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서울과 용유바다를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공항철도(AREX) 서해바다열차가 올해 3월로 예정되어있던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인천공항역용유역개통에 따라 지난해로 운행을 종료했지만, 시민의 여가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서해바다열차 운행 재개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지난 주말에 취재를 다녀왔는데요,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1시간 내외로 편안하게 용유도 바닷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인천에 거주하고 있어서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를 탑승했습니다.




탑승 게이트에 올라와보니, 공항철도의 용유바닷가 연장 운행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운행 시간표입니다. 서울역에서는 오전 729분에 첫 열차가 운행하고, 용유임시역에서 오후 725분에 마지막 열차가 운행합니다. 그리고 용유바닷가까지 운행하는 바다열차는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만 운행한다고 합니다. 착오 없도록 주의해주세요~



계양역에서 열차를 탄지 약 45분만에 도착한 용유임시역의 모습입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공항철도(AREX) 내부가 시원하고 쾌적하여 기분 좋게 갈 수 있었습니다.

역 앞에서
302,306번 버스를 타면 마시안해변 용유도해변 용유도관광단지 선녀바위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을 갈수 있습니다.

종도내 용유지역에는 을왕리를 비롯해 왕산, 선녀바위, 마시안, 무의도 하나개와 실미 등의 해수욕장이 있는데, 지난 71일부터  일제히 개장했다고 합니다. 정말 좋은 소식이죠?




이 중 공항철도 용유임시역 인근 마시안 해변은 갯벌이 많아 해수욕보다 갯벌 체험장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마시안 해변을 취재했는데, 정말 많은 가족이 놀러와서 갯벌에서 즐겁게 놀기도 하고, 채집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새로운 정보도 한 가지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2014621일부터 202번 버스의 정류소 신설 및 노선연장으로 위에 설명 드렸던 302, 306번 버스와 동일하게 영종도 해변 노선 운행과 청라복합환승센터까지 연장 운행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래서 직접 마시안 해변 정류장에서 202번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바로 어제였던 621일 개통을 했네요. 청라국제도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네요.



저는 202번 버스의 중간 정차역인 인천공항에서 내려서 취재를 마쳤습니다.

혹시 평일에 용유바닷가를 가려고 하시는 분들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승강장 13번 출구 앞에서 302, 306번 버스를 이용하셔도 가실 수 있답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편안하게 떠나보는 것도 좋겠죠
? 그리고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인 만큼 주말을 이용해 편안한 교통으로 한번쯤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

문의사항은
1599-7888 혹은 www.arex.or.kr (코레일 공항철도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소식/동영상2014.03.12 15:20


인류는 문명이 생긴 이래로 수많은 필요한 것들을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리’는 공간장애물을 통과하는 수단으로 오늘날까지 끊임없는 생성과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죠. 옛날에는 다리를 오로지 ‘건너’는 수단으로만 여겼지만 현대의 다리는 건너는 용도 외 관광자원, 국가경쟁력 척도, 토목기술 자원 등 다양한 가치로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다리 TOP5를 알아보겠습니다!



5위 영종대교

총 길이: 4.42km 너비: 41m

소재지: 인천광역시 중구 - 서구

완공연도: 2000년



▲ 출처: 영종대교 홈페이지



5위는 영종도와 인천육지를 잇는 영종대교입니다! 

인천대교가 생기기 전까지는 육지로 가는 유일한 다리였죠. 현수교와 트러스교 설계 방식이 함께 쓰였으며 세계 최초로 다이아몬드형 주탑을 사용한 3차원 자정식 현수교입니다. 보통 다리들과 달리 도로가 상하로 있는 2층 구조를 지니고 있는데요. 하층 중앙에는 인천국제공항 철도가 있어서 차 안에서 전철 승객과 눈인사를 할 수도 있답니다 :)


인천 앞바다의 시원한 바닷바람은 물론, 탁 트인 갯벌을 볼 수 있어서 드라이브 코스로 만점인 영종대교! 

계절과 시간에 따라 다채롭게 바뀌는 조명은 보는 사람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긴다고 해요. 진입로에는 인천의 가볼 만한 곳 top10에 선정된 영종대교 기념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다리의 역사를 살펴보고, 아기자기 하게 꾸며진 아라뱃길도 구경하고 가세요! :D




4위 서호교

총 길이: 4.85km 너비: 18.4m ~ 25.9m

소재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 용산구

완공연도: 1997년




 ▲ 출처: http://bit.ly/13dFS1X



4위는 한강본류에서 제일 긴 다리 ‘서호교’ 입니다! 어라, 그런데 서호교라는 이름은 너무도 낯설기 짝이 없죠. 게다가 한강 폭이 4km를 넘는 곳이 있던가요? 

