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세종시 우주 측지 관측센터와 연산역 철도체험을 하였다. 




첫 번째로 세종시 우주측지 관측관을 견학하였습니다. 이곳은 아시아에서 3번째로 만들어진 관측 장비소입니다. 우주 측지기술이라는 관측 시스템으로 지구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우리나라의 땅이 얼마나 움직였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을 통해 자연재해, 쓰나미, 지진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밀마루 전망대에 갔습니다. 밀마루 전망대는 세종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조감도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의 미래에 대해 들었습니다.  





2012년부터 3년을 걸쳐 만들어진 정부 세종청사는 서울시의 3/4의 크기입니다. 도시 중심 세종시는 녹지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이곳 세종시는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첨단 수업을 받고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 연산역 철도문화 체험 견학을 하였습니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기찻길도 걸어보고 선로 전환기 전환 체험, ktx 조형물에 올라가 정모를 쓰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하였습니다. 첨성대와 비슷하게 생긴 급수탑은 증기기관차 급수시설로 현재 남아있는 급수탑 중 가장 오래되었다고 합니다.이번 탐방은 도시에서 많이 접할 수 없는 철도, 책에서만 보던 우주를 더 많이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주말이나 휴가 때 꼭 오셔서 많은 정보와 체험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오가는 대화 속에서 "피노키오"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기자가 주인공인 TV드라마 제목인데요. 기자란 신문사·잡지사·통신사·방송사 등의 언론기관에서 취재·편집·평론을 담당하는 사람으로 사실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나는 이번에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라는 역할을 하면서 아주 큰 것을 배웠습니다.



'아! 멋지다. 정말 높은 건물이군. 대단한 전시구나! 아름다운 풍경이네...'



이러한 감동과 감탄만 자아내던 나였는데 '몇 년도에 건물이 지어졌는지, 행사의 진행은 어떻게 되는지, 전시는 어떠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지, 이용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등 사실적인 내용을 알고, 전달하는 것을 먼저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정확한 사실을 알고 있을 때는 언제나 자신만만합니다.



지금껏 부모님과 함께 학교 현장학습 등으로 명승지를 다니면서 유물을 보고, 감동하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가 된 2014년에는 내 눈 안에, 내 머릿속에 들어 온 것을 글로, 사진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곳이 있어 행복했다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나만 알고 있다면 그것의 가치는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알아가고 문제가 있으면 함께 고민해 해결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 싶은데요. 다만 내가 6학년이 아니라 5학년이었다면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이라도 더 있지 않았을까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






▲ 서승환 장관님과의 만남





결코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산도 분명히 큰 도시이지만, 지방에 거주하는 기자는 부모님 동반이 아니면 정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습니다. 지난 8월 4일, 아버지께서 나를 위해 하루 휴가를 내시고 새벽을 달려 세종시에서 열린 '서승환 장관님과의 간담회 및 연산역 철도문화체험'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날의 감동은 어떻게 설명해도 전달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2014년의 모든 추억 중에서 제일 큰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추억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 서승환 장관님과의 간담회 및 연산역 철도문화체험 모습





우리 어린이 기자들은 아직 부모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 현장 탐방을 갈 수 없는 어린이입니다. 그래서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현장 탐방에 참여할 수 있는 기자들은 탐방 기사를 쓰고, 참여를 할 수 없는 기자들은 유사 탐방을 해서(ex : 전주한옥마을 →북촌마을) 기사를 작성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도 전주한옥마을 현장탐방에 가고 싶었지만, 갈 수 없어 고택이 잘 보존된 '산청남사예담촌'을 탐방했습니다. 현장탐방에 참여한 일부 기자들이 기사를 작성해 올릴 때 정말 부러운 마음이 들었고, 나도 기사를 작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라는 타이틀이 학교 방송부 PD를 하고 있는 나를 당당하게 만들어 주었기에, 방송부 후배들에게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에 대한 소개와 지원을 권유했습니다. 내가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앙한 경험과 지식, 정보, 지혜를 얻게 해준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나의 장래희망은 수학과 과학을 어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교수이다.



