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4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사전에 온라인을 통하여 무료 관람 신청을 하면 문자로 초청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무료 관람 초청장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15세 미만의 청소년은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보호자 동의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의 무료관람초청장 및 보호자 동의서



건축 박람회란 건축 산업 및 문화를 발전시킬 목적으로 건축 자재나 실내 장식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전시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박람회의 목적은 바르고 유익한 건축 및 주택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라고 합니다.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그 현장 속으로!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장 입구에서 기념사진



입구에 있는 부스 배치도를 보니 다양하고 많은 업체가 참가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셀프 인테리어에 관한 정보부터 본격적인 리모델링까지,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자 하는 분들이나 이사를 앞두고 계신 분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주는 볼거리가 제공되었습니다.

 

그럼 이번 박람회에서 기억에 남는 몇몇 자재와 소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방수제로 일반 방수제와 달리 화기에 위험하지 않고 독성이 없는 가사리 외벽방수제라는 제품이었습니다. 수명도 일반 방수제가 2~3년이지만, 가사리 외벽방수제는 반영구적이고, 벽에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도 방수 작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침투 후 건조되어야 효력을 발생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침투성 방수제를 칠한 곳과 칠하지 않은 곳의 비교



침투성 방수제는 스프레이를 뿌릴 때 유리나 차에 방수제가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창문은 비닐로 테이핑합니다. 완전히 마르고 난 뒤 다시 한번 뿌려야 합니다. , 여름, 겨울은 보통 하루가 지나야 마르고, 여름에는 아침 일찍 한 번 뿌리고 저녁때 한 번 더 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방수제를 사용하면 지하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아서 모두가 행복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다음은 건물 화재안전 제품을 시공하는 곳으로 가 보았습니다. 준불연 단열재, 불연 마감 재료를 이용해서 시공하면 불꽃이 건물 위로 수직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여 화재 시 대피 시간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불연 마감재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일반 마감재와 불연 마감재의 비교


 

건축법 및 건축물의 피난방화규칙 등 관련 법령에 의해서 화재 확산 방지 구조로 시공해야 하는 건축물이 있는데요. 요양원, 숙박시설, 종교시설 등 거주 인원이 많거나 노약자가 이용하는 건축물은 규모와 관계없이 건축물 내부에 난연성 마감 재료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다음은 냉난방비 절감을 위하여 건축 필름을 시공하는 곳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여름에는 실외 태양열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여 냉방비를 절감하고, 겨울에는 실내 난방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여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외선을 차단해서 기미주근깨 등 피부 노화 등을 예방하고, 실내 가구 및 커튼의 변색을 방지할 수 있으며 지진태풍 등에 의한 유리 파손 시에도 파편이 튀는 것을 방지하는 등 안전성도 향상된다고 합니다.

 

매년 수억 마리에 이르는 새들이 유리창 충돌로 다치거나 죽는데요. 새들은 눈이 머리 옆에 있어서 전방의 거리감을 정확하게 느끼기 어렵고, 유리가 많은 건물은 주변 환경을 비춰서 건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잦은 충돌 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새들이 유리창에 충돌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유리와 방음벽이 시공되는 다양한 건축물에는 조류충돌 저감장치를 설치하도록 권고한다고 합니다. 그런 안전장치의 일종으로 조류 충돌방지필름도 있어서 손쉽게 시공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성벽처럼 생긴 곳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성벽처럼 생긴 친환경 옹벽

 

이곳은 저탄소공법으로 친환경 옹벽을 시공하는 곳인데요. 천연석처럼 생긴 레고 블록을 쌓아서 최소한의 장비와 인원으로 옹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런 단순한 조립식 시공은 공사 기간과 작업공간을 최소화하여 부지를 이용하는데 효율을 극대화하였다고 합니다.

 

외관도 일반 벽돌 블록과 달리 주위와 잘 어울려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스스로 청소하는 수족관(왼쪽)과 줄눈 코팅(오른쪽)



다음은 물고기를 기르고 싶었지만, 관리가 어려워서 기를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스스로 청소하는 수족관이 보여서 방문하게 된 부스입니다.

 

이곳은 아이들과 주부들로 붐비는 곳으로 커다란 수족관이 벽에 붙어있었습니다. 이 수족관은 먹이 주는 것, 청소, 온도 체크, 물 교체 주기도 6개월에 한 번 정도만 하면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또한 욕실에 끼는 물때나 곰팡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셀프 줄눈 코팅을 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줄눈 시공을 하는 이유는 타일 사이가 한번 오염이 되거나, 묵은 때가 생기면 닦기가 어려운데 시공을 하면 오염도 덜 생기고, 쉽게 청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현관문과 거실 사이에 설치하는 중문



다음은 현관문과 거실 사이의 중문과 단열 현관문을 보러 갔습니다. 현관 중문의 시공으로 좋은 점은 외부에서 들리는 소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먼지가 거실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겨울에 현관문 틈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냉기도 막아 줍니다.

