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제2 테크노밸리에 공사 중인 창업지원주택

 

서울 수서역에서 20분 남짓 버스를 타고 판교 제2 테크노밸리에 도착했습니다. 작년 8월 초에 이곳을 방문했을 때와는 달리 창업지원주택 건물이 모양새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한창 내부 공사 중이어서 실내를 구경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조감도에 보이는 그대로의 외형입니다. 창업지원주택을 가운데 두고 오른쪽에는 기업지원허브가, 왼쪽에는 기업성장센터가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창업지원주택,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독립적 업무공간인 크리에이티브 큐브 (출처 : LH)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공간과 창업 지원시설을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세대 내 독립적 업무공간인 크리에이티브 큐브와 층별로 공용 소회의실 등 특화시설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만 19~39세 청년 창업가는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판교 제2 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창업자는 최저 보증금 5천만 원, 월 임대료 21.5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기업지원허브 및 기업지원허브 내 창업존


창업지원주택 인근에 자리 잡은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센터는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기업지원허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창업존이 있습니다.

창업보육센터는 신산업분야 유망 창업기업에게 사무공간, 보육프로그램 및 국내외 투자 지원을 통한 스타기업을 육성합니다. 글로벌 스마트 창작터는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사무 공간 및 글로벌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요. R&D 서비스 파크는 R&D 서비스 전문 기업 약 20개가 시험, 분석, 설계 등 기술 개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성장센터 및 기업성장센터 내 공용공간


기업성장센터는 창업한 기업이 입주하는 곳으로, 판교 제2 테크노밸리의 기업지원허브를 거쳐서 창업을 한 뒤 기업성장센터로 이주하는 수순을 밟을 수 있습니다. 창업자에게는 창업지원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겠지요

판교 제2테크노밸리 공간 구성도


또한 도보로 다닐 수 있는 곳에 주택이 있어서 출퇴근으로 인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도 있으니 판교 제2 테크노밸리의 기업지원허브나 기업성장센터에 입주한 청년 창업가라면 창업지원주택을 주목해 보세요.

 

새로운 청년 주택 지원정책,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학교를 졸업한 청년들은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다고 합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에 성공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또 하나의 과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면서 주거를 장만해야 하는데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해서 국토교통부에서 새로운 주택 지원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급 발표 (출처 : KTV)


국토교통부는 작년 1230일에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청년 등 젊은 계층이 주거비 걱정 없이 직장 생활, 자기계발 등에 매진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의 후보지 총 112,675호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 중 수도권은 서초염곡(300), 송파방이(138), 도봉창동(48), 수원화서(500), 인천논현(238), 국토지리정보원(236), 파주출판(150), 부천원종(323)으로 총 81,933호이고, 지방권은 대전대흥(150), 사천선인(442), 전남담양(150)로 총 3742호입니다.

이번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지자체 공모는 기존의 창업지원주택 이외에도 지자체 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해당 산업 종사자에게 공급하는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중기근로자 지원주택 등 총 3가지의 일자리 특화주택이 대상입니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고용 및 주거안정을 위해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니 청년들은 이런 기회를 잘 이용해서 일자리에 이어 주거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길 바랍니다. 이 땅의 청년들이여 그대들을 응원합니다!

 

아래는 LH 청약센터에서 제공하는 분양 및 임대정보입니다.

 

LH 청약센터 바로가기 (https://apply.lh.or.kr/LH/index.html#MN::CLCC_MN_0010:)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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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시가 개발되면 구도심은 활기를 잃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상처에 새살이 돋아나듯이 구도심에 생기를 불어넣는 일, 도시재생 사업이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2014년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이래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1024일에서 26일까지 순천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2019 도시재생 한마당, 그 현장 속으로!

 


2019 도시재생 한마당의 모습

 


이번 행사는 국토부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 개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도시재생 한마당은 과거 실내 행사로 진행됐지만, 순천시는 야외에 행사장을 조성하고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골목 투어'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해설가의 인도를 따라 직접 우수사례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도시 재생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순천시



순천의 향동과 중앙동 도시재생 현장 곳곳에서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2014년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후 빈집이 187동에서 7동으로 줄고, 156명의 일자리가 늘었다고 하는데요. 유동인구 또한 26만 명에서 43만 명으로 증가하고 40개의 사회적 경제 기업이 생겨나는 등 도시 일대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합니다



도시재생으로 변화한 순천시의 골목

 


생활환경이 취약한 향동은 현재 소방도로 개설, 주민커뮤니티센터 건립, 안전 생활환경 및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골목길을 정비하여 경관을 개선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모든 과정에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하여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장안식당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카페와 문화공간으로 만든 장안창작마당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한복 문화 보급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 중인 김혜순 창작스튜디오

 

문화의 거리에 폐쇄된 파출소 건물을 이용해 만든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


 

문화의 거리에는 예술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창작 예술촌이 조성되었습니다. 문 닫은 파출소와 식당 건물, 오래된 폐가가 멋진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모습이었는데요. 일례로 1925년에 지어진 낡은 건물은 '김혜순 창작스튜디오'(한복 전시 및 교육)로 재탄생했고, 낡은 중앙파출소 건물은 그대로 살려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그림 전시실)로 리모델링되었습니다.

