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하여 단풍여행 등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우리나라의 고속철도 중 하나인 KTX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KTX는 언제부터 운행했나요?


한국의 철도는 1894628일 용산에 철도국이 설립되면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철도는 12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가 대동맥으로서 경제성장과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는데요. 우리나라 철도는 2026년까지 철로를 5,364km로 연장하여 국민이 빠르고 안전한 철도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KTX-산천의 모습

 


2004년에 세계 5번째로 300km/h급 고속철도를 개통한 대한민국은 2013년에 최고 운행속도 421.4km/h 열차의 시험 운전에 성공하였습니다. 고속철도망의 구축은 도시 간 이동 시간을 크게 줄여 국민들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철도 물류의 역할을 크게 증대시켜 국가경쟁력 또한 높이고 있습니다.



KTX의 출입문



철도는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에너지 소비량이 승용차의 1/6,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9에 불과한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대중교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철도수송 분담률이 1%씩 증가하면 연간 약 6,000억 원의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환경과 에너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철도는 앞으로 주요 지역 간 고속화 사업을 실행할 예정인데요. 주요 거점도시를 2시간대에 연결하고 수도권은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KTX의 요금과 할인혜택


KTX의 운임은 서울-부산을 기준으로 특실 83,700, 일반실 59,800원입니다. 구포를 경유하는 열차는 서울-부산 기준으로 특실 75,500, 일반실 53,900원이며, 수원 경유 열차는 서울-부산 기준 특실 68,300, 일반실 48,800원입니다.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15%에서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KTX의 요금이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평소에 잘 알아보고 이용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먼저 가족카드 소지자가 가족석을 이용할 경우 40%, 미소지자가 이용할 경우 15%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퇴근의 경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정기승차권으로 최대 50%(청소년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외국인 전용 할인 프로그램인 KR PASS가 있습니다.

 

 



KTX의 다양한 서비스

 

KTX 내부의 짐칸과 자판기



또한 KTX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깨우미 서비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KTX 특실에서 열차 승차 후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승객이 내리고자 하는 역의 도착 5분 전에 깨워주는 편의 서비스입니다.

 

요즘에는 핸드폰 알람을 통해 일어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직접 깨우러 온다면 알람을 듣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은 해결될 것 같습니다.



KTX의 수유실과 화장실

 


KTX에서는 무선인터넷을 지원하기 때문에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흔하지 않은데 국내에서는 시속 300km/h로 달리는 기차 안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KTX는 정차역 안내, 음악방송, 영상 콘텐츠 방송, 클릭! 코레일(KORAIL 고객 안내 사항) 및 주요 뉴스를 볼 수 있는 영상정보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특실에서는 생수, 쿠키, 견과, 물티슈, 수면안대, 신문을 승무원에게 요청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수와 신문은 셀프로 이용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KTX에는 미니도서관도 운영되고 있는데요. 일반 KTX3, 4, 5호차에서, KTX-산천은 3호차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KTX 내부의 좌석




자유석과 입석, 무엇이 다른가요?


자유석이란 지하철과 같이 좌석을 지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좌석입니다. 자리는 따로 지정되지 않고 열차 내부에 빈자리가 있다면 그곳에 가서 앉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지정 좌석이 아니기 때문에 앉은 좌석의 주인이 오게 된다면 자리를 비켜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자유석 이용 승객들을 위해 자유석 칸을 열차마다 배치하였다고 합니다. 자유석 운영은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자유석 티켓 구매 시 자유석 칸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자유석과 입석의 차이점은 간단합니다. 자유석은 승객이 원할 때 구입이 가능하지만, 입석은 자리가 없을 때만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다릅니다. 또한 일반 승차권과 비교했을 때 자유석은 일반석에서 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입석은 일반석의 1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KTX18호차를 기준으로 최대 5량까지 연결하여 자유석으로 활용하는데요. 평소에는 18호차 한 칸만 자유석으로 운영하지만, 만약 열차를 2량으로 늘리게 된다면 18호차, 17호차가 자유석이 됩니다. KTX는 이용객이 많을 경우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열차를 5량까지 늘릴 수 있는데요. 만약 5량까지 늘리게 될 경우에는 18, 17, 16, 15, 14호차가 자유석 칸이 됩니다.