 

요즘 트렌드는 공간 활용도가 좋은 슬라이딩 도어가 인기이며, 슬림에서 초슬림으로 넘어간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단열 현관문은 제로에너지 하우스에 필수적으로 설치되고 있으며, 에너지 절약 차원뿐만 아니라 차음효과, 결로현상 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건축에 관련된 도서들도 판매하고 있었으며, 요즘은 아파트보다 전원주택에서 지내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전원주택을 시공하는 업체들도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건물을 지을 때 튼튼하고 신속하게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준불연 단열재와 같이 안전과 관련된 설비, 조류충돌 저감장치같이 친환경적인 것, 냉난방비 절약을 통한 에너지 절감, 주위 경관과의 조화, 시공 후 청소까지 건축에는 어느 한 부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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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 51MBC 건축박람회에서 기념사진



건축부터 냉난방, 조경 및 정원까지!

지난 825일, 부모님과 제 51MBC 건축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했는데요. 이전에 갔을 때는 차도 막히고 주차도 힘들어서 이번에는 버스를 이용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무척 편했습니다박람회가 열리는 킨텍스 제1 전시장 바로 옆에 있는 제2 전시장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관람객을 위해 편리한 대중교통 시설을 만들어 놓은 점이 좋았습니다.


건축자재 및 태양광 


8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MBC 건축박람회에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조명, 차양창호, 태양광, 주택건축 정보, 기타 건축 관련 제품 등이 전시되었습니다.

 

친환경 목조 주택 VS 지진에 안전한 스틸하우스

 

스틸하우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소개



처음 방문한 주택은 목조 주택으로 분위기가 따뜻했습니다.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집 안의 모든 상황을 원격제어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IOT가 결합된 첨단 주택이었는데요. 집안 창문에 있는 나무가 있어 가짜인 줄 알았는데 진짜 식물이라고 해서 신기했습니다. 버티칼을 식물로 만들어 공기도 맑게 해주고, 습도도 조절해주면서 동시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습니다.

 

이 집과 전혀 다른 재료로 만들어진 스틸하우스가 전시품목 중 가장 재미있고 인상적인 집이었습니다. 관련해서 지음건축 이승우 소장님께 스틸하우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스틸하우스는 내진 설계가 되어 지진에 강한 주택을 짓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지붕의 하중을 분산시키는 구조와 모양 트러스트가 상하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줘 지진 테스트에서 6.2의 지진에도 건물에 아무 이상이 없을 정도로 튼튼하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에 강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어 지진에 안전하지 않은데, 이런 스틸하우스가 많아졌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실제 사람이 사는 주택도 있냐고 여쭤보았는데 사랑의 집짓기 봉사로 스틸하우스가 많이 지어졌지만, 아직 많이 보급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틸하우스를 홍보하기 위해 박람회에 출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크고 멋진 주택 VS 작고 귀여운 주택

 

코원하우스의 모형과 내부 모습



박람회장 안에는 여러 채의 집이 지어져 있었는데, 그중 크고 멋진 집 1등은 코원하우스였습니다. 2층으로 지어진 집 안에는 멋진 드레스룸, 영화를 볼 수 있는 거실, 아기자기한 아이 방, 전망 좋은 옥상 등 당장 이사 가고 싶은 집이었습니다. 모형에서 보는 것처럼 주차도 할 수 있고 넓은 마당이 있는 크고 멋진 집이었습니다.


작고 귀여운 조립식 이지돔 하우스와 이동식 편백 하우스



이와는 반대로 작고 귀여운 주택도 있었는데요. 바로 텐트처럼 조립할 수 있는 이지돔 하우스입니다. 이지돔 하우스는 향긋한 편백 하우스로 겉에서 보면 그저 그랬는데 들어가 보니 편백나무 냄새가 너무 좋아 밖으로 나오기 싫을 정도였습니다. 그 안에 있으면 냄새 때문에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빛나는 LED정원 VS 과일이 열리는 정원 


가든제작소와 애플체인 전시관에서 기념사진


박람회장을 지나다 너무 예뻐서 신나게 사진 찍었던 가든제작소는 LED 조명과 예쁜 가구로 밤에도 빛나는 빛의 정원을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아름답게 빛나는 LED , LED 나무는 사진도 예쁘게 나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가든제작소와는 달리 맛있는 정원을 만드는 애플체인 전시관도 제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진광진 애플체인 대표님께서 집안이나 마당에 자신이 원하는 정원을 꾸밀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해주셨습니다삼겹살을 좋아하면 삼겹살과 어울리는 쌈채소를 심고, 과일이 먹고 싶으면 30여 가지의 과일 나무를 심을 수 있다고 소개하시면서 모양, 크기, 장소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어 집안에 과일 나무를 심을 수 있다고 생각도 못해봤는데 이런 기술이면 아름다운 꽃들도 집안에서 감상하고 맛있는 과일도 따먹을 수 있겠지요?


