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손꼽아 방학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보며 부모님들은 어떻게 하면 보다 알차게 방학을 보내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이실 텐데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배움이 가능한 곳, 여름방학에 가 볼만한 국토교통 현장체험학습장들을 지금부터 소개 할게요.:)



1. 다채로운 자연환경 현장체험학습장, 한국도로공사수목원





한국도로공사수목원은 도심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이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여름 생태학교를 운영하여 아이들에게 식물에 대한 기초지식 및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2. 역사와 지리 교육 현장체험학습장,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은 우리 선조들의 얼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지도부터 측량, 지도제작 등에 관한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측량장비를 이용한 제작과정을 직접 볼 수 있고 생생한 체험 공간도 있어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와 지리를 교육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교통안전교육 안산 어린이 현장체험학습장



5월~7월에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라고 하는데요. 혹여나, 내 아이가 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안산 어린이 교통안전 현장체험학습장을 방문해보세요. 실내에서는 차내 안전 질서 교육을, 실외에서는 주행연습을 통해 올바른 교통안전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4.항공사고 예방 항공안전 현장체험학습장





항공안전 현장체험학습장은 최근 비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항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린 아이들에게 항공사고 발생 시 탈출 행동 요령과 구명 용품 사용법을 직접 교육하고 체험하게 하여 항공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우리나라 국토교통을 빛낸 위인을 만나다.


시간을 거슬러 국토교통을 빛낸 위인을 만나는 가상 인터뷰!


다섯번째 위인은 택리지를 쓰신 이중환 입니다.





국토와 교통에 관한 위인 시리즈를 써보겠다고 다짐했던 기자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국토 및 교통과 관련한 위인들을 잘 알지 못했고, 찾기도 힘들었기 때문인데요. 그러다 도서실에서 『택리지』라는 지리서를 쓴 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중환이라는 위인과 관련한 책을 읽고 '바로 이 분이다'라고 생각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중환 (1690~1752)



조선 후기의 실학자로 전국을 다니며 지리, 사회, 경제를 연구한 『택리지』의 저술자.


아버지는 참판을 지낸 이진휴이며 성호 이익의 재종손이다. 그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워 일찍부터 실사구시의 학풍을 이어 받았다. 1713년에 과거에 급제해 1725년까지 관직에 있었으나 1726년 절도에 유배되며 관직에서 물러난다. 유배에서 풀려난 후에는 전국 각 지역의 교통과 지리, 문화, 인물, 특산물 등을 정리해 인문지리서인 『택리지』를 저술했다.



(자료참조 : 두산백과)




[기  자]

안녕하세요? 저는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의 이주훈기자라고 합니다.



[이중환]

안녕하세요. 이중환입니다.



[기  자]

저는 국토와 교통에 관련된 위인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선생님께서 살고 있는 시대보다 300년 쯤 지난 2014년 미래에서 왔습니다.



[이중환]

매우 놀랍습니다. 떠나기 전에 나에게도 그 방법을 알려주면 다음에는 내가 300년 후로 날아가 보겠습니다. 하하하



[기  자]

미래에서 만나게 된다면, 재미있는 것들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궁금한 점을 몇가지 여쭤볼게요. 선생님께서는 『택리지』를 저술하신 분으로 위인이 되셨는데요. 어떤 책이고, 어떻게 쓰게 되셨나요?



[이중환]

『택리지』는 제가 1751년에 전국 방방곡곡을 실제로 돌아다니며 쓴 우리나라의 지리서입니다.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순간에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저는 예조참판을 지낸 아버님 덕분에 과거시험을 볼 수 있는 양반 신분으로 태어나 24살이 되던 해에 과거시험에 합격해 편안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던 조선 후기는 붕당정치로 인해 나라가 혼란하던 때여서 노론, 소론, 북인, 남인으로 조정이 분열되고 남인에 속했던 저의 가문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더이상 관직에 있을 수 없게 되었고, 그 때 '과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다가 오랜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보고 느낀 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보자는 결심을 했고, 실행에 옮겨 이 『택리지』를 쓰게 된 것이지요.



[기  자]

관직에 더이상 있을 수 없게 되서 많이 속상했을 텐데 새로운 도전을 하신 것이네요. 그것도 전국을 직접 다니면서 기록을 남겼으니 더욱 값진 책이네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쓰신 『택리지』는 우리나라 지리서의 표본이 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알고계신가요?



