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지치는 여름, 모두들 휴가 다녀오셨나요? 최근 낮아진 엔화환율과 저가항공의 발달로 일본여행을 하신 분들이 많이 늘고 있어요. 저도 얼마 전 여름방학을 맞아 도쿄여행을 다녀왔는데 한국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일본의 수도 도쿄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일본 대표 공항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나리타 국제공항에 대해서 소개 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공항’ 이라고 하면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을 대표적으로 떠 올리실 텐데요. 일본에서의 대표 3대 공항이라고 하면 ‘나리타 국제공항’, ‘간사이(오사카) 국제공항’,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이 있습니다. 그중 나리타 국제공항은 도쿄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이용객이 매우 많습니다. 나리타 국제공항은 도쿄 중심부에 위치해 있지 않습니다. 도쿄 디즈니랜드가 있는 일본 혼슈 치바현의 나리타시에 있어요.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의 포화 등으로 건설계획이 이루어진 공항입니다. 1966년 착공되었으며 2004년 민영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활주로가 2개밖에 없어서 우리나라의 인천국제공항이 더욱 발달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답니다.



나리타 국제공항은 현재 1터미널과 2터미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터미널은 북부와 남부로 나누어져 각각 20개, 17개의 탑승구가 있습니다. 2터미널에는 31개의 탑승구가 있습니다. 1터미널과 2터미널간의 거리가 멀어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이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1터미널 북부에는 우리나라의 항공사 ‘대한항공’이 취항합니다. 그 외에 델타 항공, KLM 항공 등이 있습니다. 

1터미널 남부에는 유나이티드 항공, 에어프랑스, 중국국제 항공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항공사로는 ‘아시아나 항공’, ‘에어부산’ 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항공사 ‘전일본공수’ 도 1터미널 남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2터미널에서는 한국의 ‘이스타항공’, ‘제주항공’등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항공사로는 ‘에어아시아 재팬’, ‘바닐라 에어’, ‘일본항공’ 등이 있습니다. 2터미널에서는 국제선뿐만 아니라 국내선도 취항되고 있습니다. 


(출처 : 나리타공항 홈페이지)

도쿄의 중심지가 아닌 치바현에 위치하고 있는 나리타공항까지 어떤 방법으로 갈 수 있을까요? 바로 버스, 전철(스카이라이너, 나리타 익스프레스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중 도쿄 역에서 버스를 타고 싼 가격에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도쿄 역에서 나리타공항까지는 리무진 버스, 전철 등이 많이 운행 되고 있는데요.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잘 알아보시고 자신이 원하는 교통수단을 이용하시는 게 좋아요. 버스의 경우 학생 할인을 받아서 3000엔(한국 돈 약 29500원)인 경우도 있었고, 900엔(한국 돈 약 88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가장 저렴한 케이 세이 셔틀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어요. 도쿄역 맞은편의 케이세이 버스 정류장에서 티켓을 구매하시고 승차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답니다! 

또한 나리타공항 에서는 공항 입장할 때 신원 확인 절차가 있습니다. 외국인의 경우는 여권,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인 경우 재류 카드나 그 외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꼭 잊지 마세요!



그리고 1터미널에서 2터미널로, 2터미널에서 1터미널로 가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약 10분에 한 대씩 무료셔틀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 1터미널의 운영시간은 6시 40분부터 22시30분까지입니다. 제1터미널에서는 1층의 6번 승강장에서 제2터미널에서는 1층의 8번, 18번 승강장에서 승차할 수 있습니다. 저는 리무진 버스에서 내릴 때 제가 탈 항공사가 어느 터미널에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내렸는데요. 그렇게 되면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움직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나리타공항에는 많은 편의시설이 있는데요! 1,2터미널의 4층에 레스토랑과 각종 숍이 모여 있습니다.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등은 물론 각종 선물 숍도 있으니 시간이 있을 때 둘러보시면 좋겠죠? 도쿄만의 특별한 과자들도 많이 있답니다! 또한 나리타공항은 휠체어, 유모차 무료대여가 가능합니다. 출발고객은 출국수속 전까지, 도착고객은 입국 수속후의 구역부터 이용 가능하니 이점 유의하시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일본의 수도 도쿄와 가깝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나리타 국제공항! 도쿄에 방문하는 기회가 있다면 조금 시간여유를 두고 나리타 국제공항을 구경해 보시는 건 어때요? 지금까지 정현경 이었습니다!

나리타 국제공항 한국어 홈페이지-
http://www.narita-airport.jp/kr/index.html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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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자님 덕분에 일본 교통소식 많이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_^

    2014.09.18 14:57 [ ADDR : EDIT/ DEL : REPLY ]
  2. 좋은 기사 잘읽었습니다.^^

    2014.09.30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5.24 16:13 [ ADDR : EDIT/ DEL : REPLY ]
  4. 도쿄에 한번도 가본 적 없는데 기사에서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2015.05.31 23:06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2기 기자단 이상권입니다. 오늘은 일본 기차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JR 레일패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즘 방학을 맞아, 휴가철을 맞아 ‘내일로’ 여행을 많이 가시지요? 원하는 날짜와 구간에 자유롭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일로가 점점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이러한 기차 패스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본 기자가 여행한 규슈 지방의 JR 북규슈 레일패스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서쪽에 위치하여 한반도와 가까운 규슈 섬은 가장 큰 도시인 후쿠오카를 중점으로 온천이 유명한 벳부, 역사로 유명한 나가사키 등 곳곳에 유명 관광지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서로 멀리 떨어진 각 도시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기차나 고속버스를 이용한 이동이 필수적인데요, 이러한 교통 수요에 맞추어 일본의 국영 철도회사인 JR (Japan Railways)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레일 패스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본 전역에 걸쳐 간사이 스루패스, 홋카이도 패스 등 지역의 특색에 맞는 패스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규슈 지방에는 북규슈 레일패스와 규슈 레일패스 두 가지의 패스가 있습니다.

 

우선, 레일 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내 여행사를 통한 구매가 필요합니다.

 

(자료 출처: 하나투어 교통패스/입장권 구매 페이지)

 

(자료 출처: JR큐슈 홈페이지 http://www.jrkyushu.co.jp/korean/railpass.html)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북규슈 레일패스와 규슈 레일패스는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다릅니다. 북규슈 레일패스는 섬의 중앙인 구마모토 위쪽의 지방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규슈 패스를 구입하면 규슈 섬 전체를 구석구석 돌아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패스를 선택해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패스를 구입한 후에는 패스 인환증을 여행사 대리점을 통해 수령하거나, 우편배송을 통한 수령이 가능합니다. 이 인환증을 받았다면, 이제 일본 현지의 철도역에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일본으로 떠나볼게요~!

 

 

후쿠오카 공항이나 항구에서 교통편을 통해 하카타역에 도착하면 위와 같은 초록색 글자가 적힌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일어 발음으로는 ‘미도리노 마도구치’ 인데요, ‘초록창구’라는 뜻입니다. 규슈 여행은 하카타역을 중심으로 여러 지방으로 향하는 철도 노선들이 구축되어있기 때문에 하카타역이 우리나라의 서울역, 용산역 등 철도교통의 요지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한국에서 구입한 인환증을 승차권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창구에 가서 인환증과 여권을 보여주시면 직원이 위와 같은 패스로 바꾸어줍니다. 이 패스가 기차에서 실질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패스입니다.

