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국 152곳에서 8만8천호 입지확정


국토교통부는 전국 152곳에 행복주택 8만 8천 호 입지를 확정하여 사업이 진행 중이며, 6만 4천 호는 사업승인하고 2만 8천 호는 착공하였습니다.





8만8천호 부지는 지자체 협의, 민관합동 ‘입지선정협의회’ 등을 거쳐 확정된 곳으로 전국 17개 시․도별 분포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중에서, 47곳에 1만 4천여 호는 서울시(15곳, 3.7천호), 부산시(3곳, 3.1천호), 광주시(2곳, 1.2천호), 경기도(4곳, 1.1천호) 등 23개 지자체․지방공사가 직접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자체 및 지방공사’ 공모 접수결과(12.1~22), 2016년도 행복주택사업을 위해 12개 시․도에서 61곳에 2만여 호를 제안하였습니다.






제안부지는 ▲ 행복주택 취지 부합성, ▲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 지자체 및 사업시행자 협의 등을 거쳐 사업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내년 입주모집물량은 19곳에 1만여 호로 대폭 증가됩니다.


서울천왕2, 서울가양, 서울상계, 서울마천3은 에스에치공사(SH)가, 나머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자체 협의를 거쳐 아래 일정에 따라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행복주택이 건설되는 시 및 연접 시․군에 소재한 대학 또는 직장에 다니고 소득․자산기준을 충족할 경우 신청가능하며, 구체적인 입주자격은 행복주택 홈페이지 및 블로그의 ‘입주자격 자가진단’을 통해 쉽게 알아 볼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 www.molit.go.kr/happyhouse

 - 블로그 :  blog.naver.com/happyhouse2u





2. 국민 4명 중 3명은‘행복주택을 지속공급 해야 한다’생각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지난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만20세에서 65세) 1,400명 대상으로 진행한 ‘행복주택 국민인식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민 66.7%는 행복주택을 알고 있으며, 젊은층 주거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비율은 65.1%로 그렇지 않다는 비율(8.6%) 보다 월등이 높았습니다.


또한, 행복주택 입주(권유) 의향은 61.8%이며, 75%는 행복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동수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은 “행복주택은 정부의 핵심 주거복지 사업으로, 첫 입주 경쟁률이 10대 1을 초과할 정도로 인기가 높고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국민들이 행복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주길 원하고 있는 만큼 정부는 2017년까지 14만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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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15년 11월 12일(목) 실시되는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듣기평가를 치르는 동안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모든 항공기의 비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항공기 운항통제시간은 오후 1시 5분부터 1시 40분까지 35분간이며, 이 시간 동안에는 모든 공항에서의 이륙 및 착륙이 금지되고, 비행중인 항공기는 지상으로부터 3킬로미터 이상 상공에서 관제기관의 통제 하에 비행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운항통제시간에 계획된 대한항공 21편, 아시아나항공 14편, 외국항공사 16편 등 총 69편의 운송용 항공기 운항시간을 조정하여 비행토록하고, 김포, 제주 등 국내구간을 운항하는 4개 항공편은 불가피하게 결항하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결항된 항공편에 대해서는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른 항공편으로 연결하고, 일부 항공기는 운항시간을 조정하여 운항할 예정이므로 항공기 이용객은 사전에 항공기 운항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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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26일 부터 11월 6일 까지 실시한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제1차 시범사업(80호)의 신청접수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접수 결과, 전국 12개 LH 지역본부에서 총 358건이 접수되었고, 2016년도 제1차 시범사업 선정물량인 80호 기준 4.4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제주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신청이 접수되어 향후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의 활성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체 358건 중 122건으로 가장 많은 접수를 기록한 가운데, 대구경북(73건), 부산울산(44건), 인천(27건) 순으로 높은 접수실적을 나타냈으며, 집주인들의 연령은 평균 56세로, 30대 이하가 36명, 40대가 75명, 50대가 82명, 60대 이상이 165명으로 주로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은퇴한 50대 이상의 신청인이 전체 6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경기(23), 대전충남(19), 전북(17), 경남(3), 광주전남(13), 강원(9), 충북(6),

     제주(2)


집주인들은 대부분 ‘나대지’ 보다는 ‘단독·다가구 주택’을 활용해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에 참여(320건, 89%)하고자 하였으며, 임대기간이 짧은 ‘자산형’ 보다는 임대기간이 길어서 임대수익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연금형’(272건, 76%)을, 자신이 스스로 선정한 건축사·시공사로 건축을 진행하는 ‘협의방식’ 보다는 LH가 설계·시공의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지원방식’을 선택(278건, 78%)하였습니다.










