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이 뭐길래?


사전적 의미의 공원은 공공녹지로서 자연지나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생적 조경지를 뜻합니다.

 

전자를 자연공원, 후자를 도시공원이라고 부르는데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연풍경지를 보호하고, 국민이나 주민의 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공원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시민 정서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에서 운영되고 있는 곳을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도시공원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녹지에 조성된 공원의 모습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공원의 개념은 소공원,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역사공원, 문화공원, 수변공원, 장지공원, 체육공원 등이 있습니다.

 

예전 도시공원법에서는 공원의 의미를 도시계획시설 도시공원과 녹지로 한정하였지만, 현재는 도시공간시설과 식생이 자라는 공간으로까지 확대하여 그 의미가 보다 확장되었습니다.



도시에 위치한 도시공원의 모습



이러한 공원은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도시에서 쾌적한 환경을 형성하고 소음과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등 공공의 복리를 증진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녹지 공간은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평온함을 주는 등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을 소화하며 시민의 휴식을 돕고 운동, 위락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장미공원? 공원일몰제?


그런데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던 공원들이 사라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찌 된 일일까요?

 

공원의 기능과 필요성은 분명하지만, 지자체가 도시·군 계획 시설상 공원으로 결정한 부지를 20년 동안 집행하지 않으면 그 효력을 상실하는 제도를 공원 일몰제라고 합니다.

 

산책로 인근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공지들은 다양한 이유로 공원 부지로 지정되었지만 개발되지 못한 채 장기 미집행 공원으로 오랜 세월 우리 곁에 함께 해 왔는데요.

 

이러한 공지들은 제도가 도입된 지 20년이 지나게 되는 20207월이면 공원일몰제에 따라 사라지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원일몰제,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단풍으로 물든 공원의 모습

 


국토교통부에서는 지난 528, 사라질 예정인 장기 미집행 공원을 적극적으로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다양한 시민단체와 지자체 등 협의를 얻어내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국토부에서는 과거에 지방채를 발행하는 여건을 개선하여 공원 조성에 필요한 비용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고, LH 등을 통해 공공사업으로 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도시 계획적 관리수단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설치 가능한 시설물 종류를 확대하여 공원개발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19년부터는 공원 조성 절차를 단축하고, 공원 조성 방식을 다양화하며, 공원 조성 우수 지자체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요.

 

그리고 지난 8, 전국 지자체의 공원 일몰제 대응 현황을 다시 한번 발표했습니다. 여러 지자체에서 2023년까지 70여 개소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공원 일몰제에 우수하게 대응하고 있는 지자체를 소개하였습니다.

 

 

 


공원을 지켜라! 우리 지자체!


아파트단지에 위치한 공원의 모습



국토부에서는 얼마나 많은 공원을 조성할 계획인지, 그리고 재정을 얼마나 투입하는지를 기준으로 공원일몰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지자체를 발표하였는데요.

 

상위권을 차지한 제주, 광주, 부산은 지방채 발행을 통해 지속적인 예산확보로 공원을 조성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시는 공원 부지를 순차적으로 매입하여 매입 불가일 경우에도 도시계획 방안을 활용하여 공원 기능을 유지하고 필요하면 매입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지자체 공무원들 또한 발 벗고 나서서 공원일몰제를 알리고, 토지소유주와 적극적 협의를 통해 공원을 지키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청주시는 공원업무 담당자들이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전단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으로 공원일몰제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장지공원 소유권을 가진 민간업자와 2년간 협의를 통해 장기 미집행 공원을 해소하는 성과를 낳기도 했습니다.

 

도시공원법에서 공원은 자연경관의 보호와 시민의 건강, 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정의하고 있는데요. 과거의 공원들은 시민의 휴양·산책·감상 등 정서적인 기능을 위한 정적 공원이었으나, 도시화로 인해 운동공원·대공원 등의 동적인 공원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에서 보낸 시간은 사람의 일상과 일생에 활력을 주는 등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자체와 국토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우리 곁에 공원들이 오래도록 많이 자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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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선선해진 가을에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산마루놀이터를 다녀왔습니다. 가을은 놀이터에서 놀기 딱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산마루놀이터는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곳인데요. 우리나라 봉제 산업의 역사가 남아있는 동네의 특색을 그대로 살려 낙후된 놀이터를 친환경 자연형 놀이터로 재탄생시켰습니다. ‘2019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당당히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모습



또한 창신동은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를 지은 돌을 캐던 채석장이 있던 곳이라 예전에는 동네 이름도 없이 돌산 밑이라 불렸던 역사적 아픔도 있는 곳입니다.