이번 탐방을 기대하고 고대하며 손꼽아 기다렸던건 현재 국토교통부 장관님이시자 예전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님이셨던 서승환 장관님과의 만남  때문이다. 한가지 직업을 하기에도 힘든데 교수님에서 장관님이 되신 서승환 장관님은 어떤 분이실지 궁금해서 탐방신청을 했던 그 날 부터 오늘까지 장관님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드디어 8월 4일 탐방일이 다가왔다.



기대에 부풀어서인지 전날 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고 탐방날 아침에는 새벽에 일어나서 양재역에 도착하였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였지만 내 얼굴과 마음은 무척 맑고 행복에 가득차 있었다. 나에게는 이번 탐방이 첫 탐방이라 기대가 되었다. 



아침을 먹지 못해서 배가 고팠는데 빵을 나누어 주셨다. 하지만  빵을 바라만 보다가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빵을 꼭 껴안고 잠에 빠져 들었다. 내가 탄 버스는 힘차게 달렸고  엄마의 목소리에 비몽사몽 잠에서 깨어나 보니 세종시 국토교통부에 벌써 도착해 있었다.  









국토교통부 안으로 들어가서 소지품 검사를 마치고 나니 입구에는 파란 통통이가 우리를 반갑게 반겨 주었고, 회의실 앞에는 초록 토토가 우리를 회의실로 안내해 주고 있었다. 회의실 안으로 들어가서 이름이 적힌 의자에 앉아서 맛잇는 간식을 먹으며 장관님을 기다렸다. 



내 이름이 놓인 회의실 의자에 앉아 있으니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가 된 사실이 다시 한번 뿌듯하고 대견한 마음이 들었다. 장관님을 기다리는 동안 무궁화가 그려진 메모지에 장관님께 질문할 내용을 적고 새로 사귀게 된 옆친구와 이야기도 나누었다.









드디어 장관님이 들어 오시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자리에 앉아서 장관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듣고 어린이 기자들의 질문과 장관님의 대답도 열심히 경쳥했다. 장관님께 질문을 하고 싶어서 열심히 손을 들어서 내 차례가 되었는데 긴장한 탓인지 내가 질문하고 싶은 "장관님의 어릴적 꿈과 직업의 내용" 이 아닌 다른 질문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장관님께 질문을 하게 된 소중한 시간만으로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모른다.   









장관님의 말씀 중에 게임은 일정시간 정해서 즐기면 자제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어서 꼭 나쁘지는 않다는 말씀과 우리나라는 어디를 다녀도 아름다운 장소가 많아서 잘 알려진 장소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는 장소를 찾아서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어려서 부터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여러가지 기회가 주어지니 여러가지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씀 해 주셨고, 인내심을 가지고 실력을 착실하게 쌓아가는 일은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중요하다고 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나도 꼭 국토장관님처럼 훌륭하신 분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관님과의 소중한 간담회를 마치고 단체기념촬영도 마치고 장관님이 일하시는 장관실에도 직접 가 보았고 꿈에 그리던 장관님과 사진도 찍었다. 장관님의 사인도 꼭 받고 싶었지만 받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리고 기자실로 가서 국토교통부라고 적힌 단상에 직접 올라가서 사진도 찍어 보았다. 내가 정말 국토교통부에 근무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에서 일정을 다 마치고 버스를 타기 위해 걸어가는 길에 장관님의 소중한 만남과 좋은 말씀으로 나의 꿈을 향해 자신있게 한발 앞으로 다가 갈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겨서 무척 기뻤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계룡시에 도착해서 맛있는 불고기와 오리구이를 점심으로 먹었다.배도 많이 고팠지만 새로 만난 친구와 언니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먹다 보니 밥 한그릇을 뚝딱 배부르게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 드디어 연산역에 도착해서 철도문화체험을 시작하였다.


지금은 볼수 없는 통일호 열차 방송체험을 하였다. 통일호 열차의 차장이 되어서 직접 마이크를 대고 정차역 방송을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내 목소리가 우렁차게 들려서 신기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모자를 쓰고 운전실에서 기관사로 변신하여 직접 운전하는 시범도 해 보았다.









