동성당을 나와 전주 한옥마을의 자랑거리인 경기전을 가보았습니다. 경기전은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왕의 초상화)을 봉안한 곳으로 태종 10년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은 전주뿐만 아니라 경주, 평양, 개경, 영흥 등 총 6곳에 봉안되었으나 오직 전주의 어진만이 현존합니다. 임금의 얼굴이 있다 하여 어용전(御容殿)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 태조 어진                                            ▲ 정조 어진



옛 임금들의 어진을 살펴본 후 어진과 관련된 유물이 전시된 어진박물관을 가보았습니다. 태조 어진을 봉안한 국내 유일의 어진박물관은 경기전 내에 있으며, 태조 어진과 어진 봉안 관련 유물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국내 유일무이한 어진 전문 박물관입니다.

 

  

                         ▲ 세종실록                                              ▲ 일월오봉도



공예품 전시관에 들러 한지공예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한지를 이용한 와당 연필꽂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연필꽂이보다 크고 좋아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 공예품 전시관 안내도                                   ▲ 한지공예 체험



전주 한옥마을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속에 옛것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로 한국의 옛 전통을 느끼고,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지붕 자락이 살짝 하늘로 향해있는 까만 기와지붕과 옛날과 현재의 공존이었습니다. 현대의 것, 미래의 것만 추구하지만 말고 옛것의 장점과 현대의 장점을 살려서 함께 발전시켜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역사가 흐르는 곳,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1905년 ‘을사늑약’ 이후 일제가 전주성곽을 철거하고 신작로를 만드는 등 세력을 넓히는 것에 반발한 선비들이 이 일대에 한옥을 지어 살면서 조성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성계가 황산에서 왜구를 크게 무찌르고 잠시 머물렀던 곳 오목대. 오목대의 오는 오동나무를 뜻합니다. 이곳에서 한옥 마을이 한 눈에 다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전통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300년 동안 자생하고 있는 당산나무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였는데  다른 마을로 가기 전 병을 옮기거나 안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 달라고 빌었던 나무라고 합니다.



  



경기전은 임금들의 어진이 있는 곳으로, 태조 이성계의 근엄한 초상화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은 전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6곳에서도 봉안되었었지만, 현재는 전주에만 현존하고 있습니다. 어진이 있는 건축물에는 작은 거북 두 마리가 있는데, 낮이 되면 위쪽 거북이가 머리를 내밀고 밤이 되면 아래 거북이 머리를 내민다고 했습니다. 또 가마박물관에 가서 가마의 종류와 왕이 가마를 타고 행렬하는 모습의 모형을 봤는데, 실제로는 어마하게 긴 행렬모습이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전동성당은 호남지역의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축물로, 반원형 아치를 많이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높고 둥글며 웅장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또 우리나라 첫 천주교 순교자가 나온 곳이기도 하지만, 돌아가신 어머니의 신주를 불태웠기에 순교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들의 피는 앞을 못 보는 사람은 앞을 보고, 일어나지 못했던 사람은 일어나는 등 기적적인 일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전주목판서화체험관으로 가서 한지공예로 연필꽂이를 만들었습니다. 한지는 닥나무로 만드는데 한지의 다양한 색상이 너무나 곱게 느껴졌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우리 역사와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매력적인 곳이라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도 맛있고요. 우리 국토 곳곳에 이런 곳이 조성된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8월 21일 금요일, 국토교통부 기자단은 전주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한옥마을은 1930년을 전후로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이 형성되었습니다. 이는 일본인 주택에 대한 대립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의 발로였습니다. 한옥군은 일본식과 대조되고, 화산동의 양풍, 선교사촌, 학교, 교회당 등과 어울려 기묘한 도시색을 연출하게 된 것이 바로 한옥마을입니다. 



▲ 한옥마을



기자단은 먼저 2개의 조로 나뉘었는데, 저는 2조에 속하였습니다. 저희는 먼저 오목대를 올라갔습니다. 경사가 가파른 언덕이어서 힘이 조금 들었습니다. 올라가던 도중 강사분께서 건너편에 보이는 이목대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곳은 전주 이씨가 대대로 살고 있는 곳이며, 이성계의 4대조가 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이성계는 이곳이 본관이지만, 장군일 때 딱 한번 왜구를 물리치고 연회를 연 후 한 번도 올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 오목대                                               ▲ 이목대



오목대에서의 체험을 끝내고, 태조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으로 가는 도중, 지금은 허물어진 성벽의 터를 보았습니다. 성벽은 남문을 제외하고 모두 강제로 철거되었기 때문에 씁쓸함이 남았습니다. 



▲ 성벽 터



경기전의 문 앞에는 경기전 하마비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경기전 하마비에는 ‘지차개하마(至此皆下馬) 잡인무득입(雜人毋得入)’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것은 경기전이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곳이기에 지나가는 사람은 말에서 내리고 아무나 출입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 경기전 하마비



경기전에 들어가니 나쁘거나 부패한 사람, 악귀는 들어오지 말라는 홍살문이 있었고, 조금 더 들어가니 드디어 어진이 보였습니다. 그곳에서 어진은 2명의 화가가 그리는데, 얼굴 부분은 자신의 개성이 들어가지 않는 화가가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자신의 개성이 들어가는 화가가 그린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홍살문                          ▲ 태조 이성계 어진

                                                                                        출처: 네이버



그런 다음 어진박물관에 가기 전, 조선왕조실록 등 국가의 중요서적을 보관했고, 4대 사고로 불리는 전주 사고에 대해 간단히 배웠습니다. 나머지 사고들은 전쟁(임진왜란 등) 통에 불에 타 없어졌다고 합니다. 


어진박물관에서는 어진이 어떻게 한양(서울)에서 전주까지 오게 되었는지 간단히 배웠습니다. 어진은 왕의 영혼이 담겨 있기 때문에 왕의 행차와 견줄만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세종, 영조, 정조, 고종, 순종의 어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책과 사진으로만 보던 어진들을 실제로 보게 되어 경외감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 일정은 전동성당이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외형만 보고 가게 되었습니다. 전동성당의 외형을 보고 난 후 전통공예를 하러 갔습니다. 전통공예로 연필꽂이를 만들었는데, 주로 색을 입히는 작업이었습니다. 집에 있는 것보다 크고, 무엇보다 직접 만든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 전동성당                  ▲ 연필꽂이



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 문화를 재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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