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연일 폭염에 열대야에 지친 여름날 보내고 계신가요? 덥고 답답한 집을 떠나 휴가들 다녀오셨죠? 하지만 아직 못가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즐거운 마음과 설레임을 안고 떠나는 여행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겠지요. 그 중에서도 저는 안전띠착용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강조하고 싶어서 여러 가지 공익광고와 사고율 감소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Embrace life -Always wear your seat belt” 



▲ 영국 안전띠착용 공익광고 한 장면.



영국의 안전띠착용 공익광고입니다. 

한 남자가 거실에서 운전을 하는 것과 같은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 사고가 날 것 같은 표정을 보여줍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딸과 아내가 운전자를 안아주는 광고인데요. 칸 국제 광고제와 뉴욕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을 한 작품입니다. 안전띠는 아내와 딸이 아빠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존재이며 오랫동안 함께하게 해주는 의미로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One click could change your future. Belt up.” 

 

  


▲ 서부 오스트레일리아 도로관리청 공익광고(출처: bit.ly/13NJvGR)



이 그림은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처음 봤을 때는 단순히 엑스레이사진이구나 생각되지만 가운데 있는 안전띠를 보면 우리의 신체를 연결해주는 끈은 안전띠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사진 밑에는 “One click could change your future. Belt up.” 라는 문구가 작게 적혀있는데요. 맞습니다. 당신의 미래는 안전띠하나로 생명의 끈이 연결될 수도 끊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너무 자극적인 사진을 보여드려서 당황하셨나요? 그만큼 자기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 하기에 단순하지만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서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Understand the difference a seatbelt makes.” 



▲ 오스트레일리아 공익광고



세 번째 광고 잘 보셨나요? 수박이 우리들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끔찍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문구를 보면 안전띠 미착용이 얼마나 치명적인 사고와 연결될 수 있는지 잘 말해줍니다. 




“Buckle up. Stay alive” 



  


▲ 캐나다 퀘벡 자동차보험협회 광고(출처: http://bit.ly/1cVY9W2)



마지막 광고입니다.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바로 운전자가 태어난 년도입니다. 하지만 안전벨트에 가려진 부분 뒤에는 숫자가 있는 거 같은데 정확히는 보이지가 않죠? 사망년도가 가려져 있고 우리들이 안전벨트를 한다면 현재도 살아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외 여러 안전띠착용 광고들이 흥미로우셨나요??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여러 가지 광고들을 보여드렸는데요. 그 다음은 우리나라의 안전띠 착용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안전띠 착용률은 후진국?


교통안전공단의 조사 자료(2011년)를 보면 교통사고 시 안전띠 착용하지 않았을 때 사망률이 약 3배 이상 높고, 상해 가능성은 18배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OECD국가들 가운데 앞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68.7%로 프랑스(97.8%),영국(96%)등과 비교해 보면 하위권에 위치해 있었으며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5%대였습니다. 




▲ 출처: IRTAD Road Safety Annual Report 2011(OECD ITF)



앞좌석 안전띠 착용은 법이라는 틀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확인하는 부분이지만 뒷좌석은 본인의 의지로 착용하기 때문에 OECD국가들 중에서 최하위수준에 위치되었다는 생각에 ‘의식변화가 시급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안전띠를 매지 않을까?


교통안전공단 문화벨트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안전띠 착용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불편하고, 평소 매는 습관이 잘 되어있지 않아서 착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안전띠 착용은 급제동이나 충돌시 사망이나 상해예방뿐 아니라 운전자세가 바르게 되고 장시간 운전에도 허리통증이나 피로감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2017년까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추진으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을 내놓았는데요. 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적용되는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2015년부터 국도, 지방도, 농어촌도로 등 모든 도로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위반 시 과태료를 물게 한다고 합니다. 


제도적인 장치 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의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이 필요합니다. 

안전띠가 몸을 조여 갑갑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르게 착용하여 자신의 목숨은 자신이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앞으론 어디를 가건, 차 어디에 앉든 올바른 안전띠 착용 잊지마세요~




 

올바른 안전띠 착용법


첫째, 좌석을 조절하고 자세를 바르게 해 의자에 깊게 앉는다. 

둘째, 안전띠가 꼬이지 않았는지 확인하면서 당긴다. (안전띠가 꼬이면 폭이 좁게 된 부분에 강한 힘이 집중되므로 꼬이지 않도록 한다.)

셋째, 허리띠는 골반에, 어깨띠는 어깨 중앙에서 걸쳐서 맨다. 

         특히 어깨로부터 안전띠가 목이나 턱, 얼굴 등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넷째, 안전띠는 가슴과 허리에 ‘착’ 달라붙는 느낌 으로 맨다. 

다섯째, 안전띠의 버클은 ‘찰칵’소리가 나도록 단단히 잠가야 한다. 


◀ 출처 :http://pixabay.com/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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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 가끔 수학여행을 가던 버스가 전복되어 많은 학생들이 다쳤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영화 속에서처럼 슈퍼맨이 있다면 그런 안타까운 일을 해결해 줄텐데.’라며 저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슈퍼맨을 바라곤 했답니다. 그러던 도중 국토부에서 이러한 슈퍼맨의 역할을 대신해줄 수 있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한다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국토부에서는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세․고속․시외버스와 화물자동차 등 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첨단 안전장치 장착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장치 장착 후 교통사고 사망자가 12~40% 감소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약 2.5억 원의 금액으로 전세․고속․시외버스(100여 대), 화물자동차(30여 대)에 첨단 안전장치 구매비용 50%(최대 195만 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해요.  현재는 일부의 차량에만 장착지원을 하지만 나중엔 많은 차량들이 이러한 장치를 장착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답니다!