 

산마루놀이터의 랜드마크인 풀무골무



 

산마루 놀이터란?


마루는 순우리말로 정상’, ‘꼭대기의 의미가 있는데, 산마루 놀이터는 이름 그대로 산의 꼭대기에 있습니다. 높은 지대에 있어 도시의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다는 장점이 큽니다. 놀이터에는 대표 상징물인 풀무골무라고 불리는 골무 모양의 건축물이 있는데, 창신동의 지역적 의미를 살려 골무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골무홀 내부는 9m 높이의 커다란 정글짐이 있는데요. 이 정글짐은 그물로 연결되어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었고 비탈길도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풀무골무 옆에 위치한 열린 광장




산마루놀이터의 즐길 거리


놀이터 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이라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끼리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놀이터 외부에는 황토 모래사장과 작은 열린 광장이 있었는데요.

 

모래사장에는 몇 가지 장난감이 놓여있고, 모래에 물을 뿌리며 놀 수 있게 작은 수돗가도 옆에 있었습니다. 작지만 세심하게 준비되어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 풀밭 군데군데 숨겨져 있는 분필을 찾아 골무홀 벽이나 황토 광장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입니다.

 


풀무골무 내부에 위치한 도서관

 


골무홀 실내에서 나선형으로 내려가다 보면 비밀의 공간처럼 작은 도서관과 체험학습실이 나오는데요. 책이 많이 있지는 않지만, 조용히 쉬는 공간이 될 수도 있고 매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안보는 책이나 더 이상 갖고 놀지 않는 장난감을 이곳에 기증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산마루놀이터는 활동가와 함께하는 놀이터


산마루놀이터에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서울시 놀이터 활동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어린이 기획단이 있어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함께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놀이터 운영에 직접 참여하여, 어린이 스스로 놀이터의 주인이 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도전정신이 강한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어린이 누구라면 이 기획단에 도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산마루놀이터가 쉬는 날이라는 점도 참고하세요. 이용 시간과 다양한 정기프로그램을 미리 알아보고 사전신청해서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마루놀이터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서울 전체를 펼쳐보는 듯했습니다. 도심 속 풍경과는 많이 달랐던 창신동 속에 자연을 닮은 산마루놀이터의 모습은 자연 그대로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산마루놀이터를 방문해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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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9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공원부분 1위를 차지한 동탄호수공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동탄호수공원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공원으로 공원녹지 560와 호수면적184규모입니다.

 

국토경관디자인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동탄호수공원은 물놀이 시설 및 농구 등의 운동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 동탄지역에 있던 저수지와 하천을 활용하여 만든 공원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전국 최초로 시민참여형 공원조성 협의체를 운영해서 호수의 수위를 조정하고 공원 시설물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합니다. 주민과 지자체의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 멋진 공원이 탄생한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20188월에 동탄호수공원이 개장한 이후 하루 최대 5천 명 정도가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명소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볼거리가 많아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과 조경이 어우러진 동탄호수공원 한 바퀴


본격적으로 동탄호수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호수 공원 내 편의시설



동탄호수공원의 가장 큰 특징은 잘 가꿔진 공원 사이사이에서 볼 수 있는 자연경관이 아름답다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제가 취재를 갔던 날은 비가 와서 하늘이 좋지 않았지만, 평소에는 맑은 하늘과 자연이 어우러져 매우 멋있다고 합니다. 또 길 양옆에 있는 나무와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호수 가운데에 있는 건축물도 호수공원의 포인트이자 호수를 더 멋있게 빛내주고 있습니다. 산책하는 길도 예쁘고 멋있게 꾸며져 있어 걸으면서 구경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 동탄호수공원



알록달록한 길을 걸으니 기분도 저절로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언덕인지 산인지 구별이 가지 않지만, 나무가 많은 언덕이 있어서 등산하는 느낌이라 상쾌했습니다. 쉬는 공간에는 옛 사원처럼 오래된 돌로 꾸며놓아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같은 동탄호수공원이지만 사원 같은 곳과 알록달록한 길의 느낌은 너무 달랐습니다.

 

호수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동탄호수공원을 방문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루나쇼입니다. 밤이 되면 음악과 함께 분수가 나오면서 화려한 레이저도 어우러져 멋있는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저는 낮에 방문하여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멋진 자연경관과 화려한 쇼가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고 합니다.