다음에는 안전모와 조끼를 직접 입고 기관사와 역무원이 깃발로 상호의사를 하는 수신호체험과 철도안전교육을 받았다. 우리조는 비가 내려서 안타깝게 트로리 승차체험은 하지 못했지만, 연산역 주변에서 직접 무공해로 키우시는 토마토와 가지를 수확해 보는 시간이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이번 탐방을 통해서 언니들과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고, 장래희망이 교수인 나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님과의 만남은 정말로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철도문화체험을 통해서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비가 내린뒤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우리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려 주시려는 연산역 역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마지막에 사진을 함께 찍고 나서 큰 목소리로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렸다.









5학년 여름방학 좋은 추억을 남기며 탐방소감을 마친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님과의 만남>

 

 

지난 8월 4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서승환 장관님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기 위해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대회의실로 향했습니다.

 

 

각자 출발지는 달랐지만, 기대와 의욕을 갖고 세종시라는 목적지에서 반갑게 만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어린이 기자들은 인터뷰를 위해 저마다의 취재문을 작성하고, 희망 무궁화 카드에 국토교통부에 바라는 점이나 궁금한 점 등을 적으며 서승환 장관님과의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신문을 보기 위해 블로그에 접속한 방문객 수가 50만 명이 넘어서 매우 기쁘다."는 격려와 축하의 말씀으로 시작된 서승환 장관님과의 대화는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세월호 사건으로 온 국민이 안전을 걱정하며 슬퍼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격려와 응원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이어진 기자단의 질문과 장관님의 답변을 통해 더욱 적극적이고 열심인 기자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내용>

 

 

박진 기자 : 우리나라 여행지 중 어디가 제일 기억에 남으시나요?

 

서승환 장관님 : 제가 매번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도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많이 알려지고 유명한 장소만 방문하는 것보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들도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은결 기자 : 장관님께서는 장관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서승환 장관님 : 저는 어렸을 때부터 꿈을 단정 짓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다양한 경험들을 하면서 경험 속에서 얻어지는 실력을 쌓으며 꿈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이야말로 진정한 배움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김도경 기자 : 국토교통부 업무 중, 가장 중요한 업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승환 장관님 : 국토교통부는 우리 국토를 아름답게 보존하고 가꾸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업무가 가장 중요하다고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업무들이 국민의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장민서 기자 : 장관님께서는 출퇴근 시에 어떤 교통수잔을 이용하시나요?

 

서승환 장관님 : 주로 승용차를 이용하지만, 서울에 일이 있거나 다른 지방으로 이동할 때에는 오송역에서 출발하는 KTX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질의응답 시간이 끝난 후, 우리의 희망을 적은 희망 무궁화 메세지를 우리나라 지도에 붙이는 활동을 하면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승환 장관님과 어린이 기자단 모두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한 후, 더욱 활기찬 표정으로 장관실과 기자실을 탐방했습니다.

 

 

 

 

 

 

 

 

장관실 좌우 양쪽에 태극기과 국토교통부 기가 당당히 서있는 것을 보며 뿌듯함과 애국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자실은 각 방송 및 신문사별로 나눠져 있었고, 브리핑을 위한 단상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마이크 앞에 서보면서 언론을 통해서 국토교통부의 좋은 소식들만 가득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철도문화체험>

 

 

장관님과의 만남을 마친 어린이 기자단은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철도문화체험을 위해 연산역으로 향했습니다.

 

 

 

 

 

 

 

 

역장 모자를 쓰고 연산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다음 전호 체험, 기관 및 승무 체험, 트토리 승차 체험, 선로 전환기 견학, 급수탑 견학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하면서 우리나라 철도문화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탔던 열차에 이렇게 많은 사실들과 역사가 숨겨져 있다는 점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새벽 5시에 눈을 부비며 일어난 하루는 정말 알차고 보람있었습니다. 방송이나 인터넷으로만 뵙던 서승환 장관님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고 말씀도 들으면서 장관님의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과 어린이 기자단의 활동을 자랑스러워 하시는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철도문화체험을 통해 철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발대식 이후 두 번째로 방문하는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를 걸으며 우리나라 국토와 교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앞으로도 자긍심과 희망을 가지고 우리 국토와 교통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아이들이 내립니다 STOP'

