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3년 새 달력을 걸어놓고 새해 계획을 세운지가 얼마 전 같은데 벌써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 세웠던 계획들은 얼마나 지키셨나요?

 

저는 10개 중에 1~2개만 겨우 지킨 것 같습니다. 늘 연초마다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연말에는 반성만 하는 듯 합니다. 여러분들은 부디 작년 계획은 모두 이루셨길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2013년을 결산하는 내용의 기사를 작성하려합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출퇴근, 등하교, 약속 장소에 가는 길… 우리의 발이 되어준 대중교통! 그 중에서도 지하철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기사는 여러분의 생각을 많이 듣고, 더 재미있게 진행해보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해보았답니다.

설문조사는 12월 27일~28일 양일간 온라인 서베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진행했어요.(표본이 많이 않아 정확한 자료는 아니지만 모두 재미있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설문 표본 정보>

표본 모집 기간 : 2013년 12월 27일, 28일 (2일간)

설문 배포 :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네이트 판,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설문자 구성 : 성별불문 10대(9%) 20대(56%) 30대(21%) 40대 이상(14%)

 

 


1. 지하철을 얼마나 자주 이용하세요?

일주일에 1~2회 이용한다는 답변이 36%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뒤 5회 이상이 50%로 나타났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일주일에 절반 이상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이용한 승객이 24억3400만 여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하니 그 수가 어마어마 하네요 


2. 지하철을 이용하는 이유는?

저도 대중교통 중에 지하철을 가장 자주 이용합니다. 지하철역은 찾기도 쉽고, 노선도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길치인 저는 지하철을 자주 이용합니다. 

 

다른 분들은 무슨 이유로 지하철을 이용하시는지 궁금하시죠? 1위는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운행시간이 정확해서'였답니다!

철도교통은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운행 간격도 짧고 운행 시간도 정확하기 때문에 많이들 이용하시는 듯 합니다. 길이 막힐 염려가 없으니 중요한 약속이 있거나,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꼭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3. 지하철에서 무얼 하시나요?

 

1호선과 같이 긴~ 노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오랜 시간을 지하철 안에서 머무실 텐데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지하철 탑승시간 동안 어떤 일들을 하시나요?

시험 기간에 지하철 안 풍경은 꼭 도서관 같지요. 학생들이 자리에 앉아서 두꺼운 책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평일 낮에 이용하다 보면 어르신들께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시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이용객들이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음악 감상을 한다고 하네요. 스마트 시대인만큼 스마트한 기기를 이용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단, 인터넷을 이용하시거나 음악을 감상하실 때에 기본 매너는 지켜주시는 센스! 옆 사람에게 들리지 않도록 볼륨은 알맞게 조절해주시고, 꼭 이어폰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4. 으으~ 지하철 안에서 이런 사람 정말 꼴불견이야~

 

벌써 4번째 문항이에요.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람들 꼭 있죠? 보기의 예들이 모두 좋지 않은 모습이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꼴불견은? 바로 바로~ '큰 소리로 떠들거나 통화하는 사람' 이었습니다. 


어느 곳이든 공공장소에서는 '조용조용 매너모드' 해주시는 것은 기본 예절이지요.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휴식을 취하는 분들께는 큰 소리가 아주 큰 방해가 되겠죠? 그 밖에도 독서에 집중하시거나 명상에 빠져계신 분들께도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닐테고요.

 

나 혹은 내 일행이나 내 아이가 소음을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다같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모두가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요.

 

그 다음은 '노약자도 아니면서 노약자석에 앉는 얌체'도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약자석은 노약자 분들을 위해 비워두셔야 한답니다. 얌체족은 어딜 가도 미움 받는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2013년에도 열심히 달려준 지하철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들어보았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그 전에 저도 한마디 해야겠죠? '하철아~ 고마워~♡'

 

- 수고했어 지하철아. 앞으로도 쭉 서민의 발이 되어주렴~

- 시간약속을 잘 지키는 최고의 교통수단인 지하철! 앞으로도 열심히 활약해줘!

- 세계 최고의 지하철! 대한민국 지하철! 너무 좋아요~

- 하철아~~ 1년 동안 나 태워준다고 고생했다~

- 좌석 철소재로 다 바꾸면 안되겠니? 시트가 너무 더러워~~

- 안녕!! 좀 이따 보자!

- 지하철 타고 입사 면접 보러 갔던 기억이 난다^^ 덕분에 붙어서 매일 통근 길에도 널 이용하고 있어^^

- 몇 년 동안 못 보던 사람들을 전철에서 우연히 만난 경험이 많아.. 고마워^.^*

 

  

여러분, 올해도 지하철 많이 이용해주실 거죠? 2014년!! 지하철도 대한민국도 파이팅 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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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 서울 인구는 1백만이었다. 전쟁 후 도시 집중 현상이 전개되면서 서울의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었다. 1966년 작가 이호철은 이미 <서울은 만원이다>라는 소설을 내놓고 있는데 이때 인구는 380만 명이었다. 


천만 인구의 위용을 자랑하는 요즘의 눈으로 보면 에계계 싶기도 하겠지만 당시 서울은 이 정도의 인구를 감당할 만한 도시가 아니었다. 그 시절까지 다리는 교통로로서는 별 기능을 못하던 광진교까지 세 개, 대교라고 한다면 오늘날의 양화대교와 한강대교만이 그 넓은 한강에 걸쳐져 있을 뿐이었다. 버스는 아침마다 짐짝처럼 사람들을 싣고 달렸고 어른의 뜀박질보다 느렸던 전차가 요긴할 지경이었다. 


이 서울을 바꿔 놓은 사람 중의 하나라면 불도저 시장 김현옥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공사장 기공식에 가서 테이프 커팅을 한 가위를 벽에 걸어놓는 것으로 시장실 인테리어를 대신했다는 이 에너지 만점의 시장은 북악스카이웨이부터 중랑천도로까지, 남산1,2호 터널부터 세운상가까지 서울의 지도를 바꿔 놓았다. 서울 시내를 다니던 전차까지 없애 버린 김현옥 시장의 머리 속에는 또 하나의 야심 찬 아이디어가 있었다. 


1968년 7월 5일자 동아일보는 김현옥 시장의 서울시내 순환 전철 노선 발표 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여기에 따르면 도심순환선은 답십리에서 세종로를 거쳐 양화대교에서 다시 서빙고로 동진하여 금호동과 행당동에 이르는 오늘날의 2호선과 비슷한 노선이었고 방사 1호선은 마포에서 여의도를 거쳐 김포에 이르는 오늘날의 5호선과 유사했다. 그러나 불도저 김현옥 시장도 그 전철을 땅 밑으로 달리게 할 생각까지는 하지 못했다. 우리나라 기술과 자본으로는 엄두가 나지 않으리라 여겼을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손정목, 한국도시 60년 이야기 - 한울 중) 


 

▲ 69년 세종로(출처: E-영상역사관 e-history.co.kr)



불도저의 배터리도 꺼질 때가 왔다. 1970년 와우 아파트가 와그르르 붕괴된 것이다. 산비탈의 급경사에 제대로 된 지반 공사도 없이 쌓아 올린 아파트는 그 안에서 곤히 잠자던 사람들과 함께 무너져 내렸고 수많은 사상자가 났다. 김현옥 서울 시장은 이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 그 뒤를 이어서 경상도 남해 출신의 양택식이라는 이가 시장에 임명된다. 그는 지방관으로 나서기 전에 철도청장을 역임했던 사람으로서, 철도의 수송 능력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었던 그는 지하철을 건설하자는 주장을 제기한다. 취임 한 달 만이었다. 


이 주장이 처음으로 제기됐을 때 한국 경제의 사령탑이라 할 경제기획원장 김학렬은 쌍수를 들고 반대했다. 대통령에게 대놓고 “지하철을 건설하면 나라가 망합니다.”고까지 극언을 했던 것이다.


 "한국 경제의 현 단계는 아직도 긴축경제가 필요합니다. 안 그래도 인구 증가가 격심한 서울에 지하철 건설 같은 대규모 건설을 실시하면 인구의 격증 현상이 가중되며 주택난과 교통난도 훨씬 심각해집니다, GNP가 300달러의 나라에서 지하철은 투자의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김학렬 경제기획원장이 보기에 서울시 예산이 650억 정도 되던 시절, 300억을 훨씬 넘게 잡아먹을 것으로 추산되는 지하철 공사를 무조건 해보겠다고 소매를 걷어붙이는 ‘촌놈’ (김학렬 부총리는 양택식 시장을 이렇게 불렀다고)이 갑갑하고 한심하기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진종일 일로만 살았고 주말도 청사에 나와 업무를 보는 일중독자 같은 서울시장의 의지도 쉽게 꺾이지 않았다. “서울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하철을 건설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하철을 건설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부총리와 지하철을 건설해야 서울이 산다는 서울 시장 사이에서 박정희 대통령도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 주재 대사였던 박정희 대통령의 오른팔 이후락이 지하철망이 잘 발달한 일본의 경험을 강조하며 지하철 건설 찬성론을 펴자 박정희 대통령도 결심을 한다. 땅 밑으로 기차를 달리게 하자! 정부는 공식적으로 지하철 건설을 발표하는데 공교롭게도 그를 발표한 사람은 지하철을 극구 반대했던 김학렬 경제기획원장이었다. 


