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처럼 떠있는 ‘육지 속 작은 섬마을’ 내성천 회룡포


낙동강 지류 내성천이 휘감아 돌아 만든 곳(물도리), 맑은 물과 백사장, 주변을 둘러싼 가파른 산, 그리고 강위에 뜬 섬과 같은 농촌마을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 한국의 전통적 자연 경승지




강이 산을 부둥켜안고 용틀임을 하는 듯한 특이한 지형의 회룡포는 한 삽만 뜨면 섬이 되어버릴 것 같은 아슬아슬한 물도리 마을로서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육지 속의 섬마을』입니다. 낙동강 상류의 지류인 내성천(乃城川)이 350도로 마을을 휘돌아 흐르는데, 나머지 10도마저 물을 둘렸더라면 ‘육지 속의 섬’이 되었을 것입니다. 


물이 돌아나간 정도를 비교하면 낙동강 줄기의 하회마을이나 강원도 영월의 동강도 회룡포에는 명함도 못 내민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물도이' 마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맑은 물과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데요. 인근 비룡산은 숲속 등산로와 원산성, 봉수대 등 역사적 정취가 숨쉬는 자연공원으로 산책과 등산코스로 적합합니다. 


마을로 들어가려면 우선, 구멍이 숭숭 뚫린 공사용 철판을 이어붙인 다리인 일명 ‘뿅뿅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이 다리가 생긴 것은 불과 20년 전. 그 전에는 바지를 걷어붙이고 물을 건넜다고 합니다. 비록 우회하는 길이지만 이제는 차를 타고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개포면사무소 앞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를 이용하면 됩니다.


<마을을 이어주는 일명 '뽕뽕다리>


마을 앞산인 비룡산에 오르면 회룡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풍경작가들이 하천 풍경을 담으려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산에는 통일신라시대의 운명선사가 세운 천년고찰 장안사가 산중턱에 있으며 이 사찰의 뒷산에 올라가면 팔각정의 전망대가 있어 회룡포 마을의 절경이 한눈에 들여다보입니다. 


화룡포의 아름다움은 시시삭각 변하는 자태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경관의 극치를 펼쳐 보여줍니다. 비룡하는 용의 비늘마냥 강 모래결이 움직이는 소리가 그렇고, 저 멀리 들녘에서 옛 물길이 조용히 잠자는 모습이 그렇습니다.


 ① 팔각정 전망대 / ②장안사 전경 / ③장안사 가는길 / ④ 회룡포 / ⑤산위에서 본 향석리 


회룡포는 산과 강에 둘러싸인 오지 중의 오지입니다. 한때는 죄인의 임시 귀양처였으며 한국전쟁기에는 피난처이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들어와 산 것은 조선 고종 때. 예천의 아랫마을 의성(경북 의성군)에 살던 경주 김씨 일가가 소나무를 베고 논밭을 개간해 의성포란 이름을 얻었습니다. 이 곳이 물돌이 마을로 유명해지면서 의성군에 가서 의성포를 찾는 웃지 못할 일이 많아지자 군에서 ‘회룡포’란 이름을 따로 지었다고 하네요.



 


※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다운받기 : 국토교통부 하천관리지리정보시스템(http://2url.kr/ag6h) 

자료참고 :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배산임수'의 명당, 예천(장원수 경향닷컴), 예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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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이안

    구멍이 뽕뽕 뚫려서 뽕뽕다리인가요?
    재미있네요^^

    2014.12.03 13:52 [ ADDR : EDIT/ DEL : REPLY ]

 

1월 국제선 여객 7.4%, 국내선 여객 14.0%, 항공화물 8.1% 증가

 

2014년 1월 항공운송시장은 여객 및 화물시장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기록하여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 1월 국제여객국내여객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7.4%, 14.0% 증가했고 항공화물전년대비 8.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선 여객은 지난해보다 하루 긴 설 연휴원화 강세로 인한 가족단위의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 증가, 쇼핑과 한류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증가, 저비용항공사 노선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7.4% 상승하여 역대 1월최대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선 여객 전년대비 증감률>

 

<최근 9년간 국제선 여객실적 추이>

* 363만명('11.1월) → 393만명('12.1월) → 433만명('13.1월) → 465만명('14.1월)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의 경우 별 여행객(FIT) 증가와 저비용항공사의 부정기 노선 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22.0%의 매우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선 여객 국적사 분담률 65.5%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국적사53.0%, 저비용항공사전년대비 12.5%의 분담율을 기록했고,

* LCC 분담률 : 1.7%(’10.1) → 3.9%(’11.1) → 6.3%(’12.1) → 9.8%(’13.1) → 12.5%(’14.1)

 

인천공항 환승여객은 유럽·대양주노선을 제외한 중국·동남아 등 전 노선의 환승객 증가, 내항기 환승객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여 73만명을 기록했으나 환승률은 전년대비 0.8%p 감소한 19.0%로 나타났습니다.

* 환승여객: 47만 명('11.1) → 61만 명('12.1) → 71만 명('13.1) → 73만 명('14.1)

** 환승률: 15.6%('11.1) → 19.0%('12.1) → 19.8%('13.1) → 19.0%('14.1)

 

국내선 여객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한 여행 수요 증가, 설 연휴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14.0% 증가했으며 대형 국적사는 53.3%, 저비용항공사는 46.7%의 분담률을 보였습니다.

* 144만명('11.1월) → 167만명('12.1월) → 155만명('13.1월) → 177만명('14.1월)

 

<국내선 여객 전년대비 증감률>

<최근 9년간 국내선 여객실적 추이>

 

항공화물의 경우 국내외 완만한 경기 회복세와 지난해 1월 폭설 등 기상악화로 인한 항공기 결항에 대한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국 및 국제화물이 증가하여 전년대비 8.1%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항공화물 전년대비 증감률>

<최근 9년간 항공화물실적 추이>

* 29만톤('11.1월) → 27만톤('12.1월) → 27.3만톤('13.1월) → 29.5만톤('14.1월)

 

국제화물의 경우 국·EU 등 선진국의 경기회복 추세와 반도체, 휴대폰 등 IT제품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7.6%(25.3만 톤 → 27.2만 톤) 증가했으며 인천공항 환적화물은 전년대비 14.3% 증가한 8.4톤을 기록했습니다.

* 국내화물의 경우 전년대비 13.4% 증가한 2.3만톤 기록

 

국토교통부는 2월에도 설 연휴(1.30~2.2), 중국 춘절연휴(1.31~2.6), 한국-러시아 비자면제 협정 발효(1.1), 2014 소치 동계올림픽(2.7~2.23) 등의 영향으로 여객시장의 지속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은 미국 테이퍼링(양적완화의 점진적 축소) 여파 등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선진국 중심의 세계경제 회복 추세 제트유가 안정화 속에 2월에도 긍정적 전망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140303(조간) 2014년 항공운송시장, 상승세로 출발(항공정책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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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6% 증가…제주공항․소형훈련기 교통량 증가세 두드러져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내외 여행수요 증가와 저비용항공사 운항 확대 등에 힘입어 2013년도 연간 항공교통량이 지난해 대비 6% 증가한 58만5천 대(일평균 1,603대)를 기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항공교통량 중 국제선은 지난해 대비 6.6%(357,276→380,744대), 국내선은 5%(194,468→204,273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교통량은 고유가사태(‘05)와 글로벌 경제위기(’09)에 따른 일시적인 감소를 제외하고 연평균 5% 이상의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5년간(‘09~’13)은 연 6.4% 이상 증가하여 세계교통량 평균 증가 예측치(4.7%)를 훌쩍 뛰어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항별로는 국내외 여행수요가 집중된 제주공항의 교통량이 지난해 대비 8.4%(125,007→135,489대) 가량 크게 증가하였으며, 인천공항의 경우도 6.6% 증가하며 국제선 증가추세를 견인하였습니다.

