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산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러 점심 후 가족들과 함께 나주를 향해 출발했다. 나주는 내가 사는 광주에서 1시간 정도거리의 비교적 가까운 곳이다.

영산강은 전국 4대강의 하나이다. 황룡강에서 내려온 풍부한 영양분과 토사를 실어와 넓은 곡창지대를 만들어 국내에서 2번째로 넓은 나주평야를 이루었다. 

오늘의 방문코스는 황포돛배와 천연염색박물관, 영상테마파크이다. 먼저 황포돛배는 나주의 대표체험 코스이다.


황포돛배는 황색으로 물들인 광목을 돛으로 하여 바람을 이용해 운행하는 전통 한선이다. 조선 후기 때 황포돛배는 내륙과 바다를 연결하는 유일한 운송 수단이었다. 오늘 탄 황포돛대는 황포돛을 이용한 것이 아닌 전기모터로 움직여 아쉽기는 했지만 배를 타고 바람을 쐬니 기분이 좋았다. 



▲ 영산강 황포돛배



다음 코스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이다. 이 박물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염색문화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곳이다. 천연염색이란 자연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색을 옷이나 인체에 옮기고 싶은 충동, 주술의 목적 심미적 욕구 때문에 저절로 생겼다. 구석기 시대부터 색깔 있는 흙이나 식물 즙액으로 신체 및 동굴 벽면에 원시적인 형태로 채색하면서 시작되었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재료를 통해 아름다운 색을 들여 옷은 물론 여러 생활에 필요한 용품도 만들었다.



▲ 천연염색의 기본색인 오방색


▲ 천연염료의 종류



마지막으로 나주영상테마파크에 갔다. 영상테마파크에서는 주몽, 전우치, 태왕사신기, 일지매 등 많은 사극을 촬영했던 곳이다. 넓은 면적에 테마 별로 2천 년 전의 역사적인 건물들을 다양하게 조성해 놓은 곳이다. 멋진 한복을 입고 나도 사극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 



▲ 영상테마파크 사진  


▲ 역사재현장소



오늘 나주의 여러 장소를 가 보았다. 나주는 전라남도에 위치한 작은 도시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멋진 곳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대도시뿐만 아니라 앞으로 내가 사는 주변의 작은 도시들의 아름답고 좋은 곳을 많이 소개해야겠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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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진곳이군요.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0.07 15:02 [ ADDR : EDIT/ DEL : REPLY ]
  2. urbanpark

    나주에도 볼거리가 많군요!!

    2015.10.08 15:13 [ ADDR : EDIT/ DEL : REPLY ]
  3. sysea47

    천연염료로 제 옷도 물들여 보고 싶어요!

    2015.10.09 13:59 [ ADDR : EDIT/ DEL : REPLY ]
  4. 황포돛배는 안타봤는데 ㅠㅠ 부럽네요 ㅠ

    2015.10.10 2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와~~멋지네요!!!
    저도 가족과 함께 꼭 가보고 싶어요

    2015.10.11 13:57 [ ADDR : EDIT/ DEL : REPLY ]
  6. 볼거리가 많네요

    2015.10.12 19:05 [ ADDR : EDIT/ DEL : REPLY ]
  7. 씨앗님

    나주에서 좋은 추억 많이 남기셨겠어요~ !!

    2015.10.13 12:33 [ ADDR : EDIT/ DEL : REPLY ]
  8. 별빛페넥여우

    영산강 황포돛배~ 유유히 강물에 떠있는 모습이 멋지네요^^
    기사 잘 봤습니다~

    2015.10.13 14:42 [ ADDR : EDIT/ DEL : REPLY ]
  9. 나주하면 나주배만 떠오르게 되는데 명소들도 참 많았네요!

    2015.10.13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나주에도 볼거리가
    많네요~~~

    2015.11.23 17:18 [ ADDR : EDIT/ DEL : REPLY ]

 

 

 

<금강문화관>

*이미지 출처 : 4대강 이용 도우미

 

 

국토교통부는 만물이 생동하는 새봄을 맞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금강문화관(부여군 부여읍 백제보 소재)에서 청소년 및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합니다.



