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공항'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6.10 대한민국 공항 녹색으로 물들다. (1)
  2. 2012.06.02 [기자단] 공항에서 불어오는 녹색 바람, 녹색공항

지난 만 년동안 지구온도는 1도씨 이상 변한 적이 없었던 반면, 최근 100년간 무려 0.75도씨나 상승해 북극지방의 빙하가 사라지고 해수면의 높이가 상승하며, 기록적인 한파와 폭우, 폭염 등 이상기후가 점점 우리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09년 ‘저탄소 녹색공항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2015년 까지 공항 온실가스를 기준배출량(07년~09년, 3개년평균)대비 20%감축 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 한국공항공사 저탄소 추진전략




저탄소 녹색공항 만들기를 시작한지 5년! 



첫째, 신재생 에너지 및 고효율 기기 도입


한국공항공사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도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2009년 제주공항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2010년 부안표지소를 시작으로 태양열 급탕시스템을 설치하였다. 그리고 김포, 제주공항에 지열냉난방시스템을 설치, 운영 중이다. 이렇게 운영하는 신재생 에너지는 연간 약 900~1,000tCO₂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고효율 보일러 및 냉동기 등 효율성 높은 장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15년까지 공항 내 조명의 60%를 LED 조명으로 교체함으로써 전기에너지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188tCO₂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 태양열 급탕 시스템(제주) / 태양광 발전 시스템(울산)

 


둘째, 공항 탄소 포인트제도 운영

 

공항 탄소 포인트제도란?

공항 상주 업체가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절감량에 따라 한국공항공사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14개 공항에 상주하는 692개 업체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2011년부터 ‘공항 탄소 포인트제도’를 도입하였다. 이로 인해 공항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약 44tCO₂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업체별 전기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따라 탄소 포인트를 발급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온누리상품권)를 제공하고 있다.



셋, 탄소중립의 숲 조성


'탄소중립의 숲'이란?

기업이나 개인이 배출하는 CO₂를 상쇄시키기 위해 나무를 식재하거나 지속적으로 가꿔 숲을 조성하는 기후보호 프로그램





한국공항공사는 2010년 서울 강서구에 탄소중립의숲 조성을 시작으로 매년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2년에는 경기도 부천시와 MOU를 체결하여 김포국제공항 주변 소음피해 지역에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이 배출한 이산화탄소는 상쇄시키고, 항공기에서 나오는 소음피해를 줄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였다.



 

▲ 업무협약 체결 / 탄소 중립의 숲 조성(부천시)

 


넷째, 친환경 그린빌딩 조성 


한국공항공사는 건물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2년 완료된 제주공항 확장 및 리모델링 사업에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하고, 각종 신재생 및 고효율장비를 설치하였으며, 현재 추진 중에 있는 김포공항 국내선의 리모델링 사업도 에너지 절감에 초점을 맞춘 친환경 그린빌딩 건물에 부합되도록 설계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그린 빌딩 조성 사업을 통해 늘 초록이 가득한, 자연을 닮은 공항으로 꾸며 나갈 것이다. 




▲ 제주국제공항 리모델링



한국공항공사는 ‘녹색경영을 실천하는 공항’ ‘지구환경 친환적인 공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항’ 이라는 큰 방향성을 가지고 끊임없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매년 늘어나고 있는 시설, 항공기 운항편수, 이용여객 증가에 따라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 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공항공사는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기여하고, 저탄소 녹색공항을 추진하기위해 2015년까지 223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한국공항공사 녹색사업팀>






Posted by 국토교통부

공항에서 불어오는 녹색 바람, 녹색공항

 

녹색성장을 들어보셨나요?! 바로 자원을 효율적, 환경친화적으로 이용하여 녹색산업, 기술로서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선순환구조를 말합니다.