 

▲ 서울 지하철 기공식(출처: E-영상역사관 e-history.co.kr)



이 결단에 가장 환호한 이는 아무래도 양택식 시장이리라. 이후 그에게는 하나의 별명이 붙게 된다. ‘두더지’였다. 지하철 공사 기간 내내 지하 구간을 누비고 다니며 공사를 독려한 때문이었다. 비서진에 따르면 새벽부터 밤까지 도처를 돌아다니고 회의를 소집하고 면담을 잡아 비서진들이 죽을 노릇이었다고 한다. 지하철 건설 자문역을 맡았던 일본은 자본과 핵심 기술 뿐 아니라 토목 기술 지원까지 필요하다는 입장이었으나 한국 정부는 토목공사만큼은 한국이 책임진다는 의지를 보였고 결국 우리 손으로 우리의 지하를 뚫게 된다. 당시 예정했던 노선은 이랬다. 


1호선은 서울역에서 청량리까지의 7.8킬로미터, 

2호선은 영등포에서 왕십리까지의 35.5킬로미터, 

3호선은 미아동에서 불광동까지의 21,5킬로미터, 

그 외 5호선 노선까지 설정했던 장기 건설 프로젝트였다. 


 

▲ 종로선 개통식(출처: E-영상역사관 e-history.co.kr)



마침내 1974년 서울역에서 청량리에 이르는 1호선 공사가 완공됐다. 기공식 때 3만 서울 시민이 운집했던 것도 그렇고, 한국 최초의 지하철 준공식이란 당연히 대통령이 참석해서 경축사를 읽고 유공자를 표창하고 두루 지하철의 완성을 세계에 알려 마땅한 행사였고 그날 조간신문도 지하철 준공 소식을 대서특필했으나 이날 준공식 행사는 침울하게 끝났고 대통령은 참석하지 못했다.


준공식 직전 광복절 기념 행사에서 재일교포 문세광이 연설 중인 대통령을 노리고 총을 쏘았고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그 총탄에 맞아 절명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은 그 다급한 상황 하에서도 지하철 운행 현장을 찾아 시승을 한다. 지하철이란 그런 존재였다.



▷ 대한민국 지하철의 역사_2편보기 (http://korealand.tistory.com/2420) 

▷ 대한민국 지하철의 역사_3편보기 (http://korealand.tistory.com/2447)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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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무려 838만 명인 대도시 칭다오에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지하철입니다.


칭다오는 아직 지하철이 개통되지 않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사실 칭다오가 있는 산동성은 큰 성인데도 불구하고 지하철이 있는 도시가 하나도 없습니다.칭다오가 산동성에 가장 최초로 지하철이 개통되는 도시랍니다.

 



 

2009년 6월부터 지하철 1구간 공사를 시작으로 지금 칭다오는 지하철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2호선과 3호선 공사비용에만 331억 위안이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2008년 2월 칭다오 철도 교통건설 계획을 하고 정식으로 시작하게 됐답니다. 그리고 1기공사는 2009년 6월 26일에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칭다오 지하철은 2014년에 총 3호선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 칭다오 지하철 노선도 (출처:www.stec.net)


 

칭다오 지하철은 총 몇 호선이 생길까요? 

총 6호선까지 개통될 것이라고 하지만 잠정계획으로는 19호선까지 개통 예정이라고 해요. 4호선은 2014년에, 5호선은 2018년에, 6호선은 2015년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1호선은 총 36개의 역이 있고, 2호선과 3호선은 22개역이 있답니다. 노선도 많고 역도 참 많지요?

 

칭다오 지하철 마크에 대해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칭다오 지하철 디자인 공모전과 지하철 마크 디자인 공모전에는 중국. 미국, 독일, 캐나다, 한국이 참가했습니다.

최종으로 선정된 칭다오 지하철의 마크입니다.

 


▲ 칭다오지하철 로고(출처: www.logoun.cn)

 


칭다오를 영어로 표기하면 Qingdao인데요!

Qingdao의 이니셜 Q가 메인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Q안에 있는 ‘n’은 지하철 터널입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물결 모양은 칭다오가 바다의 도시라는 것을 나타내준답니다.


칭다오 지하철 건설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Q. 칭다오 지하철 건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지금 칭다오는 지하철 공사 때문에 교통이 너무 혼잡합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요. 하지만 2014년 8월에 지하철이 개통되니 조금만 참으면 교통이 편리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칭다오 지하철 건설이 칭다오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나요?

A. 칭다오는 중급 지방도시에 속합니다. 지하철 건설은 도시가 발전하기 위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칭다오 지하철 건설로 인해 칭다오가 더욱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름도운 바다의 도시 칭다오에 하루빨리 지하철이 완공되어 시민들이 이동을 편리하게 해주고, 관광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칭다오를 관광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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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리언 엑스포 레일로드

    2014.11.17 10:59 [ ADDR : EDIT/ DEL : REPLY ]
  2. 따람

    좋은 소식이네요

    2015.07.30 13:25 [ ADDR : EDIT/ DEL : REPLY ]

시승체험으로 직접 느껴본 분당선 개통구간



작년 10월 6일 한강을 건너는 또 하나의 전철 노선이 된데 이어, 12월 1일부터 서울과 수원을 잇는 새로운 교통축을 담당하게 된 노선이 있지요? 2004년 착공하여 오랜 공사기간 끝에 드디어 개통한 분당선 광역전철이 그 주인공입니다. 



<왕십리역에 진입중인 분당선 열차 (출처 - 연합뉴스)>



2012년 10월에 개통한 노선은 총 6.8km로 선정릉,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서울숲, 왕십리 총 5개의 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업무·주거 밀집지역인 강남구를 관통하여 도심으로 잇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 더욱 의미 있는 노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강남구청역과 왕십리역은 환승역으로서 분당선 연장선의 개통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구청역은 서울지하철 7호선과 환승연계가 되어 서울 동북부, 서남부로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서울지하철 7호선도 10월 27일 부천·인천구간 연장선이 개통됨으로서 보다 큰 연계효과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왕십리역은 이미 중앙선, 2호선, 5호선의 3개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한 교통 요충지로, 분당선의 마지막 역이자 수도권 곳곳으로 환승할 수 있는 역입니다. 



<왕십리역 환승 네트워크 (출처 - 네이버 지도)>

 


왕십리역은 분당선 개통에 따라 무려 4개의 전철 노선이 만나는 거대 환승역이 되었는데요, 아직 수도권 전철 내에선 4개 노선이 환승하는 곳은 왕십리역이 유일하니, 그 파급효과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엄청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선정릉역은 9호선이 개통하면 9호선과의 환승으로 여의도·김포공항으로의 연계가 가능하고,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직결예정에 있으므로 인천공항까지도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12월 1일에 개통한 기흥~망포 구간도 철도 교통이 전무했던 용인 서부, 수원 영통지역의 주민들의 새로운 발이 되었습니다. 기흥~망포구간은 총 7.4Km로,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상갈역,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청명, 영통, 망포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동안 전철노선 비수혜 지역이었던 이 지역들에서 이제 성남, 서울 강남, 그리고 얼마 전 왕십리까지 연장된 덕에 도심·강북지역 까지도 환승 없이 한 번에 접근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럼, 한 번 분당선을 체험해 볼까요? 이번엔 선릉~왕십리 구간을 체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압구정로데오 역에서 출발합니다! 깔끔하게 단장해놓은 출입구부터 얼마 전 개통한 노선임을 말해 주고 있네요. 이제 내려가 보겠습니다.





지하1층, 2층…. 계속해서 내려가네요. 왜 이렇게 깊게 지어놨을까요? 그 이유는 분당선이 한강을 지하로 통과하는 하저터널 방식으로 건설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강을 건너는 전철 노선 중에서 하저터널로 지어진 노선은 분당선과 함께 5호선이 유일합니다. 5호선의 여의나루-마포 구간, 천호-광나루 구간이 하저터널로 건설되었는데요, 덕분에 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오는 공간을 확보하지 않아도 되었고, 추가로 다리를 놓지 않아 한강의 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개찰구에 도착 했습니다! 분당선 연장선은 수도권 요금체계에 속하므로 다른 전철 노선들과 자유로운 환승이 가능합니다. 




