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제천 간 고속도로가 6월 30일 새롭게 개통되어 서해안고속도로로 서평택분기점을 통해 평택 제천 고속도로 전 구간을 이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도를 이용 할 때보다 통행시간이 단축되어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제천지역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졌는데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올해에는 가족, 연인들과 함께 삼한시대 진한의 발상지이자 선사문화의 중심지, 그리고 자연과 힐링의 도시로 알려진 제천으로 떠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천은 중원문화의 중심지로 문화유적이 많을 뿐만 아니라 월악산국립공원을 비롯한 명승지가 있어 예로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이 중에서도 제천 1경이라 불리며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저수지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의림지는 제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수백 년 자란 소나무, 버드나무와 자연폭포가 우리나라의 3대 악성 중 한 분인 가야금의 대가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탔던 우륵정, 영호정, 경호루 등의 정자와 한데 어우러져 고즈넉한 풍치를 더합니다.





의림지는 최근엔 입구에 작은 놀이공원이 문을 열고, 오리배를 탈 수 있게 되면서 현재는 수리시설보다 유원지로 더 명성이 자자합니다.





제천에서 문화적인 경험과 더불어 최근 유행하는 여행의 트렌드인 웰빙, 체험을 한 번에 즐기고자 한다면,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충주댐 건설로 수몰 된 지역에 흩어져 있던 문화유산을 3년에 걸쳐 원형 그대로 복원, 개장한 청풍문화재단지는 의림지와 더불어 제천의 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제천 10경 중 하나입니다.





청소년 역사 교육의 산 교육장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청풍문화재단지에는 높이 3m 41cm의 거대한 석불인 보물 제546호 물태리 석조여래입상, 조선시대 3대 익랑 누각 중 하나인 보물 제528호 청풍 한벽루를 비롯하여, 조선 숙종 때 지어진 팔각지붕 목조건물인 청풍 금병헌, 응청각, 삼국시대 축성된 것으로 보이는 망월산성 등이 화려했던 남한강 문화의 증거로 현재도 그 웅장한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청풍문화재단지는 문화재와 더불어 청풍호반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으며 레져시설인 번지점프, 자이언트스윙을 포함한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관광지입니다.





팔영루를 시작으로 고가, 유물전시관, 수몰역사관, 망월산성, 석조여래입상으로 이어지는 청풍문화재단지의 전체 관람코스를 둘러보는 데는 대략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며,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청풍문화재단지 관람 후에는 산야초마을(약초생활건강)로 자리를 옮겨 천연염색체험을 즐긴다거나, 청풍나루터에서 단양 장화나루까지 운행하는 왕복 유람선 청풍호를 타고 청풍호반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으로 제천의 웰빙, 체험 여행 코스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4월에는 하얀 벚꽃들이 가득한 청풍호에서 청풍호벚꽃축제가 열리며, 8월엔 아름다운 자연과 청풍호를 배경으로 10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8월 13일 ~ 18일)가 개최되니, 청풍호와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하고자 한다면 이 시기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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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4일, 제인구달 박사님이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무대륙>이라는 카페에 와서 '뿌리와 새싹' 회원 50여 명과 함께 모임을 가졌습니다. '뿌리와 새싹'에 가입된 환경단체 <그린친구>의 일원으로 이 캠프에 참여해봤습니다.



'뿌리와 새싹'은 제인구달 박사님이 22년 전 탄자니아에서 12명의 학생과 함께 시작한 모임으로, 현재는 138개국에서 15만 단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인구달 박사님은 '뿌리와 새싹'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 방한기간에 '뿌리와 새싹' 회원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 제인구달 박사님, 환경부장관님, 최재천 교수





이 <무대륙 캠프>는 환경부장관님의 축사와 식사, <책 읽어주는 도마뱀> 공연, 캠프파이어 및 팀 발표, 제인구달 박사님의 연설, 그리고 사진촬영 및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 선물한 브로치를 달고 있는 제인구달 박사님





<그린친구>도 발표를 했는데요. 그린친구는 자연 속에서 친구를 만들어 우정을 쌓고 관심을 갖고, 위험에 빠진 친구는 도와주는 메이크 그린친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버려지는 자연물을 이용해 업사이클링 제품도 만드는데, 특히 이번에 제인구달 박사님과 동행하신 최재천 교수님 두 분께 브로치를 선물해드렸는데, 좋아하며 받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팀 발표가 끝난 후 제인구달 박사님이 회원들을 위해 연설을 해주셨고, 최재천 교수님이 통역을 해주셨습니다. 이 연설을 가상 인터뷰 형식으로 꾸며봤습니다.



