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임실 119 안전체험관으로 향했습니다. 서대전역에서 기차를 타고 임실역으로 갔는데요. 임실역에서 조금 기다리니 버스를 타고 다른 어린이 기자들이 왔습니다. 그래서 같이 버스에 타고 119 안전체험관으로 향했습니다. 



제일 먼저 임실치즈테마파크에 갔다.







 


※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임실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 체험형 관광지이며 2004년부터 8년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임실군 성수면 도인리 13만 제곱미터로 조성됐습니다. 


 

스파게티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기념사진을 남긴 후, 바로 119 안전체험관으로 갔습니다. 119 안전체험관은 전북 임실군 호국로에 위치한 곳인데요. 119 안전체험관은 캐릭터가 조심이, 용감이, 덜렁이입니다. 이 곳은 3개의 체험하는 곳이 있는데, 기자단은 2개의 체험동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 첫 번째, 재난종합체험동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제일 먼저 소화기/화재대비 체험을 했습니다. 4D로 소화기를 들고 불을 껐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소화기로 불을 제압할 때에는


① 소화기의 안전핀을 뽑는다.


② 불이 난 곳을 향해 호스를 향한다.


③ 빗자루 쓸 듯이 소화기의 손잡이를 누르고 분사한다.



하지만 소화기는 길어야 15~17초 밖에 분사가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불이 난 건물에서 탈출하는 연습을 했는데요. 낮은 자세로 벽을 만지면서 이동하는데 정말 실감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지진 체험이었습니다. 엄청난 사상자를 발생시키는 지진 체험은 집처럼 꾸민 공간 안에서 지진이 시작되면 가스밸브를 차단하고 문을 열고 두꺼비집을 내리는 미션이 있는 체험이었습니다. 우리 조는 무사히 미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진체험이 끝나고 자동차 전복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이 체험은 위험한 체험이기도 하며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체험이기도 한데요. 일단 자동차에 타면 안전벨트를 매고 착석합니다. 그러면 저절로 자동차가 한바퀴를 돌아갑니다. 돌아갈 때 어지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안전벨트가 없다면 차안에서 계속 부딪친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끔찍했습니다. 그렇기에 안전벨트 즉, 생명띠를 앞으로 절대로 차에 탈 때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전복체험 뒤에 태풍체험을 위해 태풍체험실로 이동했습니다. 돌풍체험, 회오리체험, 강풍체험이 있는데 그 전에 태풍의 종류에 대해 배웠습니다.



<태풍의 종류>


태풍 : 아시아 주변에서 발생하는 태풍.


사이클론 : 인도양 주변에서 발생하는 태풍.


허리케인 : 가장 강력하고 대서양 주변에서 발생하는 태풍.


윌리윌리 :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해상에서 발생하는 태풍.


블리자드 : 남극 지방에서 발생하는 태풍으로 큰 피해를 주지 않는 태풍. 


  

태풍에 대해 배운 후, 체험에 들어갔습니다. 태풍을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었는데, 바람도 세고 소리도 커서 무서웠습니다. 실제로 태풍과 맞선다면 과연 버틸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다음은 승강기에 갇혔을 때의 체험이었습니다.



승강기에 갇혔을 때는


①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전화기 모양으로 되어있는 버튼을 누른다.


② 전화가 되면 7자리 수의 승강기의 고유번호를 말한다.


③ 갇혀있는 사람 수를 말한다.



이렇게 당황하지 않고 말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승강기 체험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4D 입체영상을 보기 위해 영상관으로 갔습니다. 백두산 화산폭발에 관한 영상이었는데 정말 실감나기도 했고, 목숨을 다해서 사람들을 구해내는 소방관 아저씨를 보고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재난종합체험동의 관람이 끝났습니다. 이제 실제 몸으로 느끼고 소방관이 되어 체험을 해보는 위기탈출체험동으로 갔습니다.



◈ 두 번째, 위기탈출체험동


 

위기탈출체험동에 도착해서 바로 소방복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간단한 준비운동을 하고 바로 조를 만들어서 움직였습니다.



