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전북 119 안전체험센터에 다녀왔습니다.






▲ 재난종합체험동 앞에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우리 어린이 기자들은 재난종합체험동과 위기탈출체험동 2개의 건물에서 설명을 듣고 체험을 했는데, 가장 먼저 했던 체험은 재난종합체험동의 소화게임이었습니다. 소화게임은 3D 입체 스크린에 나오는 화면을 보고 소화기로 불을 꺼보는 게임입니다. 게임에서 기자가 속한 4조가 7초만에 불을 꺼 1등을 했습니다. 실제로 불이 났을 때는 소화기에 들어있는 분말의 양이 많지 않아, 15초 안에 불을 진압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화기를 사용할 때는 안전핀을 뽑고, 노즐을 화재가 난 방향으로 향하게 한 다음, 손잡이를 움켜쥐면 됩니다. 






▲ 소화게임을 체험하고 있는 어린이 기자단





다음으로 화재 시 대피훈련을 했습니다. 실제 불이 났을 때 비상구를 찾아 대피해보는 훈련인데, 실제 화재상황을 재연해 깜깜하고 연기도 나오도록 구성돼 있었습니다. 어린이 기자단이 체험할 때는 연기가 나오지 않았지만, 연기가 없었음에도 비상구를 따라 탈출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실제 화재상황에 전기가 나가 주위가 어두워지고 연기가 타오르면 무서워서 제대로 행동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화재가 나면, 가장 먼저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춰 탈출해야 합니다. 또한 문의 손잡이가 뜨거우면 문을 열면 안되고, 방 안에 갇혔을 때는 문 틈새를 젖은 수건으로 막아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다음으로 지진대피훈련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지진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어린이 기자들이 많았지만,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지진에 대비하는 훈련을 많이 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지진대피훈련장은 실제 가정집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지진 발생 시, 한번의 강한 지진이 일어난 후에는 7초 정도 잠깐 지진이 멈추는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 7초의 시간 동안 신속하게 가스밸브를 잠그고, 두꺼비집을 내려 전기를 차단하며, 문을 열어 탈출구를 확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는 쿠션이나 베게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탁자 밑이나 세면대 밑에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세면대는 지진이 크게 발생해 건물이 무너지게 되면, 물이 있는 화장실이 조금이나마 더 생존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화장실로 대피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 실제 가정의 부엌처럼 조성된 지진대피훈련장





세 번째로는 자동차전복체험을 해봤습니다. 교통사고로 차가 뒤집히는 것을 전복이라고 하는데,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었습니다.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교통사고 시 창문 밖으로 튕겨나갈 수도 있고, 사망이나 부상의 위험이 훨씬 커진다고 합니다. 



실제 전복 시에는 체험하는 것 보다 30배나 빠른 속도로 차가 돌아간다고 하는데, 전복체험을 하는 동안, '안전벨트가 없으면 정말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360도 회전 중인 자동차 전복체험





다음으로 태풍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풍은 북태평양 서부나 남중국해에서 발생하는 열대저기압으로, 최대풍속이 17㎧ 이상인 것을 말합니다. 즉 태풍은 공기의 거대한 소용돌이인 것이죠. 태풍의 종류는 크게 5가지로 나뉘는데, 남태평양에서 발생하는 '태풍'과 인도양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이클론', 대서양 주변에서 발생하여 주로 미국 플로리다 주 등 대륙에 피해를 주는 '허리케인', 뉴질랜드나 호주 등 오세아니아 대륙 지역에 피해를 주는 '윌리윌리', 남극 지방에서 발생하는 태풍으로 큰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매우 거대하고 속도가 빠른 태풍인 '블리자드'까지 다양합니다.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도 있고, 같은지역에 동시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태풍에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53년부터이고,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태풍 이름을 서양식에서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변경해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풍의 강도는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구 분

최 대 풍 속

17m/s(34kts) 이상∼25m/s(48kts) 미만

25m/s(48kts) 이상∼33m/s(64kts) 미만

33m/s(64kts) 이상∼44m/s(85kts) 미만

매우 강

44m/s(85kts) 이상



태풍체험은 3개의 조로 나누어 각각 회오리, 돌풍, 강풍(초속 30m/s)을 돌아가면서 체험해봤습니다. 태풍체험에서 바람도 강하고 소리도 커서 조금 무서웠는데, 실제로 일어나면 더 무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돌풍 체험 중인 어린이 기자단





다음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 대처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엘리베이터에 갇히면 당황하지 말고 노란색의 비상벨 버튼을 누르고, 연결이 되면 7자리의 엘리베이터 고유번호와 갇힌 사람 수를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는 전기과부하에 대해 배웠습니다. 멀티탭 등에 문어발식으로 꽂아 전기가 지나치게 많이 사용되는 것을 전기과부하라고 하는데, 마찰이 일어나면서 불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는 꼭 빼 놓고, 사용하지 않는 코드는 전기를 차단할 수 있는 절약형 멀티탭을 사용해야 전기과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전기과부하 설명 중인 모습





재난종합체험동에서의 체험은 4D 영상 관람으로 마쳤습니다. 4D 영상에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조대원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고,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해내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4D 애니메이션 관람





영상 관람 후 잠깐의 휴식을 가지고, 위기탈출체험동에서 멋진 체험을 했습니다.






▲ 1. 위기탈출체험동 앞, 어린이 기자단     

2. 계곡외줄도하 체험

3. 고공횡단 체





가장 먼저 계곡외줄도하를 체험했습니다. '안전! 안전!' 구호를 외치면서 외줄 도하를 마쳤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볼 때는 쉬워보였는데, 끝에 가서는 힘에 부쳐 꽤 힘들었던 체험이었습니다.



다음 체험은 나무로 된 다리를 건너는 고공횡단이었는데, 많이 흔들거려서 아래로 떨어질까봐 살짝 아찔했습니다. 



세 번째로는 탈출기구를 타고 3층 높이에서 내려가는 것이었는데, 이 체험이 가장 위험하다고 했지만 재미있었고, 무사히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 직접 호스를 들고 불을 진압하는 어린이 기자단





네 번째로 실제 소방대원이 되어 불을 끄고 사람을 구조해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소방차에서 내려 소방호스를 잡고 뛰어가는데, 관창을 왼쪽으로 돌리면 물이 나옵니다. 똑바로 물이 나오는 것을 직사주수, 방패처럼 넓게 퍼져 소방대원을 불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처럼 물이 나오는 것을 분무주수라고 하는데요. 2번 관창수였는데, 호스 2개를 1번 관창수팀, 2번 관창수팀이 나눠 체험해봤습니다. 불을 직접 진압해보고 마네킹을 구조하는 것까지 뜻깊은 체험이었습니다.