금강문화관에서 2015.4월부터 운영되는 워터에듀스쿨은 지역 초․중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전문 체험 프로그램으로, 백제보 시설탐방, 친환경 수차만들기, 간이정수기만들기 및 부여10경 미술표현하기 등의 과정으로 물과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강(江)문화기행은 금강권을 중심으로 수변 역사문화벨트에 대한 문화답사 프로그램으로 1부(3~7월)와 2부(8~10월)로 나뉘어 진행되며 금강권역을 중심으로 한 역사와 근현대 문화유적 답사, 미술관 답사 및 금강하구둑 주변의 일제강점기 한반도 문화답사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강(江)문화기행 제1부>



<강(江)문화기행 제2부>



아울러, 연중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실용미술강좌가 예정되어 있어 화조화(花鳥畵, 3~5월), 조각(彫刻, 6~8월), 한지(韓紙, 9~11월)분야의 실용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새 봄을 맞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금강문화관에서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가 이루어진다”며 이번 금강문화관의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의 구성․운영을 통해 “따스한 햇살과 봄빛이 반짝이는 금강변 문화공간인 금강문화관에서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행사 및 안내문의 : 금강문화관 학예실(☏041-835-6613)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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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rbanpark

    금강에 볼거리가 참 많아지겠군요!

    2015.10.13 14:05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2기 전수환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드릴 내용은 우리나라의 큰 줄기인 4대강에 대한 소개와 더욱 알차게 4대강을 즐길 수 있는 “4대강 이용도우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 출처: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보이시는 것과 같이 4대강이란, 우리나라의 커다란 4개의 강줄기를 뜻합니다.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이 있습니다. “4대강 이용도우미 홈페이지”가 오늘 소개해드릴 곳 입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것은 4대강과 가장 친해지기 쉬운 4대강 여행법 입니다.

 


4대강 자전거 여행만의 특별한 별미는 바로 종주인증제와 명예의 전당입니다.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란,
인증센터에서 인증수첩을 구입하여 각 코스의 인증센터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인증센터에서 확인 후 종주 완료로 인증합니다. 스탬프를 못 찍었을 경우, ‘무인인증부스’ 와 ‘본인’ , ‘자전거’ 가 모두 함께 찍힌 ‘사진’ 을 가지고 유인인증센터로 방문하시면 본인확인 및 검토 후 인증이 가능합니다.

 

▲ 출처: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이것이 바로 인증수첩입니다. 여권을 많이 닮았죠?

 

▲ 출처: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수첩에 종주인증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탐나는 종주인증서를 수여하게 되는데요. 전구간 모두 스탬프를 받으면 그랜드슬램 인증서(Grand slam certificate)를 받게 됩니다. 이외에도 스탬프를 받은 장소에 따라 국토종주, 4대강종주, 구간별종주 등으로 나뉘어진답니다. 인증서를 통해 여러분의 건강을 뽐내보는 거는 어떨까요?

 

인증 종류도 정말 다양하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종주를 시도해볼 수 있는 좋은 제도인거 같습니다. 이러한 자전거인들을 위해 편의시설 또한 다양합니다.

 

▲ 출처: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 정말, 건강만큼 명예로운것은 없겠죠? 명예의 전당은? 국토종주, 4대강 종주, 구간별 종주 후 인증센터에서 확인 완료된 종주자 기준으로 등록됩니다.

 

▲ 출처: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다양한 자전거 길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소풍 가보는 것은 어떤가요? 또, 4대강 자전거 대여점과 수리점도 쉽게 검색할 수 있어 더욱더 유용한 도우미가 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바이텔' 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출처: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바이텔이란, 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길 이용자들을 위한 숙박과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이 구비된 숙박 시설입니다.

 

 

자전거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천천히 걸으면서 4대강을 느끼고 싶은 분들도 계시겠죠? 그런 분들을 위해 걷기여행의 도움을 드리기 위해 가람길을 소개해주기도 합니다.

