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누비고 속속들이 즐겨라.




안녕하세요?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 김태용입니다. 

전편 기사(‘여수엑스포, 7가지 키워드로 정의하다.’)를 보셨나요? 이번 기사에서는 여수엑스포의 대표적인 전시관 내부 모습을 구석구석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Intro. 전시관을 들여다보기 전에...



여수 엑스포에서는 예행연습인데도 불구하고 약 10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왔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경우를 대비해,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인터넷과 모바일 앱을 통해 관람 예약 및, 교통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람권은 사전 예약 시 할인이 제공되니, 미리미리 방문하여 시간과 금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별표 열 개~ 밑줄 쫙!




만약, 관람 시간을 예약하면 전시관의 우선입장이 가능합니다. 총 8개의 전시관 중 2개를 미리 예약 선택해, 관리시간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만약 예약 전시관을 해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신다면~~ 줄을 서실 필요가 없겠지요? 다만, 소수의 관람객들이 인기 전시관 관람을 독점하는 것을 막고자 1인당 하루 2개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입장권 예매 밑 유의사항 :http://www.expo2012.kr/reserveLinkM.html)



#1. 주제관 - 

‘여수엑스포의 길을 묻다.’



“여기는 어디고.. 난 누구?”

박람회는 너무 크고, 전시관은 많고.. 망망대해가 아닐 수 없네요. 

자, 주저하지 마시고, 주제관부터 찾으세요. (이는 마치 롯*월드에 가면 아틀란**를 타는 것과 같다는거!)

여수엑스포를 보시려면 가장 필수적으로 들러야 할 전시관이 바로, 주제(theme)관인데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외관 때문인지, 멀리서부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었습니다. 이 건물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건축물로, 아주 신기한 공법으로 건축되었습니다. 여수 신항 방파제 앞 해상에 강관파일을 박아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이렇게 멋진 건물이 탄생했다니.. 믿겨지지 않습니다. 마치 바다위에 떠있는 고고한 섬처럼 보이기도 하고, 미끈한 향유고래가 누워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주제관에 들어가볼까요?




위 사진은 메인 쇼 ‘바다와 인류의 상생’이라는 주제의 퍼포먼스입니다.

생명의 샘을 찾아 떠나는 소년과 듀공의 여행. 독특했던 점은 영상과 실제 공간을 넘나드는 연출기법이었는데요, 듀공이(흰고래)가 실제 공간을 유영하며 영상의 주인공인 소년과 만나게 되는 모습은 우리 모두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소년과 듀공이의 애틋한 우정, 자연을 진정으로 소중히 여기는 소년의 따뜻한 마음이 진정으로 다가오더군요. 이 영상 퍼포먼스는 주제관의 ‘하이라이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단순한 아이들의 상상화로 착각하시면 아니되옵나이다!” 

‘바다인류의 행복한 비전’이라는 주제 아래, 아이들의 상상한 미래 바다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해양도시에서 사는 미래의 모습을 벌써부터 그려 나가고 있었습니다. 지나친 자원의 남획과 환경파괴로 한계에 부닥친 육지문명. 앞으로 ‘바다’가 희망이라면, 우리 세대들은 이들에게 무엇을 물려줘야 할까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바다’란, 어쩌면 지금과는 또다른 가치를 지닌 ‘바다’의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물려줄 바다의 모습은 지금 우리의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주제관을 꼭 가라고 하셨던 이유, 그것은 주제관에서 바다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제대로 실감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2. 해양 베스트관 - 

‘바다’를 연구하는 이유를 찾다.



주제관에서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해양 베스트관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해양 베스트관은 주제관에서 던지는 메시지와 호응하여 엑스포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심장부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들어서던 중, 인상 깊었던 문구를 보았는데요, 바다에 인류의 운명이 달려있음을 강조하는 미국의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이 명언은 이곳의 관람 포인트를 이 한 문장으로 집약하고 있었습니다. 바다를 연구하는 목적은 훗날 바다가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마치 살아있는 해양 과학교실을 연상케 하는 이곳. 6500m 심해에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곳에서 서식하는 해양생물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세계의 희귀한 시료와 살아 움직이는 듯 섬세한 모형 및 실물 전시를 통해 심해의 모습을 잘 담아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남아메리카 갈라파고스에서 서식하는 희귀종들을 보면서, 생태계의 다양성을 지켜야 할 우리의 과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여지를 주었습니다.




여러분은 여수엑스포가 우리나라에서 개최할 수 있었던 요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중 하나는 우리나라의 바다, 연안과 관련된 지형적인 특색이 해양의 이용 및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바다에 위치한 시화호 조력발전에 대한 전시를 통해 조력에너지 발전에 대한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대형 크루즈선이 눈앞에 있네요. 우리나라는 조선, 크루즈선 제작 부분에서 단연 1위를 달리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하나의 거대한 도시라고 할 만큼 그 스케일과 기술력에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이외에도 바다와 관련된 인류의 업적과 연구 상황에 대해 한눈에 둘러 볼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바다와 관련된 세계 최고의 정책, 기술, 노하우 등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3. 해양생물관 - 

‘오감(五感)으로 심해(深海)’를 체험하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해양 생물관입니다. 이곳에서는 갯벌 속 생물과 수심 6000m에 사는 심해 생물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각종 전시시설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답니다. 들어가보니, 우와.. 전남 순천만 갈대밭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앞에 펼쳐져 있군요! 스크린에서 비춰지는 영상에서는 짱뚱어, 칠게, 조개류 (먹는거 아니에요. 보는거에요.) 등 각종 갯벌 생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비춰졌습니다. 



자리를 옮겨 영상관에 들어왔습니다. 마치 잠수정 실내 모양을 구현한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4D 영상을 직접 체험하면서 실제로 심해 탐사를 하는듯한 묘한 기분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3초후 입수합니다. 3, 2, 1.. 입수!