첨단 안전장치로는 첫 번째▸차선이탈경고장치 (LDWS :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이에요.


차선이탈경고장치란? 운전자가 의도치 않게 차선을 급격하게 변경할 경우 이를 경고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장치라고해요. 


사진을 보면서 한번 알아볼까요? 라바가 졸고 있어요. 차량이 차선을 이탈해버렸네요. 반대편에서 큰 차가 다가오고 있어요!! 이때 차선이탈경고장치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라바의 차가 중앙선을 넘어가기 전에 경고 장치로 인해 라바가 이를 알아차릴 수 있었겠죠?




▲ 라바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캡쳐 (출처 : TS교통안전공단 http://www.ts2020.kr)



두 번째는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 (ESC : Electronic Stability Control)요.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란? 제동시 바퀴 미끄러짐을 방지하여 조향성능을 유지하고, 미끄러운 도로에서 급출발 또는 가속시 구동바퀴의 미끄러짐을 조절하여 가속성능 향상 및 조종안정성 유지하는 장치예요. 또한 차량 선회 시 안정된 조종성능을 확보시킨다고 해요!


여러분들도 운전하시다가 빗길에서 미끄러지신 적 있죠? 아마 심장이 덜컥 거리셨을거예요. 이 장치는 이렇게 차가 미끄러질 때 자동으로 브레이크 압력과 원동기 출력을 제어해 밸런스를 유지해준다고 해요! 참 똑똑하죠? 자동으로 알아서 척척해주고 말이에요!




▲사진 국내외 ESC 장착 사고감소 효과분석 (출처: 국토부)



위의 사진은 우리나라와 미국과 유럽 및 일본 등의 나라의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에 대한 사고감소 효과를 분석한 사진인데요. 선진국은 이러한 장치의 효과를 미리 알고 개발하고 보급하려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해요. 

    

첨단 안정장치는 처음에 장착할 때 그만큼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사실이죠. 운수업체측에서는 스스로 장착하기 조금은 부담스러울거예요. 하지만 이번 기회에 그러한 운수업체의 부담을 줄여서 장착분위기를 확산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효과가 나타났으면 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하지만 안전장치만으로 교통사고 감소효과를 바라는 태도는 안 되겠죠? 장치에 의존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가 교통안전에 신경을 써야한답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교통안전 사고예방 안전수칙을 발표한 것 이 있어요. 바로 ‘우리가족 지켜주는 교통사고 예방 3계명’ 이에요. 이러한 3계명 한번 알아볼까요?


첫 번째는 졸음운전 예방이에요.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 이상으로 주행 시 운전자가 2~3초 동안 졸음운전을 하는 사이에 차량은 100m 이상을 아무런 통제 없이 질주하게 되어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단 2~3초 사이에 100m를 아무런 상황도 모른 채 질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상상만으로도 무섭지 않나요?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간단히 알아볼게요!


 ① 졸음이 집중적으로 찾아오는 야간이나 새벽시간 운전 피하기!

 ② 적절한 환기로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여 차량 내 적정온도를 유지시키기!

 ③ 동승자와 대화를 나누거나 즐거운 음악을 따라 노래 불러보기!

 ④ 졸음방지에 도움이 되는 먹을거리(껌, 커피, 사탕 등)를 준비하기!

 ⑤ 장거리 운전 시 1~2시간에 한 번씩은 휴게소에 들리거나, 가까운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기!




▲ 라바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애니메이션 캡쳐 <졸음운전 예방 편> (출처 :TS교통안전공단 http://www.ts2020.kr)


 

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휴식인거 여러분도 다 아시죠?


 두 번째는 갓길 및 2차사고 예방이에요. 만약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고장났거나 안타깝게도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침착하게 행동하셔야 해요! 


 ① 비상등을 켜고, 신속히 차량을 갓길로 이동 시켜야합니다! 

 ② 운전자와 탑승자는 가드레일 밖 안전한 장소로 대피 하셔야해요.

 ③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연락을 취하세요!


이러한 사고는 2차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침착하고 빠르게 움직이셔야 해요. 알겠죠?

 


 세 번째는 안전띠 미착용 사고 예방이에요. 차를 타고 가는 시속 60km 충돌사고는 5층 건물에서 떨어지는 충격과 같다고 해요. 차안에 있으면 60km의 속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잖아요. 80~100km에 익숙해져 오히려 너무 느리다고 생각되는 속도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러한 60km가 5층 건물 높이라니! 5층 건물에서 떨어지면 여러분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 전좌석 안전벨트 홍보 동영상(40초) 캡쳐(출처 :TS교통안전공단 http://www.ts2020.kr) 


이젠 60km 속도 ‘이 정돈 괜찮아.’하는 마음은 버리시고! 차량 탑승 시 꼭 안전벨트를 착용해주세요! 또한 전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 해주셔야 한답니다.


아이를 안고 타시는 부모님들 계시죠? 소중한 내 아이는 에어백이 아니랍니다. 아이는 유아시트에 태워 주셔야 해요. 그리고 시외버스를 탈 때 안전벨트 착용하시는 분들 많이 안계시더라고요. 버스도 예외가 아닙니다. 여러분 안전벨트 꼭 착용해주세요~


기본적인 내용들이지만 휴가 떠나기 전 다시 한 번 읽어보시고 알아둔다면 이번 휴가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겠죠? 1년에 한번 떠나는 이번 휴가, 안전하고 행복한 휴가가 되길 바랄게요! 또한 운전이 일이신 화물차 운전하시는 분들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안전운전하셔서 사랑하는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조금씩만 더 유의해보면 어떨까요? 여러분 오늘도 안전운전하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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