 

가람길에서 가람은 강의 옛 이름으로 ‘가람길’은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가람(강)을 따라 걷는 길입니다. 강 주위에서 마을이 들어와 문물이 오가며 문화가 생겨났습니다. 가람길을 따라 걷는 도보여행은 단순한 걷기가 아니라 선조들이 만든 이야기를 따라가는 시간여행인 셈입니다.

 

▲ 출처: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죠? 4대강도 식후경입니다. 친절하게 강변맛집에 대해서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으니, 먹는 걱정은 안하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 출처: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이용정보에는 참혼인, 볼거리, 즐길곳, 특산품 등 다양한 정보제공과 눈에 띄게 독특한 추천촬영지도 있습니다. 4대강 소풍 정말 재미있겠죠? 멀게만 느껴졌던 4대강을 직접 걸으면서 우리의 자연을 느껴보는 코스를 추천 드려요. “4대강 이용도우미“를 이용하여 알차고 멋진 4대강 여행 해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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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J 강이안

    인증서도 주네요^^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처음들어봐요^^

    2014.12.06 11:37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혜연

    한강에 자전거 타러 갔을때 스탬프랑 인증사진 찍으시는 것 본적 있는데...
    이런 인증수첩까지 있는 줄 몰랐어요.
    저도 나중에 꼭 도전해보고싶습니다.

    2014.12.07 01:30 [ ADDR : EDIT/ DEL : REPLY ]
  3. 4대강 이용도우미라니! 글을 읽으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미처 몰랐던 새로운 경험들을 할 수 있게만드는 것 같아요 인증수첩..탐나는데요?^^

    2014.12.09 21:44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아빠와 함께 4대강이용 도우미를 이용하면서 자전거 여행 도전해 보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4.12.13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조유진

    스탬프와 인증서까지 주는 줄 몰랐어요.
    저도 한번 계획해 보고 싶네요

    2015.05.24 13:16 [ ADDR : EDIT/ DEL : REPLY ]



<사진 원본 - 4대강 사진자료실 (http://webhard.new4rivers.co.kr)>



안녕하세요? 국토해양 대학생기자단의 4대강 투어, 그 세번째 강 ‘영산강’의 도시 나주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은 “나주”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나주 “배”가 가장 먼저 떠오른답니다. 나주엔 예부터 2가지 배가 있었다고 합니다. ‘먹는 배’와 ‘타는 배’가 바로 그것입니다. 금성산을 등지고, 남쪽으로는 영산강이 흐르는 나주평야에서 자라나는 탐스러운 배가 나주의 특산물임을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타는 배’는 고속도로 개통과 육상교통의 발달에 밀려나 기억 속 저 멀리 유산으로 남게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예부터 영산강은 언제나 나주의 지평을 열어준 통로였습니다. 나주평야 가득한 하얀 쌀을 황포돛배로 실어 나르며 국운을 쥐락펴락하던 천년고도 나주의 권위도 영산강을 빼놓고는 논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부터 전라도의 맏고을, 나주와 영산강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아보려 합니다.



<출처 - 4대강 사진자료실 (http://webhard.new4rivers.co.kr)>



영산강은 우리 국토의 서남부를 적시는 대한민국 4대 강의 하나로, 담양에서 발원해 광주시를 거쳐 목포에서 바다와 합류합니다. 낙동강의 상류에서 풍부한 영양분과 토사를 실어온 강은 하류에 이르러 넓은 곡창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남도문화의 멋과 풍류는 바로 이 풍요로움에서 비롯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합니다. 


이러한 옛 명성에도 무색하게, 영산강은 1981년 영산강 하구둑 건설 이후 하천으로서의 기능이 둔화됨으로서 4대 강 중에서도 수질오염이 가장 심각한 곳으로 부각되었습니다. 급기야는 1994년 일어난 영산강 물고기 폐사 사건으로 인해 죽음의 강이라는 부끄러운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강의 범람, 오염된 수질로 인해 취수가 불가능하기에 이르자 여기저기서 영산강 살리기의 목소리가 높아져만 갔습니다. 