첫 번째 체험은 바로 계곡외줄타기 체험이었습니다. 줄을 잡고 '안전'을 외치면서 이동하는 체험이었는데요. 안전을 크게 외치며 체험했습니다. 팔도 아프고 손목도 아팠지만 정말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두 번째 체험은 완강기 체험이었습니다. 완강기는 높은 건물에서 탈출할 때 사용하는 탈출도구인데, 한 사람이 내려가면 다시 줄이 올라와 많은 사람이 탈출할 수 있는 좋은 도구였습니다. 완강기는 3층 이상의 건물부터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 체험은 고공사다리체험이었습니다. 바로 아주 높고 높은 사다리를 올라가는 체험인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네 번째 체험은 수직낙하체험으로 가죽으로 된 관을 타고 내려가는 체험이었는데, 정말 답답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다섯 번째 체험은 고공횡단 체험으로 나무로 된 다리를 건너가는 체험인데, 많이 흔들거려서 무서웠고, 여섯 번째 체험은 3층 높이에서 탈출기구를 타고 내려가는 체험이었는데, 이 체험은 위험했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체험은 직접 소방관이 되어 소방차를 타고 사고지역에 가서 화재를 진압하고 사람을 구하는 체험이었습니다. 1번 관창수였는데, 관창이라는 소방호스를 들고 화재를 진압하는 사람 역할이었습니다. 일단 신속히 내려서 불을 끄기 위해 관창을 들고 왼쪽으로 살짝 돌렸더니 물이 많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왼쪽으로 많이 돌리면 소방관을 보호해주는 물줄기가 나왔습니다. 화재를 진압한 뒤에 사람 마네킹을 구해 소방차에 싣는 것까지 무사히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촬영을 끝으로 모든 체험을 끝마쳤습니다.








 

이번 체험을 하면서 계속 느꼈던 것이 있습니다. 소방관아저씨는 주말과 휴일이 있는 것일까? 신고가 들어오면 출동해야 하고 그 신고가 장난전화라면 헛수고를 하며 실망하는 소방관아저씨는 과연 쉬는 날이 있을까? 소방관아저씨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탄탄하게 짊어지고 있는 기둥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소방관아저씨께 '의전'이라 외치고 싶습니다.



“소방관 아저씨!! 대한민국을 밝게 비춰주시고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의전 : 소방관아저씨의 경례구호







Posted by 국토교통부




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임실에 있는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 갔습니다. 그곳은 재난종합체험동과 위기탈출체험동으로 이뤄져 있었는데요. 여러 위기 상황과 자연재해에 대해 알고 체험하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임실 치즈테마파크 앞 어린이 기자단





가장 먼저 맛있는 점심을 먹었는데요.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모두 신선한 치즈가 들어있는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1. 재난종합체험동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서의 첫 체험은 재난종합체험동에서 이뤄졌습니다. 이곳은 재난에 대한 모든 것의 기초지식을 알아보고, 그에 대한 간단한 체험을 해 보는 곳이었습니다.






재난종합체험동 앞 어린이 기자단





제일 먼저 했던 체험은, 가장 대표적인 사고인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에 대처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화재를 초기에 제압하기에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소화기' 인데요. 소화기는 가루 물질로 이뤄져있으며, 집 안이나 건물 안에 작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가루를 살포해 불을 끄는 방식입니다.



<소화기 사용방법>



① 안전핀을 뽑는다


② 소화기를 들고 불이 난곳을 향해 조준한다.


③ 레버를 눌러서 마구 흔들어준다.



기자단은 조를 나눠 소화기 사용 체험을 했습니다. 3D안경을 낀 상태에서 소화기를 잡고 누르면 화면에 물이 나와서 불을 끄는 방식이었습니다. 7초만에 불은 끈 조가 1등이었습니다.






소화기 사용 체험 중인 어린이 기자단





다음으로 기자단이 배운 내용은 큰 화재가 났을때 대처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끌 수 있었던 작은 불과는 다르게 소화기만으로는 끌 수 없는, 아주 큰 화재를 말합니다. 그럴 때는 불을 끄려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화재가 발생한 건물을 탈출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습니다.



<큰 화재가 났을 때 대처 방법>



① 혼자만 살 것이 아니므로 "불이야!!!"하고 외쳐 주변에 화재가 발생했음을 알립니다.


② 연기가 많아 질식사 할 확률이 높으므로 물을 묻힌 수건으로 입과 코를 감싸 호흡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③ 보통 연기는 가볍기 때문에 위에 있으니, 들이마시지 못하게 자세를 낮춰서 밖으로 탈출합니다.


