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및 안양-성남 고속도로 건설현장과 교통안전공단 수원 자동차검사소 방문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5일(토) 오전 신분당선 정자~광교 차량기지와 안양~성남 고속도로 1공구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및 우기대책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정자-광교 복선전철: 성남시 정자동∼수원시 이의동(12.8km, 2016년 2월 개통예정) 안양-성남 고속도로: 안양시 석수동∼성남시 여수동(21.9km, ’2017년 5월 개통예정)



여형구 차관은 “지속적인 장마와 제12호 태풍 ‘할롤라’의 북상에 대비하여 사면붕괴, 기반부 침수 등 수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신분당선 및 안양~성남 고속도로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여 줄 것”을 지시하면서,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또한, 여형구 차관은 교통안전공단 수원검사소를 방문하여 자동차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자동차 안전성 향상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검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여형구 차관은 “특히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에는 차량 결함, 정비 불량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동차 정비 및 안전검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장마철,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내리는 비를 보면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기곤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데 왜 물 부족 국가일까?”


우리나라의 강수량은 연평균 약 1,274㎖로 세계 평균 강수량인 983보다 약 300나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 부족국가로 불리는 가장 큰 이유는 강수량의 계절적인 편중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연 강수량의 70% 정도가 여름철에 집중되어 있고,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양의 내리는 비를 보관할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우리나라의 월별 평균 강수량(자료출처 : 통계청)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빗물을 흘려보내는 대신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신개념 도시‘레인시티(Rain City)’라고 합니다. 빗물은 모든 수자원의 근원이기 때문에 빗물을 저장하고 사용함으로써 수돗물 사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장된 빗물을 어디에 저장하고 어떻게 재사용할 수 있을까요?




▲ 아파트 단지 내 조성된 실개천(출처 : https://www.daelim-apt.co.kr/)



 도시적 차원에서는 공지와 공공시설에 빗물저장시설을 설치하여 빗물을 저장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저장한 빗물을 농업용수나 소방용수, 세척용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거단지 차원에서는 옥상이나 지하공간에 저장시설을 설치하여 단지 내 실개천 조성에 필요한 용수로 사용할 수 있고, 화장실 용수나 조경에 필요한 용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빗물을 재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빗물의 수질상태에 대하여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은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빗물 속에 녹아있는 이물질의 양은 1㎏당 약 0.005그램밖에 되질 않습니다. 하천이나 저수지 물을 끌어다 정수 처리를 하는 수돗물의 이물질이 0.1그램인 것에 비하면 빗물의 이물질은 매우 적은 편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우 초기의 오염도가 큰 빗물을 배제시킬 수 있는 시설과 여과장치를 설치한다면 보다 양질의 빗물만을 집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여과기능이 있는 빗물탱크 (사진출처 : http://www.sewon-eng.com/)



물론 초기투자비용 역시 무시 못 할 문제입니다. 빗물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각종 여과시설에 화장실 용수 등 배관설치만 따로 하는 비용들은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의 대안으로 각종 세금감면 혜택과 초기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빗물을 재사용함으로써 상수도 사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투자비용보다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수원시 호매실동에 설치된 빗물 저장독(출처:blog.daum.net/drrainwater)



우리나라에서는 수원시가 이미 2009년부터 ‘수원시 물 순환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앞서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는 화서1,2동, 입북동 농가를 비롯해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및 어린이집 등 총 12개소에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현재까지 신청된 24개소 중 시설 설치가 타당한 22개소에 대해 설치비의 90%를 지원하는 등 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이런 노력은 시민들에게 빗물에 대한 이미지를 다시 심어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되는 지구 온난화에 우리나라도 점점 아열대기후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적인 패러다임에 걸맞게, 변화하는 기후에 대응하여 빗물이 더 이상 재해의 대상이 아닌 하나의 자원으로 인식되고 기존의 수자원을 절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레인시티 계획이 우리나라 도시계획의 없어서는 안 될 시스템으로 자리 잡길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 출처:photoskorea


남부지방은 강한 태양이 내리쬐고 있지만, 중부지방은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장마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일부 지역은 시간당 2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고되었는데요. 예측할 수 없는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준비가 철저히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지역


비가 오면 배수구에 흙이나 낙엽 등의 퇴적물과 각종 쓰레기가 쌓여 배수가 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물이 차거나 역류하므로 주택이 침수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배수구를 정리해야 합니다. 


