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을 가리지 않는 불볕 더위에 시원~한 계곡과 푸르른 바다가 그리운 분들 많으시죠?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전국이 여행 분위기로 들끓을 여름휴가가 말이죠!

 


그런데 딱 하나, 걱정 되는 것이 있죠. 바로 휴가를 가기 위해 고속도로 위에서 보내야 할 긴 시간들입니다. 그래서 준비해 보았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고속도로 위의 오아시스! 휴게소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합니다. 그 중 첫 번째로 경부선의 휴게소를 찾아가보도록 할게요!

 

 

죽전휴게소(상행)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대나무와 깊은 연관이 있는 곳, 죽전. 죽전이란 지명은 고려 말 충신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묘소를 모시게 된 일과 관련이 있는데요. 원래 개성 인근에 있던 묘소를 고향인 경상도 영천으로 이장하던 중 돌풍이 일어 상여의 영정이 날아가 지금의 묘소 자리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곳이 바로 죽전인 것이죠. 처음에는 만고의 충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죽절로 부르다 언젠가부터 죽전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죽전휴게소에는 어떤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먹거리 

 

 

 

죽전휴게소에서는 조금 특별한 식당을 만날 수 있는데요. 바로 '자율식당'입니다. 자율식당은 일반적인 단품 요리와도, 뷔페 요리와도 다른 색다른 방식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미리 준비된 다양한 반찬과 밥들을 식판 위에 원하는 만큼 골라 담는 식입니다.

  

 

 

자율식당의 메뉴들은 돈가스, 계란찜, 오징어볼 야채볶음 등 어른과 아이가 모두 좋아할 만한 것들로 채워져 있어요. 양도 충분해서 밥과 두세 가지 반찬을 고르면 둘이서 먹기 모자람이 없답니다. 죽전 임금 갈비탕과 같은 특별한 메뉴도 있으니 죽전휴게소에 들르신다면 자율식당을 꼭 이용해 보세요.

 

볼거리 

 

 

충절의 고장 죽전답게 휴게소 한편에는 대나무와 포은 정몽주 선생을 테마로 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죽전의 유래도 알아보고 죽전을 테마로 한 룰렛 게임도 즐길 수 있죠.  

 

 

 

정몽주 선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포토존과 길게 잎을 늘어뜨린 대나무도 만날 수 있습니다.

 

 

안성휴게소(상행)

- 경기 안성시 원곡면

 

다음은 안성휴게소입니다. 조신 후기, 장터와 마을을 떠돌며 곡예, 춤, 노래를 공연했던 남사당패가 시작된 곳이기도 한데요. 어떤 재미있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먹거리

 

 

 

안성휴게소의 대표메뉴는 바로 안성마춤 한우국밥입니다. 20시간 이상 진하게 우려낸 소뼈 육수에 담백한 양지의 맛이 어우러진 향토음식이죠. 따끈한 밥을 말아 한 그릇 뚝딱 비우면 개운~하면서 속이 든든해지는 알짜 메뉴랍니다.

 

 

 

안성휴게소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 하나 더! 바로 상주 곶감과 홍시입니다. 경기도 안성에서 웬 경북 상주의 곶감이냐 싶기도 할 텐데요. 꽁꽁 언 홍시를 살짝 녹여 한 입 떠 넣으면 2시간 여의 거리를 뛰어 넘는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볼거리

  

 

휴게소 한편에는 작은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파라솔을 펼칠 수 있는 테이블과 함께 전차와 자주포가 전시되어 있어 안보의식을 되새겨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죠.

 

 

 

그 뒤로는 높게 이어진 계단을 만날 수 있는데요. 바로 조선 초의 유학자이자 정치가인 삼봉 정도전을 기리는 전망대입니다. 휴게소 일대는 물론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정도전 기념관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천안휴게소(하행)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 하면 딱 떠오르는 한 가지, 바로 호두인데요. 천안이 호두로 유명해진 것은 바로 온 국민이 즐기는 간식인 호두과자 덕분이랍니다. 꼭 천안휴게소가 아니더라도 전국 곳곳에서 맛볼 수 있는 천안 호두과자~ 그렇다면 천안휴게소에는 호두과자 외에 어떤 먹거리가 있을까요?