 

 

길을 걷다보면 가끔 노란색 날개 모양의 표지판이 어린이집이나 학원 차량에 보일 때가 있는데요. 이 표지판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차량에서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KTX는 먼 거리를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시설이 좋고 서비스는 물론 그 성능까지 인정받고 있어 우리나라 국민들 이외에 외국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열차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가 기관의 중심에 국토교통부가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와 교통에 관한 일을 책임지고 하는 곳입니다. 우리가 자주 타는 승용차나 버스에 대한 안전 법규를 만들기도 하고, 금수강산을 아름답게 보전하기도 하는 국민들을 위해 발빠르게 열심히 일하는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를 알리는 생생한 소식통 역할을 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이 지난 8월 4일 월요일, 서승환 장관님과의 간담회 및 철도문화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님과의 만남을 진행했는데요. 서승환 장관님은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이 어린이 친구들에게 국토교통부를 소개하고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며 "그와 함게 국토교통부도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어린이 여러분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 후, 어린이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김은결 기자>

 

 

Q : 서승환 장관님께서는 장관이 되기까지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A : 어렸을 때부터 목표가 장관은 아니었고, 처음부터 그렇게 목표를 잡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이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을 착실히 쌓고 미래를 향해 꿈을 크게 가지면, 자신의 꿈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김윤지 기자>

 

 

Q : 만약 장관님께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이 된다면 우리나라 국토 중 어디를 탐방하고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장관님께서 여름방학 때 우리 기자들이 여행하고 탐방하면 좋은 곳을 추천해주세요.

 

 

A : 최근에 안전문제가 중요시되고 있기 때문에 교통안전과 관련된 곳에 가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철도 안전이나 도로 안전 같은 곳으로 탐방을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방학 때에는 특정한 장소보다도 부모님과 함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고승로 가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곳이 많으니까요.

 

 

 

 

 

 

<박나현 기자>

 

 

Q : 큰 차를 사용하면 기름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혹시 장관님은 경차를 늘리고 큰 차를 줄이기 위해 생각하고 있는 방안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 에너지 절약이 중요해지면서 경차 활성화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에서는 현재 경차는 고속도로에서 요금을 낮춰주는 등의 혜택을 주고 있는데, 충분치 않다면 그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더 나은 편리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전기차 등의 다양한 자동차와 새로운 에너지원을 개발하는데 힘쓸 것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질문과 답을 주고받으며 어린이 기자단은 평소에 자신이 몰랐던 점과 궁금했던 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인 무궁화 모양의 종이에 자신의 꿈, 소망이나 국토교통부에 바라는 점, 궁금한 점 등을 써서 우리나라 땅 모양의 지도에 희망 무궁화 메세지를 붙였습니다.

 

 

 

 

 

 

 

 

그 후, 국토교통부 장관실과 기자실을 탐방했는데요. 장관실에서는 서승환 장관님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고, 평소 볼 수 없었던 장관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관실에 있는 장관님의 많은 서류들을 보며 새삼 국토교통부의 장관으로 일하면서 국민에게 더 편리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자실에서는 많은 기자들이 열심히 기사를 작성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자신이 맡은 일에 충실히 임하는 모습을 보며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로서 책임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철도문화체험을 하기 위해 연산역으로 향했습니다.

