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 이포보 오토캠핑장 1박 2일 체험기’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어느 날이었습니다. 다들 시험에 지친 심신을 힐링(Healing)하고자, 1박 2일간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무작정 떠난 장소는 여주. 서울에서 출발하여 굽이굽이 흐르는 한강을 따라 남한강에 다다랐습니다.





남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따라 달리다 보니 이포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주는 주변의 문화유적지로도 유명하지만, 무엇보다도 4대강 사업의 명품보 1위로 선정된 명소 이포보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가까이에서 보니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 이포보의 빼어난 자태는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지나 강줄기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 오토캠핑장을 발견한 누리IN 기자단.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대도시와 인접한 곳에, 캠핑족들이 오가기 편하고 경관이 뛰어난 강변 지역에 오토캠핑장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그 중 이곳, 여주에 위치한 곳이 이포보 오토캠핑장입니다.





캠핑 장비 세팅이 모두 완료된 모습입니다. 함께 협동해서 차근차근 움직이다보니 어느새 꽤 그럴듯한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남한강의 모습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지켜보고자 캠핑장 옆에 위치하고 있는 강변길을 따라서 걸어보았습니다. 그렇게 다다르게 된 캠핑장 옆의 남한강.





물수제비도 던져보고, 남한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놀았습니다. 무작정 떠난 캠핑이었다지만, 남한강은 우리의 답답한 마음을 보듬어주고 치유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강을 어릴 적부터 좋아하고 있지만, 항상 그때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해주는 ‘강(江)’은 예나 지금이나 참 고마운 존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생겨난 오토캠핑장, 그리고 더욱 아름답게 가꿔진 우리의 강. 이제 남은 과제는 4대강 사업을 통하여 국민의 휴식처로 다시 태어난 우리 강과 강변의 수변공간을 어떻게 가꾸어 나가는가에 있지 않을까요? 





무심하게도 오토캠핑장의 해는 어느새 서쪽 하늘로 기울고 있었습니다.





캠핑장의 청명한 밤하늘에는 별들이 수놓아져 있었습니다. 밝디 밝은 여주 밤하늘의 별빛보다도, 캠핑장의 불빛이 더욱 밝게 느껴집니다. 날이 저문 채 남한강을 배경으로 옹기종기 몰려 앉아, 시원한 맥주 한잔을 걸치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이어지는 깜짝 생일 케이크와 함께, 목청껏 소리 높여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4river Camping." 이토록 우리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4대강에, 한강에, 오토캠핑장에, 너무나도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 글자들을 수놓아 보았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 타들어 가는 장작보다도, 환하게 피어오르는 불꽃보다도 우리가 함께 나누었던 추억이 더욱 빛나는 이유는 그곳이 ‘오토 캠핑장’이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이틀간 누리 IN 기자들과 함께했던 4대강 오토캠핑장 체험. 결코 일반 여행으로는 얻을 수 없는 값진 시간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끽했습니다. 우리의 강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자산으로서 그렇게 되살아났습니다. 


이튿날의 한강은 오후의 햇살을 머금고 한껏 여유를 부리며 흐르고 있었습니다. 4대강 사업을 마치고, ‘우리의 강’, ‘국민의 강’으로 다시 태어난 남한강변을 바라보며, 우리의 여정은 무리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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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오토캠핑장, 새로운 국민여가 공간으로 바뀐 모습 확인할 수 있어’






강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왔습니다. 인간은 역사적으로 강에서 물을 가져다 먹고, 강물을 이용해 농사를 지으며, 배를 타며 여가를 즐겨왔습니다. 이처럼 강은 인류의 삶을 지탱하는 최소한의 필요조건이자, 인류의 발전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도시화, 현대화된 현재 사회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입니다. 강은 지금도 인간들의 삶을 가치있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각박해진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점점 도시 바깥에서 깨끗한 물, 공기가 풍부한 자연 속에서의 풍요로움에 대한 향수를 느낍니다. 이는 생태 복원뿐만 아니라, 강을 중심으로 한 수변공간이 조성되고 현대인들에게 정서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4대강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4대강 방문객이 1200만명을 넘어서면서 국민관광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새롭게 바뀐 4대강의 모습 ; 달라진 수변공간과 자전거도로, 오토캠핑장으로 하여금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여건들이 만들어진 것이 큰 몫을 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오토캠프장은 유독 인기입니다. 강물과 사람, 자연과 사람이 자연스레 하나 되는 곳, 4대강 오토캠핑장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이포보를 비롯한 4대강 주요 지역에서 시범운영으로 시작된 오토캠핑장 개방은 올 휴가철 최대 인기지역으로 손꼽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조성된 친수공간의 활용을 통해 4대강을 단순히 ‘바라만 보는 강’이 아니라 도 · 시민들이 수변공간에서 심미적 · 정서적인 만족감을 누리고, 새로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강으로 만들기 위해 ‘4대강 오토 캠핑장’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4대강 캠핑장을 이용하려면, 4대강 이용도우미 홈페이지(http://www.riverguide.go.kr)에 가입하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률이 굉장히 높아서 현재를 기점으로 약 2~3주가량의 주말은 대부분이 접수된 상태입니다.