 

승강장에는 승객의 안전과 역사 내 공기 질을 높이기 위해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상구간인 왕십리역을 제외하고는 개통된 전 구간 스크린도어가 완비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곧 왕십리행 열차가 들어오네요! 분당선은 출·퇴근 시간대에는 4~5분 간격으로, 평시에는 8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열차가 출발한 지 10분도 되지 않아 종점인 왕십리역에 도착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드디어 지상으로 열차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기도 전에 바로 왕십리역에 도착해버리네요. 왕십리역은 중앙선과 역사를 공유하기 때문에 계단을 따라 내려갔다가 바로 올라오면 중앙선으로 편리하게 환승이 가능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개통해서 깔끔하고 이용하기도 편리한데다가, 정시성 까지 갖추었으니, 이제 분당선이 통과하는 지역에서는 분당선의 장점을 따라올 교통수단이 없어 보입니다.^^ 수도권 동남부 성남·용인·수원 지역과 서울 강남·도심을 한 번에 잇는, 빠르고 편리한 분당선 광역철도,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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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천안까지 전철로 얼마나 걸릴까?”

코레일 광역철도 길잡이 홈페이지(http://k-subway.korail.com)에서 검색해보았습니다.





113분이 소요되는군요. 하지만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80분대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급행열차는 다른 노선인가요? 다른 열차를 타나요? 요금을 더 내야 하나요?


우리는 보통 모든 역에 정차하는 '각역정차' 시스템의 '완행열차'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A에서 B로 갈 때 중간에 있는 모든 역에 정차하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전철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본 용산-천안을 80분대에 주파하는 '급행열차'는 A에서 B로 빠르게 이동해야하는 승객들을 위해 주요 거점 역에만 정차를 하는 '선택정차'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수요가 많은 역들만 정차한다면 완행 못지 않은 승객을 유치할 수 있고, '시간 절약'이라는 이점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에 '급행열차'는 많은 호응을 받는 선진형 전철 운행 방식입니다.



<광역전철의 장거리화로 경쟁력이 부각되는 급행열차 (출처 - 코레일광역철도본부)>



우리나라에서는 코레일이 수도권전철 1호선에서 '경인선 급행' (용산-동인천), '경부선 급행' (서울·용산-천안), '경원·경인선 급행' (소요산·동두천·양주·창동-인천)을, 수도권전철 4호선에서 '안산선 급행' (안산→당고개), 수도권전철 중앙선에서 '중앙선 급행' (양평→용산), 수도권전철 경의선에서 '경의선 급행' (문산→서울)을 운행하고 있으며, 코레일공항철도는 서울역-인천국제공항 간 '직통열차'를, 서울지하철 9호선은 김포공항-신논현 간 '급행열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열차는 완행 열차와 동일한 운임에 동일한 열차로 승객들의 보다 빠른 이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급행열차의 시초는 1974년 수도권전철의 개통과 함께 도입된 '서울역-수원 간 직통열차'입니다. 이 열차는 출, 퇴근 시간대에만 운영되었고, 주요 몇개 역에만 정차하여 서울과 수원을 빠르게 오가는데 큰 도움을 주었죠. 그리고 이것이 오늘날 1호선의 다양한 급행열차의 형태가 되어 수도권 승객들의 고속 이동을 돕고 있습니다.


이제 급행을 운영 중인 각 노선별로 완행 대비 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경인선 급행 (용산-동인천, 급행 44분 · 완행 58분, 코레일)

용산 - 노량진 - 대방 - 신길 - 영등포 - 신도림 - 구로 - (역곡) - 부천 - (송내) - 부평 - 동암 - 주안 - 동인천 (출근시간 2회 역곡, 송내 통과하는 A급행 있음)



<용산역에 정차해있는 경인선 급행열차>



용산에서 동인천까지 운행하는 경인선 급행열차입니다. 구로-동인천에서는 주요 역만 정차하고, 용산-구로에서는 모든 역에 정차하죠. 소요시간은 44분으로 완행 58분에 비해 14분이 단축됩니다.


이 열차는 인천과 경기 서부 지역의 인구 급증과 함께 대량 수송을 목적으로 도입된 급행으로, 용산역 3번 플랫폼과 동인천역 2번 플랫폼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구로에서 동인천까지 급행열차 전용 선로가 놓여있어 열차 지연의 염려 없이 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매일 매 시간대마다 많은 급행열차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7호선과 환승되어 유동인구가 많은 온수역을 '플랫폼이 좁아 위험하기 때문에' 통과해버리는 것과 도심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용산에서 끊기는게 아쉽습니다.



2. 경부선 급행 (서울·용산-천안, 급행 80~90분 · 완행 110~120분, 코레일)

서울 - (영등포) - 금천구청 - 안양 - 군포 - 의왕 - (성균관대) - 수원 - 병점 - 오산 - 서정리 - 평택 -   성환 - 두정 - 천안

*영등포, 성균관대는 상행 정차이며 성균관대는 하행 1회 (K1503)도 정차


용산 - 노량진 - 대방 - 신길 - 영등포 - 신도림 - 구로 - 가산디지털단지 - 안양 - 수원 - 병점 - 오산 -  서정리 - 평택 - 성환 - 두정 - 천안


급행의 시초인 '서울-수원 직통열차'가 2005년 1호선의 천안 연장과 함께 '천안급행'으로 확대 개편 되었습니다. 경기도를 넘어 충남 천안까지 이어지기에 당연히 서울로의 고속 이동을 원하는 승객들을 위해 급행열차가 필요했죠. 특히 서울-천안 급행열차는 출퇴근 시간에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열차입니다.



<출퇴근 시간 대에만 볼 수 있는 '서울 급행' 과 서울 급행을 탈 수 있는 서울역 1번 플랫폼 (출처-코레일>



서울-천안 급행은 매일(주말, 공휴일 포함)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영되며, '지상 서울역' 1번 플랫폼과 천안역 8번 플랫폼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보통 서울역에서의 전철 이용이라면 '지하철 서울역'을 떠올리나, 이 열차는 지하철 서울역과 연결된 환승통로를 이용하여 지상 서울역에서 탑승하게 되죠. 환승통로 덕분에 지하철 서울역의 1호선과 4호선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답니다. 


용산-천안 급행은 매일 매 시간마다 운행하며 용산역 3번 플랫폼과 천안역 8번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천안 급행이 일반열차와 같은 선로로 다니는 것과 달리 용산-천안 급행은 완행 전철과 같은 선로를 주행합니다. 몇 개역에 설치된 '대피선'에 완행열차를 대기시키고 그 사이에 급행이 완행을 추월하는 방식이지요.



3. 경원선 급행 (인천-소요산·동두천, 급행 133분 · 완행 144분, 코레일)

인천 - (각역 정차) - 성북 - 창동 - 도봉산 - 회룡 - 의정부 - 양주 - 덕정 - 동두천중앙 - 동두천 ← (소요산)

*인천급행 중 소요산 출발 열차 (평일 07:31, 08:00) 있으나 소요산행 급행열차는 없음


양주 → (각역 정차) → 구로 → 역곡 → 부천 → 송내 → 부평 → 동암 → 주안 → 동인천 → 인천

*인천급행 중 소요산 출발 열차 (평일 07:31, 08:00) 있으나 소요산행 급행열차는 없음


1호선이 북쪽으로 소요산까지 연장되면서 등장한 '경원선 급행'입니다. 다만, 이 급행열차는 인천에서 성북까지 모든 역을 정차하기 때문에 앞에서 본 경인선과 경부선 급행과 달리 실질적인 시간 단축 효과는 미미하죠.


경원선 급행은 휴일을 제외한 출근시간대에만 운행되므로 평상시에 쉽게 만날 수 없는 급행입니다. 실제로 열차의 행선 안내기에서 '인천 급행', '동두천 급행'이라는 이름을 보고 더 빨리 가고 싶은 마음에 이 열차를 탔다가 완행과 별 다를바 없는 운행에 실망했다는 사례도 있네요. 성북에서 동두천까지 완행열차와 같은 선로를 주행하며, 경부선 급행과 같은 대피선 방식을 이용하는 급행입니다.



4. 중앙선 급행 (용산←양평, 급행 63분 · 완행 82분, 코레일)

용산 ← 이촌 ← 옥수 ← 왕십리 ← 청량리 ← 회기 ← 구리 ← 도농 ← 덕소 ← 도심 ← 양수 ← 양평


매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출근시간에 2회 양평역에서 출발해 용산역으로 향하는 중앙선 급행열차입니다.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구리, 남양주 일대 주민들의 빠른 서울 출근길을 위해 도입된 급행으로 앞에서 본 경인, 경부, 경원 급행과 달리 '용산행'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용산에서 양평으로 가는 급행열차는 없죠. 이 열차도 대피선 방식의 급행 운영을 하며 단방향에 출근 시간 2회에만 운영하는 제한적인 급행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5. 경의선 급행 (문산→서울, 급행 48분 · 완행 59분, 코레일)

문산 → 금촌 → (금릉) → (탄현) → 일산 → 백마 → 대곡 → 행신 → 디지털미디어시티 → (신촌) → 서울역

*07:50 문산발 K2502 열차는 금릉, 탄현, 신촌을 무정차하며 44분에 주파한다.


