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토교통을 빛낸 위인을 만나다.


시간을 거슬러 국토교통을 빛낸 위인을 만나는 가상 인터뷰! 


네번째 위인은 임진왜란 때 위기에 빠진 조선의 바다를 지켜낸 '성웅 이순신' 장군입니다.

 

 



처음에는 이순신 장군님이 우리나라 역사에 매우 중요한 분이지만, 바다를 지킨 분이라 국토교통과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명량'이라는 영화를 보고 다시 깨달았습니다.

 

 

위기에 처한 우리 국토를 지키기 위해 이순신 장군님은 바다에서 목숨을 걸고 싸웠다는 것을. 한국 역사에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하나인 이순신 장군님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순신(1545~1598)

 

서울에서 태어나 아산의 외갓집에서 자랐다. 31세에 무과에 합격해 무관이 되었으나, 꼿꼿한 성품으로 인해 다른 신하들의 미움을 받기도 했다.


임진왜란 때 삼도수군통제사로 수군을 이끌고 전투마다 승리를 거두어 왜군을 물리치는 큰 공을 세웠다. 처음으로 출전한 옥포해전 때 멋지게 왜적과의 싸움에서 첫 승리를 거두고, 바다의 물살을 이용해 명량대첩 때 한양의 함락 위기를 막았다.


한산대첩 때 학이 날개를 펼치듯이 왜국의 배를 둘러싸는 방법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임진왜란 때 거북선을 만들어 왜적들을 당당하게 물리쳤으나, 노량대첩 때 큰 승리를 거두고 슬프게도 죽음을 맞이했다. 


 

 



  

[기  자]

안녕하세요? 저는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의 이주훈 기자입니다.

 


[이순신]

안녕하세요. 이순신입니다.

 


[기  자]

너무 유명하신 분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위인 중 한 분이실 겁니다. 저는 장군님이 화살로 한 번에 적을 맞추고, 칼싸움도 잘하셔서 무척 부러운데요. 어떻게 하면 무예를 그렇게 잘 할 수 있을까요?

 

 

[이순신]

어렸을 때부터 다른 아이들과 모여 놀 때면 나무를 깎아 칼과 화살을 만들어 전쟁놀이를 했어요. 덕분에 무과에 합격할 수 있었구요. 활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아마도 전쟁놀이를 좋아했기에 잘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기  자]

임진왜란 때 임금께서 바다에서 싸우지 말고 땅에서 싸우라고 했고, 다른 장수들도 바다에서의 전투는 반대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12척밖에 남지 않은 배로 일본의 300척이 넘는 배를 이길 수 없는 상황인줄 알면서도 바다에서 싸운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순신]

바다를 버리는 것은 나라를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바다를 버리고 육지에 가서 싸우면 왜군들에게 우리나라 국토를 쉽게 빼앗길 것이라 생각하기도 했구요.

 

 

 

 

 

▲ 한산대첩

 

 

 

 

[기  자]

그렇지만 그렇게 열심히 나라를 위해 싸웠는데도 거짓을 말한 신하들의 말을 믿고 장군님을 감옥에 보냈던 임금이 다시 나가서 싸우라고 했잖아요. 정말 저였다면 임금이라도 절대 말을 듣지 않았을텐데 다시 전쟁터에 나가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순신]

내가 나가 싸우지 않았다면 우리나라 백성들은 죄도 없이 계속해서 죽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나라의 장군된 도리로 백성을 위해 임금이 원망스러워도 나가 싸운 것입니다.

 

 

[기  자]

장군님의 말씀을 들으니 장군님이 이 나라의 백성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칼과 창을 좋아하는 마음보다 몇 천배 더 백성을 사랑하시는 마음, 아끼시는 마음이 존경스럽습니다.

 

 

[이순신]

그런데 재미있는 소식을 하나 들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위인전 말고도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도 저에 대해 알게된다고 하던데요?

 

 

[기  자]

우와! 정보가 빠르시네요.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이순신 장군님이 인기입니다. 장군님의 명량대첩을 영화로 만들었는데, 그 열풍이 굉장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장군님의 모습을 보고 감동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이순신]

우리 후손들이 저를 그렇게 생각해주고 있다니 영광입니다. 저도 한 번 그 영화를 보고싶네요.