이곳을 찾는 상당수가 가족 단위 캠핑족들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되어, 캠핑장에 가족 단위 주말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캠핑이 새로운 레저문화로 더욱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이미 전국적으로 캠핑장의 수가 5백여 개가 넘어선 가운데 4대강 캠핑장 개장으로 하여금 캠핑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개 4대강 캠핑장 인근에는 보, 생태공원, 자전거길, 체육시설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때문에 볼거리는 물론 생태교육과 가족건강도 챙길 수 있는 가족캠핑의 최적요소를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서울과 인접해 캠핑족들이 오가기 편하고 경관이 유독 뛰어난 곳, 여주 이포보 오토캠핑장을 방문했습니다. 4대강은 그간 휴식공간이 부족했던 도시민에게 엄청난 규모의 도시공원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포보 캠핑장은 4대강 인근의 오토캠핑장 가운데 가장 크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4대강 이용도우미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이 곳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정된 구역 중에 한 곳을 선택하여(깃발이 꽂힌 구역은 이미 예약된 구역입니다.),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별도의 이용료가 없다는 것은 부담 없이 주말을 즐기는 캠퍼들에게 주어지는 보너스였습니다. 그림에서 보다시피 이 곳 오토캠핑장은 외곽에서 중심부로 차량통행로를 따라 동심원 꼴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앞뒤 사이트가 마주하는 구조지만 차량이 마주 달릴 정도로 넉넉한 도로가 있고, 좌우로 아담한 풀밭이 있어 굉장히 넓고 아늑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압권은 캠핑장 주위의 풍부한 부대시설입니다. 캠핑을 위한 화장실과 샤워장, 세면대를 겸한 개수대는 물론 인라인스케이트장, 축구장, 족구장, 농구장 등 빠질 것 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양평-여주-충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는 이곳 오토캠핑장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캠퍼들뿐만 아니라 자전거 라이더들도 지나가는 길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을 찾는 도시민들의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남한강에 비추는 노을, 그리고 그 해가 물러간 뒤 찾아오는 밤하늘의 아름다움은 캠핑의 하루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캠핑장 옆 위치한 남한강을 바라보는 호사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덤이었습니다. 남한강이 풍기는 그윽한 모습은 카메라를 어떤 방식으로 찍어도 엽서가 되도록 만드는 듯 했습니다. 캠핑장 풍경에 덧대어 생동감으로 넘치는 강의 색감이 어디서 이보다 멋스러운 그림을 볼 수 있을까 싶습니다.   









하루 동안 이포보 오토캠핑장에 머물면서, 새로운 국민여가 공간으로 바뀐 한강의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도 ·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가 강조되는 시점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4대강 사업을 맞이하였고, 4대강 사업은 도시민들을 위한 수변공간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4대강 사업이 이곳을 찾는 우리들에게 계속해서 희망을 주며, 그 성과를 어떻게 다방면으로 극대화할 것인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4대강 사업을 통하여 국민의 휴식처로 다시 태어난 우리 강. 이후에도 풍요로운 자연을 보전하면서, 그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창출하면서 아름답고 윤택한 하천경관을 형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며, 우리 강을 사랑하는 국민으로서의 역할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한강 8경 여행길 제 1코스 

(당일코스 / 1보3경)


첫번째 하루 | 

두물머리(두물경) ⇡ 송촌리 동치미국수 ⇡ 서울종합촬영소 ⇡ 수종사 ⇡ 억새경 ⇡ 이포보(파사경) ⇡ 중미산 천문대



두물머리(두물경) am. 9:30


북한강과 남한강이 서로 만나 하나의 물이 되는 곳. 두물머리..

400년이 넘게 살았다는 느티나무는 두물머리의 터줏대감이다. 

