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유럽여행, 그 중에서도 스위스를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요, 그러한 분들을 위한 맞춤 교통 패스, 스위스패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스위스패스가 있으면 스위스 곳곳을 교통티켓 한 장으로 누빌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스위스패스 구매방법을 알아볼까요?



스위스패스를 파는 공식사이트 레일유럽의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구매하셔도 되나 소셜커머스나 여행사사이트 등에서제휴 이벤트를 진행하여 할인하는 경우도 있으니 충분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4일 연속으로 쓸 수 있는 패스부터 선택적으로 기간을 선택하는 패스까지 
아주 다양한데요, 자신의 여행일정에 맞는 구매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도시마다 하루일정으로 묵을 예정이라면 매일매일 기차를 이용하겠죠? 
그럴 경우에는 연속패스를 구입하시는 편이 유리합니다. 그러나 한 도시에 며칠이상 머무는 일정이라면 선택적 사용이 가능한 패스를 사는 것이 유리합니다.

똑같은 4일 티켓이라도 연속티켓은 개시한날로부터 4일이 지나면 만료하나 
선택형 패스(플렉시패스)는 개시한 날만 하루 사용이 되고 나머지 3일은 내가 이용할 때 다시 매표소에서 확인받으면 되는 형태인 것이죠.



자 이렇게 티켓이 도착하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위스 체류중이기 때문에 한국에 집으로 배송시킨 뒤 집에서 다시 택배로 스위스에서 수령하는 식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스위스 현지에서 사는 것보다 미리미리 구매를 하시고 확인을 한 다음에
소지하시고 출국하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패스를 열어볼까요?



생각보다 화려한 티켓은 아니죠? 티켓을 차근차근 보시면 Valid는 유효날짜입니다. 이름, 국적, 여권번호를 잘 확인하시고 패스를 개시하려면 중앙역에 매표소로 가시면 됩니다. 직원분께서 인적사항을 확인하시고 오른쪽 가운데에처럼 도장을 쾅 찍어줍니다. 그리고 Valid밑에 시작날짜와 끝날짜도 적어주니 사전에 미리 적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스위스패스, 유레일패스등 열차패스는 한번 잃어버리면 보
상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여권처럼 한 몸이 되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스위스패스의 혜택을 알아볼까요??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스위스의 열차는 우리나라처럼 좌석지정제가 아니기 때문에 빈자리에 탑승한 다음 역무원이 오면 패스를 보여주면 됩니다. 스위스의 물가가 비싸고 스위스의 일반열차가 한국의 KTX보다 비싼 요금이기 때문에 일정과 여행루트를 짠 다음에 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다음의 혜택은 각종 특급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융프라우, 리기산 등 산악열차 이용시에도 50% 할인이나 무료이용이 가능합니다. 각종 박물관 이용에도 혜택이 있으니 구매 후 오는 스위스패스 안내 카탈로그를 천천히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제가 스위스패스를 개시한 인터라켄 호수의 모습입니다. 정말 맑고 깨끗한 제가 본 호수 중 제일 아름다운 호수였습니다. 자전거를 빌릴 때에도 스위스패스를 보여주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 다음은 슈피츠(Spiez)의 모습입니다. 인터라켄에서 금방 가고 또 스위스패스가 있기 때문에 역에서 가는 아무 열차나 잡아서 탑승을 해서 매우 편리하였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를 둘러보고 많이들 하는 대표적인 스위스의 도시 루체른으로 갔습니다.



루체른역에 도착하여서 나오면 유람선이 한 척 대기하고 있는데요, 이 유람선을 타면 리기산을 갈 수 있는 비츠나우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배를 타고 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취리히나 루체른의 유람선 또한 스위스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아쉽게도 시간이 빠듯하여 리기산까지 가지는 못하였으나 스위스패스를 사셨으면 꼭 리기산까지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는 스위스패스로 여행하였던 골든패스특급열차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진출처 : www.goldenpass.ch>

골든패스 특급열차는 루체른부터 시작하여 몽트뢰까지 잇는 스위스의 대표 특급열차 중 하나인데요, 특히 몽트뢰부근의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여름,겨울방학과 같은 극성수기에는 예약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평시에는 자리가 있는 편이 많으니 그럴 때에는 예약비를 낼 필요없이 스위스패스만 들고 탑승하셔도 됩니다.