다섯 번째는 완강기체험이었습니다. 완강기는 높은 건물에서 탈출할 때 사용하는 도구인데요. 도르래의 원리로 한 사람이 내려가면 다른 줄이 올라오게 되어있었습니다. 완강기는 3층이상의 건물에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로 고공사다리 체험을 했는데, 아래도 위도 보지말고 앞만 보고 올라오라고 하셨습니다. 고공사다리 체험에서는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어, 혹시라도 떨어질까봐 가슴을 졸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한 천으로 된 관을 수직으로 내려가는 체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직이니까 내려가다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생각보다 천천히 내려가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탐방은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항상 위험을 무릅쓰고 노력하시는 소방대원 분들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생활에서 위기상황이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배운대로 잘 대처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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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J 강이안

    사진 정리를 잘하시네요^^
    저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2014.12.05 23:59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혜연

    유진기자~~ 먼거리라 힘들었을텐데...
    체험이 즐거워서 피곤함도 잊었겠어요.
    표정이 정말 즐거워보여요. ^^

    2014.12.07 01:20 [ ADDR : EDIT/ DEL : REPLY ]
  3. 꼼꼼하게 작성해주셨네요. 기억이 생생해지는 기사입니다. ^^

    2014.12.07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준석

    기사가 참 깔끔하네요~~

    2014.12.10 20:28 [ ADDR : EDIT/ DEL : REPLY ]
  5. 박민성

    기사를 잘 쓰셨네요.

    2014.12.14 11:58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11월 25일, 이른 새벽에 전라북도 임실에 위치한 119 안전체험관(재난종합체험관)으로 출발했습니다. 3시간이 조금 지나 임실역에 도착한 대전 친구들과 합류했는데요. 재난종합체험관에 가기 전에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치즈스파게티, 돈까스 등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친구들과 같이 계단을 내려가 곧바로 버스에 다시 타고 재난종합체험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재난종합체험동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잠깐 휴식을 취한 뒤, 마지막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현장탐방을 열심히 해보자고 다짐하며 재난종합체험동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 눈앞에 5m 이상은 돼 보이는 높은 층과 소방관 선생님을 보고 두근두근했습니다. 먼저, 2층으로 올라가 체험을 할 것이라고 소방관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들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선생님을 바라봤습니다.



소방관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우리는 6조로 나눠 자리에 앉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소방관이 되어 불을 끄는 체험을 할 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1조부터 차례대로 불끄기 게임을 했습니다. 7초가 나온 3조가 일등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박수를 쳤습니다. 소화기에서 물이 나오지 않아 고장인줄 알고 물어봤더니, 안전을 위해 진짜 물은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다음은 화재가 났을 때 대처해야 할 상황을 배우고 직접 실행해 보는 체험 이었습니다.



<안전 상식>



화재가 났을 때 대피하는 순서는


① 젖은 수건이나 아무 이불이라도 가져와 물에 적신다.


② 몸을 낮추고 오리걸음으로 걷는다.


③ 손을 벽에 짚으면서 간다.(손이 데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④ 문이 있어도 뜨거우면 열지 않는다.


⑤ 출구를 찾으면 문을 꼭 닫고 나온다.



소방관 선생님께서는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은 무서웠지만 몸을 낮춰 하나 둘씩 줄을 맞추어 들어갔습니다. 주변은 어두컴컴했습니다. 아이들은 점점 자세가 올라가더니 결국은 다들 일어섰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불길이 보여 아이들이 "깍!" 소리를 지르며 앞다퉈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조용히 하라고 말씀하셔서 겨우 소동이 멈췄습니다. 다음 체험이 기대됐습니다.









지진이란 오랫동안 누적된 변형 에너지가 갑자기 방출되면서 지각이 흔들리는 일을 말합니다. 선생님께서 지진 체험관에서 지진이 흔들리는 강도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지진의 강도>



- 강도1 : 미세하여 사람들이 느끼지 못한다.


- 강도2 : 모든 사람들이 느낄수 있다.


- 강도3 : 약한 물건들이 흔들린다.


- 강도4 : 작은 물건들이 떨어지며 마트에 약간의 피해를 줄 수 있다.


- 강도5 : 집이나 창문에 금이 가며 대피해야한다.


- 강도6 : 자칫하면 판잣집 같은 것은 무너지며 똑같이 피하지만 매우 위험하다.


- 강도7 : 아파트가 기우뚱거리며 갈라지는 틈이 약간 생길 수 있다.


- 강도8 : 사람이 많이 죽고 벌어진 틈사이의 간격이7m이상이어서 크게 다치거나 중상을 입을 수 있다.


- 강도9 : 말할 것도 없이 이 지진이 일어나면 도로,나무,집,땅이벌어지거나 다 쓰러져 복구하려면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 강도10 :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지진의 강도와 현상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약한 지진이 오고,  다음에 강한 지진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약한 지진이 일어나고 7초 뒤에 더욱 센 지진이 일어났는데요. 꽤 흔들렸습니다. 지진이 잠깐 멈춘 7초 동안 꼭 해야 하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진이 잠깐 멈춘 7초 동안 해야 하는 것>



1. 가스밸브를 잠근다.


2. 전기를 연결하는 차단기를 내린다.


3. 불이 일어났을때는 멀리 떨어진다.



위 세가지를 기억해 모두 지진이나 화재에 유용하게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자동차 사고 체험이었습니다. 자동차가 사고 났을 때의 현실을 체험하는 것인데요. 자동차가 360도 회전하며 돌기 때문에 제일 위험한 체험이라고 했습니다. 체험을 통해 자동차를 탈 때는 안전띠를 꼭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안전수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안전수칙>



1. 안전띠를 꼭 한다.(타자마자 안전띠가 안 중요할 지는 모르지만 안전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나면 자동차 안에 있는 사람이 날아가 크게 다칠 수 있다.)


2.자동차에서는 운전자를 방해하지 않는다. 



이 두 가지를 지킨다면, 어렵지 않을 거예요. 사고 나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답니다. 자동차체험이 끝났습니다. 모두들 아찔한 체험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태풍 체험이었습니다. 체험존에는 3가지의 체험존이 있었는데 돌풍, 토네이도, 강풍 체험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토네이도 방에 들어갔습니다. 계속 돌았더니, 통 안에 있던 공이 움직이면서 계속 돌고 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강풍 체험존에 갔습니다. 갔더니 바람 소리에 귀가 멍멍해서 손으로 귀를 막고 체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돌풍 체험존에 갔는데, 돌풍이란 갑자기 센 바람이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돌풍 체험 역시 바람 소리에 귀가 아팠습니다.



태풍 체험을 마치고, 엘리베이터 체험존에 갔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직접 타서 가상으로 소방관 선생님에게 무전기로 신고하고 구출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두컴컴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 이용 시 안전수칙>



1. 엘리베이터에서 뛰거나 친구를 밀면 안된다. 


2. 엘리베이터를 타기전에 벽에 기대지 말자.


3. 엘리베이터에서 소리를 지르지 말자.



위 세가지를 지키지 않아 많은 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꼭 기억해서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오자, 조그마한 집으로 연결돼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체험이었는데요. 가정에서는 위험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가정에도 위험 요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는 콘센트에 문어발처럼 코드를 많이 꽂으면 일어나는 일을 봤습니다.

 


재난종합체험동에서의 체험을 마치고, 무시무시하게 생긴 위기탈출체험동으로 갔습니다.







 


위기탈출 체험동에서는 흔들다리 체험, 완강기, 수직강하체험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무섭고 아찔했던 흔들다리 체험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흔들다리체험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1단계는 쉬웠습니다. 하지만 2단계는 원통형 나무가 흔들려 더욱 무서웠지만, 어린이 기자단 친구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수직강하 체험을 했습니다. 다리를 벌리고 쑤욱 내려가는 짜릿함에 눈을 꼭 감았던 기억이 납니다.

