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전을 위한 회수, 자동차 리콜

근 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이 잇따라 대규모 리콜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따르면 올 해 들어 4월까지 국내 리콜 차량은 총 42개 차종, 37만3666대에 이르는데, 국산차가 4개 차종, 34만4333대이며 수입차가 38개 차종, 2만9333대로 집계 되었다고 합니다. 리콜 차량은 2012년 187개 차종, 20만6237대에서 지난해 204개 차종 104만 3171대로 5배가량 급증하였고, 5월 리콜 물량까지 감안하면 올해 들어 국내에서 리콜 차량은 49만6800여 대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처럼 자동차 리콜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고 그 대규모의 리콜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플리커 >


자동차 제작결함시정(리콜)제도는 자동차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하거나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있는 경우에 자동차 제작, 조립, 수입자가 그 결함 사실을 해당 소유자에게 통보하고 수리, 교환, 환불 등의 시정 조치를 취함으로써 안전과 관련된 사고와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제도입니다. 

<리콜의 유형>

자진리콜 - 물품 등이 소비자의 생명·신체·재산에 위해를 끼치는 등 리콜사유 발생 시, 사업자 스스로 당해 물품을 수거·파기하거나 소비자에게 수리·교환·환급 등 조치

리콜권고 - 리콜사유 발생 시, 중앙행정기관의 장 또는 시·도지사가 사업자에게 당해 제품의 리콜을 권고

리콜명령 - 리콜사유 발생 시, 중앙행정기관의 장 또는 시·도지사가 해당 사업자에게 리콜을 실시하도록 명령

<리콜방법>

수리 - 결함제품의 부품 교환 등으로 결함의 완전한 시정이 가능한 경우에 실시하는 방법으로서 수리가 가능한 상황은 결함의 원인이 명확하여야 함

교환 - 결함이 없는 동종의 제품으로 바꿔 주는 것이 우선이지만 불가능할 경우 동등한 가치의 다른 제품으로 교환도 가능

환급 - 제품의 구입가 환급은 결함제품의 수리 또는 재사용이 불가능할 때 주로 채택(영수증 등 입증서류 필요)

파기 - 판매가 금지되거나 회수된 제품에 대해 위해 요인의 제거와 보관비용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것

리콜의 유형과 리콜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처럼 리콜의 유형과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고 결함의 종류에 따라 리콜의 방법이 다른걸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론 리콜의 현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자동차 리콜의 현황과 사례



< 출처 : 자동차 결함 신고센터 >

리콜의 여러 가지 이유 중에는 소비자의 권리 주장이 보다 적극적으로 바뀐 것이 한 몫 한다고 합니다. 메이커가 기존에 비해 리콜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사고가 바뀐 것도 아니가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차량 판매가 늘고, 전자제품의 비중이 커지면서 그만큼 사전에 고장이나 결함을 인지하지 못하고 출고되는 비중이 높아졌다고 판단됩니다. 기계적인 결함은 바로 나타날 수 있지만, 전자 부품관련 고장은 쉽게 초기에 발견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국 품질관리의 실패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원가절감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는데, 동일한 부품을 여러 차종에 사용하는 경우에 최적화 되지 않은 부품 때문에 결국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고, 또한 최근에는 신차 출시를 조금씩 서두르는 경향이 있는 듯합니다. 자동차 부품의 경우 예전에 2만개 운운하다가 요즘은 3만개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며, 지금과 같은 개발기간과 검증 시스템으로 모든 결함을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1.현대・기아자동차 ‘브레이크 스위치’ 리콜 실시

브레이크 스위치 결함으로 인해 현대・기아자동차의 6개 차종 아반떼, 싼타페, 베라크루즈, 카렌스, 쏘렌토, 쏘울에 한해 리콜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함 내용은 브레이크 스위치의 접촉 불량으로 인해 시동 불량과 제동등 점등 불량을 유발 할 수있으며  정속주행장치 및 차체자세제어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정속주행장치란?(Cruise Control System) : 엑셀레이터 페달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동차가 일정한 속도로 주행할 수 있게 유지시켜 주는 장치 

-차체자세제어장치란?(Vehicle Dynamic Control) : 각 바퀴의 제동력이나 엔진출력을 제어하여 차량이 흔들리지 않게 차체를 바로잡아 안전성을 확보하는 장치

- 해당 자동차 소유에게 현대자동차(주) 또는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게 하였으며, 제작사에서 결함사항에 대하여 시정(리콜) 하기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에는 현대자동차(주) 또는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2. 크라이슬러코리아 에어백 결함 리콜



<이미지 출처 : 플리커>

크라이슬러의 300c의 차량의 에어백결함으로 인하여 리콜 되었습니다.