특히, 집주인들의 대부분이 ‘연금형’과 ‘지원방식’을 선택한 것을 볼 때, LH가 임대기간 동안 임차인 모집, 임대료 수납, 융자금 분할상환 등을 대행하면서, 집주인에게는 만실기준으로 확정수입을 지급해,집주인 스스로 임대사업을 하는 것보다 안정적이라는 점, LH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설계, 시공관리를 하여 집주인이 별도의 거래비용 또는 노력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손쉽게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장점으로 부각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집주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단독·다가구 주택이나 나대지의 88%가 인근 0.5㎢ 이내에 시내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시설이 위치한 것으로 나타나, 대학생, 독거노인 등이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에 입주하려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3월 착공을 목표로, LH와 함께 금년 11월말까지 최종선정자의 2배수를 예비사업자로 선정하고, 기금 수택은행인 우리은행이 예비선정자를 대상으로 융자적격성 여부를 판단한 후, 12월 초 최종사업자를 선정·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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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1월 10일 서귀포 신산리 지역에 ‘제2공항 건설’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제주 서귀포 신산리 위치도>



제주지역은 최근 저비용 항공시장의 활성화 및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 등으로 비행기 표를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항공 수요가 급증하여 공항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제주공항수요:(’05)1,135→(’10)1,572→(’12)1,844→(’14)2,320→(’15.9)1,928만 명

*수요예측결과:(’18)2,830→(’20)3,211→(’25)3,939→(’30)4,424→(’35)4,549만 명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① 기존 제주공항을 대폭 확장하는 방안, ② 제주공항을 폐쇄하고 신공항을 건설하는 방안, ③ 제주공항을 유지하면서 제2공항을 건설하는 방안 등 총 3개 대안을 검토하였으며, 이 중 세 번째 대안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기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은 제주공항을 바다 방향으로 대폭 확장(2배 규모)하는 방안으로, 대규모 바다매립(평균 50m 높이)이 불가피하여 해양환경 훼손과 공사비 과다(9.4조원) 등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신공항을 건설하는 방안은 제주공항을 폐쇄하고 활주로 2본을 가진 대규모 신공항을 건설하는 방안으로, 환경 훼손이 크고 기존공항 폐쇄에 대해 제주도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2공항 건설안은 제주공항을 그대로 운영하면서 활주로 1본의 신공항을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으로, 환경 훼손이 적고 상대적으로 공사비도 적게 들어갈 뿐 아니라(4.1조원), 2개의 공항 운영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최적 대안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제2공항의 최적 입지로 검토된 신산은 기존 제주공항과 공역이 중첩되지 않아 비행절차 수립에 큰 문제가 없고 기상 조건이 좋으며 생태자연도가 높은 지역에 대한 환경 훼손이 타 지역에 비해 적을 뿐 아니라 주변 소음지역 거주민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평가되는 등 다양한 공항입지 조건이 다른 후보지들 보다 뛰어나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2공항 건설 입지가 결정됨에 따라 앞으로 국토교통부는 예비타당성조사(연말 착수예정), 설계 등의 절차를 조속히 시행하여 2025년 이전 새로운 공항을 개항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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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저에게는 아주 특별했습니다. 엄마의 고향인 연무대로 추석명절을 보내러 다녀왔습니다. 6년 동안이나 다녀오지 못한 외할아버지, 할머니 댁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제주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제주에서 연무대까지의 가는 여정은 쉽지는 않다고 엄마께서 이야기를 해주셔서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다녀오면서 이용하였던 교통수단은

첫째 - 집에서 공항까지 택시 (10분소요) / 교통수단(택시)

둘째 - 제주공항에서 청주공항까지 (약 45분소요) / 교통수단(비행기)

셋째 - 청주공항에서 대전복합터미널까지 (약1시간소요) / 교통수단(버스)

넷째 -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연무대까지(약1시간소요) / 교통수단(버스)

다섯째 - 연무대에서 할머니네 댁까지(약15분소요) / 교통수단(자가용)


이렇게 많은 교통편을 이용해 제가 걸린 시간은 총9시간이었습니다.제가 살고 있는 제주는 제주시에서 서귀포까지 다녀와도 3시간이 걸리지 않고 주로 교통수단이 자가용이어서 이처럼 여러 교통수단과 많은 시간을 걸려 목적지까지 가본 경험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것이 새로웠습니다. 특히 중간에 휴게소에서 사먹는 간식은 최고였습니다. TV에서만 보던 모습이었으니까요.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께서 교통이 원활하여 일찍 도착한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두 번의 버스를 이용할 때 버스전용 차로제가 있어 길이 막힘이 없이 잘 할머니 댁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버스전용 차로제를 이용해 본적이 없던 저는 대중교통의 편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행기가 교통수단인 저희는 버스비용이 저렴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다만 연무대에서 대전복합터미널로 가는 과정에서 표를 구입을 하고  차를 기다리는데 논산을 경유해서 오는 버스가 좌석이 소진되어 태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좌석이 없으면 당연히 탈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환불과정입니다. 