 

 

철도문화체험은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웠던 철도업무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는 생생한 철도체험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알찬 배움을, 어른들에게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철도문화체험에서는 급수탑 견학, 수신호 체험, 선로전환기 견학, 철도안전교육 등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급수탑은 옛날 증기기관차가 다니던 때에 증기기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물탱크 역할을 하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급수탑이라고 합니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그 미적가치가 뛰어나 등록문화재 제40호로도 지정된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수신호 체험은 선박이나 비행기에서 깃발로 신호를 보내듯 철도에서도 기관사와 역무원 간에 의사를 표시하는 수단인 수신호를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직접 '오너라', '정지', '가거라', '연결' 등의 수신호를 깃발로 표현해보며 평소 경험할 수 없었던 것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기찻길을 움직여 기차의 방향을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선로전환기 견학을 했습니다. 전기선로전환기가 작동되는 모습을 견학하고 그에 관련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철도안전교육은 철도건널목 설비와 전차선 설비 기능을 이해하고 건널목 설비가 작동되는 모습을 관찰하는 체험이었습니다. 직접 철도에서 지켜야 할 것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배우며 철도안전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국토와 교통에 관한 일들을 책임지고 하는 국토교통부.

 

 

우리의 삶을 편리하고 활기차게 만들어주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국민 모두가 국토교통부를 응원해주고 관심을 가져준다면, 정부와 국민이 함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민과 국토교통부가 함께 열어나갈 희망찬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멀리서 기차 한 대가 달려오고 있습니다. 

철도건널목의 땡땡땡~ 소리에 따라 사람의 통행을 막는 차단기가 내려옵니다. 

기차 승강장에 기차가 멈추고 승객들이 기차를 타고 내립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기차를 너무너무 좋아했답니다. 그래서 지하철만 타면 신발을 벗고 의자에 무릎을 꿇은 다음, 얼굴을 창문에 바짝 대고서 터널과 지하철을 바라보곤 했어요. 그리고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지하철과 달리기 시합을 하기도 한답니다. (물론, 승객들이 거의 없을 때만요.)



그런만큼 제가 이날의 연산역 탐방을 개인적으로 손꼽아 기다렸던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먼저 연산역에 대해 설명해 드릴께요^^  




연산역은요~


연산역은 호남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1911년 7월 11일 영업을 시작하였다.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여객, 화물, 승차권 

발매 의 업무를 담당한다. 코레일(Korail) 대전지사 소속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청동리 127에 있다. 

[출처 : 지식백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도착한 연산역은 제가 상상했던 것처럼 예쁘고 소담한 작은 역이었습니다. 



우선 비닐하우스처럼 생긴 집에 들어가서 이인석 연산역 역장님께 오늘 진행될 체험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연산역 포토존 에서 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찍은 사진은 체험이 끝날 때 쯤 포토배지에 담아서 주신다고 했습니다. 



비가 계속 내리는 바람에 대추골사랑방이라는 곳에 가서 ‘ITX청춘 기차’ 모형을 받았습니다.

 




▲ 포토배지 촬영중(왼쪽), ITX-청춘기차 모형(오른쪽)

 



어린이기자단은 두팀으로 나눠서 체험을 계속했는데, 우리팀은 먼저 누리로(통일호)모형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문이 꽤 높은데 문으로 올라가는 경사로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운전실이 맨 앞에 있고, 의자만 하나 있는 곳 그리고 뒤에 객실이 있었습니다.



의자 하나가 있던 곳은‘ 통일호 열차 방송체험’이라고 씌여 있었습니다. 이는 옛날에는 녹음기가 없어서 기차가 서고 달릴 때마다 사람이 직접 말해야 했기 때문에 당시 말하는 사람이 앉았던 곳입니다. 그것을 저희가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다음 정차역은 연산역, 연산역입니다.”



통일호열차 방송체험도 하고 앞에 있는 운전실에 가서 이것저것 만져 보았습니다. (바퀴도 없고 모형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마음껏 만져 볼 수 있었습니다)





▲ 누리로 탑승체험



다음에는 깃발을 흔드는 전호 체험입니다. 



전호란 기관사와 역무원간에 상호의사를 표시하는 수신호로 안전모를 착용하고, ‘오너라’ ‘가거라’ ‘정지하라’ ‘연결하라’ 등을 수신호로 배웠습니다. 



깃발은 2개로 빨간색과 초록색이 있습니다. 빨강은 멈추라는 stop의 의미, 초록은 가도 좋다는 go의 의미로 쓴다고 했습니다. 빨간색이 대장입니다. 





▲ 수신호 체험


 


이번에는 급수탑으로 갔습니다. 급수탑은 증기기관차 다니던 때에 증기기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물탱크입니다. 



