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은 철도의 날입니다!


철도의 날은 기간교통수단으로서 철도의 의의를 높이고, 철도 산업 종사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매년 9월 18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철도협회,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대학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대전역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본사 및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공동 사옥인 철도트윈타워에서 매년 기념식 및 부대 행사를 개최해 왔다고 합니다.


저도 오늘에서야 철도의 날에 대해 알았지만 매년 9월 18일을 기억하면서 기념 행사에 참여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또한, 기회가 된다면 ​철도의 날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철도박물관을 방문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철도박물관은 우리나라 철도의 역사와 함께 기차의 원리와 시설 등의 내용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으로 전시 관람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경험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철도박물관은 철도의 역사를 알려주는 철도역사실, 철도의 역사와 함께 점차 발달해온 기차를 보여 주는 철도차량실, 기차 못지않게 철도 운행에 중요한 시설인 철로와 전기시설, 신호기 등의 동작원리와 작동을 이해시켜 주는 전기·신호통신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관사 자리에 앉아 철도를 운행해볼 수 있으며, 버튼을 누르면 차단기가 ‘딩동’ 소리를 내며 내려오는 등의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실내전시실 외에 야외 전시장에서는 증기기관차와 수인선 협궤열차, 옛날 통일호와 무궁화호의 객차에서 비둘기호까지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여러 기차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볼만합니다. 


100년이 넘는 우리나라 철도 역사에서 1899년에 노량진과 인천 사이를 오가는 것이 최초의 열차운행이었으며 2004년 KTX가 개통되면서 서울과 부산을 두 시간대에 주파하며 철도의 새로운 역사를 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기차를 처음 소개한 사람은 일본 수신사로 파견된 김기수입니다.

기차를 화륜거라 이름 붙였는데 불을 내뿜는 수레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경인선은 육로로 12시간이나 걸리던 서울과 인천 간의 거리를 1시간 안팎으로 줄게 해주어 서울과 인천이 일일 생활권으로 변모했습니다.


철도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인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경인선에 대해 알아보고 저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실제와 흡사한 만들기 패키지로 경인선을 만들어 보니 참 멋지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철도의 날이라는 것도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가 경인선이라는 것도 솔직히 잘 몰랐지만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니 참 뿌듯했습니다.

멀어서 자주 가기에는 힘들지만 다음에는 시간 내서 철도박물관에 방문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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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박물관


지난 8월 7일 금요일,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은 사랑이 있는 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철도박물관과 한국 민속촌으로 탐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 철도박물관의 입구



철도박물관은 의왕시 월암동 왕송호수 앞 철도교육연구단지 내에 있습니다. 의왕역에서 버스로 약 5~10분을 달려 도착한 철도박물관! 박물관 안으로 들어서니 미카 3-161 증기기관차가 오른쪽에 보였고, 몇 미터 가다 보니 박정희 대통령께서 사용한 귀빈 객차와 경호원용 객차가 왼쪽에 보였습니다. 



  

                       ▲ 미카 3-161                                             ▲ 귀빈객차



본관에 들어가니 중앙홀에 1897년 3월 22일에 찍은 ‘경인철도기공식’ 사진이 보였습니다. 2년 전(1895년) 명성황후가 일본인에 의해 시해되어 기공식 참석자들이 백색 상복을 입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 경인철도 기공식



역사실에 들어가니 맨 앞에 철도건설 이전의 조상들이 사용한 교통수단과 국내 최초의 증기기관차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경인철도 개통식 때 사용된 모가형 증기기관차 모형이 있었고, 그 밑에 세계 최초의 증기기관차인 페니다렌 모형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기차 모형이 있었습니다.



▲ 모가형 증기기관차



그리고 가까이 가면 움직일 때의 소리가 나는 미카 3-129 증기기관차 모형이 있었습니다. 실제 차량은 국립 대전현충원 호국 철도기념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가장 마지막까지 운행된 기관차라고 합니다. 한국전쟁 당시 김재현 기관사가 연락이 끊긴 미 제24 사단장 윌리엄 딘 소장을 구출하기 위해 이 기관차를 타고 당시 북한군에 점령당한 대전을 뚫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 미카 3-129 기관차 모형



그다음으로는 모형철도 파노라마 실에 가서 철도모형 파노라마를 보았습니다. 평화를 기원하는 비둘기호, 화물열차,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호, 가장 대중적인 무궁화호, 새마을호, 광역전철전동차,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KTX까지 기차들이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밤낮으로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철도 파노라마



2층으로 올라가 보니 우리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KTX-산천의 모형이 있었습니다. KTX 뒤에 있는 ‘산천’은 1급수의 물에서만 사는 ‘산천어’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 KTX-산천



전기·신호 통신실에 가보니 신호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말을 타고 먼저 달려가 선로를 확인하고, 기차가 안전하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합니다. 요즈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일반도로와 철길이 만날 때 철길을 지켜주는 건널목 경보장치 차단기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 각국의 고속철도모형, 우리나라 미래의 고속철도, 그리고 세계 각 대륙의 철도운행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미래철도실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나라가 통일되면 부산에서 유럽까지 이어져 갈 수 있다고 하자, 우리나라가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세계의 철도운행



■ 한국 민속촌


철도박물관 탐방이 끝나고 용인 한국 민속촌에 갔습니다. 민속촌에 들어가 보니 바닥이 벽돌이 아닌 흙으로 되어 있었고,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바깥보다 시원했습니다. 민속촌에서는 북부, 중부, 그리고 남부지방 민가, 대가의 가옥형태를 살펴보았습니다.