<출처 - 4대강 새물결 (http://4rivers.go.kr)>



마침내 2008년 4대 강 정비사업 계획이 확정되면서 각 강의 지역주민의 생활개선과 수질개선에 초점을 둔 마스터 플랜이 발표되었고, 영산강 유역 주민들의 희망과 기대를 품에 안고 첫 삽을 뜬 지 4년이 지난 지금, 영산강에는 죽산보와 승촌보의 2개 보가 우뚝 세워졌습니다.  
 




이 2개의 보 중 승촌보에 다녀왔습니다. 승촌보는 ‘영산강의 재탄생’이라는 키워드를 반영하여 ‘생명의 씨알’이라는 컨셉트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 디자인 철학은 보의 교각 부분에서 가장 잘 드러납니다.





승촌보의 교각은 나주평야에서 나는 쌀 낱알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민족의 주식인 쌀과, 그 쌀이 나는 나주고을을 굽이굽이 감싼 영산강의 생명력을 잘 표현해 낸 디자인으로, 4대강 16개 보 중 디자인 컨셉트가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승촌보는 죽산보와 마찬가지로 위로 열리는 승강식 수문을 적용하여 4개의 수문 위로 물을 흘려보낼 수 있어 홍수조절능력이 뛰어나고, 수문 하부 방류 시 퇴적물을 내보내는 기능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간 영산강의 주 오염원으로 지적되었던 하천 퇴적물의 배출에 용이하도록 설계된 승촌보는 디자인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본연의 임무에도 충실한 “금상첨화 보”입니다.




또한 승촌보 소수력 발전소에서는 연간 약 4,700여 kwh 발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는 약 2,500가구의 사용량이라고 하니, 이쯤되면 지역주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정말 똑똑한 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승촌보는 광주와 나주를 잇는 다리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뚫린 승촌보 교각 위 도로로 광주와 나주를 오가는 많은 시민들이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드라이브를 하거나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승촌보에도 다른 강과 마찬가지로 4대강 자전거길 인증센터가 있어 자전거를 탄 시민들이 특히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승촌보 경관조명은 야간 생태계를 고려하여 친환경 LED조명 사용 및 과도한 빛을 자제하고 있다. 경관 조명은 매일 저녁 18:00부터 익일 4:00시까지 켜진다. (출처 - 4대강 사진자료실)>





승촌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영산강 문화관이 개관하였습니다. 영산강 문화관은 한강과 금강 문화관에 이어 3번째로 공식 개관하는 4대강 문화관입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규모의 영산강 문화관에는 강과 생명의 이야기들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전시해 놓았습니다. 




또한 5개 강 16보에 대한 설명과, 영산강 살리기 사업 전과 후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어 영산강의 변화된 모습과 문화,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영산관 문화관은 어른들에게는 영산강 유역 4대강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환경 교육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었습니다. 




영산강 문화관의 또 다른 특징은 건물이 모두 전시관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층은 전시공간과 겸해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회의실과 북까페 등이 마련된 주민친화존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고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 주민을 위한 영화상영이나 각종 행사진행 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층의 전망대에는 영산강과 나주시를 둘러볼 수 있는 무료 망원경을 곳곳에 설치해두었습니다. 





영산강 문화관은 4대강 사업의 홍보 뿐 아니라, 나주 시민과의 소통의 장과 쉼터를 제공하며 남도의 새로운 문화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었습니다.




영산강 문화관을 나오면 영산강 수변공원이 보입니다. 승촌보 주변으로 약 20만 평의 넓이로 펼쳐진 수변공원은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축구장, 농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습지와 생태연못으로 이루어진 생태관찰원, 마지막으로 대형 미끄럼틀, 오토캠핑장 등의 체험마당입니다.