풍덩! (현장감을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 사람들의 환호성과 함께 입수를 시작한 잠수정.. 각 벽면 스크린에 구현된 바닷속 모습을 보면서 바다여행을 하는듯한 기분에 매료되었습니다. 특히 잠수정을 타고 가던 중에 그려지는 스토리가 압권이었는데요,





여행을 하는 도중 우리 잠수정이 그물에 걸린 새끼 고래를 구해주게 됩니다. 이후 최저층에 살고 있는 대왕오징어(아이들이 ‘끝판 왕’이라고 하더군요.)의 습격을 받게 되면서 창문이 부서지고, 좌석이 흔들렸습니다. 그러자 어미 고래가 어디선가에서 나타나 위기에 빠진 잠수정을 구해주면서 상황은 마무리. 

휴.. 생동감있는 스토리와 좌석 진동 기술 등이 함께 구현되니 관람의 흥미를 더해주더랍니다.^^



#4. 아쿠아 플라넷 - 

‘아쿠아리움’의 새로운 저변을 열다.



짜잔, 여수 엑스포의 하이라이트! (오래기다리셨죠?^^)

제가 감히 하이라이트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합니다. 이름하여, ‘아쿠아 플라’입니다. 아쿠아 플라넷은 물을 뜻하는 아쿠아(aqua)와 행성의 플라넷(planet)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제목만 봐도 해양생물의 보고가 있는 또다른 행성 앞에 왔다는 느낌을 자아내는데요, 콩닥콩닥.. 얼른 들어가봐야겠죠? 특별히 아쿠아 플라넷의 이희중 담당자님께서 친절히 가이드를 맡아 주셨습니다. 

 




자, 이쯤에서 복습하자구요. 여수엑스포의 슬로건이 무엇인지 기억하세요?

바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입니다. 이 컨셉에 맞게 아쿠아리움이 ‘친환경’을 기조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1탄 기사에서 소개했듯이, 친환경 휴대폰 충전을 제공하는 미디어 키오스크가 전부가 아니었어요. 과연 어떤 시도일까요?





여러분, 이곳의 물고기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아시나요? 이곳의 대형 수조를 돌리려면 막대한 비용의 에너지가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건물 옥상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기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수조의 물고기들을 생명 유지 장치(Life Support System)를 제공하고 있었답니다. 또한 닥터 피쉬가 살 수 있는 수조도 아주 특별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이 수조가 적절한 수온을 유지하기 위한 동력을 태양에너지로부터 얻는다는 것. 놀랍지 않나요? 



엄청난 스케일의 수조와 흰 고래를 비롯한 희귀한 생물만을 보고 간다면.. “다른 아쿠아리움에 가이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친환경 공법’에 대한 새로운 시도입니다. 여수 엑스포는 세계의 아쿠아리움 시장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제가 앞서, 여수엑스포의 하이라이트라는 수식어를 붙이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이 어린 아이가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Take your time." 잠시 후 보여드립니다.^^)





딥 블루 씨의 관람동선을 따라가다 보니, 10m 가량의 수중 터널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이 터널의 끝자락에서... 우리 모두는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엥? 뭐 때문에?’





꺅!! 사방에서 유영하는 물고기들을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아쿠아 돔이 나타났습니다. 아쿠아 돔을 포함하여 전체의 수조는 6000t급.. 국내 최대 규모로 서울 63 씨월드(1000t)의 6배, 서울 코엑스(2300t)와 부산 아쿠아리움(3500t)의 약 2~3배 규모라고 하는 것이 이희중 담당자님의 설명이었습니다.





이곳에는 뭐가 살고 있을까요?

멸종위기에 직면해 있는 흰고래(벨루가)가 국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벨루가느님! 얼굴을 보여주세요. 제발...”





외부로 개방되는 공연장에서 그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벨루가는 자기가 연예인인줄 아나봐요. 등판만 보여주고 가더랍니다. 끝내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엉엉.. 아쿠아플라넷의 VIP여서 그런지, 그 보호와 관리가 삼엄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과연 개장 후 어떤 모습으로 우리들을 찾아올지,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군요. 

“돌아와요, 벨루가느님..”










아쿠아 플라넷은 바다동물관, 생태관, 체험관으로 벨루가를 비롯하여, 바이칼 물범, 남미물개, 해룡 등 300종 3만4000마리 이상의 해양생물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6000마리의 정어리떼가 군무를 펼치는 엔쵸비수조를 지날 때는 모두가 수조 앞에서 뭔가에 홀린 마냥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이 아쿠아리움은 단순히 거대한 수조와 다양한 물고기를 보여주려 했던 것이었을까요? 여수 엑스포의 아쿠아 플라넷은 바다의 경외감을 넘어 ‘생명 보존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우리 가슴속에 각인시키고 있었습니다. 이를 아쿠아 플라넷을 통해 손으로, 눈으로, 가슴으로 전달하고 있는 여수 엑스포의 시도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5월 12일 개장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 및 준비가 진행 중입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전세계인들을 맞을지.. (또 연예인 벨루가느님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대형 수조 앞에서 한 컷과 함께, 아쉽게도 물고기들과 작별을 고해야 했습니다.   



#5. 국제관 -

‘바다 인류의 꿈을 함께 모색하다.’






1탄에서 EDG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 EDG의 향현이 펼쳐지는 곳이 바로 국제관입니다. 개도국 공동관에서는 56개국이 참가했고, 개별 참가국가는 49개라고 합니다. 각 국가별로 개별적으로 전시를 기획하여 다양한 전시내용과 문화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Bonus). 기념품샵

- 여니, 수니를 발견하다.







CNNgo에 따르면, ‘해양식물인 플랑크톤이 이렇게 귀엽게 재탄생했으리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바로 여수 엑스포의 마스코트인 여니, 수니입니다.

여수엑스포의 여운과 기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기로 했어요. 아쉬움이 남았는지, 기념품관에서 여니와 수니를 하나씩 장만했습니다. 



#Outro. 관람을 마치면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에 이은 바다혁명으로 이어지는 제 4의 물결. 그 새로운 시대의 발상지가 바로, 이곳 대한민국 여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안과 바다를 지키기 위한 전 세계인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또한, 여수 엑스포는 우리에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해양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이, 

결국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것임을..

미래 해양 세대가 살아가는 소중한 터전이자 자산임을..



여수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지금까지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 김태용이었습니다.