강물과 어우러지는 느티나무 아래에서 한껏 멋을 내고 사진을 찍어보자.  

주변에는 다산정약용 유적지와 수상식물 생태공원 세미원이 있으니 시간 여유가 된다면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


 

<사진 : 두물머리 (두물강) , 4대강 둘러보기 >


| 위치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 문의 양평군청 031. 770. 2068


총거리 : 5 km / 예상시간 : 17분 (자동차 기준)



송촌리 동치미국수 am. 11:00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동치미 국물, 쫄깃쫄깃한 소면을 말아 가슴 속까지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동치미 국물에 새콤한 김치를 말아 먹으면 가끔 여름이면 떠오르는 추억이 생긴다.


<사진 : 송촌리 동치미 국수 , 4대강 둘러보기 >


| 문의 남양주시청 031. 590. 4243


총거리 4.4 km / 예상시간 : 7분 (자동차 기준)



서울종합촬영소 pm. 12:30


영화 속에서 보았던 바로 거기가 모여있는 곳.

영상지원관에서는 영화의 뒷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또 감명깊게 보았던 영화의 음악도 들을 수 있으니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들러보면 좋을 곳이다.


<사진 : 서울종합촬영소 , 4대강 둘러보기 >


| 위치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100

| 관람시간 10:00~18:00(매주 월요일 휴관)

| 문의 관리소 031. 579. 0600 studio.kofic.or.kr


총거리 : 7 km / 예상시간 : 19분 (자동차 기준)


수종사 pm. 2:00


운길산 남쪽 자락,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정상부근에 자리하고 있는 오래된 절, 수종사. 


| 위치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1060

| 문의 관리소 031. 576. 8411


총거리 : 23 km / 예상시간 : 40분 (자동차 기준)



억새경 pm. 4:00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을 아는지. 그렇다면 산자락 가득 흔들리는 억새밭을 떠올려보자.

억새경은 대학생들의 MT, 직장인들이 야유회 등으로 인기있는 명소다. 

억새림, 반딧불이 서식지, 세월리 계곡, 자연학습원, 백운봉 등 인근에는 자연적 요소가 많이 분포되어 있어 어린 아이들과 와도 좋을 곳.


<사진 : 억새경 , 4대강 둘러보기 >


| 문의 양평군청 031. 773. 5101


총거리 : 12 km / 예상시간 : 20분 (자동차 기준)



이포보(파사경) pm. 6:00


  양평과 여주의 중간 위치에 입지한 이포보는 4대강의 보 중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전철과 버스를 적절히 이용하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접근할 수 있는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이다. 가족단위의 피크닉공원과 자연학습장, 스포츠파크, 자전거도로, 캠핑장 등이 마련되어 생태관찰과 레저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플라잉 스턴트 등 재미있는 체험 현장도 여럿이다.


<사진 : 이포보(파사강) , 4대강 둘러보기 >


| 위치 경기 여주군 금사면 외평리 60-4

| 문의 관리소 031. 883. 2114


총거리 : 25 km / 예상시간 : 40분 (자동차 기준)



중미산천문대 pm. 8:00


  중미산 천문대는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어 상쾌한 공기를 맡으며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매주 목~일요일에 천문 영상교육과 8인치 굴절망원경으로 행성과 성운을 관찰해보는 당일 천체 관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미리 일정을 확인하고 가면 좋다.


| 위치 경기 양평군 옥천면 신복3리 117-1

| 문의 관리소 031. 771. 0306 www.astrocafe.co.kr



Posted by 국토교통부


풍경사진을 잘 찍고 싶다면 연애하듯 섬세하게 찍어라!
풍경사진 25년, 이오봉 작가가 말하는 풍경사진 잘 찍는 방법


풍경사진이 가장 예쁘게 나온다는 시기입니다. 나무와 땅이 온통 붉고 노란색으로 물드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으로 꼭 남겨봐야겠다라는 결심이 들었지요. 물어 물어 사진 경력 25년의 이오봉 작가님을 찾아뵈었는데요. 아담하고 심플하게 꾸며진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다짜고짜 좋은 풍경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여쭤보았답니다.

"좋은 풍경사진을 찍고 싶은데... 어떻게 찍어야하죠?"
"좋은 풍경 사진이요? 연애하듯 찍으면 됩니다."
"?"