 


자랑스러운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친구들과의 만남이 마지막이 아니기를 바라며 두근두근했던 재난종합체험관에서의 현장탐방을 마쳤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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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이안

    좋은 기사군요
    잘 읽었습니다^^

    2014.12.02 18:41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혜연

    꼭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워요ㅠㅠ

    2014.12.04 21:31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두근두근 체험, 아찔했지만 정말 재미있고 뿌듯했습니다.
    실감나는 표현으로 기사를 작성해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4.12.07 1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준석

    기사가 정말 깔끔하네요~~

    2014.12.10 20:37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11월 25일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은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왔습니다. 기자단은 재난종합체험동에 이어 위기탈출체험동 순으로 체험을 했습니다.









먼저 소화기 / 화재대비 체험관에서는 가상체험을 활용해 소화기로 불을 끄는 법을 배웠습니다. 소화기는 최대 19초까지 분사가 되므로 큰 불은 잡을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기는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몸을 숙이고 지나가야 하며, 이 연기는 사람을 질식시킬 수 있어 옷이나 수건에 물 또는 침을 뿌려서 코와 입을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야가 좁아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손을 벽에 짚으면서 이동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복잡하지만 생존을 위한 것이니까 잘 알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화기 / 화재대비 체험관





교통안전/생활안전 체험관에서는 자동차 전복과 엘리베이터, 전기 등의 위험성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자동차 전복 체험은 안전벨트를 메고 나서 자동차를 360˚ 돌리는 체험인데, 180도 돌아갔을 때 어지러워서 반 쯤 정신이 나간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체험이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우쳐줬는데요. 엘리베이터 체험에서는 엘리베이터에 갇힐 때 비상벨을 누르고, 엘리베이터 고유의 코드를 말하고 나서 기다리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전기체험에서는 과부하가 걸렸을 때 물로 끄면 안 되고 소화기로 꺼야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자동차 전복 체험 및 엘리베이터 체험





지진체험관은 말 그대로 지진을 체험하는 곳입니다. 체험을 시작하면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하고, 1차 지진이 끝난 뒤 7초 동안 ① 가스를 차단하고 ② 전기를 차단하고 ③ 문을 열어 다시 일어나는 강도 7의 지진에 대비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 지진 체험





태풍체험관은 돌풍체험, 회오리체험, 강풍체험, 이렇게 3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태풍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그리고 블리자드로 나뉘는데요. 태풍은 북태평양 서쪽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영향을 줍니다. 국제적으로는 33m/s 이상만 태풍으로 정의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17.2m/s 이상이 되면 태풍이라 부른다고 하네요. 






▲ 태풍체험관





허리케인(Hurricane)은 대서양 북부, 그리고 태평양 북부에서 발생합니다. 보통 멕시코와 미국을 강타한다고 합니다. 사이클론은 인도양, 아라비아 해, 벵골 만, 그리고 드물게는 남대서양에서 발생하고, 특히 인구밀도가 높은 방글라데시와 미얀마에 찾아와서 인명 피해를 많이 주고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주 드물게 남아메리카를 향하기도 한다네요. 그 예로 2004년에 절대 사이클론이 향하지 않을 것이라 믿어졌던 브라질에 사이클론이 찾아온 것이 그것입니다. 예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근처의 태풍을 윌리윌리라 불렀지만, 현재는 사이클론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블리자드는 극지방에서 발생하는 태풍으로, 보통 기온이 -7도 이하입니다. 규모도 엄청나지만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곳에 발생하므로 많은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블리자드가 우리나라에 닥친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4D재난영상관을 본 뒤에 위기탈출 체험을 할 수 있는 위기탈출 체험동으로 갔습니다. 외줄도하, 고공횡단체험, 완강기 등을 비롯한 피난기구 체험, 화재진압 체험, 환자구출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외줄도하 체험





외줄도하는 위기탈출체험동에서 첫 번째로 한 체험입니다. 외줄을 이용해 긴급 탈출을 하는 체험이었고, 무섭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손이 많이 아팠습니다.






▲ 고공횡단 체험





고공횡단 체험은 많이 출렁거려서 긴장감을 높여줬는데, 떨어진 기자들이 긴장감을 최고치로 올려놓았습니다. 떨어지지 않았지만, 과연 떨어진 친구들의 기분은 어땠을까 궁금해졌습니다.






▲ 화재진압 체험





화재진압 체험에서 처음으로 소방호스를 잡고 물을 뿜어봤습니다. 잠시나마 소방관이 된 것 같아 기분좋았습니다.









생활 속 위기를 알아보고 그 위기를 탈출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알 수 있는 곳이 바로 전북 119안전체험관이라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에도 위험은 도사리고 있습니다. 언제 위기가 닥칠지 모르니 생활 속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을 했고, 이 경험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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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주훈

    정말 재밌었을것 같아요

    2014.11.27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혜연

    제가 겁이 많아서 이런 체험을 좀 무서워하는데...
    안전을 위해서 꼭 알아야 할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2014.11.27 19:28 [ ADDR : EDIT/ DEL : REPLY ]
  3. 외줄도하체험 정말 무서웠어요ㅠ

    2014.11.27 20:11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멋지고 좋은 체험하셨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1.27 21:34 [ ADDR : EDIT/ DEL : REPLY ]
  5. 박민성

    고공횡단 체험은 정말 아찔했어요.

    2014.11.27 22:00 [ ADDR : EDIT/ DEL : REPLY ]
  6. 강이안기자

    감사합니다

    2014.11.28 22:56 [ ADDR : EDIT/ DEL : REPLY ]
  7. 고공횡단은 아찔하네요 ㅠㅠㅠ

    2014.11.29 21:56 [ ADDR : EDIT/ DEL : REPLY ]
  8. 재밌는 경험을 하셨네요

    2014.12.01 16: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잦아지는 지진…“지각판 움직임 1㎜까지 감시”

별빛 이용 대륙 간 장거리 측량 성공, 자연재해 예방에 기여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최병남)은 우주의 끝에서 오는 별의 신호를 이용하는 우주측지(VLBI)기술을 이용하여 전 세계 15개 국가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대륙 간 장거리 측량에 성공했습니다.

 


국제 우주측지(VLBI) 관측은 1980년대부터 UN산하기구 지구자전국(IERS)의 주관으로 미국 NASA 및 MIT,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일본, 러시아 등 우주 분야 선진 국가 간의 관측이며, 이번 관측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도 우주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관측으로 대륙 간 직선거리를 1mm의 오차로 정확하게 결정하였으며, 지구가 하루 한번 회전하는 지구 자전시간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전자시간 보다 0.00075초(관측당일 기준) 늦음을 측정했습니다. 이는 향후 전 세계에 1초를 더하는 윤초(閏秒)로 사용됩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이와 같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지구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VLBI 관측결과를 이용하여 대한민국 측량의 기준이 되는 “경위도 원점(위치: 국토지리정보원)” 좌표를 높은 정확도로 산출․관리함으로써 측량의 정확도를 높이게 됩니다. 전 세계 국가와의 협력관측을 통해 대륙 간 지각변동 감시와 같은 자연재해 예방과 국내 지구물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측지 VLBI 장비는 측지, 지구물리, 천문, 시스템 제어, 통신 등 다양한 학문과 기술이 융‧복합된 첨단 장비입니다. 모든 부품은 기성품이 아닌 설계와 개발로 이뤄져야 하는 고난이도의 장비로서,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측지 VLBI 도입 후 장비의 최적 상태로 만들기 위해 2년간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 우주측지관측센터는 국제 공동 관측을 매주 1회 수행할 예정이며, 관측 결과 다운로드 등의 서비스는 “국토지리정보원 우주측지관측센터 홈페이지(http://vlbi.ngii.go.kr/)”에서 2014년 12월 24일부터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141106(조간)_잦아지는_지진...지각판_움직임_1mm까지_감시(국토지리정보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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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반도도 이제 안전하지 않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안전하게 감시하고 있다니 안심이네요!!