▲ 한국 민속촌



북부지방은 민가와 대가가 둘 다 열을 가두기 위해 ‘ㅁ’ 자 모양이고, 마루가 없습니다. 반대로, 남부지방의 민가는 열을 배출하기 위해 대부분 일자형이지만, 일부는 ‘ㄱ’자 형태로 되어 있는 등 형태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 북부지방 민가



남부지방의 대가는 ‘ㄷ’자형의 안채와 ‘ㄱ’자형의 사랑채, 일자형의 광채, ‘ㅁ’자형의 문간채로 배치되어 규모가 컸습니다. 또한, 마루와 툇마루, 누마루가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공간구성은 여유가 있는 문화생활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남부지방 대가



중부지방은 가옥 특유의 튼 ‘ㅁ’자 형으로, 안대청과 사랑마루, 툇마루가 고루 갖추어져 있는 민가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양반가의 경우, 1867년 경기도 수원 화성 내에 세워진 아흔 아홉 칸 양반가를 이건한 가옥으로 민간에서 지을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집입니다. 안채와 사랑채를 비롯하여 바깥행랑채, 안 행랑채, 초당, 별당, 큰 사랑채, 사당 등이 독립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중부지방 민가



탐방이 끝나고 의왕역으로 돌아와 해산했습니다. 이 탐방을 통해 철도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철도의 역사와 우리가 평소 알아차리지는 못하지만 기차가 항상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민속촌에서는 한옥들이 많이 낡아보여도 조상들의 지혜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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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 철도 박물관 & 용인시 한국 민속촌 -



외왕시와 용인시의 랜드 마크인 ‘철도 박물관’과 ‘한국 민속촌’을 탐방하러 8월 7일, 사랑이 있는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출발하였다. 

첫 번째 랜드 마크인 철도 박물관은 의왕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의왕시는 철도 산업이 많이 발달한 곳이라 철도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곳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곳에는 기차, 철도 관련 자료와 모형, 실제 기차들이 많아서 한 번에 모든 것을 체험하기 좋았다.

매표소를 지나 옥외전시장에서 대통령특별동차가 보였다. 이 기차는 과거에 대통령이 타던 기차이다. 겉모양과 색상이 멋있어서 타보고 싶었다.



    

                                     ▲ 증기기관차                               ▲ 대통령특별동차

    

본관 안에 들어가면 ‘파시 1-4288 스팀 기관차’가 보인다. 이 기차는 1955년 10월 1일부터 창경궁에서 개최된 ‘해방 10주년 기념 경축 산업박람회’에서 어린이들이 승차한 꼬마열차이다. 



▲ 파시 1-4288 스팀 기관차



사진의 열차 그림은 보는 위치에 따라 과거의 ‘증기 기관차’와 현재의 ‘KTX 고속열차’가 보인다. 



  

                             ▲ 증기기관차                                          ▲ KTX


    

                           ▲ 미카 3-129호 증기 기관차                              ▲ 레일


▲ 모갈 형 탱크기관차 및 목재 객차

     

역사실에는 조선 후기의 교통수단으로 가마, 말, 초헌이 전시되어 있었고, 우리나라 최초의 증기기관차 등의 모형들이 있었다. 미카 3-129호 증기 기관차는 한국 전쟁 당시 미 제24사단장 딘 소장을 구출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들어갔던 기차이다. 우리나라에서 1899년 경인선 개통 최초로 달린 기차는 모갈형 탱크기관차 및 목재 객차이다.


모형철도 파노라마 실에서는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열차, 통일호, KTX 등이 밤낮으로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형 기차들이 많았고, 특히 KTX는 실제처럼 빨라서 놀랐다.


2층에서는 철도건널목 차단기 체험과 여러 종류의 레일, 철도직원 제복, 옛날 기차표 등을 볼 수 있다. 레일은 철로, 돌, 침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기차의 고압전선과 팬터그래프(고압전선에 전류를 공급해주는 장치)에 감전이 되면 전류가 25,000v라 위험하다. 

                         

▲ 팬터그래프



우리나라 미래의 고속철도도 볼 수 있다. 통일되어 기찻길이 이어진다면, 유럽이나 러시아도 기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표준 개간(철도의 폭) 이 우리나라는 1,435mm인데 비해 다른 나라는 그 이상이라고 해서 표준 개간이 통일되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

 

두 번째 랜드 마크인 한국 민속촌에는 조선 시대의 260여 채 실물 가옥들이 전시되어 있다. 