중앙선 급행처럼 서울로만 향하는 급행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평일 오전 7시 8분과 7시 50분에 문산역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대피선 방식의 급행열차이며, 단방향에 일 2회 운영하는 제한적인 급행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6. 안산선 급행 (안산→당고개, 급행 95분 · 완행 107분, 코레일)

안산 → 중앙 → 상록수 → 산본 → 금정 → (전역정차) → 당고개


이 역시 당고개로만 향하는 급행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평일 오전 7시 14분과 7시 29분, 7시 59분에 안산역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대피선 방식의 급행열차이며, 단방향에 일 3회 운영하는 제한적인 급행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열차를 이용하면 안산역에서 서울역까지 70분 소요되던 것이 60분으로 단축되며 1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까지는 30분 걸리던 것을 15분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7. 공항철도 직통 (서울역-인천국제공항, 직통 43분 · 일반 53분, 코레일공항철도)

서울역 - 인천국제공항



<일반열차와 직통열차의 좌석 배치 및 외관이 다른 공항철도 (출처 - 공항철도㈜>



매일 매 시간 2회(00분<08시와 09시는 05분>, 30분) 운행되는 공항철도의 직통 열차입니다. 공항철도에서는 급행이라는 표현 대신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을 무정차로 한번에 이어준다는 점에서 '직통'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직통열차는 8,000원의 요금을 징수하며, KTX와 연계시 30%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서울지하철 9호선 급행 (김포공항-신논현, 급행 30분 · 일반 47분, 서울시메트로9호선㈜)

김포공항 - 가양 - 염창 - 당산 - 여의도 - 노량진 - 동작 - 고속터미널 - 신논현


국내 최초로 지하에 급행열차를 도입하는 서울지하철 9호선 급행입니다. 김포공항역에서 서초동 교보타워가 있는 신논현역까지 30분 이내로 주파하는 급행열차로 강서-강남 간 교통 수요에 대해 올림픽대로와 제대로 경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운임은 일반열차와 동일하며 급행열차가 서는 역에는 각 역 폴사인과 스크린도어에 빨간색으로 '급행 (Express)' 표시가 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용할 때 '급행' 여부를 알아두면 매우 편리한 9호선>



이처럼 급행열차는 1분 1초라도 아끼며 바쁘게 세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대중교통 서비스입니다. 전철 수요가 몰려있는 역들에만 정차하면서 많은 승객들에게 고속 이동이라는 만족을 선사하고, 전철 운영회사 입장에서도 승객을 많이 유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이죠.


꽉 막히는 도로 교통으로 몸살을 앓는 서울과 수도권. 국토해양부는 광역철도법을 통해 신규 건설되는 광역철도 노선의 경우 급행열차 운용을 위한 설비 확충을 의무화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13년 완전 개통되는 분당선 (왕십리-수원), 2015년 완전 개통되는 수인선 (수원-인천) 등 장거리 광역철도에 급행열차를 추가 투입하며 기존 노선에도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이루도록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 손을 벌리다가 이도저도 안되는 꼴을 당하는 대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성과 편리함을 쟁취하는자가 승리하는 21세기.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광역철도 급행열차 도입이 더욱 확대 되어 많은 철도 이용객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로 자리잡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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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완전좋아

    2015.06.07 19:39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해 10, 수도권 거주 시민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신분당선이 개통했습니다. 경기도 분당의 정자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는 단 16분밖에 걸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시간적 거리로만 봤을 때 두 도시는 이제 하나의 권역이 됐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매우 가까워졌습니다. 기존 분당선을 이용해 환승했을 시 약 40분 정도가 소요됐던 것에 비하면 굉장히 획기적인 탄생입니다.





그동안 출퇴근길 광역버스와 자가용을 이용하던 시민들의 변화가 가장 큰 대목입니다. 두 도시의 거리가 신분당선 개통으로 기존의 교통수단을 이용했을 때보다 상당히 가까워지고 이동시간이 2배가량 단축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수도권 생활패턴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인운전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신분당선



신분당선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광역철도 가운데 가장 먼저 운영되는 무인운전 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무인운전이라고 하면 기관사가 탑승해 열차를 운행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출입문 작동과 출발, 정지 등 모든 것이 자동시스템으로 운행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종합관제센터에서 원격 조정하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더욱 안전한 지하철 운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무인 시스템은 프랑스와 독일, 미국 등 전 세계 100여 개 노선에서 보편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분당선은 무인 시스템 운영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싱가포르 SMRT사와 MOU를 체결해 많은 노하우를 전수받았다고 합니다.


 신분당선을 주목할 만한 또 다른 특징은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탑승해 본 시민들은 타 전동차에 비해 쾌적한 환경이라는 것으로 몸소 느꼈을 것입니다.



 ▲ 전동차 내 냉난방 시스템


먼저, ‘소음이 적다는 것입니다. 신분당선의 전동차는 전기식 플러그인 도어를 객실 출입문으로 채택하여 전동차 내 소음이 80dB 이하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 객실 간의 연결통로가 개방돼있어 이동이 자유롭다는 점과 운전실과 객실이 통합되어 차량이 움직이는 것을 앞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이색적입니다.


그리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 중 한 가지가 바로 차량 내에 설치된 냉난방 인버터 제어 시스템 때문입니다. 이 시스템은 차량 내의 온도와 공기 질에 따라 제어할 수 있어 승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한편으로는 입석 승객과 장애인을 위핸 배려도 돋보였습니다. 모든 전동차 내부에는 중앙에 안전봉이 설치되어 있어 승객들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객실마다 휠체어 전용 탑승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휠체어 전용탑승공간    


마지막으로 신분당선은 빠른 속도와 효율적 노선운영으로 기존 노선과 차별화를 두고 있어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요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분당선은 성남 정자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총 17.3km이며, 이 가운데 정차하는 역사는 총 6개입니다. 기존에 정자역에서 분당선을 타고 2호선을 거쳐 강남역까지 정차하는 역이 17개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28분가량의 시간절약 효과를 가져다준 획기적인 탄생입니다물론 시간이 줄어든 데는 정차역의 수가 적어졌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신분당선은 현재 서울지하철의 표정속도인 30~35km/h의 두 배인 62km/h의 표정속도를 자랑하는데요.



표정속도란?

출발한 역부터 도착한 역까지의 주행거리를 실제 소요시간으로 나눈 속도를 말합니다.



또한 정차 역 6곳 가운데 정자역에서는 기존 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하며, 양재역과 강남역은 각각 3호선과 2호선으로 환승을 할 수 있으니 매우 효율적인 노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더욱 기대되는 것은 판교역에서 앞으로 개통예정인 성남~여주선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고, 현재 추진 중인 정자~광교(2단계), 광교~호매실(4단계) 구간과 용산~강남(3단계) 구간이 개통하게 되면 신분당선은 경기도 남부의 주요 철도 축으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광역전철은 도로의 차들을 줄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분당선과 신분당선은 경부고속도로의 단거리 역할을 분담하며, 국가 기간도로에서 단거리 출퇴근용 도로로 전락해 버린 경부고속도로의 제자리 찾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수도권 교통혁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 신분당선의 개통은 차후에도 계속하여 수도권 시민에게 상당한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여겨지며, 지역발전의 크나큰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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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분당 서현동 사는사람인데요.. 획기적이요? 물론 열차속도나 무인시스템 등 열차 자체는 획기적이에요 근데 노선이 얼마나 비상식적인진 아세요? 분당 거의 끝인 정자동에서 판교를 돌아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게 정상적인 노선인가요?

    2012.10.08 16:06 [ ADDR : EDIT/ DEL : REPLY ]
  2. 경춘 서현동 사는사람인데요.. 획기적이요? 울론 열차속도나 무인시스템 등 열차 자체는 획기적이에요 근데 노선 이 얼마나 비상식적인진 아세요? 경춘 거의 끝인 정자동에서 판교를 돌아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게 정상적인 노선인가요?

    2015.10.09 08:55 [ ADDR : EDIT/ DEL : REPLY ]


지하철 안전사항 무엇이 있을까?
전국 지하철 안전관리 실태 특별점검 실시

최근 지하철 운행 중 잦은 고장사고가 발생하거나, 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해 이용자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수도권 도시철도의 경우 올해 4월에 분당선 죽전역에서 전동열차 탈선사고 발생했고요, 11월에는 대곡역에서 전동열차가 고장 나고, 인천역에서는 신호 무시 운행사고가 있었어요. 또 부산 도시철도도 올 8월에 남포역에서, 10월에는 범내골역에서 전동열차 화재로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어요!