또한, 소형 훈련항공기 운항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훈련기의 주 이용 공항인 울산, 무안, 울진공항의 교통량이 지난해 대비 각각 51.8%, 23.2%, 24.3%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월별로는 징검다리 연휴, 주말로 이어지는 공휴일, 중국 여행객 증가 등에 따라 교통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여행 성수기인 7〜8월, 10월이 다른 달에 비해 비교적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중 하늘이 가장 붐볐던 시간대(Peak time)오전 10시로 시간당 131대(평균)가 운항하여, 하루 전체 교통량(1,603대)의 8.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천공항의 경우, 저녁 7시대가 항공기가 가장 붐비는 시간대로 일평균 53대가 처리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세계교통량이 2030년까지 현재 3천만대에서 6천만대로 2배 가량 증가(여객기 기준) 할 것으로 발표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분석 자료를 인용하며, 우리나라 항공교통량도 세계경제 성장 전망과 공휴일 증가에 따른 관광수요 확대 등에 따라 최근 5년간의 상승추세가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전망하고, 중국, 일본 등 인접국과의 협력체계와 항공업무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더욱 강화하는 등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항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40117(석간) 2013년 항공교통량 역대 최고(항공관제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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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 제 5회 대한민국블로그어워드'신청 안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블로그어워드 주관사 주식회사 BCNX입니다.
    기업 및 공공의 블로그 산업 활성화와 컨텐츠 진흥을 위해
    2014 제 5회 대한민국블로그어워드 기업/공공부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 행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http://www.bbakorea.org/)

    1. 행 사 명 : 2014 제 5회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2. 주최 : 한국블로그산업협회
    3. 주관 : 주식회사 비씨엔엑스
    4. 행사일정
    - 접수 : ~ 2014년 1월 29일까지
    - 1차심사 : 2014년 2월 3일 ~ 2월 10일
    - 2차, 3차 심사 : 2014년 2월 11일 ~ 2월 28일
    - 시상식 : 2014년 3월 7일 2시~6시
    5. 수상 내역 : 기업 및 공공 부문 각 부문별 대상 1개/최우수상 2개
    6. 접수방법 : 신청서 및 활용 기술서를 KBBA 홈페이지에서 다운(http://www.bbakorea.org/) 후, 이메일(blogaward@bcnx.com)접수
    7. 문의 : 담당자 이은혜, 070-8667-3096, ehlee@bcnx.com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4.01.17 17:27 [ ADDR : EDIT/ DEL : REPLY ]
  2. 완전좋아

    2017.05.01 09:29 [ ADDR : EDIT/ DEL : REPLY ]

한국-터키 간 국적항공사 운항편수 증대(주7회→11회) 


고대 문명의 요람이자 최근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터키로 가는 우리 국적 항공사의 스케쥴 선택폭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3년 8월 한-터키 항공회담에서 증대하기로 합의한 주4회 국제항공 여객운수권에 대하여, 인천-이스탄불 구간의 높은 탑승률과 증가하고 있는 여객수요 등을 감안하여 우리 국적항공사에 조기 배분하였습니다.


한․터키 항공여객 수송실적

(단위 :명)   

구분

2009

2010

2011

2012

2013.1~6

공급

198,978

233,147

376,617

401,028

194,544

수송

150,207

190,329

271,653

321,147

164,163

탑승률(L/F)

75.5%

81.6%

72.1%

80.1%

84.4%



증대된 주4회 국제항공 운수권은 기존 운항하고 있는 대한항공(주4회)과 아시아나항공(주3회)에 각각 주2회씩 배분되었으며, 항공사들은 배분받은 주2회 중 주1회는 즉시 운항할 수 있고, 나머지 주1회는 14년 3월말부터 운항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서 금년 10월말부터 

인천-이스탄불 주1회 증회 운항하는 등 ’14년 4월까지 양 항공사에서 순차적으로 증회 예정


노선 배분 결과

노  선

구분

배분

대상

배분결과

대한항공

아시아나

한국-터키 3/4자유

(즉시 사용)

여객

주2회

1회

1회

한국-터키 3/4자유

('14년 3월말부터 사용)

여객

주2회

1회

1회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13년 상반기 84.4%의 탑승률을 보이는 등 수요가 많은 구간으로서, 우리 국민의 편리한 터키 방문을 위해 한-터키 증대 운수권을 조기에 배분하였다’라고 설명하면서,

‘우리 국적항공사의 운항 횟수 증대로 양국간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가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은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터키 방문이 가능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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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4월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되어 봄이 짧아졌는데요. 이번 주말엔 다시 날씨가 화창할 거라고 합니다. 짧아진 봄을 만끽하기 위한 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누군가는 운전을 해야 하는 자동차 대신 모두 계란도 까먹고 김밥도 먹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동,서,남 특별한 기차여행을 소개합니다. 




<동해 바다열차>



1박 2일에 출연한 장미란 선수가 독특한 기차를 타고 바다여행을 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동해바다의 유명인사인 바다열차에 탑승한 것인데요. 바다열차는 코레일이 실시한 '기차 타고 가고 싶은 여행지' 공모에서 1위를 차지한 강릉~삼척 구간을 운행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바다열차 내•외부(사진출처: 코레일 블로그)


총 3량의 객차를 개조한 바다열차는 모든 좌석이 바다를 볼 수 있게 한 방향으로 놓여 있습니다. 강릉역에서 출발한 기차는 정동진 - 묵호 - 동해 - 추암 - 삼척해변 - 삼척역에 도착하는데요. 바다가 나오는 구간에서는 특별히 천천히 운행하여 바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기관사가 특별히 추천하는 곳은 추암해변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촛대처럼 긴 바위와 그 밖의 암석들이 이루는 절경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오래 붙잡는다고 합니다. 


주말에만 운영하는 바다열차 시간과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바다열차와 함께 봄의 동해안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다열차 홈페이지 




<남도 섬진강 기차마을>



기차는 어떤 소리를 내나요? 칙칙!!폭폭!!이라고 대답하셨죠? 