[이중환]

제가 쓴 『택리지』의 도움을 받아 다른 지리서들이 쓰였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정약용의 『아방강역고』, 신경준의 『강계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등의 훌륭한 지리서들이 이후에 속속 나왔지요. 또, 1912년에 조선광문회에서 저의 책을 신활자로 인쇄, 간행해 후손들이 더욱 쉽게 볼 수 있게 했다고 하지요. 말을 하다보니 제가 오히려 후손들에게 고맙게 생각해야 겠습니다.



[기  자]

너무 겸손하신 말씀입니다. 그래도 『택리지』를 참고해 더욱 유명해진 지리서도 있는데 혹시 기분이 나쁘지는 않으신가요?



[이중환]

저는 1751년에 『택리지』를 썼습니다. 그 이후에 제가 만든 지리서로 인해 많은 책들이 탄생할 수 있었고, 나라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 때 정도로 머물러 있었다면, 우리나라 국토와 교통에 더이상의 발전은 없었을 것입니다. 많은 지리서 덕분에 우리나라의 국토와 교통이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었으니 이만하면 저도 멋진 조상님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기  자]

네! 정말 멋진 조상님이십니다. 『택리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이 어디인지 찾기 위해 쓰셨다고 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에게만 살짝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이중환]

음... 이렇게 쉽게 답을 알려주면 안될텐데... 그래도 알려드릴까요?



[기  자]

네! 궁금합니다.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저도 그곳에서 살고싶습니다.



[이중환]

그렇다면 바로 답을 알려드리지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은 바로 각자의 처지와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곳이라는 것입니다. 농부는 농사가 잘 되는 땅이 살기좋을 것이고, 어부에게는 물고기가 잘 잡히는 바다가 살기좋은 곳이 될테지요. 즉, 누가 사느냐에 따라 같은 장소이지만 서로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우리나라는 모두 좋은 곳이고,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택해 열심히 살아간다면 가장 살기좋은 곳에서 사는 것 아닐까요?



[기  자]

아~ 마음에 와닿는 멋진 답이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이 어떤 의미인지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후손들에게 조선 후기 시대를 알 수 있게 기록을 남겨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인터뷰 또한 감사합니다.



[이중환]

네, 기자님. 300년 후의 미래로 조심히 돌아가세요. 다음에 미래에서 만나기를 기대할게요.



[기  자]

네, 저도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참고자료>




▲ 택리지



1751년에 실학자 이중환이 현지 답사를 기반으로 저술한 우리나라 지리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이 어디인지 찾아보기 위해 이중환이 직접 우리나라 곳곳을 돌아보면서 쓴 책으로  살기에 좋은 마을을 고르는 방법에 대한 기록이다. 내용은 1753년에 쓴 정연유의 서문이 2면에 걸쳐 잇고,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 첫 번째 장은 조선 시대의 4가지 신분에 관한 이야기, 두 번째 장은 조선 8도의 지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기서 조선의 8도는 평안도, 함경도, 황해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였다고 한다.


세 번째 장은 살기좋은 곳을 정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때 살기좋은 곳이란 지리, 생리, 인심, 산수의 4가지 조건을 잘 갖추고 있는 곳이다.


1912년에 조선광문회에서 신활자로 인쇄, 간행했다.


(자료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 후기에 온 국토를 돌아다니며 지리를 익히고 거기에 그 고장의 문화와 인심까지 자세히 기록해 지도책의 역할뿐만 아니라 시대의 문화와 사회의 모습까지 후세들에게 전해주셨으니 매우 남다른 지리서를 우리에게 남겨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지만 국토와 교통에 관련된 위인은 많습니다. 다음 우리의 국토와 교통을 빛낸 위인과 함께 돌아올 것을 약속드리며 이중환님과의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우리나라는 서울특별시를 비롯하여 광역시와 여러 개의 도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각 시와 도에도 수많은 행정구역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곳의 지리정보를 잘 알고 계신가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지난 12월 26일부터 ‘국토포털’을 이용한 우리 지명 온라인 검색 서비스를 개시 했는데요.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그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그 전에 국토포털은 어떤 사이트인지 알아봐야겠죠? 

현재 국토포털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통용되고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와 지명정보 검색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 양과 질이 더 풍부합니다. 


