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8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생태학습과 중랑천의 유해식물 제거를 위해 서울 중랑천으로 향했습니다. 중랑천은 한강, 청계천과 더불어 서울의 대표적인 하천인데요. 그 물줄기는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 불국산에서 시작해 남쪽으로 흐르면서 도봉산과 수락산의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습니다.중랑천의 총 길이는 34.8km 입니다.






▲ 생태교육 받는 어린이 기자들의 모습





어린이 기자들은 먼저 구민센터 안에서 간단하게 생태교육을 받고, 나만의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자신의 이니셜을 목걸이에 새기기도 하고, 우리나라 생태계 식물과 동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생태교육에서는 중랑천의 역사와 오는 철새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랑천에 살고 있는 식물은 밀과 목화, 코스모스, 유채 등이 있습니다. 또 중랑천에 살고 있는 곤충에는 물자라와 풀무치 등이 살고있습니다. 풀무치는 메뚜기과에 속하고 몸길이가 48~65mm입니다. 현재 서울시 보호 야생동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 어린이 기자단의 생태학습과 환삼덩굴 제거 모습 





어린이기자단은 식물은 칭칭 감은 채로 뒤덮고 있는 환삼덩굴과 가시박덩굴을 제거했습니다. 가시박덩굴과 환삼덩굴은 하천주변 양지에 집단으로 생육하는 1년생 덩굴식물로, 덩굴로 다른 식물을 감아 생장을 방해하며, 봄부터 꽃이 피기 전에 뿌리채 뽑아 제거합니다. 어린이 기자단은 환삼덩굴을 제거하며, 백로와 청둥오리 같은 철새들을 보기도 했고, 여러 씨앗의 번식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어린이 기자단 단체 사진





마지막으로, 람사르 협약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람사르 협약은 점차 사라져 가는 습지와 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많은 생물들을 보전하기 위해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르에서 채택된 국제환경협약입니다. 정식 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람사르 협약 등을 통해 많은 습지가 보존됐으면 좋겠고, 이번 탐방으로 식물을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생태계에 대해 더욱 자세히 공부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강이안

    람사르혐약에 대해서 잘 알겠습니다^^

    2014.12.02 18:42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혜연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뿓ㅅ했던 시간이었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2.02 23:15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가 많이 오고 날씨가 추웠지만 짧은 봉사였지만 뿌듯했습니다. 태규기자님과 함게 봉사활동에 참여해서 즐거웠습니다. 기사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4.12.07 1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준석

    중랑천을 람사르 습지로 등록시킨다면?? ㅎㅎ

    2014.12.10 20:37 [ ADDR : EDIT/ DEL : REPLY ]




이번에는 코카콜라에서 지원하는 환경단체를 따라 우포늪을 취재해봤습니다. 총 넓이가 70만 평에 다다르는 우포늪.



우포늪은 자연의 신기함과 자연이 주는 선물로 가득찬 곳인데요. 그럼 먼저 간단하게 우포늪을 한번 살펴볼까요?









영상 중간에 많은 새들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동영상은 망원경을 이용해 촬영한 것이라 시야가 넓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포늪은 여러 구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우포늪은 쪽지늪, 방제, 농촌, 여러 늪과 그리고 생태체험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포늪에 홍수가 나면 우포늪이 일시적으로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사라졌던 우포늪이 강과 호수의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생물들과 함께 다시 늪으로 되돌아온다고 합니다. 마치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기 위한 전 단계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우포늪에 함께 탐방 온 분들을 인터뷰해봤는데요.



어린이 기자 : 안녕하십니까?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박재민이라고 합니다.



탐방객 : 네, 안녕하세요.



어린이 기자 : 취재를 위해 간단히 인터뷰를 하고 싶은데 괜찮으십니까?



탐방객 : 네 괜찮습니다.



어린이 기자 : 우포늪에 몇 번째 와보시는 건가요?



탐방객 : 아마 2번째인 것 같아요.



어린이 기자 : 그러면 우포늪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탐방객 : 우포늪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면 아름다운 자연 경관, 그리고 맑고 깨끗한 공기인 것 같아요.



어린이 기자 : 왜 자연 경관과 맑은 공기가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탐방객 :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아도 각 계절마다 아름답고 색다른 경관을 보여주는 모습에 홀딱 반했는데요. 특히 우포늪의 봄은 개나리와 마름 꽃이 예쁘게 피는 계절이랍니다.



어린이 기자 : 아하 그렇군요.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우포늪. 역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우포늪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우포늪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멋진 곳이었습니다.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을 찍다보니 날씨도 덥고 다리도 아파서 우포늪 생태관 안으로 들아갔는데요.



생태관 안에는 우포늪에 살고 있는 여러 동물들과 식물들의 생태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우포늪의 명물인 가시연꽃을 보여주며 가시연꽃의 씨도 나눠주고 있었는데요. 이외에도 가시연꽃 볼펜만들기 등의 가시연꽃과 관련된 것들이 많았습니다. 