이게 왠 뜬금없는 소리냐고요? 글쎄요. 저도 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같은 선문답을 듣고 처음엔 굉장히 혼란스러웠는데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을 듣고나니 고개를 끄덕끄덕 하게 되더군요. 자, 그럼 지금부터 풍경사진 경력 25년의 전문가가 말하는 "연애하듯 찍는 풍경사진의 기본기" 함께 들어볼까요?


▲ 풍경사진 전문작가 이오봉 작가님.


데이트 장소를 잘 잡아라!

연애의 첫걸음은 무엇일까요? 바로 데이트 장소를 잘 잡는 것이죠! 카메라도 마찬가지랍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위치선정이랍니다. 그렇다면 풍경사진을 찍을 때 가장 좋은 위치선정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좋은 풍경사진을 위한 위치선정 포인트

첫째, 빛(자연광)의 방향(Direction)을 살펴보세요!
둘째, 카메라의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해요. 높은 곳에 올라가길 꺼려하지 말라! 라고 하시네요.^^
셋째, 위치에 따라 렌즈의 종류를 잘 선택해주세요! 망원렌즈로 찍어야 하는지, 광각렌즈로 찍어야 하는지 화면 구성에 적합한 렌즈의 선택이 중요해요.


▲ "높은 곳에서 살펴본 이포보의 전경" 사진 한장을 위해 빛을 살펴보고,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풍경사진의 기본기라고 거듭 강조하셨답니다.



섬세함에 신경써라!

카메라를 다룰때 이성을 대하는 듯한 섬세한 마인드는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카메라의 기능인 셔터 스피드의 조절과 감도, 그리고 조리개 조절, 빛의방향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는 것에서부터 빛과 주변상황을 함께 고려하는 꼼꼼함도 필요하지요. 풍경사진 중에서도 찍기 어렵다는 움직이는 피사체, 갈대나 흐르는 물, 흔들리는 나무와 같은 사진을 찍을때 이러한 섬세함이 더욱 필요해 지는데요. 섬세한 셔터 기술과 빛의 방향을 조합시키는 기술을 조합시키면 정말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흐르는 물과 움직이는 사물을 찍을때 포인트는 태양 빛이 반대나 옆에서 비칠때 찍는 것이 가장 질감을 잘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하거나 빠르게 하여 여러가지 표현을 조합한다면 선명하고 예쁜 풍경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죠. 

▲ "수상가교 자전거길을 달리는 사람들" 움직이는 피사체인 자전거 타는 사람들과 흐르는 강물을 함께 찍은 사진.  


TIP. 예쁜 야경사진의 기본기.

밤에는 빛이 약하므로 노출에 신경을 써야 해요! 감도(ISO)를 높여서, 셔터 스피드가 15분의 1초 이하로 느려지지 않게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삼발이(Tripod)를 사용해 보세요. 이때 느린 셔터 스피드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찍히는 불빛의 움직임을 찍어 볼 수 있답니다.


▲ 느린 셔터를 활용한 "이포보 야경 전경" 자동차 불빛이 마치 레이져 같죠? 셔터스피드를 드리게 하여 야경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삼발이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하는 사진이라고 합니다.



하루 종일 마음써라!


연애를 할땐 앉으나 서나 밥을 먹을때나,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풍경사진을 찍는 노하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먼저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이죠! 부지런하다는 것이 어떤 것이냐구요? 물론 여기에도 포인트는 있답니다. 초보가 가장 지키기 쉬운 부지런의 포인트는 바로 하루 24시간 중에 한낮을 빼고, 각기 다른 표정을 나타내주는 시간대의 빛을 잘 이용하는 것입니다. 밤과 낮이 교차하는 이른 아침이나, 해질녘의 태양빛은 신비한 느낌을 나타내는 풍경사진을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 "여주 파사산성에서 석양빛에 찍은 이포보" 주황 빛 하늘과 함께 하늘을 나는 사람. 이러한 장면이 하루 24시간중 얼마나 될까요? 이 시간을 잡는 것이 바로 부지런함의 포인트라는 것입니다!