    2014.11.05 12:09 [ ADDR : EDIT/ DEL : REPLY ]

 

아파트 대피공간, 화재 시 대피요령, 화재예방 안전수칙 안내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입주민을 보호하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소방방재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공동으로「공동주택 화재안전 가이드」를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이드는 최근 한 아파트 화재 발생 당시 발코니를 통해 옆집으로 피난할 수 있는 시설(경량칸막이* 설치)이 있었지만, 이 사실을 알지 못해 인명피해가 있었던 사건을 계기로 제작된 것으로, 화재 시 대피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요령, 가스․전기 안전수칙 등을 누구나 알기 쉽도록 정리하였습니다.

* 강도가 낮은 석고보드 등과 같은 재질로 만들어 유사시 깰 수 있는 시설물

 

우선, 입주자가 입주 시에 대피공간이나 경량칸막이의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위치 등이 표시된 안내 그림을 포함하였고, 해당 공간에 물건을 적치하지 않도록 하고, 현관으로 대피가 불가능 할 경우 대피공간이나 경량칸막이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대피요령을 제시하였습니다.

주택건설기준등에 관한 규정: 피난구(대피공간 등)를 경계벽에 설치하거나 경계벽의 구조를 파괴하기 쉬운 경량구조 등으로 할 수 있도록 규정

 

 

또한, 소방방재청의 협조를 받아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입주민의 초동역량 강화를 위한 「소소심」익히기*와 가스·전기 화재예방 안전수칙, 소방차 출동시 양보요령 등을 포함하여, 아파트 입주자의 화재예방 인식을 제고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소소심: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익히기

 

 

국토부는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가 이미 건설된 공동주택의 입주민에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지자체, 전국의 관리주체에게 적극 전파할 예정입니다.

 

특히, LH공사와 협력하여 이번 가이드를 해당 공사의 입주예정 관리 중인 임대아파트에 직접 배포하도록 하고, 앞으로 LH가 건설하는 아파트의 입주민에게는 이번 가이드를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하였다고 밝혔으며, 관련 협회 등에도 이번 가이드를 전파하여 민간 신규 아파트 경우에도 입주안내 책자 등에 가이드의 내용이 포함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입주민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40313(조간) 공동주택 화재안전 가이드 제작 배포(주택건설공급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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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6.11.15 11:20 [ ADDR : EDIT/ DEL : REPLY ]

 

세계적 기상전문연구기관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

 

 

국립기상연구소(소장 남재철)은 3. 4(화) 14시, 제주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고윤화 기상청장,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재윤 국회의원, 강창일 국회의원, 기상학계 및 기상산업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국립기상연구소는 1978년 서울에 설립된 이래 국가 기상․기후  연구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는데요.

날씨 예보 기술개발과 기후변화 예측연구를 필두로 황사와 미세  먼지, 기상조절, 생명기상, 해양, 지진, 화산, 위성관측 등 지구과학 전반을 아우르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부지면적, 16,953㎡, 건축면적, 7,994㎡)의 규모로 246억 원을 투자하여 ‘11. 12월 착공하고 ’13. 5월에 완공하였으며 ‘13. 12월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앞으로 국립기상연구소는 동북아 허브로서 천혜의 지리적 조건을 지닌 이곳 제주특별자치도를 기반으로 하여 세계적  기상과학 전문연구기관으로 우뚝 설 것이며 제주지역 청정에너지   산업을 필두로 농업과 어업, 축산업, 관광업 등 다양한 지역산업과도 융합함으로써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 혁신도시는 1,151천㎡ 규모로 총 8개 기관이 이전하여 인구 5,100명의 교육․문화․주거 등 정주환경과 국제교류․관광․연수폴리스 사업육성으로 개성 있고 특성화된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  도시로 건설되며, 부지조성은 ‘13년 7월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주 혁신도시 이전대상 기관* 중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12. 12월 이전이 완료되었고, 국세공무원교육원 등 4개 기관이 공사 중에 있으며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8개 이전기관: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국립기상연구소,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고객만족센터,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공무원연금공단, 한국국제교류재단(임차), 재외동포재단(임차)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하여 지난 2. 21(금)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이전기관, 사업시행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정주여건 사전 점검회의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하여 지난 2. 21(금)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이전기관, 사업시행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정주여건 사전 점검회의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140304(조간) 국립기상연구소, 제주혁신도시 신청사 개소식 개최(투자유치지원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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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하중 현실화, PEB 등 특수건축물 설계·감리 강화

 

 

앞으로 폭설, 폭풍, 지진 등에 관한 건축물 하중기준이 기상이변에 대비해 개선됩니다. PEB 등 특수 건축물은 설계의 적정성을 건축심의를 통해 검증받아야 하고, 도면에 맞게 견실하게 시공되었는지를 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가로부터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최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를 계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발생해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비 건축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적설하중 등 건축구조기준을 기상이변에 대비해 조정

 

지난해부터 폭설, 폭설, 지진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건축기준을 전반적으로 재검토* 중이며, 최근에 문제가 된 적설하중 기준은 금년 5월까지 지역별 적설하중 기준을 개선하되, 개정 전까지는 모든 건축물에 지붕 기울기가 1/3 미만인 경우에는 습설하중을 25kg/㎡를 추가하고, 관측소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 산지등 국지적 폭설이 있었던 지역은 지역절설하중을 상향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허가관청에게 권고하였습니다.

* 지진 및 기후변화 대응 소규모 기존 건축물 구조안전성 향상기술 개발(‘13.5.~’18.5,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둘째로, PEB 등 특수구조물 설계 및 감리 내실화.

 

PEB 구조는 작은 설계 또는 시공 부실에도 구조체가 일시에 붕괴되는 구조적 특징이 있어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므로, PEB 등 특수구조물은 허가권자가 건축허가 하기 전에 건축심의 하도록 하고, 설계 및 감리 과정에 건축구조기술사가 참여하여 설계도서 및 감리보고서를 확인하도록 건축법시행령을 신속히 개정할 예정입니다.

셋째로, 불법 용도 변경 관리 강화

현재 PEB 구조에 대한 불법 용도변경을 조사중이며,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허가권자가 당초 허가받은 구조와 용도로 사용되는 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고, 위법 사항 적발시 시정명령 및 이행강제금을 철저히 부과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건축법 시행령」과 「건축구조기준」을 금년내에 개정하고, 건축물 안전강화 TF를 운영하여 3월말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140303(조간) 폭설, 폭풍, 지진 등 자연재해 대비 안전 건축 추진!(건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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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lic.kr/p/8ME3ZJ]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솟구치는 지진! 지진은 지구내부에 급격한 지각변동이 생겨서 그 충격으로 생긴 진동이 지표면까지 올라오는 것을 말합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지진을 포세이돈이 분노하여 땅을 받치는 바다를 뒤흔드는 것이라고 표현했죠.