서호교는 여러분이 막연히 알고 있는 현수교, 트러스교 같은 일반적인 다리의 모습이 아닙니다. 바로 ‘강변북로’에 속해 있는 평범한 ‘해상 도로’ 의 한 부분이죠.


아니! 그게 무슨 다리냐고요? 하지만 토목학적으로는 엄연한 교량으로 구분됩니다. 목적상으로나 구조상으로나 모든 조건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물 위를 지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저 사진의 다리는 어디냐고요? 저 다리는 선유도에서 찍은 ‘양화대교’의 사진입니다. 그 뒤에 빨간 불빛의 해상 도로선이 보이시죠? 그 도로가 바로 서호교 랍니다 :D




3위 서해대교

총 길이: 7.31km 너비: 31.4m

소재지: 당진시 - 평택시

완공연도: 2000년




▲ 출처: http://bit.ly/168nwzZ



서해대교는 서해안고속도로 구간에 속하는 ‘사장교’로, 서해항 물류 수송을 원활하게 해주고 지역경제 활성에 큰 공을 세우는 다리입니다.

준공기간부터 압도적인 건설규모와 빼어난 디자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죠. 7년간의 긴 건설기간 동안 대한민국 교량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교량’을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음을 일반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린 다리이기도 합니다.


빼어난 경관의 서해 바다와, 초대형 다리가 조화를 이뤄 최고의 관광명소를 탄생시키는데 손색이 없었습니다. 개통초기에는 다리를 건너다 말고 차를 세워 경치를 구경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해요. 하지만 다리 위에서 이유 없는 정차는 절대로 금지! 서해대교를 지나다 보면 ‘행담휴게소’가 있으니 놓치지 말고 들려서 느긋하게 서해장관을 구경하다 가세요.




2위 광안대교

총 길이: 7.42km 너비: 25m

소재지: 부산광역시 수영구 - 해운대구

완공연도: 2002년




▲ 출처: http://bit.ly/14Fmo4N



사진만으로도 규모와 경관이 압도적이죠? 2위는 부산 ‘센텀시티’의 관문, 광안대교입니다. 

교량으로서의 기능은 차지하고 관광자원만으로도 호응이 대단해 부산의 랜드마크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죠. 물론 항만화물 주요 수송로가 되고, 혼잡한 교통량을 조절하면서 교량으로서의 본분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센 태풍, 지진이 닥쳐도 무너지지 않는 1등급의 강도를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인근에는 해운대, 광안리 백사장 등 누구나 알만한 명소가 많습니다. 광안대교 배경으로는 드넓은 해안 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 초고층 빌딩들이 모여 있는 ‘샌텀시티’도 있어 가히 환상적인 도시 경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부산에 방문한 외국인들이 쉽게 각인될 수 있도록 ‘다이아몬드 브릿지’라는 애칭도 지어줬다고 하네요.




1위 인천대교

총 길이: 21.38km 너비: 31.4m

소재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 중구

완공연도: 2009년




▲ 출처: http://bit.ly/1cIKbpe



사장교 중 세계 5위! 광안대교보다 14㎞나 더 긴 대한민국 다리 1위는 바로 인천대교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다리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뽐내는데 한몫하고 있는 다리입니다. 


21라는 거대한 길이에 걸맞게 인천대교를 한 프레임에 담은 사진이 드물 정도랍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육지로 가는 다리는 이전까지 영종대교밖에 없었지만 인천대교가 생기면서 경기도 남부로의 이동이 비약적으로 빨라졌습니다. 초속 72m의 강풍과 진도7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으며 ‘LRFD’라는 최신 설계 비법을 비롯해 세계적 수준의 토목기술들이 총 집약됐다고 합니다.


인천대교 만한 드라이브장소도 찾기 어려울 거에요. 다리 위에서 끝없는 지평선에 한껏 취한 뒤 송도국제도시의 미래적인 도시 경관에 다시 한 번 취할 수 있거든요. 인천대교 양끝으로는 기념관 ,홍보관이 있으니 인천대교의 그 장엄한 모습과 역사를 찬찬히 살펴보는 것도 괜찮겠죠? 인천대교는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스폰서를 맺어 지역 관광자원으로의 본격적인 도약도 준비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다리 TOP5를 살펴보셨습니다. 어때요, 재미있으셨나요? 저는 글을 쓰다 보니 다리에 언젠가는 가보겠다고 결심했어요. 이처럼 다리는 단순히 사람이 어딘가를 건너는 용도에 그치지 않고 관광자원 외 다양한 지역 인프라로도 기능한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에 더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다리들이 쑥쑥 세워지길 바라면서 국토교통부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