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도전! 바다가 미래다!

2012 경기국제 보트쇼와 코리아 매치컵 세계 요트대회를 다녀와서


바다가 미래다! 라는 말을 들으면 많은 자원들이 있고, 또 다양한 놀거리가 있는 바다가 떠오르지 않으세요? 바다를 향한 위대한 도전! 코리아매치컵 세계 요트대회와 경기국제 보트쇼에 다녀왔습니다.


<경기국제보트쇼 전시장에 있던 멋진 문구입니다.>


지난 530일부터 63일까지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에서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 요트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한민국 해양 레저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열린 이번 보트쇼는 지난 해 128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올 해도 그 이상의 관람객들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쇼를 진행했던 지난 4년간 1,600개의 국내외 요트산업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고 누적 관람객만 83600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전곡항에서 바라본 서해안의 모습이에요.>


서해안은 해안이라는 특성상 대륙과 해양을 잇는 지리적 부분에서의 강점과 최첨단의 생산기반 인프라가 구축되어있는 동북아 최대의 산업중심지입니다. 특히나 경기도 서해안은 미래동력 산업배치, 해양레저 SOC, 해양레저 관광 서비스에서의 강점이 있어 여러 요소들을 종합해 봤을 때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코리아매치컵 세계 요트대회입니다. 바다를 향해 떠나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매치컵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소개입니다. 시원한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쟁!>


<“흰 천과 바람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특히나 이번 행사가 열린 전곡해양산업단지는 동북아 해양산업의 새로운 중심이라 불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해앙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문구 아래에 차세대 성장동력을 이끄는 해양 레저산업 클러스터, 국제 보트쇼와 상설매장이 활성화 된 마켓의 거점으로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거점이기도 합니다!


<관람객들이 체험을 할 수 있는 활동들이 가득해, 관람객들이 행사의 주체로서 바다를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많았는데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쓰기, 그림그리기 대회와 직접 보트를 탈 수 있는 체험 등 여러 가지 부대 행사들이 이것이었습니다.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아이들의 모습. 열정을 다해 바다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시원한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선수들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정!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뿐만 아닌 관람객들에게도 아주 흥미로웠던 행사는 아쉽게도 지난 63일에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바다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쏟길 바라면서 앞으로 다가올 2013년 행사를 기대해봅니다.

 

풍부한 자원과 에너지를 지닌 생명의 모태인 바다. 우리에게 희망과 미래가 되는 바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에게 멀고도 가까운 친구같은 바다. 바다가 미래이며 가능성입니다.

 

위대한 도전, 바다가 미래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시화호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초등학교 사회시간으로 시화호가 국내 최대의 호수라는 것이었는데요,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들은 시화호의 소식은 시화호가 죽음의 호수'로 변질되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였습니다. 시화호는 어째서 죽음의 호수가 되었던 것일까요? 그러나 최근에 들은 시화호의 소식은 생동감이 넘치고 희귀 조류와 생물이 서식한다는 희소식이었는데요~

죽음의 호수였던 시화호 ‘ver. 1.0’이 어떻게 생동감이 넘치고 희귀 조류와 생물이 서식하는 생명의 호수 시화호 ‘ver. 2.0’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일까요?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한 새로운 시화호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직접  시화호에 가보았습니다^^

▲ 시화호 주변에서 뛰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예요. 푸른 자연의 모습과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이 예쁘게 어우러져있죠?

시화호(始華湖)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 등에 둘러싸인 인공호수. 1987년 6월에 착공하여 대부도와 화성을 잇는 불도, 탄도, 대선방조제가 1988년 5월에 먼저 완성되고, 1994년 1월에 시흥시 오이도와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주방조제가 완공되면서 탄생. 시화호란 명칭은 전체 방조제의 양끝인 시흥-화성의 앞 글자를 따서 지어짐



죽음의 호수?


시화호는 정부의 대단위 간척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땅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인공호수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방조제 공사가 마무리가 되고 농업용수로 공급하기 위해 담수화를 하는 과정에서 주변 작물에 피해를 주고 그곳에 살던 해양 동물들이 죽음을 맞이하기 시작함으로써 ‘죽음의 호수’라는 오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 오염의 주된 원인은 호수의 면적에 비해 하천에서 유입되는 물의 양이 너무 적어 순환이 되지 않아 물이 고이고 썩게되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주변 공장과 하수처리장의 폐수가 제대로 여과되지 않은 상태에서 흘러들어오면서 시화호의 수질은 급격히 악화되었고 농업용수는커녕 생물조차도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애초에 계획했던 담수화를 통한 농업용수로써의 활용을 백지화하고
, 해수호로 변경하게 되었는데요, 1996년에 시화호의 수질개선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고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또 시화호에 해수를 유통시키면서 수질이 개선되기 시작했지만 더 이상 차도를 보이지 않자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고 조만간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저시설과 환경교육의 장, 새로운 시화호

지금까지 시화호의 ver. 1.0을 살펴보았다면 지금부터는 시화호의 ver. 2.0을 살펴볼까요?

▲ 현재 시화호는 위에서 언급한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안산 갈대습지공원)’과 조력발전소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시설로 인해 수도권 인근 주민들의 레저시설과 환경교육의 장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시화호는 그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레저시설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시화호에서 경비행기를 이용한 비행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03년에는 요트대회도 개최하였는데 그 이후로 꾸준히 시화호를 찾는 요트 인구도 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근처 방조제에서는 시민들이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있는데요, 15년 전 죽음의 호수로 불려오던 시화호는 더 이상 죽음의 호수가 아닌 생명력이 넘치는 생명의 호수로 거듭났습니다^^

▲ 시화호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랍니다. 요즘 시화호 주변에서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이젠 시화호가 대세!

그러나 더 멋지고 아름다운 시화호를 만들기 위해 지금의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
모든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지금보다 완벽한 레저, 관광, 환경교육의 3박자를 갖춘 ‘시화호 ver. 3.0’을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참! 지금 국토해양부는 제5회 시화호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5월 1일부터 진행된 시화호 사진전은 31일까지 계속되고, 시화호와 그 인근에서 촬영한 사진이라면 누구든지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 시화호 사이트(http://www.shihwaho.kr/)에 들어가시면 지난 수상작을 비롯하여 인터넷 사진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답니다^^

2007년 처음 시작한 시화호 사진전은 해마다 응모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요, 작년 제4회 시화호 사진전은 300여 점이 출품되었답니다. 사진에 조예가 깊어서 전문적으로 출사를 나가 찍은 사진만이 아닌 가족 나들이를 나와 찍은 사진이 당선되기도 하였으니 자녀들의 환경교육과 가족 나들이 겸 해서 시화호를 방문하고 시화호 사진전을 통해 그 추억을 함께 나누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