정문으로 들어가서 상가마을을 지나면 선돌이 보인다. 선돌은 영역표시를 나타내고, 선돌을 감싸는 새끼줄과 소원 종이는 소원을 성취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마을 입구에서 마을을 지켜주는 정승들을 지나면, 외양간에는 천지각(뿔이 한쪽은 하늘로, 한쪽은 땅으로 향해있는 뿔의 모양)을 가지고 있는 복순이(소)가 살고 있다. 과거에는 농사를 지으려면 소의 힘이 꼭 필요했고 큰 재산이었다고 한다. 외양간 옆에는 가축의 힘을 이용해서 곡식을 가는 도구인 연자방아도 있다.



  

                            ▲ 선돌                                                     ▲ 정

   

  

                          ▲ 연자방아                                              ▲ 복순이

    

북부지방과 남부지방, 중부지방의 민가를 차례로 보았다. 

북부지방은 눈이 많이 오고 추우므로 집의 지붕을 비늘이엉 형태로 만들었고, 마루가 없다.

반면, 남부지방은 덥고 습하기 때문에 마루가 있다.

    

  

                          ▲ 중부지방 민가                                     ▲ 완향루

       

여러 지방의 민가를 보고 난 뒤, 단소 선생님과 함께 단소를 만들었다. 수제 단소는 직접 만들기 때문에 더 애착심이 간다. 단소 중간 부분에 줄을 더 묶으면 울림이 더 좋아지고, 오래 보존할 수 있다고 한다. 다 만들고 나서 선생님이 우리나라의 멋진 노래인 ‘아리랑’을 불러주셨다. 



▲ 단소 선생님과 수제 단소



더운 날씨였지만, 철도 박물관과 한국 민속촌에 그늘과 나무가 많아 체험하기 힘들지 않았다. 

다른 친구들도 의왕역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철도박물관과 많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한국 민속촌을 이용한다면, 남은 방학이나 휴일을 좀 더 뜻 깊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까지 김민재 기자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8월 7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5명은 지역 어린이들 20여 명과 함께 철도 박물관과 한국 민속촌을 탐방하였다. 먼저, 철도 박물관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박물관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파시>라는 스팀 기관차가 떡 하니 전시되어 있어서 놀라우면서도 신기했다. 





그리고 해설해 주시는 분께서 철도를 고정하기 위해서 돌을 밑에 깔아 놓았다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그다음에는 <미카>라는 용기 있는 스팀 기관차를 보았다. <미카>는 한국전쟁 때 북한군의 침입을 막지 못하고 후퇴를 하는데, 미군들을 지휘했던 딘 소장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 그래서 딘 소장을 구하러 김재현 기관사님과 현재영과 황남호 기관조사가 함께 <미카>를 타고 구하러 가셨다. 





여하튼 다음 장소로 이동해서 김재현 기관사님의 물건들과 옷을 구경하였고, 무궁화호, 통일호 등 많은 모형 기차들도 관람하였다. 





철도 박물관의 관람이 끝나고 한국 민속촌으로 이동하였다. 한국 민속촌은 우리 조상들의 생활과 환경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것은 역시 장승이었다. 





그 외에도 새롭고 신기한 것들이 무척 많았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장터에서 단소를 직접 만들어 본 것이었다. 아마 제가 악기를 만든 적이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지 더 재미있었다. 또 단소를 만들 때 좋았던 점은 두 가지 더 있다. 그것은 바로 만들기가 간단하고 현재 나에게 있는 단소는 모두 잘 불어지지 않는 것인데, 신기하게도 이번 것은 거짓말처럼 잘 불어진다는 것이다. 단소를 다 만들고 나서 나의 이름을 새겼고 예쁜 고리도 달았다.





정말 색다른 경험을 해본 것 같고, 기회가 되면 가족들과 함께 와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2015년 8월 7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과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이 철도박물관과 민속촌에 함께 다녀왔습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발대식 이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프로그램이라 걱정되는 마음과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랜드마크 탐방을 시작하였습니다. 


철도박물관 입구에는 기차 모형이 아주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더운 날씨 때문에 딱 2가지 모형만 구경하고 실내 박물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실외에서는 대통령 전용전동차, 철도 기점을 보았습니다. 이 철도박물관에 있는 철도 기점은 서울역에 건립한 것을 옮긴 것입니다. 대통령 전용전동차의 내부를 구경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못 보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철도박물관의 실내에 들어서면, 파시 1-4288 스팀 기관차가 있습니다. 