<제인구달 박사님과의 가상 인터뷰>









어린이 기자 : '뿌리와 새싹'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제인구달 박사님 : '뿌리와 새싹'은 1991년 탄자니아에서 12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환경단체이며, 지금은 유치원 어린이에서부터 어른까지 15만 팀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기자 : '뿌리와 새싹'은 박사님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제인구달 박사님 : 정말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면 그게 나를 정말 행복하게 만듭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 나처럼 똑같은 일을 걱정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그게 나를 더 강하게 만들고 내가 하는 일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기자 : '뿌리와 새싹'을 하면서 언제 가장 기뻤나요?


제인구달 박사님: 세상에 어느 곳을 가든 내가 모르는 곳이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하더라도 '뿌리와 새싹' 단체를 만나면 가족을 만난 것 같습니다. 어디를 가든 여러분 같은 '뿌리와 새싹' 회원을 만나면 세상에 대한 희망이 새로 살아납니다.


 

어린이 기자 : 어떤 것을 가장 당부하고 싶은가요?


제인구달 박사님: 매일 여러분이 살고 있으면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를 늘 생각을 하면서 사십시오. '뿌리와 새싹'의 회원으로써 여러분은 이미 결정한 것입니다. 매일매일 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이죠.



제인구달 박사님을 만나서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 제인구달 박사님을 2년 전에 이대 강연회에서 봤고, 사인도 직접 받았지만 이번 모임에서는 박사님을 아주 가까이에서 뵐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앞으로 박사님의 뜻에 따라 환경을 더 열심히 지키고 보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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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천은 경기도 양주시, 고양시, 그리고 파주시를 걸쳐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입니다. 공릉천이라는 이름은 파주시에 있는 파주 삼릉(공릉, 순릉, 영릉)의 공릉에서 유래한 것인데요. 경기도 양주시의 사패산 송추계곡에서 발원하며 양주시 부곡리에서부터 행정구역상의 지방하천으로 인식됩니다.



39번 국도와 온릉까지 평행선이며, 온릉에서 남쪽으로 굽이치는 모습인데요. 양주시 삼상리에서 석현천과 합류하고,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에는 4개의 공릉천 다리가 있는데, 양주요금소 앞의 공릉천1교, 그 앞의 공릉천2교, 통일로IC 앞의 공릉천3교, 통일로IC에 있는 공릉천4교가 있습니다.









원당천과 합류한 이후 제2벽제교 앞부터 파주시 경계를 지나며고양시 덕양구와 일산동구의 경계를 이루는데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과 일산동구 지영동, 경기도 파주시 장곡리의 경계에서 국가하천으로 바뀌며 파주시 봉일천동을 지나 금촌동을 거쳐 교하동을 따라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에 있는 자유로 송촌대교에서 한강과 합류합니다.



이러한 공릉천이 일제강점기때부터 반세기가 넘도록 곡릉천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이는 일제가 민족말살정책을 위해 임의로 하천 이름을 바꿨던 것이라 합니다. 파주시의 요청으로 2009년 1월에 다시 공릉천으로 개명하면서 원래 이름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공릉천 생태하천은 2013년 산책로 16km, 자전거도로 8.3km, 수변공원 13,000㎡의 규모이며 파주시 조리, 금촌, 교하, 탄현 등을 지나가면서 주민들의 쉼터와 운동시설, 철새들의 서식지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고장 파주의 대표 하천인 공릉천은 양주시, 고양시, 파주시를 통과해 한강으로 연결되는 중요 하천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못받았는데요. 몇 년 전부터 하천 주변을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조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하천을 정비하면서 수질 개선에도 많은 공을 들였고, 시민 단체 및 학생들의 참여로 환경보호활동 역시 이뤄졌습니다. 그 결과, 많은 새들이 찾아오는 곳이 되었고, 이전에 보지 못했던 큰 물고기들이 떼지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 됐습니다. 









