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저는 도시재생으로 인해 관광명소가 된 곳이 여러 곳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도시재생에 흥미를 느끼면서 기사를 쓰게 되었는데요. 도시재생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평범한 곳들이 관광명소가 되었을까요?

 

먼저 도시재생이란 상대적으로 낙후된 기존 도시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창출함으로써 쇠퇴한 도시를 새롭게 경제적, 사회적, 물리적으로 부흥시키는 도시사업을 의미합니다.

 

저는 이런 도시재생으로 성공한 경의선숲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기사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폐선부지가 공원으로 탈바꿈한 경의선 숲길



경의선숲길 입구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경의선 숲길은 가좌역에서 시작하여 홍대입구역, 서강대역, 공덕역, 효창공원역으로 이어지는데, 가장 인기 있는 구간인 연남동 구간을 가보았습니다.

 


경의선숲길은 2009년 서울시의 도시재생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되어 폐선부지가 공원으로 탈바꿈한 곳입니다. 평범한 공원이 아닌 만큼 오래된 역사가 숨 쉬고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곳인데요. 첫 번째 구간은 연남동 구간입니다.




연남동 구간-연트럴 파크

 


자전거 대여공간들이 있는 연남동



입구를 따라 바로 들어가면 대여 가능한 자전거와 많은 가게들이 보입니다. 사실 연남동 구간을 지나면서 분위기 있게 꾸며진 가게들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음식점들뿐만 아니라 다른 예쁜 건물들과 주택도 눈에 띕니다. 조금만 나가면 홍대 번화가가 나오지만 이런 분위기 사이에서도 자연친화적인 공원의 모습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 느낌이 들어 정말 좋았습니다.

 

경의선 숲길 거리를 걸으실 예정이라면 자전거를 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연남동 구간에서 연트럴 파크의 의미는 이 공원을 조성할 때 뉴욕의 센트럴파크의 이미지를 빌려와서 그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느낌이 닮은 듯 안 닮은 것 같았지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원으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연트럴 파크의 잔디에도 사람들이 돗자리를 깔고 모여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깨끗한 공원을 위한 표지판


 

이렇게 곳곳에 문구도 있습니다. 연남동의 맛집, 술집이 공원 양옆에 나란히 있어 돗자리를 깔고 술을 마신 뒤 깨끗하게 정리가 되지 않아 이런 안내판을 세우는 것 같습니다.


 

경의선 숲길에서 볼 수 있는 철로

 


이 공원이 폐선부지를 활용하여 조성한 공원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렇게 지나가는 곳의 바닥을 살펴보면 철로를 잘 보존해 놓았습니다. 철로는 공원 구석으로 들어가면 볼 수 없지만 도시재생하기 전의 모습까지 보존하여 의미 있는 공원인 것 같습니다.

 

서울시의 도시재생 프로젝트에서는 폐허 된 공간을 의미 있게 쓸 수 있도록 경의선숲길을 만들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연남동 구간밖에 가보지 못했지만, 다음번에는 모든 구간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도시재생으로 탈바꿈한 경의선숲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활기가 넘쳤던 곳이라도 활기가 식고 버려지는 곳들이 많을 텐데요. 이런 곳들을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도시재생을 꾸준히 해서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도시재생 포털 사이트 바로가기 https://uri.seoul.go.kr/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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