지하철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점검 실시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에서는 지하철 운영기관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답니다! 최근 서울 및 부산 지하철에서 지속적인 고장문제나 운행장애가 발생해서, 승객의 불편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죠. 서울메트로 1호선(1974년 개통), 2호선(1984년 개통) 등 일부 구간은 개통 후 37년여, 27년여 경과함으로써, 시설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데요. 사전 안전예방 차원에서 점검을 실시, 그 결과를 토대로 대책을 마련․시행하기 위해 이번 특별점검을 실시하게 됐어요.


▲ 최근 5년간 철도 안전사고 및 사상사고 총괄


▲ 최근 5년간 철도 사고 피해규모


▲ 연도별 백만km당 철도사고(2010년 12월 31일 기준)


2007년 이후 전문가에 의한 지하철 합동점검이 실시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대형 안전사고의 예방 차원에서 외부전문가에 의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게 됐어요. 이번 점검은 정부 및 산․학․연 민간 철도안전전문가(약 20명)로 점검단(단장, 국토해양부 철도정책관)을 구성했는데요. 올 11월 29일부터 서울메트로(2011년 11월 29일~12월 16일)를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국내 10개 운영기관에 대해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에요.


▲ 정비 중인 지하철 (출처:EBS)

국토해양부는 점검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 ‘KTX 안전강화대책’ 수준 이상의 근본적‧시스템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조치토록 해서 향후 지하철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에요. 아울러 동절기 폭설로 인한 차량 안전점검과, 겨울철 특성에 맞는 각종 안전점검․활동을 통해, 불안전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열차안전운행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에요.


지하철 안전문제, 이제 안심하세요!

서울․대구․광주․대전 도시철도공사, 서울․인천 메트로, 부산교통공사, 공항철도, 서울메트로 9호선, 한국철도공사 등 10개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이 이번 특별점검에 국토부와 함께 한답니다. 또 철도공사, 철도기술연구원, 교통안전공단, 도시철도운영기관 안전담당, 외부전문가 등으로 특별점검단을 편성, 운영할 예정이에요. 우리 지하철 안전 문제, 이제 믿고 맡기면 안심할 수 있겠죠! 오늘도 즐겁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하세요!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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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년 5월 28일 수요일

    2014.11.07 14:26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5.02.16 08:47 [ ADDR : EDIT/ DEL : REPLY ]


철도환승, 지하철 환승처럼 편리하게! 철도역 환승기능 개선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철도역 접근 환승체계 개선

버스 환승, 지하철 환승, 철도 환승, 비행기 환승...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결코 빠질 수 없는 환승 제도! 환승제도는 목적지가 각기 다른 불특정 다수의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목적지까지 좀 더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인데요. 아무리 편리한 환승제도라고 하지만, 환승때마다 환승 구역까지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기에, 환승할 때마다 인상써보신적 다들 있으시죠? 이제 기차역만큼은 환승구역까지 걸어가는 수고가 덜어질 것 같습니다. 철도역 연계 교통시설 세부 설치기준이 마련되어 환승거리가 50m 이내로 최소화 되기 때문이죠!




국토해양부는 지난 8월부터 한달간 마산역, 예산역 등 전국의 철도역 가운데 하루 승객이 3천명 내외고, 역까지 접근이 불편하지만 개량 계획이 없는 10개 역을 대상으로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해당 지자체와 함께 철도역 연계교통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답니다.



▲ 이번 ‘철도역 연계교통 실태조사’는 서민층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와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한 국토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그 조사결과를 토대로 「철도역 연계교통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 철도역까지 너무 멀어 환승시 불편을 초래한 사례입니다. (마산역)



환승구역뿐만 아니라 버스, 택시, 승용차 정·주차장 대폭 개선

이번 실태조사에서 개선의 필요성과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난 마산역, 김천(구미)역, 왜관역의 경우 철도 환승구역 뿐만 아니라 버스가 철도역 바로 앞에 정차 할 수 있도록 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버스 정류장과 택시 정류장, 승용차 주․정차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면서, 정류장 시설도 눈․비를 피할 수 있도록 대폭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 철도역 연계교통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요코가와 역 ▼


이번 철도역 연계교통 개선대책은 그동안 철도의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돼 왔던 연계교통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려는 정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개선 대책이 잘 시행될 경우 철도의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철도 이용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제 위에 있는 사진의 모습처럼 쉽고 편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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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된 노후‧취약 철도시설물 대대적으로 보강
사고 예방, 지진‧수해 피해 예방, 여객편의 확충 등 집중 투자

삐걱삐걱, 끼이이익

오래된 철로 소리에 왠지 기차가 전복되지는 않을까? 하고 불안해 했던 분들 혹시 계신가요? 물론 철저한 안전 점검과 관리 덕분에 그럴 일은 없지만, 왠지 오래된 철로에서 들려오는 삐걱대는 소리가 불안할 때가 있죠.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마세요. 철도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1조2,500억원을 투입, 노후되거나 내진‧재해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철도시설을 대폭 개량할 계획이니까요!

▲ 이와 같은 계획에 따라, 내년도 철도안전시설 개량예산은 금년도 대비 72% 증액(967억원)된 2,300억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고 하니 정말 믿음직스럽죠?

일반철도 시설개량 : (‘11) 1,333억원 → (’12) 1,900억원고속철도 시설개량 : (‘11)     0억원 → (’12)   400억원


특히 그동안 많은 국민들이 이용해주었던 고속철도도 완공 후 10년이 경과함에 따라 고속주행에 따른 진동, 피로 누적으로 시설이 노후되었다고 판단, 성능 개량을 위해 400억원을 투자하여 하여 시설을 개량하기로 했는데요. 그동안 뉴스에서 보셨던 KTX 와 관련된 탈선 사고 등 시설로 인한 사고가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개량할 계획이랍니다.


▲ 노후화 된 레일 및 침목, 교량 개량과에 381억원, 신호설비 이중화 등 전기‧신호‧통신 시스템 성능 개량에 773억, 총 1,154억원(50%)가 투입됩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개량 작업이 될 것 같죠?


최근 일본의 대지진과 기후변화에 따른 폭우 등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를 반영하여 철도의 내짅성능을 보강하고 홍수 등 수해 취약 교량에 대한 보강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스크린도어, 승강설비까지 확충된다고 하니 더욱 편리한 철도가 되겠네요.^^


어떠세요? 이제는 철도, 믿고 타도 되겠지요? 국토해양부는 앞으로도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철도안전시설 개량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계획기간을 보다 단축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시설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랍니다. 국민 여러분의 외출을 책임질 철도, 앞으로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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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새롭게 개통하는 신분당선 노선도는 어떨까?
신분당선 정자역에서부터 강남역까지 이모저모 둘러보니


신분당선 개통, 모두들 기대하고 계시죠? 곧 신분당선이 개통되어 현재 분당역인 정자역부터 강남, 양재역까지 운영이 될텐데요. 거치는 역수도 적고 성남 분당에서 서울까지 무려 16분만에 간다고 하니 정말 놀랍죠? 단지 단거리 운행으로 속도만 빠른 것이 아니랍니다. 열차내에 열차를 운행하는 기관사 없이 종합관제실에서 직접 열차의 출발과 정지, 그리고 안전을 관리한다고 하는데요.  운적석이 없기때문에 전철을 타는 승객들은 더 넓은 공간을 만끽 할 수 있다고도 하네요. ^^ 그동안 지하철을 차면 옆유리문의 터널 벽 밖에 볼 수 없었는데, 이제는 정면으로 탁트인 전철을 느낄 수 있겠네요.
 


뿐만아니라 내부에는 중앙에 안전봉을 설치해 서서가는 사람들의 편의를 고려했구요. 열차의 앞과 뒤에는 비상시를 고려하여 비상 탈출문이 설치 되어있다고 하니, 만일 지하철 사고가 난다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겠죠? ^^

신분당선의 개통을 손꼽아 기다려온 분들이 분명히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분당 아래쪽에서 서울까지 16분밖에 걸리지않는 전철은 정말 매력적인 교통편이죠. 이번 시승행사에서 밝혔듯이 신분당선만의 무인시스템 강화와 깔끔한 내부, 안내표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선보여지고, 또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 분명히 우리나라의 교통편은 한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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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분당선 안전과 청결에 더욱 더 신경을 많이 썼네요. 강남과 분당사이의 출퇴근이 더욱 편해지겠네요~

    2011.08.02 09:45 [ ADDR : EDIT/ DEL : REPLY ]
    • 뿐만 아니라 이용객 편의 측면에서도
      기존보다 더 나은 컨셉을 추구 하고 있답니다.^^

      2011.08.03 16:00 신고 [ ADDR : EDIT/ DEL ]



대중교통, 많이들 이용하고 계신가요? 옛날에는 대중교통보다 자신의 차를 이용해서 출근하는 것이 최고 빠르고 편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노선이 늘어나면서 출근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죠. 그에 따라 지옥철과 같은 엄청난 지하철 인구 집중현상 같은 것도 생겨나게되었는데요. 이렇게 언뜻보면 이용하기 불편하고 느린것 같지만, 잘만 이용하면 가장 빠르고 신속하게 수도권을 다닐 수 있는 것이 또 대중교통이랍니다. 오늘 국토지킴이와 함께 그 노하우를 한번 알아볼까요?