생태관 안에서 우포늪의 생물들이 전시된 곳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곳에는 자연사로 죽은 동물들을 박제해 전시해놓고 있었습니다. 비록 자연사했지만 박제된 동물들을 보니 불쌍한 마음도 들었는데요. 물닭, 왜가리, 홍새, 황새 등 여러 철새들과 멸종위기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물닭이 판발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어 물 위를 뛰어다닐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놀라웠는데요. 이런 동물들이 사람들의 욕심때문에 사라진다면 정말로 슬플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할 것들이 즐비한 자연이 살아있는 우포늪에 놀러오시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김유진

    우포늪, 교과서에 나왔을 정도로 유명하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녀와보고 싶은 곳이에요.

    2014.09.27 12:35 [ ADDR : EDIT/ DEL : REPLY ]
  2. 공다현

    저도 1기 때 국토탐방대회에 갖다와서 우포늪에 관한 기사를 작성했었는데 재민 기자님은 가족들과 놀러갔다오셨나요?

    2014.09.27 19:36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진

    5학년 교과서에도 나오는곳인데 저도 가보고 싶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09.28 13:36 [ ADDR : EDIT/ DEL : REPLY ]
  4. 박진

    5학년 교과서에도 나오는곳인데 저도 가보고 싶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09.28 13:36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09.30 2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김태규

    5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우포늪 나중에 저도 가서 물고기도 잡아봐야죠!(예약해야 되겠지만....)

    2014.10.24 18:11 [ ADDR : EDIT/ DEL : REPLY ]
  7. 박경준

    일산에 있는 장항습지는 군부대가 관리해서 쉽게 가지를 못해서 아쉬운데
    우포늪에는 가보고 싶네요.

    2014.10.26 23:33 [ ADDR : EDIT/ DEL : REPLY ]

매년 가을이 되면 우리나라를 찾는 반가운 손님이 있습니다. 바로 철새인데요, 올해 국토해양부에서 철새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9월 20일부터 철새 도래지/서식지의 생태환경 보존 그리고 경항공기와 새가 부딪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기도 시화, 전라남도 순천만 일대를 경항공기의 비행을 금지하는 비행회피공역으로 지정한다고 합니다.



※ 비행회피공역의 기준


 지상~1,000ft(304m)까지 비행 제한하며, 경랑항공기 등 저공비행(1,000ft 이하)을 할 수 없다. 위반 시 경량항공기 조종사 자격의 취소 또는 효력이 정지된다. 



지난(‘11)해 가을 세계적으로 희귀한 저어새 250여 마리가 경기 시화 지역에 출연하였으나, 이 지역에서 비행하는 항공기들로 인해 저어새의 서식에 방해가 된다는 환경보호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 시화호 소개


 원래 시화방조제를 건설하고 바닷물을 빼낸 뒤 담수호로 만들어 인근 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심각한 수질오염 문제로 ‘죽음의 호수’로 바뀌어 환경오염의 대명사로 일컬어지게 되었다. 1998년 11월 시화호의 담수화를 포기, 2000년 2월 국토해양부(당시 해양수산부)가 시화호 및 인천 연안을 특별관리해역(시범해역)으로 지정, 2001년 2월 해수화를 확정하여 현재는 “시화호 종합관리계획”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

 시화호는 아름다운 갈대습지공원이자 철새의 쉼터이며, 시화호의 총저수량은 332백만톤, 관리수위는 -0.1m, 최대수심은 18m, 해수유입량은 30만톤/일, 담수유입량은 340만톤/년 수준이다. 매년 많은 철새가 찾아와 서식하며 천연기념물 제205-1호 저어새 또한 매년 찾아오는 철새 중 하나이다.





올해에 지정되는 비행회피공역은 총 19㎢(시화호 9㎢, 순천만 10㎢)이며, 2012 런던올림픽에서 봤던 축구경기장 2,662개를 모아 놓은 면적입니다. 9월 20일 이후에는 이 구역일대가 초․경량항공기, 헬기를 포함한 모든 항공기는 이 지역을 우회하여 비행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시화 비행회피구역(좌)과 순천 비행회피구역(우)>



또한 순천만은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로 우리나라 유일의 흑두루미(천연기념물 228호) 월동지이며 그 밖에 멸종위기 희귀종 36종이 서식하는 지역으로 생태환경 보존이 시급하였다고 국토해양부는 밝혔습니다.  



※ 연안습지란?


 숲이 ‘지구의 허파’라면 갯벌은 ‘자연의 콩팥’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황해안을 비롯하여 캐나다 동부 연안, 미국 동부 조지아 연안, 북해 연안, 아마존 유역 연안이 세계 5대 갯벌로 불린다. 갯벌은 해안 생태계의 먹이사슬이 시작되는 곳이다.

 갯벌은 수많은 미생물이 오염 물질을 걸러 내는 뛰어난 정화력을 지녔을 뿐 아니라 식물성 플랑크톤의 광합성 결과로 산소를 발생시켜 지구온난화를 막아주며, 철새들의 이동 통로에 위치하여 기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소중함이 새롭게 부각되면서 네덜란드를 비롯하여 미국, 독일, 일본 등의 여러 선진국에서는 메웠던 간척지를 다시 갯벌로 환원하는 역간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환경과 해양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동식물까지 아우르는 국토해양부의 환경보호를 위한 이번 조치는 철새들의 서식환경 보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는 앞으로도 환경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운 겨울을 앞둔 생명들에게 작은 손길을 내민 국토해양부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생명들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는 그날까지 파이팅 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