보통 공항이라고 하면 이런 친환경적인 부분과는 가깝게 느껴지지 않죠. 우선 비행기 자체가 친환경적인 운송수단이 아닐 뿐만 아니라 공항 자체도 단순히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소비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그러나 이런 공항들에 녹색 바람이 불고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공항에 조금씩 녹색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공항의 또 하나의 새로운 이름, 저탄소녹색공항


저탄소녹색공항은 사실 공항들이 앞으로 피해갈 수 없이 꼭 준비해야할 이름이기도 합니다.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탄소절감을 위한 노력과 함께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고유가시대에 에너지를 절감하여 공항자체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비용을 줄이고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인천공항CSR2011 국문)


그렇기 때문에 공항에서는 지금 다양한 방법으로 저탄소녹색공항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공항마다 탄소절감,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한 체계적인 방안을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조금씩 노력해가고 있습니다. 그 방안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고효율 LED조명 도입                                                                       


인천공항은 이미 2010년 전체 조명설비의 10%이상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였습니다. 또한 2012년 한해 동안 공항의 옥외 조명 825개를 LED조명으로 교체하여 연간 310MWh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LED 조명계획 , 출처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http://www.airport.kr/iiacms

 

 


그린카(Green Car)캠페인                                                                 


인천공항에서는 2009년 최초로 전기자동차 2대를 도입한 것을 이작으로 꾸준히 그린카 전환을 유도해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총 30여대의 전기차가 업무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  그린카 캠페인, 출처 : 이데일리/2011.12.14/AD모터스, 녹색 인천공항 그린카 캠페인 참가

 

 

항공 물류도 녹색 바람이 분다


세계적인 허브 공항인 인천공항, 특히 물류허브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중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물류에도 녹색성장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그린카고허브 사업을 통해 경량형 항공화물 컨테이너, 생분해성 항공화물 포장 비닐 등을 보급해 연간 2만8000t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 있고 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들에게 구매비용 지원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친환경 관분해성 항공화물 포장비닐 보급, 출처 중앙일보 /2011.09.22/인천공항공사


보급되는 특수 포장 비닐은 자외선 안정제와 광분해 활성제를 첨가해 내구성 등 기존 비닐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태양광선의 자외선으로 자연 분해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항공 포장 비닐은 인천국제 공항에서 무려 연간 5110t이 사용되고 있는데 포장 비닐 특성상 재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1회 사용 후 전량 폐기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포장비닐은 토양 매립 시 16년 이상 경과해도 분해되지 않지만, 보급된 특수 포장 비닐은 자외선과 산소 노출시 95%이상 분해된다고 하니 환경에 큰 도움이되겠죠?!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에서는 경량형 항공화물 컨테이너(ULD; Unite Loading Device) 보급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존 항공화물 컨테이너가 철을 사용된 것과는 달이 특수 재질의 천, 합성수지 등을 이용해 중량이 기존대비 40% 가량 가볍다고 합니다. 이렇게 더 가벼운 컨테이너를 사용함으로써 유류비용을 더욱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생하는 CO2역시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인천공항에서는 이러한 경량형 ULD를 통해 항공사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런 경량형 ULD의 디자인을 인천공항의 녹색 물류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함으로써 인천공항을 홍보하고 항공화물허브로서의 브랜드 가치는 높이는 효과를 내고있다고 합니다.

 

 

 

환경을 바로보다, '탄소중립의 숲'

 

 


▲ 부천에 탄소중립 숲 탄생, 출처 : 환경일보/2012.04.07/

 

또한 직접적으로 환경을 위한 노력들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4월 부천에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했습니다. 지난 식목일에 고강동 선사유적공원 일원에 산수유 등 3000여본을 심었습니다.항공기 소음대책시역 내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여 기업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상쇄시키기위해 나무를 심고 지속적으로 숲을 조성하는 것이 바로 '탄소중립의 숲'. 숲은 교토의정서 기후변화협약에서는 숲을 유일한 탄소 흡수원으로 인정하고 있는데요. 공항에서는 이렇게 직접적으로 환경을 살리는 방법을 통해서도 '녹색'을 위한 노력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녹색공항으로, 한걸음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3월 공제공항협의회(ACI)의 '2011년 Green Airport Recognition(그린 공항 인증)' 시상에서 은상의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공항의 환경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지구의 환경보존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된 대회에서 국내 최조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은 올해 초 각각 에너지경영시스템 표준인증인 ISO50001을 획득하였습니다. ISO50001은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기업 경영에서 에너지 절감을 촉진하고자 국제표준화기구가 지난해 6월 새로 마련한 국제인증으로 각각 공항들의 녹색공항을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녹색의 바람이 점차 불어오고 있는 공항의 모습이 이제 조금씩 보이시나요? 환경을 생각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더 발전해나가기 위해 미래를 보고 노력하는 공항,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