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50곳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대회

교통사고 사망자 OECD 중 29위…“교통안전 국민협조 절실”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과 단속이 6.28일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사진 : 교통 사고 사례> 


교통사고!

단 한순간에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무서운 일입니다.

속도도 빠르고, 질량이 큰 차량으로 발생하는 사고인만큼 그 결과도 참혹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큰 사고가 아니라 해도 자동차는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사진 : 교통사고 사례>



 


2010년을 기준으로 한국은 OECD 회원국 평균인 자동차 1만대당 1.06명의 2배가 넘는 2.64명인데요. 

그만큼 차량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 수가 많다는 것이지요. 슬픈 일입니다.


*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수(‘10년): 

 1위-아이슬란드 0.31, 2위-스웨덴 0.49, 7위-일본 0.69, 12위-이탈리아 0.84, 21위-미국 1.31, 

 29위-한국 2.64명


최근 10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살펴볼까요?


<최근 10년간 교통사고 사망자수>



2002년 7,222명에서 2011년 5,229명으로 다소 줄어들긴 했으나 여전히 1년 5,000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외에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충격을 입은 수는 더 많겠지요.



이러한 교통사고는 주로 어떻게 발생하는지 알아봅시다.



2011년과 2010년의 교통사고 유형을 살펴보면, 중앙선 침법과 신호위반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1년 도로교통사고 사망자(5,229명) 중 약 90%가 인적과실(음주운전․중앙선 침범․신호위반․과속․차간거리 미 준수․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에 의해 발생하였습니다.


중앙선을 침범하면 마주오는 차량과 부딪칠 때 양 차량의 속력을 더하여 부딪치는 셈이지요. 

예를 들면 A 차가 60km/h, 맞은편 B 차가 80km/h 라면 이 두차량이 부딪칠 때는 140km/h의 속도로 부딪치는 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그 파괴력이 크겠지요? 하지만 이런 중앙선 침범은 다수 발생하고 있는데요, 졸음 운전이나 DMB.휴대전화 등 다른 기기 사용할 때도 자주 발생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신호 위반은 주로 시내에서 발생하는데요, 노란불이 켜질 때 빨리 지나가야지! 하고 액셀을 밟는다거나 저녁 시간이니까 사람이 안 다닐거야~ 하면서 신호를 무시한다거나 하는 것들.. 이 정도야 뭐~~ 하는 하나하나가 다 사고와 연관이 되어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그럼 어떤 차량이 가장 많이 사망사고가 나는 걸까요?



차량 중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승용차의 사망사고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또 화물차량의 사고 비율도 높은 편인데요, 차체가 높고 자체 중량이 큰 화물차와 부딪칠 때 차체가 낮은 승용차량은 심하게 부서질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하실 때는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지난 번에 소개해드렸던 이륜차도 매년 800여건 정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보험 꼭! 드셔야 합니다.





월별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2,3월이 적은 편이고, 가을로 넘어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군요.




이러한 사망사고를 줄이고자 국무총리실․국토해양부․경찰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코엑스에서 본 행사(대국민 호소문 낭독, 시민감시단 발족, 도로․철도․해양․항공교통 종사자들의 안전결의 선언 등)를 개최하고, 전국 주요 사고다발 지점과 터미널․철도역사․항만․공항 등 약 450여개의 주요 교통지역에서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특히, 이날 경찰청에서는 행사개최 전(08:00~09:00) 전국의 가용 경찰력을 총 동원하여 교통법규 집중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와 함께 국토해양부에서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10% 줄이기』를 교통안전목표로 정하고 이를 확실히 달성하기 위해 지난 1월11일부터 특별 『교통안전 T/F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 T/F팀은 도로․철도․해양․항공 등 교통수단별로 올해의 안전 목표를 설정하고, 분야별 대책을 종합적으로 조율․모니터링 하면서 다른 부문의 모범사례를 신속하게 전파․확산시키고, 이를 정책에 반영토록 하여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수준을 전반적으로 제고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교통수단별 사망자 추이 _ 2011년 vs 2012년


1) 도로



2) 철도



3) 해양



4) 항공




    * 부문별 안전 목표 

     - 도로 : 사망자수 10% 감축('11년 5.1천명 → '12년 4.5천명)

     - 철도 : 1억Km 당 사망자수 5% 감축

     - 해양 : 사고 건수 10% 감축

     - 항공 : 국적 항공사 사망사고 “Zero”


 각 부문별로 진행하고 있는 안전대책을 종합적 차원에서 점검하고, 개별성과가 타 부문에 활용될 수 있도록 부문 간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T/F팀장인 여형구 항공정책실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교통수단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사고예방을 위한 모든 가용 수단을 총 동원할  계획이며, 올해 국토해양부가 세운 교통안전목표를 100%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에서는 금번 실천대회를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대 전환점으로 삼고,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획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교통안전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전국적인 홍보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