※ 주의사항! 출구에 도착해 문을 열 때, 손잡이가 뜨거울 경우 문을 열면 안됩니다.



화재에 대한 위기 상황 극복 방법을 배운 후,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세상에서 인간이 막을 수 없는 것 중 한 가지, 많은 사상자를 일으키는 지진에 대해 배웠습니다.






▲ 지진체험관





만약 집에서 지진이 일어났을 때에는, 피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진이 잠깐 멈출 때가 있는데, 그 때 해야하는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진이 났을 때 행동요령>



- 머리가 제일 중요하므로 머리를 감싸고 책상이나 식탁 등의 밑으로 들어간다.


- 지진이 잠깐 멈췄을 때, ① 문을 열고, ② 가스벨브를 잠근 후, ③ 전기를 차단한다.





그 다음으로는 자동차차 전복 체험을 했습니다. 전복이란, 차나 배 따위가 뒤집히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한마디로, 차가 뒤집히면서 구르는 것입다. 어떤 상황과 느낌인지 알아보기 위해 우리 기자단은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안전벨트를 메고 아주 천천히 차를 돌려 보는 과정 속에서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자동차 전복 체험





자동차 전복 체험 후, 지진과 함께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자연재해인 태풍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태풍은 쉽게 말해 바다에서 형성된 강력한 바람인데요. 바다에서 형성돼 육지까지 와서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직접 체험방에 들어가 회오리 바람, 강풍 등 다양한 바람을 맞으며 체험을 해봤습니다.



<태풍의 종류>



- 태풍 : 타이푼이라고도 하며 한국, 중국, 일본을 지나가는 태풍이다.


- 윌리윌리 : 오스트레일리아 쪽으로 지나가는 태풍이다.


- 사이클론 : 미국, 대서양 쪽으로 지나가는 태풍이다.


- 허리케인 : 몽골, 인도쪽을 지나가는 태풍이다.


- 블리자드 : 남극에서 형성된 태풍이다.






▲ 태풍 체험





다음은 엘리베이터에서 갇혔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갇혔을 때 대처 방법>



- 전화기나 종처럼 생긴 버튼(비상 버튼)을 누른 후, 엘리베이터의 고유번호를 말한 뒤 갇혀있는 사람의 수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구조 될때까지 차분히 기다립니다.



그리고 나서 집에서 화재가 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에서 가장 화재가 일어나기 쉬운 것은 바로 '전기' 인데요. 문어발식으로 콘센트를 사용하면 전기가 서로 충돌하면서 합선됩니다. 그리고 스파크가 일어나 화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후 백두산 폭발과 관련한 4D영화를 보며 재난종합체험동에서의 체험을 마무리지었습니다.



2. 위기탈출체험동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직접 위기를 탈출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여기에서의 활동은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강한 정신력과 집중력, 강함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 소방복으로 갈아입는 어린이 기자단





어린이 기자단은 소방복으로 갈아입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안전벨트를 착용했습니다. 제일 먼저 한 것은 외줄타기였는데요. 이 활동은 장마철 계곡으로 놀러갔을 때 고립될 경우, 소방대원이 외줄을 설치하는데, 그것을 이용하는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 외줄타기 체험





다음으로 완강기 체험을 했습니다. 이 체험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 했는데요. 만약 건물에 화재가 나서 집 안에 고립됐을 때, 이 완강기를 이용해서 쉽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 완강기 체험





이어서 흔들리는 다리 건너기를 했습니다. 이것은 다리가 끊어졌거나 위태로운 상황일 때 사용하는 것인데요. 이곳에서 많은 어린이 기자들이 떨어졌습니다. 왜냐하면 다리가 계속 흔들려 중심 잡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 흔들리는 다리 건너기





마지막으로는 직접 소방대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조그마한 소방차를 탄 후, 직접 소방호스를 들고 불을 향해 물을 쐈습니다. 그리고 인명구조를 했는데요. 이곳에는 체험상 불을 먼저 껐지만, 만약 실제상황이라면 인명구조를 가장 먼저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 위기탈출체험동 앞에서 어린이 기자단





전북 119 안전체험관은 실제로 위기상황이 일어났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알려주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소방대원은 밤낮없이 우리의 생명을 구해주시고,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이라는 것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