일상생활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는 지명은 역사와 문화 등 그 시대의 인문 정보를 내포하고 있는 유용한 정보입니다. 따라서 개별적으로 관리되었던 지명정보 중 지명의 위치와 지명유래 등을 전산화 하여 국토포털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관기관에서 발간된 하천지명사전과 지방자치단체의 지명유래를 수집하여 기존 지명유래를 더욱 보강하고 재정비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상남도에 위치한 ‘서창’이라는 지명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영명과 지명의 유래, 현재의 행정구역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국토포털은 지명을 기반으로 한 검색서비스를 넘어선 또 따른 제공방식을 선택했는데요. 바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한 서비스입니다. 우리 지명에 대한 유래와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주제로 내용을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 말의 해를 맞아 말에 대한 지명검색을 해보았는데요. 그 중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유명한 말죽거리를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검색해 보았습니다. 말죽거리에 대한 사진과 지명의 유래, 스토리텔링이 하나의 창을 통하여 집약적으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는데요. 이처럼 국토포털 사이트 한 곳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100대 명산과 섬, 문화재, 장터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12개의 주제를 선별하여 사용자가 알아보기 쉽고 활용하기 편하도록 2D 지도로도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또 수원시의 시대별 항공사진과 같이 지역별 항공사진과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정보를 지역과 함께 검색해볼 수 있는데요. 딱딱하기만 한 지역정보와 역사적 지식을 사진과 이야기를 통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개인 PC를 이용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한 앱 서비스(국토 지명)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앱 서비스의 주요기능에는 국토지명과 나만의 지명정보, 나만의 여행이야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확대 보급과 지도의 일상적 활용 등 사회 트렌드 변화로 위치기반서비스의 핵심 요소인 지명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데요. 이에 부응하기 위해 국토지리정보원은 내부적으로 활용하던 지명정보를 개방하여 공유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서비스와 앱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는데요. 국토지명 모바일 서비스를 통하여 사용자의 위치 정보와 지도를 중심으로 지명과 유래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사용자 참여 서비스를 통하여 다른 사용자간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국토포털과 국토 지명 앱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되어 국토에 관한 사용자의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여러분은 학창시절 어떤 과목을 좋아하셨나요? 저는 사회과목을 좋아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지리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수험생 시절, 지리 공부를 하면서 ‘대한민국’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를 느꼈고 기차와 버스 등 교통수단을 이용한 여행에도 호기심이 생겨 지리 교과서나 지리부도에 등장하는 지명을 기억해뒀다가 이곳저곳 직접 찾아다니기도 했습니다.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에 지원하게 된 배경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데요. 저의 이런 ‘국토 사랑’과 관련이 깊은 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 국토지리정보원은 어떤 곳인가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국가기관으로 1958년 ‘국방부 지리연구소’를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라? 왜 국방부 소속으로 시작되었을까요? 


주요 업무를 살펴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국가기본도 제작 및 보급’, ‘국토조사’, ‘국가위치기준정보의 유지 관리’, ‘항공사진 촬영’ 등의 방대한 임무를 맡고 있는데요. 지도에는 각종 군사시설이나 국가중요시설이 함부로 노출되어서는 안됩니다.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이기도 한 우리나라는 더욱 ‘보안사항’ 노출을 조심해야 하는데, 이런 이유로 국방부 소속기관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지요. 


이후 1974년 11월 1일 건설부 국립지리원으로 새롭게 출범하여 2003년에는 지리정보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기관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지금의 ‘국토지리정보원’으로 명칭을 변경,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의 기준이 모여 있는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지도제작에 기초가 되는 ‘측량’ 업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각종 ‘원점’이 국토지리정보원 야외 전시실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대한민국 경위도 원점 근경 / 대한민국 수준원점 모형

      


▲ 대한민국 위성기준점 / 대한민국 통합기준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경위도의 기준은 영국 런던에 있는 ‘그리니치 천문대’인데요. 한국의 경위도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요? 왼쪽 상단에 보이는 사진이 바로 우리나라의 지리학적 경위도 결정을 위한 기준인 ‘경위도 원점’입니다. 

수치는 경도 : 동경 127도 3분 14.8913초 이고 위도 : 북위 37도 16분 33.3659초라고 하네요.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사진은 ‘수준 원점’모형인데요. 경위도 원점이 ‘평면’의 기준이 되는 것이라면 수준원점은 ‘높낮이’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인천앞바다의 밀물과 썰물 때 높낮이를 기준으로 삼아 정밀측량을 실시하여 1964년 인천 인하공업전문대학 구내에 높이 26.687m의 ‘대한민국 수준원점’을 설치하게 된 것이랍니다. 