 

먹거리

 

 

천안휴게소에서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 바로 떡갈비 비빔밥입니다. 조금 생소하신가요? 지글지글 철판에 구워져 나오는 떡갈비는 흔히 보셨을 텐데요. 이곳에서는 잘게 다진 떡갈비를 갖은 야채와 함께 비빔밥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떡갈비 비빔밥을 먹을 때의 포인트! 꼭 야채와 밥, 고기가 잘 어우러지게 비벼줘야 한다는 것이에요. 짭조름한 고기의 감칠맛이 비빔밥의 맛을 완성하기 때문이죠. 함께 나온 김에 싸 먹으면 더욱 별미랍니다. 이 떡갈비 비빔밥은 천안휴게소 2층에서 맛볼 수 있어요. 병천 순대국밥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니 꼭 맛 보시길 추천합니다!

 

 

 

올망졸망 담겨 있는 동그란 이것! 무엇일까요? 바로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죠. 선물용으로도 구입할 수 있는 호두과자는 따끈따끈한 상태에서 먹어도, 조금 식은 뒤에 먹어도 모두 맛있답니다.

 

볼거리

  

 

 

천안휴게소를 한 바퀴 돌다보면 유난히 태극기가 많이 보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거에요. 바로 태극기·무궁화 공원이 한편에 자리잡고 있어서랍니다. 이는 유관순 열사의 생가와 3.1운동의 현장인 병천 아우내 장터에 인접해 있기 때문인데요. 이곳에서는 3.1운동과 유관순 열사에 관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안휴게소에서는 천연암반수를 마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식수대에서 마시는 천연암반수의 맛은 어떨까요? 단! 다른 분들의 이용을 위해 1인당 2리터까지만 이용해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이렇게 경부선 위에 위치한 죽전, 안성, 천안 휴게소를 찾아가 보았는데요. 어떠세요? 당장이라도 짐을 싸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지 않으세요? 다음번엔 경부선의 또 다른 휴게소! 금강, 추풍령, 김천 휴게소 탐방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광복 70년 무한도전』
https://youtu.be/PsAawix1hZ8 (유튜브)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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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은학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2015.07.20 09:25 [ ADDR : EDIT/ DEL : REPLY ]
  2. shy

    천안휴게소하면 호두과자만 생각했지 천연 암반수는 처음 알았네요!

    2015.07.20 11:02 [ ADDR : EDIT/ DEL : REPLY ]
  3. eny

    우왕. 맛있겠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2015.07.23 13:23 [ ADDR : EDIT/ DEL : REPLY ]
  4. 좋은 정보네요

    2015.07.23 15:58 [ ADDR : EDIT/ DEL : REPLY ]
  5. sysea47

    요즘에는 휴게소도 잘 되어 있어서 편한 것 같아요.

    2015.07.27 09:54 [ ADDR : EDIT/ DEL : REPLY ]
  6. 좋은정보감사합니다

    2015.07.27 17:09 [ ADDR : EDIT/ DEL : REPLY ]
  7. 공룡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2015.07.29 07:34 [ ADDR : EDIT/ DEL : REPLY ]
  8. 씨앗

    이런 정보 재밌고 정말 좋은것 같아요!! ㅎㅎ
    다른 휴게소 먹거리도 궁금하네요.

    2015.07.29 13:55 [ ADDR : EDIT/ DEL : REPLY ]
  9. Leo

    할머니댁에 가거나 여행갈 때 소개된 휴게소에 들려 맛난 음식들 먹어봐야 겠어요.

    2015.07.30 15:21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하 호두과자 ㅠㅠㅠ

    2015.07.30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urbanpark

    우와 진짜 맛있겠네요!! 저도 경부고속도로 이용을 해야겠어요!!

    2015.08.23 01:30 [ ADDR : EDIT/ DEL : REPLY ]
  12. soo

    경부고속도로를 이용 많이 하는데... 다음에는 꼭 휴게소를 먹거리 탐방~~~

    2015.08.27 09:56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오오오오오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5.10.14 0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3‧1절 지명이야기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해마다 3‧1절이 되면 어디에선가 하늘을 찌르는 함성이 들려오는 듯 합니다. 

