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1년간 11,459,000명 정도가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K-POP, IT 강국, 한식 등 한류의 인기로 한국에 대한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해외 현지에 가서 그 나라의 문화예절 등 에티켓을 지키지 않아 우리나라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의하면 한국인 에티켓은 5점 만점 중 2.75점으로 보통 이하 수준이라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해외로 여행을 갈 때 나의 행동이 곧 우리나라의 행동이라는 마음으로 그 나라를 여행한다면 이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해외여행 에티켓과 안전수칙, 기내 반입금지 물품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여행 시 꼭 지켜야 할 에티켓은?




먼저 지하철,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는 큰 소리로 떠드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특히 박물관이나 성당 같은 곳에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가 될 수 있으니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관광지 및 문화재에 낙서하거나 함부로 들어가는 행동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를 훼손하는 행동은 범죄로 규정돼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하시고, 공공시설물 금지구역은 절대로 들어가지 마세요!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문화재에 함부로 낙서하는 행동과 예술품이나 유적지 등 촬영 금지된 곳에서 불법 촬영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흡연할 때는 꼭 흡연 구역을 이용하고 담배꽁초를 아무 데나 버리면 엄청난 벌금을 부과하는 나라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전자담배도 똑같이 해당하니 잊지 마세요.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합니다. 길거리에서 침을 뱉는 행위는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와 같습니다. 또한, 식당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고 그냥 두고 가는 행동이나 호텔에서 음식을 먹고 음식물 쓰레기를 두고 나오는 행동도 있어서는 안 되겠죠? 우리 모두 공공매너를 잘 지키도록 노력합시다.




여행을 가면 라면, 김치 등 한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그렇지만 냄새가 강한 음식을 공공장소에서 먹는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친숙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낯설고, 어쩌면 역할 수도 있기 때문이니다. 아울러 외부음식 반입이 안 되는 식당도 많으니 꼭 확인하시고, 냄새 강한 음식은 먹기 전에 허락받는 것도 잊지 마세요. 취식을 금지하는 호텔에서는 컵라면 먹는 행위도 삼가도록 합니다.

 

호텔에서 객실 가운을 입고 조식을 먹거나 객실 슬리퍼를 신고 호텔을 돌아다니는 행동도 자제해야 합니다. 객실 밖은 다른 손님들도 함께 쓰는 공간이니 때와 장소에 맞는 옷을 입는 것이 좋겠지요.

마지막으로 비행기 내에서 신발을 벗고 돌아다니면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리 실내화를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담요나 호텔에서 제공하는 가운 등을 가져가는 것은 도둑질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그동안 이런 행동을 한 적이 있다면 앞으로는 대한민국의 멋진 국민으로서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해요.

 



 

비행기에 가지고 가도 되는 물건? 안 되는 물건?

 



이번에는 기내반입이 가능한 물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내용 수하물의 경우 기내용 캐리어 1개와 노트북, 서류 가방, 핸드백 중 1개의 휴대가 가능하며 12kg 이하여야 합니다. 저가 항공의 경우 10kg의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방 하나의 규격은 세 변의 합이 115cm 이하여야 하고 가로 40cm, 두께 20cm, 높이 55cm를 초과할 수 없지만, 항공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착륙 후 수하물을 찾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기내용 캐리어가 인기지만, 허용 무게를 넘어설 경우 오히려 추가 비용을 내야 하거나 물건을 버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무게를 재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가 항공의 경우 수하물 초과에 대해 더 까다로운 규정을 두고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험한 물질은 기내와 위탁수하물 모두 반입이 금지되어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폭발물, 인화성 물질, 방사성·전염성·독성물질 등 위험 물질, 의료용·상업용 방사성 동위원소, 전염성·생물학적 위험 물질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항공기에 위험을 줄 가능성이 있는 드라이아이스나 최루가스도 반입이 금지되어있습니다.





기내반입은 금지되지만, 위탁수하물은 가능한 품목도 있는데요. ·도검류는 기본적으로 반입이 되지 않지만, 안전 면도날, 일반 휴대용 면도기, 전기면도기 등은 반입이 가능합니다.

 

스포츠용품도 반입이 금지되어있는데 라켓류,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등산용 스틱, 야구공 등 공기가 주입되지 않은 공류는 반입 가능하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하세요.

 

공구류 중에서도 6cm를 초과하는 가위, 드릴심류, 스크루 드라이버, 총길이 10cm 초과하는 렌치, 스패너, 팬치류, 가축몰이 봉 등은 기내 반입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쌍절곤, 공격용 격투 무기, 경찰봉, 수갑, 호신용 스프레이 등과 같은 무술호신용품도 반입이 금지되어있습니다. 총기류는 항공사에 소지허가서 등을 확인시키고 총알과 분리하면 위탁수화물로 반입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내반입 및 위탁수하물 가능 품목을 소개하겠습니다. 생활도구류. 액체류, 의료장비 및 보행 보조도구, 건전지 및 개인용 휴대용 전자장비와 같이 일반적인 용품들은 모두 반입이 가능합니다.