풍경사진과 연애는 결코 도구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돈이 사랑의 다가 아니듯, 멋진 풍경사진이 꼭 카메라로 좌우되는 건 아닙니다. 사진을 잘 찍으려면 어떤 카메라가 중요한가 보다는, 가지고 있는 카메라의 기능을 잘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카메라를 탓하기 보다는, 눈앞에 펼쳐진 풍경 속에서 무엇을 보여줘야 할 것인가를 먼저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요. 좋은 카메라가 좋은 사진을 찍는다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던 제게 아주 큰 가르침이었지요. "연애하듯 찍는 풍경 사진 기술" 은 도구가 중요한 것이 아닌 카메라와 풍경을 이해하고 정성을 쏟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앞으로 풍경사진을 찍을때 꼭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4대강 새물결 여주 이포보 개방행사를 다녀와서
이포보에서 본 4대강의 미래


2011년 10월 22일 이포보 개방행사가 있다고 하여 여주 이포보로 달려갔습니다! 이번 이포보 행사에는 초대권이 있는 분에 한해서 참여를 할 수 있었답니다. 운이 좋게도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이라는 이름을 걸고 이포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어찌나 기뻤는지^^




서울에서 두 시간 가량을 달려 도착한 여주 이포보를 보니 지난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포보 현장에서 수고해주신 노고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포보 행사는 오후 4시30분부터 시작이었기 때문에 참가자 대기실에서 머물렀던 저희 대학생 기자단^^;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어 지정된 자리에 앉았답니다! 아쉽게도 뒤쪽에 위치했던 자리 때문에 사진을 찍는데 애를 먹었습니다만 행사를 보는 재미가 쏠쏠해서 그런 것도 잊고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 10월 22일, 여주 이포보 개방행사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군무를 보고 노래를 들으며 눈과 귀가 즐거웠던 시간  

이날 행사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진행과 더불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봄여름가을겨울과 BMK,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한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꼬마 김정인이 참가하였습니다.^^ 이 날은 볼거리, 들을 거리가 많았던 하루였답니다. 


                         ▲ 금난새 지휘자님의 지휘와 함께한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정말 멋있었답니다!

금난새 지휘자님의 공연을 볼 때부터 점점 어두워졌던 것 같은데요. 이날 공연에서는 금난새 지휘자님 뿐만 아니라 1700명의 합창단도 함께 하였습니다. 얼마나 그 소리가 크고 멋지던지 놀랐습니다. 행사의 규모가 컸던 만큼 수많은 국민들이 그 자리를 빛냈던 하루였습니다.^^


                 ▲ 꼬마 김정인과 함께 우아한 춤을 선보이는 무대! 멀리 보이는 한강과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4대강 개방 행사를 축하하는 인사말을 들으며


                          ▲ 반기문 UN 총장, 알-나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광물부장관, 스테판 드라운 교수▲


행사에서는 반기문 UN 사무총장님의 말씀뿐만 아니라  알-나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광물부장관, 미국 Idaho University 교수인 스테판 드라운의 축하의 말 역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전해주시는 말씀인 만큼 뜻 깊었습니다. 세 분 다 4대강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화면으로나마 반기문 UN 총장님을 뵐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행사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불꽃과 함께 앞으로의 4대강 발전을 위하여!


                          ▲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불꽃과 함께 군무를 하는 무용수들이 퇴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즐거웠던 4대강 새물결맞이 축제를 마무리하며 이명박 대통령께서 퇴장하신 후 많은 사람들이 퇴장하였습니다. 이 날 제가 함께했던 한강뿐만 아니라 금강, 영산강, 낙동강의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라봅니다.^^


전우현 & 박소영 기자





♡ We Are Team ♡

Posted by 국토교통부


수도권에서 평창 가는 길 지금보다 쉬워진다
광주에서 원주까지 민자고속도로로 이동시간 단축


이제 곧 스키의 계절이 돌아옵니다. 하얀 눈위를 가르며 비탈을 내려오는 짜릿한 쾌감은 한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레저 스포츠인데요. 주로 스키장이 밀집되어 있는 강원도까지 멀어 스키장에 갈 시간을 내기 어려우셨던 분들께 희소식을 전해드릴까합니다. 바로 수도권에서 평창까지 가는길이 23분 단축 될 날이 머지 않았다는 것이죠! 23분 단축이 뭐그리 대단한 일이냐구요? 글쎄요. 함께 살펴보시죠!^^



광주-원주 고속도로 착공!

2011년 11월 11일. 1이 여섯번이나 등장하는 이 날! 수도권 중부․제2중부 고속도로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으로 연결되는 광주-원주(제2영동) 고속도로를 민간투자사업으로 착공하게 되었답니다. 광주-원주 간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동남부지역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원주가 연결됨으로써, 상습적으로 교통정체에 시달리던 기존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난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에요. 특히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 시 수도권에서 평창으로의 접근이 더 쉬워질 전망이고요!

▲ 광주-원주 고속도로 조감도 ― 광주JCT(좌측)와 원주JCT(우측).