 

패스를 교환한 이후에는 직원이 자리를 지정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일부 장거리 열차가 지정석 또는 자유석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지정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도리노 마도구치 창구에서 미리 지정할 수 있는데요, 사람이 붐비거나 많은 인원이 타는 구간에서는 좌석 지정을 통한 예약이 유리하겠지요?

 

 

이제, 나가사키의 유명한 관광지인 하우스텐보스로 향하는 기차의 좌석표를 구했습니다. 1호차의 16-A석이라고 오른쪽에 나와있네요. 하카타 역의 지정된 플랫폼으로 가면 호차별로 승차 위치가 적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차와 동일하네요!

 

 

지정석 칸의 내부입니다. 열차 내에서도 지정석은 몇 호차, 자유석은 몇 호차라고 안내방송 해주고 있네요.

 


잠시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기차에서 먹는 도시락, 일명 ‘에키벤’ 가게가 다양하게 도시락을 팔고 있습니다. 도시락을 뜻하는 ‘벤또’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정도로 도시락을 많이 이용하는 일본답게 도시락 가게의 메뉴 또한 햄버그 스테이크, 생선, 돼지고기 요리 등 다양했습니다. 일본에서 기차를 타신다면 덜컹거리는 열차 안에서 벤또의 맛을 느껴보시는 것도 어떨까요??

 

 

약 두시간을 달려 목적지인 하우스텐보스에 도착했습니다. 네덜란드의 건축 양식을 바탕으로 지어진 놀이공원인 이곳에서의 시간들이 기대됩니다.

 

 

하카타로 돌아갈 때에도 지정좌석을 이용했습니다. 하우스텐보스에서 사람이 많이 타는 바람에 좌석을 지정하지 않았으면 일행들과 떨어져 앉거나 오랜 시간을 서서 갔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날 규슈 섬 중심에 위치한 구마모토를 오갈 때에는 고속으로 달리는 신칸센을 이용했습니다. JR 패스로 신칸센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부 객실이 매우 편안해 보이네요.

3박 4일간 북규슈 레일패스를 이용하며, 저렴한 가격에 여러 구간을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3일권을 구입하고 약 71000원을 지불했는데, 여행 도중 탑승했던 하카타-구마모토 구간의 경우 패스 미소지자가 이용하려면 편도 8천엔 (약 8만원)의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패스가 외국인 전용이고 구입할 때 여권을 제시해야 함을 생각하면, 외국인들을 겨냥한 할인 혜택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패스가 3일권, 5일권밖에 없다는 것은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저는 3박 4일 일정으로, 시외로 돌아다니는 것은 이틀만 잡고 하루는 후쿠오카 시내에서 이동한 관계로, 패스를 이틀밖에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일일패스, 2일권, 4일권과 같이 날짜를 유동적으로 설정한 패스를 출시한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이와 같이 레일 패스는 우리나라, 일본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기차를 이용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입니다. 또한 외국인에게 주어지는 혜택 또한 다양하므로, 외국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레일 패스로 편리한 기차 여행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이상권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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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2기 기자단 이상권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곳 저곳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휴가철이라 하면 고속도로에 빼곡히 늘어선 자동차들만 연상되었지만, 최근에는 공항 출국장에 길게 늘어선 여행객들이 휴가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여러 항공사들이 저가 마케팅을 펼치고 저가항공사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천정부지였던 항공권 가격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로 인해 이제 해외 여행이란 더이상 사치스럽고 호화로운 여행이 아닌, 누구나 한번 쯤은 가볼만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저가항공권과 관련된 피해 사례들이 여러 언론을 통해 보고되고 있는데요, 저렴한줄만 알았던 저가항공권에 어떤 문제가 있기에 그런 것일까요? 



바로 항공권 가격에 포함되어있지 않은 세금과 유류할증료 때문입니다. 하나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자료출처:Jal 일본항공 화면 캡쳐)

위의 사진은 항공운임 총액 표시제가 적용되지 않는 외국의 항공권 구매 사이트입니다. 한국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는 서울-오사카 왕복 항공편인데요, 항공권의 가격이 2만2천엔 (약 22만원) 이라고 나와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용 측면에선 적절하다 생각이 들었다면, 다음 버튼을 눌러 결제를 진행합니다.


(자료출처:Jal 일본항공 화면 캡쳐)

결제 버튼을 누르니, 아까와는 다른 금액을 결제하라고 합니다. 바로 새롭게 11490엔 (약 11만원)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처음에 보았던 금액인 약 22만원에서 11만원이 추가된 33만원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제시된 가격의 1.5배에 해당되는 돈을 내야 한다 하니, 황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가격이 무엇인가 하여 살펴보니 'Taxes and fuel surcharges' 즉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세금이란 단순히 항공권이라는 재화를 소비하는 데에 대한 세금 뿐만 아니라, 항공기가 특정 국가의 공역을 통과하고, 특정 공항의 관제탑으로부터 관제를 받는 것, 그리고 공항세에 대한 비용 모두를 포함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또한 유류할증료란, 항공사 측면에서 갑작스러운 유가변동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비용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비용들은 결국 소비자가 지출하게 될 돈인데, 이 금액을 광고나 판촉 화면에서는 명시하지 않다가 항공권을 결제할 시점이 되어서 이 가격들을 제시하여 소비자들을 당황하게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항공운임 총액 표시제가 실시되어 우리나라 홈페이지에서는 발견할 수 없지만, 제도가 시행되기 이전에 여러 저가항공 사이트를 방문하면 '일본 9900원, 동남아 17000원' 등의 파격적인 항공권 가격을 내세운 광고들이 자주 등장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결제를 하려 하면 9900원이나 17000원은 편도 가격 기준의 순수 항공권 가격만을 의미하며, 왕복 비용과 세금, 유류할증료까지 모두 더하면 대형항공사의 기존 가격과 별반 차이게 없게 되는 일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사례 또한 위의 화면과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뿐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세금 및 유류할증료의 총액을 제도 시행 이전에도 표시하는 여행사 및 항공사가 있었던 반면, 그렇지 않은 곳도 많아 소비자들에게 오히려 혼란으로 작용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일부 국제선은, 해당 국가에서 세금을 높게 매겨 항공권 가격보다 세금이 더 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가격을 어떤 사이트에서는 항공권 가격만, 어떤 사이트에서는 총액을 표시하게 되면 당연히 소비자는 두 가격 사이의 엄청난 차이에 대해 의아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항공권을 판매하는 모든 항공사 및 여행사에 대해 항공운임 총액 표시제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항공사 및 여행사 메인 홈페이지 및 각종 광고 판촉물에 게시되는 항공권 및 여행상품의 가격이 소비자가 지불해야 하는 가격과 일치하도록 표기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럼, 국토교통부에서 제시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격 표시 방법이 달라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최종 결제 화면에서도 소비자에게 다시 한 번 항공운임의 총액이 어떤 근거로 작성되었는지 알려야 합니다.