또한 축대와 담장 보수도 철저하게 관리하여, 붕괴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에 막아야 합니다. 최근 공사를 시행한 주택은 외벽의 균열로 인하여 붕괴위험이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노후 된 주택인 경우에는 전기시설물 누전화재 특별히 주의하고, 낡은 전선의 피복이 벗겨진 부분이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여야 하고, 실내가구 중 에서는 세탁기나 에어컨 등의 접지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누전차단기를 반드시 설치하여 감전 등의 누전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침수 시에는 배전반의 전원스위치를 반드시 내리고 접근해야 전기에 감전되는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출처:photoskorea

 


  <주택지역 체크리스트>

  ① 배수구 정리하기

  ② 축대와 담장 보수

  ③ 전기시설물 및 피복 점검

  ④ 외벽의 균열 확인

  ⑤ 누전차단기를 반드시 설치

  ⑥ 침수 시 배전반의 전원 스위치를 반드시 내리고 접근




● 농장지역


농장지역에는 농사를 짓기 위해 야외에서 사용하는 전기시설이 많기 때문에 비가 올 때에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하우스 작물의 경우에는 전기시설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농장 주변 물도랑을 정비하고, 하우스 주변의 물길을 만들어 물이 제대로 흐르도록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적당한 환기를 통해 곰팡이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농장지역 체크리스트>


① 농장의 전기 시설 점검

② 농장 주변 물도랑 정비

③ 환기로 곰팡이 예방하기



◀ 출처:photoskorea


      

   

● 건강 관련 


장마철에는 일조시간이 짧아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쉽게 우울증에 빠질 수 있어 정신적인 부분도 대비를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질병을 예방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요. 병원균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등의 전염성 원인이 있으므로 음식을 먹을 때 더욱 주의해서 먹어야 합니다. 


식중독 균은 5도 이하나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증식이 억제되기 때문에 물을 마실 땐 끓여 마시는 것이 가장 좋고, 그 외의 음식도 날 음식보다는 익혀먹는 음식이 더 안전합니다. 칼, 도마, 행주도 매일 삶아 균으로부터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만일 전염성 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환자가 사용한 식기, 변기, 이부자리 등에 의한 전염이 쉽기 때문에 필히 소독을 해야 합니다. 


   <건강관련 체크리스트>

   ① 우울증 대비 

   ② 음식 끓이거나 익혀 먹기

   ③ 조리도구 살균 사용

   ④ 전염성 환자 발생 시 생필품 소독




● 기타지역


산사태 우려지역이나 공사장 등 토사유출의 위험이 있는 곳들은 비닐덮개를 이용하여 붕괴를 방지해야 합니다. 산사태 우려지역이나 공사장을 지나다닐 때에는 토사유출의 위험지역 근처는 되도록이면 가까이 가지 않고 살짝 떨어져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구제역 매몰지의 경우 플라스틱 저장고에 사체를 담고, 비닐 천막을 덮어 빗물 유입과 침출수 유출을 차단하여 수질이 오염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 수해 안전을 위한 우리들의 행동은?


하나,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재난 정보에 귀 기울인다.

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119에 전화한다.

셋, 폭우 시 밖을 나가거나 자동차 운전을 자제한다.

넷, 비가 오면 하천 근처 출입을 삼가고, 물이 불어나면 신속히 대피한다.

다섯,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비탈면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다.

여섯, 식중독과 전염병에 주의해야 한다.

일곱, 환기를 자주 시켜주고, 가구는 벽과 거리를 둔다.

여덟, 노후 된 전기시설을 확인하고 및 전자기기의 접지를 확인한다.

아홉, 배수구 및 도랑 정비로 원활한 물의 흐름을 돕는다.

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손전등, 초, 응급약품, 비상식량 등을 구비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인해 매년 수해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예측하기도 어렵고, 통제도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매년 발생하는 수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주변의 작은 부분에도 신경을 쓰고 예방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2011년 여름, 서울에서 국토해양부로 출근하는 직장인 고씨는 집근처 침수로 인해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 어려워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주차되어있던 자동차를 이동하지 못해 수리비용도 지출해야 했지요.