이제는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칙칙 폭폭 소리를 내며 달리는 증기기관차를 타고 남도 여행을 즐겨보세요. 섬진강 기차마을에는 옛 곡성역에서 가정역까지 섬진강 물길 따라 10km 구간을 달리는 증기기관차가 있습니다. 곡성군이 없어질 뻔한 철도를 복원하여 기차마을로 조성했는데요. 비록 10km의 짧은 구간을 80분간 운행하는 느린 기차지만 함께 여행을 떠난 친구,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섬진강 물줄기를 감상한다면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 섬진강 기차마을(출처: 섬진강 기차마을)



기차마을 내의 선로 위에서는 레일바이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침곡역을 출발해 가정역(섬진강 기차마을)까지 5.1km를 꽃 향기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달리면 봄이 옆에 앉아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증기기관차는 하루에 5회가 운행되며 시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시간표 보기




<서해 공항철도 바다열차>

 





기차를 타고 서해바다도 가볼까요?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하는 공항철도가 용유임시역까지 연장 운행을 하여 바다와 섬, 그리고 서해바다의 낙조를 볼 수 있습니다. 


코레일공항철도에서 4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말마다 용유임시역까지 운행하는 '주말 서해 바다열차'를 운행하는데요. 인천공항이 종착지인 열차를 바닷가 인근인 용유임시역까지 연장 운행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서울역 출발 하행 11회, 용유임시역 출발 상행 11회 등 하루 총 22회 운행됩니다. 


용유임시역은 바닷가와 인접해 있고, 거잠포구와 낙조명소인 마시안 해변, 무의도행 배가 출항하는 잠진도 선착장이 도보로 10~20분 거리에 있습니다. 특히 무의도는 하나개 해변과 실미도 바닷길, 섬 산행지로 유명한데요. 무의도와 414m길이 인도교로 연결된 소무의도는 섬을 한 바퀴 둘러보는 2.48㎞길이의 '무의바다누리길'이 섬 트레킹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삼면의 봄은 어떤 모습일까요? 봄 바람의 내음은 어떤 향일까요? 

올해 봄에는 운전대를 놓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서로의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차여행을 떠나보세요. 다른 여행보다 더 많은 추억을 가슴에 담아 올 수 있는 경험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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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스리랑카(콜롬보)·몰디브(말레) 3월부터 취항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며,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신혼여행지로도 사랑받고 있는 몰디브. 

이제 몰디브 가는 하늘길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3월 5일 부터 6일 말레에서 열린 한국-몰디브 항공회담에서 지정항공사 수 제한 폐지 및 중간 5자유 운수권 공급력 설정(주6회)에 합의했습니다.

이로 인해, 단수제였던 지정항공사 수 제한이 폐지되어 그동안 1개 항공사만 취항이 가능했던 한-몰디브 항공노선에 다수 항공사가 운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측은 스리랑카(콜롬보)를 경유하여 몰디브(말레)로 운항할 수 있는 중간 5자유 운수권을 획득하여 국적항공사의 몰디브 신규 노선 개설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금번 양국 항공회담 합의를 계기로 한-몰디브 하늘길에 대한항공이 이달 9일부터 주3회 취항(인천-스리랑카 콜롬보-몰디브 말레 노선)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신혼여행객 등을 포함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몰디브 여행을 다닐 수 있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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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인천대교, 미국의 금문교, 호주의 하버브리지, 이 다리들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교량입니다.


현재 세계 각국의 설계 경향은 자연과 조화되고, 환경을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설계 경향에 맞춰, 우리나라도 도시미관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대표적 토목 구조물인 교량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심미적 가치와 경관을 중시하여 잘 만든 교량 하나는 세계 각국 관광객에게는 그 지역의 명물로 랜트마크 되고 있으며, 관련 기술자에게는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벤치마킹 장소로서 역할을 하며, 국가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교량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화보집이 생겼다고 합니다.


국토해양부가 발간한 화보집의 이름은 ‘아름다운 교량 화보집’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경관과 미관을 중시하는 교량 설계 경향을 감안하여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아름다운 교량 화보집’의 표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길며,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5위를 차지한 인천대교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국토해양부는 ‘아름다운 교량 화보집’이 

 


교량관련 전문가에게 세계 각국 전문가가 설계한 우수 교량을 쉽게 접하게 하여 예술적 영감을 주고


일반 국민에게는 우리가 무심코 건너다니는 교량에 대한 인식을 달리하고 사진을 통해 교량기술 발전 과정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건설될 교량은 이동성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교량 화보집’은 우리나라 및 세계 속의 아름답고 특수한 3개 교량형식을 주제로 300여 개 교량사진, 형식별 발전과정, 시공과정 및 교량 제원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교량 화보집’의 내용을 살짝 살펴볼까요?



현수교 : 곡선으로 늘어뜨린 현에 교량 바닥을 매달아 하중에 지지하는 형식 (금문교 등)



사장교 : 주탑에서 현을 직선으로 늘어뜨려 비행기가 비상하는 모습의 형식(인천대교, 노르망디교 등)



아치교 : 구조체 자체가 곡선형식 (방화대교, 시드니 하버교 등) 



라싸철교, 써드 미레니엄교



그 외의 독특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교량들도 볼 수 있어요. ‘아름다운 교량 화보집’은 관련 정부부처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련 학․협회 및 연구기관, 주요도서관, 설계사 등에 배포되며,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사이버 홍보관 (http://cyber.mltm.go.kr)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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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행 가방은 어디로 간 걸까?

 

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면 가장 필요하면서도 번거로운 게 여행 가방이죠. 지상이동 중에는 차라도 있으면 싣고 다니면 그만이지만 비행기라면 사정이 많이 달라집니다.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하면 기내반입이 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이 여행 가방들이 수속과정에서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비행기 출발과 함께 어느덧 자신이 앉아있는 비행기 한구석에 적재되어 함께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 가방(수하물)은 어디로 갔다 다시 나타나는 걸까요? 


국내의 해외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인천국제공항 수하물처리시스템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수많은 여행객이 이용하는 인천공항은 여행객수 뿐만 아니라 그에 딸리는 수하물도 매우 많습니다.


공항에서 하루평균 처리하는 수하물은 약 10만 개에 달하며, 이들 중 출발수하물 26분, 환승수하물 19분, 도착수하물 18분 이내에 자동으로 분류되어 공항 내 목적지로 옮겨집니다.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리네요. 하지만 알고 보면 빠른 편입니다. 이유는 총 연장 88km라는 긴 수하물처리라인 즉 BHS(Baggage Handling System)를 거치기 때문인데. 88km? 서울과 영종도를 왕복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물론 모든 수하물이 이렇게 긴 경로를 따르지 않고 최적의 최단경로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이만한 거리를 돌아다니는 수하물은 없을 겁니다. 겉으로 보이는 널찍하고 시원시원한 건물 모습과는 달리 지하는 거미줄처럼 연결된 이송설비로 가득 채워져 있고 그 속에서 수없이 많은 수하물들이 쉴 틈 없이 주인이 타려는 탑승구역으로 옮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는데 자신의 가방이 호주로 가는 비행기에 실려버린다면 큰일이겠죠? 그러나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인천공항의 BHS는 시계톱니처럼 정확하게 작동되고 있고 대비하고 있으니까요!



<인천국제공항 BHS 투시 개념도>





그럼 수하물이 이동하는 길을 따라가 볼까요?