E-mail : specialist.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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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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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알아보는 TIP으로 여수세계박람회 백만배 즐기기



여수세계박람회가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93일동안의 세계인의 축제.



오늘은 단순히 여수세계박람회 현장이 아닌, 여러분들에게 유용한 팁을 알려드려 여수세계박람회 백만배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차타고 여수엑스포가기





현재 기차역에서는 여수세계박람회입장권과 함께 여수엑스포 ktx를구매하시면 30%할인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개인 자동차보다는 ktx를 이용해서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여수엑스포 들어가기




여수엑스포역에서 나오면, 한 눈에 보이는 여수엑스포의 풍경, 그리고 들어가기위해 긴 줄이 보일거에요. 여수엑스포역 앞 문은 3문(gate3)이랍니다. 들어가는 문이 gate3 밖에 없어서 여기서만 줄을 기다리시는데, gate1부터 4까지 있다는 것 확인하시고 다른 줄에 가셔서 빠른 입장하시면 된답니다. 




또한 줄서기 전에 초대권이나 예매권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정식 여수세계박람회 카드를 발급받아야하니 매표소에 가서 교환을 하셔야 한답니다. 


-여수세계엑스포 동선을 미리 정하기  



여수세계박람에 가서, 여기가야지, 저기가야지 하기보다는, 먼저 여수세계엑스포 홈페이지에 들어가 어떤 것을 중심으로 보고 미리 동선을 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 안에 그 많은 전시관, 행사를 다 보지는 못한답니다. 줄 서 대기하는 시간도 걸리구요. 그래서 미리 여수세계박람회 사이트나 블로그를 방문하셔서, 자신이 가고 싶은 전시관을 표시하고, 보고 싶은 행사 일정을 미리 체크함으로서, 여기저기 헤메지 않고 알찬 시간이 되도록 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기업들의 기술력을 보고 싶다면 독립기업관으로, 인류의 공동노력을 제시를 보고싶다면 국제기구관, 로봇을 보고싶다면 대우조선해양로봇관 등등. 


-여수엑스포 관람하기




여수엑스포의 많은 전시관을 관람하기 전에, 예약제도를 활용하시면 줄을 기다리시지 않으셔도 바로 들어가실 수 있답니다. 인기있는 주요 8개 시설만 가능하답니다. 주요 8개 시설은 주제관, 한국관, 아쿠아리움, 기후환경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문명도시관, 대우조선해양로봇관, 해양생물관을 예약하실수 있답니다. 

여수엑스포 안에는 현장예약발매 기계가 있어서, 봉사자분들께서, 여러분의 예약을 도와주신답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 “여수세계박람회 예약”을 받으시면 된답니다. 입장권 고유번호 입력하거나 입장권의 qr코드를 인식시키면, 관람희망 전시관 일자 시간 동반자를 입력하시면됩니다.


-여수엑스포에서의 장관찍기



여수엑스포를 한눈에 바라보시려면, 국제관C 3층에 가시면 된답니다.

돌고래를 형상화한 주제관, 여수세게박람회의 상징 빅오, 엑스포광장, 바다, 하늘과 함께 모든 것이 어우러져 다 보실수 있답니다. 



-여수엑스포의 행사 미리 알아서 챙겨보기



여수엑스포에는 전시관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행사가 있답니다.


오전 10:00~12:00 국가의날 : 참가국들이 박람회 기간 중 하루를 지정해 국기계양식, 유명인사 핸드프린팅 등 의힉행사와 문화고연을 진행하는 날로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기술, 풍물들의 향연을 즐기 실 수 있답니다.

오전 11:00~12:00 수상공연 비트 : 

오후 2:00~3:00 해상쇼 : 초대형 마리오네뜨 연안이와 바다생물 케릭터들의 무대화 기법을 도입한 국내외 유명 수상공연이 펼쳐진답니다.

오후5:00~6:00 합류난장공연 : 엑스포 광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

오후 7:30~9:00 수상공연 페스티벌 : 세계박람회 최초로 물에 잠기는 해상무데에서 수면의 무대화 기법을 도입한 국내외 유명 수상공연을 보실 수 있답니다.

오후 8:30~9:30 DJ 댄스쇼

오후 9:30~10:00 뉴미디어쇼 빅오

오후 10:00~10:40 DJ 댄스쇼



하루에 이렇게 많은 문화공연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 밖에도 거리공연과 특별기획공연, 학술행사가 있습니다.







-Q&A로 함께하는 여수엑스포


1.여수엑스포의 개장시간과 폐장시간은 언제인가요?

개장시간은 오전 8:30, 폐장시간은 10:30 입니다.


2. 여수세계박람회 1일권을 끊었는데, 여수엑스포 출입이 자유로운가요?

재입장은 1회 가능하답니다. 1회에 한해 박람회장의 재입장을 허용합니다.


3. 여수세계박람회 뿐만 아니라 주변에 가볼 곳이 있나요?

여수를 상징하는 중요한 건축물인 진남관, 암자가 떠오르는 해를 향해 있다는 향일암, 습지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있는 순천만자연생태공원, 호남정맥 최고봉 백운산 기슭에 자리잡고있는 백운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TIP으로 한껏 풍성한 즐거움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여수엑스포를 유치한 우리 국민의 아름다운 자세도 함께 합시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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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여수엑스포로 오라

 

여수 바다는 덤으로 얻어가요~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국토해양부 기자단으로써 처음 맞는 활동이 세계인의 축제, 여수 엑스포라니!’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전날 밤 여수에 도착했습니다.
여수 밤바다를 다른 기자 분들보다 먼저 구경할 수 있었어요.

                 

▲ 오동도 가는 길목에서 여수 밤바다 야경

 

엑스포 개장 시간은 오전 9:00지만 8시부터 많은 입장객들로 정문, 3문(KTX입구) 모두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개장 시간에 다가올수록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와 주변 교통이 정체되어 버스, 택시가 제 속도를 내지 못하더라고요. 다행히 일찍 도착해서 교통으로 인한 불편은 겪지 않았습니다. 