이 기관차는 창경궁(창경원)에서 실제로 어린이들이 승차한 ‘삼천리호’입니다. 이 삼천리호 위쪽을 보면 미국인들과 흰옷을 입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진이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철도부설 기공식을 기념한 사진입니다. 명성황후의 제례를 지내던 중이라 그런지 흰옷을 입고 사진을 찍은 사람도 보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 보면 미카 3-129호 증기기관차가 있습니다. 이 기관차는 한국전쟁 중 적군 포로가 된 미군 소장 구출작전에 투입되었습니다. 다가가면 ‘칙칙폭폭’ 소리가 점점 크고 빠르게 나서 재미있는 기차입니다 

                    

  

                          ▲ 파시1-4288


오후에는 한국 민속촌에 갔습니다. 한국 민속촌은 저희 엄마와 나이가 같은 41살입니다. 민속촌에는 조상님이 사셨던 총 273채의 총 북부, 남부, 중부 등 각 지방의 집들이 있습니다. 정문인 내삼문은 문이 3개였는데, 각 신분에 따라 들어가는 문이 다르다고 합니다. 조선 시대의 신분제도를 생활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목장승과 돌장승이 있는데, 남부지방에는 돌장승이 많습니다. 제가 즐겨보던 사극과 드라마의 배경이 이 곳 한국 민속촌에 담겨있어 더 익숙하였습니다.

       

  

                       ▲ 나무로 만든 장승                                    ▲ 남부지방 민가


철도박물관에는 기차나 지하철의 역사부터 이용방법, 증기기관차의 종류, 기차, 지하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관사가 꿈인 친구나 철도, 기차에 관심이 많은 친구한테 추천해 주고 싶은 장소입니다. 민속촌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나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은 친구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휴가를 갈 때 꼭 산과 바다가 아닌 철도박물관, 민속촌에 가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유난히 날이 더워서 고생도 했지만 많은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에서는 매년 2회 지역 어린이들과 랜드마크 탐방을 갑니다. 이번 탐방은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의왕에 있는 철도박물관과 용인 한국 민속촌에 다녀왔습니다. 


철도박물관 야외전시장에는 대통령 전용 객차로 최초 지정돼 운행하던 미카 3-1219 증기 기관차를 볼 수 있습니다. 미카형 기차에는 식당, 침실, 회의실, 샤워실 등이 있습니다. 꼭 집과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층에는 철도가 생기기 전의 교통수단인 가마, 수레, 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최초의 증기 기관차 페니다렌 모형 기차와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비둘기호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모형 철도 파노라마 실에서는 계속해서 운행되는 기차를 보고, 밤낮으로 일하시는 기관사 분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2층에 가면 철도의 신호/전기/통신 분야의 발달 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차보다 말이 빨라서 기차 앞에서 기차가 가는 길의 안전을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유라시아 철도가 빨리 생겨서 비행기뿐만이 아니라 철도로 해외를 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철도박물관을 나왔습니다. 철도박물관은 기차가 멀고 긴 곳을 돌아다니는 것처럼 기차의 긴 역사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한국 민속촌 민속 마을 입구에는 내삼문이 있습니다. 내삼문은 마을의 정문입니다. 문 앞에는 돌 3개가 있습니다. 2개는 소원을 비는 돌이고, 1개는 마을을 지키는 돌입니다. 


민속 마을에서는 남부지방의 민가와 북부지방의 민가를 볼 수 있습니다. 신분에 따라 집의 크기와 모양이 달랐습니다. 남부지방 민가의 특징은 화장실이 후문에 있고 바람이 잘 통하게 지었다고 합니다. 북부지방 민가는 추운 기후 때문에 지붕이 낮고 방이 작았습니다. 민속촌은 조선 시대 옛집을 복원해 놓은 곳으로, 옛날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 내삼문 앞 3개의 돌                                    ▲ 북부 지방 민가


민속 마을을 보고 난 후 장터에서 단소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단소는 입을 웃는 모양으로 하고 불러야 소리가 잘 난다고 합니다. 단소 소리를 내기 위해 계속 웃는 입을 하면서 기분 좋은 탐방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철도의 역사와 한옥의 역사를 알기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7월12일 일요일 의왕에 있는 철도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철도박물관은 1학년 때 가을체험학습으로 방문해서 철도에 대해 배워보고 야외에 있는 기차들 사이에서 기차그림을 그려 은상을 수상한 적이 있는 추억의 장소입니다. 철도박물관은 1988년 1월26일에 개관하여 이제는 과학기술과 교통수단의 발달로 운행이 중단되어 추억을 전해주는 옛 기차들의 모습과 철도의 역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 철도박물관 입구 및 안내도



철도박물관에 들어서면 야외전시장에 놓여 있는 기차들 중에서 책에서만 보았던 까만 증기기관차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30분에 한번 씩 울리는 “뿌뿌~”하는 기차 증기소리는 마치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만남과 헤어짐으로 역사를 쌓아 온 기차의 매력에 빠져들게 합니다.


미카 3-161 증기기관차는 부산-신의주를 비롯하여 전국의 주요 철도를 운행하였습니다.