[http://flic.kr/p/bgGjaV]


일본의 대지진, 필리핀 7.2규모 지진 등 세계 각지에 기록적인 강진이 발생하면서 지진에 대한 주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지진에 안전한 나라일까요?



자 그럼 지금부터 퀴즈에 들어갑니다. 



[http://flic.kr/p/hfGhyz]



2013년 대한민국의 지진발생 횟수는?

①없다 ②9회 ③35회 ④67회 ⑤93회


대한민국의 연평균 지진(2.0규모 이상) 발생횟수는 44회 입니다.하지만 2013년엔 대한민국 지진관측 이래 가장 많은 지진이 발생했죠. 정답은⑤! 무려 평균의 두 배를 뛰어넘는 93회가 발생했습니다. (출처: 기상청)



[http://flic.kr/p/4rWRmY]


“에이 말도 안돼요, 그러면 4일에 한 번씩은 지진 때문에 난리가 났어야죠!”


맞아요, 사실 93회 지진의 대부분은 한반도내 영토가 아닌 영해, 즉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서 발생한 지진들입니다. :) 하지만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유감지진’도 15회나 발생해 역시 대한민국 최고치를 기록했죠. 2월 5일, 경남 거창군에서는 3.5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과 유리창이 많이 흔들려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http://flic.kr/p/9qy5yZ]


그렇다면 두 번째 퀴즈! 최근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가장 센 지진의 규모는 몇 이였을까요?

①3.3 ②4.9 ③5.2 ④6.5 ⑤9.1


정답은③! 2004년 울진 앞바다에서 발생한 5.2규모의 강진입니다. 

당시 경상도 곳곳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 진동이 감지됐을 정도죠. 2013년엔 백령도·흑산도 해역에서 각각 4.9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서울까지 약한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http://commons.wikimedia.org]


대한민국은 유라시아 판 내부에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지진에 안전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크고 작은 판 경계가 한반도의 어디를 얼만큼 관통하는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데다, 시간에 따라 내부지질 변동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하죠. 



언제·어디서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지진!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도 만반의 준비를 갖춰왔습니다. 

철도, 교량, 댐 등 주요 토목시설엔 철저한 내진 기준을 적용하고. 새 건물을 지을 때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내진 보강이 의무적으로 적용되고 있죠. 이외에도 사전 지진예보 시스템, 지진재난 매뉴얼 개정 등을 통해 물리적·정책적 대비를 쉼 없이 강화하고 있습니다. 



[http://flic.kr/p/6icJA4]



만약 지진이 내 일상에서 실제로 발생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토통이가 대표적인 지진 대피요령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1.규모가 작은 지진일 땐 책상 밑에 숨어서 떨어지는 물건에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합니다.

2.가스밸브를 잠가 가스폭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3.재빨리 현관문을 열어 탈출로를 확보합니다. 벽이 뒤틀리면 문이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4.반드시 비상계단을 이용해 탈출합니다. 엘리베이터는 절대로 탑승금지!

5. 간판낙하·건물붕괴를 피해 쿠션, 베개로 머리를 보호하며 넓은 공터로 대피합니다. 



[http://flic.kr/p/9jSecE]



막을 수도, 예측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지진! 그만큼 국가와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더욱 굳건한 대비를 해나가야겠죠? 지진이 아예 없기를 바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지진 없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며. 혹은 지진이 발생해도 다치고 피해 입은 시민이 없기를 바라며 취재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블로그 기자단 이배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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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동일본대지진, 쓰나미 이후 일본의 한 마을(출처 : flickr.com)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가 화두였던 올해, ‘일본’이라고 하면 적지 않은 분들이 방사능을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2011년에 있었던 동일본대지진은 그 피해 규모가 막대해 저 역시도 굉장히 충격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이 때 지진과 함께 쓰나미가 몰아치며 폐허로 변해 버린 마을 모습은 우리나라 뉴스에서도 대대적으로 보도되며 자연 앞에서 인간은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를 다시 한 번 느끼게끔 했습니다. 

 

여름에 이어 9, 10월에도 태풍이 발생하여 요즘 TV에서 태풍에 대한 뉴스가 종종 나오곤 합니다. 특히 얼마 전에는 태풍 다나스 등이 발생, 비바람과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지나가기도 했지요.

 


▲ 태풍으로 인해 한적해진 도쿄의 주택가

 

  

일본 역시 태풍으로 인해 칸사이(關西) 지방에서는 주택 집의 지붕이 날아가거나, 유명 관광지 근처 하천이 범람하는 등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도쿄 등 수도권 지방은 강풍으로 전철이 멈춰서는 등의 미미한 영향이 있었으나, TV에서는 태풍 전날부터 당일 태풍이 물러갈 때까지 신속한 보도를 하며 국민들에게 보다 빠른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꽤 큰 태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피해는 적은 편이었죠.

 

일본은 지진, 쓰나미 등 자연재해가 빈번히 일어나는 편이라 이제는 심각한 피해 상황에서도 꽤 노련하게(?)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1) 가차 없는 전철의 운행 중단


지하철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지상으로 달리는 전철이 훨씬 더 많습니다. 따라서 강풍이 불거나 많은 비가 내리면 운행에 차질이 생기는 일도 있지요. 


태풍이 발생해 주변 지역까지 접근해 오면, 일본에서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전철 운행을 중단합니다. 융통성이 다소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일본 국민들은 이 대처에 꽤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2) 신속한 정보 전달

   


▲ 사진 : 일본 지진 어플

 

  

우리나라는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지 않는 편이라, 진도 3정도의 지진만 발생해도 뉴스에 크게 보도되곤 합니다. 

일본은 아시다시피 지진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위급 상황 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발 빠른 정보 전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는 지진 관련 어플이 굉장히 많은데요. 사용자 설정에 따라 특정 진도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알림음이 울리기도 하고, 진도와 진원지까지 바로 통지해주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상청도 태풍의 이동속도, 위치, 기압, 풍속 등 많은 정보를 단시간 내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발 빠른 보도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일본 기상청 태풍 정보, 1시간 간격으로 태풍의 이동 방향을 공지하고 있다

 


3) 피해 지역을 위한 활발한 모금 활동

 


▲ 동일본대지진 이재민 모금 운동 '힘내 일본, 힘내 도호쿠(출처 : flickr.com)



영화 '해운대'를 보신 분들은 아직 많이 기억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몰려오는 쓰나미와 휩쓸리지 않으려 전봇대에 매달려 버티는 사람들.. 그리고 쓰나미가 지나간 후의 참담함도 말이죠. 


쓰나미 이후 황폐화된 마을을 복원하기까지는 몇년에서 몇 십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평생 살아온 집이 떠내려가 모든 걸 다 잃기도 하고, 미처 구하지 못한 가족들이 매일 밤 떠오르기도 합니다. 남은 그들의 인생을 조금이나마 지원해주기 위해 일본에서는 대대적인 모금 활동을 펼칩니다. IMF 때 나라를 구하기 위해 금을 있는 대로 내놓았던 우리 국민들처럼요. 


일본 정부는 모아진 돈을 투명하게 관리해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살아갈 희망을 잃었던 사람들은 다시 한 번 삶의 의지를 되새기게 됩니다.