이미 문화관 뒤편 대형미끄럼틀에서는 유치원에서 소풍나온 아이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아이들은 자연과 하나가 된 듯 보였습니다. 지역주민의 말에 의하면 승촌보 수변공원이 생기기 전에는 아이들을 마음 놓고 뛰어놀게 할 수 있는 곳이 딱히 없었다고 합니다. 생기발랄하게 뛰어노는 아이들에게서 짙은 생명력이 느껴졌습니다. 

자리를 옮겨 이번에는 종합운동장으로 가보았습니다. 인조잔디가 시원하게 깔린 구장 위로, 시민들이 축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축구장 외에도 농구코트와 육상트랙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누구나 와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운동장을 보니 마음 한켠이 탁 트이는 듯 했습니다.






종합운동장을 뒤로하고 승촌보 오토캠핑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평일이라 한산하였으나, 관계자분의 말씀에 따르면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곳은 나주시민 뿐 아니라 가까운 광주시민의 발걸음도 많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가장 많으며, 텐트뿐 아니라 캠핑카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 역시 마련되어 있습니다. 승촌보 오토캠핑장에서의 하루는 가족들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사할 것입니다.






승촌보 옆 강변길에 수두룩하게 피어있는 야생 국화들 속에서 수변공원을 휘 돌아 흘러가는 영산강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김소월 시인의 ‘엄마야 누나야’라는 시가 절로 생각났습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들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뒷 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엄마와 누나와 함께 단란하게 살고 싶다는 시인의 소박한 마음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제게도 진정성을 띠고 다가왔습니다. 향기로운 물냄새와 꽃내음 가득한 이곳이 한때는 죽음의 강으로 불렸다는 사실이 전혀 실감나지 않았습니다. 근대화와 자본화 바람에 밀려 40년 간 죽음의 강으로 방치되어 있었던 영산강의 모습은 더 이상 이곳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승촌보에서 뿌려진 생명의 씨알은 이 곳, 영산강에서 활짝 움을 틔웠습니다. 남도의 젖줄, 영산강은 그렇게 되살아났습니다. 오후의 햇살을 머금고 한껏 여유를 부리며 흐르고 있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마무리짓고, 생명의 강으로 다시 태어난 영산강변을 바라봅니다.



<출처 - 4대강 사진자료실 (http://webhard.new4rivers.co.kr)>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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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실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전거! 4대강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길로 이제는 서울에서 부산은 물론 자전거로 전국을 여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강에서 시작된 자전거 길은 낙동강, 영산강, 금강을 따라 이어지며, 4대강과 함께 우리에게 새로운 추억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자전거길안내도(출처 - www.riverguide.go.kr)>



‘다양한 길 따라 색다른 추억 만들기’

 추억 만들기 길, 역사의 숨결 길, 행복한 소풍 길등 한강 종주자전거 길에서 부터 금강  철새길, 개발과 보존 길이 있는 금강종주 자전거길, 그리고 마실 길, 황토돛배길이 있는 영산강 종주자전거길, 철새의 낙원 길, 갈대의 노래 길 등이 있는 낙동강 종주 자전거 길까지 각각의 테마가 있는 종주 자전거 길은 다양하고 색다른 추억을 제공해 줍니다.



<금강의 개발과 보존길에 대한 코스소개(출처 - 4대강이용도우미)>



4대강 이용도우미(www.riverguide.go.kr)에서는 자전거 종주 코스에 대한 설명과, 안내지도, 주변 관광지와 숙박업소, 자전거 대여점및 수리점에 대한 안내도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자전거 종주코스의 거리와 시간, 난이도에서부터 재미있는 루트설명을 보며 자신이 원하는 루트를 계획해 볼 수 있습니다.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종주인증제란??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종주인증제란 4대강 자전거 길의 각 코스의 인증센터 스탬프를 인증수첩에 모두 찍으면 종주완료로 인증해주며, 인증서와 메달을 발급해 줍니다. 인증수첩에는 완주 확인 스탬프를 받을 수있는 코스별 페이지와 메모장이 수록되어있습니다.



