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2011~2015년) 고시

올해 7월, 드디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는데요! 아직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던 순간의 감동이 채 가시지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지금부터 철저히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실질적인 내부준비에 다시 박차를 가해야겠죠? 특히 우리나라는 교통시설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이루어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선진국에 비해 도로 및 철도 연장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보다 종합적인 교통 대책 추진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성공을 위한 교통 대책,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성공을 위한 교통망 본격 구축

정부는 2015년까지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교통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에 총 146조원을 투자할 예정인데요! 특히 인천공항부터 올림픽 개최지인 대관령 알펜시아까지 KTX로 연결하는 인천공항철도 연계시설 확충을 비롯해서, 원주~강릉 복선전철, 광주~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민자) 건설에 재원이 집중 투자되고요, 또 올림픽 개최지 주변인 국도 6호선 둔내~간평, 두능~연곡 구간, 국도 59호선 나전~진부 구간도 정비되는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간 교통망 구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랍니다.


국토해양부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향후 5년간(2011년~2015년)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의 교통 SOC에 관한 투자계획인 ‘제3차 중기 교통시설 투자계획’을 9월 20일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9월 21일 고시했습니다. 이번 ‘제3차 중기 교통시설 투자계획’은 금년 초 발표된 20년 단위 장기 국가 교통시설 투자계획인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제2차 수정계획(2001~2020년)’을 토대로, 녹색성장에 부합하는 5년 단위 부문별 교통시설의 투자계획을 수립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인데요.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제2차 수정계획 주요내용

○ 교통 분야 최상위 계획이자 도로․철도 등 교통수단에 대한 마스터플랜으로서, 수단별 투자에 대한 종합조정 강화
○ 기간 교통망 계획의 계획기간을 조정하고(2000~2019년 → 2001~2020년), 이에 조화되도록 도로․철도․항만 등 부문별 계획의 계획기간 및 방향 조정
○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새로운 SOC 투자 패러다임을 설정하여 철도에 대한 투자 확대 및 도로투자 효율화 추진



 

종합적인 저탄소 녹색교통체계 마련

최근 기후변화가 점점 심화되어 국제적인 온실가스 감축 압력이 높아지면서 ‘저탄소 녹색성장’이 세계적 조류로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SOC 투자 확충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주요 선진국은 이미 경기부양, 거대지역권 내 유기적 연계와 함께 녹색성장을 위해 교통 SOC에 대해 집중 투자 중이죠.

또한 교통 및 정보통신 기술 발달로 전 세계적으로 시장통합이 가속화되면서, 동북아 물류허브 경쟁도 치열한데요. 이에 현재 주요 선진국들은 각 교통수단 간 원활하고 효율적인 연계를 위해 종합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자동차 중심의 에너지 다소비형 교통체계를 가진 우리나라는 기후변화, 에너지 위기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현재 교통부문은 국가 에너지 소비의 19.7%,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14%를 차지하고요, 이 가운데 도로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무려 94.7%에나 달하니 말이죠!

따라서 특히 제3차 투자계획은 ‘저탄소 녹색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철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그간 미흡했던 교통수단 간 연계성․통합성․투자효율성을 강화하는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을 두고 있습니다. 동시에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교통 SOC의 적기 확충을 통해서 물류비용 등 사회경제적 비용을 감축하고자 해요!




제3차 중기 교통시설 투자계획의 구체적 내용

이를 위해 ▲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녹색교통체계 구축 확대, ▲ 단절 없는 연계교통망 확충으로 네트워크 효율성 제고, ▲ 부문 간 효율적 스톡조정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통시설 이용 효율성 증대, ▲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국제교통물류 역량 강화를 5대 주요 추진전략으로 하여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각 분야별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하였는데요.


▲ 각 분야별 제3차 중기 교통시설 투자계획


먼저 철도에 대해서는 2차 계획에서 총 30조 5천억원을 투입한 철도 투자규모를 3차 계획에서는 총 49조 4천억원으로 대폭 확대해서 간선철도망을 늘리고요. 철도고속화를 통한 속도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부고속철도 대전, 대구 도심구간과 호남고속철도, 수도권 고속철도 사업, 중앙선․경전선․서해선 구간의 복선전철화에 중점 투자하며,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목표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도 추진할 것입니다.

도로 부문에도 49조 3천억원을 투입해서 간선도로망 구축을 통해 지정체 혼잡을 개선하고,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 기존 시설 운영 효율화 등을 꾀할 것이고요. 아울러 항만에는 20조 2천억원을 투자해 부산항 등 물류허브를 중점 개발하고 권역별 거점항만을 물류, 레저, 문화가 어우러진 항만으로 구축할 계획이랍니다. 공항에는 2조 2천억원을 들여 중추공항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김포․제주․김해․청주․대구․무안 등 6개 거점공항의 시설도 개선할 방침이고요.

이와 함께 전국 단위의 통합적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 수도권(군포), 부산권(양산), 호남권(장성), 중부권(연기ㆍ청원), 영남권(칠곡) 등 5대 권역 내륙 물류기지를 확충하고 기능을 재정비하는 한편, 지능형교통체계(ITS)를 활용한 교통 체계 효율성 향상, 복합환승센터 개발도 본격 추진할 것입니다.

사업 추진을 위해 2011~2015년간 총 146조원이 국비, 지방비, 민간투자 등을 통해 투자될 예정인데요. 부문별로는 도로 49.3조, 철도 49.4조, 공항 2.2조, 항만 20.2조, 도시철도 8.4조 등이 투자되는데, 제2차 계획에 비해 철도에 대한 투자가 대폭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죠. 철도에 대한 투자금액 및 비율이 제2차 30.5조원(25.9%)에서 제3차 49.4조원(33.9%)으로 변경되었으니 말이에요.