우선 항공사 또는 항공권 판매업자는, 제일 처음에 제시되는 항공권 가격에서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항공 운임의 총액을 제시해야 하며, 이와 더불어 이러한 제반 비용들이 변동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기준에 의해 변동될 수 있는지 또한 명시해야 합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9900원짜리 일본 항공권'과 같이 편도 항공권만을 앞세운 광고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항공권이 편도인지, 또는 왕복인지의 여부를 명시하여 소비자의 혼란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항공권을 포함하는 여행 상품에 대해서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항공권을 포함한 여행 상품 또한 유류할증료와 세금의 영향을 받으므로, 이러한 금액들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가격을 제시하고 세부 내역에 구체적으로 얼마만큼의 유류할증료가 포함되어있는지 제시하는 것이 새로운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항공운임 총액 표시제가 항공권 가격 제시에 어떤 변화를 미치게 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동안 여러 매체를 통해 항공 운임의 고무줄같은 가격에 여러 소비자들이 억울한 피해를 당한 사례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도입된 제도를 통해 그러한 피해가 최소화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번 여름, 항공 운임 총액 표시제로 항공권 가격을 정확히 확인하시고 즐거운 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국토교통부 대학생 2기 기자단 이상권 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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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3년도 달력의 마지막 한 페이지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첫 눈이 내리고, 길가에 반짝이는 조명들이 달리기 시작하는 걸 보니 한 해의 끝이 다가오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2013년 최고의 화두는 ‘힐링’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힐링이 되는 공간을 찾아 여행을 떠나고,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예능이 생겨나기도 했지요. 그래서 준비한 이번 12월 기사는, 사슴의 천국 ‘나라공원’입니다.

 

제가 나라공원을 찾아간 것은 8월 말 여름방학 때였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고 복잡한 도쿄에서 벗어나, 5일간의 칸사이(關西)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나라공원은 나라현(奈良県)에 위치한 공원으로 관광지인 오사카, 교토와 그리 멀지 않아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예요.

 


( 사진 : 일본 지도. 동그라미 부분이 칸사이 지방 )

 



 


  

나라로 향하는 전철에서 볼 수 있는 풍경. 힐링의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킨테츠 나라역에 내렸습니다! 교토역에서 킨테츠 나라센을 타서 마지막 정거장까지 가시면 된답니다.

편도 610엔(약 6,300원) 소요시간은 45분에서 50분 정도예요.




 

역에서 나와 나라공원으로 향하는 길. 

사슴이 마치 제 집인 양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어요.




 

 

거리 곳곳에서 뛰노는 사슴들을 구경하며 나라공원으로 걸어갑니다.

역에서 도보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고, 푸른 나무가 많아서 지겹지 않게 사진을 찍으며 갔답니다.

 



 

원래 사슴은 경계심이 강한 동물이라 사람에게 접근하는 일은 좀처럼 없다고 해요.

하지만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사슴이 신격화된 존재로 여겨졌기 때문에, 오랜 관리를 받은 영향인지 사람들에게도 친밀감 있게 다가옵니다.





나라에는 총 1,200마리 정도의 사슴이 있다고 해요. 

가둬놓고 키우는 것이 아니라서 늘 사고의 위험이 있지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길 곳곳에 사슴이 튀어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답니다.




 

뿔이 있는 사슴에게 찔리면 멍이 들거나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10분 정도를 걸어 도착한 나라공원.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사슴들이 곳곳에서 뛰놀고 있었습니다.

 

나라공원은 1880년에 만들어져 약 130여년동안 관리되어 왔습니다.

이 곳의 상징인 사슴은 1957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지요.

일본의 3대 신사 중 하나인 카스가타이샤(春日大社)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다이지(東大寺), 고후쿠지(興福寺) 등 여러 유적도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상징이 사슴이 된 이유도 오랜 옛날부터 카스가타이샤에서 사슴을 신의 대리인으로 여겨왔기 때문이라고 하니, 나라의 사슴은 이 유적들과 굉장히 관계가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시카센베(사슴전병)를 파는 상점입니다. 

센베라면 사족을 못 쓰는 사슴들은 이 가게 앞에서 무리지어 센베를 사는 관광객들을 노리고 있어요. 한 묶음에 150엔(약 1700원)정도이니, 가볍게 사서 사슴들에게 나눠주시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센베를 사고 나오자마자 달려드는 사슴들.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어미사슴과 새끼사슴.

자유롭게 뛰노는 사슴들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나라공원입니다.


무리한 개발사업으로 인해 동물들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그 곳에 높은 건물이 들어서는 것이 당연해진 21세기. 자연 그대로 남겨진 공원에서 엿볼 수 있는 평화로운 풍경이 추운 날씨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것 같습니다.


2013년도 앞으로 3주정도밖에 남지 않았네요. 여러분은 한 해동안 충분히 힐링하셨나요?

과제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한 해였다면 어딘가로 힐링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도쿄에서 글로벌 기자단 1기 서보라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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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때만 해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걸어서 다녔다는데, 기술이 발달하고 서양 문물들이 유입되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변화의 물결 속을 헤엄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빠르고 쾌적한 교통수단으로 요즘에는 고속철도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고속철도는 열차 최고 속도 200km/h 이상으로 달리는 철도를 말하며, 정시성과 안전성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대량수송이 가능하여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을 태울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으로 꼽힙니다.

 



▲ KTX / KTX의 바탕이 된 프랑스의 TGV(출처 : flickr.com)


 

우리나라의 KTX(Korea Train Express)가 고속철도에 해당하는데요, KTX는 세계에서 5번째로 운행을 시작한 고속철도입니다.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이 앞서 고속철도를 개통한 나라들이랍니다.

 



▲ 일본의 고속철도 신칸센(출처 : flickr.com)

 


우리나라에 KTX가 있듯이 일본에는 신칸센(新幹線)이 있는데요, 세계 최초의 고속철도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일본의 교통수단입니다. 신칸센은 1964년 첫 개통을 시작으로 벌써 약 50년째 운행중입니다. 일본의 상징으로까지 여겨지고 있는 신칸센의 특징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1. 넓고 쾌적한 차량


기차에서 모르는 사람이 과 옆 자리에 앉았을 때 좌석의 공간이 좁아서 불필요한 스킨십을 하게 된 적 있으신가요? 창가 쪽 자리에 앉은 사람이 먼저 내리게 되었을 때, 길을 터 주느라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난 적도요. 

 




하지만 신칸센은 좌석 간의 간격이 넓다보니, 먼저 내리는 사람도, 앉아 있는 사람도 부담이 없었답니다. 다리가 짧은 저에게는 무릎과 앞좌석 간의 간격이 너무 넓어 허전할 정도였으니, 어느 정돈지 상상이 가시겠죠?

 


2. 자유석에 대한 배려


얼마 전 여행을 하면서 신칸센 자유석을 타 보았습니다. 

이미 예매해 둔 버스는 놓쳐버리고, 다음 버스는 10시간이나 기다려야 하고..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있던 중에 신칸센 자유석이 떠올랐습니다. 지정석에 비해 저렴하고, 약 두 시간 정도면 도쿄까지 갈 수 있는데다, 다음 차를 기다릴 필요도 없이 바로 탈 수 있었기 때문이죠.

