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마포구는 서울의 서쪽 한강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 시대에는 대표적인 나루터가 있었던 곳입니다. 전체 면적은 23.88로 서울시 전체의 3.9%에 해당하는데요. 25개 자치구 중 서해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구입니다.

마포구는 한강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서울의 관문이고, 군사적 요충지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마포구는 발달한 교통을 기반으로 회사들이 많이 있고 홍대나 신촌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젊음의 거리가 생겨났습니다.


신촌과 홍대의 모습


원래는 쓰레기 매립지였던 상암동은 2002년에 열렸던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IT·미디어 기업이 집적된 첨단 정보 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랑스러운 우리 동네 마포구를 구석구석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대흥동 동막교회입니다. 동막교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동 268에 위치해 있는데요. 과거에 모삼열 목사가 현재 마포구 도화동 위치에 예배처소를 설치하며 교회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동막교회의 모습


동막교회는 장로교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오래된 교회인데요. 동막교회를 세운 모삼열 목사는 백정 전도의 개척자, 백정 해방 운동의 지도자로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의 천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모삼열 목사는 한국에서 선교 활동을 하면서 불과 몇 개월 만에 한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장소는 용강동 정구중 가옥입니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큰우물로 222 정구중가이며 사람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구중가옥의 모습


정구중 가옥은 언덕 위의 좁은 대지에 지어졌는데요. 좁은 공간에 별당까지 따로 지은 보기 드문 건축양식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랑하고 싶은 우리 동네 장소는 토정로와 토정 이지함 선생 동상입니다. 토정로는 토정 이지함 선생의 호를 따와서 만들어진 길이며 그 길을 기념하여 지어진 동상이 토정 이지함 선생의 동상입니다.


토정 이지함 선생의 동상


토정 이지함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이며 기인이기도 한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토정비결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서울 마포 강변 근처의 흙담 움막집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우리 동네에도 이런 위인이 살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니 발견할 수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그냥 돌아다닐 때는 평범했던 우리 동네가 누군가에게는 특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사 취재를 하면서 제가 사는 마포 대흥동 주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마포에 오시게 된다면 제가 자랑한 곳을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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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동네의 장점이자 보물인 관악 어울림길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벽, 아침, 점심, 저녁 어느 때나 식사 후 운동이 필요하거나 산책,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하고 싶은데 마땅한 장소가 없어 고민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우리 동네 사람들은 장소에 대한 고민을 전혀 할 일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관악 어울림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관악 어울림길의 모습


관악 어울림길은 관악산을 깎아 만든 산책로인데요. 관악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 등산하기 편리하고, 사당까지 연결되어 운동하기에도 좋습니다. , 가을이 되면 꽃과 나무가 예쁜 색으로 물들어서 산책하면서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습니다.


관악어울림길 곳곳에 있는 편의시설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많은 벤치와 물을 마실 수 있는 수도시설, 휴식 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며 경비실도 따로 있습니다. 운동하면서 안전을 걱정할 일이 없고, 쉬어가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이곳은 공사 전, 아파트 주민의 운동과 산책을 위한 차 없는 거리였는데요. 하지만 이곳이 도로 정비가 되면서 차도 한 방향으로만 통행할 수 있고, 그곳에서 인라인 같은 수업은 할 수 없어서 그 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가로수도 바뀌어서 더 예쁘고 깔끔하게 정리되었고 인도를 넓혀서 좋았습니다. 7억 원의 예산을 들여서 끝낸 공사라고 하는데 가끔은 학교에서 산책을 오기도 합니다. 이런 산책로 있는 동네에 살아서 너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관악 어울림길이 있는 우리 동네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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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얼굴을 쏙 내밀던 지난 11, 가족들과 함께 양림동 펭귄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광주 양림동 펭귄마을 입구

펭귄마을의 골목길

 

펭귄마을은 골목길을 따라 쭉 걸어야만 나옵니다. 처음 들어설 때는 갈라진 벽, 오래된 골목길 냄새가 나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더 들어가니. 마치 벽화마을같이 재미있고 특색 있는 그림들과 고소한 냄새가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펭귄마을의 벽화


펭귄마을의 유래에 관한 설명

 

펭귄마을은 과거에 화재가 발생해 흉하게 변해버렸다는데요. 하지만 한 주민이 펭귄마을을 복원시키기 위해 빈집을 깨끗이 치우고, 텃밭을 가꾸셨다고 합니다. 이 텃밭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함께 나누게 되었고, 이름을 짓는 과정에서 마을에 계시는 어르신의 불편한 걸음걸이가 마치 귀여운 펭귄 같다고 하여 텃밭의 이름을 펭귄텃밭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펭귄텃밭에서 유래하여 마을 이름도 펭귄마을이 되었는데,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양림동의 이름 없던 한 마을이 펭귄마을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매우 감동스러웠습니다. 혹시나 펭귄텃밭을 지나쳤을까 해서 다시 돌아가 보니, 정말 있었습니다.