▲ "지옥철" 누구나 한번쯤 겪어본 적이 있는 출근길의 고통이지요.


지하철 신호음을 구분하게 되면 출근이 여유롭다?

지하철 도착을 알리는 신호음을 듣고 급하게 뛰어갔다가 반대방향 열차임을 알고 허탈한 경험, 다들 한번쯤 있으시죠? 자세히 들어보면 도착 신호음도 지하철 방향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지하철 1, 3, 4호선의 경우 상행선은 연속음인 "삐리리리리~" 이고, 하행선은 단속음인 "딩딩딩딩딩~" 입니다. 순환선 2호선의 경우 시계방향으로 도는 내선방면은 "삐리리리리~"이고, 반대방향인 외선이 "딩딩딩딩~" 이라고 하는데요. 지하철 노선마다 약간씩 패턴이 다르다고 하니, 여러분이 다니는 출근길 역의 지하철 도착 신호음을 잘 듣고 외워놓으시면 아침 출근길이 한층 여유로워지겠죠?

▲ 서울 지하철 공사는 승객 편의를 위해 2000년 12월부터 신호음을 분리하여 방송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배려이긴 하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참 아쉬운일이죠?


지하철 시간을 외우면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든다?

최근 도시철도 공사의 노력으로 지하철의 운행시간이 비교적 차질 없이 정확하게 운영되고 있는데요. 각 역의 플랫폼에 있는 지하철 도착시간을 알아둔다면 매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집에서 지하철 역까지 시간을 잘 계산해 놓고, 지하철이 도착하는 시간을 잘 알고 있다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출근길을 이용할 수 있겠죠? 

▲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역시 내가 플랫폼에 도착했을때 지하철이 바로 전역에와 있는 상황 아닐까요? ^^;


환승 위치를 알면 지하철이 편해진다?

지하철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가장 시간을 많이 뺏기는 경우가 언제일까요? 바로 환승할때 일겁니다. 열심히 지하철을 갈아타러 뛰어갔는데 바로 앞에서 출발하는 전철을 봤을때 그 허무함이란 이루말할 수 없지요. 만일 출근길에 환승해야할 역이 있다면 미리 환승거리가 최대한 짧은 곳으로 타는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3호선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는 고속터미널 역에서는 지하철 5-3이 가장 짧은 동선이 될 수 있지요. 

▲ 환승이 가장 빠른 승강장 입구를 외워 놓고 지하철을 타는 노하우. 현대인들이라면 반드시 갖춰야할 필수 지하철 이용 노하우지요. 혹시 아직 모르셨다면, 이제부터 환승하시는 곳의 가장 가까운 출입문 번호를 외우세요!^^


지하철 출근길 앉아서 가는 노하우

대중교통에서 가장 불편한 것 중 하나를 꼽자면 역시 서서 가는것을 꼽을 수 있겠지요. 안그래도 직장에서 피곤해야할 몸인데 버스나 지하철까지 서서 가야하다니! 하지만, 장거리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는 경우 사람들의 행동패턴만 잘 살펴도 금방 자리에 앉을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함께 그 노하우를 살펴볼까요?

첫번째, 오래 앉아 있을 것 같은 사람 앞에는 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졸고 있는 사람이나 앉아서 이것 저것 꺼내놓고 뭔가를 하는 사람(노트북, 문제집 등)들은 대부분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지하철에서는 더 그렇죠.

두번째, 대학생이나 특정 회사의 직원들을 유심히 본다면, 사람들이 내리는 역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나, 대학생 등의 사람들은 특정 역에서 내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대학교나 특정회사의 역 위치를 파악해두면 반드시 도움이 된답니다. 언제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세번째, 사람이 많아 자리를 서있기 힘들다면 선반을 이용하세요
. 선반에 가방을 놓으면서 양해를 구하면 대부분의 경우 약간의 공간을 내어줍니다. 이때 가방을 놓은 후 자리를 잡으면 잠시 후 자리를 얻게 되는 행복을 누리기도 하는데요.^^ 최소한 통로에 있는 사람들에게 치여 힘들게 서있는 것은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분들의 경우 이 방법을 이용하시면 좀 더 편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역시 지하철은 앉아서 가야 제맛입니다. ^^ 직장인들에게나 아이들에게나 말이죠.


하루하루사 지치고 힘든 직장생활, 아침잠 1분 1초 늘리는게 얼마나 삶에 힘이되고 보탬이 되는지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텐데요. 아침 출근길 작은 대중교통 이용 노하우 하나로 출근길을 많게는 20분가량 단축 시킨다면 어떨까요? 또, 여유있고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힘든 출근길 작은 노하우로 아침잠 5분 더 잘 수 있는 직장인이 되자구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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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뚜벅이

    지하철에서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죠~ 마지막 사진 애기가 넘 귀엽네요~^^

    2011.06.17 10:21 [ ADDR : EDIT/ DEL : REPLY ]
    • 아기에게는 엄마 옆이 가장 아늑한 침대죠~
      그건 지하철 안에서도 통용된다는! 지하철 의자 위에 엄마를 베개삼아 잠든 아기가 정말 귀엽죠?

      2011.06.17 10:41 신고 [ ADDR : EDIT/ DEL ]
  2. 요즘 아침잠이 부족해서 너무 피곤한데...

    지하철 도착신호음이 다르다는건 처음알았네요

    2011.06.17 10:30 [ ADDR : EDIT/ DEL : REPLY ]
    • 지하철 도착시간과 환승 번호를 체크해두셔서 출근 시간을 단축시키고, 좀 더 늦잠을 주무세요~^^
      (사실 모든 직장인에게 아침잠은 부족할 수 밖에 없지만 말이예요...)
      지하철 도착 신호음을 미리 알고 있으면 다른 방향의 전철 소리에 계단을 뛰어내려갈 일이 없어지겠죠? ^^

      2011.06.17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3. 커피우유

    지하철 신호음이 다르다는 것 처음 알았네요 !!!
    오늘부터 유심히 들어봐야겠어요^^

    2011.06.17 10:33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잘 확인해두세요^^
      이거 생각보다 유용하더라고요~
      일단 아침에 계단에서 무리하게 뛰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아요^^
      내가 타야하는 방향이면 뛰어야하지만 말이예요~
      뛰고나서 허탈해지는 경험을 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2011.06.17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4. 빠른 환승 게이트를 이용하는건 저도 사용하는 노하우죠.
    그나저나 앉는 방법에도 노하우가 있다는건 정말 재미있네요.

    2011.06.17 10:58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환승게이트는 많은 분들이 이미 이용하고 있죠.
      환승게이트를 알려주는 안내문이 지하철 역사 내에 붙어있는 경우도 많고요^^
      그렇지만 앉아서 가는 노하우는 정말 유용하죠?
      사실 저도 학교 다닐 때 많이 써먹었어요. 영등포구청역이나 시청역 같은 곳을 지나기 전에는 직장인 앞에, 홍대부터 이대를 지나기 전에는 학생들 앞에 서있었거든요^^

      2011.06.17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5. 가시오가피

    아주 유용한 정보네요 ^^
    감사합니다~!

    2011.06.17 11:00 [ ADDR : EDIT/ DEL : REPLY ]
    • 많은 도움 되셨길 바라요~
      이제 가시오가피님께서도 아침에 좀 더 주무실 수 있게 되신건가요? ^^
      사실 이런 방법들은 꼭 출퇴근길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이용하기에 좋죠~

      2011.06.17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6. 동선을 잘 알아 둬야 편하더라구요..환승할때..^^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6.17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하철 탈 때 환승통로에 가까운 문을 이용하는 것은 기본이죠^^
      왠지 우리나라 사람만큼 효율적인 사람들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환승번호 외우는 것 보고 놀란다고 하잖아요^^

      복돌이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6.17 14:07 신고 [ ADDR : EDIT/ DEL ]
  7. 저도 문번호 외우고 다녀여..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해요..시간절약엔 지하철 따라올게 없더라구요.ㅎㅎㅎ

    2011.06.17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지하철 문 번호는 외우시는 것 같네요. 코기맘님도 역시~ ^^
      바쁜 시간이나 차가 밀릴 때는 정말 지하철이 최고인 것 같죠? 대부분 정확한 시간에 맞춰 운영되니까요^^

      2011.06.19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8. 오오 유용하네요 ㅎㅎㅎ 대학생이나 특정회사 사람들 유심히 보 기 써먹어야겠어요

    2011.10.09 0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조유진

    정말 유용한 기사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14:37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문번호 외우고 다녀여..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해요..시간절약엔 옛날지하철 따라올게 없더라구요.ㅎㅎㅎ

    2016.05.29 12:21 [ ADDR : EDIT/ DEL : REPLY ]


대학생 시절의 낭만을 뽑으라면 여러분은 무엇을 뽑을 수 있나요? 무엇보다도 역시 MT입니다! 학점과 영어능력, 스펙에 지친 우리 대학생들에게 MT비용마저 부담된다면 안되겠죠? 다가올 MT의 시즌을 맞이하여 경춘선타고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MT장소에 가는 방법! 누리IN이 준비했습니다.