 



 

제가 탄 노조미 신칸센은 1, 2, 3호차가 자유석 차량이었기 때문에 출발역이 아니었음에도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었답니다. KTX에서는 평일 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신칸센은 요일 관계없이 세 차량(총 250석)이 자유석으로 운행되고 있어 좀 더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정시성과 안전성


고속철도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은 철저하게 지키는 ‘정시성’과 사고율이 현저히 낮은 ‘안전성’입니다. 

신칸센은 개통 50년이 된 지금까지도 기체결함으로 인한 인명사고는 한번도 없었답니다. 이런 점이 일본인들이 신칸센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또한 1분도 늦지 않고 꼭 지키는 정시성으로, 1분 1초가 아까운 현대인에게는 참 고마운 고속철도입니다.

 


4. 여행객들에게 추천!

  

신칸센에서 내린 뒤 집까지 돌아가는 길, 또 교통비를 써야하다니! 교통비가 비싼 일본에서는 조금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교통비를 내야 합니다. 하지만 도쿄, 시나가와까지의 신칸센을 이용한 승객이라면 이런 걱정은 싹 덜어도 된답니다!

  

도쿄 혹은 시나가와에서 출발하는 JR(일본 전철의 종류)을 타면 도쿄 도내에서는 전부 무료!^ㅇ^

저도 신칸센에서 내린 뒤 시나가와에서 타카다노바바역까지 JR야마노테선을 타고 20분만에 쉽게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공짜니까 기분도 좋죠!   신칸센을 타야만 하는 장거리 여행객분들! 신칸센 후 JR로 공짜의 기쁨을 느껴보세요>_<

 

이번 달에는신칸센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KTX도 신칸센도 사고 없는 고속철도로 백년만년 운행하길! 이상 도쿄에서 글로벌기자단 1기 서보라였습니다^_^!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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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키

    잘 읽었습니다.

    2015.08.27 15:29 [ ADDR : EDIT/ DEL : REPLY ]

 

무더운 여름날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날에는 여의도 한강 공원에 앉아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하고 싶어지지 않나요?

 



 ▲ 여의도의 풍경 (출처 : http://www.flickr.com)

 


오늘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서울의 여의도와 똑 닮은 일본의 ‘오다이바’입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에는 강으로 바다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오다이바로 초대합니다.

 



 

▲ 오다이바의 상징, 레인보우 브릿지

 


인공섬 오다이바

오다이바(お台場)는 1850년대에 미국에 문호개방 강요에 따라 위협을 느낀 일본이, 도쿄 옆 바다에 해상포대인 다이바(台場)를 건설하면서 생겨났습니다일본 정부는 8개의 다이바를 만들며 자국을 수호하려 했지만, 결국 한 번도 대포를 쏘지 못한 채 문호를 개방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다이바는 도쿄의 애물단지 취급을 받으며 잊혀져 갔습니다. 

그러던 중, 1980년대에 도심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는 도쿄 임해로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고, 도쿄와 오다이바를 잇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설합니다. 또 후지 텔레비전 방송국과 여러 기업, 테마파크 등이 들어서며 2000년대에 들어서는 지금과 같이 도쿄의 핫 스팟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여의도와 오다이바

여의도와 오다이바는 굉장히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각 나라의 수도에 위치!

여의도는 서울특별시, 오다이바는 도쿄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도심 속에서, 강과 바다를 바라보며 한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여의도와 오다이바는 각각 서울과 도쿄를 나타내는 상징인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여유와 안락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인공적으로 형성됐다고?

여의도가 원래 한강의 하중도(河中島)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여의도는 하천의 유로가 바뀌면서 생긴 퇴적 지형이랍니다. 

옛날에는 단지 모래밭에 불과해서 중요성이 굉장히 낮은 곳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1916년 비행장이 생기며 유명해졌고, 한 때 국제공항이 세워질 정도의 요지가 되기도 했지요. 지금의 여의도처럼 탈바꿈한 것은 약 50년 전, 1968년 정부가 한강개발계획을 세우면서입니다. 제방을 쌓고 다리를 연결하면서 교통이 편리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지금과 같은 도심 여의도로 재탄생 할 수 있었답니다. 

원래 해상포대였던 다이바가 변화한 과정과 매우 닮아있지 않나요?

 


3. 대표하는 축제가 있다!

 


▲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 도쿄만 불꽃축제(출처 : http://www.flickr.com)

 


여의도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63빌딩? 한강? 둘 다 정답이지만, 역시 여의도는 뭐니뭐니해도 벚꽃축제가 제일이죠>_<!

여의도에서는 2005년부터 매년 봄에 한강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답니다. 여의도 벚꽃축제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이 축제는, 매년 600여 만 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럼 오다이바에는 무슨 축제가 있을까요?

바로 도쿄만 불꽃축제(東京湾大華火祭)입니다. 일본은 여름에 유카타(일본의 전통 의상)를 입고 불꽃축제를 보는 것이 연례행사라고 할 수 있답니다. 도쿄만 불꽃축제는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오래된 축제로, 도쿄타워보다 높은 380m 상공으로 쏘아 올리는 불꽃이 장관입니다. 수도권에서 가장 큰 불꽃축제고,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이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오다이바로 온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추첨을 통해서 입장객을 뽑는다고 하네요.

 


4. 동경, 로망의 방송국

 



 ▲ 후지TV 방송국(출처 : http://www.flickr.com)

 


여의도에는 kbs, mbc등 국내 메이저 방송사의 방송국이 있죠. 지방 출신인 저는 어릴 적부터 방송국에 대한 동경을 품고 살아왔답니다. 그래서인지 여의도, 일산 하면 좋아하는 연예인을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에 늘 두근두근!

 


▲ 후지TV 관람객 개방 공간

 


오다이바에도 후지TV의 방송국 본사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노다메 칸타빌레,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인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HERO 등 다수의 인기 작들을 만들어 낸 방송국입니다. 


후지TV는 한 층을 개방해, 관람객들이 방송 녹화 장면과 출연자들의 의상 들을 볼 수 있게 해 놓았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특이한 방송국 생김새에 놀랄 법 한데요. 현대 건축가인 단게 겐조에 의해 만들어진 이 방송국은 미래에서 온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5. 도심에서 해방될 수 있는 한적한 공원

 



▲ 여의도 공원 / 오다이바 해변공원

 


여의도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있습니다. 가족들, 친구들과 소풍을 오기도 하고 잠시 앉아 쉴 수도 있는 힐링의 공간이죠. 오다이바에는 해변공원이 있습니다. 바다와 이어지는 공원으로, 오다이바의 명물인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고 탁 트인 풍경이 지친 마음까지 다 치유해주는 곳이랍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곳, 탁 트인 강과 바다가 보이는 공원이 여의도와 오다이바에 존재합니다.



오다이바를 즐기는 방법

 

1. 유리카모메

 


 

▲ 유리카모메 1일 승차권

 


도쿄내륙과 오다이바를 이어주는 유리카모메는 운전수 없이 운행하는 무인 경전철입니다. 오다이바 중요 지역을 운행하며, 지나가면서 보이는 아름다운 오다이바의 풍경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답니다. 특히나 밤에는 반짝거리는 도쿄타워와 레인보우 브릿지까지! 오다이바 여행은 무조건 유리카모메로!