 

<도로배수 침수사례>



도로의 침수피해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도시의 도로에서는 도로배수시설과 하수도시설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각각 별도의 시설기준과 설계법으로 시공되고 있기 때문에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배수관 병목현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배수시설물 유지관리 불량>


국토해양부는 ‘도시부 도로배수시설을 하수도 시설과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도로측면 전체를 이용하는 선배수시설 및 도로하부 공간을 활용하는 도로저류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의 「도시부 도로배수시설 설계 잠정지침」을 제정하였습니다. 도로배수시설 기준과 하수도시설 기준이 서로 다른 부분을 정리했고, 도로변에 있는 하수도 시설의 용량을 파악하여 물이 잘 빠지는 곳에 도로배수관을 접속할 수 있도록 연계처리를 체계화 하였습니다.


도로배수시설의 하수도 시설과 연계처리 체계화


: 도로 배수계통에 따른 빗물 흐름의 변화를 반영하여 설계


도심지 도로배수시설 설계시 인접지의 배수 여건을 고려하여 도로 노면수와 인접지 노면 유입수를 함께 처리하도록 연계처리 체계화하고, 기존 하수도 시설 용량을 파악하여 배수가 원활한 곳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도심지 도로에 차집관식 배수개념 추가 도입


  ▶     

<수직관식 연결, 기존>                                   <차집관식 연결, 개선안 추가>


 ⇒ 하수도 시설과 연계, 홍수량을 산정하여 침수원인에 대한 분석이 용이, 효과적인 침수예방 시설 도입 가능



지금까지는 도로가 있는 곳 근처에서 노면을 따라 도로로 흘러들어오는 물에 대한 설계기준이 확실히 나와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도로가 감당할 수 있는 저수 용량을 초과하는 경우가 있었지요. 그래서 이번 잠정지침에서는 도시부 도로배수시설 설계시 인접지의 배수 상황을 반영하여 도로 노면수와 인접지 노면 유입수를 함께 처리하도록 고려하였습니다. 


 

<선배수 시설>


선배수 시설 도입


: 선배수 시설은 도로종단을 따라 도로 노면수를 연속적으로 배제시키는 시설로서, 측구 및 개거와 같은 여러 가지 형태로 도로배수 구조물에 적용 가능

기존의 집수정을 활용하는 배수방법은 길어깨를 따라 흐르는 빗물을 집수정으로 유도하여 배수하나, 선배수 방법은 이러한 지체시간 없이 배수구로 즉시 배제토록 하여 효율이 높음


 ▶ 

<집수정 시설>                                                  <선배수 시설>



도로측면부지 전체를 이용하여 배수토록 하는 선배수 시설 개념을 도입하여 기존의 집수정에 의존하는 노면수 배수방법을 개선하고, 도로 하부 공간을 이용 유출수의 방류를 지연시키는 도로저류시설을 도입하여 도로변의 침수를 예방토록 고려하였다.


<도로저류시설>


도로저류시설 도입


: 도로저류시설은 도로 노면수를 일시적으로 모아 두었다가 방류부의 수위가 낮아진 후에 배수시킴으로서 도로침수를 일시 방지하는 시설임

  도로변 침수를 저감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서, 도로 하부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도시부 도로의 특성에 맞는 우수유출저감시설을 계획에 반영하고, 주변의 건물, 학교, 공원 등 도시하부 저류시설과 연계처리 가능


 ⇒ 도로저류시설의 적용으로 도로침수 일시 방지 효과 증대



강우강도 지속기간 강화


: 강우강도 지속기간은 집중호우시 발생되는 유량을 결정하는 시간으로서, 도시부 도로배수시설의 설계홍수량 산정 시 지속기간을 기존 10분에서 5분으로 규정하여 배수시설의 용량 증대 도모


 ⇒ 강우강도 지속기간을 5분으로 세분함으로써 배수시설의 용량 증대효과


그 외에도 도로 배수시설 설계시 사용되는 강우강도 지속기간을 기존의 10분에서 5분으로 단축하여 단기간에 집중되는 호우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강화시켰습니다.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시설기준을 대폭 강화하였지요.