▲ 다들 MT가서 꼭 찍는 단체사진! 남는 것은 사진 뿐이라며 잔뜩 찍지만 결국 제대로 된 것은 단체사진 한 두 장밖에 없더라고요...그나마도 초췌한 모습들^^

여기서 잠깐! 경춘선이란? 

추억과 낭만을 싣고 달렸던 경춘선 기차가 71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꿈과 희망을 싣고 달리는 복선전철로 우리 곁에 돌아왔습니다. 지난 20101221일 개통된 경춘선 전철은 상봉역을 시작으로 대성리, 가평, 강촌 등을 거쳐 춘천까지 운행되는 전철로 일반 전철과 급행 전철 두 개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1. 엠티의 성지! 대성리역

▲ MT의 성지 “대성리역”의 조감도랍니다^^ 기존의 작고 낡은 역사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아무리 많은 MT인원이 몰려도 충분히 수용 가능할만큼 넓은 공간이예요.

대성리,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엠티로 가 본 경험이 있는 곳입니다. 저렴한 엠티비와 뛰어난 산과 계곡 등 자연경관이 탁월해 대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 가족단위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인데요,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나 중앙선 망우역에서 경춘선으로 환승을 할 경우 대성리역까지 가는 시간은 겨우 35분! 단 35분만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항상 엠티를 가기 위해 준비를 하다보면 애매한 인원수 때문에 이동수단을 놓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동차 한 대를 모두 렌트하기에는 숫자가 애매하고 광역버스를 이용하자니 한 버스에 모두 탈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그렇다면 지하철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것은 어떨까요? 가격 부담도 없고, 많은 사람이 함께 갈 수도 있고!

2. 번지점프와 수목원! 남이섬은 어떨까?

▲ 커다란 역전광장이 매력인 가평역의 전경과, 가평 역 안 기차를 기다리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경춘선을 타고 남이섬이 가평역으로 가는 것도 대학생시절 즐거운 추억을 새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북한강을 따라 경춘선을 타고 경치를 감탄하다 보면 가평역! 가평역까지 가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일반열차 기준 51분! 급행열차를 이용한다면 41분 만에 도착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평역은 요즘 새롭게 캠핑의 명소로 불리고 있는 자라섬과도 연결되는데요, 남이섬보다는 규모가 작은 섬이지만 자라섬에서의 즐거운 캠핑 엠티도 멋진 낭만으로 기억 속에 남을 수 있겠네요 !

▲ 가평 수목원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느낌이죠? 번지점프대는 보는 것만으로 소름이 돋네요. 용기있는 사람만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 레크레이션과 휴양! 강촌!

▲ 새롭게 단장한 경춘선 “강촌역”의 모습인데요, 낡은 시설의 지저분한 역사가 아닌 깨끗하게 새단장 한 강촌역의 모습을 보니 새로 가보고 싶어져요^^

강촌 역시 대학생을 비롯해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휴양지로 유명하죠. 강촌교를 건너는 순간 북한강을 끼고 길게 뻗어있는 유원지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뻥 하고 뚫리는 시원한 기분이 듭니다. 경춘선을 이용해 강촌에 가는 경우 소요시간은 일반열차 기준 약 64분이며 급행열차를 이용하시면 50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단 일반열차는 휴일에만 운행한다는 것 잊지 말아 주세요!

 
춘천 가는 기차”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춘천으로 향하는 경춘선 기차는 많은 이의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춘선 기차는 사라졌지만 이제 새롭게 태어난 경춘선 복선전철이 여전히 여러분의 이야기를 싣고 달립니다. 이제 곧 다가올 엠티시즌! 여러분의 추억을 경춘선에 하나 더 실어주시겠어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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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학생의 MT라...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 ㅠㅠ


    부럽네여 ㅎ.ㅎ !!

    2011.05.31 11:13 [ ADDR : EDIT/ DEL : REPLY ]
    • 꼭 대학생이 아니더라도 친한 사람들과 주말에 가볍게 다녀오기도 좋은 곳이예요~
      한 번 가보세요^^ 편하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2011.05.31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2. 김진영

    여름방학때 엠티를 고곳 ? 경춘선타고 후후

    여름방학 엠티 떠나고 싶어요 !! 꺄 여름이다.

    2011.05.31 15:11 [ ADDR : EDIT/ DEL : REPLY ]
    • 여름방학 엠티~ 좋죠^^
      저렴한 비용에 편하게 갈 수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가기에도 좋고요~
      정말 놀러가고 싶어지네요^^

      2011.05.31 15:19 신고 [ ADDR : EDIT/ DEL ]
  3. 오우

    엠티가고싶네요 ㅋㅋㅋ

    2011.05.31 16:42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엠티가고 싶어요!!!
      요 며칠 날씨도 정말 좋던데(오늘은 비가 오지만 말이예요) 놀러가면 좋을 것 같아요ㅋ

      2011.05.31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4. 흐, 여름 방학이 다가오면서 또 다시
    엠티의 시대가 다가옵니다,
    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놀 준비 ㅋㅋㅋ

    2011.05.31 20:53 [ ADDR : EDIT/ DEL : REPLY ]
    • 엠티 이전에 기말고사가 먼저 남지 않았나요?
      기말고사가 끝남과 동시에 여름방학!
      엠티나 휴가를 즐기기 좋은 시간이 다가오네요~
      열심히 준비하고 계신다니~ 알차게 놀 수 있는 시간 가지시길 바라요^^

      2011.05.31 21:08 신고 [ ADDR : EDIT/ DEL ]
  5. 많이 바뀌었네요,, 기차여행 생각해서 스위스의 상상여행 리뷰 트랙백 걸고 갑니다.

    2011.05.31 2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기차와 전철은 다른 멋이 있죠. ^^
      전 둘 다 좋아한답니다.

      스위스의 상상여행도 기대되네요~

      2011.06.01 09:30 신고 [ ADDR : EDIT/ DEL ]
  6. 강촌 참 멋진 곳이죠^^

    2011.05.31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렸을 때는 가서 놀기에 바빴는데 요즘 가서 보면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멋진 곳인 것 같아요. 나이에 상관없이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좋은 곳이랄까요...

      2011.06.01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7. 대학생들의 MT장소는 크게 변하지 않네요
    70년대 대학생활을 한 저도 첫 MT장소가 대성리 였습니다.
    그러나 위사진을 보니 대성리역이 시골역에서 최첨단역으로 변모를 하는 군요
    강촌은 너무나 많이 변했구요
    통기타를 들고 경춘선을 자주 이용하던 기억이 납니다. ^^

    2011.06.01 07:45 [ ADDR : EDIT/ DEL : REPLY ]
    • 70년대 대학생활...몇십년째 엠티계의 성지로 군림하고 있는 경춘선 라인이네요^^
      정말 세대를 아울러서 놀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옛날과 많이 다른 모습이 되었지만 또 새로운 경험과 옛 기억이 공존하면서 더 멋진 모습으로 거듭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제 경춘선 전철을 이용해서 가보시는 것도 또 다른 추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한 번 가보세요^^

      2011.06.01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8. 교통팀기사는

    하나밖에 없네요 아쉬워요 ㅠ ㅠ

    2011.06.06 10:41 [ ADDR : EDIT/ DEL : REPLY ]



주말여행을 갈 때 외각으로 차를 몰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주말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 중앙선에 자전거 휴대가 가능해짐으로써 주말여행 장소로 각광받아 온 남양주, 양평군 등 외각 지역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거나 이촌, 서빙고역을 통해 한강변의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주말여행이나 레저활동이 활성화 되면서 전동차의 자전거 휴대요구가 계속되어 왔는데요, 이번에 변경된 규정을 통해 친환경적인 레저문화, 자전거를 활용한 주말여행이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실까요? 

세계 각국에서는 자동차로 야기된 폐해를 극복하고자 자동차를 대체할만한
 새로운 교통수단을 찾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수소연료 자동차 등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자동차의 개발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용 자동차의 수요를 대중교통수단으로 흡수하기 위하여 버스․지하철 등 기존 대중교통수단을 확충하는 한편 전차․모노레일 등의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공해 자동차 개발이 주차난․자원낭비 등의 문제를 해소하는 것도 아니고, 대중교통 확충 역시 자동차만큼의 높은 접근성을 확보해 주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선진 외국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대안으로 자전거를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도입해 왔습니다. 자전거는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수단에 버금가는 수송능력과 자가용이상의 높은 접근성, 즉 Door to Door 서비스가 가능한 무공해 교통수단입니다.