1. 체크인 카운터



  • 탑승수속을 밟을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체크인인데 이때 수하물의 비행 편 정보가 담긴 바코드를 부착합니다. 이런 식으로 공항 332개소의 카운터에서 모인 짐들이 수하물처리시스템 입구에 투입됩니다. 바로 항공기 화물칸으로 가기 위한 작은 여행이 시작된 겁니다.


<체크인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2. 보안검색구간


  •  
  • 투입된 물품은 항공기에 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물품이나 금지품이 없는지 X-ray, 3차원 투시 등 4단계 보안검색을 실시합니다.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즐거운 여행이 조~금 불편해 질 수 있으니 사전에 금지물품을 확인해두는 게 필요하겠죠.



<검색된 수하물,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군요.>



3. 바코드표 판독



  • 보안검색을 마친 짐은 이제 체크인카운터에서 부착한 바코드를 360도에서 판독할 수 있는 스캐너를 통해 해당 짐이 어디로 갈지 판독하고 수집된 정보를 BHS 중앙서버로 전송합니다. 간혹 바코드가 훼손되거나 상태가 불량하다면 판독이 되지 않아 수동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상·하, 좌·우에 위치한 스케너에서 바코드 판독하며 바코드의 이상으로 스캔이 미스된 수하물은 수동으로>



4. 수하물 자동이송



  • 중앙서버로 전송된 데이터에 의해 수하물은 최적의 운송경로가 자동으로 설정되고 이후 모든 것이 자동으로 운송ㆍ분류됩니다. 하루 평균 목적지와 경로가 다른 10만 개의 수하물을 처리하려면 고도의 정밀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데 인천국제공항은 바로 이런 요소를 모두 갖췄고 운용 면에서도 세계최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하 BHS 구조물의 전경 및 수하물 이송장면>



5. 항공기 적재




  • 최종 목적지 즉, 고객이 타고자 하는 항공기에 짐이 도착하면 적재 팀에 의해 항공기에 안전하게 적재되어 마무리 되는 것입니다. 수하물은 여행도착지에서 찾고 본격적이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죠.



<분류된 수하물을 항공기에 적재하는 모습>



어떻습니까? 넓은 공항에서 다양한 목적지의 수많은 가방을 제한된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옮기는데 이렇게 많은 과정과 시설이, 그리고 손길이 필요하다는 걸 처음으로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다시 공항을 방문하게 된다면 밟고 있는 바닥 저 깊숙한 곳에는 개미집처럼 얼기설기 연결된 길을 따라 수많은 물건이 움직인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SF영화 속의 장면처럼 좀 색다른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 인천공항 수하물처리시스템(BHS)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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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고속열차(KTX)는 지역 간의 이동시간을 단축시켜주며 생활에 편리함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KTX의 성장과는 반대적으로 무궁화호, 새마을호에 대한 이용객이 줄어드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장시간의 기차여행에 대한 추억을 갖고 있습니다. 기차에서 삶은 계란을 먹으면서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며 떠나는 낭만과 여행은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 무궁화호의 이용률을 높이며 기차여행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결국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서 국토해양부에서 2012년 11월초부터 내년 1월말까지 17번에 걸쳐 휴일에 백두대간의 문화․역사․생태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탐방열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동쪽 해안선을 끼고 남으로 맥을 뻗어 내리다가 태백산을 거쳐 남서쪽의 지리산에 이르는 국토의 큰 줄기를 이루는 산맥입니다. 즉 제일 굵은 선으로 표시한 것은 대간, 두 번째 굵은 선으로 표시한 것은 정맥, 세 번째 굵은 선으로 표시한 것은 지맥, 기타는 골짜기를 이루는 작은 산줄기 등으로 나타내지요. 이렇듯 대간을 중심으로 여러 갈래로 뻗어나간 산줄기들은 지역을 구분 짓는 경계선이 되었으며, 삼국의 국경과 조선시대의 행정경계를 이루었습니다. 따라서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자연적 상징이며 동시에 한민족의 인문적 기반이 되는 산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이번 백두대간 탐방열차 운행은 국토해양부와 강원·충북·경북 등 3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2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백두대간의 비수익 철도노선을 활성화시키고 수도권 신규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11.3(토)에 청량리역과 강원도 민둥산 간 첫 운행에 들어가는 이번 사업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 충북의 제천․단양, 강원의 영월․태백․승부, 경북의 영주 등에 총 17회 왕복 운행합니다. 자세한 운행일정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 13.1월은 일정 조정중
* 관광지별 일정은 명승지 관광 및 지역 재래시장 방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관광객이 현지에서 식사를 구매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 백두대간 탐방열차 신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이용가능 합니다.


앞으로 이번 탐방열차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강원․충북․경북 등 초광역 연계협력 모델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현재 본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광역자치단체 간 공동으로 마련 중인 「내륙권발전 종합계획」이 내실 있는 사업 중심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입니다.
백두대간 탐방열차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 기차여행의 추억을 회상하고 단풍으로 둘러싸인 창밖의 아름다운 풍경들도 감상할 수 있는 이러한 일석이조의 기회 놓치지 마시고 꼭 이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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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오토캠핑장, 새로운 국민여가 공간으로 바뀐 모습 확인할 수 있어’






강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왔습니다. 인간은 역사적으로 강에서 물을 가져다 먹고, 강물을 이용해 농사를 지으며, 배를 타며 여가를 즐겨왔습니다. 이처럼 강은 인류의 삶을 지탱하는 최소한의 필요조건이자, 인류의 발전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도시화, 현대화된 현재 사회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입니다. 강은 지금도 인간들의 삶을 가치있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각박해진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점점 도시 바깥에서 깨끗한 물, 공기가 풍부한 자연 속에서의 풍요로움에 대한 향수를 느낍니다. 이는 생태 복원뿐만 아니라, 강을 중심으로 한 수변공간이 조성되고 현대인들에게 정서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4대강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4대강 방문객이 1200만명을 넘어서면서 국민관광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새롭게 바뀐 4대강의 모습 ; 달라진 수변공간과 자전거도로, 오토캠핑장으로 하여금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여건들이 만들어진 것이 큰 몫을 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오토캠프장은 유독 인기입니다. 강물과 사람, 자연과 사람이 자연스레 하나 되는 곳, 4대강 오토캠핑장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이포보를 비롯한 4대강 주요 지역에서 시범운영으로 시작된 오토캠핑장 개방은 올 휴가철 최대 인기지역으로 손꼽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조성된 친수공간의 활용을 통해 4대강을 단순히 ‘바라만 보는 강’이 아니라 도 · 시민들이 수변공간에서 심미적 · 정서적인 만족감을 누리고, 새로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강으로 만들기 위해 ‘4대강 오토 캠핑장’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4대강 캠핑장을 이용하려면, 4대강 이용도우미 홈페이지(http://www.riverguide.go.kr)에 가입하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률이 굉장히 높아서 현재를 기점으로 약 2~3주가량의 주말은 대부분이 접수된 상태입니다.