이번 도시부 도로배수시설 설계 잠정지침의 제정으로 하수도시설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도시부 도로 배수체계 정립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도로저류시설 등 친환경 시설을 도입함으로서 도로배수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것과 함께 도로 주변지역의 침수까지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이제 곧 장마, 우리 도시 안전한가요

- 우기 대비 관계기관 합동 전문가 세미나 개최 -




국토해양부와 국토연구원내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는 6월 19일 국토연구원에서 올 여름 폭우에 대비하여 관계기관* 전문가 합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도시방재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년 하절기 기상 전망, 재난 가능성, 방재 대책 등 우기 대비 상황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데요. 


여러분이 궁금해할 주요 질문 3가지를 뽑아서 문답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오는 날 : photopin.com>



올 여름 기상전망은?


기상청(기후예측과 강영준) 사무관은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는 발달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와 서해안 지방에 비가 오는 날이 많겠고, 비의 양 또한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하였어요. 자주 오고, 많이 온다는 거죠. 


또한 7월 하순부터 8월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성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하네요. 국지성 폭우는 작은 지역에 밀집해서 많은 비가 쏟아지는 것으로 옆동네는 쨍쨍한데 우리 동네만 비올 수 있어요. ^^;;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에 내린 비의 양을 조사한 결과, ‘11년에는 ’80년대에 비해 일강수량 100㎜ 이상의 집중호우는 2.37배(43일→102일), 시간당 강수량 50㎜ 이상 집중호우도 2.3배(10일→23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하였습니다.




산사태 우려는 없는지?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이석민 연구위원은 ‘05년~’11년까지 서울시 산사태 빈도를 분석했더니

시간당 강수량 30㎜에서부터 산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경사도는 38°를 전후로, 지질은 변성암에서(76%), 산림은 활엽수림에서(69.7%) 산사태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고 해요. 


집 주변에 산이나 언덕이 있다면 미리미리 살펴보아요.


서울시에서는 우면산 산사태 복구공사를 6월 25일까지 완료 목표로 추진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99%이고, 또한 앞으로는 도로사면 2,470개소, 급경사지 667개소 등 전체 사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산사태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도시계획 차원의 방재대책은?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 심우배 센터장은 전국 도시의 재해취약성을 알아보니 전국 232개 기초지자체 중 38%(88개)가 폭우재해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우 재해취약성분석이란 기후노출지표(강수량), 잠재취약지역지표(저지대면적, 불투수면적, 산사태위험면적 등), 도시평가대상지표(취약인구, 기반시설, 건축물)를 종합한 평가에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강원, 남해안 일대가 폭우재해에 취약한 지역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수도권은 저지대와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 불투수면적 비율이 높고, 

기반시설과 반지하주택의 비중이 높아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라 폭우재해가 대형화되고, 일상화 되고 있어 도시의 모든 구성요소(기반시설, 건축물, 시민 등)가 대응하여 위험을 분담하는 토탈방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지요.



세미나 후에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우기대비 사전점검 및 도시계획 시 재해취약성 분석 방법에 대한 방재교육도 열렸는데요, 지자체 공무원 교육에서는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재해취약성분석에 대한 매뉴얼 및 도시 취약지역․시설물 사전점검, 해외 선진 도시방재 사례 등 도시계획 차원의 재해예방 대책을 전파하였습니다. 


일반 시민들도 폭우시에 집주변 빗물받이 덮개 및 이물질을 제거하고, 침수취약 주택은 물막이판이나 수중펌프 등을 확보해두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저지대․급경사지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은 위험지역을 구청에 적극 신고하고, 대피할 곳을 미리 파악해 두어야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여름휴가 여행길, 더 안전한 항공으로 2배 더 즐겁게 다녀온다!
여름휴가 해외여행 안심하고 다녀오세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었는데요. 최근 늘어난 해외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국내 항공 이용률 역시 크게 늘어났죠?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에서는 보다 높은 항공안전 수준을 확보하기 위해 항공 운항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유럽이나 동남아 등지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대학생이나 괌, 사이판과 같은 세계적인 휴가 명소로 피서를 떠나는 여행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비행기를 많이 타보지 않으신 분들은 행여나 비행기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요. 사실 매년 일어나는 교통 관련 사고 중 항공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되지 않는답니다. 더군데나 이번 특별안전점검 에서는 조종, 정비, 객실안전, 운항관리 등 각 분야별 전문 안전 감독관으로 특별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김포 및 인천공항에 상주시켜 집중 점검한다고 하니 말이죠. 