자연과 호수가 어우러진 동탄호수공원



이렇게 동탄호수공원을 직접 걸어보며 취재해보았는데요. 동탄호수공원은 가족과 함께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운동하고 싶을 때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산책하고, 호수도 보고, 자연에서 놀고, 공연도 보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을 즐기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동탄호수공원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산책도 하고 밤에 열리는 루나쇼도 구경해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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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제천 간 고속도로가 6월 30일 새롭게 개통되어 서해안고속도로로 서평택분기점을 통해 평택 제천 고속도로 전 구간을 이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도를 이용 할 때보다 통행시간이 단축되어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제천지역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졌는데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올해에는 가족, 연인들과 함께 삼한시대 진한의 발상지이자 선사문화의 중심지, 그리고 자연과 힐링의 도시로 알려진 제천으로 떠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천은 중원문화의 중심지로 문화유적이 많을 뿐만 아니라 월악산국립공원을 비롯한 명승지가 있어 예로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이 중에서도 제천 1경이라 불리며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저수지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의림지는 제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수백 년 자란 소나무, 버드나무와 자연폭포가 우리나라의 3대 악성 중 한 분인 가야금의 대가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탔던 우륵정, 영호정, 경호루 등의 정자와 한데 어우러져 고즈넉한 풍치를 더합니다.





의림지는 최근엔 입구에 작은 놀이공원이 문을 열고, 오리배를 탈 수 있게 되면서 현재는 수리시설보다 유원지로 더 명성이 자자합니다.





제천에서 문화적인 경험과 더불어 최근 유행하는 여행의 트렌드인 웰빙, 체험을 한 번에 즐기고자 한다면,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충주댐 건설로 수몰 된 지역에 흩어져 있던 문화유산을 3년에 걸쳐 원형 그대로 복원, 개장한 청풍문화재단지는 의림지와 더불어 제천의 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제천 10경 중 하나입니다.





청소년 역사 교육의 산 교육장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청풍문화재단지에는 높이 3m 41cm의 거대한 석불인 보물 제546호 물태리 석조여래입상, 조선시대 3대 익랑 누각 중 하나인 보물 제528호 청풍 한벽루를 비롯하여, 조선 숙종 때 지어진 팔각지붕 목조건물인 청풍 금병헌, 응청각, 삼국시대 축성된 것으로 보이는 망월산성 등이 화려했던 남한강 문화의 증거로 현재도 그 웅장한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청풍문화재단지는 문화재와 더불어 청풍호반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으며 레져시설인 번지점프, 자이언트스윙을 포함한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관광지입니다.





팔영루를 시작으로 고가, 유물전시관, 수몰역사관, 망월산성, 석조여래입상으로 이어지는 청풍문화재단지의 전체 관람코스를 둘러보는 데는 대략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며,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청풍문화재단지 관람 후에는 산야초마을(약초생활건강)로 자리를 옮겨 천연염색체험을 즐긴다거나, 청풍나루터에서 단양 장화나루까지 운행하는 왕복 유람선 청풍호를 타고 청풍호반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으로 제천의 웰빙, 체험 여행 코스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4월에는 하얀 벚꽃들이 가득한 청풍호에서 청풍호벚꽃축제가 열리며, 8월엔 아름다운 자연과 청풍호를 배경으로 10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8월 13일 ~ 18일)가 개최되니, 청풍호와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하고자 한다면 이 시기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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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ightshade

    아~ 여름방학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2015.07.06 21:00 [ ADDR : EDIT/ DEL : REPLY ]
  3.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2015.07.07 08:46 [ ADDR : EDIT/ DEL : REPLY ]
  4. wmfm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7 08:49 [ ADDR : EDIT/ DEL : REPLY ]
  5. 따람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7 16:11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아름다운 기사네요.^^

    2015.07.07 2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유혜민

    제천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볼거리가 참 많네요!

    2015.07.07 23:42 [ ADDR : EDIT/ DEL : REPLY ]
  8. 조유진

    몇년전에 가본 곳인데 정말 아름다운 곳이예요.
    이번 여름방학때 또 가보고 싶어요

    2015.07.08 13:05 [ ADDR : EDIT/ DEL : REPLY ]
  9. 앨리스심

    우와~~ 우리나라에 정말 멋진 곳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2015.07.08 23:21 [ ADDR : EDIT/ DEL : REPLY ]
  10. 씨앗

    이번 휴가 때 가족들이랑 가고싶네요!

    2015.07.08 23:56 [ ADDR : EDIT/ DEL : REPLY ]
  11. ㅎㅎ

    잘읽었습니다ㅎㅎ

    2015.07.09 09:02 [ ADDR : EDIT/ DEL : REPLY ]
  12. 청풍명월의 도시 제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9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shy

    엊그제 제천을 소개하는 글을 보고 가고싶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보니 조만간 꼭 가봐야겠습니다!