‘위성기준점’은 24시간 상시 위성신호를 수신하여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중앙국에 송신하는 시설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통합기준점’은 ‘평면’과 ‘높낮이’의 기준을 합쳐놓은 것으로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전국에 약 1,200 여개를 설치하여 측량의 지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우리국토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지도박물관’





국토지리정보원에는 우리나라 유일의 지도박물관이 있는데요. 

지리정보원과 지도의 변천과정을 통해 우리 국토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지도박물관은 주제별로 제1관부터 제3관까지의 내부전시실과 위에서 설명한 야외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관 중앙홀]

   


▲ 중앙홀에 설치된 대형 지구본 모형 / 무궁화 인공위성 모형



박물관에 들어가면 직경이 2m인 우리나라가 중심으로 되어있는 지구본과 무궁화 위성의 모형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지구본을 바라보며 한국전쟁의 아픔을 딛고 눈부신 경제성장을 통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이제는 당당하게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내 나라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2관 역사관]

  


▲ 지도의 변천사를 알아볼 수 있는 역사관 / 역사관 전시실의 모습

      


▲ 다양한 지도가 전시되어 있는 역사관 전시실



역사관에서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포함한 각종 고지도에서부터 국토지리정보원이 만든 최신식 현대지도까지의 지도 변천과정, 그리고 세계지도의 발달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지리교과서에서나 보던 다양한 종류의 지도를 상세히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을 잠시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제3관 현대관]

   


▲ 사이버 국토체험 시뮬레이터 / 지도 제작 체험 장비



제3관 현대관에서는 지리정보체계 ‘GIS’의 대한 이해와 시뮬레이터 체험 설비, 지도 제작 체험 코너, 홍보영상물 등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며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지리’,‘측량’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견학을 같이 간 대학생기자단들은 사이버국토체험 시뮬레이터를 직접 체험해보며 또 하나의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최근 국가지명위원회를 열어 군산 앞바다에 있는 인공 섬의 이름을 ‘금란도’로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의 이름을 ‘광주호’로 각각 제정하여 지명을 확정하였는데요. 앞으로도 이용에 혼선이 있는 지명을 관리하여 ‘국가기본도’에 이를 반영, 본래의 임무인 ‘지도 제작 및 보급’에 충실할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런 노력을 하고 있는 ‘국토지리정보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시간이 되신다면 지도박물관에 방문하셔서 ‘우리 국토’에 대한 소중함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오늘은 국토지리정보원의 찾아가는 지도 박물관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찾아간 곳은 '찾아가는 지도 박물관' 강의가 진행된 용산공업고등학교인데요, 찾아가는 지도 박물관에 대한 기대감과 간만에 찾은 고등학교(용산공업고등학교)에 대한 반가움을 안고 찾아갔답니다. 용산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국토지리정보원의 찾아가는 지도 박물관 강의를 들으며 새로운 지식도 쌓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 하루였어요~

! 그럼 지금부터 찾아가는 지도박물관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 여행가면 지도에 많은 의존을 하게 되는데요~ 저는 지도를 거꾸로 보고 방향을 잘못 잡아 엄한 곳에 간 적도 있답니다. 이번 지도박물관 서비스는 저를 위한 것이었어요^^ 


찾아가는 지도박물관?!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007년 이후 경기도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우리 생활 속의 지리정보 강연 및 동서양 고지도를 전시하는찾아가는 지도박물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 '찾아가는 지도박물관 서비스'가 진행된 곳은 용산공업고등학교예답니다! 오랜만에 가는 고등학교라 교문에서부터 두근두근했는데요. 고등학교에 가면서 박물관 방문의 효과를! ^^

특히
, 2010년 이후 국토공간정보 및 인문지리 분야 전문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에 대한 기본정보와 지도박물관 전시내용을 전국 중ㆍ고등학교에 홍보, 대국민 지리교육 강화 및 확대를 통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국토지리정보원 실현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찾아가는 지도박물관에서 만난 사람들

진학준비와 학사일정 등에 얽매여 외부 견학이 어려운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의 실정을 감안해 기획된 이 서비스는 지도 박물관 소개와 더불어 지리교과서에 등장하는 수치지도
(디지털지도)제작 과정, GIS(지리정보시스템), GPS(지구위치결정시스템) 등을 실 사례를 이용해 강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죠?

▲ 찾아가는 지도 박물관을 통해 학교에서 편하게 강의을 듣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예요^^ 교실에서 이런 특강을 들을 수 있다니!

