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정지궤도 해색위성을 관제하는 해양위성센터를 가다!-


1957년, 인류는 구소련의 ‘스푸트니크호’ 인공위성을 신호탄으로 우주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로부터 35년후 1992년 우리나라는 우리별 1호를 시작으로 후발주자로서 우주개발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지난 2010년 6월 27일, 본격적인 우주개발에 나선지 불과 20여년 만에 우리나라는 세계최초의 정지궤도 해양관측위성인 <천리안> 개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습니다.


<천리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국토해양부>지정 운영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찾았습니다.





<천리안>으로부터 정보를 받고 처리하는 해양위성센터 전경입니다. 경복궁 앞에 해태상이 있다면 해양위성센터 앞에 수신안테나!!! 그리고 국토해양부가 딱!!! 센터에 들어가서  해양위성센터장을 맡고 계신 유주형 박사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세계최초 정지궤도 해색위성 <천리안> 어떻게 개발 되었을까?





지금으로부터 약 10년전부터 <천리안>의 탄생은 준비되었습니다. 알고리즘 개발을 위해 현장답사를 실시하는 등 2001년부터 사전기획연구가 시작되었고, 2003년 인간으로 비유하자면 뇌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 몸에 해당하는 하드웨어가 동시에 개발하기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천리안 해양관측위성은 기획 및 설계 단계부터 우리나라 해양연구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한반도 주변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해양환경정보의 제공이 가능하답니다.


◆ 천리안의 강점!!!



(1) 정지궤도 해색위성

기존의 해양위성은 극궤도 위성이었습니다. 정지궤도위성 <천리안>은 극궤도 위성보다 멀리서 찍지만 공간해상도가 500m로 극궤도위성(1000m)보다 훨씬 우수합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 정지궤도는 디지털카메라 접사로 부분별 세세하게 16조각으로 찍어 합체하고, 극궤도는 복사기가 스캔하듯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해색은 바닷물의 색을 뜻하는데요. 색의 변화를 관측하여 해양환경자료를 생산하고 기후변화 & 해양예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합니다.



<천리안>이 슬롯별 수집한 영상을 합친 모습(좌), 천리안이 찍은 동해(중)와 천리안이전 극궤도위성이 찍은 동해(우). 사진을 보시면 <천리안>의 우수성이 확실히 보이지 않나요? 



(2) 시간해상도

‘2012 여수세계엑스포’의 주제이기도 한 해양. 바다는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만큼 바다의 중요성하다는 것이지요. 특히 우리나라 해양영토와 그 주변은 더욱 중요성이 인식되는 가운데 기존의 극궤도 해양관측위성들은 한반도 주변바다를 1일 1회만 관측할 수 있었으나, <천리안> 해양관측위성은 정지궤도에 위치하여 24시간 내내 한반도 주변 상공에서 1시간 간격으로 1일 8회를 관측합니다. 이로써 지진해일, 기름유출사고 등 해양 재해, 재난으로 인한 해양환경의 변화를 조기에 예측하고 대응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천리안>의 운영시스템(좌)와 계절별 주요 현안(우)입니다.



해양위성센터의 상황실(좌)와 정보처리실(우)입니다.



<천리안>은 학회발표 때부터 세계적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로 정지궤도 해양위성을 개발 한 이후 미국, 유럽, 인도에서 개발을 추진하기 시작하였고, 한국해양위성센터의 정확하고 신속한 운영시스템은 NASA(미우주항공우주국), ESA(유럽우주국), 일본기상청에서 자료를 요청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천리안>의 동생인 GOCI2가 개발 중이라 하는데요. 기대됩니다.

35,857Km 상공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눈 <천리안>! 그리고 <해양위성센터> 덕분에 대한민국 해양영토는 오늘도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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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지번•지목•공시지가 등 20가지 정보 제공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7월 1일부터 전국 모든 토지·부동산의 지번, 지목, 면적, 공시지가 등 20여 가지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공시지가와 같은 부동산 정보 뿐만 아니라 또한 GPS를 이용하여 스마트폰 사용자의 현 위치를 지적도에 표시할 수 있는 기능과 지적도와 구글 지도를 중첩하여 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며, 천리안 위성사진과 조류, 기압 등 해양예측 정보도 제공한다고 하니 이제 스마트폰으로 공시지가를 비롯한 각종 부동산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비스는 우선 3월초부터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개선의견을 반영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는데요,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인터넷 검색창에 “스마트 국토정보”를 치거나, 주소창에 www.nsdis.go.kr을 입력하여 실행시키면 스마트 국토정보 메인화면으로 들어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서비스 초기화면 >