 

▲ 개장전 정문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 여수엑스포 역과 가까운 3문 입구, 개장전 줄 선 모습

 

제가 갔던 5월 2일 당일 관광객의 수가 5만 명에 달했다고 하니, 이 엄청난 인파가 설명이 되겠네요. 5월 12일 개장 이후엔 약 1000만 명의 관광객이 몰릴 것이라 하니 원하는 전시관이 있다면 개장 시간보다 빨리 도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0시가 넘어 팀원들과 합류해 3문으로 들어갔습니다. 3문을 통과해 제일 먼저 보았던 곳이 국제관 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 것이 국제관의 천장 ‘길이 218m의 초대형 디지털 갤러리’였는데요.   

 


▲ 하늘위에서 춤추는 초대형 디지털 갤러리


      

▲ 디지털 갤러리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


이 거대한 스크린으로 영상 콘텐츠가 번갈아 가며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1.인어이야기 2.심청전 3. 꿈의 고래 등등. 이 중 사람들이 보내는 문자 메시지를 먹고 자라는 '미디어고래'는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고래의 크기는 점점 커지게 되고 특정 장소에서 소리를 질러 고래를 불러오는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내용출처-여수 엑스포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livingocean/50128319771)

 

예행연습 입장권으로 8개 전시관 중에서 2개관을 선택해 볼 수 있었는데요. 사전 예약의 경우 전체 예약의 30%에 해당하며, 나머지 70%는 박람회장에 입장해서 미디어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앱으로 선착순 당일 현장 예약이 가능합니다. 인기 있는 전시관의 경우 현장 예약도 조기 마감이 될 가능성이 많으니, 입장 후 제일 먼저 하루 동안 구경할 전시관의 구경 순서와 예약시간을 정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여수엑스포 입장권

 

▲ 키오스크에서 예약하기

 

입장이 늦어 예약 시간이 많이 늦어 진 탓에 오전에는 엑스포 이 곳 저곳을 둘러 다녔답니다. 국제관 앞 여니, 수니 동상인데요, 엑스포를 상징하는 마스코트인 만큼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팀 사람들과 멋진 사진도 찍었답니다. 이 귀여워 보이는 것들이 플랑크톤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해요. 여니(맑고 깨끗한 해양)와 수니(바다와 육지에 서식하는 생명체)의 모습 또한 여수 엑스포의 주제인 해양과도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 시설안내도


거리 곳곳에 현 위치가 표시된 시설도가 큼지막하게 세워져 있어요. 이걸로 목적지까지 길을 헤매는 일은 없겠죠?

         

▲ 여수엑스포 마스코트 여니와 수니

이 밖에도 엑스포를 돌아다니다 보면 태양광에너지 휴대폰 충전소 같은 유용한 시설이라든지 각종 퍼레이드 행사들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곳들이 많았어요. 퍼레이드의 경우 사람들이 많아서 종종걸음으로 구경했네요. 개최기간 동안 k팝 스타들의 공연도 벌어진다고 하니 미리 가수 별 공연날짜를 알고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3조가 구경했던 전시관은 4 해양 산업 기술관과 5 해양 문명 도시관 이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이 두 전시관에 대한 설명을 집중적으로 해드리도록 할게요.

 


공연과 함께 즐기는 해양 산업 기술관~

 

▲ 해양산업기술관 전경

▲ 해양산업기술관 실내


해양 산업 기술관에 들어가면, 세 개의 스크린에 각각 현재 지구에 처해진 자원 고갈, 에너지 부족, 미래 물 부족에 대한 위기의식을 일깨워 주는 영상이 잠깐 동안 상영이 되고 그 후 자리를 옮겨, 좌석에 착석합니다.

 

 


▲ 관중들과 무대에서 공연을 벌이는 박사님

 

커다란 스크린에 해양 자원과 관련된 발전소와 해양 자원이 나오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육지 자원의 부족과 그에 따른 대안은 바다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영상을 보는 도중 살짝 물이 흩뿌려지는 4D까지 체험 할 수 있었네요.

 

스크린이 갈라지고 해양 생물 중앙 연구소가 펼쳐지면서, 박사님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약 15분간 해조류와 관련하여 해조 섬유, 해조 플라스틱, 해조 자동차, 해조의료 등 해조류를 이용한 미래 기술을 멋진 연기와 함께 보여 주셨습니다. 해조류로 만든 섬유의 경우, 보면서 이제까지 접해보지 못한 소재라 굉장히 궁금했고, 한번 만져보고 싶더라고요. 친환경 섬유라 아토피에도 좋다고 합니다.  

 

 

 


공연을 구경하고선, 미래해양 산업기술 전시관으로 이동해, 영상에서 보았던 해양 기술, 광물자원 모형에 대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해양문명도시관으로 이동하며, 일어났던 해프닝! 수니교를 건너다가 갑작스런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다정이와 인재오빠의 인터뷰 타임이 끝나고, 다 같이 여수 엑스포 파이팅! 을 외쳤는데요, 저희가 출연했던 방송은 국군방송이었습니다.

     

▲ 긴 인터뷰 후 다같이 ‘여수 엑스포 파이팅!'

 

 

해양문명도시관, 과거 바다를 통한 문명 교류사와 미래 해양 문명을 한번에!

 

▲ 해양문명도시관 전경

 

▲ 아스트롤라베


해양문명도시관에 들어가 제일 처음 맞이한 건 빛이 나는 거대한 아스트롤라베였습니다.
이 거대한 천문 기계는 기원전에 만들어 졌으며, 천문학자들이 시간이나 천체상의 태양과 별의 위치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했던 기구라고 하네요. (내용출처-네이버 지식백과)

 

 

▲ 난파선 실내


아스트롤라베 옆의 영상관으로 들어가면 바다를 향한 인류의 도전에 대한 이야기와 난파 상황이 연출되며, 이어진 문으로 거대한 모형 난파선(9세기에 난파된 선박 ‘다우’)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난파선 앞쪽엔 놀이 체험 기계도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고, 난파선 실내에는 역사적 유물이 전시돼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해양 도시들의 모습과 문명에 관련된 영상, 다양한 해양 도시들의 모습 등 통로를 따라 많은 볼거리 들이 전시돼 있었어요. 
              