<국토종주인증서(좌), 국토종주인증수첩(우) (출처 - 4대강 이용 도우미)>



‘저희는 4대강 따라 자전거로 전국일주 해요’



<경기대학개 관광경영학과 '건국일주 사이클링 관광자원 답사단'>



올 여름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의 학회인 “전사단”(전국일주 사이클링 관광자원 답사단)이 4대강 자전거 길을 따라 전국을 일주하며 가슴 속 뜨거운 추억을 만들며, 자전거길 체험에 나선다 하여 찾아가보았습니다. 전사단은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의 학회로써 1987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26기를 맞이한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의 전통 있는 학회입니다.



<전사단의 전국 일주 루트>



전사단은 지난 6월 25일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시작으로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4대강 자전거 길을 따라 전국일주를 떠났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4대강을 따라 전국을 일주하는 26기 단원 41명은 단순한 전국일주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클을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우리나라 곳곳의 관광 자원을 답사합니다.

 


26기 전사단의 단장 김호철군은 “ 4대강 자전거 길은 자전거를 타기에 편하다는 점 이외에 자전거 길과 함께 볼 수 있는 풍경 또한 너무 아름다워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에게 분명히 매력적인 곳이 될 수 있는 곳” 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식수대와 화장실이 부족하다는 점과 도로 표지판이나 쉼터가 보안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26기 전사단 단원 박민혜양은 “4대강을 따라 달리다 보니 몰랐던 강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경치도 너무 좋아서 힘든 주행이지만 바라보는 것으로도 힘이 난다”고 전하며, “4대강 자전거 길이 더욱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생명의 물 길따라, 싱그런 숲 길따라



생명의 물길을 따라, 싱그런 숲길을 따라 떠날 수 있는 자전거여행!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두 바퀴로 이제는 전국을 여행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강과 영산강 낙동강 금강을 따라 이어진 4대강 자전거 길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테마와 체험공간에서 새로운 추억과 청춘을 가슴속 깊이 새길 수 있는 4대강 자전거 길의 많은 이용과 발전을 바라며 국토해양 대학생기자단 명지현이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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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

    강물 말아먹고
    국가예산 말아먹고
    자전거 탈 생각이 드나?

    2012.08.25 11:52 [ ADDR : EDIT/ DEL : REPLY ]
  2. ㅋㅋㅋ

    강물 말아먹고
    국가예산 말아먹고
    자전거 탈 생각이 드나?

    2012.08.25 11:52 [ ADDR : EDIT/ DEL : REPLY ]

여러분~ 한강 자전거길 다녀오셨어요? 그럼 캠핑장은요?

4대강을 다녀간 사람들이 7월 5일을 기준으로 700만을 넘었대요. 

작년 10.22 개방 이후 지난 5월말 500만을 넘어선 데 이어 한달여 만인 금번에 704만명이 다녀간 셈인데요, 이게 얼마나 많은 수인지 짐작 가시나요?


 


2011년 기준, 최다 관객몰이를 한 프로야구 관중 수가 681만 명을 넘어 섰고, 프로축구 관중 303만 명과 비교해도 2배가 넘는 수에요. 국내 주요 테마파크인 에버랜드(657만 명), 롯데월드(578만 명) 이용객보다 많지요.

영화로 비교해보면 2011년 최고 흥행 영화인 트랜스포머 3(778만 명, 외화), 최종병기 활(747만 명, 국내), 주요 국립공원 중 북한산(815만 명) 만이 4대강 방문객 수 보다 많았답니다. 올 여름 휴가철이 지나면 무난하게 최고의 여가문화 장소로 자리매김 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4대강방문객 대비 : 700만명 기준


그럼 4대강을 다녀가신 분들은 어디를 가장 많이 방문했을까요? 