 건강을 지키고 아름답게 해주는 전시품들


다양한 전시품들을 볼 수 있는 MBC 건축박람회


커다란 집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다양한 전시품들이 소개된 박람회장은 초등학생인 저에게도 아주 볼거리가 많고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손이 끼어도 다치지 않게 하는 문,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창,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베큐 그릴, 레이스인지 착각할 정도로 아름다운 한지로 된 벽지, 알록달록 예쁜 벽돌, 움직이면서 소리도 낼 수 있는 동물 인형들 등 구경거리가 아주 많았습니다.

 


다음을 기대하는 박람회


박람회장에는 많은 관람객들로 붐볐는데요. 손에 한가득 물건을 사신 분들도 많았고 상담을 받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건축박람회를 다 돌아보고 나서 느낀 점은 건축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친환경적이지만 첨단 과학 기술로 살기 편안하게 해주고 아름답게 만들어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면서도 지진과 같은 위험에도 안전하게 살게 해주는 우리나라 건축 기술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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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내년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2019.09.27 17:22 [ ADDR : EDIT/ DEL : REPLY ]

 

2019822()부터 825()까지 일산 KINTEX 1전시장에서 제51MBC 건축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주택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엄마와 함께 저는 일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천안에서 일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기대감을 가지고 박람회에 참여하였습니다. 건축박람회는 건축과 주택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51MBC 건축박람회 전시장 입구

 

건축부터 인테리어까지 한눈에! MBC 건축박람회

51MBC 건축 박람회의 전시 품목은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조명, 차양, 창호, 태양광, 주택, 건축 정보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전원주택 관련 전시에 관심이 갔습니다. 예쁜 소품도 엄청 많았고 의자와 가정용품 등 신기한 물건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건축에 사용되는 많은 전시 품목들은 사람들의 다양한 요구를 아는 듯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다양한 모양과 성능의 대문

 

맨 처음 둘러본 곳은 다양한 대문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자동문, 차고 등 다양한 모양과 형태의 대문들이 위엄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전원주택의 대문으로 사용하면 좋은 것 같은 샘플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동식 주택 앞

 

다음으로 둘러본 전시는 이동식 주택이었습니다. 이동식 주택은 가격이 싸고 미리 짜여 있어 빠른 시간에 완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운반을 하다보면 집이 틀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운반과정에서 주의를 한다는 것과 디자인이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동식 찜질방 체험에 들어가봤는데, 여름이지만 뜨끈뜨끈하고 몸이 개운하고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어 집에 들이고 싶었습니다. 


스틸하우스의 모습

 

다음으로 스틸하우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스틸하우스는 내력벽 방식의 구조시스템을 가진 주택으로, 두께 1mm 내외의 고내식 합금도금강판을 C형상으로 가공하여 만든 스터드로 골조를 세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강한 내구성, 안전한 내진성, 우수한 단열, 공간의 효율성과 비용절약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경제적인 효과가 있어 신혼부부등에게 인기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스틸하우스에 직접 올라가 보니 정말 튼튼해 보였습니다


코원하우스 앞

 

다음으로 찾아들어간 3층 건물의 전원주택 또한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요. 예쁘고 따뜻한 느낌의 전원주택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저도 전원주택에서 조용하고 여유롭게 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며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감각적 조형물 전시

 

이번 전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인테리어 소품들이었는데요. 그 중에서 박람회 중간에 있는 입을 벌리며 움직이는 공룡이 제 눈길을 잡아끌었습니다. 공룡을 본 순간 손을 넣지 말라는 문구를 보지 못한 채 공룡의 손에 입에 손을 넣고 말았는데요. 