10월 말인 현재까지도 태풍이 줄지어 발생해, 일본 열도는 두려움에 떨었는데요. 특히 최근 지진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이즈 등 몇몇 지역에서는, 2차 피해 발생을 우려해 주민들을 도쿄로 피난시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태풍이 소멸되면서, 태풍 3개가 한번에 들이닥칠까봐 공포에 사로잡혔던 일본의 주말은 매우 맑고 평화로웠습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많은 것이 편리해진 현대이지만, 매년 발생하는 자연 재해에서 만큼은 아직도 이렇다 할 대처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해가 발생한 뒤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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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0일 아침 9시, 중국 쓰촨성에서 진도 6.9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2008년 5월, 진도 8.0 규모의 대지진으로 8만 7천여 명의 사상자를 내며 세계인들을 충격에 빠트렸던 쓰촨성 대지진 때와 같은 곳입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 이후, 크고 작은 지진이 하루에 수십 번씩 일어나는 등, 지진이 점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 출처: 기상청 지진센터


  

지난 달 11일 이란에서 일어난 지진은 규모가 6.2로, 상당히 강한 지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자가 없었던 반면에, 올해와 2008년에 있었던 중국 쓰촨성 지진 때는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특히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당시에는 취약한 내진 설계 탓에 학교와 주택 등 건물이 두부처럼 힘없이 무너져 내려 무려 8만 6천여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를 두고 이른바 ‘두부공정’ 이라며 정부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습니다.

 



▲ 출처: 기상청 지진센터

 


그러나 과연 우리나라는 이 점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4월 21일,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한민국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큰 지진이 별로 발생하지 않아서인지, 내진설계가 잘 갖추어지지 않은 곳이 훨씬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988년에 처음으로 내진기준이 제정되어, 당시 6층 이상, 연면적 10만㎡ 이상인 건축물에 한정되었으나 점차 확대되어 현재는 3층 이상, 연면적 1000㎡ 이상인 건축물의 경우 내진설계를 적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2011년에 이루어진 국정감사에 따르면, 2011년 5월 기준 서울시 등록건물 65만9030동 중 7.0%인 4만6367동만 내진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에 지진이 발생할 경우 건물 100곳중 93개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죠.


 

한편,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일본은 지진이 굉장히 빈번한 나라입니다. 한국에서는 주기적으로 일본 지진의 기사가 톱뉴스가 되거나, 무수한 댓글이 달리는 등 이슈가 되곤 하죠. 하지만 많은 지진을 겪어온 만큼, 일본 정부와 국민들의 지진에 대한 대비는 매우 철저합니다. 우리나라가 1988년에 내진 기준을 제정한 데 반해, 일본은 1924년부터 내진 설계를 요구해 왔습니다.



 


▲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비상용 사다리



길을 걷다 보면 보이는 일반 주택들, 맨션(우리나라의 아파트와 같은 주거시설)도 지진에 대비해 완강기를 설치해두거나,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 비상용 사다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지진 대비 교육을 받고, 학교 교실마다 지진 발생시 대피 요령이 붙여져 있기도 합니다.




▲ 완강기 위치를 빨간 화살표로 표시해 둔 일본의 중학교




▲ 지진시 대피 요령이 붙여져있는 대학교 교실



제가 살고 있는 기숙사도 진도 7까지 버틸 수 있게 내진설계가 되어있어서, 2011년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의 영향도 전혀 받지 않았을 정도로 튼튼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 지진에 대비해 내진 설계가 되어 있는 기숙사



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한반도에서 지진이 관측된 회수는 400회가 넘는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의 지진을 남 일 보듯 하지 말고, 우리 나라에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주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높은 빌딩만 짓기 보다, 내진 설계 기준을 정확히 지켜가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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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해주

    일본은 내진설계뿐만아니라 지진에 따른 안전의식도 가지고 있는것같아요! 기사잘읽었습니다!!!

    2015.05.31 23:01 [ ADDR : EDIT/ DEL : REPLY ]
  2. 따람

    내진 설계는 정말 중요한것같네요

    2015.07.30 13:22 [ ADDR : EDIT/ DEL : REPLY ]


우리가 살고있는 한반도, 지진에 안전한 것인가?
한반도 지진 가능성은 있다? 없다?

지난3월 일본 미야기현 동쪽 130km 바다 부근에서 진도 9.0에 대지진의 발생하여 약 2만 명의 사망자(신원 미확인 포함 : 10만명), 300조의 경제적 손실, 원전 폭발에 의한 2차적인 피해 등 복구하기 힘든 엄청난 피해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한반도는 이 무시무시한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것일까요?

한반도 지진발생현황은 ’11년 9월까지 규모 2.0이상의 지진은 총 45회로 최근 연평균(1999~2010) 32.6회보다 38%증가하였으며 유감지진도 연평균 6회 수준으로 결코 지진에 대한 안전지역으로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비교적 안정적인 지층의 덕택으로 큰 지진발생이 없었으나 1996년 10에 개최된 동아시아 지진 심포지움에서 ‘한반도는 결코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니며 가능한 미래이다’ 라고 지적했습니다. 그에 대한 증거로 1992년 이후 한반도의 지진발생 회수의 증가를 들었으며 금후 15년 이내에 서울, 경기지역에 6.0~.65규모의 강진의 가능성이 57%를 넘는다고 합니다.


Tip. 진도란?

지진규모는 지진파로 인해 발생한 총에너지의 크기로 계측관측에 의하여 계산된 객관적 지수이며, 지진계에 기록된 지진파의 진폭, 주기, 진앙 등을 계산해 산출된다. 규모 1.0의 강도는 60t의 폭약(TNT)의 힘에 해당되며, 규모가 1.0 증가할 때마다 에너지는 30배씩 늘어난다. 강도 6의 지진은 강도 5의 지진보다 30배 이상 강력하고 강도 4의 지진보다는 900배가 강력하다.

3.5미만 :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기록된다.
3.5-5.4 : 가끔 느껴지고 미약한 피해 (창문 흔들리고 물건 떨어짐)
5.5-6.0 : 건물에 약간의 손상이 온다.(벽 균열, 서있기 곤란)
6.1-6.9 : 사람이 사는 곳이 파괴될 수 있다.(가옥 30% 이하 파괴)
7.0-7.9 : 주지진, 큰 피해를 야기한다. (가옥 전파, 교량 파괴, 산사태, 지각 균열)
8혹은 그 이상 : 거대한 지진, 모든 마을이 파괴된다.


  ※한반도 지진발생 현황                                                         ※일본 대지진 피해현황


지진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의 인식과 대비책

그렇다면 지진에 대한 우리국민들의 인식은 어떠할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에 지진에 대한 대대분의 인식은 옆 나라 일본의 이야기, 제3국이 이야기 라고 생각하며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3월 진도 9.0 지진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예상되는 지진의 진도는 6.0으로 인식에 대한 변화 즉 지진재난 안전교육 시행으로 상당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에대한 결과로 국토해양부 에서는 1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학교·지자체 대상 지진재난 안전교육을 시행합니다.


국토해양부의 학교·지자체 대상 지진재난 안전교육

지진재난에 대한 국민의 대응요령 강화를 위해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함께 초․중․고등학교 학생, 지자체 공무원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진재난 안전교육을 1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시행한다고 합니다.