리콜이 된 이유는 프런트 사이드에어백 커넥터(Connector) 접촉불량으로 측면 충돌 시 앞쪽 시트 바깥 측면에 장착된 사이드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리콜대상은 2011년 4월 11일에서 2011년 12월 14일 사이에 제작된 승용자동차 300C 1개 차종(총 985대)이이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5월 21일부터 크라이슬러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커넥터로 교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 해에도 다양한 차량들이 리콜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차량이 리콜 되고있는지, 리콜 사유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론 리콜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자동차 결함정보 신고센터>

자동차 결함 신고센터에 접속하면 리콜대상과 리콜에 대한 정보들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014년 6월 1일부터 리콜정보를 자동차제작사, 보험사 및 관련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리콜정보 확인 경로가 보다 다양화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리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리콜은 차량의 결함을 인지하고, 리콜은 제2의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차량리콜이 되기에 앞서 운행 전 자신의 차량을 살펴봄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또한 결함이 발견되었다면 신고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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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에어백 영향, ‘크루즈’ 동력전달축 절손 가능성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국지엠(주),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ㆍ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 자동차>

제작사

차명

제작일자

대상대수

현대자동차()

투싼

`11.01.01`13.12.26

122,561

한국지엠()

크루즈

`13.10.15`13.11.13

574

 

 

현대자동차(주)의 투싼(122,561대)에서 경음기 커버가 적절하게 장착되지 않아 경음기 커버가 이탈될 수 있으며, 에어백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4년 5월 20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경음기커버 고정볼트 조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지엠(주)의 크루즈(574대)에서 우측 동력전달축*의 재질결함으로 급격한 가속 또는 제동 시 충격으로 동력전달축이 파손되어 동력이 전달되지 않을 위험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 동력전달축(Tubular Drive Shaft) : 엔진에서 발생된 동력을 변속기를 통해 휠(타이어)까지 전달해 주는 장치

 

 

<결함부위 사진>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4년 5월 20일부터 한국지엠(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우측 동력전달축 교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 (080-600-6000), 한국지엠(주) (080-3000-50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결함신고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또한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2013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자동차결함신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140520(조간) 현대자동차 투싼, 한국지엠 크루즈 리콜(자동차운영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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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볼 때면 심심찮게 제품결함으로 인한 리콜을 실시한다는 내용을 접한다. 보통의 경우에는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치곤 한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상황에 닥치면 운전자들의 상당수는 허둥지둥하기 마련이며 이로 인해 실제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젠 걱정할 필요가 없다! 리콜실시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에서 알려 주려한다. 그전에 일단 리콜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자.



자동차 리콜이란?


자동차 리콜은 자동차가 안전기준에 미달하거나,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발견되는 경우 자동차 소유주에게 공개적으로 이를 알리고 시정하여 주는 제도이다.




▲ 출처 : 국토교통부 자동차리콜 가이드라인




왜 리콜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없었을까?


최근 5년간 매년 20만 대의 차량이 리콜을 실시했다. 하지만 기존의 리콜 경우 자동차 제작사가 '차량의 결함 내용과 소유자가 받을 수 있는 시정 서비스'등의 안내사항을 차량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하고, 일간 신문에 공고하는 방법으로 안내를 했기 때문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운전자가 많았다. 주소변경 등의 사유로 우편물을 수령하지 못하거나 일간신문을 구독하지 않을 경우 소비자들이 리콜 사실을 알지 못하여 시정 조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불충분한 고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물론 결함이 있는 자동차가 시정조치를 받지 않고 거리를 운행함으로써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았다.



 연도

 국내자동차

 수입자동차

 

 차종

 대수

 차종

 대수

 차종

 대수

 2013

 11

 162.564

 18

 8.147

 29

 170.711

 2012

 47

 165.919

 140

 40.318

 187

 206.237

 2011

 15

 223.353

 181

 45.305

 196

 268.658

 2010

 18

 226.452

 119

 44.453

 137

 270.905

 2009

 25

 146.148

 49

 12.687

 74

 158.835

 

 116

 924.436

 507

 150.91

 623

 1,075.346


▲ 연도별 리콜 현황 (출처 : 자동차 결함신고센터 홈페이지)

 



이제부턴 ‘내 차 리콜정보’ 휴대전화 문자, Email로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국토교통부는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널리 충족시키고 보다 많은 리콜대상 차량이 적기에 시정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사에서 시행하는 기존의 통지방법과 별도로 2013년 1월 10일부터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 출처 : 자동차결함신고센터



‘리콜알리미 서비스’란 기존의 안내 방법과 함께 휴대폰 문자(SNS)과 이메일로 리콜사실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리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차량 소유자 본인의 안전 뿐 만 아니라 전반적인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리콜알리미 서비스’는 자동차결함신고센터 홈페이지(http://www.car.go.kr/)에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 결함신고, 정보상식 및 관리요령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운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더 많은 운전자들이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이용하고 교통사고 없이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길 바란다. 



박범완(50, 청주)

Q.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사용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A. 저는 휴대전화 문자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리콜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제가 몰랐던 리콜정보들을 빠르고 신속하게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 미처 생각하지 못하거나 알아도 그냥 지나칠 법한 일들을 리콜서비스를 통해 이용하니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승호(26, 대전)

Q. 리콜알리미 서비스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 주세요.

A. 과거에는 제 차종에 대한 리콜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했습니다. 이때는 제 차종의 구입일자와 생산일자가 헷갈려서 내 차도 리콜대상 차량인지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 초부터 운영된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가입하니 앞으로 이런 일은 없을 것 같아 좋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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