펭귄마을을 복원하러 손발 걷어붙이고 나선 주민의 노력, 텃밭에 펭귄텃밭이라는 이름을 붙인 주민들의 마음, 그리고 펭귄을 콘텐츠로 만들어 떠오르는 지역 명소로 만든 청년들의 생각 모두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펭귄마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정크아트


실제로 펭귄마을에서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벤트, 빈 공터에 마련된 어린이 놀이 시설, 그리고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보면 꼭 볼 수 있는 그림들이 준비되어있답니다.

펭귄마을 골목에서 볼 수 있는 그림

 

부모님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사탕, 과자들, 펭귄마을답게 귀여운 펭귄 열쇠고리, 인형들을 판매하는 골목 상가도 있었습니다.

 

펭귄마을 골목에 있는 상점

 

무엇보다도, 펭귄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펭귄빵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펭귄빵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펭귄빵은 폭신폭신한 겉면에 안에는 부드러운 슈크림이 들어있습니다. 펭귄마을의 고소한 냄새의 원천이 여깄었네요! 아이디어도 만점이지만 맛 또한 만점이었습니다.

작아서 20분 정도면 마을 전체를 다 둘러볼 수 있었지만, 골목마다 그려져 있는 아기자기한 그림들, 추억의 상가, 다양한 행사, 이벤트가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 좀더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흉해진 마을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특색 있는 마을이 되기까지 주민과 청년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곳이었습니다. 광주 양림동 펭귄마을을 나만 알기 아까운 우리 동네로 자랑해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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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지역은 광주광역시인데요. 저만 알기 너무 아까운 광주의 장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1913 송정역시장 인데요.


1913 송정역시장 입구

 


송정역시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저녁이 되면 조명이 켜져서 예쁘고 멋있습니다. 송정역시장에는 맛있는 것도 많고 추억의 문방구도 있습니다.



1913 송정역시장의 모습

 


이 문방구에는 가위바위보 게임기가 있는데, 100원을 넣고 이기면 다른 동전이 나옵니다. 그 동전으로 매장 안에 들어가서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그 동전은 진짜 돈으로 100원의 가치가 있어서 많이 뽑을수록 물건을 많이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방구 안에는 불량식품을 1봉지씩 묶음으로 되어있는 것을 사갈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방문할 때마다 자꾸 빠져들게 됩니다.

 

이곳 송정역시장은 떡도 살 수 있고 맛있는 상추튀김과 먹으면 시원한 슬러시도 팔아서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꿀타래도 파는데 이 꿀타래는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꿀타래도 먹어보고 꿀타래 실이 몇 가닥인지 알 수 있습니다.

 

송정역시장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필요한 물건도 팔고 야채나 채소 그리고 과일 등도 파는 알짜배기 시장입니다. 광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방문하시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흑백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관

 


또 옛날 교복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특별한 곳입니다. 저는 사진을 찍어보지는 못했지만, 저희 엄마와 같은 나이의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면 옛날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친구와 함께 흑백사진을 찍는다면 친구와의 우정을 새기는 색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913 송정역시장 안에 있는 국밥집

 


광주 송정역 근처에는 유명한 국밥집도 있는데요. 아저씨들이 많아서 일반 동네 식당 같아 보이지만 맛이 정말 훌륭해서 유명한 식당입니다. 저도 가끔 부모님과 방문해서 국밥을 먹는데 광주로 여행 오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맛집입니다.

 

저는 이 송정역시장이 너무 친근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생각은 저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우리 동네의 소중한 장소입니다. 이곳에서는 버스킹도 자주 해서 시장을 보면서 노래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즐겁습니다



1913 송정역시장 뒷편의 모습

 


1913 송정역시장은 제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사람들이 물건도 사고팔고, 시장 음식도 먹었을 텐데요. 저도 어렸을 때 이곳에서 외할머니, 삼촌, 동생과 함께 사진도 찍고 장도 보고 맛있는 것을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입니다.

 

이전에는 송정역시장에서 작은 행사가 열려 참여해보았는데 정말 즐거웠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광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1913 송정역시장을 방문해보세요.

 

저만 알기에 너무 아까운 우리 동네이니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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