이곳을 찾는 상당수가 가족 단위 캠핑족들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되어, 캠핑장에 가족 단위 주말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캠핑이 새로운 레저문화로 더욱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이미 전국적으로 캠핑장의 수가 5백여 개가 넘어선 가운데 4대강 캠핑장 개장으로 하여금 캠핑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개 4대강 캠핑장 인근에는 보, 생태공원, 자전거길, 체육시설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때문에 볼거리는 물론 생태교육과 가족건강도 챙길 수 있는 가족캠핑의 최적요소를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서울과 인접해 캠핑족들이 오가기 편하고 경관이 유독 뛰어난 곳, 여주 이포보 오토캠핑장을 방문했습니다. 4대강은 그간 휴식공간이 부족했던 도시민에게 엄청난 규모의 도시공원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포보 캠핑장은 4대강 인근의 오토캠핑장 가운데 가장 크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4대강 이용도우미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이 곳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정된 구역 중에 한 곳을 선택하여(깃발이 꽂힌 구역은 이미 예약된 구역입니다.),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별도의 이용료가 없다는 것은 부담 없이 주말을 즐기는 캠퍼들에게 주어지는 보너스였습니다. 그림에서 보다시피 이 곳 오토캠핑장은 외곽에서 중심부로 차량통행로를 따라 동심원 꼴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앞뒤 사이트가 마주하는 구조지만 차량이 마주 달릴 정도로 넉넉한 도로가 있고, 좌우로 아담한 풀밭이 있어 굉장히 넓고 아늑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압권은 캠핑장 주위의 풍부한 부대시설입니다. 캠핑을 위한 화장실과 샤워장, 세면대를 겸한 개수대는 물론 인라인스케이트장, 축구장, 족구장, 농구장 등 빠질 것 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양평-여주-충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는 이곳 오토캠핑장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캠퍼들뿐만 아니라 자전거 라이더들도 지나가는 길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을 찾는 도시민들의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남한강에 비추는 노을, 그리고 그 해가 물러간 뒤 찾아오는 밤하늘의 아름다움은 캠핑의 하루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캠핑장 옆 위치한 남한강을 바라보는 호사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덤이었습니다. 남한강이 풍기는 그윽한 모습은 카메라를 어떤 방식으로 찍어도 엽서가 되도록 만드는 듯 했습니다. 캠핑장 풍경에 덧대어 생동감으로 넘치는 강의 색감이 어디서 이보다 멋스러운 그림을 볼 수 있을까 싶습니다.   









하루 동안 이포보 오토캠핑장에 머물면서, 새로운 국민여가 공간으로 바뀐 한강의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도 ·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가 강조되는 시점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4대강 사업을 맞이하였고, 4대강 사업은 도시민들을 위한 수변공간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4대강 사업이 이곳을 찾는 우리들에게 계속해서 희망을 주며, 그 성과를 어떻게 다방면으로 극대화할 것인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4대강 사업을 통하여 국민의 휴식처로 다시 태어난 우리 강. 이후에도 풍요로운 자연을 보전하면서, 그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창출하면서 아름답고 윤택한 하천경관을 형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며, 우리 강을 사랑하는 국민으로서의 역할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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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가 500여 년간 한성에 수도를 두었지만 백제 하면 사람들은 보통 부여와 공주를 떠올립니다. 아마 오늘날 공주와 부여에서 백제유적을 많이 찾을 수 있기 때문이겠죠?


부여군에서 이런 백제의 역사를 속속들이 볼 수 있게 한 길이 있습니다. 바로 부여사비길인데요. 부여시내를 한 바퀴 도는 총 연장 15.7km의 역사유적탐방로이며 코스는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정림사지~금성산~능산리고분군~충혼탑~궁남지~부소산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은 주말에 부소산성 안에 있는 백화정과 낙화암, 고란사, 백제보를 다녀왔는데요. 그 날의 이야기들을 여러분들게 소개해드릴게요. 출발!





기대를 안고 부소산성으로 향했습니다. 부여 여행하면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부소산성을 꼽는다고 합니다. 부소산성은 부여 백마강 남쪽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사비시대의 도성입니다. 단풍이 떨어질 때 갔더니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해서 카메라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었답니다.





부소산성 안에는 백화정과 낙화암이 있습니다. 낙화암은 서기 660년 백제가 나당연합군의 침공으로 함락되자 삼천궁녀가 몸을 던졌다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낙화암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만 볼 수 있는데 저희는 산책로를 따라 걸어서 배를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곳에 방문하실 분들은 꼭 타보시길 바랍니다!


백화정은 삼천궁녀를 추모하기 위해 1929년 만들어진 곳입니다. 위에 첫 번째 사진이 백화정입니다. 낙화암 정상에 백화정이 있는데 백화정에서 내려 본 백마강의 경치는 정말 멋졌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선착장 옆에 있는 고란사입니다. 고란사는 백제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할 뿐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습니다. 사찰의 유래는 암벽에 자라고 있는 고란초로부터 온 것이라고 하네요. 현 건물은 은산 숭각사를 옮겨 세운 것으로 정조 21년에 개건한것이라고 합니다. 고란사 뒤편에는 한번 먹을 때마다 3년이 젊어진다는 '고란정'의 약수가 있다니 들리지 않을 수가 없겠죠?





내려가는 길 곳곳마다 위 사진처럼 비석에 시를 새겨 놓았는데 가을의 정취와 잘 어울려 참 운치 있고 좋았습니다. 부소산성을 둘러본 뒤 대학생 기자단은 백마강길을 따라 올라 금강문화관으로 향했습니다.





금강문화관은 올해 5월에 개관하였고 희망나눔존, 문화예술존, 지역특화존, 주민친화존, 홍보존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총 3층인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면 금강문화관 바로 옆에 위치한 백제보에 직접 갈 수 있고 공도교를 걸으며 백제보 위를 산책할 수 있습니다. 백제보는 백마강을 지키기 위하여 돌아온 계백 장군이 테마라고 합니다. 말을 타고 백마강을 바라다보는 계백장군을 형상화하여 수문장 이미지로 표현했다네요.





마지막으로 위 사진은 금강문화관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백마강 풍경입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조금은 한적해 보이는 풍경이지만 봄이 되면 얼마나 예쁠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부여사비길 소개해봤는데 저의 여행기 재밌게 보셨나요? 백제역사를 테마로 삼아 부여를 한 바퀴 돌 수 있다는 것은 국사책에서만 읽었던 것들을 아이들에게 직접 보여준다는 점에서 교육적으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백제의 숨결을 느끼러 주말에 가족과 함께 부여 사비길에 가보신는건 어떠신가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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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에서는 2004년부터 교통, 편의, 환경, 시설, 레포츠 체험 등을 고려하여 우수 해수욕장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많은 해수욕장이 우수 해수욕장이라는 영광을 차지했는데 그중, 서울에서도 가깝고 쉽게 갈 수 있는 속초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속초해수욕장은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10년까지 총 5번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되었는데요, 과연 속초해수욕장의 어떤 면이 속초해수욕장을 우수 해수욕장으로 이끌었을까요? 