 

앞에서 안내해 드린 것처럼 기내용 캐리어는 각 항공사에 따라 크기나 무게 기준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탑승 예정인 항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확인하세요. 또한, 기내 반입금지 품목은 최악의 경우 비행 탑승이 거부당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는 점 명심해서 즐거운 해외여행 되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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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인간의 조건에서는 '자동차 없이 살기 1주일'을 방송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연자들은 다른 승객들과 소통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이 참 좋다고 말했는데요.


 

▲ KBS 인간의 조건 캡쳐



최근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에서도 대중교통 이용자 만족도가 전년 대비 5.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이 개선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시민들의 발이 되고 있는 대중교통을 좀 더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적지에 가는 방법이 한가지 교통수단만 이용하면 편리하겠지만 때로는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이용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교통비가 이중으로 들 것 같지만 환승 시스템으로 저렴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 

환승 방법은 각 지역마다 다른데요. 서울은 버스 하차 시 카드를 단말기에 대고 30분 이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반면 광주는 승차시만 카드를 단말기에 대면 되고, 1시간 이내 다른 대중교통 승차 시에 카드를 대면 환승 처리가 됩니다. 



▲ 공감코리아 http://bit.ly/Yxwp1w



유의할 점도 있습니다. 같은 번호로의 환승은 불가능하고, 지하철과 지하철은 환승이 되지 않아요. 

이처럼 각 지역마다 환승법은 다르지만, 다들 환승시스템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목적지에 갈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정기승차권입니다. 



 


정기승차권은 수도권 지하철에서 사용 가능해요. 충전일로부터 30일 이내 60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요. 30일이 경과하였거나 60회 모두 사용한 경우에는 기간이나 횟수가 남았더라도 사용이 불가 합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운임료는 46,200원입니다. 이 금액은 1,050원하는 기본 구간을 44회를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인데요. 서울 내 구간이라면 추가운임이 없어서 더욱 교통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평소 주중 출퇴근 이용에만 46,000이 들고 주말 사용으로 인해 6만원 가까이 나오던 교통비를 46,200원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은 거리에 비례하여 운임료가 책정됩니다. 거리에 따른 요금 및 자세한 내용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서울메트로





버스전용차로는 버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버스만 통행할 수 있게 한 차로입니다. 

시내버스 전용차로는 직장인들의 주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 - 9시와 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은 오후 5시 30분 - 8시 30분(토, 일, 공휴일 제외)까지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부산의 버스전용차로 지정구간은 24시간 운영되는 등 버스전용차로는 각 지역마다 운영하는 시간이 다릅니다. 





고속도로도 버스전용차로가 있습니다. 평일, 토요일, 공휴일은 7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고, 민족의 대이동이라고 불리는 설날, 추석연휴 및 연휴 전날은 7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속버스 전용차로지만, 고속버스가 아닌 차량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9인승 이상 승용자동차 및 승합자동차도 이용 할 수 있어요. 단 6인 이상이 승차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버스전용차로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더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도록 하는 도로입니다. 어길 경우 범칙금을 내야 함은 물론이고, 혼자만의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비나 눈이 많이 올 때,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추울 때, 지각했을 때!

버스나 지하철이 언제 오는지 너무 궁금하고 안 오면 애가 타시죠? 이때는 대중교통 정보를 알려주는 앱을 이용해 보세요. 내가 타야 할 대중교통이 어디만큼 왔는지, 언제 도착하는지를 알려줍니다.  





현재 많은 대중교통 관련 앱이 나와 있는데요. 특정 지역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앱이 있고, 전국버스처럼 전국의 시내버스 정보를 볼 수 있는 앱이 있으니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지하철 앱은 주로 첫차, 막차 시간을 비롯해 갈아타는 구간을 알려줍니다. 특히 코레일에서 만든 앱은 전철 및 춘천, 가평을 가는 ITX청춘열차의 시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 톡>



출·퇴근시 주로 이용하는 시내버스나 지하철 외에 기차를 예매할 수 있는 앱도 있습니다. 코레일톡은 앱에서 승차권 예매와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 티켓을 발권하지 않고 앱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역에서 줄을 서서 표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 위 정보 외에 꼭 알려드릴 정보가 하나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차! 하는 순간 잊어버리는 대중교통 에티켓인데요. 큰소리로 말하지 않기, 무임승차 하지 않기, 통화는 조용히 하기, 옆 사람을 배려하여 다리를 모으고 앉기 등 조금만 주의를 하면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더 편리하게, 그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에티켓으로 웃음이 피어나는 대중교통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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