▲ 이 전문 안전 감독관들은 7개 국적사 및 국내에 취항하는 외국항공사에 대한 안전운항실태까지 꼼꼼하게 집중 점검한다고 하니, 국내 항공사뿐만 아니라 외국항공사까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시겠죠?

주요 점검사항 6가지

1. 항공기 출발 전 · 후 항공기 내 · 외부점검 및 예방정비 실시여부
2. 항공안전을 위한 운항규정, 노선지침서 등의 준수 여부
3. 항공기 증편 운항으로 인한 무리한 운항 여부
4. 조종사, 객실 승무원 등 종사자들의 법정 근무 · 휴식시간 준수 여부
5. 항공기 출발 전 항로상의 기상확인 등 비행계획의 적절성
6. 악기상, 고장 등 비정상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응절차 숙지여부 등


이제 조금은 안심이 되시나요? 피서를 위해 떠나는 항공 여행객 여러분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줄길 수 있도록 진행되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 국토해양부에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항공사의 완벽한 안전운항체계를 유지토록하고,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안전법규 준수 의식을 고취시켜 보다 안전한 항공운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올 여름 여행 계획, 안심하고 세워주세요!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긴 장마가 끝나고 불볕 더위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데요, 혹시 올 여름휴가는 언제쯤 떠나실 계획이신가요? 여름휴가를 가서 몰려드는 인파로 땡볕 속에서 고생하시지 않으려면 언제, 어느 곳에 여름휴가 인파가 몰리는지 미리 알아보는 게 좋은데요, 


올 여름 휴가 인파는 7월30일~8월5일, 즉 8월 첫째 주에 가장 몰리고, 동해안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오는 30일은 휴가를 떠나는 차량이, 8월1일은 휴가지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차량이 가장 많아 고속도로가 크게 붐빌 전망입니다. 특히 올 피서철은 통행량이 지난해보다 4.8% 늘어날 것으로 보여 국토해양부는 7월 23일부터 8월10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들의 편안한 휴갓길을 위해 대중교통수단을 대폭 늘리는 등 다양한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8월 첫주, 휴가객 절반 가량 몰려

1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6월30일~7월1일까지 전국 4000 가구를 대상으로 전화설문 조사를 한 결과, 7월30일~8월5일 사이에 휴가를 떠나겠다는 사람이 47.4%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때 정말 이 사람들이 한꺼번에 휴가를 떠나면 통행량이 평소보다 약 47.9% 늘어난다고 하니, 자칫 잘못했다가는 도로 위에서 찜통더위를 나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오는 30일은 휴가지로 떠나는 차량으로, 8월1일은 집으로 돌아오는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가장 심하게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로 많은 휴가 예정기간은 △7월23일~29일로 17.8%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8월6일~12일 8.9% △8월13일~19일 8.3% 등의 순서네요.



5명 중 1명, 동해안으로 휴가 떠나

올해 휴가를 떠난다고 대답한 비율은 지난해보다 4.0%포인트 늘어난 29.6%였고, 휴가를 가지 않겠다는 비율은 58.0%였는데요, 휴가여행지로 응답자의 91.8%가 국내 여행을 떠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이중 어디가 가장 인기있나 살펴봤더니, ‘동해안’이라고 답한 사람이 전체의 22.3%로 가장 많았고요, 다음으로 △남해안권 13.0% △강원내륙권 12.4% △서해안권 9.4% △호남내륙권 9.3% 등 순이었습니다.


한편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 중에는 동남아를 선호하는 사람이 33.3%로 가장 많았고요, 그 뒤를 △중국 23.8% △유럽 14.3% △미주 10.7% △일본 9.5% 등이 이었네요.