연산역 급수탑은 1911년 12월 30일 만들어져 현존하는 급수탑 중 가장 오래되었고, 화강석 조적구조로 타원형 형태의 몸체부분과 아치형으로 마감된 출입구 부분 등이 건축학적, 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급수탑은 대부분 콘크리트 구조) 급수탑 근처에는 커다랗고 둥근 뚜껑이 바닥에 덮혀 있었는데, 그 곳이 예전에 급수탑에 물을 공급하던 우물이라고 했습니다. 



이 급수탑은 등록문화재 제4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어린이기자중에 한사람이 급수탑이 첨성대처럼 생겼다고 했는데, 정말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다면 별을 볼 수 있을까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다보니 옛날에는 건설 장비도 없는데 이런 아치형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또 급수탑의 높이가 꽤 높은데 이 높은 것을 어떻게 만들었지? 라는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 (좌) 급수탑 외부. (중앙) 급수탑 내부. (우) 등록문화재 표시




다음으로 선로전환기 전환체험하는 곳에 갔습니다. 



자동차는 핸들을 움직여 방향을 바꾸지만 기차는 앞뒤로 움직이는 것만 가능하기 때문에 선로전환기를 통해 기찻길을 움직여 기차의 방향을 바꿔준다고 합니다.



선로를 움직이는 것은 전기인데, 그러려면 전력을 엄청나게 많이 써야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실제로 기차가 지나다니는 곳 위에는 25000볼트에 달하는 전기가 흐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오는 날에 우산을 쓰고 승강장에 들어설 때는 조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제가 직접 관계자분께 '철도에는 왜 밑에 나무를 까는가?'라고 물으니, 역무원님은 



'나무는 침목이라고 한다. 기차가 움직이려면 쿠션이 있어야 한다. 없으면 부서진다. 그래서 자갈을 깔고  침목을 설치한 것이다. 지금은 나무가 아닌 시멘트로 대체해서 시멘트와 쇠로 철도를 만든다.' 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 (좌) 선로전환기 교육. (우) 안전교육




다음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기차부터 미래의 기차까지 알아보았습니다.


 

 1899년~1960년대

 모가1호(1899년) - 조선해방자호(1946년) - 통일호(1955년) - 재건호,태극호(1962년) - 맹호호,청룡호

(1966년) - 경부선 특급 비둘기호(1967년) - 십자성호(1968년) - 관광호(1969년)

 1970년~1980년대

 계룡호(1971년) - 갈매기호(1973년) - 수도권전철(1974년) - 국산우등형전기동차(1980년) - 새마을호, 

무궁화호,통일호, 비둘기호,경춘선 무궁화호동차(1984년) - 전후동력형 새마을호(1987년)

 1990년~현재

 통근형동차CDC(1999년) - 자기부상열차 - KTX(2004년) - 한국형고속열차 - 누리로,무궁화호동차

RDC(2009년) - KTX산천(2010년) - ITX청춘(2012년) - HEMU



 



 ▲ 사진으로 보는 열차 변천사


 


그 밖에도 연산역 역사에서는 에드몬슨식 승차권 발권 체험과 연산역 타임엽서 보내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연산역에서 마을로 나가는 길에 조금만 가면 조그만 밭이 있는데 가지, 방울토마토 등 여러 가지가 열려 있었습니다. 우리 어린이 기자단도 직접 가지와 방울토마토를 따보았습니다. 방울토마토는 정말 달콤했습니다. 



게다가 맘씨 좋은 아저씨들께서 방울토마토를 실컷 먹을 수 있게 바가지 한가득 담아주셔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 에드몬슨식 승차권과 연산역 타임엽서






▲ 토마토와 가지 따기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찍고 끝이 났습니다.



연산역은 다른 역과 다르게 박물관처럼 되어 있어서 기차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고, 체험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의 관광객도 연산역에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님과의 만남과 연산역에서 하게 될 철도문화체험에 대해 부푼 꿈을 안고, 정부세종청사로 갔습니다.

