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폭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11.14 난방비 폭탄 탈출! 넘버원~
  2. 2013.08.01 에어컨 없이도 시원해지는 마법




긴 여름이 지나고 나무들이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음과 동시에 찬바람이 숭숭 불어며 가을을 만끽하기도 전에 벌써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이쯤되면 찬바람과 함께 오는 난방비 고지서가 차가운 공기만큼이나 가정의 지갑을 시리게 만드는데요. 

찬바람에도 따뜻한 지갑을 위한 난방비 폭탄 탈출 넘버원!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립니다.





1. 커튼과 이중창으로 확 그냥 막 여기저기 막 그냥 막아주기


겨울철 따뜻한 집안의 핵심은 난방으로 데워진 열기를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두꺼운 커튼을 치고, 창문과 창틀 사이에는 문풍지를 붙이고, 창틀과 유리사이가 벌어져 있다면 실리콘으로 틈새를 막는다면 많은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창문이 너무 노후화되었다면 이중유리와 단열성이 좋은 창틀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보일러와 한판승부, 보일러 컨트롤 익히기


어떤 가정은 추울면 켜고 더워지면 끄고를 반복하기도 하고, 어떤 집은 온수전용으로만 맞춰 놓고... 보일러 조작에는 의외로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요. 


일정한 온도로 유지시키고 보일러의 난방수 온도를 60~70℃ 정도로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외출할 때 보일러를 끄지 않고 설정온도를 조금 낮춰두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물을 끓일 때 완전히 차가운 물을 데우는 것 보다 따뜻한 물을 끓이는 게 시간이 빠르다는 걸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겠죠??





3. 밖은 시베리아, 우리 집은 하와이 - 적절한 실내온도

  

겨울이지만 반팔을 입고 따뜻한 물보다 시원한 물을 마시고... 높아진 집안 온도때문에 이런 경험이 있습니까? 

바깥온도보다는 좀 더 높은 실내 온도와 따뜻한 옷차림이 에너지 폭탄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겨울철 집안의 온도를 20℃로 유지시키는 것이 24℃로 유지시키는 것 보다 난방비를 30만 원 정도 절감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전기장판과 한판 승부


침대 위에 살포시 깔아놓은 전기장판은 우리의 몸을 침대와 혼연일체 만들어 주지 않나요?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온도를 높였다 낮췄다 반복하게 되는데요. 겨울철 난방비 폭탄과 함께 전기세 폭탄을 동시에 맞게 됩니다. 

전기장판을 사용한다면 설정온도를 완전히 높여놓는 것 보다 중간보다 조금 낮은 온도를 유지시키고, 침대나 바닥의 넓이에 맞는 크기를 사용한다면 그냥 사용했을 때 보다 20~50% 가까운 에너지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추워진 날씨만큼 많아지는 난방비로 마음도 서늘해지는 계절입니다. 올해는 유달리 겨울이 길고 또 혹독할 거라고 하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에너지 절약 방법 외에도 국토부에서 발행한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50가지 방법”에는 더 많은 정보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을 통해 찬바람이 불어도 가정의 지갑마음 만큼만이라도 따뜻해지시기를 바라며, 모두 따뜻한 겨울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절약법.pdf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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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가 아닌데 터지는 폭탄! 바로 전기요금 폭탄! 

장마가 끝나면 곧 무더위가 시작이 될 텐데요. 당연히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겠죠? 덥다고 에어컨 막 틀다간 9월에 시원한 가을만 맞이하는 게 아니라, 서늘한 전기요금 고지서까지 같이 맞이하게 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실 텐데요. 전기요금도 줄이고, 환경도 생각하는 더위를 이기는 방법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바로 녹색커튼을 치는 것입니다.


 

 


녹색커튼이 얼마나 시원하냐고요? 

해외연구결과에 의하면 최대 15도까지 온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15도나 낮아지길 기대하는 건 좀 무리가 있습니다만, 평균 2~3도는 내려간다고 합니다. 


녹색커튼의 원리는 우선 태양광을 가려주는 것, 그리고 증산작용 들 수 있습니다. 

태양광을 가림으로써 햇빛이 들어오는 양을 줄여 온도를 낮추는 것은 누구나 이해하실 텐데, 증산작용은 좀 낯설으신가요?




▲ 출처 : pixbay.com



모든 식물은 광합성을 하시는 거 아시죠? 증산작용이란 잎에서 광합성이 일어나면, 뿌리를 통해 흡수된 물이 잎의 기공을 통해 공기 중으로 증발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이 증발할 때 식물체의 열이 함께 날아가 시원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증산작용은 온도가 높을 때, 빛이 강할 때 활발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녹색커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건물 외벽에 담쟁이덩굴 등을 활용하여 치는 커튼이고, 다른 하나는 실내나 옥상에 화분을 통하여 치는 것입니다. 




▲ 서울시청의 건물외벽



우리나라의 서울시청, 횡성군 공근면 청사 등이 대표적인 건물 외벽에 친 녹색커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벽의 녹색커튼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일본의 지진해일에 의한 원전사고 이후 전기를 절약하기 위하여 적극 도입이 되었다고 합니다. 나팔꽃이나 여주를 주로 심었다고 합니다. 





꼭 담벼락에 엄청난 사이즈의 덩굴을 키워야 녹색커튼이 아닙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일반 가정이나 사업장에서도 화분으로 간단하게 칠 수 있는 것이 녹색커튼입니다. 부평구에서는 관내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화분 내놓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내놓는 화분 크기의 제한은 없습니다. 그러나 지름 30cm, 높이 70cm 이상의 화분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집에서도 오이나 호박 등은 식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서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왜 1석 3조냐고요? 온도도 낮춰주고, 식용으로 사용도 하고, 외관상으로도 좋기 때문입니다. 이 이외에도 식용은 아니지만, 공기정화 식물을 많이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공기 정화 식물로는 산세비에리아나 팔손이 같은 식물이 있답니다.





‘事必歸正(사필귀정)’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만사는 정리로 돌아간다는 뜻인데요, 자연에 도움을 받고, 활용하여 살아야 하는 인간이, 자연을 등지고서 편하게 살려 지금까지 많이 오염을 시켰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도로 돌아가기 위해 현재 많은 국가와 나라들이 녹색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초록 식물들은 여름에 성장을 하고, 겨울에는 휴식을 취합니다. 녹색커튼 역시 여름에는 잎이 자라나 햇빛을 가려주고, 증산작용을 하지만, 겨울에는 잎이 지고 줄기만 남아 햇빛을 그대로 건물에 흡수하게 해 줍니다. 이런 이치를 갖고 있는 녹색커튼을 더 적극 사용하고, 건물마다 적용을 한다면, 지구에는 물론, 더위와 전기세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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