저는 배은지 기자와 함께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시행된 찾아가는 지도박물관에서 한상호 강사님을 만나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 2011 4 29, 한상호 강사님의 친절한 설명을 배은지 기자가 열심히 적고 있네요^^ 
 

Q. 찾아가는 지도박물관 서비스는 어떤 의의를 갖고 있나요?

A. 찾아가는 지도박물관은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생활에서의 지도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교육입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서 새로운 분야를 소개하고, 학생들이 이 분야에 장래희망을 갖도록 유도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진로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유익한 서비스입니다. 저로서도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고요.


이 수업을 들은 서울 용산고등학교 2학년 강대한 학생과 3학년 김동민 학생을 인터뷰 할 수 있었는데요! 학생들은 지도 제작과정을 알게 되어 새로운 분야에 흥미를 느낄 수 있었고, 자신들의 전공과 관련된 분야기 때문에 더욱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말해 주었습니다.

찾아가는 지도박물관
비스는 올해 5월까지 신청을 받아 5~7월에는 서울ㆍ경기ㆍ인천지역 학교를 방문하고, 8~12월은 지방 소재 학교를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관심 있으신 전국의 중ㆍ고등학교 관계자 여러분들은 어서 서둘러주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최근 일본 대지진 이후 지각변동이나 GIS(지리정보시스템)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만 중·고등학교 사회 또는 지리교과서에서 실린 수치지도(디지털지도), GIS, GPS(지구위치결정시스템) 등은 어렵기만 합니다. 교과서만으로는 수치지도, GIS 등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지만 진학 등을 위해 한창 공부 중인 중·고등학생들은 외부 견학 등을 할 기회가 거의 없는데요,

 

이런 학생들은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의 ‘찾아가는 지도박물관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가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우리 생활 속의 공간정보에 대해 생생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지도박물관 서비스, 만족도 매우 높아

 

이번 ‘찾아가는 지도박물관 서비스’는 진학준비, 학사일정 등에 묶여 외부 견학을 하기 힘든 중·고등학생 등이 신청하면 지도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강연을 들려주는 것인데요,

 

중·고등학교 사회 또는 지리교과서에 실린 수치지도(디지털지도), GIS(지리정보시스템), GPS(지구위치결정시스템) 등을 실생활의 사례와 곁들여 설명해주기 때문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여기에 생생한 영상자료를 보면서 설명을 듣기 때문에 80분 강연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전국 70여 중·고등학교가 신청해 약 1만5000여 명이 경험했는데요, 학생들을 물론 선생님들의 만족도도 최고였습니다. 예컨대 수강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해봤더니, 만족도가 평균 85점 이상이었습니다.

 

<찾아가는 지도박물관 서비스>

 

‘찾아가는 지도박물관 서비스’를 신청하고 싶은 학교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각 학교로 보낸 안내문에 따라 학교 공문으로 신청하면 되는데요, 오는 5월까지 신청을 받아 방문학교를 선정합니다.

 

이 서비스는 매주 한 개 학교를 찾아가 특강을 들려주는데요, 오는 5~7까지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 중·고등학교가, 그리고 오는 8~12월까지는 그 밖의 지방소재 중고등학교가 찾아가는 지도박물관 서비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선생님들은 전화(031-210-2786)를 걸어 한상호 학예연구사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아이들 손잡고 지도박물관 나들이


한편 국토지리정보원은 ‘찾아가는 서비스’ 외에 ‘찾아오는 지도박물관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곳을 방문하면 ‘지도특강’과 ‘야외 측량 체험학습’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도 특강 서비스>

  

<야외 측량 체험학습 서비스>

 

특히 2004년 11월 문을 연 국토지리정보원의 지도박물관은 3개의 전시실과 야외전시장에서 우리나라와 서양의 고지도, 측량기기, 세계 각국의 지구본, 경위도 원점과 기준점 모형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도박물관 중앙홀(왼쪽)과 역사관>

 

이와 함께 국토지리정보원은 올 상반기 ‘지도가 좋다’ 퀴즈 이벤트를 열고, 하반기에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제6회 전국 어린이 지도그리기 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런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공간정보에 대한 이해와 호기심을 갖을 수 있을 겁니다.

 

때마침 5월, 가족의 달이네요. 이젠 북적거리는 놀이공원은 피곤하고, 식상하신 분들은 아이들 손잡고 국토지리정보원의 지도박물관으로 나들이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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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