323만명이 보를 방문해 전체 방문객의 46%를 차지했고, 수변생태공간 및 체육시설과 각종행사를 259만명이, 자전거길을 85만명이, 캠핑장 등 기타 시설을 37만명이 이용했다고 해요. ^^ 


그 중 방문객이 가장 많은 보는 낙동강의 강정고령보로서 68만명으로서 대도시 주변에 위치하고 교통 편의성이 좋아서가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자 전 거 길


자전거길은 동호인 등 종주이용객의 증가에 힘입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5월 26만명에 이어 6월에도 30만명이 찾아 자전거 라이딩이 새로운 레저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캠 핑 장


캠핑장은 현재 한강 이포보, 금강 합강공원 및 인삼골, 영산강 승촌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낙동강 함안보와 금강 백제보 등 2개를 추가로 개장하는 등 더 많은 캠퍼들이 강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단, 여름철 호우시에는 캠핑장을 닫거나 특이사항 발생시 이용객들에게 알리고 캠핑장 이용을 제한 할 수 있으나,  안전을 위한 조치이니 이해해 주세요.


참고로 8월분 예약은 7월 9일부터 4대강 이용도우미 포탈(www.riverguide.go.kr)에서 받을 예정입니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장마가 끝나는 7월하순부터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어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식재한 나무가 활착되기 전 까지는 추가로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방문객 편의도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종 행사 안내와 시설물에 대한 정보는 여기 ~*


- 4대강 이용도우미 포탈(www.riverguide.go.kr) 

- 스마트폰 앱(4대강도우미)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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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선물도 받고~

4대강 종주 100호 국토종주 500호 탄생 기념선물 수여




“동료랑 4박 5일만에 국토종주를 마쳤어요. 그리고 바로 이어서 이틀 만에 영산강과 금강을 거슬러 올라 대청댐에서 5월 24일에 4대강 종주를 마치고, 인증을 마쳤죠.”


“아~ 힘들었죠. 그래도 서로 격려하면서 달리는 기쁨도 느끼고, 4대강의 아름다운 풍경들도 마음껏 즐겼죠.”


                                           - 국토종주 100호 우완제 (48) -

                                            

4대강 자전거길 코스를 완주하고 인증을 남기는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가 화제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804km의 4대강 자전거 길과 633km 국토종주 자전거 길을 완주하는 힘든 코스지만 많은 자전거 애호가들이 도전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떠오르는 레져 스포츠 종결자 자전거길 종주, 함께 살펴보시죠.




자전거길 인증제는 현재 3만 여 부의 인증 수첩이 판매되고, 5천여 건의 인증이 이뤄졌다고 해요. 



▲ 인증센터에서 자전거 종주 인증을 받는 모습



4대강 종주와 국토종주란?


4대강 종주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따라 펼쳐진 자전거길을 모두 완주하는 것이고, 국토종주는 인천 서해갑문에서 아라뱃길, 한강을 거쳐 부산 낙동강 하구둑까지 633km의 자전거길을 완주하는 것으로 지난달 26일 ‘국토종주 500호’가 탄생했고, 27일 544명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현재 종주인증 현황으로는 지난달 24일 ‘4대강 종주 100호’가 탄생했고, 5월 27일 현재 131명이 4대강 종주를 완주했으며, 국토종주는 현재 500호까지 인증을 받았다고 해요. 국토해양부에서는 4대강 종주 100호와 국토종주 500호 탄생을 기념해 두 주인공에게 기념 선물(자전거)을 증정키로 했으며, 앞으로도 ‘4대강 종주 500호 및 1000호’, ‘국토종주 1000호’ 등에도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어서 많은 자전거 애호가들을 설레게 하고 있지요.


 

▲ 공중전화 부스를 연상케 하는 무인인증센터(오른쪽)


국토해양부와 행정안전부는 자전거 인증제 활성화를 위해 4대강 종주와 국토 종주 전 구간에 무인인증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자전거 라이더들이 24시간 언제라도 우리 국토의 자전거 길 인증을 할 수 있게 하고 있어요.


공중전화 부스 형태의 빨간색 인증센터는 찾기도 쉽고 언제든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자전거 라이더들의 쉼터로, 때로는 자신만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폭 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4대강 자전거길, 많은 이용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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