광주-원주 민자고속도로 착공과 요금 책정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56.95km로 민간자본 1.2조원 규모를 투입해서 2016년 11월에 완공할 계획이에요. 현대건설(주)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제이영동고속도로(주)가 BTO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죠.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고, 통행료도 도로공사 요금과 비슷한 1.085배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에요.


서울에서 원주까지 이동할 경우 통행거리는 현재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약 15km 단축돼요. 또 통행시간은 현재보다 23분 정도 단축돼서 물류비 절감(약 5조원, 2010년 불변가 기준)과 지역 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요.

현재 상일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에서 영동고속도로 원주IC까지 1시간 17분(101km)이 소요되는데요, 고속도로 개선 시 상일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에서 광주-원주를 거쳐 영동고속도로 원주IC까지 54분(86km)이 소요돼 23분이 단축되는 거죠! 특히 초월, 동광주, 흥천, 대신, 동양평 IC의 경우 주변지역 접근성이 제고돼 월송관광단지, 원주기업도시 등이 새롭게 부각될 것으로 보여요.

아울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서 인천공항과 수도권에서 평창까지의 최단거리 도로로도 교통 수송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돼요. 현재 인천공항에서 제2경인을 지나 영동고속도로에서 평창까지 2시간 40분(268km)이 소요되는데요, 광주-원주 이용 시에는 인천공항에서 제2경인을 거쳐 서울외곽(또는 안양-성남)으로부터 성남-장호원, 광주-원주를 거쳐 영동고속도로에서 평창까지 2시간 34~37분(252~257km)이 소요되죠!


▲ 인천공항 ~ 광주-원주 민자고속도로 ~ 평창 노선도

광주-원주 민자고속도로 사업 개요

▪ 사업규모 : 56.95㎞(왕복 4차로)
▪ 투 자 비 : 11,914억원(물가 반영한 2011년 경상가 기준)
▪ 통 행 료 : 최장구간 요금 3,284원(1종 기준 : 도공 요금 대비 1.085배 수준, 2004년 6월 불변 기준)
▪ 공사기간 : 2011년 11월 ~ 2016년 11월 예정(60개월)
▪ 사 업 자 : 제이영동고속도로(주)(현대건설 등 16개사)
▪ 수입보장 : 최소운영수입보장(MRG) 미적용, 환수는 30년간 100% 초과분



광주-원주 고속도로의 효과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기존 도로의 교통지․정체 해소를 통해, 매년 2만 3천톤의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의 발생 감소를 유도하는데요. 광주-원주 고속도로 개통 시 CO2 절감으로 소나무 묘목 833만 그루 식재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이로써 연간 약 150억원(광주-원주 기준) 규모의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요, 친환경 녹색도로로 건설될 예정이에요. 또 광주-원주 고속도로 개통 시, 4대강 중 한강의 랜드마크로 복합 휴양공간이 조성되는 남한강 여주의 이포보와, 친환경 생태녹지공간으로 재조성되는 여주 당남섬 등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져요.

▲ 광주-원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노선도

광주-원주 고속도로로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까지

* 현행 : 서울외곽(송파IC) → 중부고속도로 → 팔당대교 → 국도6호선 → 국도37호선 → 이포보(72분, 49km), 여주보(86분, 63km), 강천보(100분, 77km) 등

* 개선 : 서울외곽(송파IC) → 성남-장호원 → 광주-원주 → 국도37호선 → 이포보(35분, 52km), 여주보(35분, 52km), 강천보(49분, 66km) 등



고속도로 민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광주-원주 고속도로를 포함해서 최근 추진하고 있는 민자사업의 경우,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고 통행료 수준도 획기적으로 개선돼서 앞으로는 민자사업에 대한 논란이 점차 사라질 것으로 기대돼요! 특히 현재 운영 중인 민자고속도로로 MRG가 반영되어 있는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경우, 교통량이 충분해서 2010년 이후 MRG가 발생하지 않고 있고요, 서울-춘천, 서수원-오산-평택 등도 2015년경에는 교통량 증가 등으로 MRG가 사라질 전망이에요.




최소운영수입보장(MRG)폐지, 글로벌 금융위기 등 난제에도 불구하고, 광주-원주 민자고속도로의 금융 약정이 성공적으로 체결됨으로써 앞으로 추진될 다른 민자고속도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민자사업이 점진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요. 또 향후 민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투자 위험을 일부 완화하는 등 투자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는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 노력할 계획이에요. 계속 관심 있게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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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