    2015.07.09 14:30 [ ADDR : EDIT/ DEL : REPLY ]
  14. sysea47

    제천 꼭 가보고 싶어요!
    오래전에 가본 곳이라서 지금 또 가보면 느낌이 새로울 것 같아요.

    2015.07.09 21:56 [ ADDR : EDIT/ DEL : REPLY ]
  15. 유익한 정보네요~

    2015.07.23 15:52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제천에가보고싶네요

    2015.07.27 17:10 [ ADDR : EDIT/ DEL : REPLY ]
  17. 공룡

    정말 재미있겠네요.

    2015.07.29 07:35 [ ADDR : EDIT/ DEL : REPLY ]
  18. 씨앗

    얼마 전 제천이 나오는 방송을 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2015.07.29 13:56 [ ADDR : EDIT/ DEL : REPLY ]
  19. Leo

    제천 가보고 싶어요.

    2015.07.30 15:22 [ ADDR : EDIT/ DEL : REPLY ]
  20. urbanpark

    우와 제천에 이런 재미있는 곳이 있다니!! 가보고싶네요!!ㅎㅎㅎ

    2015.08.23 01:32 [ ADDR : EDIT/ DEL : REPLY ]
  21. 겨울에 의림지를 갔었는데 사진으로보니 또다른 매력이 느껴지네요!

    2015.10.14 0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11월 24일, 제인구달 박사님이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무대륙>이라는 카페에 와서 '뿌리와 새싹' 회원 50여 명과 함께 모임을 가졌습니다. '뿌리와 새싹'에 가입된 환경단체 <그린친구>의 일원으로 이 캠프에 참여해봤습니다.



'뿌리와 새싹'은 제인구달 박사님이 22년 전 탄자니아에서 12명의 학생과 함께 시작한 모임으로, 현재는 138개국에서 15만 단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인구달 박사님은 '뿌리와 새싹'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 방한기간에 '뿌리와 새싹' 회원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 제인구달 박사님, 환경부장관님, 최재천 교수





이 <무대륙 캠프>는 환경부장관님의 축사와 식사, <책 읽어주는 도마뱀> 공연, 캠프파이어 및 팀 발표, 제인구달 박사님의 연설, 그리고 사진촬영 및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 선물한 브로치를 달고 있는 제인구달 박사님





<그린친구>도 발표를 했는데요. 그린친구는 자연 속에서 친구를 만들어 우정을 쌓고 관심을 갖고, 위험에 빠진 친구는 도와주는 메이크 그린친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버려지는 자연물을 이용해 업사이클링 제품도 만드는데, 특히 이번에 제인구달 박사님과 동행하신 최재천 교수님 두 분께 브로치를 선물해드렸는데, 좋아하며 받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팀 발표가 끝난 후 제인구달 박사님이 회원들을 위해 연설을 해주셨고, 최재천 교수님이 통역을 해주셨습니다. 이 연설을 가상 인터뷰 형식으로 꾸며봤습니다.



<제인구달 박사님과의 가상 인터뷰>









어린이 기자 : '뿌리와 새싹'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제인구달 박사님 : '뿌리와 새싹'은 1991년 탄자니아에서 12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환경단체이며, 지금은 유치원 어린이에서부터 어른까지 15만 팀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기자 : '뿌리와 새싹'은 박사님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제인구달 박사님 : 정말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면 그게 나를 정말 행복하게 만듭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 나처럼 똑같은 일을 걱정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그게 나를 더 강하게 만들고 내가 하는 일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기자 : '뿌리와 새싹'을 하면서 언제 가장 기뻤나요?


제인구달 박사님: 세상에 어느 곳을 가든 내가 모르는 곳이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하더라도 '뿌리와 새싹' 단체를 만나면 가족을 만난 것 같습니다. 어디를 가든 여러분 같은 '뿌리와 새싹' 회원을 만나면 세상에 대한 희망이 새로 살아납니다.


 

어린이 기자 : 어떤 것을 가장 당부하고 싶은가요?


제인구달 박사님: 매일 여러분이 살고 있으면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를 늘 생각을 하면서 사십시오. '뿌리와 새싹'의 회원으로써 여러분은 이미 결정한 것입니다. 매일매일 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이죠.



제인구달 박사님을 만나서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 제인구달 박사님을 2년 전에 이대 강연회에서 봤고, 사인도 직접 받았지만 이번 모임에서는 박사님을 아주 가까이에서 뵐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앞으로 박사님의 뜻에 따라 환경을 더 열심히 지키고 보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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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혜연

    우와~~제인구달 박사님을 직접 만나다니 좋은 시간이 됬을것 같아요!