직접 가본 속초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하루 동안 짧은 속초여행에서 제일 먼저 간 곳은 아바이 마을이었습니다. 아바이 마을은 한류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이 마을의 이름이 아바이 마을인 이유는 아바이가 사투리로 할아버지라는 뜻인데 할아버지처럼 푸근한 인심이 있어서라고 합니다. 아바이 마을은 마을 자체가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마을에 유명한 갯배는 은서배 라고도 불리는데 한 명당 편도 200원이었습니다. 아저씨들이 직접 줄을 당겨 건너편 마을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아바이 마을 갯배(좌),아바이 마을 등대(우)>


<오징어순대(좌), 아바이순대(우)>



아바이 마을에는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먹음직스러운 먹거리도 있었습니다. 아바이 마을이란 이름에서 아바이라는 낱말을 따 만든 아바이 순대는 여느 순대와는 다르게 순대 안이 당면이 아닌 다른 야채들과 고기로 꽉 차있었습니다. 아바이 순대와 더불어 오징어순대와 생선구이도 유명했습니다. 가을동화와 1박2일 촬영지로 유명한 아바이 마을에는 곳곳에 촬영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드라마 가을동화속 여주인공의 고향으로 나온 속초 아바이 마을에는 여주인공 은서의 이름을 딴 “은서네 집” 이라는 순대가게가 있었고 많은 음식점에는 1박2일 촬영장소라는 표시가 있었습니다. 



<연금정 정자 전망대(좌), 연금정 해돋이 정자(우)>


아바이 마을은 조용하고 한적해서 연인들이 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바이 마을에서 조금만 더 가면 동명항 옆에 있는 연금정을 볼 수 있습니다. 연금정에서는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전망이 참 좋은데요, 연금정에는 해돋이 정자와 정자 전망대가 있습니다. 정자 전망대는 절벽 위에 있기 때문에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고 해돋이 정자는 바다 가운데 있으므로 바다를 보다 아름답고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가진항의 물회(좌), 가진항의 풍경(우)>


아바이 마을이 순대와 생선구이로 유명했다면 가진항은 물회의 본고장이었습니다. 항구에는 회센터뿐만 아니라 수많은 어선이 가진항앞에 줄 서 있었습니다. 가진항의 물회는 빼어난 경치만큼 일품이었습니다. 게다가 물회의 본고장 답게 넘치는 양 때문에 식신인 저와 제 친구는 결국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가진항은 다른 속초의 바다와 다르게 기러기와 조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새들도 물회의 맛을 아나봅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속초에 있는 화암사였습니다. 유명한 여행지이기도한 화암사는 다른 절에 비해 사람이 매우 많았고 스님들도 정말 친절했습니다. 무엇보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화암사를 둘러싸고 있는 풍경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또한 화암사 안에 있는 란야원이라는 찻집은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맛집인데요, 란야원에서 가장 유명한 차는 호박식혜입니다. 얼음이 송송떠있고 식혜와 함께 삶은 감자도 같이 나와 눈도 즐겁고 배도 부른 찻집이었습니다. 화암사는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과 아기자기한 볼거리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속초의 명소랍니다.



<화암사의 시설과 전경>


  


<중국 테디베어(좌), 걸리버 테디베어(우)>


다음으로 간 곳은 설악 리조트에 있는 테디베어 박물관이었습니다. 원래 인형을 좋아하는 저는 정말 설렜습니다. 테디베어 박물관에는 작고 귀여운 테디베어뿐만 아니라 거대한 자이언트 테디베어도 있었습니다. 테디베어 박물관이 단지 작고 귀여운 인형들의 박물관이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여기서는 지구온난화로 고통받는 북극곰들의 상황과 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를 귀엽고 풍자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북극곰들의 집인 북극이 사라져서 북극곰들이 적도지방에서 썬탠을 한다거나 털을 비키니 모양으로 깍은 곰인형 등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테디베어 박물관에 있는 테디베어들은 정말 만드는데 온갖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게 보일정도로 섬세하고 이뻤습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속초의 바다였습니다. 속초는 바다가 정말 유명해서 국토해양부 선정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속초바다는 ‘국토해양부선정 5년 우수 해수욕장’ 답게 물이 정말 맑았습니다. 그리고 바다의 모래가 다른 해수욕장의 모래와 달라서 쉽게 푹푹 꺼졌습니다. 불과 1m도 들어간 것 같지 않은데 벌써 제 머리맡에 온 바닷물은 정말 차갑고 깨끗했습니다. 해수욕을 하는 도중에 비가 와서 해수욕을 오래하진 못했지만 정말 또 오고 싶은 바다였습니다. 더욱이 밤바다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눈으로는 검게 보였지만 뭔가 마음이 벅차오르는 기분이었습니다. 모래사장에 사람들이 남기고 간 발자국은 사람들이 속초를 얼마나 사랑하고 다시 오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속초 해수욕장이 우수 해수욕장인 이유는 단지 멋진 바다뿐만 아니라 속초라는 도시 자체의 매력이 뛰어나기 때문인 듯 보입니다. 그만큼 속초에는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즐길 거리도 정말 많았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속초 엑스포, 도자기 박물관 등 신기한 장소가 많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 번 온다면 꼭 모든 것을 알고 싶더군요. 모두 볼거리 많은 속초로 놀러 오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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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근우

    당장 속초가서 아바이순대 먹고싶네요 잘보고갑니다^^

    2012.09.19 15:48 [ ADDR : EDIT/ DEL : REPLY ]
  2. 니치男

    우와~ 속초에 이렇게 관광할 곳이 많았군요!!
    바닷가만 있고 해수욕으로만 유명한 곳인줄 알았는데 속초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되었네요!!^^
    테디베어들도 너무 귀엽고,, 아바이순대도 너무 맛있을 것 같구요!! 화암사도 안개가 껴서 그런지 훨씬 분위기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속초 여행 제대로 떠나봐야겠어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0^

    2012.09.19 15:53 [ ADDR : EDIT/ DEL : REPLY ]
  3. 전재영

    속초로 여행가야겠어요!

    2012.09.19 15:57 [ ADDR : EDIT/ DEL : REPLY ]
  4. 전재영

    속초로 여행가야겠어요!

    2012.09.19 15:58 [ ADDR : EDIT/ DEL : REPLY ]
  5. 박근우

    당장 속초가서 아바이순대 먹고싶네요 잘보고갑니다^^

    2012.09.19 17:33 [ ADDR : EDIT/ DEL : REPLY ]
  6. kwak

    순대도 맛있어 보이고 물회도 너무맛나 보이네요! 테디베어박물관두 꼭 한번가보고 싶네요^^

    2012.09.19 22:12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가보구 싶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2.09.20 08:11 [ ADDR : EDIT/ DEL : REPLY ]
  8. 미니미닝

    정말예쁘고아름다운곳인것같아요~~^^
    나중에기회가된다면한번가보고싶네요~~

    2012.09.20 08:14 [ ADDR : EDIT/ DEL : REPLY ]
  9. 주썽

    우왓!!!!!!!!이거보니까속초가고싶다는생각이ㅠ ㅠ
    남친생기면 꼭 가보고싶네요!!!!!!!!^^

    2012.09.20 08:2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주썽

    우왓!!!!!!!!이거보니까속초가고싶다는생각이ㅠ ㅠ
    남친생기면 꼭 가보고싶네요!!!!!!!!^^

    2012.09.20 08:22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임경

    빨리가서 아바이순대 먹고 가을바다도 보고싶어요!!