교육은 지진, 결함 등으로 인한 시설물별 붕괴징후, 대피, 사고신고와 일반 생활안전에 관한 내용을 동영상, 팜플렛을 이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국토해양부 공무원 및 한국시설안전공단 재난 전문가 등이 직접 지자체 및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한, 국토해양부는 SOC시설 내진보강을 위해 1단계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총 2550억을 투입, 교량, 터널, 철도역사 등 724개 시설에 대한 내진보강을 추진 중이며, 보강이 완료되면 국토해양 소관시설물의 내진비율은 현 84%에서 90%이상 상향될 것이며 이외에도 지진재난 위기대응 매뉴얼을 개정하고 비상대처계획(EAP)을 제․개정하는 등 지진대응체계도 보완하여 전반적인 지진대응능력을 제고할 예정입니다.




* 지진안전교육으로 지진시 발생할수 있는 인명피해를 최소할 할 수 있습니다.


안전교육으로 인하여 얻게 되는 효과들

이번교육을 통하여 지진에 대한 학생, 지자체 공무원, 주민의 대응능력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상되는 지진에 대하여 우리 국민들의 대비할 수 있는 것은 내진보강과 같은 기술적인 능력이 아닌 인식에 대한 변화와 지진시 대피요령 이나 대응훈련 이기 때문에 이 교육을 통하여 지진시 발생될 수 있는 인명피해와 경제적인 손실들을 최소하 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교육을 원하는 학교와 지자체는 한국시설안전공단에 교육신청(☏031-910-4032, Fax 031-910-4176)을 통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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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선범

    조선왕조실록, 고려사, 삼국사기 과거 서적들을 보더라도 우리나라는 지진과 화산에서

    안전하기만 한 나라는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큰 사고가 일어나고 나서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대처가 많아서 씁쓸했는데, 이웃나라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더라도 더이상

    지진에 대해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이글을 통해서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게

    됐네요. 잘 읽었습니다.

    2011.11.07 14:24 [ ADDR : EDIT/ DEL : REPLY ]
    • 박완수

      현재우리 나라에도 소규모에 지진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같은 강진에 속하는 지진은 아니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식에 대한 변화로 지진에 대하여 대처해야 할것 같습니다

      2011.11.08 03:05 [ ADDR : EDIT/ DEL ]
  2. 김현광

    글 잘읽었습니다.
    건축물의 내진보강의 목적은 지진이 일어났을때 건물의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함도 있지만
    사람들의 대피시간을 확보함으로써 인명피해를 막는 것에 더 큰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축물의 내진설계와 더불어 효율적인 대피를 위한 지진안전교육이 선행된다면
    더 많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전에 대한 의식의 변화,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11.11.07 18:33 [ ADDR : EDIT/ DEL : REPLY ]
    • 박완수

      같은 생각입니다. 건물의 파괴를 최소화 하여야 겠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명에 대한 보호가 되어야 겠죠
      이번 안전교육으로 사람들에 인식에 대한 변화를 가져올거라 기대합니다!!

      2011.11.07 23:45 [ ADDR : EDIT/ DEL ]
  3. 박정은

    우리나라도 안전하지는 않네요.
    지진을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해를 최소화 할수는 있겠네요 .
    잘읽었습니다.

    2011.11.07 19:36 [ ADDR : EDIT/ DEL : REPLY ]
    • 박완수

      그렇게 까지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안전교육 또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2011.11.09 22:40 [ ADDR : EDIT/ DEL ]
  4. 김권덕

    잊고 있었던 지진에 대한 인식을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일본이나 아이티 지진을 반면교사로 삼아 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2011.11.07 19:49 [ ADDR : EDIT/ DEL : REPLY ]
    • 박완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1.07 23:46 [ ADDR : EDIT/ DEL ]
  5. 프리즘

    건축공학과를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내진설계나 지진에 대한 대비가 잘 이루어 지지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수많은 인명에 해를 입을수 있으니 지진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주의를 환기해야되겠네요

    2011.11.07 23:52 [ ADDR : EDIT/ DEL : REPLY ]
    • 박완수

      내진설계 보다 중요한 부분은 국민들의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게 본받아야 할점또한 내진설계가 아닌 안전교육, 재난시 국민들의 질서의식의 되야겠죠

      2011.11.08 02:57 [ ADDR : EDIT/ DEL ]
  6. 한자왕

    얼마전 발생한 쓰촨성대지진이나 아이티대지진의 피해가 큰것이 내진설계의 부족때문이었는데 그점을 타산지석 삼아 우리나라 건물의 내진설계를 확실히해서 망양보뢰하는일이없었으면 좋겠어요.

    2011.11.08 00:19 [ ADDR : EDIT/ DEL : REPLY ]
    • 박완수

      국토해양부 또한 그점을 중요시하여 내진설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1.11.08 02:58 [ ADDR : EDIT/ DEL ]
  7. 박양철

    우리나라가 지진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부족한지 몰랐네요.

    거기다 진도 6.0 에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니...... 옆나라 일본과 비교되네요.

    그리고 옛날에 지은 건물은 거의 내진설계가 되어있지 않을 텐데 그런 건물들도 지진 대비가

    가능하게끔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2011.11.08 01:47 [ ADDR : EDIT/ DEL : REPLY ]
    • 박완수

      지어진 건물에대한 내진보강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았을때 개인건물의 건물주 입장에서 건물이 지니고 있는 경제적 가치보다 내진보강에 필요로 되는 비용이 더 클수도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겠죠.. 그렇기 때문에 국토해양부에서 시행하는 안전교육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1.11.08 03:04 [ ADDR : EDIT/ DEL ]
  8. 이찬영

    과연 우리나라에 일본에 비해 약한 강도의 지진이 일어나면 일본처럼 대응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솔직히, 대부분 국민들의 인식이 '설마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지진이 나겠어?' 이렇지 않습니까?

    하루 빨리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우리들 곁에 존재한다는 식으로 국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안전교육이 시급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2011.11.08 20:13 [ ADDR : EDIT/ DEL : REPLY ]
    • 국토해양부에서 지속적인 교육을 주관하여
      안전의식 확산에 힘써보겠습니다.^^

      2011.11.09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 박완수

      그에대한 대책으로 이런 교육을 시행하고 있기때문에 점차적으로 좋아질것입니다^^

      2011.11.09 21:16 [ ADDR : EDIT/ DEL ]
  9. 나현준

    글 잘 보았습니다.

    지진에 대한 안전교육이 빨리 이루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으로 재난피해 인명피해 한번 겪어보고나서 또 후회하는 식의

    우를 범하지 말고, 안전교육을 포함해서.. 적극적으로 지진에 대한 예방책을 펴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2011.11.08 20:18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나현준님^^
      지진예방책 계속해서 준비하도록하겠습니다.^^

      2011.11.09 09:59 신고 [ ADDR : EDIT/ DEL ]
    • 박완수

      이번 안전교육을 시초로 점차적으로 좋아질것입니다^^

      2011.11.09 21:18 [ ADDR : EDIT/ DEL ]
  10. 서진원

    지진에 대한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가끔 어디지진 어디지진 올라오는 경우가 있듯이 대책마련이 정말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지진 안전교육은 현실적으로 가능하고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아직 받아본적 없지만 활성화가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2011.11.09 10:19 [ ADDR : EDIT/ DEL : REPLY ]
    • 박완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1.09 21:17 [ ADDR : EDIT/ DEL ]
  11. 김영주

    우리나라는 지진 안전지대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글을 통해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저도 지금까지 살면서 지진 안전교육을 받아본 기억이 없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지진 발생 횟수가 증가 추세

    에 있는 만큼, 앞으로 점점 필요해지는 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1.11.10 01:50 [ ADDR : EDIT/ DEL : REPLY ]
  12. 서동현