이번 건축박람회를 둘러보면서 저는 최근 건축의 동향과 다양한 정보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4차 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미래의 건축물, 건축 자재가 또 얼마나 더 발전할지 예측할 수 없지만, 지금보다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들이 많이 나올 것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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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MBC 건축박람회


  

MBC 건축박람회는 822~8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건축 관련 박람회입니다. 건축박람회에는 각종 벽지, 자동문, 대형 선풍기부터 캠핑카와 벤치까지 건축 인테리어 대해 없는 것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건축박람회장은 규모도 크고, 사람도 정말 많았는데요. 건축박람회에는 신기한 것이 매우 많았습니다. 벽돌, 반 자동문, 벽지, 물이 나오는 그늘막, 목섬유를 단열재로 사용한 집, 요람 의자 등이 있었습니다.

 

신기한 것이 가득했던 건축박람회 현장

벽돌은 무겁지도 않고, 단열도 잘되는 벽돌이었습니다. 이 벽돌은 실제 빌라에 사용된 벽돌로 스티로폼처럼 생겼습니다. 이 벽돌은 가벼워서 어린아이들도 쉽게 들 수 있다고 합니다.

 

반 자동문은 문을 닫자마자 문이 닫히지 않고 한번 튕겼다가 닫히기 때문에 손 끼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나 어린이집 등 어린이가 많이 있는 곳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벽지는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요. 벽돌 모양 벽지, 점무늬 벽지, 줄무늬 모양 벽지 등이 있었습니다.


  

MBC 건축박람회에 있는 환기청정기 부스


  

환기청정기는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를 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무풍으로 환기를 해서 집안 곳곳에 은은하게 환기를 할 수 있습니다.

 

물이 나오는 그늘막은 여름에 그늘에서 쉬면서 시원한 물까지 맞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입니다. 옷에 물이 젖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수압이 약하게 분사 돼어 옷이 젖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디딤돌은 전원주택에서 보면 눈에 띄지 않는데 여기서 보니까 디딤돌의 종류도 많고, 색깔도 다양했습니다. 종류에는 현무암과 화강암 등이 있는데요. 일반 전원주택에 있는 디딤돌은 표면이 부드러워 보였는데 여기 있는 디딤돌은 거칠어 보였습니다.


  

단열재로 사용할 수 있는 목섬유



첨단 단열공법을 사용해 지은 집을 패시브 하우스라고 하는데요. 목섬유로도 이런 단열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목섬유의 뜻은 나무로 만든 섬유인데요. 목섬유는 말랑말랑하기도 하고, 조금 거칠기도 했습니다. 목섬유는 두툼해서 겨울에 집안이 따뜻할 것 같습니다.

 

요람 의자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첫 번째 요람 의자는 앉는 곳이 넓고, 두 번째 요람 의자는 앉는 곳이 조금 작았습니다. 요람 의자 옆에는 평상과 선베드, 벤치, 그늘막 등이 있었습니다.

 

박람회를 구경 온 주**씨는 박람회에 신제품이 나왔나 보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박람회는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판매도 같이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번 박람회는 부산에서 열린다고 하니 인테리어나 건축 또는 새로운 것에 관심 있는 사람은 한 번 가보는 것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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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면적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캐나다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다운타운에서는 아파트에서 많이 살며 거주하는 형태는 한국과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 Aspen 마을

하지만, 다운타운을 조금만 벗어나면 높은 건물은 전혀 볼 수 없죠. 넓은 땅을 가진 캐나다의 여유라 할까요? 옆으로 퍼져있는 모습입니다.



▲ Aspen Stone  주택가

1) 집과 상가의 분리되어 있다.

한국에는 집 바로 옆에 가게가 있는 경우가 흔하지만 캐나다에는 주택가와 상가가 뚜렷하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사러가는 경우 번거롭긴 하지만 주택가가 조용하다는 장점을 가지죠.

2) 집 Exterior 개성이 없다.

한국에서는 집 주인들의 개성에 따라 집을 짓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캐나다에는 건축 회사에서 한 지역을 맡아 주택 개발을 하는 경우가 많아 옆 집과 똑같이 생긴 집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아파트 개발하는 과정과 비슷한 거겠죠. 인테리어는 집 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집 구조는 지역별로 닮아 있습니다.





▲ 주택의 외관

겉 모습부터 살펴 볼까요?

1) 지붕을 보면 대부분 뾰족한 형태 입니다. 

어렸을 때 많이 사람들이 집을 이렇게 그리죠! 지붕의 형태가 이러한 것은 날씨의 영향입니다. 

지금 제가 있는 캐나다 캘거리에는 1년 중 6개월 이상이 겨울이기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립니다. 그러헌 기후 특성상 눈이 지붕에 쌓이지 않고 떨어지게 하기 위해 지붕 모양을 뾰족하게 하는 것이죠.


▲ 주택 앞 잔디밭의 모습 

2) 잔디밭을 살펴볼까요?