토지·부동산정보의 스마트폰 서비스가 시작되면 언제 어디서나 정보 확인이 가능하여 국민들은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어 부동산거래와 재산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며, 지자체 공무원들은 행정업무와 민원처리가 빨라져 대국민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이 가능하다고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또한 위성센터로부터 천리안위성사진을 1일 8회 전송받아 서비스하므로서 날씨, 구름, 황사 분포까지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국립해양조사원으로부터 해양관측자료를 1일 2회 제공받아 서비스하므로서 대략적으로 연근 해역의 풍향, 풍속, 파고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어민과 여행객, 해양 레저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그동안 부동산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국토부의 온나라 부동산 포털에서 서비스가 가능하였으나, 7월 1일부터는 인터넷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하여 국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스마트폰 서비스 개념도 >

이렇게 되면 현재 직접 시군구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이용하고 있는 토지․부동산정보 조회가 상당 부분 스마트폰으로 이동될 것으로 보여 비용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매매를 하고자 할 경우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현지에서 즉시 지번, 지목, 면적, 경계, 공시지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국민들이 직접 시군구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이 있는 장소로 이동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되고, 주변의 위치를 모를 경우 현재의 위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으므로 내비게이션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우선 본 서비스를 연말까지 무료로 시행할 계획이며,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서비스 데이터 세부 항목



토지•부동산정보 스마트폰 서비스 예시


< 서비스 초기화면과 GPS와 연계한 현 위치찾기 화면 >


< 시도별 지적정보 조회화면 >


< 지적정보 조회 화면 >


< 건축물정보 조회화면 >


< 연속지적도 정보화면 >


< 정책통계 정보화면 >


< 위성 자료 >

※ 천리안 위성자료는 위성센터로부터 1일 8회씩 자료를 제공받아 서비스
- 활용분야 : 날씨, 구름분포, 태풍방향확인, 황사, 적조 발생 확인 등
- 해 상 도 : 500m × 500m(사진확대 불가) 

< 해양관측 자료 >

※ 해양관측자료는 국립해양연구원으로부터 1일 2회씩 자료를 제공받아 서비스
- 활용분야 : 풍향, 풍속, 파도 높이, 기압 등 확인 가능
※ 상기 자료는 해양의 기압분포를 나타내는 화면임
- X축은 경도를, Y축은 위도를 표시하고, 오른쪽 막대 그래프는 기압의 정도를 나타냄(1기압=1013Hpa(헥타 파스칼))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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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마트폰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여러방면의 어플리케이션이
    발달하고 있네요~ 활용이 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07.14 09:19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는 아직 피쳐폰을 쓰고있다는...

    아이폰으로 나오면 어플한번 써봐야겠네요~

    2011.07.14 09:21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14:54 [ ADDR : EDIT/ DEL : REPLY ]

얼마 전까지 TV를 틀면 모두 ‘일본대지진’, ‘일본 쓰나미 강타’라는 문구의 프로그램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쓰나미 관련자료 보도가 대서특필되어 ‘쓰나미’ 하면 모두들 너무나도 잘 아실겁니다. 또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쓰나미나 해양에 관해 더욱 관심이 깊어졌습니다. 또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로 인하여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더욱 들어났고, 동시에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를 찾자’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에너지 선진국들은 지구의 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에서 미래에너지를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과 발맞추어 해양위성을 발사, 관측을 통하여 해양을 더욱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해양위성센터 책임연구원 박영제 박사님과~


대한민국은 세계최초로 해양관측위성을 정지궤도로 쏘아올린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해양관측위성을 ‘GOCI(Geostationary Ocean Color Imager)’라고 하는데요.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 윤상훈, 이혜원, 허영웅 기자는 안산에 있는 한국해양연구원에 방문하여 해양위성에 대한 자세한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GOCI란?