▲ 투자 조정 및 자원 배분 - ’11~’15년 재원별(위)․부문별(아래) 투자 규모(단위 : 억원)



5년 후 이동하기 더 편리해진 대한민국을 기대해요!

이번 제3차 중기 교통시설 투자계획은 관계부처 차관 등으로 구성된 국가교통위원회(위원장 : 국토부장관)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는데요. 이 계획을 통해 교통시설이 확충된다면, 간선도로의 경우 18,651㎞로 총 연장 1,055㎞ 증가, 간선철도는 4,093㎞로 총 연장 715㎞ 증가, 항만은 컨테이너 하역능력 113,812만 톤/년으로 총 19,696만톤/년 증가, 공항은 여객수용능력 1.5억인/년으로 13백만인/년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이렇게 된다면 차량운행비용과 통행시간, 환경비용 등을 모두 절감할 수 있어 편익 80조원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생산유발 194조원, 고용유발 173만명의 효과도 생긴다고 하니, 5년 후 더욱 편리하고 지속가능한 교통체계가 마련된 우리나라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앞으로 교통시설 투자계획 추진과정을 더욱 관심 있게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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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

저탄소녹색성장,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녹색기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계신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기술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태양열,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기술 이외에도 몰랐던 많은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기술들이 있다고 합니다. 저탄소녹색성장 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로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핵심기업으로 자리 잡기위한 기업들의 저탄소 녹색기술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제33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ENVEX 2011)을 다녀왔습니다.



기업에게는 홍보를, 참관객에는 정보를

2011년 개최로 33회를 맞는 국제환경 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은 지식경제부 선정 2010 대한민국 브랜드 전시회로 선정될 만큼 많은 노하우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전문 전시회입니다. 이번 ENVEX 2011에도 국내 202개의 업체와 25개국 국외 103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최신 녹색기술을 선보였습니다.

▲ 인터넷을 통해 사전등록신청하거나 초대장을 받으면 무료로 입장가능하고, 현장에서 등록하시게 되면 2000원의 입장료를 받습니다.

전시 품목은 환경산업기술 분야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크게 두 분야로 전시되었습니다. 환경산업기술분야에는 녹색성장 전략홍보관, 기후변화 대응전략홍보관, 수질, 대기, 폐기물 등에 관한 기술들이 전시되었고,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녹색시범도시특별관, 태양광, 태양열, 풍력, 바이오 에너지 관련 기술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아주 다양한 분야의 많은 기술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친환경 녹색기술이 한자리에!

책으로만 배우고, 말로만 듣던 친환경 기술들을 ENVEX 2011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이곳도 재미있고 저곳도 재미있고, 평소관심이 많은 분야라서 여러 분야 기술들을 둘러보느라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녔습니다^^

▲ 왼쪽의 철로 된 상자 안에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각종 탄산음료 캔들이 가득차 있었는데요, 그 위에 한 가족이 5년 동안 무려 10,657병 또는 캔을 소비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탄산음료 캔과 병을 만들기 위해, 또는 탄산음료를 마신 후 그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지 생각하면 집에서 직접 탄산수를 만들어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침 옆에서는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로 만든 음료를 시식해볼 수 있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맛있고 시원하더라고요~ 탄산수 마시고 힘내서 더 신나게 관람을 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에너지 절감형 하수고도처리기술, 도로 공사용 순환골재 생산기술, 태양열을 이용한 해수 담수화 기술 같은 공공기관이나 기업 수요형 신기술뿐 아니라, 아토피 예방 샤워기, 태양열 조리기 및 솔라 파라솔,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 등과 같이 국민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신제품도 다수 출품되었습니다.

▲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친환경건축자재를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친환경성에 방수, 방화, 방균, 차음 등 다양한 특성과 형태를 갖춘 라파즈 석고보드입니다^^

LPG 하이브리드차로 15만km 주행 시 온실가스 12.7톤을 감축한다고 합니다. 그 양은 30년 생 소나무 1,060그루의 연간 CO2 흡수량과 같다니 정말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자동차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죠?

▲ LPG와 휘발유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의 엔진에 두 가지 인젝터를 장착한 LPG 바이퓨얼 엔진을 사용한 자동차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자동차입니다.


잠깐, LPG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Q. LPG차를 일반인도 구입할 수 있나요?

물론이죠, 제한은 있지만 차종이 더욱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없어졌습니다. 경차, 하이브리드차, RV, 승합차까지 다양한 차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저렴한 유류비와 적은 배기가스로 친환경성까지 장점이 많은 LPG차입니다.


Q. LPG차는 보통 파워가 약하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신형 LPI 엔진은 가솔린 엔진에 맞먹는 힘을 자랑합니다. LPI 엔진은 연료를 액체상태로 직접 분사하므로 연료량을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어 연소 성능이 극대화 되었습니다. 따라서 가솔린 엔진에 맞먹는 수준의 힘을 낼 수 있으며, 가속 성능 및 연비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Q. 겨울철 시동 시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기존 LPG 엔진은 액상의 LPG를 기화시키는 방식이므로 겨울철 시동 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LPI 엔진은 기화과정이 필요 없어 냉시동성 등 품질 문제가 근원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Q. 하지만 위험하지 않을까요?

오해는 금물입니다. 탱크 압력이 낮아 폭발위험이 없는 데다, 과충전 방지 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있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국내 중소환경기업 및 해외 바이어, 참관객 등의 많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에너지전은 앞으로도 꾸준히 매년 6월마다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친환경 녹색성장을 꿈꾸는 지금, 그린 에너지전에서는 대한민국 뿐 아니라 세계의 환경기술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더욱 발전될 환경 기술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