연무대에서는 판매기에서만 판매가 되는데 환불 시 카드와 현금 결재하신 분들의 환불 방법이 다릅니다. 먼저 카드 구매 시 구입했던 표를 기계 옆에 있는 통에 넣으면 담당자가 수거를 하여 4일~5일정도 후에 환불되고, 현금결재에는 기계에 적혀있는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야 환불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실용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즐거운 여행에서 불편함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불편함이 있긴 하였지만 저는 너무도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했기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제주에서는 볼 수 없던 사과나무, 배나무 들판의 많은 벼들을 보고 체험하는 것 또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 재미와 즐거움의 기사를 기자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차질 없는 공정진행 및 안전관리, 공항혼잡 개선방안 적극 검토 당부

창의적인 국토교통 핵심인재 양성 및 열린교육 훈련기관의 역할 주문



여형구 차관은 10월 5일(월), 제주공항을 방문하여 공항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재 진행 중인 제주공항 시설 확충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정 및 장·단기 시설확충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여형구 차관은 “최근 관광수요의 급증으로 공항 혼잡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활주로 및 여객터미널 확충공사를 계획대로 금년 내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하고, “제주공항을 운영하면서 확충공사를 시행하는 만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제주공항 시설확충공사 : 활주로 시설개선 및 여객터미널 증축・재배치 (수용능력 45만명/년 증대 : 2,547→2,592만명/년) / 478억원 / 2015년 12월 완공


아울러,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제주공항 혼잡완화 단기대책*은 현재 사전 타당성 조사 중인 제주공항 근본대책을 시행하기 전까지 항공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대책인 만큼, 기본·실시 설계 조속추진 등 동 대책도의 후속 조치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시설확충 외에도 공항시설 운영방식 개선을 통한 효율성 증대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하였습니다.


   *제주공항 단기대책 : 고속탈출유도로 추가, 계류장 확장, 여객터미널 증축, 주차장 확장 등 (수용능력 약 400만명/년 증대 : 2,592→3,000만명/년) / 2,400억원 / 2018년 상반기 완공



한편, 여형구 차관은 국토교통인개발원(서귀포시 소재)을 방문하여 교육훈련 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여 차관은 “거시적인 정책 안목과 창의적 대응역량을 가진 국토교통 핵심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열린교육 훈련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 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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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2010년 11월 이후, 56개월 연속으로 소폭 상승세(1.07%)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 지역별 지가변동률



올해 상반기 동안 전국 17개 시ㆍ도 땅값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은 1.01%, 지방은 1.18% 상승하였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2013년 9월부터 22개월 연속 소폭 상승하고 있으나, 경기, 인천 지역은 전국 평균을 하회하였으며 지방은 대구시가 1.80% 상승하여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제주, 세종, 부산 등 11개 시도의 땅값은 전국 평균을 상회하였습니다.





(2) 용도지역․ 이용 상황별 지가변동률





용도지역별 지가변동률을 살펴보면, 주거지역> 공업지역> 계획관리지역 순으로 상승하였으며, 이용 상황별로는 기타> 주거용> 상업용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3) 토지거래량



올해 상반기의 전체 토지거래량은 총 153만 필지로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하여,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 서울> 경기> 부산 순으로 증가폭이 컸으며, 대전의 경우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대한 상세 자료는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가격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 통계누리(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우리가 아름다운 관광지로만 떠올리는 제주!

 

 

하지만 이번에는 많은 아픔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제주의 특별한 지역을 소개합니다.

 

 

바로 '제주 알뜨르 비행장'인데요.

 

 

이름조차 생소한 이곳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알뜨르라는 이름은 아래를 뜻하는 제주도 사투리인 '알'과 들판을 뜻하는 사투리인 '뜨르'가 합쳐져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알뜨르를 보며 이곳이 아름다운 제주의 송악산 아래에 위치해서 지어진 이름은 아닐까 추측해보기도 했습니다.

 

 

알뜨르 비행장은 서울의 여의도 넓이만한 비행장으로,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을 폭격하기 위한 전략기지로 활용했습니다.

 

 

 

 

 

▲ 알뜨르 비행장의 격납고들

 

 

 

 

자동차를 타고 한참을 달리다 보니 들판 곳곳에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둥근 지붕의 구조물들이 보였는데요.