생태계 보호와 관리가 잘 이뤄진다면, 자연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해줍니다. 파주시민들의 새로운 휴식터인 공릉천을 더욱 잘 보호하고 관리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환경보호에 앞장서서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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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코카콜라에서 지원하는 환경단체를 따라 우포늪을 취재해봤습니다. 총 넓이가 70만 평에 다다르는 우포늪.



우포늪은 자연의 신기함과 자연이 주는 선물로 가득찬 곳인데요. 그럼 먼저 간단하게 우포늪을 한번 살펴볼까요?









영상 중간에 많은 새들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동영상은 망원경을 이용해 촬영한 것이라 시야가 넓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포늪은 여러 구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우포늪은 쪽지늪, 방제, 농촌, 여러 늪과 그리고 생태체험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포늪에 홍수가 나면 우포늪이 일시적으로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사라졌던 우포늪이 강과 호수의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생물들과 함께 다시 늪으로 되돌아온다고 합니다. 마치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기 위한 전 단계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우포늪에 함께 탐방 온 분들을 인터뷰해봤는데요.



어린이 기자 : 안녕하십니까?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박재민이라고 합니다.



탐방객 : 네, 안녕하세요.



어린이 기자 : 취재를 위해 간단히 인터뷰를 하고 싶은데 괜찮으십니까?



탐방객 : 네 괜찮습니다.



어린이 기자 : 우포늪에 몇 번째 와보시는 건가요?



탐방객 : 아마 2번째인 것 같아요.



어린이 기자 : 그러면 우포늪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탐방객 : 우포늪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면 아름다운 자연 경관, 그리고 맑고 깨끗한 공기인 것 같아요.



어린이 기자 : 왜 자연 경관과 맑은 공기가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탐방객 :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아도 각 계절마다 아름답고 색다른 경관을 보여주는 모습에 홀딱 반했는데요. 특히 우포늪의 봄은 개나리와 마름 꽃이 예쁘게 피는 계절이랍니다.



어린이 기자 : 아하 그렇군요.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우포늪. 역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우포늪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우포늪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멋진 곳이었습니다.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을 찍다보니 날씨도 덥고 다리도 아파서 우포늪 생태관 안으로 들아갔는데요.



생태관 안에는 우포늪에 살고 있는 여러 동물들과 식물들의 생태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우포늪의 명물인 가시연꽃을 보여주며 가시연꽃의 씨도 나눠주고 있었는데요. 이외에도 가시연꽃 볼펜만들기 등의 가시연꽃과 관련된 것들이 많았습니다. 









생태관 안에서 우포늪의 생물들이 전시된 곳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곳에는 자연사로 죽은 동물들을 박제해 전시해놓고 있었습니다. 비록 자연사했지만 박제된 동물들을 보니 불쌍한 마음도 들었는데요. 물닭, 왜가리, 홍새, 황새 등 여러 철새들과 멸종위기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물닭이 판발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어 물 위를 뛰어다닐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놀라웠는데요. 이런 동물들이 사람들의 욕심때문에 사라진다면 정말로 슬플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할 것들이 즐비한 자연이 살아있는 우포늪에 놀러오시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서울, 이곳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이 있습니다.

 

 

매년 평균 4,400㎡씩 넓어지는 섬, 자연의 마법을 볼 수 있는 곳 밤섬이 그곳입니다.

 

 

밤섬은 서울 여의도와 마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밤을 깎아놓은 듯한 모양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밤섬의 현재 모습

 

 

 

 

본래 사람이 거주했던 밤섬은 1968년 2월 10일 여의도 개발에 필요한 잡석을 채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밤섬 중심부를 폭파해 윗 밤섬과 아랫 밤섬으로 나뉘면서 사람이 살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편익을 위해 폭파된 밤섬은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잊혀져갔습니다.