 

 

[기  자]

장군님, 어려움에 처한 우리나라를 포기하지 않고 목숨걸고 싸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들도 장군님처럼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순신]

마음이 대견합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칼과 활을 잘 다루는 튼튼한 조상님들이 언제나 여러분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으니까요. 대한민국 어린이 힘내세요!

 

 

[기  자]

멋진 장군님, 인터뷰도 재미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로 안녕히 돌아가세요.

 

 




인터뷰를 준비하며 이순신 장군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을 감옥에 가둔 임금과 신하들을 벌주고 싶었겠지만, 백성을 생각하는 더 큰 뜻을 가지고 전쟁터에 나가신 마음과 목숨을 바쳐 싸우다 돌아가신 노량대첩에서의 큰 승리를 통해 지금의 우리 국토를 지킬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이 없었다면,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는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보니 미래에 이순신 장군님처럼 이 나라의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순신 장군님을 성웅이라 부릅니다.

 

 

이순신 장군님과의 인터뷰를 정리하며 왜 그분이 그냥 영웅이 아니라 성웅인지 그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참고자료 1>

 

 

거북선

 

임진왜란(1592년) 직전에 이순신 장군이 만든 세계 최초의 철갑선으로 임진왜란 때 왜군을 무찌르는데 크게 이바지한 거북 모양의 철갑선이다. 등에는 창검과 송곳을 꽂아 적이 오르지 못하게 했고, 앞머리와 옆구리 사방에는 화포를 설치했다. 사천해전에서 첫 출전했고, <조선왕조실록> 등에는 거북을 한자로 옮긴 '귀선(龜船)'이라고 적혀있다.

 

(자료출처 : 네이버 어린이 백과)

 

 

 

 

 

 

<참고자료 2>

 

 

난중일기

 

이순신 장군이 전쟁 중에 쓴 일기. 전쟁 중의 기록이라 하여 난중일기라 부르게 되었다.

난중일기에는 부하를 사랑하고 백성을 아끼는 마음, 날씨나 가족에 대한 그리움까지 적혀있다. 충남 아산의 현충사에는 이순신 장군이 직접 쓴 글도 보관되어 있다.

 

(자료출처 : 네이버 어린이 백과, 두산백과)

 

 

 

 

 

 

<참고자료 3>

 

 

유성룡(1542~1607)

 

조선 중기의 문신. 임진왜란 중 최고 관직을 지내며 전시 조정을 이끌었으며, 임진왜란으로 위기에 빠진 조선왕조를 재정비, 강화하기 위한 응급책으로 각종 시무책을 제기했다. 본관은 풍산, 자는 이견, 호는 서애·운암이다. 

이순신 장군과는 친구사이로 아주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유성룡이 쓴 <징비록>에는 가까이에서 본 이순신의 이야기도 있다.

"이순신은 어린 시절 영특하고 활달했다. 다른 아이들과 모여 놀 때면 나무를 깎아 칼과 화살을 만들어 동리에서 전쟁놀이를 했다. 마음에 거슬리는 사람이 있으면 그 눈을 쏘려고 해 어른들도 그를 꺼려 감히 군문 앞을 지나려고 하지 않았다. 자라면서 활을 잘 쏘았으며 무과에 급제해 관직에 나아가려 했다. 말타기와 활쏘기를 잘 했으며, 글씨를 잘 썼다."

 

(자료출처 : 네이버 어린이 백과)

 

 

 

 

 

[자료출처]

 

적을 막아라 이순신 / 이경혜 / 한국 톨스토이

바다와 육지에서 외적을 물리치다 / 유현재 / 그레이트 북스

네이버 어린이 백과

두산백과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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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통이네에서...멋지게 재탄생한 기사..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2014.09.29 22:22 [ ADDR : EDIT/ DEL : REPLY ]
  2. 김태규

    기사 잘 읽었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에 대해서 잘 소개해 주셨네요~

    2014.10.24 18:20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경준

    우리나라의 훌륭한 영웅이시죠.

    2014.10.26 23:20 [ ADDR : EDIT/ DEL : REPLY ]
  4. 미키

    역시 이순신장군님은 우리나라 위인들중에 1위라고생각합니다

    2016.11.10 21:42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7.11.17 21:3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