▲ 미래의 해중주택

인상 깊게 보았던 미래의 해중 주택입니다.^^


자동항해 시스템으로 전 세계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태양열을 이용해 에너지를 자급자족하여 건강하고 풍요로운 미래해양 인류의 친환경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제가 갔던 두 곳, 해양산업기술관의 경우 공연 감상이 주를 이루었다면, 해양문명산업관은 많은 전시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여수 엑스포를 다 구경하기에는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남들이 아무리 좋다한들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자신이 봄 직만 하지 못하겠지요?
여수 밤바다도 보고, 여수 엑스포도 구경하고 일석이조의 기회!  지금 여수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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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보고, 귀 기울여 듣고, 직접 만져보는 '살아있는' 해양 체험

2012 여수세계박람회 핫 플레이스 '아쿠아 플라넷' 방문해보니

 

 

 

 '지구(地球)가 아닙니다. 해구(海球)입니다'

 

 인류가 살고 있는 행성 지구 표면의 71%는 넘실거리는 푸른빛의 바다로 덮여있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75%를 바다가 생산하며, 이산화탄소의 50%를 바다가 정화합니다. 인간을 제외한 생명체의 90%도 바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저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정체성은 '땅'보다 '바다'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인류는 오히려 바다보다 우주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지적이 나올 정도로 바다라는 터전에 대한 관심이 적었습니다.


 이러한 인류의 이목을 바다에 모으고, 살아있는 바다와 숨 쉬는 연안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한 푸른 움직임.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바로 내일(12일) 대한민국 여수에서 시작됩니다. 

 

 

 

 

■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2012 여수세계박람회'

 

 

2007년 11월 26일 모로코의 탕헤르를 14표 차이로 누르고 여수가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이란 주제로 한국의 바다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조직위원회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환경 박람회'로 치르도록 준비하면서 환경보호, 오염문제 등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친환경 에너지 개발과 심해기술, 해양 예측기술 등 해양과 관련한 최첨단 기술 도약의 장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수박람회는 ▲ 해양과 연안의 가치 재인식의 장이 될 것이고 ▲ 국제 사회에 해양의 현명한 이용을 촉구하며 ▲ 해양 이용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한다는 국제적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적으로 봤을 때 ▲ 세계적 행사 추진에 따른 정치, 경제적 효과와 ▲  남해안 지역발전의 기폭제로서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 점 ▲ 국내 해양산업과 해양과학기술의 도약의 계기가 된다는 기대 역시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강동석 위원장은 지난해 열린 여수박람회 세계회의에서 "이번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인류의 고향인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워, 전 세계에 해양환경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세계적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에 국토해양부 누리in 기자들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미리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해보았는데요. 이번 기획에서는 무엇보다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핫 플레이스' 아쿠아 플라넷 (아쿠아리움)을 집중 분석해보았습니다.    


  

 

■ 바다 속 해양 생물들과 함께하는 거대한 '물의 행성'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는 이번 엑스포의 주제를 환상적인 분위기의 퍼포먼스로 전하는 '주제관'과 전 세계의 해양생태계, 해양기술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국제관', 우리나라 기업들의 테마 전시관인 '기업관', 랜드마크인 '스카이타워' 등 다채롭고 다양한 전시관들과 함께 8000여 회의 공연 및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서울에서 내려오셨다는 서문찬(36세/회사원)씨는 "개장 후에 오면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시간을 쪼개 방문했는데 관람객이 너무 많아 다시금 여수 엑스포의 열기를 느끼게 합니다. 국제관과 아쿠아 플라넷을 주로 보려고 내려왔어요"라며 기대감을 표하셨습니다.


 관람객의 말에서도 느낄 수 있듯 수많은 전시관 및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핫 플레이스'는 단연 '아쿠아 플라넷'입니다. 이는 흔히들 아쿠아리움으로 알고 계실 특별 전시관입니다. 저희 누리IN 기자단이 방문한 2차 예행연습 기간에도 많은 관람객으로 2시간 이상 대기를 해야 관람을 할 수 있었는데요.


 국토해양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분을 위해 '아쿠아 플라넷'의 내부를 지금부터 살짝 공개합니다.  '아쿠아 플라넷'은 지상 4층 높이에 연면적 16,400㎡, 6000t 급의 수조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수족관입니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주제에 맞게 친환경 설계가 돋보였는데요. 자연광을 사용하여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생명 유지 장치를 활용하고 있었고, 해수도 인조해수의 사용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안에서 280여종, 35000여 마리의 수상생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가진 녀석은 바로 벨루가(흰고래)로 러시아의 연구소에서 연구와 보호를 목적으로 힘들게 모셔온 인기스타입니다. 3마리 모두 아직 새끼이기 때문에 완전히 하얀 색을 띄진 않지만 점차 흰 고래의 진가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진출처 : NEWS 1 [여수엑스포] 100배 즐기기 - 아쿠아리움 기사 (2012. 5. 10) 발췌
http://news1.kr/articles/663914


 아쿠아 플라넷 여수 이희중 홍보담당자는 "벨루가들은 아직 어려서 호기심이 왕성합니다. 사람들이 다가오면 혹시 먹이인가 하는 생각에 다가오기도 하고, 수족관 바닥과 구석구석을 유심히 살피며 헤엄칩니다. 여러분들이 아쿠아 플라넷을 방문하신다면 귀엽고 신기한 벨루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저희 관계자들도 벨루가들이 처음 왔을 때 새벽임에도 3시간 넘게 아이들을 바라보며 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라며 벨루가 흰 고래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벨루가 외에도 아쿠아 플라넷에는 오타리아 물개, 펭귄, 물범, 피라니아, 해룡 등 쉽게 보기 힘들 동물들이 가득합니다. 동물들을 구경하고 함께 노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훌쩍 가버릴 정도였습니다.


 특히나 동물들이 지쳐있거나, 관람객에게 무관심하다는 느낌보다는 활기차고 호기심 어리게 다가온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전미선(56세/주부)씨는 "아쿠아리움이 좋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한참을 기다려서 들어와 봤는데 동물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사람들한테 관심을 보여서 참 신기했어요. 모든 동물들이 들어오고 본 관람이 시작되어도 동물들이 항상 건강했으면 합니다"라고 생각을 밝히셨습니다. 