    2014.12.04 21:33 [ ADDR : EDIT/ DEL : REPLY ]
  2. DJ 강이안

    신혜연 기자님 감사합니다
    박사님을 만나서 저도 너무 기뻤어요

    2014.12.06 00:05 [ ADDR : EDIT/ DEL : REPLY ]
  3. 강이안 기자님 다양한 활동을 하시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4.12.07 1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준석

    뿌리와 새싹이라는 환경단체에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2014.12.10 20:55 [ ADDR : EDIT/ DEL : REPLY ]




공릉천은 경기도 양주시, 고양시, 그리고 파주시를 걸쳐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입니다. 공릉천이라는 이름은 파주시에 있는 파주 삼릉(공릉, 순릉, 영릉)의 공릉에서 유래한 것인데요. 경기도 양주시의 사패산 송추계곡에서 발원하며 양주시 부곡리에서부터 행정구역상의 지방하천으로 인식됩니다.



39번 국도와 온릉까지 평행선이며, 온릉에서 남쪽으로 굽이치는 모습인데요. 양주시 삼상리에서 석현천과 합류하고,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에는 4개의 공릉천 다리가 있는데, 양주요금소 앞의 공릉천1교, 그 앞의 공릉천2교, 통일로IC 앞의 공릉천3교, 통일로IC에 있는 공릉천4교가 있습니다.









원당천과 합류한 이후 제2벽제교 앞부터 파주시 경계를 지나며고양시 덕양구와 일산동구의 경계를 이루는데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과 일산동구 지영동, 경기도 파주시 장곡리의 경계에서 국가하천으로 바뀌며 파주시 봉일천동을 지나 금촌동을 거쳐 교하동을 따라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에 있는 자유로 송촌대교에서 한강과 합류합니다.



이러한 공릉천이 일제강점기때부터 반세기가 넘도록 곡릉천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이는 일제가 민족말살정책을 위해 임의로 하천 이름을 바꿨던 것이라 합니다. 파주시의 요청으로 2009년 1월에 다시 공릉천으로 개명하면서 원래 이름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공릉천 생태하천은 2013년 산책로 16km, 자전거도로 8.3km, 수변공원 13,000㎡의 규모이며 파주시 조리, 금촌, 교하, 탄현 등을 지나가면서 주민들의 쉼터와 운동시설, 철새들의 서식지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고장 파주의 대표 하천인 공릉천은 양주시, 고양시, 파주시를 통과해 한강으로 연결되는 중요 하천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못받았는데요. 몇 년 전부터 하천 주변을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조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하천을 정비하면서 수질 개선에도 많은 공을 들였고, 시민 단체 및 학생들의 참여로 환경보호활동 역시 이뤄졌습니다. 그 결과, 많은 새들이 찾아오는 곳이 되었고, 이전에 보지 못했던 큰 물고기들이 떼지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 됐습니다. 









생태계 보호와 관리가 잘 이뤄진다면, 자연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해줍니다. 파주시민들의 새로운 휴식터인 공릉천을 더욱 잘 보호하고 관리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환경보호에 앞장서서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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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유진

    공릉천이 참 깨끗해보여요. 앞으로 더 많은 새들과 물고기들이 찾아오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4.09.27 12:20 [ ADDR : EDIT/ DEL : REPLY ]
  2. 쥐니짱

    저도 공릉천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앞으로는 더이상 오염되지 않게 해야겠어요.

    2014.09.27 21:31 [ ADDR : EDIT/ DEL : REPLY ]
  3.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며 깨끗한 공릉천을 위해 모두들 노력해야겠네요~

    2014.09.27 21:49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준석

    그렇죠.... 앞으로도 생태계 보호가 되야 앞으로도 아름다운 공릉천을 볼 수 있겠네요^^
    우리 모두 생태계 보호^^

    2014.09.27 23:32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현경

    기사 잘 읽었어요 환경의 중요성을 느꼈어요 ^^

    2014.09.29 17:35 [ ADDR : EDIT/ DEL : REPLY ]
  6. 학생들도 환경보호에 참여하다니 대단합니다!

    2014.09.29 21:32 [ ADDR : EDIT/ DEL : REPLY ]
  7.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09.30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전하진

    환경사랑!