작년 6월 발사되어, 한국에서 첫번째 개발한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에 탑재되어 있는 해양관측장비를 말합니다. 정지궤도라는 말은 우리나라와 마주보고 이동한다는 뜻으로, 다른 위성들은 지구를 일정한 속도로 돌기 때문에 하루에 1~2장의 사진밖에 찍지못하고, 찍힌 사진도 해상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GOCI와 같은 정지궤도 위성은 하루에 원하는대로 찍을 수 있어 해류이동과 같이 실시간으로 해양을 관측하는데 훨씬 유리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나라들도 해양관측위성은 있습니다만, 모두 궤도 위성이라는 것에 그 차이가 있습니다. GOCI는 ‘해색영상촬영기’로써 쉽게 말해 ‘바다를 찍는 큰 사진기’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GOCI를 쏘아 올렸을까요? 그리고 GOCI가 우리의 실생활에 어떤 도움을 줄까요?


▲ GOCI를 조종하는 안테나입니다. 지름이 10m는 족히 되는 것 같죠?


GOCI는 우리에게 무슨 도움을 줄까?

▲ 우주에서 찍은 대한민국 동해의 산불 장면이랍니다. 놀랍죠?

GOCI의 역할은 굉장히 많지만, 대표적인 몇 가지만 보여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어장, 양식장 정보제공

바다의 염도를 추정하여 저염수로 인한 양식장, 어장 피해를 줄여줄 수 있다고 하니, 물고기 잡이를 주로 하시는 어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죠?

2. 태풍감시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오는 태풍! 특히 요즘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태풍의 규모가 커지고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태풍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GOCI는 이러한 태풍을 감시하여 최소 몇 천억 이상하는 태풍피해액을 줄여주는 경제적인 도움도 준다고 하니 정말 고마운 위성이죠?

3. 산불예방

이 사진은 산불이 났을 때 GOCI가 찍은 사진입니다. 만약 GOCI가 궤도 위성이었다면, 하루 2번밖에 촬영하지 못해 옆의 사진 같은 선명한 산불사진을 찍지 못했을 것입니다. GOCI는 실시간으로 산불을 감시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해줍니다.

4. 황사감시

요즘들어 하늘이 뿌옇게 보일정도로 황사가 심합니다. GOCI는 중국동부부터 이본까지 사진을 촬영하여, 황사의 진행방향과 규모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일기예보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전달되어 황사로 인한 농산물, 건강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5. 폭설감시

GOCI는 다음과 같이 폭설이 내린 곳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보수, 복구 할 수 있게 도와주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여 줄 수 있습니다.

6. 적조현상 예방

GOCI는 조류의 증가로 인한 적조현상을 사전에 예측, 예방하여 바다의 부영양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류와 염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양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큰도움이 되겠죠?



 

▲ GOCI가 찍은 해색사진 정지궤도 해양관측 위성은 바다의 색깔 (해색이라고 합니다)을 구별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가지 바다의 이상현상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대처방안을 발빠르게 진행 할 수 있게 해주는 조기 경보 시스템으로 활용 할수 있지요.  


▲ 여러분 이제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관측위성 GOCI에 대해 조금 아셨나요?

실제로 GOCI가 하는 일은 더 다양하고 많습니다. GOCI의 수명은 7~8년으로 2018~2019년까지 여러분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드릴 예정이고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 할 예정입니다. GOCI는 세계최초 정지궤도 해양관측위성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가 우주궤도의 한자리를 차지했다는데에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속적이고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다면 앞으로 우리 미래 해양과학이 더욱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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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많은 시도와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군요^^
    앞으로 더 좋은 예측시스템이 갖춰지길 기대해 봅니당^^

    2011.07.01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머니야 머니야님~ 안녕하세요^^ 국토지킴이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정확한 예측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랍니다.
      기대해주세요~

      2011.07.01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2. 앞으론 더욱 정확한 일기예보 기대 해도
    되겠군요.^^

    2011.07.01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진영

    마지막 사진이 인상적인데요? 후후
    해양관측위성 GOCI로 할수있는 일이 많네요
    좋은정보감사해요^ㅡ^

    2011.07.01 19:53 [ ADDR : EDIT/ DEL : REPLY ]
    • 위성 하나만 제대로 갖춰지면
      할 수 있는일이 너무나도 많답니다.
      항상 국토해양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09.27 16:13 신고 [ ADDR : EDIT/ DEL ]
  4. heony

    오~ 정말신기해요 과학은대단하군요~

    2011.07.02 19:07 [ ADDR : EDIT/ DEL : REPLY ]
  5. GOCI가 있어 올여름은 어느 해보다 든든하네요!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

    2011.07.04 0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