    2012.09.20 09:38 [ ADDR : EDIT/ DEL : REPLY ]
  12. 김진혁

    기사를 보고 있자니 갑자기 순대가 먹고 싶어지네요. 기러기 울음소리도 그리워지고..... 올 겨울에 아바이 마을에 가서 생선구이와 순대를 꼭 먹고, 승기가 탔던 배도 타보고 싶네요...

    2012.09.20 20:5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이별

    아바이 마을은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기자가 소개한 글처럼 아름다운 풍경도 보고~ 맛난 음식도 먹으러요~
    내년에는 온 가족과 함께 가아겠어요!

    2012.09.20 21:58 [ ADDR : EDIT/ DEL : REPLY ]
  14. 재미있고 예쁜 글 좋습니다
    글을 읽고 저도 필자와 함께 속초 바닷가까지 가는 느낌이었고 아바이순대도 얌얌
    소개해준 감사하고
    다름분들께도 강추!

    2012.09.21 10:49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해양부 기자단이 이번에 국토해양 정책을 알아보기 위해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우리나라 가장 큰 항구도시 부산이었습니다. 부산은 대한민국 동남부 해안에 있는 도시로서,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최대 항구도시입니다. 대한해협을 사이로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부산항을 중심으로 해상무역과 물류 산업이 발달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남포동과 서면을 중심으로 상업이 발달하였고, 해운대는 대표적 관광지로도 유명합니다. 부산은 2002년 아시안 게임, 2002년 FIFA 월드컵, 2005년 APEC 정상 회담 등 대규모 국제 행사를 개최하였고,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세계 불꽃축제, G-Star 등의 행사를 여는 국제적인 도시입니다. 그만큼 정말 가보고 싶었던 부산이었는데요, 긴 거리의 버스여행에 고단했지만, 부산에서의 1박 2일을 생각하니 정말 설렜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에서 본 바다의 풍경>



6시간을 달리고 달려 도착한 부산, 부산은 6시간이 아깝지 않은 아주 멋있고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올해 처음 본 바다여서 그런지 바다의 광경은 정말 화려했는데요, 부산 팸투어의 첫 번째 장소는 부산 해양 박물관이었습니다. 부산해양박물관에서는 맛있는 점심과 즐거운 미션 그리고 신기한 볼거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많은 볼거리와 유적지들이 많았던 부산해양박물관, 그중에서 제가 가장 눈여겨 보았던 건 다름 아닌 지도였습니다. 이 지도는 바다의 비밀, Dell'arcano del Mare(Secret of Sea, Dell'arcano del Mare)이라는 지도로 약 1646년에 제작된 영국 지도입니다. 국립해양박물관 사이트에 나와 있는 설명을 보면 ["영국 귀족으로 탐험가이자 지도제작자인 로버트 더들리(Robert Dudley)가 해도만을 모아 제작한 세계 최초의 해도첩 『바다의 비밀(Dell'arcano del Mare)』초판본이다. 근대 지도제작법의 시초가 된 메카토르방식으로 그린 전 세계 해도 총 220장과 해양측량 방법과 기술에 대한 설명서 146장이 들어있다. 당시 서양에서는 한국이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한반도의 형태가 부정확하다. 그러나 명칭은 이탈리아어로 ""코라이 왕국은 반도이다.(Regno di Corai e Penisola)""라고 되어 있고, 동해 또한 한국해(Mare Di Corai)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와 같이 나와 있었습니다.



<바다의 비밀 Dell'arcano del Mare(Secret of Sea, Dell'arcano del Mare)>



해양박물관 다음으로 간 곳은, 드라마 [더 킹 two hearts]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태종대였습니다. 태종대에서 우리는 등대에 올라가 볼 수 있었는데요, 태종대는 많은 드라마의 촬영장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다가 넓게 보이는 전망대와 탁 트인 바닷가가 태종대 인기의 일등공신이었지요. 바닷가의 절벽은 조각과 같이 일부러 깎아놓은 것처럼 아주 멋있는 절경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신기했던 건 다름 아닌 등대였습니다. 보통 다른 곳의 등대를 가면 전망대만 가거나 멀리서 등대를 바라봐야 했지만 이번에 태종대에 가서 직접 등대에 가서 전문가의 설명도 듣고 실제로 등대 작동 실에 가서 보니 매우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등대의 원리 체험(좌), 태종대의 전망(우)>



다음날, 우리는 항만 안내선을 타러 갔습니다. 부산항만공사에서 제공한 배를 타고 우선 부산의 항구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관계자님의 재치있는 말투와 배 안에서 보는 바닷가 풍경은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관계자님의 설명을 듣고 난 후 배에서 바다를 구경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작은 통통배조차도 한번 타본 적이 없어서인지 배를 타면서 멀미를 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항만 안내선은 정말 부산에서 제일 재밌고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드넓고 푸른 바다는 제 눈을 즐겁게 했고, 파도에 맞춰서 부는 바닷바람은 제 온몸을 짜릿하게 했습니다. 다른 부산 팸투어도 즐거웠지만, 배에서 본 부산풍경과 바닷바람에 사로잡힌 저에게는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부산항만공사에서 제공한 항만 안내선(좌), 항만 안내선을 타고 바라본 부산항만의 모습(우)>



부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먹거리죠! 부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많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이 직접 요리해 먹은 고기, 요리대회에서 먹은 부대찌게, 닭볶음탕, 오삼불고기, 해양박물관에서 점심 등등. 그중에서 으뜸은 씨앗호떡이었습니다. 평소에 1박 2일의 애청자인 저는 6대 광역시 특집에서 이승기가 부산 시장에서 씨앗호떡을 먹는 모습을 보고 다음에 부산에 가면 꼭 씨앗호떡을 먹으리라 생각했었습니다.



<부산 자갈치 시장의 명물 씨앗호떡>



 점심으로 회를 먹고 시간이 남아서 씨앗호떡을 먹으러 갔습니다. 씨앗호떡은 부산의 명물답게 먹으려 줄을 선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답게 줄을 기다려서 씨앗호떡을 사서 입에 넣은 순간! 정말 맛있었습니다. 싱싱한 회와 얼큰한 매운탕과는 또 다르게 씨앗호떡이 주는 행복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부산 신항에 있는 모형의 일부>