대통령 전용 객차는 1927년 경성공장에서 침대차 특실부를 조립 제작한 차량을 1955년에 개조하여 대통령전용 객차로 지정하여 운행하였고. 이승만대통령과 박정희대통령이 사용하였습니다. 이동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회의실과 식당, 침실, 샤워실이 있어 마치 움직이는 캠핑카처럼 느껴졌습니다.



▲ 미카 3-161 증기기관차 와 한국 최초 대통령기차



1층 전시실은 철도가 도입되기 전 ‘교통기관의 발달과정과 초창기 철도 차량 모형’과 기차를 구성하고 있는 ‘동력차와 객차, 화차의 종류와 발달과정’이 전시 되어있습니다.  


즉, 조선조 후기의 교통수단인 가마에서 사람이 앉는 부분 밑에 바퀴하나를 설치하여 움직이기 편리하게 한 사진 속에서 조상들의 지혜로움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철도창설 초기에 공헌한 인물들과 초창기 자료, 철도차량의 발달과정이 분야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 조선조 후기의 교통수단 및 세계 기관차의 발달



또한, 1899년 미국의 브록스(BROOKS)사에서 제작하고 인천공장에서 조립하여 그해 6월18일 시운전과 9월18일 경인선을 운행한 한국 최초의 증기기관차인 모갈(MOGUL)을 비롯하여 1804년 2월 영국의 리차드 트래비직이 발명한 세계 최초의 증기기관차인 페니다렌(Penydarren)과 ‘통표’, ‘객차, 동력차, 화차’의 변천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통표는 지름 약 10cm의 놋쇠로 된 원판으로 단선구간 철도에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증표로 사용했던 것입니다. 



▲ 한국 최초의 증기기관차 및 세계최초의 증기기관차 와 등록문화재 통표



열차운행 체험실에서는 자신이 기관사가 되어 속도를 조절해가며 기차를 움직이는 것처럼 느낄 수 있고 큰 화면을 보며 덜컹 덜컹 옛날의 풍경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형 철도 파노라마실에는 서울역과 남산, 63빌딩 등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에 철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철도에는 엄마가 어릴 적 모든 역마다 다 정차해서 시간은 오래 걸려도 타고 내리는 풍경의 정겨움이 묻어난다는 비둘기호 기차부터 가장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최근의 산천KTX 까지 총 7대의 미니열차들이 출발을 기다립니다. 


운영시간에는 낮과 밤에도 사람들의 이동을 위해 쉬지 않고 달리는 각각의 기차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열차운행 체험실 과 철도모형 파노라마실



2층 전시실은 ‘신호기의 역사’로 전기/신호/통신 분야와 ‘철길의 역사’, ‘기차표와 철도 여행’, ‘미래 철도실’, ‘특별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호기의 역사실에는 근대 산업분야에서 최첨단에 속했던 철도의 신호, 전기, 통신 분야의 발달과정을 볼 수 있으며, 등록문화재를 비롯한 많은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철길의 역사실에는 기차가 안전하게 운행 되도록 궤도를 구성하는 레일과 부속장치가 전시돼 있으며, 궤도를 보수하거나 정비하는 데 사용되던 기계 및 공구 등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차표와 철도 여행실에서는 1899년 철도 초창기부터 최근까지 사용되던 기차표가 연대별로 정리되어 있으며, 기차표를 인쇄하던 기계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신호기 및 철로 역사 그리고 철도승차권의 변천



또한, 기차를 운전하는 기관사의 안전운전 능력을 검사하기 위한 적성검사기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때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을 태우는 대중교통의 안전에 대해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래 철도실에는 대륙 횡단 철도에 대한 비전과 새로운 교통수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운행하게 될 자기부상 열차 뿐만 아니라, PRT(Personal Rapid Transit) 시스템으로 초경량 고가 궤도(선로)위를 전기로 구동되는 소형 경량차량이 1~6명의 승객을 태우고 운행하며, 현재 순천 자연생태공원에서 청정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운행하고 있는 큐브 및 용인경전철의 모노레일(Monorail)시스템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 적성 검사기기 및 미래철도실 내부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별실에는 올해로 제14회를 맞는 기차그리기대회의 수상작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금상까지 전시가 되어 있어 3년 전의 저의 그림은 아쉽게도 다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기차그리기대회는 8월16일 일요일까지이며, 철도박물관 1층 기념품실에서 배부하는 도화지에 꼭 그려야만 접수된다고 하니 관람을 마친 후 잊지 말고 꼭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 기차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 및 대회 공모전 포스터

(참고:http://railroadmuseum.co.kr/xe/notice/32916)



철도박물관에서 철도의 과거와 미래를 보면서 앞으로 10년 후, 제가 대학생 때엔 용인에서 기차를 타고 중국, 인도, 러시아를 지나 프랑스 파리까지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은 상상을 해 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메르스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는 여름날, 친구도 없이 심심하다면 집에서 다른 나라의 교통수단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이번 휴업 동안 제가 우리 가족과 함께 갔었던 미국여행을 바탕으로 미국 중에서도 California라는 지역의 교통수단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저와 함께 캘리포니아의 세 도시로 떠나 볼까요!!