한국에도 주택가에 잔디밭은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점은 옆 집과의 경계가 없는 집이 많습니다. 한국의 집은 대문도 볼 수 없게 울타리가 높은 집이 많습니다. 범죄로 부터의 집을 지키기 위한 방어막 같은 존재죠.

캐나다에는 울타리가 높은 집을 잘 볼 수 없었고 대부분 옆 집과의 울타리가 없고 대문을 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 한 가정의 앞 잔디밭

처음에 주택가를 봤을 때 '이렇게 살아도 안전한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지만 안전하기에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거겠죠?


▲ 가정의 뒷 잔디밭

또, 'Backyard' 가 있습니다. Backyard 저는 이 단어를 중학교 때 접했던 기억이 나요. 뒷 마당이 뭐지? 하구요. 한국에는 이러한 뒷마당이 익숙한 풍경이 아니기때문입니다. 


▲ 가정의 뒷 잔디밭 모습

보통 앞 마당을 개방적으로 두고 뒷 마당에 아이들 놀 수 있게 꾸미거나 바베큐 그릴, 의자 등을 배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홈파티를 열기도 하죠.


1) Basement (지하)


▲ 지하실 거실의 모습

지하실도 한국 주택에는 흔히 볼 수 없는 구조 중 하나입니다. 한국의 날씨가 습하기 때문에 지하실에서 생활하게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캐나다에는 보통 2층이 없더라도 지하실을 꼭 있다고 합니다


▲ 지하실을 오락 공간으로 꾸며놓은 모습 

캘거리는 건조한 도시이기 때문에 지하실 이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지하실의 하나의 작은 집처럼 거실, 방, 화장실의 구조로 만들기도 하고 오락 공간으로 활용하는 집들도 꽤 있습니다.

2) 거실과 방의 분리


▲ 가정의 부엌 모습                                                          ▲ 가정의 거실 모습

한국 주택은 보통 2층 집이라면 1층에 거실, 안방, 부엌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1층에 방이 있는 집을 보기 어려웠어요. 


▲ 가정의 안방 모습 

제가 추측한 결과, 캐나다에서는 홈파티를 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사적인 공간인 방은 2층에 모두 있고 1층에서 파티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손님을 맞이하기에 손님도 주인도 자유롭고 편하게 해주는 구조가 아닌가 싶어 유용한 구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다 사람 사는 집이라지만 한국의 집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은 한국 문화와 날씨에 맞게 집이 형성되었고 캐나다도 그 지역 특성과 기후에 맞게 구성되었겠죠. 모두 특성에 맞는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제가 집을 짓게 된다면 이러한 두 나라의 거주 문화를 반영해보고자 합니다!

이상 캐나다에서 이성아 기자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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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봤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졌네요. 환절기 조심하세요~

    2014.09.18 2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름다워요.^^

    2014.09.30 2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경준

    지하실이 있어서 좋아요.

    2014.10.31 23:14 [ ADDR : EDIT/ DEL : REPLY ]
  4. 조유진

    나도 캐나다로 이민 갈까?

    2015.05.24 13:15 [ ADDR : EDIT/ DEL : REPLY ]


건축물 입점 절차, 기준 대폭 완화


 

 

 L씨는 거주하는 지역 근처에서 수학학원을 창업하려다 구청에서 제지를 당하였다. 

L씨가 입주하려는 상가 위층에 피아노학원이 있어서 창업이 어렵다는 것이었다. 

수학학원과 피아노학원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으며, 

이미 진행한 시설공사비와 임대계약비는 어찌하란 말인가.

근린생활시설에서 학원은 한 건물 내에 종류와 관계없이 500㎡까지만 허용

 

 

 

 

 

 J씨는 운영하던 당구장의 매출이 줄자 이를 PC방으로 전환하려 하였다. 

그러나 PC방으로 업종을 바꾸려면 현재 당구장 공간의 일부만 사용할 수 있고, 

공간분리를 위한 인테리어 공사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 중이다.

근린생활시설 내에 당구장은 최대 500㎡, PC방은 300㎡까지만 허용

 

 

 

 

 

 K씨는 어린이 볼풀장, 미끄럼틀 등을 설치한 키즈카페 창업을 준비하였으나, 

구청으로부터 키즈카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업종이라 잘 모르며 주거지역 안에 허용되는

 근린생활시설로 아직 명시되어 있지 않아 허가가 곤란하다는 말을 들었다. 

광역지자체 협의부터 국토부 유권해석까지 4개월이 추가로 소요되었다.