    2014.10.12 23:50 [ ADDR : EDIT/ DEL : REPLY ]
  9. 김태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13 21:34 [ ADDR : EDIT/ DEL : REPLY ]
  10. 박경준

    고양시에도 흐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4.10.26 23:54 [ ADDR : EDIT/ DEL : REPLY ]
  11. 신혜연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7 11:16 [ ADDR : EDIT/ DEL : REPLY ]
  12. 윤성빈

    많은사람들이 노력해서 이뤄논 만큼 지키는 것이 이젠 우리의 할일이네요

    2014.10.30 17:58 [ ADDR : EDIT/ DEL : REPLY ]




이번에는 코카콜라에서 지원하는 환경단체를 따라 우포늪을 취재해봤습니다. 총 넓이가 70만 평에 다다르는 우포늪.



우포늪은 자연의 신기함과 자연이 주는 선물로 가득찬 곳인데요. 그럼 먼저 간단하게 우포늪을 한번 살펴볼까요?









영상 중간에 많은 새들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동영상은 망원경을 이용해 촬영한 것이라 시야가 넓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포늪은 여러 구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우포늪은 쪽지늪, 방제, 농촌, 여러 늪과 그리고 생태체험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포늪에 홍수가 나면 우포늪이 일시적으로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사라졌던 우포늪이 강과 호수의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생물들과 함께 다시 늪으로 되돌아온다고 합니다. 마치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기 위한 전 단계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우포늪에 함께 탐방 온 분들을 인터뷰해봤는데요.



어린이 기자 : 안녕하십니까?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박재민이라고 합니다.



탐방객 : 네, 안녕하세요.



어린이 기자 : 취재를 위해 간단히 인터뷰를 하고 싶은데 괜찮으십니까?



탐방객 : 네 괜찮습니다.



어린이 기자 : 우포늪에 몇 번째 와보시는 건가요?



탐방객 : 아마 2번째인 것 같아요.



어린이 기자 : 그러면 우포늪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탐방객 : 우포늪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면 아름다운 자연 경관, 그리고 맑고 깨끗한 공기인 것 같아요.



어린이 기자 : 왜 자연 경관과 맑은 공기가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탐방객 :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아도 각 계절마다 아름답고 색다른 경관을 보여주는 모습에 홀딱 반했는데요. 특히 우포늪의 봄은 개나리와 마름 꽃이 예쁘게 피는 계절이랍니다.



어린이 기자 : 아하 그렇군요.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우포늪. 역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우포늪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우포늪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멋진 곳이었습니다.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을 찍다보니 날씨도 덥고 다리도 아파서 우포늪 생태관 안으로 들아갔는데요.



생태관 안에는 우포늪에 살고 있는 여러 동물들과 식물들의 생태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우포늪의 명물인 가시연꽃을 보여주며 가시연꽃의 씨도 나눠주고 있었는데요. 이외에도 가시연꽃 볼펜만들기 등의 가시연꽃과 관련된 것들이 많았습니다. 









생태관 안에서 우포늪의 생물들이 전시된 곳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곳에는 자연사로 죽은 동물들을 박제해 전시해놓고 있었습니다. 비록 자연사했지만 박제된 동물들을 보니 불쌍한 마음도 들었는데요. 물닭, 왜가리, 홍새, 황새 등 여러 철새들과 멸종위기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물닭이 판발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어 물 위를 뛰어다닐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놀라웠는데요. 이런 동물들이 사람들의 욕심때문에 사라진다면 정말로 슬플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할 것들이 즐비한 자연이 살아있는 우포늪에 놀러오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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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유진

    우포늪, 교과서에 나왔을 정도로 유명하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녀와보고 싶은 곳이에요.

    2014.09.27 12:35 [ ADDR : EDIT/ DEL : REPLY ]
  2. 공다현

    저도 1기 때 국토탐방대회에 갖다와서 우포늪에 관한 기사를 작성했었는데 재민 기자님은 가족들과 놀러갔다오셨나요?

    2014.09.27 19:36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진

    5학년 교과서에도 나오는곳인데 저도 가보고 싶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09.28 13:36 [ ADDR : EDIT/ DEL : REPLY ]
  4. 박진

    5학년 교과서에도 나오는곳인데 저도 가보고 싶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09.28 13:36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09.30 2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김태규

    5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우포늪 나중에 저도 가서 물고기도 잡아봐야죠!(예약해야 되겠지만....)

    2014.10.24 18:11 [ ADDR : EDIT/ DEL : REPLY ]
  7. 박경준

    일산에 있는 장항습지는 군부대가 관리해서 쉽게 가지를 못해서 아쉬운데
    우포늪에는 가보고 싶네요.

    2014.10.26 23:33 [ ADDR : EDIT/ DEL : REPLY ]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서울, 이곳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이 있습니다.