▲ 샌프란시스코의 Bay Bridge



첫 번째로 캘리포니아의 작은 도시 데이비스로 와 보았습니다. 이곳 데이비스의 주요 교통수단은 바로 버스(이층버스도 포함)와 자전거입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안까지 들어가는 ‘Unitrans’라는 버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 학교의 학생들은 버스 한 달 이용권을 끊어서 학교에 가거나,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가기도 한답니다. 


    

▲ 데이비스 생활모습


두 번째 도시는 바로 바다 옆에 있는 도시 샌프란시스코입니다. 샌프란시스코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Golden Gate Bridge입니다.


바다 옆에 있는 도시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교통수단은 배와 케이블카입니다. 물론 주요 교통수단은 배이지만 샌프란시스코 말고 다른 바다 옆 도시에서도 운영하는 관광버스 ‘Ride The Duck’도 수륙 양용 차(육지에서는 버스로, 물에서는 배로 변신하는 차)입니다. 


이 버스의 이름은 버스가 오리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그래서 이 버스를 타기 전에 불면 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가 나는 호루라기(Quacker)도 준답니다. (구매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 버스의 또 다른 재미는 배를 운전하시는 선장들이 유머를 많이 하시고 물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배를 운전해보는 기회도 준다는 것입니다. 


물에서는 배라면 육지에서는 역시 케이블카입니다. 육지에서는 사람들이 버스도 많이 이용하지만 대부분 케이블카를 더 많이 이용한답니다. 



    

▲ 샌프란시스코에서



세 번째이자 마지막인 관광지는 바로 ‘Old Sacramento’인데요, 이곳에서는 서부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이곳은 주로 관광지이고 주차하는 공간이 별로 없어서 대부분 사람이 걸어 다니지만 기차도 운영을 하여 많은 사람이 이용한답니다. 


만약 철도에 관심이 많다면 철도박물관에 가보는 것도 좋은데요, 철도 박물관에는 옛날 기차부터 현대 기차의 모형들이 있고 그중에서는 직접 타볼 수 있는 것도 있답니다. 


올드 새크라멘토의 또 다른 묘미는 바로 쇼핑인데요, 거리에 다양한 가게들이 많아서 직접 들어가 보면 신기한 물건들 그리고 예쁜 물건들도 많답니다. 이렇게 해서 교통수단을 살펴보았던 여행은 끝나게 되었습니다. 



    

▲ 올드 새크라멘토에서



이번 기사를 쓰면서 저는 교통수단에 대하여 더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살펴보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3기 서지원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휴가를 맞아 전국투어를 떠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국토를 물씬 느끼기에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자연이 숨쉬는 철도길을 따라 떠나는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휴가철이면 더욱 사랑받는 교통수단, 기차!


오늘은 하나뿐인 기차의 길, 철도의 모든 것을 알아 볼 수 있는 철도박물관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철도는 1804년, 영국의 트레비직에 의해 처음 증기기관차가 발명되었고 우리나라는 1899년 9월 18일 처음 철도가 운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철도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철도박물관이 지어지게 되었는데요.  옛 증기기관차를 비롯한 각종 차량 그리고 철도관련 통신과 시설, 그리고 철도운수업무의 발전과정등 철도에 대한 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철도박물관의 실내전시실은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철도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1897년 3월 22일 경인철도 기공식 사진이 크게 걸려있는 중앙홀을 중심으로 차량실, 역사실 등의 전시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철도 건설 이전의 교통수신과 세계최초 증기기관차, 우리나라 최초 증기기관차 등의 모형도 확인 할 수 있으며 경인철도부설 계약서와 도면 등 당시에 사용된 레일들이 그대로 보관되어 있어 철도의 흐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철도박물관의 하이라이트로는 모형철도 파노라마실을 꼽을 수 있는데요. 철도박물관에 오시게 되면 꼭 한번은 보고 가야 정석이라고 할 정도로 전철의 역사를 그대로 만나 실 수 있습니다. 옛날 비둘기호열차부터 시작해 화물열차, 통일호, 무궁화호, 새마을호 열차, 과영전철전동차, KTX 순으로 기차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두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차들이 작은 공간에서 다 함께 움직이니 특히나 교통에 관심많은 아이들이 굉장히 흥미롭게 관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불이 꺼지면서 어둠이 내리고 밤이 되어서 움직이는 전철의 모습도 보는 묘미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철들이 움직이는 것만 보느냐? 아니죠! 우리도 직접 체험해 봐야겠죠! 
그래서 옆에는 열차운전 체험실이 따로 마련되어있습니다.