 


2. 수상버스

 



▲ 오다이바 수상버스

 



 ▲ 아사쿠사 - 오다이바 히노데 삼바시 구간 티켓 / 수상버스에서 본 도쿄의 풍경

 


오다이바는 스미다강을 통해 도쿄와 이어집니다. 아사쿠사 등 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까지 단숨에 갈 수 있는 수상버스는, 오다이바 뿐만 아니라 도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 안성맞춤! 50분이면 오다이바 해변공원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3. 자유의 여신상

 

 


▲ 오다이바의 자유의 여신상


 

'미국에 있어야 할 자유의 여신상이 왜 일본에 있지?' 

하고 생각하신 분 계신가요?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의 축소판이 사실 오다이바에도 하나 있답니다.

물론 진짜 자유의 여신상에 비하면 비교도 안될 만큼 작지만, 여행지에서 그런 현실적인 생각은 금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자유의 여신상이랍니다.

 


기사를 읽고 어떠셨나요?

여의도와 똑 닮은 매력 있는 도시, 오다이바를 찾아가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으시나요?

폭염으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이번 여름엔 오다이바에서 수상버스를 타며 머리를 식혀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이상 도쿄에서 글로벌 1기 기자단 서보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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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물가! 하면 떠오르는 일반적인 생각은 '비싸다'입니다. 특히 일본 교통비는 한국에 비해 많이 비쌉니다. 일본 환율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부담스러운 일본 교통비! 어떻게 하면 알뜰살뜰한 일본 관광을 하고 올까요? 최근 6박7일의 일본 여행을 다녀온 박송이 기자가 여러분께 깨알같은 절약 팁을 소개합니다.


우선 절약방법을 소개하기 전에 저의 총 지출 목록을 공개합니다.

 



 

제가 이용한 일본 교통은

㉠ 간사이 공항-교토역 하루카 기차 (왕복)

㉡ 교토역-오사카역 JR (왕복)

㉢ 교토 시내 버스


 

교통할인혜택을 활용하지 않고 기차, 버스를 이용했다면..

㉠ 간사이공항 -교토역 하루카 기차 : 5960엔

㉡ 교토역- 오사카역 JR : 1080엔

㉢ 교토 시내 버스 :(하루 평균 3번 이용 가정시)4620엔

 총 11660엔으로 우리나라돈 약 13만 8천원입니다!!!!!!!!!!!(2013.6.7일 환율 기준)

 

헉 정말 비행기 값 못지않게 비싼 일본내 교통비!! 돈을 절반이나 아끼는 방법, 이제부터 귀를 쫑긋하고 들어주세요.

 



1. 교통 패스를 잘 이용하자.



사전 여행 조사를 하면 할 수록 일본의 교통패스에 감탄하게 됩니다. 패스 종류가 정말 다양해고 관광객을 많이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획일적인 패스 대신 간사이 지방 전체를 여행하는 사람, 오사카만 여행하는 사람, 교토만 여행하는 사람 등등 수많은 가지수를 고려한 패스 종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패스들 중 기자는 교토와 오사카만 여행하기 때문에 '하루카 ICOCA 패스'를 구입했습니다.

 


▲ 출처 : 서일본여객철도주식회사 http://me2.do/F3vcLOwt)



'하루카 ICOCA 패스'를 이용하면 공항-교토 왕복기차는 물론 일본 기차 JR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왕복기준 4000엔으로 패스 덕분에 약 3000엔(약 3만 오천원)을 절약했습니다.




▲ 간사이 공항과 교토역을 연결하는 하루카 기차 

 



▲ 간사이 공항과 교토역을 연결하는 하루카 기차

 


일본 관광패스를 소개하는 일본 홈페이지는 한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사이트도 제공합니다. 일본어를 모르는 한국관광객들도 쉽게 패스에 대한 설명을 읽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해도 되고 예약 없이 현지에서 바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2. 교토 시내 ONE DAY 버스 카드를 이용하자



우리나라는 지하철, 버스 내 '환승'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환승제도가 없습니다. 교토 버스는 한번 탈 때마다 무조건 220엔을 내야합니다.(2013.6.7 환율기준 약 2600원)     

 




 

교토내에서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은 버스라서 버스를 자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한번 탈때마다 25000원이라니! 

하지만 버스를 자주 이용해야되는 관광객을 위한 ONE DAY 버스카드가 있습니다. 


ONE DAY 버스 카드란 ?

500엔만 내면 하루내내 무.제.한 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 ONE DAY 패스 카드


 

카드 뒷면에 그날 날짜가 찍혀있어서 당일 버스를 이용할 때 소지하고 있으면 됩니다. 

 


'아는게 힘이고 돈이다' 

여행갈 때마다 생각나는 말입니다. 좀더 사전조사를 하면 할수록,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여행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곧 여름 휴가가 다가옵니다. 해외 여행가기 전 부지런히 그 국가에 대해 조사해보는 건 어떨까요?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재미를 느끼고 돈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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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카디아

    윗 글중 버스 한번 타는데 25,000이던가요? 혹시 0 하나 잘못 붙이신 거 아닐지..

    2014.02.18 16:15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해주

    일본에 살면서도 정말 교통비가 비싸다고 느끼는데 관광할때 도움되는 글이예요!!! 잘읽었습니다

    2015.05.31 23:01 [ ADDR : EDIT/ DEL : REPLY ]
  3. 돌돌이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29 09:05 [ ADDR : EDIT/ DEL : REPLY ]

이웃나라 일본. 


‘일본’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어떤 풍경이 떠오르시나요? 번잡스러운 도쿄의 거리, 혹은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한적한 마을. 거리를 헤치며 달리는 자전거. 아마 많은 분들이 이런 풍경들을 떠올리셨을 것 같습니다.

 



▲ 일본 거리의 모습

 


일본은 인구가 많은 만큼, 자전거도 참 많은 나라인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일본의 독특한 자전거 문화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일본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일본은 인구가 약 1억 2700만 명이며, 면적은 대한민국의 약 4배인 377,915㎢입니다.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 등 크게 4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섬나라로, 중국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 나라입니다.

 

일본에서는 국가에 등록된 자전거만 해도 8천 600만대(2005년 기준)에 달하는데요, 이는 국민의 70% 정도가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 됩니다.

 



▲ 자전거를 타고 외출하는 사람들


 

일본을 자전거 대국으로 성장시킨 요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물가만큼 비싼 교통비


일본은 우리나라와 같은 환승 제도가 아직 도입되지 않았습니다. 원래부터 비싼 교통비에, 환승까지 되지 않으니 일본에서는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난 거죠. 

우리나라와 달리 지하철, 전철이 모두 거리비례이기 때문에 조금 멀리 갈라치면 터무니없이 비싼 교통비에 놀라게 됩니다. 'JR'이라고 하는 전철에서 '도쿄 메트로'라고 하는 지하철을 타려고 하면, 겨우 1분 거리인 한 구간을 가는데도 160엔(약 우리나라의 2000원)을 더 내야 할 정도이니 얼마나 비싼지 실감이 가시나요?