밥을 먹고 간 곳은 부산 신항이었습니다. 부산 신항에서는 부산이 왜 우리나라 최고의 항구도시인지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컨테이너는 첨단 기술에 의해 사람 없이 이동하고 색색의 컨테이너들과 수많은 크레인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부산신항에는 신기한 것 들이 많았습니다. 홍보관에는 부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형들이 있었고 저 멀리 크레인까지 볼 수 있는 망원경도 있었습니다. 부산, 처음에는 긴 이동시간에 지치기도 했지만, 부산에 간 순간부터 집에 오는 순간까지 부산에 있는 동안 받은 설렘으로 정말 가슴이 벅찼던 1박 2일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항구도시 부산이 더더욱 발전하여 우리나라의 이름을 빛내주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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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 김태용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두번째강은 금강입니다. 예부터 강 유역은 풍요로운 자연조건으로 인해, 찬란한 문화의 발상지이자 선조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왔습니다. 또한 선조들의 삶의 흔적인 문화유산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강 곳곳에서 무분별한 개발이 진행되면서 강 유역의 문화재가 훼손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우리 국토를 흐르는 4대 강 유역의 잃어버린 문화적인 가치를 되찾고, 강변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복원하는데 큰 주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4대강 정비와 더불어 우리의 강이 하나의 문화컨텐츠로 자리매김함으로써, 4대강 유역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문화산업의 지평을 열어가는 중심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금강은 강 유역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는 대표적인 강입니다. 금강은 전북 장수군 소백산맥 서사면에서 발원하여 충북과 충남을 거쳐 서해바다로 흘러들어갑니다. 금강에서의 금(錦)은 원어 ‘곰’의 사음(寫音)입니다. 곰이라는 말은 아직도 공주의 곰나루(熊津)라는 명칭에 남아 있지요? 4대강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금강의 모습. 과연 옛 시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어떤 이야기가 있었을까요?






부여에 위치한 금강 문화관에서 금강의 이야기를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문화관에서는 금강을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를 이룬 해상왕국, 백제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금강은 역사적으로 소통과 교류의 중심지, 사상과 문화, 기술과 물자가 하나로 모이는 중심지였습니다. 또한 부여, 공주 일대 지역주민들의 삶과 애정이 서려있는 유의미한 공간이었습니다. 금강 문화관에서는 디지털을 이용한 전시물보다는 물과 모래, 빛 그리고 시청각 자료 등의 아날로그 전시물들을 통해 금강의 모습과 백제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찬란하고 고결한 백제의 문화를 간직해 온 금강의 이면에도 어두운 면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매년 되풀이되온 금강 유역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그것입니다. 지난 10년간 홍수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은 무려 2만 1천 여명에 달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천바닥 토사 퇴적으로 금강은 이미 수위조절 능력을 상실했고, 급격한 도시화로 수질 오염까지 더해져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반복되는 재해를 예방해 금강 일대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하천생태계 복원과 용수확보를 위해서는 전반적인 복원사업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금강 살리기 사업은 강을 정비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금강이 지닌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발전시키는데 큰 주안점이 맞춰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금강이 당면한 환경적, 경제적 문제 뿐만이 아니라, ‘생명의 젖줄, 문명의 근원’으로서 가치를 지닌 금강 본연의 옛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는 사실 또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늘 금강과 함께 벗하며 성장해 오셨다고 합니다. 그만큼 애틋한 추억이 담겨있는 어릴 적의 금강을 회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옛 금강의 찬란한 모습을 하루빨리 볼 수 있기를 바라며 희망 메시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문화관을 나와, 근처 백제보에 도착했습니다. 금강의 희망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백제보는 광활한 자태로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보의 모양이 굉장히 독특하죠? 무엇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을까요?




백제보의 교각 모양은 계백장군이 말을 타고 강을 바라보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었습니다. 나라의 존망이 백척간두에 있을 때 자신과 가족의 안위보다는 나라를 먼저 생각했던 장군 계백. 계백장군을 닮은 백제보의 모습에는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며, 금강 유역의 지역을 번영시켜 나가기 위한 바람이 담긴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출처 - 4대강 사진자료실 (http://webhard.new4rivers.co.kr/)>



전국에서 달려온 자전거 동호회원들도 금강의 희망을 보고자 주말 금강 자전거길에 나섰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군산까지 온 후 백제보-공주보-세종보를 거쳐 대청댐-청주까지 귀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 자전거 동호인의 말씀에 의하면, 금강 자전거 길은 국토종주 및 4대강 자전거길 중에서 가장 정비가 잘 되어 있고 안전한 길이라고 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백제 문화의 발원지, 금강을 본격적으로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 김태용이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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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pisodhcs

    사진 하나하나가 작품같아요ㅎㅎ

    2012.08.20 22:43 [ ADDR : EDIT/ DEL : REPLY ]

모두 여름휴가 계획하셨나요?

혹시 아직도 여름휴가 계획을 정하지 못했다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보러 가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제가 이렇게 추천하는 이유는 국토해양부가 지자체와 함께 동,서,남해안 총 16개소에서 추진해 온 <해안경관 조망공간 조성사업>이 완공되었기 때문입니다. 해안경관 조망공간 조성은 해안권 발전 시범시업의 일환으로 해안을 끼고 있는 지자체별로 특색있는 해안경관자원을 발굴하여 해안경관과 조화롭고 창의적인 조망공간(전망대나 전망데크, 전망타워 등을 말합니다.)을 조성함으로써 해안경관에 대한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라고 합니다.



<해안경관 16 (출처:국토해양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발전기획단 홈페이지)>



해안경관은 크게 3가지로 동해, 서해, 남해 경관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동해는 청정해역을 조망할 수 있고, 서해는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조망공간이 있으며, 남해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해안도시의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안경관 16곳을 모두 소개하고 싶지만, 이번엔 주상절리와 천혜경관을 보여주는 ‘경주시 조망공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주는 신라의 천 년 문화와 역사가 숨 쉬는 곳이며, 세계적인 역사문화 도시이면서, 아름다운 동해의 해안선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경주시 조망공간’은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에 조망시설이 조성되어 있어요~. 특히, 주상절리 조망공간 대상지인 양남 주상절리는 1.7km의 연안에 펼쳐져 있는 자연이 빚어낸 조각품이라고도 일컬어지는 국내최대의 주상절리지라고 합니다.



<조망공간 시설 전경사진 (출처 : 국토해양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발전기획단 홈페이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부채꼴 형상, 위로 솟은 형상, 누워있는 형상 등 다양한 모양의 주상절리를 동시에 모두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덤으로 동해안의 일출 감상도 가능합니다.



<조망공간에서 바라본 전경 사진 (출처 국토해양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발전기획단 홈페이지)> 

<부채꼴 주상절리, 위로솟은 주상절리, 해안선 전경, 누워있는 주상절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여기서 잠깐!! 주상절리가 무엇일까요?

주상절리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진귀한 형태입니다. 화산폭발 때 용암이 굳는 속도에 따라 4~6각형 등 다면체 돌기둥으로 나타나는 것으로서 용암이 급속히 냉각된 현무암에서 잘 나타납니다.



‘경주시 조망경관’은 읍천항과 하서항 사이에 조망데크, 쉼터 등 조망공간을 꾸미고 두 항구 간 1.7km의 산책로를 주변 환경에 맞게 몽돌길, 야생화길, 등대길, 출렁다리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출렁다리(좌)와 산책로(우) (출처 국토해양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발전기획단 홈페이지)>




우와!! 이렇게 멋진 곳이 있는데, 가지 않는다면 손해겠죠? 이번 여름은 저와 함께 경주의 멋진 주상절리와 아름다운 동해의 일출을 보러 떠나 보실까요^^? Let’s Go~!!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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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 경주 한번 가봐야겠어요!

    2012.07.27 16:4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