3‧1운동은 일제의 식민지배에 맞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전국적인 항일 운동을 벌인 역사적 사건으로, 학생, 농부, 노동자, 교원, 상인 등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이 조국의 독립을 꿈꾸며 이 운동에 동참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검정치마에 하얀 저고리를 입고 태극기를 흔들던 유관순 열사의 모습을 떠올리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3‧1절을 맞아 유관순 열사와 관련된 지명을 통해 열사의 삶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용의 머리를 닮은 마을에서 태어난 여자 아이”

우리나라의 지명을 보면 그 곳의 지형이나 생태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지명 속에 지역 사람들의 문화나 소망 등이 깃들어 있기도 하고 재미있거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품으며 마을의 문화, 역사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유관순 열사의 출생지도 흥미로운 지명 유래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1902년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의 지령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이 마을의 지명은 유관순 열사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기라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용두리(龍頭理)의 지형을 살펴보면 하천이 구불구불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모양이 마치 용의 머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지명이 유래되었습니다. 용은 전통적으로 절대적인 힘을 상징하는 존재로 신성시 되었지요. 지령(地靈)이라는 마을 이름 또한 물이 돌아 흘러 인물이 많이 난 땅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린 시절의 유관순 열사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열사가 어려서부터 밝고 씩씩하고 한글을 혼자 깨칠 정도로 영특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이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자라 서울의 이화학당에 다니던 중, 서울의 3‧1만세 운동에 참여하였고 이후에 이 곳 고향으로 내려와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습니다.


“독립 만세 운동의 시작을 알린 매봉산”

용두리 마을에 있는 매봉산은 유관순 열사의 생가 뒤에 자리 잡은 산으로 3‧1운동과 관련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거사일을 앞둔 자정, 유관순 열사는 이 산에 올라 봉화를 지펴서 만세 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매봉산은 독립운동의 봉화를 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역사적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지명입니다. 


매봉산이라는 지명과 관련하여서는 매가 많이 날아들었다는 일부 주민의 고증이 전해지기도 하고, 산의 순 우리말인 ‘뫼’와 같은 의미라는 유래가 전해지기도 합니다. 

당시 거사를 알리는 신호탄인 매봉산 정상의 봉화를 신호로 일대의 갓모봉, 개목산 등에서도 봉화가 올랐다고 합니다. 당당하고 유유하게 하늘을 나는 매처럼,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의연했을 것입니다. 


“독립 의지를 불태운 아우내 장터”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竝川)지역은 유관순 열사가 어린 시절 자랐던 곳으로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곳으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이 지역은 지리적인 특성에서 지명이 유래된 곳으로, 인근의 백전천과 갈전천의 두 물길이 이 곳에서 아우러지는 곳이라고 해서 “아우내”, “어우내” 등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현재의 지명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우내 장터에는 이러한 옛 지명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우내 장터는 우리 국민들 사이에 특별한 역사적 사건과 결부되어 기억에 남는 지명입니다. 바로 유관순 열사가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던 곳인데요. 아우내 장터는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애국선열들의 정기가 서려있는 곳입니다.

작은 강들이 만나 거대한 강줄기로 흘러가듯이, 뜻을 품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아우내 장터에 모였습니다. 1919년 삼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아우내 장터에 모여 치열한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당시 유관순 열사는 열일곱의 어린 나이였지만 이곳의 만세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수많은 열사들이 독립을 위한 열망으로 온 마음과 몸을 던지며 아우내 장터로 나섰고, 당시 만세 소리는 거대한 함성이 되고 하늘과 땅을 뒤흔들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유관순 열사의 삶과 지명“

유관순 열사의 삶은 열사와 관련된 지명과 아주 닮았습니다. 용두리라는 용의 머리를 닮은 마을에서 태어나, 매봉산의 매처럼 의연한 기개를 가지고, 큰 강으로 흘러가는 힘찬 물줄기처럼 사셨으니까요. 

3‧1운동은 우리 민중의 불꽃같은 열정으로 수개월 동안 이어졌으며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독립 의지를 각인시켰습니다. 3‧1절을 맞아 아우내 장터 등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여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리고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며 항거한 독립만세운동의 함성과 열기를 느껴 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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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유진

    유관순 열사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찡해지네요...
    그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이렇게 지금 행복하게 살 수 있는거겠죠?
    감사합니다.