골든패스라인을 타고 여행할 때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스위스에 오시는 분들이 스위스패스로 많은 도시를 여행하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만 이번달 스위스패스소개 기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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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성빈

    정말 가보고 싶은 나라 스위스인데.....
    스위스패스로 즐겁고 멋진 여행되셨겠네요^^

    2014.10.30 18:02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도 가고 싶어요.
    아름다운 기사네요.^^

    2014.10.30 2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배가 되게 크고 인상적이네요

    2015.05.24 12:54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가보고싶네요

    2015.07.30 19:52 [ ADDR : EDIT/ DEL : REPLY ]
  5. 해리포터

    이국적이면서 너무 아름다워요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2015.08.27 16:02 [ ADDR : EDIT/ DEL : REPLY ]
  6. shy

    여행 전에 더 찾아보고 갈 걸 그랬네요 ㅠㅠ

    2015.09.16 18:50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스위스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 노종화입니다. 이번 기사는 스위스의 특급열차 중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흔히들 스위스에는 4대 특급열차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달에는 그 중에서도 베르니나 특급열차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rhb.ch/en/panoramic-trains/bernina-express>

베르니나 특급열차는 스위스 동쪽의 Chur나 Davos에서 시작해 이탈리아 북쪽의 Tirano를 잇는 열차입니다. 열차를 타고 가는 동안 아름다운 알프스의 광경을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특급열차이기도 합니다.



베르니나 특급열차의 모습입니다. 방학때와 같은 성수기에는 예약이 거의 필수인만큼 인기있는 열차입니다. 예약비 자체만 20CHF(약 2만 4천원)정도 되는데, 비수기에도 혹시 예약을 하지 않았다가 자리가 없는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 저는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실내에서는 이렇게 순록모양을 한 귀엽게 생긴 카트에 먹을 것이나 기념품을 담아서 승객들에게 팔고 있습니다. 기념품을 살까 생각을 했으나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간단하게 먹을 것만 샀습니다.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4시간이 소요되니 미리미리 음식을 사두는 것 또한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자, 그럼 이제 베르니나 특급 열차에서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동안 베르니나 특급은 자그마치 교량을 196개나 지납니다. 교량 또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하나하나 지날 때 마다 그 광경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드넓은 초원과 눈덮인 산 속에 있는 아기자기한 마을들을 보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였습니다.

다음으로는 두 번째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루프교입니다. 루프교라 하면, 다리가 동그랗게 되어있는 형태인데요, 가장 대표적인 베르니나 특급열차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직접 열차를 타고 있으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열차가 동그랗게 되어있는 다리를 따라 빙 돌아서 그 밑으로 지나가는 형태입니다.

이렇게 보면 잘 알기 힘들기때문에 위에서 본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출처 : https://www.rhb.ch/en/panoramic-trains/bernina-express#highlights>

이렇게 위에서 보니 정말 특이하게 생긴 다리인걸 알 수 있으시겠죠?

이 루프교를 지날 때 열차에 탄 승객들 모두가 일어나서 사진 찍고 구경하느라 열차가 시끌벅적했습니다.




또한, 베르니나 특급은 알프스 산맥을 지나기 때문에 584m정도의 해발고도인 Chur에서 출발하지만 최고 2253m가 되는 알프스 산 위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형태이기 때문에 스키나 스노우보드등의 장비를 가지고 온 사람들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베르니나 특급열차는 2등석이 편도 9만6천원 정도로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스위스를 여행하실 관광객이 가지고 계실 스위스패스나 유레일패스로는 예약비만 내면 탈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스위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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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유진

    자연 경관도 멋지고 가보고 싶어지네요

    2015.05.24 16:14 [ ADDR : EDIT/ DEL : REPLY ]
  2. 앨리스심

    와~~~~ 감탄사만!!! 꼭 가보고 싶어요.
    정말 이뻐요.