 

 

 

■ 눈으로만? 아니, 온 몸으로 느껴라 - 아쿠아 플라넷 체험전시

 

 아쿠아 플라넷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단순한 관람이 아닌 '체험'에 목적을 둔 '체험 전시'를 가장 큰 기획방향으로 설정하고 모든 전시를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이희중 담당자는 "아쿠아 플라넷은 단순한 관람에서 그치지 않고, 여러분들이 직접 만져보고, 생생하게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많은 자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수에 오시면 꼭 들러보아 할 명소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자신하셨습니다.   


 실제로 단순한 시각적 관람에서 벗어나 구석구석 체험을 강조한 전시물들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아이들이 많은 관심이 보일 '터치 풀'과 함께 평소 호러 영화의 소재로 많이 나와 성인들이 관심을 가졌을 '피라니아'가 눈앞에서 육식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점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닥터피쉬' 혹은 '물총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전시가 마련돼 있었습니다만 단연 압권은 아쿠아 플라넷의 메인 수조인 '딥 블루 씨'였습니다. 그 웅장한 수조 앞에서는 관람객들 모두가 감탄사를 내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딥 블루 씨는 관람객들에게 바다 속을 걷는 느낌을 주기 위해 제작된 용적량 3000t 규모의 초대형 수조로 수조의 정중앙을 관람객들이 통과 할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이민성(47세/주부)씨는 "아쿠아리움하면 떠올리는 수조를 실제로 거닐 수 있으니 바닷 속에 들어온 것 같다. 무엇보다 힘들게 내려온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니 기쁘다"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이희중 담당자는 "여수 엑스포가 막을 올리고 좀 더 활발한 관람이 진행되면 스쿠버다이버가 먹이를 주는 모습이나 다른 생생한 모습을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기대감을 한층 돋워 주셨습니다.

 

 

 

■ 모두의 여수 박람회, 모두의 아쿠아 플라넷

 

 

 

 지금까지 보신 것처럼 여수세계박람회의 아쿠아 플라넷은 다양한 체험 전시와 초대형 수조, 그리고 많은 수상생물들이 어우러진 '진짜' 물의 행성과 같은 느낌의 전시관이었습니다. 다가올 여수세계박람회를 맞아 전시관을 찾으실 분들이라면 수상생물들과 교감하고 함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아쿠아 플라넷에 꼭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쿠아 플라넷은 사전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한 '예약제 대상 전시관'이며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전시관인 관계로 다소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한 번 체험해 볼 만한 전시관인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세계적인 박람회인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준비부족과 교통문제 등으로 다소 노이즈가 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이름을 걸고 많은 이들이 땀과 열정을 다해 준비한 만큼 관람객들의 질서와 배려 그리고 따뜻한 관심이 더해진다면 2012 여수 세계박람회는 다가올 미래 해양산업을 준비하고,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모두의 축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즐기고, 배우고, 체험하는 즐거운 박람회 분위기 속에 아쿠아 플라넷의 벨루가 흰 고래들이 항상 귀여운 미소로 생활 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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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만덕동 | 여수세계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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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벨루가귀엽긔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여수엑스포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알게됐네요.

    아쿠아 플라넷도 기대가 됩니다

    2012.05.26 22:02 [ ADDR : EDIT/ DEL : REPLY ]
  2. 김태용

    아쿠아 플레넷은 꼭 가봐야겠군요. :D 좋은 정보 갑사합니다!

    2012.05.26 23:29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다빈

    마지막사진 진짜 멋있다 ㅋ

    2012.05.27 01:20 [ ADDR : EDIT/ DEL : REPLY ]
  4. dndhkdrne

    여수세계박람회! 아쿠아리움이 제일 인기 코스인가요??
    꼭 가봐야겠네요 ㅎㅎ 돌고래 진짜 귀여운듯 ㅎㅎ

    2012.05.27 01:50 [ ADDR : EDIT/ DEL : REPLY ]
  5. 블랙위도우

    좋은기사 잘 보고 갑니다!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고싶네요^^

    2012.05.27 15:19 [ ADDR : EDIT/ DEL : REPLY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고 싶은 바다가 있는 곳

여수를 다녀와서.

 

국토해양부 누리IN 6기 기자단
기자 주민선

 

 

‘2012 여수세계박람회’란?


이번 5월 12일에 개최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박람회)의 주제어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이다. 주제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수박람회의 주제는 해양부분과 관련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첫째 인류의 삶을 지탱하는 해양생태계를 위한 연안의 개발과 보존이 있고, 둘째 현재 인류가 안고 있는 문제인 자원부족과 이용가능 토지의 부족 등의 해결책일 될 수 있는 새로운 자원기술 개발, 셋째 해양을 통해 인류의 창의적 활동을 제시한다. 이러한 주제로서 여수박람회는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인류가 이룩한 성과를 다루는 인정박람회의 성격을 잘 반영하고 있다.

 

 

(좌) 창문으로 된 바닥 - 실제로 얼마나 높이 있는가를 체험할 수 있다. in Sky Tower
(우) 아쿠아리움에 있는 여수를 모티브로 한 수족관 in Aquarium

 

 

첫 번째 주제어인 ‘살아있는 바다’ 를 보여주기 위해 여수 세계박람회에는 실제로 자신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그 장소에 있는 듯한 착각을 갖게 해주는 시설물도 많았다. 생전 처음 가본 아쿠아리움에서는 실제로 닥터피쉬가 각질을 제거해 주고 직접 생물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등 백문이 불여일견 답게 눈보다는 손이 즐거운 프로그램들이 가득했다.

