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양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원의 보고 해양이 없으면 인간도 살기 힘들 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바다는 지구 에너지를 이동시켜 지구의 온도를 지역에 따라 일정하게 유지하여 자연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지구 규모의 커다란 바닷물 순환은 적도지방의 많은 열을 극지방으로 수송하는 주요 역할을 하여, 지구의 온도를 지역에 따라 일정하게 해줍니다.


두 번째, 해양 환경 보존으로 인류의 식량 자원을 계속적으로 공급하여야 하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우리의 식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수산물 (물고기 오징어, 조개류, 새우, 해조류 등)을 획득하는 어업 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40조원에 달합니다. 


세 번째, 해양 환경 보존으로 지구 환경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바다는 육지에 비해 넓은 면적과 훨씬 큰 열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온난화 기체인 이산화탄소를 대기에 비해 60배나 많이 지니고 있어 지구의 기후를 조절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자원의 저장소 등등 바다의 역할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올해 5월 국토해양부에서도 해양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전문가 양성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또한 국토해양부는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국민인식 개선과 저변 확대 방안을 찾기 위해 해양 환경 관리 공단과 공동으로 '해양 쓰레기 관련 해양 환경 교육 워크숍'을 마련했습니다. 워크숍은 인천 경기 충남지역의 해양 환경 교육을 담당하는 초등학교 교사와 해양생태지도자 등 70여명을 상대로 열렸으며 인천 베니키아 로얄 호텔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워크숍에서 해양쓰레기 문제와 이에 따른 정부정책을 소개 했으며 정부 측이 개발한 해양 쓰레기 교육용 교제의 활용법도 시연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에 앞서 지난해 부산 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환경교육개발원에서 영남 지역 초등교사 및 해양 생태 지도자 등을 상대로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호남 지역에서 같은 워크숍이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토 해양부의 해양 환경 보존 사업으로 장 미셸 쿠스토 석학과 같은 해양 환경 전문가가 많이 양성 되어 바다가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폭탄을 실고 다녔던 버스, 이제 안녕~
행당동 버스 폭발사고를 추억하며,

 
오늘 아침 상쾌한 마음으로 버스에 올랐습니다. 흔히 볼 수 있었던 푸른색 천연가스 버스... 차가 갑자기 크게 출렁이더군요. 순간 작년 8월에 일어났던 버스 폭발사고가 생각나 화들짝 놀랬더랬습니다.

문득 2010년 8월, 뉴스가 생각나더군요. ‘서울 시내를 달리던 천연가스 버스 폭발’ 폭발이라는 단어가 너무 자극적이고 우리나라에서 흔히 나올 수 있는 뉴스가 아니었기에 너무 놀라 검색까지 해서 뉴스를 확인했죠.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버스 승객과 길 가던 시민 등 부상자 18명이 나왔습니다. 버스를 폭발시킨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된 것은 바로 내압용기였는데요. 그 내압용기가 위치한 곳의 좌석에 앉은 여자분은 다리를 절단했다는군요. 너무나도 가슴아픈 뉴스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현재는 조금 잠잠해졌지만, 작년을 생각해보면 이 사건이후로 국민들이 버스공포증에 시달려 버스타기를 기피하는 현상까지 나타났었지요. 혹여 버스를 타야한다면 가스용기가 위치한 가운데 자리는 피해 앉는 등 이상현상까지 나타났죠.




TIP. 천연가스버스 = CNG버스? LPG버스?

사고가 났던 버스는 천연가스버스라고 불리는데요, 흔히들 LPG 버스라고 알고 계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천연가스(CNG 버스)는 LPG 버스와 아주 다르답니다. 천연가스인 CNG를 연로로 사용하기 때문에 CNG버스라고 불리는게 맞는 것이죠. CNG란 천연가스를 200∼250kg/㎠의 높은 압력으로 압축한 것을 말하는데요, CNG는 천연가스로 대기오염의 주범인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배출이 거의 없고, 이산화탄소의 배출량도 휘발유(가솔린)나 경유, LPG(액화석유가스)보다 적어 친환경적 연료로 취급하여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에 사용해 대기오염을 막고자하여 사용됩니다.



뒷짐진 정부??? 아니죠~

사고버스에는 압축천연가스를 담은 7개의 용기가 있는데, 뜨거운 날씨로 손상된 1번 가스통의 압력이 올라가며 폭발했다고 합니다. 뉴스이후 버스의 안전성검사를 부실히 시행한 정부에 날선비난이 쏟아졌고, 사건직후 우리 정부도 그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노후버스 조기폐차, 가스용기 정밀 안전점검 및 결함 있는 용기 교체, CNG 버스 제작결함조사, 가스용기 제조부터 폐차까지의 안전관리 일원화, 운행 중인 자동차의 정기적인 재검사 제도 신규 도입 등 위의 사항이 정부의 종합대책 결과인데요. 


▲ 출처 : G버스 네이버 카페

이는 그동안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도시가스사업법」,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자동차관리법」 등 가스용기의 제조, 장착, 운행, 결함 발생시 시정조치 등 관리와 규제에 있어서 복잡했던 법조항들을 한데묶어 「자동차관리법」으로 통합 관리하도록 일원화한 것입니다.

사실 그동안 가스용기를 자동차에 장착한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가스용기를 점검하는 제도가 없었기에 이러한 사고위험을 안고 운전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재검사 제도’는 우리가 받는 정기검진과 같은 개념으로 정기적으로 운행 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적의 예방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한 버스를 위한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얼마전 국토해양부 보도자료 중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에 관한 글이 올라와서 자세히 봤더니, 안전한 버스를 위해 만들어진 법인 듯 했습니다. 행당동 버스폭발사고의 종합대책에 대한 직접적인 결과물이라고도 볼수 있겠습니다.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CNG 등 자동차용 내압용기 재검사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함으로써 CNG 버스의 안전성을 강화.

둘째,
자동차부품 자기인증제 대상 부품을 규정하여 자동차부품의 안전성을 확인ㆍ인증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동차부품의 유통 활성화.


그 중 우리가 가장 걱정하는 안전한 버스를 위한 첫 번째 규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CNG 등 내압용기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운행 중 정기적인 재검사를 도입함에 따라 재검사에 필요한 시설․장비 구축비용 등 재검사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자동차검사대행자(교통안전공단)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체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보도자료 링크 클릭!

http://www.mltm.go.kr/USR/NEWS/m_71/dtl.jsp?id=95069236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이번 재검사제도의 시행에 따라 전국에 있는 약 2만 4000여대의 CNG버스가 그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약 3만여대의 CNG 자동차가 운행중이며, 이 중 CNG 버스는 2만7000여대에 이른다고합니다. 이렇게 재검사 비용을 일부 정부가 지원함에 따라 버스의 ‘정기검진’이 더욱 원활하고 부드럽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결과적으로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권리가 있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버스를 제공함으로서 제 2의 행당동 버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중요한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버스 가운데 자리를 피해 앉는 일은 없겠죠? ^-^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