직접 본인이 기관사가 되어 운전석에 앉아 열차를 운전해보며 속도감을 느껴볼 수 있는 가상 열차운전 체험실인데요. 정말 내가 기차를 운전하는 것처럼 실감나도록 움직이는 눈앞 화면과 의자도 함께 철도따라 쿵쿵쿵 움직이는 효과를 주니 아이들이 정말 흥미로워하더라구요다음은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2층에는 철도건널목 차단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전기신호통신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철도신호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공간이며 통신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에 대한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철도에 사용되는 나무가 어떤나무로 이루어지는지 알고계시나요?

저도 여기에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 레일에는 철침목, 나무침목, pc침목 으로 이뤄어진다고 해요.


이런 나무로 구성되는 선로와 그에 관련된 각종 공구들을 볼 수 있고
 옛날 기차표부터 시작해서 열차운행표들의 역사도 함께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철도하면 철도제복도 굉장히 멋있죠. 철도제복의 변화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대를 거듭하면서 점차 세련되어진걸 느낄 수 있죠.



뿐만 아니라 세계각국의 고속철도 모형의 지구본에 각 대륙의 철도운행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곳곳의 철도운행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철도의 역사와 철도와 관련된 상식들을 비롯해 고속철도 건설과정들을 학습할 수 있는 체험터로 영상실이 따로 위치해있으니까요, 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대형스크린을 통해서 학습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제 야외로 나가볼까요?


박물관 내에서는 철도의 역사에 대해 공부를 했다면 그 역사를 타고 발전해온 철도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옛날에 운행되었던 증기기관차부터 시작해서 디젤전기기관차, 지하철 전동차 등 각종 기관차와 귀빈객차, 무궁화호통일호비둘기호 등 다양한 장비들을 전시하고 있는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 이 철도박물관의 야외 전시장에는 등록문화제가 총 9점이나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데요.

파시 증기기관차
,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이 사용한 귀빈객차, 주한유엔군사령관 전용객차, 협궤무개화차대한제국기경인철도레일 등이 그 대표적인 역사의 산물입니다.



이 열차들의 안을 들여다 볼 수도 있고 직접 타볼 수도 있으니, 그 시대를 살지 못한 우리들에게 그 시대로 돌아가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주 뜻깊은 기회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주말에는 과학과 기차를 접목시킨 체험교실도 열리는데요.




많은 아이들이 흥미롭게 과학도 체험해보고 기차이야기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교실입니다. 단 6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가능한데요. 아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과학의 분야를 쉽게 기차이야기로  풀어내니 훨씬 유익한 공부가 될 것 같죠?



뿐만 아니라 이렇게 철도가 철도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기차들도 쉽게 마주칠 수 있는데요 기차전망을 보기 좋은 곳도 따로 마련해두어 실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들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역시 철도에 대해서 알고나니 괜히 기차여행을 훌쩍 떠나고 싶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철도의 역사속으로도 함께 칙칙폭폭 철도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철 : 1호선 의왕역 2번출구 우측방향 도보 10분
버스 : 경기 1-1,1-2번 버스 철도대학앞 하차

더 자세한 내용은 철도박물관 홈페이지 (
http://railroadmuseum.co.kr ) 를 참고하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1899년 9월 18일 노량진~제물포간 경인선 철도 개통을 시작으로 우리 철도는 114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철도는 일제가 자원 수탈의 목적으로, 그리고 대륙 침략의 목적으로 건설하였답니다. 이후 1970년대 산업화 과정에 접어들면서 많은 철도가 건설되었습니다. 연기를 내뿜으며 달리던 증기기관차가 사라지고 전기기관차가 다니게 되었고, 수도권 전철, 그리고 시속 300km의 KTX 고속철도가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곳곳에 철도 노선이 새롭게 생겨날 것이고, 지금보다  더 빠른 열차들이 다니게 될 것입니다.

 



△ 철도박물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치게 되는 증기기관차와 디젤동차(좌), 그리고 뒤편에는 우리나라 자체기술로 만든 우등형 전기동차(EEC)가 전시되어 있다.

 



'철도박물관, Railroad Museum'은 어떤 곳일까?


철도박물관은 1호선 의왕역 근처에 자리잡고 있고 2층 규모의 실내 전시장과 20여종의 차량이 전시중인 실외전시장으로 나뉩니다. 114년의 오랜 철도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 철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해 주고 있지요. 

 


박물관에 들어서면 먼저 실외전시장과 마주치게 됩니다. 증기기관차부터 디젤전기기관차, 디젤동차, 통일호 객차, 수인선 협궤열차, 수도권 전동차, 기중기 등의 철도장비 및 우리나라 철도 역사 모두를 아우를 수 있을 정도의 다양한 차량들이 전시되고 있답니다. 