 

 

매년 평균 4,400㎡씩 넓어지는 섬, 자연의 마법을 볼 수 있는 곳 밤섬이 그곳입니다.

 

 

밤섬은 서울 여의도와 마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밤을 깎아놓은 듯한 모양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밤섬의 현재 모습

 

 

 

 

본래 사람이 거주했던 밤섬은 1968년 2월 10일 여의도 개발에 필요한 잡석을 채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밤섬 중심부를 폭파해 윗 밤섬과 아랫 밤섬으로 나뉘면서 사람이 살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편익을 위해 폭파된 밤섬은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잊혀져갔습니다.

 

 

하지만 자연은 달랐습니다. 자연은 흉물스럽게 변했던 밤섬을 20여년 동안 꾸준히 치유해왔습니다. 한강의 퇴적물들을 쌓아 섬을 조금씩 복원했고, 다시 나무와 식물들이 자랄 수 있는 곳으로 밤섬을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새들도 다시 찾게 되었고, 결국 도심 속의 철새도래지로 밤섬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래서 밤섬은 1999년 8월에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고, 2012년에는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었습니다.

 

 

 

 

 

 

 

▲ 카약을 타며 밤섬을 탐사하는 모습

 

 

 

 

본 기자는 환경재단에서 주최하는 밤섬 탐사에 참가했습니다.

 

 

밤섬 탐사과정은 카약을 타고 밤섬을 둘러보며 밤섬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 밤섬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이용해 난지습지원으로 들어가 여러 미션들을 수행하며 습지의 여러 생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서강대교에 올라가 밤섬에서 서식하는 여러 새들을 보는 것으로 마무리되는데요.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밤섬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카약을 타며 둘러 본 밤섬의 모습은 예전에 섬 중심부가 폭파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거의 완벽하게 복원되어 있었습니다. 인간이 했다면 아주 오래 걸렸을 일을 자연은 단 20년만에 해낸 것이지요. 이를 보며 자연의 복원 능력에 대해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자전거를 타고 밤섬 구석구석을 탐사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

 

 

 

 

그리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난지 습지원으로 이동해 미션을 하나씩 수행해나가면서 습지의 생물들을 관찰하는 과정들을 통해 생물들에 대한 지식들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밤섬에는 식물 138종, 조류가 49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밤섬을 파괴했지만, 자연은 밤섬을 다시 복원했고, 이제는 여러 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눈앞의 편익을 위해 자연을 손상시키지만, 결국 사람에게 있어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준비입니다. 이번 탐사로 본 기자는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더욱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만약 밤섬이 복원되지 않았다면 지금 어떤 모습일까?"

 

 

자연을 누리고 살아가는 것도 사람이지만, 그 자연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 역시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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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태규

    항상 강위에 둥둥 떠있는 섬의 이름이 밤섬이라니... 정말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2014.10.26 20:38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경준

    밤섬은 차타고 가며 많이 보았어요.

    2014.10.26 22:52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멋진 풍경이예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6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4. 서울에 이런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당

    2015.07.30 22:19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단영

    잘 보고 갑니다!

    2016.08.11 11:39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교통부에서는 살기 좋은 국토와 편리한 교통을 만들어나가는 일 말고도 다양한 일들을 하는데요.

 

 

그 중에는 수자원 관리도 있다고 합니다.

 

 

지난 7월 12일, 본 기자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수자원 관리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대청댐과 대청댐 물문화관에 다녀왔습니다.

 

 

 

 

 

▲ 대청댐

 

 

 

 

먼저, 대청댐은 대전과 청주지역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도수로(물을 끌어들이고 내보내는 길)와 9만 KW의 수력발전 시설을 갖춘 다목적 댐으로, 1980년 12월에 준공되었다고 합니다.

 

 

대청댐의 왼쪽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오른쪽은 충북 청원군 문의면 덕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4134㎢의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 대청댐 물문화관 앞에서

 

 

 

 

대청댐을 한바퀴 돌아본 후 물문화관에 가서 대청댐과 물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물문화관은 총 3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1전시관에는 대청댐과 물에 관한 이야기를, 제2전시관에는 철갑상어를 비롯한 대청호와 금강 주변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을, 그리고 제3전시관에는 대청댐에 살던 주민들과 그곳의 문화를 전시해놓았습니다.