 

 

 

 

 

 

 

 

 

정부세종청사에서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관님께서는 어린이 기자단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꼭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는 말씀과, 아름다운 국토와 안전한 교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기자단은 지금껏 하지 못했던 질문들을 장관님게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껏 하셨던 업무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국토교통부의 미래를 어떻게 발전시켜나갈 것인가요?" 등 많은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를 더 잘 알 수 있게 되었고, 꿈에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장관님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은 후 다음 장소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연산역으로 들어섰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이인석 역장님의 지시에 따라 가장 먼저 토끼에게 먹이를 주는 토끼생태체험을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선로전환기 견학을 했는데, 선로전환기를 통해 기찻길을 움직이는 모습을 실제로 자세히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수신호체험, 트로리체험까지 마친 후 급수탑으로 향했습니다.

 

 

 

 

 

 

 

 

급수탑은 옛날 증기기관차가 다니던 시절 증기기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물탱크로 사용하던 것으로 등록문화재 제4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급수탑을 보고 난 후, 빗물저금통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빗물저금통은 버려지는 빗물을 물탱크에 모아두었다가 화초나 텃밭에 물을 주는 용도로 쓰거나, 청소 및 화장실에서 사용하기 위해 빗물을 모으는 물탱크인데요.

 

 

전국의 수많은 역 중에서도 연산역에만 빗물저금통이 있다고 역장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포토 배지 만들기와 방송체험, 텃밭체험을 마지막으로 연산역에서의 체험을 마무리했습니다.

 

 

연산역에서 했던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기차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어 더욱 보람차고 즐거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장관님과의 뜻깊은 만남을 가진 후 어린이 기자단은 충남 논산시 연산역으로 철도문화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이인석 연산역장님의 안내로 어린이 기자단은 두 팀으로 나눠 체험을 했습니다.

 

 

 

 

 

 

 

 

연산역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급수탑과 급수정이었습니다. 등록문화재 제23호인 급수탑은 1911년 12월 23일에 건립되었으며, 다른 급수탑과는 다르게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있고 입구가 아치모양이라 미적 가치가 크다고 했습니다.

 

 

증기기관차가 운행될 당시에 호남선을 다니던 열차들은 바로 이 곳, 연산역에서 급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급수탑 내부에는 영상이 준비되어 있어 급수탑의 원리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기차가 탈선을 해 사고가 났던 일이 있었죠? 이것에 대해 이인석 역장님께서는 선로전환기를 직접 조작하시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선로전환기가 방향을 바꾸던 도중에 기차가 지나가서 탈선사고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보며 항상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트로리 승차체험을 했습니다. 트로리는 선로 보수공사를 위해 자재나 짐을 싣고 옮기는데 사용하던 것입니다. 지금은 트로리를 사람이 탈 수 있도록 개조해놓았는데요. 직접 밀어보고 타보니 꼭 레일바이크를 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누리로호를 개조해 통일호 내부와 똑같이 만들어 놓은 기차 모형 안에 들어갔습니다. 진짜 기차와 똑같이 조종석을 꾸며놓았다고 하는데요. 기관사 모자를 쓰고 조종석에 앉아보니 진짜 조종사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형 안에는 직접 안내방송을 할 수 있는 마이크와 안내문구도 있었습니다.

 

 

 

 

 

 

 

 

연산역 앞에서 어린이 기자 한명씩 역장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연산역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직접 어린이 기자단들의 얼굴이 들어간 배지도 만들어주셨습니다. 이 배지를 볼 때마다 연산역에서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돌이켜볼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습니다.

 

 

나무목걸이에 자신의 소망을 적어서 달아놓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역장님께서 소망을 적은 나무목걸이를 걸어놓으면 꼭 이루어질 것이라 말씀하셔서 더 기대되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 연산역에서는 농촌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기차역 옆에 있는 토끼장에는 여러 마리의 토끼들이 놀고있었는데 기차역에서 토끼를 기르는 모습은 처음 본 것이라 느낌이 색달랐습니다.