국내 휴가비용, 가구당 평균 54만4000원

그럼 이번 여름휴가에 드는 비용은 어느 정도로 잡고 있을까요. 만약 국내 여행을 떠날 경우 가구당 평균 54만4000원의 비용을 예상하고 있고요, 해외로 휴가를 떠날 경우에는 301만3000원으로 잡고 있었는데요, 특히 해외여행 비용의 경우 지난해 421만9000원보다 크게 줄어든 게 눈에 띄네요.

휴가 일정은 2박3일이 45.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3박4일 24.8%, △1박2일 12.4% 등이 뒤를 잇고 있네요. 이용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가 76.2%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시외·전세버스 16.2% △철도 4.2% △고속버스 1.6% △여객선 1.0% △항공기 0.8% 등의 순서였습니다.



7.23~8.10 특별교통대책 기간, 대중교통 대폭 늘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7월23일~8월10일까지 19일동안 여름 피서인파의 74%가 집중되고, 이 기간 중에 하루평균 417만명, 총 7928만명이 휴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이는 지난해 휴가철에 비해 4.8%, 평상시와 비교했을 때는 28.3% 각각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이 기간을 여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하루 평균 철도는 102량, 고속버스 154회, 항공기 22편, 선박은 269회 증편하는 등 대중교통을 충분히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분산을 위해 △영동고속도로(문막~강천, 신갈~호법) △남해선(진주~마산) 등 3개구간(72.2km)과 △국도 5호선(봉산~장양) △3호선(장암~자금) 등 21개 구간(77.5㎞)을 조기(임시) 개통키로 하고요, 특히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경부선 서울톨게이트~안성 등 39개 구간은 지ㆍ정체 예상구간으로 정해 국도 우회나 갓길 활용을 유도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량, 철도, 공항 등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고에 대비해 119구급대(178개소)와 구난견인차량(1792대)도 배치하는 한편 선로 열팽창 등을 예방하기 위한 폭염대비 상황반도 운영합니다.


또 고속도로를 이용해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자동차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주요 정체 구간과 휴게소에는 임시화장실도 설치할 예정인데요,


출발 전, 도로상황 등 미리 체크하세요!!

이번 여름휴가를 떠났다가 꽉 막힌 도로에 갇혀 폭염 속에서 생고생하시지 않으려면 출발 전, 국토해양부 홈페이지(mltm.go.kr)와 도로공사 홈페이지(ex.co.kr), 인터넷교통방송, 스마트폰 앱 등을 활용해 예상 혼잡 날짜와 시간대, 지정체 구간의 우회도로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하겠네요.

또 이동 중에는 자동음성전화(ARS 1333), 콜센터(1588-2504), 교통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체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휴가 떠나시기 전, 아래의 교통정보안내 전화 또는 인터넷주소 등을 꼭 챙겨두세요!!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장마철에는 어린이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보니 아침마다 비가 오는 요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혹시 아이가 등교길에 어린이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특히 학교가 국도 등 간선도로 근처에 위치해 있을 경우 어린이교통사고의 우려로 더욱 노심초사하실 겁니다.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도에 과속방지턱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그런데 현행 규정은 국도 등 간선도로에는 차량의 안전주행과 간선기능 유지를 위해 과속방지턱 설치를 불허하고 있어 학교 근처를 통과하는 국도는 항상 어린이교통사고의 위험이 컸었는데요, 앞으로는 국도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방지턱이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국도 어린이보호구역에도 과속방지턱 설치

1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을 개정해 2차로 국도 등에 지정된 어린이보호구역(차량속도 시속 30㎞ 이하 설정 구역)에 과속방지턱 설치가 가능해졌는데요, 이는 전체 어린이교통사고는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인데도, 오히려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교통사고는 △2007년 345건 △2008년 517건 △2009년 535건 등 매년 늘어남에 따라 학교 인근을 통과하는 국도변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해달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국도에 과속방지턱이 너무 많이 설치되면 도로 기능을 제대로 못할 우려가 있는 만큼 어린이보호구역이더라도 무단횡단을 막는 방호울타리 설치를 먼저 검토하고, 이것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과속방지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보행자용 방호 울타리>