 


2. 잘 정리된 도로 교통


제가 일본에 처음 왔을 때 느낀 것은 도로가 굉장히 잘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관광지가 아닌 주택가의 좁은 길에도, 3미터도 채 안될 것 같은 짧은 횡단보도에도 꼼꼼하게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는 점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3달 가까이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아직까지 한 번도 크랙션을 빵빵 울리는 차를 본 적이 없다는 것. 도쿄 같은 도시에서도 신호를 안 지키고 과속하는 차를 보는 일은 굉장히 드물다는 것. 놀랍지 않나요?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통을 잘 준수하는 덕분에, 일본의 많은 국민들은 차도에서도 자전거를 편안하게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마마챠리’를 아시나요? 

짱구 등 애니메이션에서도 볼 수 있었던 바로 그 자전거입니다. 뒷좌석에 어린 아이가 탈 수 있게 발 받침대가 있고, 안전벨트까지 달려 있는 마마챠리. 마마챠리는 마마(엄마라는 뜻)+챠리(자전거의 속어)가 합쳐진 단어로, 엄마들이 아이를 태우거나 장 볼 때 쓰는 여성용 자전거를 뜻합니다.


자전거 대국의 특징을 잘 살린 편리한 자전거, 마마챠리.

아침에 엄마들이 뒷좌석에 아이를 태우고 등교시키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손녀를 마마챠리에 태우고 달리는 할머니


 

일본에서는 이러한 문화를 뒷받침해주는 자전거 정책도 여러 가지입니다.


먼저, 자전거 구입 시에는 자전거 등록이 필수입니다.

소유주의 정보를 등록함으로서 도난을 줄이고, 손쉽게 관리하기 위해서 생겨난 자전거 등록제의 효과로 일본에서는 현재 40%이상의 분실 회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전거 구입 시 500엔(약 5500원)을 내면 지역과 번호가 적힌 스티커를 자전거에 붙여 주고, 이 스티커로 자전거를 식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지역과 고유번호가 적힌 자전거 등록 스티커


 

또, 야간에는 라이트를 켜지 않으면 벌금을 물게 됩니다. 일본에는 어두운 골목이 많기 때문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행해지고 있습니다.

 



▲ 일본의 자전거 보관소


 

마지막으로 일본에서는 자전거 운전자에 대한 불심검문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을 순경이 불러 세워, 자전거 등록 번호를 확인 한 뒤 소유주 이름과 본인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자전거를 양도받을 때에도 꼭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을 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 일본의 자전거 잠금장치


 

일본의 자전거 문화는 국민과 함께 성장해온 교통수단입니다. 일본 국민들은 자전거를 통해 과거를 떠올리고, 현재를 살아가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갈 것입니다. 자전거가 문화로 정착되기까지는 많은 자동차 운전자들의 양보가 있었고, 자전거 운전자들을 위한 정책이 있었습니다.


자동차가 매연을 뿜으며 달리는 나라가 아닌, 서로 양보하는 도로에서 ‘환경 지킴이’ 자전거를 타는 나라는 어떨까요? 대한민국도 사고 걱정 없이, 도난 걱정 없이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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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해주

    한국도 일본만큼 자전거이용이 활발해졌으면 합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5.31 23:02 [ ADDR : EDIT/ DEL : REPLY ]
  2. 돌돌이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29 09:00 [ ADDR : EDIT/ DEL : REPLY ]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헤드라인을 장식하던 기사가 있었습니다.



<출처 - NSP통신(10월 10일자)>



일본여행 왕복 항공요금이 2000원?

‘공항세’를 포함해서 단 3만원에 왕복항공권을 산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QPR(퀸즈파크시티)의 서포터이기도 한 저가항공사 ‘Air Asia’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9월 중순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던 저에게 있어서 매우 충격적인 기사였습니다.



<QPR의 대표선수 - 박지성 선수>



여러분들은 저가항공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신가요? 이름만 알고 계신분도 있고, 이미 이용해보신 분도 있겠지만, 오늘 이 기사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여러분의 머릿속에 인지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2012. 10. 26 국토해양부의 발표에 따르면 12년 3/4분기에 총 338만명이 저비용항공사의 항공기를 이용했다고 합니다.(전년 동기 286만명 대비 18% 증가)


    전체 항공시장점유율은 11년 3/4분기 16.6% -> 12년 3/4분기 18.4%

                그 중 국내선은 11년 3/4분기 42.3% -> 12년 3/4분기 43.6%

                          국제선은 11년 3/4분기  4.6% -> 12년 3/4분기  8.0%



 그렇다면 과연 저가항공이란 무엇일까요?


<진에어 항공기, 제주에어 항공기, 피치항공 항공기, 잘 항공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저가항공(低價航空)이란, 기내 서비스가 적은 대신 적은 운임으로 운행하는 항공을 말합니다. 이 개념은 미국에서 처음 고안되어 1990년대 초에 유럽으로 퍼져나갔으며 마침내 세계 전역까지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이들이 운항 원가(비용)을 절감하는 부분은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 ‘서비스의 최소화’ - 무료서비스와 인력을 최소화하는 것이 저가항공의 공통원리입니다. 식사제공은 물론 음료, 물, 맥주 등도 제공하지 않거나 제공하더라도 사용자가 돈을 내고 이용하게 합니다. 또한 기내에 잡지, 신문 등을 제공하지 않거나 최소한 간소하게 비치하고 있습니다.


둘째 ‘인터넷 예약결제’ - 보통 항공사들이 지점이나 여행사 같은 오프라인 경로를 통해 티켓을 판매하는 것에 비해 저가항공의 예약은 인터넷 결제로 가능하거나 자사가 직접 운영하는 예약센터를 활용합니다. 이로 인해 수수료나 인력, 시스템 구축비 등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는 서비스, 명성 등에서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1세기 초반 저가 항공의 개념이 도입되었는데요, 최초의 항공사는 ‘한성항공’입니다. 우리나라의 저가 항공사는 지방 공항과 지역을 기반으로 한 경우가 많은데 


한성항공 -> 충청도와 청주국제공항 중심

제주항공 -> 제주와 제주국제공항

에어부산 -> 부산과 김해국제공항

이스타항공 -> 전북과 군산공항


을 각각 허브공항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 현재 운항중인 국내 저가 항공사로는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한성항공에서 재출발

- 폐지된 저가 항공사

영남에어(퍼스트항공), 코스타항공 인천타이거항공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 현황>





그렇다면 기존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같은 고가의 항공사의 이름이 익숙한 사람들에게 ‘저가항공’에 대한 인식은 어떠할까요? 



양현승 (26, 광주)

- 저가항공은 값싸긴 하나 비행기 기종이 낡고 크기도 작아 흔들림이 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진오 (25, 광주)

- 저는 올여름 저가항공(Peach 항공)을 이용하여 일본 오사카에 다녀왔는데요, 값싸게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김종훈 (26, 광주)

- 저 같은 경우는 항공기의 기내식을 중요시하는 편인데요, 저가항공의 경우는 부실하다고 들었습니다.