 

 

 


앞으로, 부동산중개사무소, PC방 등에 대한 건축물 입점규제가 완화되어 창업업종 선정이 자유로워지고 권리금도 인하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울러, 서민 창업 매장 면적기준도 확대 개선되고 행정절차도 간소화되어 창업 비용이 줄고 창업준비 기간이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음식점, 제과점, PC방 등 서민이 자유로이 창업할 수 있도록 건축물의 용도분류체계와 절차를 개선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3월 18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선되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세부용도별 면적제한 산정 방식이 건축물 전체 합산에서 소유자별 합산으로 바뀌어 후발 창업자의 창업이 쉬워지게 됩니다.


현재는 기존에 창업자가 있는 경우 후발 유사업종 창업자의 매장 면적을 합산하도록 하고 있어 근린생활시설 면적을 초과하는 경우 후발 창업자는 입점할 수 없으나, 앞으로는 기존 창업자 존재 여부와 무관하게 후발 창업자의 매장면적만으로 근린생활시설 여부를 판단하므로 창업이 한결 자유로워집니다.


 현황

현행

개정안 

사무소, 부동산중개사무소가 480㎡ 설치된 건축물에 P씨가 300㎡ 부동산중개사무소나 결혼상담소 창업 시도

(창업 불가)

사무소, 부동산중개사무소 및 결혼상담소 합산 500㎡까지만 허용

(창업 가능)

사무소, 중개사무소와 결혼상담소 소유자별로 500㎡를 넘지 않으므로 창업 가능

P씨는 볼링장 400㎡, L씨는 당구장 300㎡를 동일 건물에 창업 시도

(창업 불가)

볼링장, 당구장 등은 합산하여 500㎡까지만 허용

(창업 가능)

볼링장과 당구장 소유자별로 500㎡를 넘지 않으므로 창업 가능

※ 단, 소유자를 달리하여 창업한 후 공동운영하는 등의 편법방지를 위해서 기존 매장과 신설매장을 연계하여 운영하는

    경우에는 소유자가 달라도 합산하여 산정 



 




근린생활시설로 인정받을 수 있는 세부업종별 면적상한 기준이 단일화되어 근린생활시설 내에서 업종 변경이 쉬워지게 됩니다.


제2종 근린생활시설중 서민 창업이 많은 판매, 체육, 문화, 업무 시은 세부용도별 면적제한 기준을 500㎡로 단일화하여, 업종변경 시 매장 규모를 변경하여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였습니다.

* 500㎡의 헬스크럽을 인수하여 청소년 게임장(최대 300㎡가능)으로 업종을 바꾸고자 하는 경우 300㎡미만의 공간만 사용 가능



 



한편, 근린생활시설에서 세부용도를 바꿀 경우(예:당구장→음식점) 건축물대장 변경 절차를 생략하여 현황도 작성에 드는 비용*과 행정처리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연간 150억원 비용절감 효과 기대 (건당 50~100만원 × 연간 3만건)

** 건당 10~20일 기간절감 효과 기대 (현황도 작성 5~10일, 행정처리 7일)


현재는 건축법시행령상 28개 용도중 근린생활시설중 면적 기준이 있는 세부용도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예외적으로 건축물 대장 변경 절차를 두고 있으나, 금번 소유자별 면적 산정 및 근린생활시설 면적 기준 단일화 조치를 감안하여 대장변경 절차를 생략하는 것입니다.



 



④ 근린생활시설의 세부용도 분류 방식이 나열(positive) 방식에서 포괄적인 기능설명 방식으로 전환되어, 새로운 업종 출현 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됩니다.


그간 법령에 세부용도가 구체적으로 명시된 업종에 한해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에 입주를 허용하고, 새로운 업종*은 입주가 어려웠으나 앞으로는 법령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은 업종이라도 허가권자가 근린생활시설 해당 여부를 유연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케이크 만들기, 고민상담방, 파티방, 실내놀이터 등



 현행

 개정안

 ㅇ휴게음식점, 제과점(바닥면적 합계300㎡미만)


ㅇ이용원, 미용원, 목욕장, 세탁소


의원, 치과병원, 한의원, 침술원, 접골원, 조산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음료・차・음식・빵・떡・과자 등을 

조리하거나 제조하여 판매하는 시설

(바닥면적 합계300㎡미만)


ㅇ이용원, 미용원, 목욕장, 세탁소 등 사람의 위생관리나 

의류 등을 세탁・수선하는 시설


의원, 치과병원, 한의원, 침술원, 접골원, 조산원 등 

주민의 진료・치료 등을 위한 시설

 ※ 단, 청소년 유해업소, 풍속유해 업소 등은 근린생활시설에서 원천 배제



또한, 인허가권자가 판단이 곤란한 용도가 출현할 것에 대비하여 국토교통부장관이 수시로 신종 용도를 고시하도록 하여 신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금번 근린생활시설 용도분류체계 및 절차 개선으로 서민 창업 비용이 감소하고, 창업 기간도 한 달 이상 단축되어, 국민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행 효과>