    2015.07.29 22:37 [ ADDR : EDIT/ DEL : REPLY ]


 

 

네덜란드의 스키폴 공항을 아시나요? 네덜란드하면 스키폴 공항 보다는 튤립 꽃이 만발하고 예쁜 풍차가 돌아가고 있는 풍경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네덜란드의 스키폴 공항은 유럽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명하답니다^^ 네덜란드의 스키폴공항은 유럽의 허브 공항으로서 전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그 편리함과 효율성에서 언제나 높은 점수를 받아 왔는데요, 1980, 1981, 1984, 1985, 1986, 1990년에 이어 2003년에도 전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되었으며 1988년에서 2003년까지 15년간 연속으로 ‘유럽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되었죠. 또한 ‘최고의 비즈니스 공항’으로도 뽑혔는데 그만큼 완벽한 공항을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국제선 비행기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스키폴공항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면에서 편리함과 효율성을 추구하고 있는지, 제가 유럽 배낭여행을 할 때 직접 스키폴공항을 이용했던 경험을 통해서 스키폴공항의 강점과 배울 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 공항과 기차역을 한 곳으로!

 

 

스키폴공항에서 가장 눈에 띄던 특징은 스키폴공항과 스키폴기차역이 한 층을 사이에 두고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달리 인천국제공항에 공항철도가 연결되어있긴 하지만 철도를 타고 서울도심으로 이동하기에는 꽤 시간이 많이 걸리고 다시 환승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이용객들은 공항버스를 이용해서 서울이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스키폴공항에서는 기차를 타고 바로 암스테르담 중앙역이나, 네덜란드의 다른 지역, 또는 다른 유럽 국가까지도 쉽게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덜란드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의 입장으로서는 이러한 시스템이 아주 편리할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할 것입니다. 실제로 수도인 암스테르담까지 가는 기차는 수시로 이용할 수 있었고, 특히 유레일패스를 소지하고 있는 여행객들은 무료로 철도를 이용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던 기억이 납니다. 즉, 스키폴공항과 연계되어 유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차역이 스키폴공항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도심과의 뛰어난 접근성!


 

 

스키폴공항역(Schiphol)에서 암스테르담 중앙역(Amsterdam CS)까지 가는 시간은 10여 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또한 암스테르담무역관이 위치하고 있는 WTC역까지는 기차로 한정거장 밖에 되지 않습니다. 서울역에서 영등포역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8-9분인 것을 고려해 봤을 때, 스키폴공항과 암스테르담 중앙역이 얼마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공항에 도착해서도 도심으로 진입하려면 보통 1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국 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중심가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한시간 가량이 소요되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네덜란드는 도심에 진입하기 위한 시간을 일반적인 소요 시간의 절반 이하 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암스테르담 중앙역에 도착해서도 트램, 지하철, 수상교통 등 다양한 대중교통들이 역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공항에서부터 목적지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이 지금까지 물류의 허브로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접근성과 편리성에 기반한 공항 운영에서 비롯되었고, 이는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었습니다.

 
 

 

◆ 공항은 그저 비행기가 착륙하는 곳?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인천국제공항’은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요. 우리의 ‘인천국제공항’ 또한 2008년 4월 중국 국제공항협회(ACI. Airport Council International) 주관으로 열린 세계공항서비스평가 시상식 종합부문에서 '세계 최우수 공항상(Best Airport Worldwide)'을 받는 등 스키폴공항 못지 않은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도심과의 접근성이나, 교통수단의 다양성의 측면에서는 아직 보완해야 할 숙제들이 남아있습니다.  최근 공항철도가 꾸준히 개통되고 보완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욱 편리한 인천국제공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항은 그 나라를 방문했을 때 처음으로 들르게 되는 관문이기 때문에 그 나라의 첫 인상을 만드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항은 비행기가 착륙하는 곳 이상의 역할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첫 인상을 만드는 인천국제공항이 단순히 신축공항이 주는 편리함뿐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는 공항이 되기 위해서는 스키폴 공항처럼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이 다른 지역과의 접근성을 좀 더 보완해나가고, 편리성을 확보해나간다면 스키폴공항을 뛰어넘는 허브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인천국제공항이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 물류의 중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스키폴공항 체험기를 마치려고 합니다. 다음 기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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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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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유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실제로 본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13:5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