이와 함께 이번 개정안은 △보행자의 낙상사고를 예방을 위한 급경사 내 보도 손잡이․계단 등 안전시설 추가 설치 기준 △야간 운전시 안전성 제고를 위한 도로조명 시설 개선 기준을 마련했고요, △중앙선 침범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선에도 노면요철포장 설치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어른들의 안전운전 습관 더욱 중요


앞으로는 국도 어린이보호구역에도 과속방지턱 설치가 가능해져 부모님들의 걱정이 조금은 줄었을텐데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최대한 속도를 줄이고, 안전운전을 하는 어른들의 배려심이 더욱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겠지요!!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장마철 시작!  장마철에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이유?
장마철, 이것만 알아도 안전신호 녹색불이다!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장마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가 도로침수, 붕괴, 낙석 등의 위험이 있는 지역의 도로 및 시설 점검과 지속적인 보완을 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안전, 우리 손으로 실천하고 지키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다는 것 모두들 알고 계실텐데요. 작은 것만 실천에도 예방할 수 있는 장마철 교통사고,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비가 오는 날은 평상시보다 사고가 33%로 증가하고,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4.7%에 이른다고 합니다. 장마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새삼 되새기게 되네요!


빗길, 차량의 제동거리가 증가!

장마철 빗길과 같은 젖은 노면의 경우 시속 100km로 운행 중 급제동 시 마른 노면에 비해 제동거리가 평균 4,2m 길어지며, 차종에 따라서는 최대 8.8m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이는 숙련된 전문 운전자를 통해 시험한 것이기 때문에 여성이나 고령자 등 일부 브레이크를 밟는 힘 등이 부족한 운전자는 제동거리가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 차량 중량이 큰 승합 및 화물자동차 등은 제동거리가 승용차에 비해 길게 나타나 차량 중량이 큰 승합 및 화물자동차는 보다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겠죠?

▲ 위의 표는 ABS를 장착한 승용, 승합, 화물 자동차 등 31개 차종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로 일반 운전자의 경우는 제동거리가 보다 길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감속운전과 차간거리 확보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제동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사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따라서 장마철에는 길어진 제동거리를 고려해서 운전을 해야겠죠? 즉 운전자의 경우 반드시 감속운전을 하여 비의 양에 따라 평소의 20~50%까지 속도를 줄여 운전해야 하고요, 차간거리를 평소보도 1.5배 이상 길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빗길의 경우 제동거리 증가 뿐만 아니라 평상시 보다 시야가 좁아지는 것도 고려하여 운전하시는 분들은 감속운전과 충분한 차간거리 확보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비오는 날의 도로는 자동차도 도로도 희뿌옇게만 보입니다. 감속운전과 차간거리 유지가 필수겠죠? 


자동차가 멈춘 것을 확인 후 건너기

운전자 뿐만 아니라 보행자도 장마시에는 자동차의 제동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는데요, 횡단보도를 건널 때 신호가 바뀌고 바로 건널 것이 아니라 차량이 멈춰선 것을 반드시 확인하고 건너야겠습니다. 자동차가 신호가 바뀐 것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는다고 해도 빗길에 길어진 제동거리 때문에 평소보다 더 앞으로 나올 수 있는데다가 자동차가 보행자를 보고 경음기를 울린다고 해도 빗소리로 인해 경음기 소리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장마철, 좁고 어두운 시야!

빗길 운전의 경우 앞 유리창에 김이 서리거나 물기가 있어 시야를 방해하고 운전자의 시야도 와이퍼의 작동 범위에 한정되므로 좌우의 안전을 확인하기에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듯 장마철의 좁고 어두운 시야는 종종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데요,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TIP! 빗길 대비 효과적인 시야확보 방법 BEST3

1. 와이퍼 교체

오래된 와이퍼는 비가 와도 잘 닦이지 않아 운전자의 전방 확인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워셔액을 뿌린 후 와이퍼를 작동했는데 잘 닦이지 않는다면 와이퍼 블레이드(와이퍼의 고무날)를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김서림 방지

비가 내릴 때는 자동차 실내외의 온도 차이로 인해 앞 유리에 김이 자주 서리므로 운전하기 전에 샴푸와 소금물을 수건에 적셔 실내 차창 쪽을 닦아주거나 김서림 방지제로 닦아주면 좋습니다. 운전 중에 김이 서린다면 에어컨 송풍구를 전방 유리쪽으로 하는 것만으로도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항상 전조등 켜기

