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가 올 것처럼 매우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고 오후가 되니 조금씩 맑아짐. 







2015년 8월 21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슬로시티 전주 한옥마을에 다녀왔다. 먼저 점심을 먹고 1조, 2조로 나뉘어 각각 다른 체험을 하였다. 우리는 먼저 한옥마을의 사진이 잘 나오는 곳에 가서 사진을 찍고 전주 전통 한지원에 가서 전통 한지의 제작법을 구경하였다. 


다음으로 간 곳은 전동성당이었다. 전동성당은 1908년 건립이 시작되어 1914년에 완공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아름다운 성당이다. 그리고 지금의 성당 자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과 권상연이 참수당한 자리에 세워졌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경기전이다. 경기전은 어진을 모시고 있어서 조선 시대 때에는 아무나 함부로 들어올 수 없었다. 최근에 경기전과 전주사고가 개방되었다. 


먼저 어린이기자단은 전주사고에 올라가서 조선왕조실록을 본 후, 어진 박물관에 가서 어진들을 구경하는 것으로 취재를 마쳤다. 집에 돌아가기 전, 한지로 만드는 연필꽂이도 만들었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조선왕조실록이 보전되었던 전주사고와 아름다운 전동성당, 그리고 우리 전통 가옥인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그리고 우리의 한지와 같은 훌륭한 문화유산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잘 보전되고 있는 모습이 나에게 우리 문화를 더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기게끔 생각하고, 다짐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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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1일, 국토교통부 3기 어린이 기자단은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왔다.


 

▲ 전주 한옥 마을



전주 한옥마을은 1930년을 전후로 일본인들의 세력 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팔작지붕의 휘영청 늘어진 곡선의 용마루가 즐비한 명물이 바로 교동, 풍남동의 한옥마을이다. 지금까지 다녀본 안동이나 경주의 한옥마을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한지를 만드는 곳 '전주 전통 한지원'이었다.



  

전주 전통한지원의 모습



전주 전통  한지원은 선인의 장인정신을 받들어 순수 우리 한지만을 생산하고 있다. 한지는 타 종이와는 차별되는, 우리의 기술이 배어 있는 조상들의 소중한 유산으로, 직접 보니 신기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전동성당이다. 이 성당은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이다. 이 성당은 1791년 신해박해 때 한국 최초의 천주교 순교자인 문지충과 권상연이 참수형을 당했던 장소이다.

 

경기전 삼문은 밖에 있다고 해서 외삼문이라고 한다. 이런 삼문을 들어갈 때는 아무 방향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 가운데는 왕이 들어가는 길이다. 왜냐하면 왕은 조선시대 때 신과 같은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들어갈 때에는 오른쪽이 해가 뜨는 방향이고, 시작을 알리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들어갔다. 반면 나갈 때에는 왼쪽으로 나간다. 해가 지는 방향이라 끝을 알리기 때문이다.


다음 코스는 어진 박물관이었다. 어진 박물관은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본향으로, 조선왕조는 이를 기념해 태종 10년(1410년)에 태조의 어진을 전주에 봉안하였다.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예쁜 나무가 서있었다. 그런데 이 나무는 조금 신기했다.나무를 쓰다듬으면 나뭇가지가 흔들렸다. 바람 때문이라고 오해를 했는데 한 번, 두 번 더 만져보니 바람 때문이 아니었다.





박물관 관람을 하고 한지로 연필꽂이를 체험을 했다. 다행히 예쁜 멋진 보라색 한지의 연필꽂이로 예쁘게 나왔다.


역사의 정신과 볼 것, 신기한 것, 체험할 것이 많고, 음식들도 맛있었던 이번 전주 한옥마을 탐방은 여러모로 멋진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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