 

 

하지만 자연은 달랐습니다. 자연은 흉물스럽게 변했던 밤섬을 20여년 동안 꾸준히 치유해왔습니다. 한강의 퇴적물들을 쌓아 섬을 조금씩 복원했고, 다시 나무와 식물들이 자랄 수 있는 곳으로 밤섬을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새들도 다시 찾게 되었고, 결국 도심 속의 철새도래지로 밤섬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래서 밤섬은 1999년 8월에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고, 2012년에는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었습니다.

 

 

 

 

 

 

 

▲ 카약을 타며 밤섬을 탐사하는 모습

 

 

 

 

본 기자는 환경재단에서 주최하는 밤섬 탐사에 참가했습니다.

 

 

밤섬 탐사과정은 카약을 타고 밤섬을 둘러보며 밤섬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 밤섬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이용해 난지습지원으로 들어가 여러 미션들을 수행하며 습지의 여러 생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서강대교에 올라가 밤섬에서 서식하는 여러 새들을 보는 것으로 마무리되는데요.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밤섬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카약을 타며 둘러 본 밤섬의 모습은 예전에 섬 중심부가 폭파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거의 완벽하게 복원되어 있었습니다. 인간이 했다면 아주 오래 걸렸을 일을 자연은 단 20년만에 해낸 것이지요. 이를 보며 자연의 복원 능력에 대해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자전거를 타고 밤섬 구석구석을 탐사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

 

 

 

 

그리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난지 습지원으로 이동해 미션을 하나씩 수행해나가면서 습지의 생물들을 관찰하는 과정들을 통해 생물들에 대한 지식들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밤섬에는 식물 138종, 조류가 49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밤섬을 파괴했지만, 자연은 밤섬을 다시 복원했고, 이제는 여러 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눈앞의 편익을 위해 자연을 손상시키지만, 결국 사람에게 있어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준비입니다. 이번 탐사로 본 기자는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더욱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만약 밤섬이 복원되지 않았다면 지금 어떤 모습일까?"

 

 

자연을 누리고 살아가는 것도 사람이지만, 그 자연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 역시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에서는 살기 좋은 국토와 편리한 교통을 만들어나가는 일 말고도 다양한 일들을 하는데요.

 

 

그 중에는 수자원 관리도 있다고 합니다.

 

 

지난 7월 12일, 본 기자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수자원 관리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대청댐과 대청댐 물문화관에 다녀왔습니다.

 

 

 

 

 

▲ 대청댐

 

 

 

 

먼저, 대청댐은 대전과 청주지역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도수로(물을 끌어들이고 내보내는 길)와 9만 KW의 수력발전 시설을 갖춘 다목적 댐으로, 1980년 12월에 준공되었다고 합니다.

 

 

대청댐의 왼쪽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오른쪽은 충북 청원군 문의면 덕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4134㎢의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 대청댐 물문화관 앞에서

 

 

 

 

대청댐을 한바퀴 돌아본 후 물문화관에 가서 대청댐과 물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물문화관은 총 3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1전시관에는 대청댐과 물에 관한 이야기를, 제2전시관에는 철갑상어를 비롯한 대청호와 금강 주변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을, 그리고 제3전시관에는 대청댐에 살던 주민들과 그곳의 문화를 전시해놓았습니다.