 


청년사업 성공 양식당 '팡파르'

 

순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청수정 카페&엄니밥상

 


또한 17개의 청년창업과 40개의 사회적 경제 법인이 생겨나 시들해진 골목길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문화의 거리 일원에는 사업 초기에 빈집이 187동이었으나 지금은 7동으로 크게 줄었고, 10여 년 전 폐업한 목욕탕도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도시재생의 모습이 전시된 순천시의 골목

 


올해로 6년 차에 접어든 순천형 도시재생 사업은 떠나가는 마을''돌아오는 마을로 만들고 있습니다. 당장의 개발보다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 주도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성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순천은 지난해 전국 34개 기관단체에서 15천여 명이 벤치마킹하러 오는 등 도시재생의 선도 모델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2019 도시재생 한마당 야외행사장



야외에 마련된 정책홍보관에서는 지역이 주도해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을 살기 좋게 만드는 도시 혁신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에 대한 정부의 정책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선정된 전국 268개 도시에서 사업을 추진하면서 조직된 국토교통부형 협동조합, 마을 기업, 사회적 기업 등 총 34개 업체가 참여하여 홍보부스와 판매 부스를 운영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국가 공공기관들의 공공정책과 전국 지자체의 도시재생 정책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을방송국과 도서관, 전시실 등이 들어선 순천부읍성 서문 안내소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생태·문화. 역사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순천에서 열린 도시재생 한마당, 도시재생의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행사인 동시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도시의 변화는 곧 일상의 변화, 나아가 삶의 변화를 불러일으킵니다.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바람직한 미래도시의 상을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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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2개팀이 참가한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국토교통부가 안전행정부, 청년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3개 부처와 공동으로 추진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의 결선대회 및 시상식을 11.6(수) 세종대학교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정부3.0의 정책방향에 맞추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참신한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우수한 아이디어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행사규모 확대와 일반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창업진흥원, 네이버(주)가 공동후원



지난 7.29부터 아이디어 기획, 앱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개모집을 시작하여 총 422개팀(앱 개발 부문 39개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 383개팀)이 참가하여 관광, 교통, 부동산, 공간정보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아이템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중 최종결선에 오른 17개팀은 벤처투자가, 앱개발기업 임원 등 전문가평가단 및 200여명의 청중평가단의 공개평가방식을 통해 대상(2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2팀), 장려상(10팀)과 특별상(1팀)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 수상자들에게는 대상(국무총리상) 2개팀에 각 2천만원, 최우수상(안행부장관상, 국토부장관상) 2개팀에 각 1천만원 등 총 1억원 규모의 사업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중기청은 ‘앱 누림터*’를 통한 창업공간(2개팀)과 ‘스마트 벤처창업학교**’를 통한 추가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2개팀)하고 ‘2013 대한민국 벤처·창업 박람회’(‘13.12)의 전시기회(3개팀)도 제공합니다. 


* 스마트 앱 누림터

앱 창업기업에 앱 개발 및 사업화에 필요한 공간 및 보육지원을 하기 위해 설립한 앱 분야 특화 창업보육센터


** 스마트 벤처창업학교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멘토링, 의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활동 지원


국토부는 ‘2013 스마트국토엑스포*’(‘13.11.13~11.15) 전시관 홍보기회(6개팀), 청년위는 ’창업오디션프로그램**‘(2개팀)과 벤처CEO 멘토 프로그램에 참여 자격을 주어 수상자의 실전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 스마트국토엑스포

국내외 5만여명이 참석하여 최신 공간정보기술을 전시하고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아시아권 최대의 공간정보 국제행사(‘13.11.13~15, 서울)


** 창업오디션

청년창업가들에게 실제 창업입문기회를 제공하는 방송프로그램


앞으로도 국내 청년 창업가가 쉽게 창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창업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아울러 창업교육, 초기창업자의 인큐베이팅* 등 창업지원정책을 추가로 도입하여 청년창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 창업인큐베이팅 : 창업 신규기업에 SW·HW 등 장비가 마련된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경영·기술 컨설팅 등 지원



131107(조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 개최(공간정보기획과).hwp


(붙임) 창업경진대회 결선진출팀 세부설명(공간정보기획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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