 

KTX의 자유석은 평일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토, , 공휴일에서는 자유석을 따로 발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일이 아닌 경우에는 일반석이 매진된다면 입석으로 표를 발권받아야 합니다.

 

앞으로 KTX를 탑승하게 된다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자유석 제도를 잘 활용해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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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브이월드로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더 가까이 느껴보세요!

- 국토해양부, 브이월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백두산 고해상도 3D 영상지도 서비스 시작-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에 가고 싶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가지 못해 아쉬워 하시는 분 많으시죠? 특히 가깝고도 먼 이북땅이 고향인 분들은 더욱 백두산이 그리울 겁니다. 이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상반기 중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브이월드 (www.vworld.kr)」의 시범서비스를 진행했었는데요. 시범서비스를 거쳐 지난 7월 20일에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이어 국토부는 공간정보 오픈플랫폼「브이월드 (www.vworld.kr)」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념하고 2013년 새해를 맞아 보다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우리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3D 영상지도 서비스를 2012년 12월 3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브이월드를 통해 본 백두산 천지 모습>

 

 

이번에 서비스되는 백두산 3D 영상지도는 지난 8월에 촬영된 50㎝급 최신 인공위성영상(프랑스, Pleiabes)으로 글로벌 지도서비스인 구글지도보다 해상도는 4배, 지형 세밀도는 9배나 뛰어나며, 상세한 지명이 표기되어 백두산 이모저모에 대해 보다 상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브이월드의 백두산 천지 부근(2012년 8월 촬영, 위) 모습과 구글의 백두산 천지 부근(2007년 9월 촬영, 아래) 모습>

  

특히 그동안 중국 쪽에서만 관람할 수 있었던 백산 천지를 브이월드를 통해서는 사방을 마음대로 살펴 볼 수 있게 되었고,  백두산 천지로 구비구비 이어지는 도로와 주차장 그리고 그 길을 지나는 차량까지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북한지역 천지주변에 위치한 장군봉, 제비봉 등 10여개 봉우리의 장엄한 모습도 손에 잡힐 듯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백두산 아래쪽에 위치한 푸르른 녹음과 아름다운 형상의 소연지봉, 수천갈래의 계곡줄기로 한편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대연지봉의 모습은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자동차까지 식별 가능한 해상도 50cm>

그동안 브이월드는 여수엑스포 3D 서비스(5월), 연속지적도 등 토지정보 서비스(7월), 북한지역 영상지도 서비스(9월), 독도 고해상도 3D 서비스(10월)를 추진해 왔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시작한 북한 전역에 대한 영상지도 서비스는 9월 27일 일일접속자 10만3천명을 기록했고, 9월 26일부터 서비스 이후 6일간 약 30만명이나 접속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국토부는 지난 한해 브이월드를 운영하면서 제기된 사용자 의견 등을 반영해 다양한 공간정보 및 서비스 기능 확충을 위한 기능 고도화사업을 병행 추진했습니다.

 

<백두산 지역 주요 포털지도 비교표>

 

이번 백두산 고해상도 3D 서비스와 함께 서울시와 6대 광역시의 주요 지역들에 대해 10cm급의 고해상도 건물 3D 영상도 함께 제공됩니다. 브이월드는 구글지도보다 뛰어난 고해상 공간정보로 차별화하여, 우리 실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현재까지 약 2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드니, 런던 등 해외 특정지역과 서울시내 가볼만한 거리 및 관광비 등 일반인 관심지역으로 3D 서비스 확대>

 

또한,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부담없이 브이월드의 지도를 쉽게 연계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 공개프로그램(Open-API, 인터넷의 공간정보를 가공하여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제작방법을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공개한 서비스)도 개발했습니다. 이에 50여개가 넘는 정부기관과 대학교 또는 기업 등이 지도 공개프로그램(Open-API)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이와 함께 사용자들이 직접 브이월드 지도에 사진을 올리거나 의견을 등록할 수 있는 사용자 참여지도서비스 기능도 갖추게 됐습니다. 이밖에도 지형경사도 분석과 토공량 산출 등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한 각종 분석기능을 제공하는 데스크톱 서비스도 함께 오픈하면서 사용자의 브이월드 활용범위를 더욱 확대했으니 브이월드에 접속해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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