 개선내용

기간단축 

비용단축 

 ㅇ건물별 총량제⇨소유자별 총량제

 인기업종 권리금 하락 예상

 ㅇ건축물 대장변경 절차 생략

 10∼20일

 50∼100만원

 ㅇ면적 기준 단일화

 시설개조 기간 단축(최소 1주일)

시설개조 비용 잔여 공간 활용

 ㅇ용도분류 나열방식⇨ 기능설명 

 신종업종 약 4개월

 행정협의 비용




140318(석간) 서민 창업 쉬워지고 창업비용 절감된다(건축정책과) (1).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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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분양은 모델하우스 살펴보기에서 시작한다?
모델하우스에서 좋은 인테리어 보는 4가지 방법



커다랗고 시끌벅적한 모델하우스.
화려하고 어여쁜 전시품으로 가득 들어찬 모델하우스에 처음 방문하게 되면 사람에 휩쓸리고 인테리어에 시선을 뺏겨
정작 봐야할 것을 놓치고 그냥 다녀만 오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됩니다. 이왕 시간을 내어 모델하우스에 가게 된다면 과연 무엇을 보고 오면 좋을까요?



후회 없는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모델하우스를 꼼꼼하게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꼼꼼하고 야무지게 제대로 모델하우스 관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주요 포인트를 콕 집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물을 가져가셔야 하는데요, 아래 준비물을 눈여겨보길 바랍니다.

준비물 :  메모 가능한 수첩, 그리고 (가구 등의 배치를 위해 사이즈 실측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하여 줄자) 



이제 준비물을 챙겼다면 모델하우스를 향해 가볼까요? 


STEP 1 ! 모델하우스 내의 단지배치 모형도를 먼저 확인합니다. 


마음에 둔 평형대의 유니트(실내구조 이하 유니트)를 보기 전에 먼저 단지배치 모형도를 확인하세요. 물론 실내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전에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단지배치 모형도 입니다. 비록 작은 모형도이지만, 모형도만 잘 살펴도 건물의 형태와 방향, 조망 여부, 동간 거리, 경사도, 주민편의 시설, 주차장 그리고 녹지공간까지 대략적인 파악이 가능하답니다.^^


또한 단지배치 모형도 옆의 주변현황 모형도도 그냥 지나치지 말아야 할 부분인데요. 이 주변현황 모형도만 세심하게 살펴보아도 대략의 입지여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어떤 도로가 있는지, 학교는 어디로 생기는지, 공공시설이나 상업시설은 가까운지를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발전가능성까지 가늠해 볼 수 있으니 꼭 모형도를 꼼꼼하게 챙겨보세요.  


또 한 가지 팁! 모델 하우스의 직원을 100% 적극 활용하세요!

어떤 부분이 가장 인기요소인지를 직원들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혼자 보는 것이 편하다는 분도 계시지만 보다 정확한 현장 파악을 위해 일단은 모델하우스 직원의 안내를 받으면서 보는 것을 권유해드립니다.



STEP 2 ! 실내구조를 보기 전에 평면도를 확인하고 들어갑니다.


관심을 가진 평형의 유니트 앞에 오셨습니까? 어쩌면 장차 우리 집이 될지도 모를 그 구조, 궁금하지만 바로 유니트로 들어가지는 마세요. 잠깐 그 전에 유니트 입구에 설치해둔 평면도를 살펴보고 구조를 대략 확인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일단 실내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전체의 구조를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먼저 평면도를 살펴보고 각 방의 배치와 동선을 생각하여 유니트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STEP 3 ! 실내구조를 볼 때는 전시용 진열품이 없다는 상상을 하고 바라보세요.

잘 꾸며진 모델하우스. 그렇지만 꼭 진열품과 설치품을 구분해서 보아야 합니다. 화려한 조명과 전시품으로 가득한 모델하우스에서 조명과 전시된 진열품을 뺀 모습으로 집을 바라보세요. 다소 번거롭더라도 견본시공자재에 현혹되기보다는 당장 입주해 산다는 생각으로 기본사양인지 전시품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꼼꼼함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확장된 모습의 모델하우스라면 확장공사의 계약을 하지 않았을 때는 어떤 모습이 될까를 가정하고 보셔야 합니다. 사실 모델하우스가 지금은 그저 견본주택일 뿐이지만 장차 여러분들이 실제 살아야 할 곳입니다. 실제 입주할 아파트라면 더욱 생활의 편리함을 고려하고 다음과 같이 세세하게 살펴보세요. 


