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1일 금요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전주 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 기자단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자산인 한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주 한옥마을로 현장탐방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개학을 앞두고 여름방학 마지막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저 또한 유익한 시간이 되어 아주 뿌듯했습니다.


광화문역에서 버스로 3시간 정도 달려 전주 한옥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어린이 기자단은 먼저 석갈비와 냉면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였습니다.


전주 석갈비가 유명한 줄 모르고 먹었는데, 아주 유명한 만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어린이 기자단은 1조와 2조로 나뉘어 탐방을 하였습니다. 조별로 탐방 코스는 달랐습니다. 저는 1조로, 1조가 다녀온 코스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 1조는 먼저 전주 한옥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한옥마을 최고의 전망대인 오목대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한옥마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를 내려와 전주 전통 한지원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전주 전통 한지원에서 한지 제조 과정도 보고, 알록달록 곱고 예쁜 색의 한지와 한지로 만든 다양한 상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전동성당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 전동성당 내부


전동성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손꼽히는 전주의 대표 여행지라고 합니다. 전동성당은 호남지역의 서양식 근대 건축물로는 가장 오래된 성당이기도 하지요.


웅장하고, 멋진 전동성당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감탄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린이기자단 탐방으로 이번 기회에 볼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전동성당을 나와 다음 코스로 간 곳은 경기전입니다.


▲ 경기전 하마비



​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곳입니다.


경기전 앞에서 하마비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마비는 조선시대 종묘 및 궐문 앞에 세워놓은 석비로 말을 타고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경기전 내에는 태조 어진을 봉안한 국내 유일의 어진박물관이 있습니다.




어진박물관에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어진과 어진봉안 때 쓰였던 가마, 용선, 홍개 등의 의식구를 소장ㆍ전시하고 있습니다. 


어진박물관은 태조어진을 비롯해 관련 유물을 영구보존하고, 어진을 봉안하고 보존한 역사를 담아 경기전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어진박물관은 지상 1층, 지하 1층의 한옥으로 건축되어있습니다. 지상에는 어진실만 있는데, 태조어진 진본을 비롯하여 영조ㆍ철종ㆍ고종ㆍ순종 어진 모사본과 세종과 정조 표준영정을 모시고 있습니다.


지하는 상설전시실(역사실, 가마실)과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사실에는 어진이안통, 용두, 『조선왕조실록』(복제본)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가마실에는 어진을 이안하는데 쓰인 신연, 향정자, 채여, 가교 등을 비롯한 가마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진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 왕들의 초상화도 볼 수 있습니다.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도 봤는데 어진박물관에 있는 이성계의 초상화가 진짜라고 합니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있는 이성계의 초상화에는 곤룡포를 입고 있지만 

이 곳 초상화에는 청룡포를 입고 있어 다른 곳과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기자단은 공예 체험으로 ‘와당 연필꽂이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한지를 이용하여 멋진 연필꽂이를 완성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전주 한옥마을도 둘러보고 전통문화 체험까지 할 수 있어 아주 유익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전주 한옥마을로 다시 오고 싶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전주 한옥 마을을 다녀와서



 전주 한옥 마을 모습



2015년 8월 21일 금요일에 국토교통부 기자단 어린이 기자들 40여명과 함께 전주 한옥 마을에 다녀왔다. 전동, 풍남동, 교동 일대를 전주 한옥 마을이라고 부른다. 



  

                       오목대의 전경                                           이성계 어진



한옥 마을에 처음 들어서면 오목대를 볼 수 있다. 오목대는 태조 이성계가 잔치를 열었던 곳이다. ‘벽오동나무 오(梧)자를 쓰는데 벽오동나무는 초록 줄기에 독성이 강하다. 그곳에는 태조 이성계가 친필로 글을 써 세운 비석이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전주 사고가 있는데 전주 사고는 서울 춘추관 사고, 충주 사고, 성주 사고와 함께 우리나라의 4대 사고 중 하나이다. 이곳에 아주 중요한 것이 있었는데, 바로 조선왕조실록이다. 지금은 다른 곳으로 옮겨졌지만 전주 사고는 실제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곳이다. 


또 다른 중요한 장소, 경기전. 경기전에는 우리나라에 단 하나밖에 없는 이성계의 어진이 있다. 어진은 임금의 초상화와 비슷하다. 경기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홍살문’이라는 붉은색 문이 있다. 홍살문은 위에 있는 창살과 붉은색이 나쁜 귀신과 바르지 못한 사람을 막아준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전주 한옥마을에 기억하고 싶은 역사만 있는 건 아니다. 아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1919년,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전주 한옥마을에 들어와 살아서 현재 한옥들의 약 10%는 일본식 집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전통 한옥은 지붕이 곡선이지만 일본식 집은 직선이다. 


이렇게 많은 역사를 배우고 교훈,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전주 한옥마을! 아직 가보지 못한 다른 기자들도 한번 가보기 바란다.




자, 기자님들 전주한옥마을 잘 공부하셨나요?

그럼 질문 나갑니다.


1.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한국의 전통 가옥이 밀집되어 있는 이 곳은 어디일까요?

① 남산 한옥마을  ② 북촌 한옥마을  ③ 전주 한옥마을  ④ 전주 한국마을


2.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하기 위해 태종 10년에 만들어진 건물로 조선왕조실록이 보관되기도 했으며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6년에 복원된 이것은 무엇일까요?

① 경기전        ② 태조전        ③ 태종전        ④ 경기후


3. 사적 제288호로 1908년에 완공된 프와넬 신부 설계의 천주교 성당은 무엇일까요? 서울의 명동성당, 대구의 계산성당과 함께 대한민국의 3대 성당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① 전주성당     ② 전동성당      ③ 전남성당     ④ 마리아성당


4. 태조 이성계가 고려말 우왕 6년(1380)에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본향인 전주에 들러 승전고를 울리며 자축한 곳으로 전주한옥마을 동쪽에 위치한 이 곳은?

① 전주동산       ② 전주대      ③ 오목대      ④ 볼록대


5. 창살과 붉은 색이 나쁜 기운과 바르지 못한 사람을 막아준다는 문은?

① 정무문     ② 정도문     ③ 홍살문     ④ 창살문


참고: 위키백과



기자님들! 정답은 다들 알고 계시죠? 

이상 복습하는 국토부 어린이 기자 이서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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