 

<코펜하겐의 자전거 전용도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 및 환경오염으로 인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자전거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자동차 중심의 교통체계에 익숙한 우리에게 자전거는 건강을 지켜주는 적절한 유산소 스포츠 또는 단순한 레저 수단 정도로만 인식되어 교통수단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물론 경북 상주시 등 지방 소도시에서 성공적인 자전거정책으로 살기 좋은 자전거도시로 거듭난 사례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서울 등 대도시의 교통수단으로 역할을 하기에는 자전거 이용 선진국에 비해서 여러 가지 정책적 미비점을 안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대도시가 안고 있는 복잡하고 심각한 교통문제와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사람 중심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제는 ‘생체에너지를 이용한 비동력 교통단’ 자전거를 활성화해야 할 때입니다. 자전거 도로망의 구축을 통한 대중교통과의 연계 및 주차시설 확충 등은 자전거가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고 인내심이 요구되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저탄소 녹색성장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요구라면, 컵에 물이 반쯤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반이나 차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마치 걸음마를 떼듯이 한걸음씩 정책적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지하철과 연계된 자전거 주차장>

 

이에 ‘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대중교통과 원활하게 연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6월 13일부터 중앙선 전동차에 자전거를 휴대하고 승차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그 동안 일반자전거는 안전사고 발생 등의우려로 전철역 내까지 탑승할 수 없었으며, 부득이 자전거를 탑재하고 전동차에 승차할 경우에는 접이식 자전거만 휴대가 가능하여 대중교통과의 연계가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현행 전동차 휴대품 관련 규정에는 가로, 세로, 높이를 더한 길이가 158cm를 초과하는 물품을 가지고 전철을 승차할 수 없도록 되어 있으나, 이번 조치로 중앙선에 자전거를 휴대하는 경우에 한하여 이러한 휴대품 제한을 초과하더라도 승차를 허용한 것입니다. 다만, 출․퇴근시간 등 전동차가 혼잡할 때와 자전거 진입로와 역간 거리가 멀어서 실효성이 떨어지는 역에서의 휴대승차는 제한됩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월~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와 저녁 9시 이후에만 휴대가 허용되고, 토․일․공휴일에는 시간에 제한 없이 휴대가 가능합니다. 또한 승하차가 가능한 역으로는 도심지역은 한강변전거전용도로가 인접한 이촌, 서빙고역이 선정되었고, 서울외곽지역은 중랑역 이후 국수역까지 12개역에서 자전거 휴대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중앙선은 서울도심과 남양주, 양평군 등 외곽의 자연경관이 뛰어난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노선으로 지속적으로 자전거 휴대요구가 있어왔습니다. 특히, 주말 레저수단으로 대부분이 승용차를 선호하는 현실에 대응하여 전동차에 자전거를 휴대하게 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자전거를 활용한 레저문화가 새롭게 부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초기에는 특별한 시설보강 없이 운영하는 것이므로 역이나 열차에 게시된 안내에 따라 지정된 시간과 지정된 역에서만 이용해야 하며, 연말까지 시범운영 후 적정한 차내 설비 등을 개량할 예정입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밑거름이 될 대중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가 제 역할을 다하는 그날까지 한걸음씩 필수시설을 확충하고 문제점에 대응해 나가면서 자전거가 새 시대의 새로운 교통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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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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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14:02 [ ADDR : EDIT/ DEL : REPLY ]





요즘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대부분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그로 인해 승·하차시간 단축은 물론 교통카드를 통한 편리한
환승시스템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런 덕분에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교통카드를 찍으면 듣게 되는 “환승입니다”라는 확인멘트가 이젠 정겹기까지 한데요.
과연 대중교통 이용승객 중 환승을 하는 승객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먼저 대중교통 환승비율을 알아보기 전에 대중교통 이용에 편의성을 가져다 준 교통카드 도입과 현황에 대해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교통카드가 도입된 것은 1995년 5월 국토해양부 ‘교통요금 카드제 도입 추진방안’에 따라 1996년

7월 서울 시내버스에 처음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2010년 3월 기준으로 전국 165개 시․군 중 127개 시·군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승할인제를 시행하고 있는 지역은 총 24개 지역으로 승차기준지역 6개, 하차기준 18개 시가 적용되고 있는데요. 2007년 7월 1일 처음으로 서울시와 경기도의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간에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를 시행하게 되었고, 2008년 9월 20일에는 좌석버스까지 확대 시행하게 됩니다. 이후 2009년 10월 10일에는 인천지역까지 확대 시행 중에 있습니다.


교통카드자료는 요금정산을 목적으로 승차일시, 환승승차일시, 환승회수, 이용교통수단, 승차인원 하차일시, 정류장(역) 코드 등의 자료를 포함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교통카드자료를 활용하면 대중교통 현황조사도 가능하게 됩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교통카드이용률이 90%를 상회하고 있는데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제14조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교통카드 자료의 개인속성 자료를 제외한 승, 하차 자료만을 이용하여 대중교통분석에 활용하게 됩니다.


이처럼 편리한 대중교통 환승시스템이 벽지 산간 지역에서 수도권을 찾는 분들에겐 다소 낯설고 익숙지 않아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이제 어느 정도 시민들에겐 정착되었다고 보여 집니다.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객 10명 중 3명 환승


최근 국토해양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하여 2010년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대중교통 이용승객 환승 행태를 분석한 결과, 30.2%가 평균 1.2회 환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환승시간은 버스→지하철(전철 포함) 4.5분, 버스→버스는 8.0분이 소요되고, 평균 통행시간은 버스 23.7분, 지하철 33.8분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매년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하여 조사하고 있는 국가교통조사에 근거한 자료에 의하면, 수도권 교통카드 대상 분석 결과 수도권 지역에서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으로 통행하는 승객은 평일 평균 1,357만명(668만명이 교통카드로 2.03회/일 대중교통 이용)이며, 교통수단별로는 버스 665만명(49.0%),

지하철 441만명(32.5%), 버스와 지하철을 모두 이용하는 복합수단이 251만명(18.5%)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전체 대중교통이용 승객의 30.2%(410만명)는 환승하고 있으며, 환승하지 않는 승객은 69.8%(947만명)로서, 환승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환승객의 61.2%는 복합 수단간 환승(버스→지하철, 지하철→버스, 버스→지하철→버스 등)을, 38.8%는 단일 수단간 환승(버스→버스, 지하철→지하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중교통 환승 횟수는?


대중교통 환승 횟수를 분석한 결과 1회 환승이 84.0%, 2회가 13.7%로서 평균 1.2회 환승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요.

버스간 환승의 경우도 1회 환승 84.8%, 2회 환승 12.6%의 순으로 평균 1.2회 환승하였으며, 버스와 지하철 2가지 수단을 모두 이용하는 복합환승은 1회 환승이 83.4%, 2회 14.5%, 3회 1.6%의 순으로 평균 1.2회 환승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중교통 환승비율이 높은 원인은 교통카드이용 증가와 통합환승할인제 정착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아울러 평균 통행비용(요금)도 버스 969.7원, 지하철 819.2원, 복합수단 1165.2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중교통 평균 환승시간은 얼마나 될까?


대중교통 평균 환승시간은 버스→지하철이 4.5분으로 가장 짧게 나타났으며, 지하철→지하철 4.7분, 지하철→버스 7.4분, 버스→버스간은 8.0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이 버스 환승시간이 길게 나타난 것은 버스 배차간격이 일정하지 않아 지하철로 환승하는 시간 보다

환승시간이 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복합수단의 경우는 버스보다 우수한 지하철의 정시성 때문에 버스에서 지하철로 환승하는 경우의 평균 환승시간이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경우보다 2.9분 짧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 평균 통행시간은 버스 23.7분, 지하철 33.8분, 복합수단 55.8분으로 통행시간이 긴 장거리 이용시에는 버스와 지하철 2가지 수단으로 환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중교통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승하차 인원 분석 결과를 보면, 지하철(전철)의 경우에는 강남역의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잠실, 삼성, 신림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10개 지하철역 중에서 7개가 2호선에 속한 역으로 강남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강북지역은 신촌, 홍대입구역이 포함되었습니다.


버스의 경우에는 수원역(경기) 주변 버스정류장의 이용객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강남역(서울) 주변 버스정류장, 사당역(서울), 송내역(경기), 강변역(서울) 주변 정류장 순으로 지하철 주변지역 버스정류장의 승하차 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역내 거점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지하철(전철)역과 버스정류장이 인접하여 환승이 용이하기 때문으로
보이며, 버스와 지하철(전철)간의 환승비율이 5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지역의 환승특성에 따라 앞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환승이 보다 편리하도록 주요 간선과 지선을 연계하는 다양한 노선망을 확충하고, 대중교통 이용자의 환승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환승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체계가 확립되면 자가용 운행도 줄어들게 되어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 www.mltm.go.kr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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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13:3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