▲ ‘본 시공은 견본주택 연출용이며 본 공사 때는 다르게 시공된다’
라는 안내문. 놓치지 마세요.


▲ 발코니가 확장된 침실. 아래 빨간 점선 보이시죠?

무척 편안해 보이는 침실입니다. 이 침실에서 책상과 침대를 빼고, 진한 녹색이 아닌 베이지색으로 도배를 하게 되면 어떤 분위기일까요? 보시다시피  ‘본 시공은 견본주택 연출용이며 본 공사 때는 다르게 시공된다.’라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현재 보이는 침실의 경우는 확장된 것을 전제하여 시공한 경우입니다. 만약 발코니 확장이 되지 않았을 경우 침실의 사이즈를 가늠해보고 미리 기존의 가구와의 조화라든지 생활여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을 보면 방과 발코니를 구분하는 점선 모양의 테이프를 보실 수 있는데요, 확장된 부분을 감안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주의할 점!
이 침실은 방이 참 넓어 보여서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일반 침대보다 사이즈가 작은 모델하우스용 침대가 따로 있는 사실 아십니까? 가구가 작아 상대적으로 방이 커 보일 수 있다는 것에 유의하고 보아야 합니다. 또한 간혹 모델하우스에서는 공간 확보를 위해 실제의 천정 높이보다 천고를 높게 짓는 경우가 있으므로 직원에게 실제 천정의 높이도 확인해 봅니다. 분양가에 포함된 가스레인지는 입주할 때 내 것이 되지만, 모델하우스의 멋진 그림과 그릇이며 커튼은 내 것이 아닙니다. 전기콘센트, 전화선, 싱크대 높이, 수납공간 등 모든 것이 지금은 그저 보기 좋은 것이지만 장차 생활이 됩니다. 대충 대충 ‘좋구나, 멋지구나’하고 바라만 보지 마시고 조금 더 꼼꼼하게 챙겨보세요.

모델하우스 관람 포인트 실별 점검 요령    

1. 현관의 신발장의 수납공간은 충분한지, 선반의 높낮이와 시설 등을 확인합니다. 
2. 어둡지는 않은지 조명시설의 여부를 확인합니다.
3. 현관 바닥의 자재가 대리석인지 타일인지, 무엇으로 시공되는지 확인합니다. 
4. 거실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지금 갖고 있는 가구와 어울리는지 확인합니다. 
5. 구체적으로 전화나 TV 전원시설의 위치가 적절하고 충분한가, 에어컨의 실외기와 연결할 구멍이 있는가를
    확인해봅니다.  
6. 가스레인지, 세탁기, 도어록, 홈오토 등등 기본적인 설치물은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7. 주방은 주부가 움직이는데 불편하지 않는지 동선을 확인해야 합니다.  각종 가전제품과 전기용품을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가 충분하며 사용할 장소가 마련돼 있는지, 위치가 적절한지, 수납공간은 충분한지 다른 곳보다 더 꼼꼼하게
   확인해봅니다.
8. 침실은 방 치수를 확인하고 집에 있는 가구와 크기나 배치가 적당한지 확인합니다.
9. 침실의 경우 특히 확장공사를 하지 않았을 경우의 방 크기를 가늠하여 확인해봅니다. 
10. 욕실은 세면기와 변기 등의 위치와 비데 등의 설치여부를 확인합니다.



STEP 4!

모델하우스 외의 실제 현장으로 가서 주변 환경을 보고오세요.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현장 답사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반드시 아파트가 건립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변 상황을 확인해 봐야 하는데요, 주변현황 모형도에는 나와 있지 않는 유해시설이 주변에 있는지 교통 여건은 어떠한지 실제 거주할 때를 고려하여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이제, 모델하우스 꼼꼼하게 잘 보고 오실 수 있겠죠?  이제부터는 모델하우스에 가서 꼭 봐야 할  따져봐야 할 것을 제대로 살피는 알찬 시간 보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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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잘꾸며진 모델하우스의 분위기에 매료되었던적이 많았었는데, 보여지는것에만 현혹될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들이 많이 있군요

    2011.09.02 09:44 [ ADDR : EDIT/ DEL : REPLY ]
  2. 현장에 꼭 가봐야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전에 은평에 지은 아파트중 너무 경사가 가파른 곳이라 비오는날 다칠뻔 했어요..

    2011.09.17 10:48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런 큰일날뻔했군요;
      실제로 현장에 가보지 않는 이상 그런
      작은 고충들은 상세히 알 수 가 없죠.

      2011.09.22 14:34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