아울러 장마철에는 하늘의 먹구름으로 인해 주변이 어두컴컴한데요, 운전자 본인의 시야를 확보하고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에게 내 차량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항상 전조등을 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에게는 투명우산

운전자와 마찬가지로 보행자도 가능한 한 밝은 옷이나 밝은 색의 우산을 착용하여 운전자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사고 위험이 덜하겠지요? 밝은 색은 운전자의 눈에 쉽게 띄어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한편 어린이들은 노란색, 빨간색의 우산보다는 투명한 우산이 최고인데요, 이는 아무리 우산의 색깔이 튀어도 불투명한 소재의 경우 아이들의 시야를 차단하고, 우산이 아이들의 얼굴과 몸을 가려 운전자가 아이들이 어디로 향하는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장마철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투명우산이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에 국토해양부에서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우산 10만개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2011년 서울 문성초등학교에서 열린 '투명우산 나눔 행사 발대식'의 현장입니다^^ 아이들이 전부 투명우산을 들고 웃고 있네요^^
 
장마철 수해로 인한 사고도 무섭지만, 장마철 빗길에 의한 교통사고가 수해 피해보다 더 많다고 하니, 인재가 더 무섭다는 말이 더욱 와닿는데요. 인재는 우리가 평소에 조금만 주의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살펴봤듯이 장마철 교통사고 예방법이 거창한 것들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 것들이 많은데요, 평소에 조금만 주의하면 장마철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함께 하실거죠?

Posted by 국토교통부


 

조금 있으면 장마철이죠? 장마철이 되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혹시 아이가 빗길 교통사고나 당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되는데요, 특히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는 장마철에 아이들이 우산을 들고 걷다 보면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를 당할 수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당신의 아이를 위한 장마철 대비!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비가 올 때는 아이들이 노란색, 빨간색 등과 같이 눈에 확 띄는 우산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러나 아무리 색깔이 튀어도 헝겊 등 불투명한 소재의 우산을 쓰면 아이들이 주변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자칫 더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또 운전자도 우산이 아이들의 얼굴이나 몸을 가리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느 쪽으로 가려고 하는지 알아채기 힘듭니다.


전국 초등학생에게 투명우산 10만개 전달

그래서 비오는 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밖을 훤히 내다볼 수 있도록 비닐로 만든 투명우산이 최고인데요, 국토해양부가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투명우산 10만개를 나눠주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이 운동은 현대모비스, 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회 중앙회도 동참하는데요, 오늘(6월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문성초등학교에서 ‘투명우산 나눔발대식’을 갖습니다. 

<2011년 서울 문성초등학교에서 열린 '투명우산 나눔 행사 발대식'>


이와 함께 오늘 발대식에서는 ‘키드 퍼스트(Kids First)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부, 기업, 가정, 학교, 운전자의 다짐을 담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적 약속‘을 발표합니다. 


어린이 교통안전이 최우선!!

이 약속은 각 주체별로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각자 역할을 공개적으로 맹세하는 것인데요, 예컨대 운전자는 “항상 어린이들이 안전을 생각하며 운전할 것”을 약속하고, 기업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우선시하는 자동차 기술을 개발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리고 정부는 “유익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맹세합니다. 한마디로 무엇이든지 키드 퍼스트, 즉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거죠.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는 그동안 어린이 교통안전에 많은 기여를 한 분을 표창하는 행사도 열리는데요, 올해는 정화숙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수성구회장이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받네요. 이밖에 이진옥 강남녹색어머니연합회장(국회 국토해양위원장 표창), 민삼홍 광주남부모범운전자회 총무부장(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김한호 새마을교통봉사대원, 김문정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장(각각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표창) 등도 표창상을 받습니다.


지난해 13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일어난 교통사고가 무려 1만4095건이고, 이중 126명의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교통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평소보다 3배 가량 높다고 하는데요, 장마철이 오기 전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반드시 투명우산 하나씩 마련해 두세요. 국토해양부도 10만개의 투명우산을 들고 찾아갈테니까요!!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