 

 

 

 

 

▲ 알뜨르 비행장의 제주 할머니

 

 

 

 

차에서 내려 밭에서 일하고 계신 할머니께 여쭤보니 비행기 격납고라고 하셨습니다. 덧붙여 1920년대 중반에 일본 사람들이 전쟁을 하기 위해 이 곳 모슬포 사람들을 강제로 데려다 만든 곳이라고도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때 제주도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고 하는데요. 아픈 역사를 생각하니 정말로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그런데 일본 사람들은 지금도 이곳을 보기 위해 찾아온다고 할머니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 '제로센' 비행기를 보관하고 있는 격납고

 

 

 

 

 

▲ 격납고 안의 '제로센' 비행기

 

 

 

 

현재 알뜨르 비행장에는 일본이 만든 38개의 격납고 중 20개가 남아있는데요. 20개의 격납고 중 한 곳에는 '제로센'이라는 비행기가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이 비행기는 일본의 '가미가제 특공대'가 사용했던 비행기라고 합니다.

 

 

이렇듯 제주는 일제강점기 때의 아픔 뿐만 아니라, 몽골의 침략과 제주 4·3사건까지 많은 아픔이 있었던 곳입니다.

 

 

하지만 이를 보상하기라도 하듯 2005년에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되었는데요.

 

 

다음에 제주도에 갈 기회가 있다면, 제주 전쟁역사평화박물관에도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다가올 광복절을 맞이하며 제주에 여행가는 사람들도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제주도의 아픈 역사도 함께 찾아가본다면 더 의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위의 세 가지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바로 아시겠나요? 바로 아름다운 제주도입니다. 


작년 11월11일 스위스 뉴세븐원더스 재단이 주관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New7Wonders of Nature)에 우리나라의 제주도가 선정이 되었어요. 2007년부터 무려 440곳의 후보지 가운데 제주도가 최종 7곳에 들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올레길! 제주도의 경치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도보여행 코스입니다. 이는 걷기 열풍으로 이어져 국토해양부에서 선정한 해안누리길과 지리산의 둘레길 등이 올레길의 뒤를 잇는다고 볼 수 있어요.  맑고 투명한 제주바다 또한 놓칠 수 없죠. 


이번 여름, 이런 보석 같은 제주도로 떠나보는 싶네요. 하지만 학생신분으로 제주도로 여행을 가기에는 부담이 되죠~ 흠…. 뭐 직접 가야 여행인가요? 그렇다면 바로 ‘제주바다’를 보며 제주도를 느껴봅시다.



‘제주바다’는? 



<제주바다의 표지>



국토해양부에서 발간한 한국판 [바다내셔널 지오그래픽]입니다. 이 책자에는 제주바다의 생물들과 평소 보지 못했던 제주 바다 속의 모습들이 담겨있습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섬으로 자연적인 경관 가치를 인증 받은 곳이죠. 특히 제주도의 바다는 해양생물종 다양성의 변화가 큰 곳이라고 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세계에서 2만 5천~5만에 이르는 종들이 사라지고 있으며, 앞으로 20~30년 이내 지구 전체 생물종의 25%가 멸종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이에 2007년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법을 만들어 이 법을 근거하여 해양생물종 다양성을 파악하고, 보존 관리하기 위한 해양생태계 기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제주도는 2011년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많은 해양생물들이 서식하고 있고, 그 비경이 아름다워 국민들과 전 세계에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이 화보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은 “제주, 그 바닷속 생물들”로 총 87종의 바다생물이 수록되어 있고, 2장은 제주바다의 아름다운 정경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바다’ 화보집을 살짝 들여다 볼까요? 



1장 “제주, 그 바닷속 생물들”



<표지를 장식한 비늘베도라치>

 


 머리 위에 왕관처럼 생긴 나뭇가지 모양의 돌기가 발달했는데요. 이 돌기는 환경과 유사하게 위장되어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피식자의 눈에 쉽게 띄지 않아 먹이를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왼쪽부터 분홍빛 수지맨드라미류 쏠배감펭, 둥근컵산호초 그리고 남방큰돌고래>



2장 “제주바다의 비경”


<거문여 동굴 입구의 수지맨드라미류>



제주도는 화산섬으로 화산활동으로 이루어진 용암동굴들 유명해요. 제주 바다에는 크고 작은 해저동굴 들도 많이 있대요. 



<제주바다에 실린 사진들이예요. 정말 신비롭고 아름답죠?>

 


제주바다에 실린 사진들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이 있어요. 아열대성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인데요. 이는 제주바다가 더 이상 온대바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어요. 기후변화의 현실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이 화보집은 현재의 바다 사진과 재미있는 글로 잘 엮어져 있어요. 책의 112페이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고 나면 무더운 여름더위도 싹 잊게 되네요이번 여름 제주바다로 아름답고 보존가치가 높은 우리의 제주바다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