    2015.06.15 10:57 [ ADDR : EDIT/ DEL : REPLY ]
  2. 하프하프

    정말 유익한 기사였습니다.

    2015.06.15 21:52 [ ADDR : EDIT/ DEL : REPLY ]
  3. Jingyosaram

    유익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6.19 09:13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지리정보원은 3‧1절을 맞아 만세고개, 아우내장터 등 3‧1운동이 전개된 전국의 사적지* 지명을 분석하고, 유관순 열사의 삶과 독립운동 발자취를 지명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 출처 : 독립기념관 제공


3‧1운동은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한반도의 자주독립과 민족자결을 전 세계에 알린 대규모 항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에 커다란 분수령이 된 사건입니다.


지식인, 상인, 종교인, 노동자, 농민, 학생 등 각계각층의 광범위한 민중이 폭넓게 동참했으며, 전국적으로 수개월여에 걸쳐 진행된 항일 독립운동이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3‧1절을 맞아 일제에 항거한 조상들의 함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지명을 통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잊혀가는 애국애족의 뜻을 되새기고자 하였습니다. 


3‧1운동과 관련된 지명은 탑골공원, 보신각 등 전국 곳곳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제의 침탈에 맞서 전국적으로 일제히 항일운동이 전개되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1운동 자체가 지명으로 남아 있는 곳도 있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만세고개’는 3‧1운동 당시 이 고개에서 원곡면 주민 1천여 명이 만세시위를 펼쳐 지명이 유래되었습니다.


또한 3‧1만세운동의 중심지였던 서울특별시의 보신각, 학생단이 주최해 만세시위가 펼쳐진 남대문역전을 비롯해 기독교, 천도교, 불교 등 종교계의 옛 교육기관이 있었던 장소들도 3‧1민족운동의 산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3‧1운동으로 체포돼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삶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지명과 함께 살펴봄으로써 역사적, 교육적 의의를 더했습니다.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 열사의 생가를 비롯해 유관순 열사가 만세시위를 주도했던 병천면 '아우내장터'와 '매봉산' 등도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지명입니다.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병천(並川)지역은 백전천과 갈전천의 두 물길이 어우러지는 곳이라 하여‘아우내’라 부른데서 유래되었으며, 유관순 열사가 독립만세를 부르던 아우내 장터에는 이러한 옛 지명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우리의 문화와 역사가 녹아들어 있는 지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래 등을 발굴하여 지명이 우리 생활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3.1절 지명이야기 1부.pdf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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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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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유진

    유관순열사를 보면 항상 마음이 아파요.
    감사합니다

    2015.06.15 14:21 [ ADDR : EDIT/ DEL : REPLY ]
  2. urbanpark

    대한민국 만세!! 조상님들의 애국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2015.09.14 22:06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 읽었습니다

    2015.12.27 20:31 [ ADDR : EDIT/ DEL : REPLY ]

[3.1 삼일절] 전국 방방곡곡 태극기 휘날리며~~


3월의 첫 시작이자 공휴일인 삼일절

많은 분들이 즐거운 연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먼저, 1919년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을 위해 돌아가신 분들을 기릴 수 있는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해요!!!

 

3. 1절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민족대표 33인이 독립 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물론 의병과 열사들이 각지에서 대한 독립만세를 외치며 거리를 다니다가 많은 사람들이 일본 경찰들에게 체포, 구금되어 고통을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3.1 독립선언문>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였습니다. 

독립선언서 내용에는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이 자주적인 민족적임을 선언한다. 이로써 세계 만국에

알리어 인류 평등을 분명히 하는 바이며 자손대대로 깨우쳐 민족의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려 가지게 하는 바이다"라는 구절을 통해 우리 자치를 강조하며 우리 민족의 

해방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렇게 3.1운동의 뜻을 기리고자 1949년 10월 1일 국경일로 제정하였고, 이날에는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애도를 표하며 우리 민족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도 게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토통이와 함께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잠깐이라도 우리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하신 순국선열들을 추모, 애도하는 묵념을 올리며, 유관순 열사처럼 전국 방방곡곡 누비며, 태극기를 휘날려 볼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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