증기기관차 앞에서 철도원 모습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요. 번쩍번적하고 웅장한 기차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좋은 추억이 되겠죠? 그 동안 세월이 오래되 페인트 칠이 벗겨지고 그 사이로 녹이 슨 적도 있지만 지금은 옛모습 그대로, 아니 예전보다 더 말끔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니 다행이죠? ^^

 

 

 

△ 6.25 이후 미국으로부터 수입해 온 디젤전기기관차와 수도권 전동차(좌), 그리고 기존 선로보다 좁은 수인선 협궤철도를 운행하던 수인선 협궤동차(우)도 전시되어 있다.

 

 

 

△ 지금은 볼 수 없는 증기기관차(좌)와 선로 위를 수동으로 움직일 수 있는 핸드카(우)도 전시되어 있다.

 

  

화물용으로 사용되었던 미카3형 161호 증기기관차, 일본 니가타사에서 만들어 경인선과 지방 간선을 운행하다 1987년 퇴역한 비둘기호 디젤동차 672호, 최고 운행속도 120km/h로 급행열차(통일호)에 사용되던 통일호 객차 13101호, 주한 유엔군, 미 8군 사령관 전용객차로 운행되던 귀빈객차 17호, 1981년부터 1998년까지 청량리와 동해, 원주간을 운행하다 퇴역한 우등형 교류전동차(EEC), 1974년 수도권 전철 개통과 함께 운행을 시작한 수도권 전동차 차량 등 수많은 실물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다. 


일부 차량들은 실내에도 들어가볼 수도 있는데, 화장실 앞에 '정차 중 사용금지'라는 경고문구가 적혀 있다! 무슨 뜻일까? 지금 다니고 있는 모든 열차들은 오물을 차내에 모았다가 따로 처리하는 방식이지만, 예전에는 화장실 오물을 바로 선로로 버렸다고 한다. (^^;) 바깥에 전시된 차량들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훌쩍 흘러버린다. 100년이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지만, 짧게나마 옛 시대로 돌아가볼 수 있었다.

 

 

  

△ 도심 내에서 보기 힘들어진 철도건널목 경보기(좌), 그리고 철도기점을 나타내는 표시석 및 선로 분기기(우)


 

대부분의 철도 건널목이 입체화 되어, 이제 도심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철도 건널목 경보장치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철도기점 조형물이 있는 곳에서는 선로가 어떻게 분기되는지 직접 살펴 볼 수도 있습니다.

 


옥외 전시장 관람을 모두 마치고 실내 전시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실내 전시장은 1층과 2층으로 철도역사실, 철도차량실, 모형철도파노라마, 전기•신호•통신실, 시설•보선실, 운수•운전실, 미래철도실이 있습니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왼쪽엔 증기기관차, 오른쪽엔 KTX-산천 사진이, 그리고 가운데에는 증기기관차 모형이 있습니다. 2층에는 현재 운행 중인 KTX 모형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미카, 파시, 터우 등 증기기관차 명판들을 비롯, 세계 철도의 역사를 알 수도 있고, 철도와 관련된 시설, 설비 등을 세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모형철도 파노라마와 기관사가 되어 직접 열차를 운전해볼 수 있는 운전 체험실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기존의 딱딱한 설명 외에 부가적으로 쉽게 설명을 붙여두기도 했으니 철도를 배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모형철도 파노라마 운행시간 : 11:00, 12:00, 13:30, 14:30, 15:30, 16:30, 17:20 (3~10월)

                                         * 희망인원이 10인 이상시 운행 가능

 

 

 

  

2000년 경의선 도라산역 개통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기념 서명을 해둔 침목(모형)도 있습니다. 실물과 동일한 크기의 철도 신호기나, 건널목 장치를 조작해볼 수도 있으며 지하철역 출구도 통과해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의 다양한 철도 승차권도 전시되어 있고,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철도학교에 대한 소개 공간도 있습니다. 


미래철도관에는 미래교통수단 모노레일, 경전철 등에 대한 소개와 시베리아 횡단철도에 대한 내용들까지 앞으로 우리 철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백 번 보는 것보다 박물관에 직접 방문해서 보는 게 최고입니다. 사진으로 간략하게 이야기해보았지만, 시간이 된다면 직접 방문해서 구경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철도박물관 관람을 모두 마치고 나가기 전, 아래 사진에서처럼 '경기도 가족여행 패스포트'를 찍고 나갈 수도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 http://www.ggtour.or.kr/HTML/Guide/passport_01.jsp 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 철도박물관 이용안내 ●

 

가는 방법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왕역에 하차 → 역 앞에서 버스 이용(1-1, 1-2, 1-5, 3-1) → '철도대학' 정류장 하차


관람시간 : 3월 ~ 10월 : 09시~18시, 11월 ~2월 : 09시 ~ 17시

관람료 : 일반(19~64세) : 2,000원, 일반 단체(20인 이상) : 1,000원

             어린이.청소년(4~18세) : 1,000원, 어린이.청소년 단체(20인 이상) : 500원

             *4세 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무료관람)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다음 날, 1월 1일, 구정/추석 연휴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