강희경 (23, 광주)

- 저는 내년 여름 유럽여행을 계획 중 입니다. 기간도 길고 거리도 멀어서 걱정되긴 하나, 제 신분이 학생인 만큼 비용이 우선시 되어 일본을 경유하는 저가항공 ‘JAL 항공’을 예약해둔 상태입니다.


박재운 (26, 오사카 거주)

- 승용차의 경우처럼, 항공기의 경우도 어느 항공기를 처음으로 접하는지 여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고가항공에 익숙한 상태에서 처음 저가항공을 접할 때 조금은 무섭고 겁이 났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저가항공 역시 안전에 큰 지장이 없는 것을 알고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저가항공에 대한 인식의 키워드는 크게 ‘비용’, ‘안전’, ‘서비스’ 3가지 였습니다. 안전에 대한 믿음성만 뒷받침 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저가항공의 수요는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공기는 현존하는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교통수단 중에 먼 거리까지 가장 빨리 도달할 수 있는 것임에 틀림없으며, 저가항공의 보급화로 인해 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외국계 저비용항공사의 우리나라 취항이 확대되면서 일부 저비용 항공사간 항공권 특가 판매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이용객의 피해와 불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요, 다음 예시가 대표적입니다.



【사례① : 실수로 특가 항공권 대신 일반 항공권을 구매한 경우 】

 A씨는 특가 항공권 판매광고를 보고 항공권을 구매하고자 하였으나, 해당 노선의 최저가 특가 항공권이 매진되어 예약·결제하는 과정에서 항공권 금액을 자세히 확인하지 못하여 일반 항공권(또는 광고된 가격보다 비싼 특가 항공권)을 구매하게 된 사례


【사례② : 기본운임外 각종 부가요금·서비스료를 확인하지 못한 경우 】

 B씨는 저렴한 기본운임만 보고 특가 항공권을 예매하였으나, 유류할증료 등 각종 부가요금과 기내식, 위탁수하물 등 서비스 비용이 추가되어 최종지불운임은 처음 안내된 기본운임보다 훨씬 높아진 사례


【사례③ : 예매된 항공권의 구매취소 또는 일정 변경하려는 경우 】

 C씨는 특가 항공권 예매후 개인사정으로 예매를 취소했으나 항공사 약관에 의해 기본운임을 환급받지 못하게 된 사례. 또는 일정을 변경하는 경우 과도한 수수료를 납부해야하는 사례



이러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저비용항공사의 서비스 특징을 이해하고 항공사 약관을 재대로 숙지할 것을 당부하며 다음과 같은 항공권 구매 팁을 제시했는데요,


1. 항공여행 시기를 확정한 후 구매할 것!

- 일반적으로 특가 항공권의 경우 구매후 취소 및 변경시 수수료를 부담하거나, 환급이 되지 않은 금액이 있을 수 있음으로 항공여행 시기를 신중히 확정한 후에 항공권을 구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2. 항공사별 운임과 기타 여러 가지 조건 등을 비교하여 구매할 것

- 항공사별로 날짜와 시간, 체류기간 등에 따라 운임에 차이가 있고, 추가비용내역과 수수료 등이 다르므로 요금을 잘 비교해보고 국내지사 또는 총대리점 등 소통채널에 대해 미리 잘 살펴봐야 합니다.


3. 유류할증료, 공항이용료 등의 추가부담 비용내역을 확인할 것

- 기본운임 외 추가되는 유류할증료, 공항이용료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유류할증료는 발권일을 기준으로 부과되므로 이를 감안하여 항공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 일부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유류할증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4. 기내식, 위탁수하물, 좌석지정 등 옵션에 따른 추가비용을 살펴볼 것

- 기본운임에 제반 서비스비용이 모두 포함된 대형항공사와 달리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기내식, 위탁수하물, 좌석지정 등의 옵션에 따라 서비스 비용이 추가될 수 있으므로 구매 전에 이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5. 항공사 약관에 있는 항공권 취소 등에 따른 환급규정을 확인할 것

- 특가 항공권 구매취소시 일부 또는 전체 운임에 대하여 환급이 되지 않거나, 일정변경 등에 따라 추가수수료를 내야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항공사 약관의 환급규정을 꼼꼼히 확인해 봐야 합니다.





 즉 저가항공은 최소한도의 서비스를 대가로 저렴한 운임을 제공하는 영업방식을 채택하며, 이 중에서도 특가 항공권은 일반 항공권보다 저렴하면서 더 많은 제약조건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공권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약관을 꼼꼼히 확인한 후 이용해야 뜻밖의 피해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할 것입니다.


조금의 수고를 통한, 저렴한 여행! ‘저가항공’을 통해 누려보시는 것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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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지욱

    제주항공 비행기 화물기차 짐한칸
    중국항공 비행기 화물기차 짐두칸
    이스나항공 비행기 화물기차 짐 세칸
    아시아나항공 비행기 화물기차 짐네칸
    대한항공 비행기 화물기차 짐다섯칸
    피치항공 비행기 화물기차 짐여섯칸
    저가항공 비행기 화물기차 짐 일곱칸
    부산항공 비행기 화물기차 짐 여덟칸

    2017.03.20 12:17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지욱

    제주항공 비행기 화물트럭 짐한칸
    중국항공 비행기 화물트럭 짐두칸
    이스나항공 비행기 화물트럭 짐세칸
    아시아나항공 비행기 화물트럭 짐네칸
    대한항공 비행기 화물트럭 짐다섯칸
    피치항공 비행기 화물트럭 짐여섯칸
    저가항공 비행기 화물트럭 짐일곱칸
    부산항공 비행기 화물트럭 짐여덟칸
    티웨이항공 비행기 화물기차 짐아홉칸
    이집트항공 비행기 화물기차 짐열칸

    2017.03.20 12:22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지욱

    잘 비행기 화물기차 짐한칸
    진에어 비행기 화물기차 짐두칸
    제주에어 비행기 화물기차 짐세칸

    2017.03.20 12:25 [ ADDR : EDIT/ DEL : REPLY ]
  4. 박지욱

    에어부산 비행기 화물기차 짐네칸

    2017.03.20 12:26 [ ADDR : EDIT/ DEL : REPLY ]



등교길에, 출근길에 찍히는 cctv카메라는 과연 몇 개나 될까?

고개를 들어 하늘을 향하며 나를 보고 햇님이 방긋하겠지 하는 순간 cctv카메라가 먼저 탁 시야에 들어옵니다. 공공기관에서 설치한 cctv카메라만도 전국적으로 약 13만대 정도라고 하는데요, 우리의 동선을 파악해볼 때 등교길에 약 70대의 cctv카메라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cctv카메라는 개인의 사생활 노출과 치안보호 문제의 양면성을 갖고 있는데요, 우리가 직접 이러한 cctv카메라를 활용한다면 어떨까요? cctv의 현명한 이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2008년도 10월에 개봉한 ‘이글아이’라는 영화에서는 ‘당신도 선택될 수 있다’며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세상 모든 것이 제어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미 국방성의 일급비밀 슈퍼컴퓨터인 아리아(ARIA)가 전세계의 모든 정보를 수집하여 수치화 할 수 있는 자료는 기록하고, 모든 사회네트워크를 감시합니다. 인터넷 블로그, 메신저, 회사동료, 친구, 이메일, 휴대폰 통화기록, 교통 그리고 모든 움직임을 카메라를 이용해 분석할 수 있습니다. 남녀 주인공이 영문도 모른 채 거리 거리마다 설치된 cctv로 모니터링 당하고 LED 사인보드 뿐 아니라 모든 영상 출력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기기로 명령을 전달 받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들은 이러한 전자기기들이 네트워크에 연결이 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것이라 현실성은 떨어지죠. 하지만 ‘이글아이’영화에서 보여주듯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모니터링 당하고 행동이 제어되는 모습까지 보면서 내가 지금 사생활을 감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섬뜩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cctv를 통해 우리의 안전이 보장받는 기사를 접할 때면 승강기와 어린이놀이터에 cctv의무 설치, 학교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소식은 매우 반갑습니다.