    요즘 뉴스에서 지진 이며 자연 재해들을 볼 때 그래도 우리나라는 별로 일어나지 않아서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이 모두 한편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발생하면 가장 질서가 없고 가장 난리가 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글을 읽어보니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인식에 대해서 지진이 발생 할 수도 있다는쪽으로 유도해서 미리 예방책으로 교육도 시키고 피해 대책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1.11.14 22:47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상훈

    우리나라도 지진에 대해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군요. 이제부터는 지진에 대비한 건물 설계와 예


    방책을 빨리 세워야 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잘 읽었구요 사진 멋있네요~

    2011.11.17 22:47 [ ADDR : EDIT/ DEL : REPLY ]


고령화 된 노후‧취약 철도시설물 대대적으로 보강
사고 예방, 지진‧수해 피해 예방, 여객편의 확충 등 집중 투자

삐걱삐걱, 끼이이익

오래된 철로 소리에 왠지 기차가 전복되지는 않을까? 하고 불안해 했던 분들 혹시 계신가요? 물론 철저한 안전 점검과 관리 덕분에 그럴 일은 없지만, 왠지 오래된 철로에서 들려오는 삐걱대는 소리가 불안할 때가 있죠.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마세요. 철도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1조2,500억원을 투입, 노후되거나 내진‧재해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철도시설을 대폭 개량할 계획이니까요!

▲ 이와 같은 계획에 따라, 내년도 철도안전시설 개량예산은 금년도 대비 72% 증액(967억원)된 2,300억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고 하니 정말 믿음직스럽죠?

일반철도 시설개량 : (‘11) 1,333억원 → (’12) 1,900억원고속철도 시설개량 : (‘11)     0억원 → (’12)   400억원


특히 그동안 많은 국민들이 이용해주었던 고속철도도 완공 후 10년이 경과함에 따라 고속주행에 따른 진동, 피로 누적으로 시설이 노후되었다고 판단, 성능 개량을 위해 400억원을 투자하여 하여 시설을 개량하기로 했는데요. 그동안 뉴스에서 보셨던 KTX 와 관련된 탈선 사고 등 시설로 인한 사고가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개량할 계획이랍니다.


▲ 노후화 된 레일 및 침목, 교량 개량과에 381억원, 신호설비 이중화 등 전기‧신호‧통신 시스템 성능 개량에 773억, 총 1,154억원(50%)가 투입됩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개량 작업이 될 것 같죠?


최근 일본의 대지진과 기후변화에 따른 폭우 등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를 반영하여 철도의 내짅성능을 보강하고 홍수 등 수해 취약 교량에 대한 보강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스크린도어, 승강설비까지 확충된다고 하니 더욱 편리한 철도가 되겠네요.^^


어떠세요? 이제는 철도, 믿고 타도 되겠지요? 국토해양부는 앞으로도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철도안전시설 개량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계획기간을 보다 단축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시설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랍니다. 국민 여러분의 외출을 책임질 철도, 앞으로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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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 오피스텔 화재(’10.10)와 최근 일본의 대지진(’11.3)을 계기로 화재와 지진에 대한 건축물 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개정된 기준에서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피난하도록 50층 이상 초고층건축물에 설치하던 “피난안전구역”을 30층 이상 건축물에 설치하도록 하였고 긴급한 상황에서 고층건축물에서도 신속한 피난을 할 수 있도록 건축물 내 피난용승강기와 소방․보안․테러를 대응한 “종합방재실”을 설치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소규모 건축물도 지진에 대해서 안전하게 설계하여야 한다고 하는데요. 국토해양부는 이처럼 건축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법 시행령」 및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건축물의 화재 및 지진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되어 국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인 내용을 한번 볼까요?

<사진은 특정사실과는 무관합니다 (사진출처 : 소방방재청)>


피난안전구역 설치, 고층 건축물 화재시 안전하게 대피하세요~

현재, 고층 건축물 화재시 대피공간인 피난안전구역은 층수 50층 이상, 높이 200미터 이상의 건축물에만 설치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 오피스텔 화재 사고를 계기로 50층 미만 건축물도 대피공간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30층에서 49층까지 건축물도 중간에 피난안전구역을 설치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제는 불이 나도 침착하게 피난안전구역까지 대피하시면 될 것 같네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방재실 설치!

건축물이 고층화․대형화됨에 따라 30층 이상 건축물에는 화재와 테러 등 위험한 상황에 대응하여 건축물을 통합관리하기 위한 “종합방재실”을 설치하도록 하였습니다.
종합방재실은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하여 재난 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피난용승강기를 이용하세요~

화재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하고 신속하게 피난하는 일인데요. 노약자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계단을 이용한 피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앞으로 30층 이상 건축물은 승용승강기 중 1대 이상을 피난용승강기로 계획하도록 하였다는데요. 피난용승강기는 내화․배연 등의 기준이 강화되어 화재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고층 건축물 외벽 화재 걱정 마세요!

부산 오피스텔 사고때 건축물 외벽이 탄 모습을 보고 놀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30층 이상 건축물의 외벽은 잘 타지 않는 난연성 재료를 사용하도록 하여 고층 건축물이 화재에서 한층 안전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우리나라~

일본 대지진 때문에 혹시나 우리나라에도 지진이 발생하지 않을까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진에 대해 안전해야 하는 것은 큰 건물이나 작은 건물이나 마찬가지일 텐데요.

                                         <일본대지진 수색작업 (사진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현재는 3층 이상 1,000㎡ 이상 건축물만 내진설계를 하도록 하고 있으나 , 앞으로는 2층 이하의 소규모건축물도 지진에 대해 안전하게 지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건축물도 증․개축, 리모델링시 내진보강을 하도록 하였다는데요, 이 제도가 시행되면, 우리 국민들도 지진에 대해 한시름 놓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러한 내용이 담긴 개정안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http://www.mltm.go.kr)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개정안에 대해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입법예고 기간(‘11.5.27~6.16)에 국토해양부 건축기획과로 의견서를 제출하여 주시면 됩니다. 전화, 팩스, 홈페이지에 직접 작성 등 어떤 방법도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주소: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1번지 정부종합청사 국토해양부 건축기획과, 전화: 02-2110-6203,8216, 팩스: 02-503-7324)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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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금요일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피난할때 할수있는 방법을 아주 상세하게 적어놓았네요 ^^

    프린트로 출력해서 집에다 붙여놔야할거같아요 ㅎ.ㅎ 고마워요 정보 ^^

    2011.05.27 09:51 [ ADDR : EDIT/ DEL : REPLY ]
    • 혹시 미흡하다 싶으신 점이 있다면 오늘부터 입법예고에 들어가니 의견을 제출해주시기 바라요^^

      일본만 보더라도 재난을 피하기 위해서는 조심, 또 조심하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2011.05.27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2. 대부분이 인재가 많기대문에 잘 기억해두어야 겠어요

    2011.05.27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자연재해보다 인재 피해가 더 크죠. 이번 일본 지진만 봐도 지진보다는 원자력발전소의 문제가 더 크니까요.
      대비할 수 있는 만큼 대비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아요.

      2011.05.27 17:36 신고 [ ADDR : EDIT/ DEL ]
  3. 조유진

    자연재해로 너무 힘든 일들 자꾸 발생하네요.
    우리 모두 안전에 대해 더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2015.07.08 14:2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