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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16 [대학생기자단] 어두웠던 창동역, 빛을 찾다!


여러분은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장관들을 알고계신가요?
내가 스스로 국토대장정을 떠나 곳곳을 직접 다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구요?
굳이 우리 스스로가 발걸음을 옮기지 않아도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아름다운 우리나라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대한민국의 장관들이 있습니다.
곳곳에 숨은 보물같은 경관들을 소개하는 공모전! 바로 대한민국 경관대상이 있습니다.

#. 대한민국 경관대상이란?

대한민국 곳곳의 우수경관들을 찾아 모두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으로, 광장, 공원, 녹지, 하천 및 오픈스페이스 등 공공공간과 주변 민간건축물, 자연환경 등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경관의 보전이나 관리 사례를 평가하여 시상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경관에 대한 시상에 이어 경관가꾸기에 힘쓴 공무원이나 개인 또는 시민단체의 공로를 함께 표창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경관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이렇게 경관대상으로 선발이 되면 널리 관광인식이 더욱 심어지게 되어 홍보효과가 탁월해지니 지역발전에도 더욱 좋을 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면, 지난 제 3회 경관대상에서는 어떤 아름다운 곳이 선발되었는지 알아볼까요?

#.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제 3회 경관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곳들

 
정말 전국 곳곳에서 시가지경관, 역사문화경관, 농산어촌경관, 자연경관, 공공디자인 분야로 나누어 선발이 이루어지다보니 우리국토가 알면알수록 보면볼수록 참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경관대상에서 매번 깔끔하게 선발해 정리해주니 국토여행을 갈때에도 이 경관대상들을 둘러본다면 훨씬 알찬 여행이 되겠죠?^^

그래서 저도 이 경관대상을 직접 탐방해봤는데요,
그 중에서도 놀라운 개선사업이 이루어진 공공디자인 최우수상으로 선발된 빛을 되찾은 창동역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어두컴컴했던 창동역, 따뜻한 온기로 빛을 찾다!

 
창동역은 지하철 1, 4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으로, 일일 이용객이 수만 명에 달하는 교통 중심지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낡고 지저분한데다 어두운 역사하부로 주민들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꺼려지는 곳으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경관개선사업이 이루어져 각종 적치물을 제거하고 어둡고 낙후된 콘크리트 구조물은 판석포장과 LED조명을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공간으로 조성하게 되면서 주민들의 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창동역 역사하부 경관개선사업'은 사회기반시설인 창동역의 낡고 지저분한 역사하부 공간을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디자인해 경관을 개선한 점과 하부공간에 마을북카페 등 지역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지역활성화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새롭게 바뀐 창동역 역사는 이제 차가운 시선이 아닌 많은 주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방문해보니 과연 이곳이 그렇게 낡고 허름한 곳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왁자지껄~ 많은 주민들과 함께 하는 공간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더 따뜻해 보였던 곳의 생생 방문기! 함께하시죠^^

#. 창동역의 자랑! 사람내음 물씬나는 훈훈한 카페 방문기!

 
창동역에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 있을 수 밖에 없는 특별한 이유! 바로 훈훈한 분위기의 카페들에 있었는데요~
창동역 역사에는 두개의 카페가 있습니다!

먼저, 역사 1번출구로가면 조용하고 온화한 분위기의 마을 북카페 <행복한 이야기> 가 있구요.
역사 2번출구로가면 다소 시끌벅적 모임의 장소로 알맞은 마을 가족카페 <너른마루> 가 있습니다!
상반된 느낌의 카페이다보니 내가 원하는 분위기로 맞추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1번출구역사에 위치한 <행복한 이야기> 카페부터 볼까요?


행복한 이야기는 밖에서 봤을때부터 온화한 분위기의 조명으로 조용한 북카페의 느낌을 물씬 풍깁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며 책과 함께 북카페를 이용하시는 모습이었는데요.
북카페 한켠에는 이렇게 공동모임의 장소도 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행복한 이야기라는 카페 자체가 마을공동의 장소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주민들이 쉼터처럼 여기는 편안한 곳이기도 했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계시더라구요 정말 사랑받는 행복한이야기 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강좌들과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니 마을 문화센터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는 셈이었는데요.
다양한 책들도 가득하니 도서관의 역할도 같이 하면서~
더불어 책을 읽는 문화도 함께 더욱 진흥시키니 정말 좋은 취지인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이 행복한 이야기 카페는
공정무역으로 이루어지는 유기농 커피와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믿고마시는 커피라는 점도 특별했습니다.
주민들의 건강까지 알뜰히 생각한 친절한 카페!
저도 유기농커피와 함께 책을 읽으며 잠시나마 오붓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바로 이어 오붓한 분위기의 행복한 이야기카페와는 상반되는 왁자지껄분위기의 너른마루로 가봅니다!
상반되는 분위기만큼이나 위치또한 상반되는 위치로 2번출구 서쪽에 위치한 너른마루!
너른마루는 국산 재료의 건강한 차를 제공하며 가족단위의 모임문화가 활성화되는 곳이었습니다.
너른마루 역시도 차를 제공하는 곳은 안락하게 위치해있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훨씬 넓었습니다.
이렇게 앞서말한 북카페와는 다르게 모임단위로 공부하거나 회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의 모습도 쉽게 눈에 띄었는데요.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모임단위의 프로그램들이 형성되는 너른마루 카페!
시민들의 화합이 돋보이는 모습들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카페라는 느낌보다는 놀이방, 놀이터의 느낌이 더욱 강한 곳이었는데요.

조용한분위기를 참지못하는 어린이들에게 북카페보다 너른마루에서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창동역의 배려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창동역이 따뜻한 온기를 되찾을 수 있었던 이유, 오고가는 주민들의 편한 휴식공간을 마련해 주었다는 점에서 가장 크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민들의 쉼터이자 문화공간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주민들이 살아가기 좋은 환경이 되어준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카페 외에도 곳곳에 창동역의 노력들이 엿보였습니다.

도봉푸드마켓·뱅크, 행복나눔가게를 비롯해


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전시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주민들이 창동역사와 가까워질 수 밖에 없었던 충분한 결과물들인 것 같습니다. 1호선과 4호선을 이용하시는 분들! 잠시나마 따뜻한 역사하부에서 쉬어가시는건 어떨까요?
이렇게 다시 빛을 찾은 창동역이 얼마나 따뜻하고 반가운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창동역이 되길 바라면서 이 외에도 제 2의 빛을 찾는 역사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발전이 만들어낸 창동역을 알려준 고마운 경관대상!!

이번에 제4회 행사를 무사히 끝 마쳤는데요. 또 얼마나 멋진 곳들이 눈부신 곳들이 선정 되었는 지 기대가 됩니다. 새로이 선정된 경관대상 부문을 확인하고 싶다면 '대한민국 경관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아름답게 우리나라 경관들이 빛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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