저는 여기서 cctv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내가 cctv를 통해 모니터링 당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cctv를 사용한다.

내 두 눈으로는 볼 수 있는 것이 한정되어 있지만 cctv를 통해서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즐길 수 있겠구나 하는 것 말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cctv로 즐기는 해변여행입니다.

첫 번째, 가지 않아도 보고 느끼게 해주는 cctv!

직장인들은 달력이 나오면 올해 휴일이 며칠인지 살피는 것이 가장 큰 관심이라는 이야기를 선배에게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6월6일 현충일,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 개천절 등이 토요일이어서 여름휴가를 제외하곤 사실상 공휴일이 한꺼번에 사라져 여름이 끝날 때까지 해변을 누리고픈 직장인들을 서운하게 한다고 합니다.

 

(퍼온달력)


하지만 cctv를 통해서는 책상 앞에 앉아서도 시원한 바다를 즐기고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해변의 상황이 생중계되는 cctv는 각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데요. 한 번 퍼왔습니다.

http://www.haeundae.pe.kr/real_cctv.htm

http://taean.go.kr/tour/execute/movie.asp

 

그리고 이웃 일본에서도 관광지마다 실시간으로 영상을 볼 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있는데 한국에서 cctv로하는 일본여행은 참 은근한 재미가 있는 것 같네요.

(일본 관광지 링크)

mms://center.ntt-fukushima.com/yumoto   유모토 온천 (일본)

mms://center.ntt-fukushima.com/shiki    시키노사토 공원 (일본)

mms://center3.ntt-fukushima.com/jraizu    아이즈 와카마츠역 (일본)

mms://center.ntt-fukushima.com/wakamatsu   아이즈 와카마츠시 전경 (일본)

mms://www3.city.gojo.lg.jp:40001    고죠시 강변1 (일본)

mms://center.ntt-fukushima.com/turuga    츠루가 성 (일본)

mms://center.ntt-fukushima.com/shirakawa    코미네 성 (일본)

mms://center.ntt-fukushima.com/kougen    반다이 고원 (일본)

mms://210.149.148.235/live   수도고 3호선 (일본)

mms://c00gliv001.kyotango.net/hamazumebeach    하마즈메 해변 (일본)

mms://center.ntt-fukushima.com/koriyama    고리야마시 전경 (일본)

mms://fujitv-wmt.stream.co.jp/fujitv-ds   오바이다 섬 (일본)

mms://c00gliv001.kyotango.net/suisumura1    스위스마을 산림공원 (일본)

mms://center.ntt-fukushima.com/iwaki    이와키 역전 (일본)

mms://center.ntt-fukushima.com/lalamew    이와키-라라뮤 관광물산센터 (일본)

mms://center.ntt-fukushima.com/shinobu    시노부산 전망 (일본)

mms://center.ntt-fukushima.com/tajima    타지마촌 전경 (일본)

mms://media.fmclip.jp/rfc    rfc 라디오스튜디오 (일본)

mms://media.fmclip.jp/kotori    작은새의 숲 (일본)

mms://live1.iam.ne.jp/skybldg3    우메다 스카이빌딩 광장 (일본)

mms://center.ntt-fukushima.com/corasse    코랏세 후쿠시마 (일본)

mms://center.ntt-fukushima.com/jra   후쿠시마 경마장 (일본)

mms://clam.city.tomakomai.hokkaido.jp/LiveEvents-Hakucho    홋카이도 백조아레나 (일본)

 

두 번째, 여행간다면 날씨체크는 필수!!

기상청이 운영하는 인터넷 날씨방송 사이트(http://www.weather.kr/onAir/cctv.jsp)에 접속하면 동·서·남해 주요 관광지의 실시간 해상상황을 폐쇄회로cctv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서해 3곳(백령도, 안면도, 흑산도), 남해 6곳(부산, 서이말, 추자도, 제주, 우도, 마라도), 동해 4곳(속초, 연곡, 울릉, 울진) 등 13곳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KBS가 운영하는 독도 사이트(office.kbs.co.kr/dokdo)에서는 독도의 실시간 모습을 볼 수 있고, 말도 탈도 많았지만 아름답게 바뀐 태안의 곳곳의 모습도 태안사이트(http://taean.go.kr/tour/execute/movie.asp)에서 볼 수 있답니다.


세 번째, 길 찾는 것도 cctv에게 맡기자!

각 이동통신사 별로 전국 주요 도로의 실시간 교통 상황을 휴대폰을 통해 별도의 정보이용료 부담 없이 알 수 있는 ‘교통상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가 운영되는데요. 200여 개의 실시간 cctv영상을 제공하며, 서울 시내 주요도로 및 고속도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야후에 가면 한국도로공사와 제휴를 맺고 웹에서도 전국 고속도로 cctv를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출발 전 정체 구간을 직접 찾아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맘 편히 떠날 수 있도록 집지키는 cctv

휴가 계획도 다 세우고 여행준비는 모두 끝났지만 오랫동안 집을 비워두고 떠나야 하는게 아무래도 불안하다면 cctv를 사용해봅시다. 연휴나 휴가철마다 실시하는 ‘빈집신고제’를 신청하면 경찰관들이 하루 서너 차례 순찰을 돌며 방범 상황을 체크해주긴 하지만 괜히 번거롭기도 하고 112 번호를 누르는 손이 멈칫한다면 이동통신사들의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신청하면 좋을 것 같아요. 휴가철 집을 비웠을 때 외부인 침입이나 화재 발생을 문자로 실시간 알려주는 서비스와 집 안 상황을 영상카메라를 이용해 동영상으로 체크할 수 있는 폰cctv 서비스가 대표적입니다. 집에 설치하는 카메라는 흔히 인터넷 영상 채팅 때 사용되는 카메라를 사용하면 되구요.

 

cctv를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지 말고 이제 우리 생활에서 우리를 지켜주고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cctv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토해양부 '행복누리'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행복누리 공지사항 내 '행복누리'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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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홈 아름답다

    2015.05.06 18:54 [ ADDR : EDIT/ DEL : REPLY ]
  2. 지니

    재미있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2016.07.21 16:48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효원

    cctv로 동영상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 처음으로 알았어요.
    직접 가서 보는 게 가장 좋겠지만
    아쉬운대로....
    감사합니다~!!

    2016.12.18 15:1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