 

 

(좌) 물개와 인간이 함께 힘을 합쳐 바다를 지킨다는 내용의 드라마 in 주제관
(우) 숨쉬는 연안을 보여주기 위한 동영상 in 주제관

 

 두 번째 주제어인 ‘숨 쉬는 연안’은 말 그대로 연안은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살아있다는 것이다. 이 주제어를 가장 잘 나타낸 프로그램은 주제관에서 마지막으로 본 소년과 물개의 우정 드라마였다. 소년과 물개가 바다여행을 하는 도중 사람들이 오염시킨 바다로 인해 소년과 물개가 위험에 쳐하지만 둘의 우정으로 극복해 나간다는 이야기의 드라마였다. 사람 뿐 아니라 연안도 숨 쉬고 아파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 주었다.

  
          

(좌) 스카이 타워에 있는 정제수               

(우) 아쿠아리움 앞에있는 태양열 충전기

 

 

그 밖에 여수 세계 박람회에서는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신기한 장소와 프로그램이 많았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왼쪽 사진에서는 식수보다 약간 나트륨의 농도가 높은 바닷물을 정제하여 식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제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오른쪽 사진에서는 태양열을 이용하여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태양열식 핸드폰 충전기를 볼 수 있다. 사진 속에 있는 동그란 판에  있는 은색 물체가 태양열을 받아서 이 열로 핸드폰을 충전하는 방식이다.

 

 


(좌) 엑스포역 앞의 예쁜 꽃밭                          

(우) 여수 바다의 등대

 

 

 누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고 하였는가? 여수 세계 박람회는 전혀 달랐다. 여수 박람회는 속만큼 겉도 화려한 박람회 이었다. 속이 알찬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 고 있다. 하지만 겉 모습 또한 화려했다. 여기서의 겉모습은 물건의 외형 뿐 아니라 주위의 환경도 완벽했다. 여수는 걷고 싶은 바다의 도시답게 너무나도 아름다운 예쁜 바다와 멋진 등대가 박람회 옆에 자리 잡았었고 그 뿐만 아니라 기차역 앞에는 꽃밭과 편안한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휴식을 도와주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기대효과

 

 

 

(좌) 여수 세계 박람회를 상징하는 big O             

(우) 스카이 타워에서 본 여수 박람회
 
 여수 세계 박람회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제치고 올해 꼭 방문해야 하는 곳 1위로 뽑힌 명소 중 명소이다. 세계는 왜 여수 박람회에 관심을 가지고 여수 엑스포를 개최함으로 인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첫째 바로 경제적 기대효과이다.

88올림픽과 2002월드컵과 같은 경제성장 기폭제로 기대되는 여수박람회를 통해 800만명의 관람객 유치, 12조 2천억원의 생산유발, 7만 9천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로 5조 7천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두 번째  해양산업 및 지역발전이다.

해양을 테마로 한 여수박람회는 해양산업의 발전이 박람회의 주요 목적이기 때문에 해양 레저 관광 혹은 첨단해양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박람회를 통해 남해안 선벨트·광역경제권 성공추진에 기여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범사업으로서 새로운 국가성장 견인할 수 있고 여수 및 남해안 일대가 새로운 동북아 관광지로서 발돋움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경제외적 기대효과의 상승이다.

여수 엑스포는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를 개선하고 발전할 기회이다.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던 한국의 서남권 지역의 잠재력과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알릴 수 있다. 세계박람회로서 각국의 저명인사들의 국내방문으로 대외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곧 우리나라의 국제적 외교적 지위 향상을 가능케 할 것이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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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선훈

    대단하세요

    2012.05.23 13:19 [ ADDR : EDIT/ DEL : REPLY ]
  3. 뿌힁

    와 여수박람회 정말 볼거리도 풍성하고 가면 되게 의미잇것어요 정말가보고싶네열~

    2012.05.23 13:23 [ ADDR : EDIT/ DEL : REPLY ]
  4. 뿌힁

    와 여수박람회 정말 볼거리도 풍성하고 가면 되게 의미잇것어요 정말가보고싶네열~

    2012.05.23 13:23 [ ADDR : EDIT/ DEL : REPLY ]
  5. 카트고수

    좋은정보감사합니다

    2012.05.23 13:55 [ ADDR : EDIT/ DEL : REPLY ]
  6. 지드래곤

    저는 서울에 살아서 여수엑스포에 가보곤 싶지만 너무멀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볼거리 배울거리가 정말많네요^^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여수엑스포에 꼭 가봐야겠단 생각이듭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2.05.23 21:24 [ ADDR : EDIT/ DEL : REPLY ]
  7. 김정희

    좋은정보 감사해요~
    여수엑스포 꼭 가봐야겟어요!

    2012.05.23 22:10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다빈

    여수박람회 파이팅!! ㅋ

    2012.05.23 22:11 [ ADDR : EDIT/ DEL : REPLY ]
  9. 김정희

    좋은정보 감사해요~
    여수엑스포 꼭 가봐야겟어요!

    2012.05.23 22:11 [ ADDR : EDIT/ DEL : REPLY ]
  10. 대한민국짱

    글을 보고 엑스포가 너무 가고싶어졌어요 ㅋㅋㅋ 꼭 가볼게요 ㅋㅋ

    2012.05.23 23:18 [ ADDR : EDIT/ DEL : REPLY ]
  11. 대한민국짱

    글을 보고 엑스포가 너무 가고싶어졌어요 ㅋㅋㅋ 꼭 가볼게요 ㅋㅋ

    2012.05.23 23:19 [ ADDR : EDIT/ DEL : REPLY ]
  12. 김민우

    93년 대전엑스포 이후 다시한번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엑스포. 대전엑스포에는 가봤지만 이번 엑스포는 가보지 못했는데, 이글을 보니 아직 가보지 못한게 후회되네요. 이번주말에 여자친구와 꼭 방문해봐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2.05.23 23:41 [ ADDR : EDIT/ DEL : REPLY ]
  13. 못생긴애

    여수엑스포 멀다싶어 가기 힘들었는데 가볼만하겠네요

    2012.05.24 00:09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영광

    여수에스포에대해 관심을 갖게하는글이네요.. 소문난잔치에 먹을것도 많을것같고 함 시간내서 가봐야겠어요^^~~

    2012.05.24 07:30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음유시인

    와~좋은 기사에요! 사람이 많아 취재하기 힘드셨을 텐데 대단한 노하우이신듯!!