 

 

그리고 연산역 앞에는 텃밭이 있었습니다. 가지, 토마토, 호박 등 많은 농작물들이 있었는데요. 직접 가지를 따보았는데 가지가 팔뚝만큼 크고 튼실했습니다. 역장님께서 방울토마토도 먹을 기회를 주셨는데, 유기농 작물이어서인지 먹는 순간 입 안에 상큼한 토마토 향이 퍼져나가는 듯 했습니다.

 

 

이번 체험에 함께하지 못했던 다른 어린이 기자들도 철도문화체험도 할 수 있고, 농촌체험도 할 수 있는 연산역을 방문해본다면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장관님과의 만남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한 후 충남 논산시에 있는 연산역에서 철도문화체험을 했습니다.

 

 

 

 

 

 

 

 

연산역에서 이루어지는 철도문화체험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철도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는 생생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연중 매일 운영된다고 합니다.

 

 

장소는 호남선 연산역(충남 논산시 연산면 소재)이고, 체험료는 무료입니다.

 

 

신청방법은 연산역 카페(http://cafe.naver.com/yeonsanat)에서 체험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E-mail(krman@korail.com)로 보내거나 FAX(041-746-4269)로 신청하면 됩니다.

 

 

 

 

 

 

 

 

먼저, 급수탑 견학을 했습니다. 급수탑은 증기기관차 급수시설로 1911년 12월에 건립되어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급수탑 중 가장 오래되었고, 우물과 함께 등록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급수탑의 내부를 볼 수 있었는데,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고 예전의 증기기관차가 움직였던 원리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전호 체험은 정말 재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빨간색과 초록색의 깃발을 주셔서 어리둥절했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개의 깃발을 이용한 수신호로 열차와 신호를 주고받는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고 기발한 아이디어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깃발을 들고 역장님의 신호에 따라 팔을 올리고 내리며 수신호를 보내보니 모든 것이 자동화되어있는 요즘 시대에는 느껴볼 수 없는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누리로호 열차 안에 들어가 기관사 체험을 했습니다. 기관사 자리에 앉아서 밖을 보니 마치 진짜 기관사가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통일호 열차 안내방송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는데, "다음 정차역은 연산, 연산역입니다."를 외치며 예전 기차의 모습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선로전환기로 방향 전환하는 것을 보며 기차가 다닐 때 선로전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정말 큰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기차는 오로지 전진과 후진만 가능한데다가 방향 전환을 위해서는 선로전환기로 방향을 맞춰주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것에는 각자 나름의 규칙이 있고, 그 규칙을 잘 지켜야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승차권 발권체험은 예전의 에드몬슨식승차권(딱지승차권)을 이용한 체험이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승차권에 연산역 방문 기념 도장을 찍으며 즐겁게 승차권 발권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소원적기도 했는데 작은 나무판에 본인의 소원을 적으면 역장님께서 연산역에 매달아 준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적은 소원들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역장님의 말씀을 들으며 본 기자의 소원도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원을 썼습니다.

 

 

 

 

 

 

 

 

트로리 체험은 옛날에 기찻길 보수를 위해 자재나 직원을 운반했던 핸드카를 승차가 가능하도록 트로리로 개조해 직접 밀어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이었는데, 기찻길을 지나갈 때의 느낌이 기차를 타는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연산역 바로 앞에 있는 밭에서 텃밭체험을 하면서 무공해 토마토도 따먹고, 가지 따기 체험도 했습니다. 도시에서만 자라서 이런 체험을 해 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직접 밭에 들어가 가지를 따는 느낌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큰 가지만 골라서 딴 덕분에 어머니께 덕분에 맛있는 가지반찬 해먹을 수 있겠다고 칭찬도 받을 수 있어 뿌듯했던 체험이었습니다.

 

 

이 날은 비가 오는 날이라서 우산을 썼다 비를 맞았다 하며 체험을 해야해서 모든 체험을 할 수 없을까봐 버스에서 많이 걱정을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며 우리를 이끌어주신 연산역 역장님덕분에 모든 체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연산역에서 만들어 준 포토뱃지를 보며, 그리고 토끼 먹이주기 체험을 떠올리며 다음에 다시 한 번 연산역에 방문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