 

 

 

 

 

                                                         ▲ 제1전시관   -   출처 : 쭌스 포토앤리뷰 (http://azeizle.tistory.com)

 

 

 

 

제1전시관인 물관은 우리의 삶에서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 소중한 자원을 우리의 일상생활과 산업에서 이용하기 위해, 대청댐이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제2전시관   -   출처 : 쭌스 포토앤리뷰(http://azeizle.tistory.com)

 

 

 

 

제2전시관인 생태관에서는 대청호와 금강에 살고 있는 생물들의 서식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금강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민물고기와의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대청호와 금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제3전시관   -   출처 : 쭌스 포토앤리뷰(http://azeizle.tistory.com)

 

 

 

 

제3전시관은 '대청호 사람들의 삶과 문화'라는 주제로 대청댐 건설로 인해 사라진 대청호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문화를 기록, 복원, 재현해놓은 곳입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곳이지만, 지역 주민들의 발자취를 통해 역사 속 삶의 의미를 찾고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껴볼 수 있게 해놓은 곳이었습니다.

 

 

 

 

 

▲ 대청댐의 첫 번째 역할, 수력발전

 

 

 

 

3개의 전시관 중에서도 수자원 관리에 대한 곳이 바로 제1전시관이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대청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해놓은 곳을 통해 수자원 관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본 대청댐이 하는 역할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첫 번째 역할이 바로 수력발전을 통한 전기생산이었습니다.

 

 

수력발전이란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질 때의 힘을 이용해 수차를 돌리고, 그 수차에 연결된 발전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대청댐이 수력발전으로 생산하는 전기는 연간 약 2억 4000만kWh정도 라고 하네요.

 

 

 

 

 

대청댐의 두 번째 역할, 용수공급

 

 

 

대청댐의 두 번째 역할은 바로 대전을 비롯한 충청 지역으로의 용수공급입니다. 설명에 의하면 물을 필요한 곳으로 보내기까지는 8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원하는 곳에 물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하네요.

 

 

8단계의 과정을 간단히 정리하면, 처음에는 댐, 강, 지하 등 물이 있는 곳에서 물을 끌어온 후 모래 등 무거운 입자를 가라앉힙니다. 무거운 입자가 가라앉은 물에 약품을 넣고 빠르게 섞어 작은 입자가 만들어지도록 한 다음에, 오물을 걸러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을 소독하는 단계까지 거쳐야 필요한 곳에 물이 공급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펑펑쓰던 물이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줄은 몰랐기에 너무나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대청댐의 마지막 역할, 홍수조절

 

 

 

 

대청댐의 마지막 역할은 홍수조절이었습니다. 비가 많이 올 때 물의 일부를 댐에 저장했다가 서서히 방류(모아서 가둔 물을 흘려보내는 것)하는 과정을 통해 홍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이지요.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었던 대청댐이 하는 역할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대청댐과 대청댐 물문화관 방문을 통해 대청댐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대청호를 이대로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우수 경관 조성사례 발굴을 통해 경관 향상에 기여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우수 경관 조성사례의 발굴․홍보를 통한 지역의 경관개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3월 3일부터 3월 25일까지 공모합니다.



올해로 4번째 시행하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가로, 광장, 공원, 하천 및 오픈스페이스 등 공공공간과 주변 건축물, 자연환경 등이 잘 어우러진 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공모는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개인 등 경관향상기여한 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시가지경관․역사문화경관농산어촌경관․자연경관․공공디자인5개 경관유형특별상으로 구분하여 실시됩니다.


5개 경관유형별로는 지역의 경관자원을 보전․관리․형성하기 위한 노력과 그 결과로 조성된 우수한 경관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특별상은 경관향상에 기여한 활동 중에서 매년 주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데, 올해의 주제도시 경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간판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정하였습니다.


참가신청은 대한민국 경관대상 홈페이지(http://www.k-scape.or.kr) 통해 이루어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16일 제2회 국토경관의 날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며, 당선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또는 관련 학회장상*과 함께, 해당 지역에 부착하여 홍보할 수 있는 동판도 수여됩니다.

* 국토교통부 장관상 6점 / 한국경관학회․한국도시설계학회․한국공공디자인학회 학회장상 10점


또한, 상을 수상한 지자체가 국토부에서 실시하는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에 응모할 경우에는 가산점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역경관 향상을 위해 전문가 지원을 통해 건축물, 공공공간 디자인 등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09~’13년까지 28개소, 총 162억원 지원)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경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경관향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2013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작


140303(석간)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공모(건축문화경관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