    잘 보고 갑니다

    2012.05.24 08:50 [ ADDR : EDIT/ DEL : REPLY ]
  16. 깨알같은글~~! *.* 가고싶당
    여수우우우우우

    2012.05.24 14:23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지연

    여수엑스포 정말 가구싶었는데자세하고 실감나는 설명을 읽고나서 빨리 다녀와야겠다는 생각~!!! 훌륭한 학생기자 고마워요. 빠른시일내 다녀올게요

    2012.05.24 15:04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앤띠끄

    이글을 읽구나니까 여수엑스포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이번주 연휴에 가야지...

    2012.05.24 17:41 [ ADDR : EDIT/ DEL : REPLY ]
  19. 최희윤

    사실 여수세계박람회.
    많이 듣기는 했지망 정확히 목적이나 기대효과 몰랐던게 사실인데 ㅋㅋㅋㅋ
    많은 도움되었어요
    그리고 사진 보니 꼭 가보고 싶네여 ㅎㅎ

    2012.05.24 22:28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마도난

    여수에 가보지 못한 아쉬움을 글로 달래봅니다.
    여수엑스포의 기대효과도 잘 읽었어요.

    2012.05.25 10:27 [ ADDR : EDIT/ DEL : REPLY ]
  21. 뚱지쌤

    여수박람회에 온듯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사진까지 ...ㄷㅐ박. 아이들과 체험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가득한 이야기 부탁합니다 ㅎ

    2012.06.09 10:47 [ ADDR : EDIT/ DEL : REPLY ]

2012 여수엑스포가 궁금하세요? 저와 함께 여수의 매력으로 푹~ 빠져 보아요!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여수엑스포 현장으로 출발하던 그 설레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52,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 떠난 여수로의 여행은 상상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수엑스포 관람을 망설이고 계신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서둘러 예매해 주세요! 여수엑스포는 우리 국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답니다.

엑스포의 볼 거리는 무궁무진하지만, 여유있게 관람할 시간이 없으시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꼭 보고 와야 할 추천코스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저를 따라오세요~

 

먼저, 여수엑스포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는 전라남도 여수신항 일대에서 2012512일부터 2012812일까지 3달간 개최됩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주제를 바다(Ocean)와 연안(Coast)에 한정하였으며, '자원의 다양성(Diversity of Resources)''지속가능한 활동(Sustainable Activities)'의 개념을 추가하여 주제가 포괄적으로 흐르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여수가 개최지로 선정된 특별한 이유 3가지가 있는데, 모두 알고 계신가요? 첫째, 내륙과 해양의 거점지역으로 박람회 주제를 구현하는데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와 인접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조망권이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박람회장 입구에 여수엑스포역, 여수신항이 위치하고 여수공용버스터미널, 여수공항이 근거리에 소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2012년 우리나라를 책임지고 갈 막중한 임무를 여수가 맡게 되었습니다!

 

몰랐던 여수엑스포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여수로 출발해보겠습니다.

 

① 첫 번째 우리가 방문할 곳은 해양문명도시관입니다.

이 곳은 엑스포의 주제 그 자체를 보여주는 명물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양문명도시관의 주제는 바다를 향한 인류의 도전과 성취입니다.

 

<이미지 출처 : 2012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1200년 전, 난파된 아랍계 범선 다우선이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이해주었습니다. 발견된 난파선은 인도양과 태평양을 항해하던 아랍의 전통 목조선으로 9세기경 당나라에서 돌아오던 중 난파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난파선에서는 도자기류 유물과 금속 공예품 등 6만여 점의 교역품이 인양되었는데, 이를 통해 바다와 배를 이용한 동서양 간의 문명교류가 9세기에도 활발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유물을 통해 당대 중국과 아랍의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난파선은 길이 28m, 8.8m의 실물 크기로 재현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2012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또한 인어 도우미가 바다를 자유롭게 오가는 집을 소개함으로써, 관람객의 해중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이 밖에도 동양의 나침반, 카누, 해양의 길잡이 나침반, 향신료 등 생생한 해양문명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② 두 번째로 우리가 방문할 곳은, 해양산업기술관입니다.


 

해양산업기술관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바로 해구시대 신 성장동력 : 해양산업과 기술을 통한 블루이코노미의 실현방안입니다. 도대체 해양산업기술관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입구에서 반겨주시는 안내도우미 분들!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헤매지 않고 잘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자원고갈의 대안, 바다의 해양산업기술로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지구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향을 제시하며, 해조류에서 미래 에너지, 신소재, 식량, 신약 등을 얻는 장면을 입체 영상과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해조류에서 추출하는 미래에너지를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해조류는 해조섬유, 해조플라스틱, 해조바이오연료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각광받는 에너지입니다. 해조섬유는 오페라 투란토트의 의상 제작, 특수의상 제작 시 사용가능하다고합니다. 해조플라스틱은 자연에서 100% 흡수 분해가 가능하고, 일반 플라스틱의 강도보다 10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여기서 눈 여겨 보아야 할 점은 해조류를 이용한 에너지들이 모두 인체에 무해하고, 자연으로 100%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해양산업의 밝은 미래를 먼저 보고 왔습니다.


③ 마지막으로 3번째 장소는 바로 빅오(Big Ocean)입니다!


 

여수엑스포 4개 특화시설 중 하나인 빅오는 길이 120m·높이 70m 규모의 초대형 해상분수와 길이 48m·너비 30m의 해상무대 이어도, 지름 43m의 원형 구조물인 디오(The O)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오에는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리빙 스크린 기술도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빅오는 세계적인 분수쇼 업체인 미국의 WETdesign사와 멀티미디어쇼 업체인 프랑스 ECA2, 한국의 현대건설이 포함된 별도의 사업단이 꾸려져 2년간에 걸쳐 기획·건설되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만큼, 여수엑스포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야경으로 관람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여수엑스포 탐방 3단계어떠셨나요? 엑스포 관람이 막막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정의 달 5, 무엇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엑스포로 오세요! 우리 모두가 여수엑스포의 홍보대사이자 얼굴입니다. 2012 여수엑스포 현장에서 만나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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