 

 

 

 

 

                                                         ▲ 제1전시관   -   출처 : 쭌스 포토앤리뷰 (http://azeizle.tistory.com)

 

 

 

 

제1전시관인 물관은 우리의 삶에서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 소중한 자원을 우리의 일상생활과 산업에서 이용하기 위해, 대청댐이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제2전시관   -   출처 : 쭌스 포토앤리뷰(http://azeizle.tistory.com)

 

 

 

 

제2전시관인 생태관에서는 대청호와 금강에 살고 있는 생물들의 서식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금강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민물고기와의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대청호와 금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제3전시관   -   출처 : 쭌스 포토앤리뷰(http://azeizle.tistory.com)

 

 

 

 

제3전시관은 '대청호 사람들의 삶과 문화'라는 주제로 대청댐 건설로 인해 사라진 대청호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문화를 기록, 복원, 재현해놓은 곳입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곳이지만, 지역 주민들의 발자취를 통해 역사 속 삶의 의미를 찾고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껴볼 수 있게 해놓은 곳이었습니다.

 

 

 

 

 

▲ 대청댐의 첫 번째 역할, 수력발전

 

 

 

 

3개의 전시관 중에서도 수자원 관리에 대한 곳이 바로 제1전시관이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대청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해놓은 곳을 통해 수자원 관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본 대청댐이 하는 역할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첫 번째 역할이 바로 수력발전을 통한 전기생산이었습니다.

 

 

수력발전이란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질 때의 힘을 이용해 수차를 돌리고, 그 수차에 연결된 발전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대청댐이 수력발전으로 생산하는 전기는 연간 약 2억 4000만kWh정도 라고 하네요.

 

 

 

 

 

대청댐의 두 번째 역할, 용수공급

 

 

 

대청댐의 두 번째 역할은 바로 대전을 비롯한 충청 지역으로의 용수공급입니다. 설명에 의하면 물을 필요한 곳으로 보내기까지는 8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원하는 곳에 물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하네요.

 

 

8단계의 과정을 간단히 정리하면, 처음에는 댐, 강, 지하 등 물이 있는 곳에서 물을 끌어온 후 모래 등 무거운 입자를 가라앉힙니다. 무거운 입자가 가라앉은 물에 약품을 넣고 빠르게 섞어 작은 입자가 만들어지도록 한 다음에, 오물을 걸러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을 소독하는 단계까지 거쳐야 필요한 곳에 물이 공급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펑펑쓰던 물이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줄은 몰랐기에 너무나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대청댐의 마지막 역할, 홍수조절

 

 

 

 

대청댐의 마지막 역할은 홍수조절이었습니다. 비가 많이 올 때 물의 일부를 댐에 저장했다가 서서히 방류(모아서 가둔 물을 흘려보내는 것)하는 과정을 통해 홍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이지요.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었던 대청댐이 하는 역할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대청댐과 대청댐 물문화관 방문을 통해 대청댐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대청호를 이대로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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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태규

    이런곳도 있네요~

    2014.10.26 20:38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경준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6 22:50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6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4. 소중한 경험을 한 것 같네요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30 22:18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단영

    잘 보고 갑니다!

    2016.08.11 11:38 [ ADDR : EDIT/ DEL : REPLY ]

우수 경관 조성사례 발굴을 통해 경관 향상에 기여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우수 경관 조성사례의 발굴․홍보를 통한 지역의 경관개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3월 3일부터 3월 25일까지 공모합니다.



올해로 4번째 시행하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가로, 광장, 공원, 하천 및 오픈스페이스 등 공공공간과 주변 건축물, 자연환경 등이 잘 어우러진 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공모는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개인 등 경관향상기여한 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시가지경관․역사문화경관농산어촌경관․자연경관․공공디자인5개 경관유형특별상으로 구분하여 실시됩니다.


5개 경관유형별로는 지역의 경관자원을 보전․관리․형성하기 위한 노력과 그 결과로 조성된 우수한 경관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특별상은 경관향상에 기여한 활동 중에서 매년 주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데, 올해의 주제도시 경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간판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정하였습니다.


참가신청은 대한민국 경관대상 홈페이지(http://www.k-scape.or.kr) 통해 이루어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16일 제2회 국토경관의 날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며, 당선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또는 관련 학회장상*과 함께, 해당 지역에 부착하여 홍보할 수 있는 동판도 수여됩니다.

* 국토교통부 장관상 6점 / 한국경관학회․한국도시설계학회․한국공공디자인학회 학회장상 10점


또한, 상을 수상한 지자체가 국토부에서 실시하는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에 응모할 경우에는 가산점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역경관 향상을 위해 전문가 지원을 통해 건축물, 공공공간 디자인 등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09~’13년까지 28개소, 총 162억원 지원)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경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경관향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2013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작


140303(석간)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공모(건축문화경관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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