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불편 사례>

 대전의 모기업에서 근무하는 A씨는 급하게 서울에서 생긴 미팅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11시 30분 고속버스를 예매하려고 스마트 폰 어플을 켰습니다. 현재 시각 11시, 바로 버스를 타고 출발해야 하는데, 예매는 12시 이후 출발 버스부터 가능합니다. 11시 30분 경 터미널에 도착하여 부랴부랴 표를 끊으려고 했지만, 눈 앞에서 버스는 출발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이 '14년 12월부터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친, ‘E-PASS (고속버스 다기능통합단말기)*’를 오는 3월 2일 고속버스 153개 전(全)노선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운영 할 예정입니다.

   * 고속버스 차량 내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승차권 발권, 교통카드・신용카드 결제, 도착 안내 등 정보 제공이 가능한 시스템


그 동안 고속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1시간 이전에 인터넷・스마트폰 등을 통해 예약을 하고, 터미널에 도착해 매표소에서 다시 발권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또한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터미널에서 발권이 지연되는 바람에 버스에 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 앞에서 차량을 놓치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었습니다.


E-PASS 시스템이 본격 운영되면 예약에서 목적지 도착시까지 있어 왔던 여러 불편들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인터넷・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예매 및 발권이 가능해져 추가 발권 없이 홈티켓이나 모바일 티켓만으로 원하는 버스에 바로 탑승할 수 있으며,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좌석이 남아있다면 차량 내 설치된 단말기에 선・후불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를 태그하여 즉시 발권 후 탑승이 가능합니다. 또한 차량 내 승객과 터미널 대기 승객에 대한 서비스 수준도 높아집니다. 


E-PASS 시스템은 차량 내 뿐 아니라 터미널에서도 실시간 이동경로정보와 도착 및 지연 정보를 제공하여, 차량 내의 승객은 차내 모니터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정확한 도착 시간을 예측할 수 있고, 터미널에서 대기하고 있는 승객은 터미널 안내장치,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버스의 현재 이동경로와 도착예정 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받아 대기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함께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도 개선될 전망입니다. 그 동안 고속버스 예매 어플은 고속버스 조합과 터미널 협회가 각각 구축하여 노선 별로 이용 어플이 달라 불편이 있었던 만큼 ‘고속버스 모바일’ 앱으로 통합하여 전 노선을 하나의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버스의 E-PASS 서비스의 도입을 계기로 향후 일반 시외버스 등에도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나아가 버스 이용에 있어 국민의 작은 불편사항도 계속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 E-Pass 시스템 서비스 요약

구분

기존 

E-Pass 시스템 

승차권 발권 및 탑승

터미널 매표소에서 승차권 발권 후 탑승(매표창구, 무인발매기) 

-매표소를 경유하지 않고 해당차량 바로 탑승

·차량내 단말기 이용(교통카드, 신용카드)

·모바일승차권 이용(스마트폰)

결재수단 

현금 또는 신용카드 

-신용카드 및 선·후불 교통카드(전국호환)

도착안내 

미제공 (일부 고속사 제외) 

-고속버스 전 노선 도착안내 정보제공(8개사)

·차량내 TV모니터

·일부 터미널 전광판(55개소)

·현재30개 터미널/하반기 25개 터미널

·홈페이지 및 고속버스 모바일 앱

예약, 예매 

홈페이지, ARS, 홈티켓 

-기존대로 이용가능

-모바일 앱을 통한 모바일승차권 발권  


* E-Pass 시스템 차내 단말기 구조도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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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운전자 제복 착용․안전 안내방송 확인, 대열운행․가무․소란행위․가요반주기 설치 금지

 

앞으로 운전기사 제복 착용, 안전사항 안내방송이 의무화되고 대열운행과 가무․소란행위가 금지되는 등 고속버스와 전세버스, 시외버스의 안전이 강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오후 2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대회의실에서 교통물류실장 주재로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운수단체가 참여하여 사업용 대형버스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와 운수업계가 협력하여 사업용 대형버스의 안전을 위협하는 관행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금일 교통안전대책회의 결과에 따라 정부와 운수업계는 사업용 대형버스의 안전강화를 위해 아래 대책을 시행합니다.

 

운전기사가 버스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버스 운행 전 승객들에게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비상망치․소화기 위치 및 사용법 등 『안전사항 안내 방송』을 실시하도록 하고, 운전기사들에게 승객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운수종사자로서의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명찰이 부착된 제복을 착용』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각급 학교 수학여행 시 관광버스의 대열운행 관행을 개선하고, 버스 차량 내에서 승객들의 가무․소란행위, 가요반주기․조명시설의 설치 등 『안전운전을 저해하는 요인을 근본으로 개선』하기로 하였습니다.

 

한편, 국민들이 전세버스 이용 계약 시 업체의 안전관리 실태를 업체 선택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세버스 업체의 보험가입여부, 차량검사 여부, 차령, 운전자의 운전자격 취득여부 등 『교통안전정보를 제공』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 맹성규 교통물류실장은 운수업계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비정상 관행의 정상화와 기본과 원칙의 준수를 통해 사업용 대형버스 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을 완전히 해소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앞으로 운수업계와 함께 사업용 대형버스 안전 강화 방안을 적극 시행해 나가는 한편,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할 수 있도록 관련 법․제도 개선도 정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안전관리 방안

향후 조치

비고

안전사항 안내 의무화

여객법 시행규칙 개정

사업자 과징금

종사자 과태료

제복 착용

업체 대상 개선명령

사업자 과징금

대열운행, 가무소란행위, 가요반주기 등 설치 금지

여객법 시행규칙 개정

사업자 과징금

종사자 과태료

전세버스 교통안전정보 제공

여객법 시행규칙 개정

여객법 개정안

국회통과(4.28)

 

 

 

140522(조간) 이제 고속,전세버스 안에서도 기본을 지켜주세요(대중교통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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