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시즌에는 아이들과 여행을 가는 가족이 많아 장거리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장거리 운전의 주의 사항을 알아봅시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장거리 운전이 예정되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입니다. 차가 살짝 가라앉지는 않았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만약에 공기압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출발 전에 카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또 엔진 오일 점검도 필수입니다. 엔진 오일을 점검하는 방법은 보닛을 열어주고 오일 레벨 게이지를 보는 것입니다. 엔진 오일이 FL 사이에 있으면 충분하고 만약 L선 이하로 있다면 보충이 필요하기 때문에 꼭 정비 업소에 방문해서 엔진 오일을 보충하고 떠나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운전자의 컨디션인데요. 장거리 운전이기 때문에 운전 시에는 불편한 복장 대신 편안한 복장을 준비하고, 신발의 경우는 운동화나 푹신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장거리 운전을 오래 하면 어깨, 다리 등의 관절이나 근육이 필요 이상으로 수축하거나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목덜미와 등이 뻐근해지고 허리와 무릎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바른 자세로 운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의자는 90~110도 정도를 유지하면 좋습니다. 등받이를 지나치게 뒤로 젖히면 허리가 받쳐 주지 못해 허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운전 중에 허리는 서 있을 때의 두 배에 달하는 하중을 받습니다. 허리와 어깨를 펴고 엉덩이를 의자 뒤에 밀착시키는 자세가 이러한 하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허리 뒤에 쿠션을 보조 등받이로 사용하는 것 또한 척추에 가는 무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2시간 이상 운전을 되도록 자제해야 합니다. 같은 행동을 같은 자리에서 진행할 경우, 쉽게 지루해지고 졸음이 몰려오게 되는데요. 이런 상태가 2시간 이상 진행된다면 뇌의 회전속도가 저하되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는 곧 졸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졸음운전은 찰나의 순간에 끔찍한 사고를 발생시키는 만큼 꼭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서 10분 이상은 쉬고 다시 주행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히터를 틀고 창문이 닫혀 있는 상태로 계속 주행하다 보면 외부 공기가 내부로 유입되지 않기 때문에 공기가 부족한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공기가 부족하면 사람은 하품을 하게 되고, 졸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주행 시 1시간이 지나면 창문을 열어놓고 바람을 쐬어주는 것으로도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잠깐 창문을 열어두는 것만으로도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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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크기에 따라 다른 에너지 절감효과


최근 디자인 등을 이유로 건축물의 창 면적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열손실이 많은 창호의 적정 비율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기준이 없는데요, 국토해양부에서는 이번에 “건축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창호 설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건축설계를 할 때 에너지 성능을 고려한 다양한 창호 디자인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창호설계 가이드라인은 중부·남부·제주로 지역을 구분하고 창호가 면한 향(동·서·남·북)별로 창 면적에 따른 열손실량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을 활용할 경우에 건축물을 설계할 때 일반적으로 창을 크게 설치하는 남향은 창 면적비를 40%(중·남부)로 설계할 때 에너지 절감 효과가 가장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창면적비를 40%로 설계하고 자연광이 충분할 때에 자동으로 조명의 불을 끄는 제어시스템을 함께 설치하면 약 20%의 에너지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창호설계 가이드라인 적용방법



○ 중부·남부·제주로 구분하여 창호설계가 냉난방 및 조명 에너지 소비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합니다. 세부적으로는 향, 창 면적비, 유리 종류, 차양설치·조명제어 여부 등 다양한 창호 설계 조건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을 계산하여 절감효과를 보여줍니다.



<중부지역, 남향 외주부 존의 창호 종류, 설계 요소별 에너지 요구량>



- 남향에서는 창호 종류와 관계없이 창 면적비 40%까지는 증가에 따라 에너지 요구량이 완만하게 증가하지만 40%를 초과하면 급격히 증가합니다. 


- 수평 차양 및 조명제어를 적용할 때에도 창 면적비가 40%일 때 에너지 요구량이 최소가 되므로 창 면적비는 40%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 창 면적비가 40%를 초과하게되면, 열관류율(U)이나 SHGC가 낮은 창호를 사용한다거나, 차양·조명제어 등 별도의 개선 방안을 적용하면 에너지가 절감됩니다.


- SHGC가 낮은 창호는 차양에 의한 에너지 요구량 절감 효과보다 조명제어에 의한 에너지 요구량 절감 효과가 크기 때문에 조명제어를 먼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U(U-factor, 열관류율) : 유리의 단열성을 평가하는 척도로 열이 유리를 통하여 공기에서 공기로 전달되는 비율이며, 즉 실내외 온도차에 따라 열손실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낮은 수치일수록 단열성이 좋은 유리입니다.



*SHGC(Solar Heat Gain Coefficient) : 유리창을 통한 일사획득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높은 값은 창호를 통하여 일사획득이 많으며, 낮은 수치는 열 획득이 적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에 국토해양부가 마련한 창호설계 가이드라인은 건축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디자인과 에너지 성능을 함께 고려할 수 있도록 하여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건축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창호설계 가이드라인”은 국토부 홈페이지 (www.mltm.go.kr)에 게시하고, 지방자치단체·건축사협회등 관련기관에는 책자로도 배부하여 건축설계 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인데요, 이렇게 생활부터 건축설계까지 하나하나 에너지를 절감하는 노력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해지고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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