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무료 요트체험
2011년 7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청소년 및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에게 무료 요트체험 및 카약체험 기회 제공



요즘 한강에는 예년 여름과 달리 요트체험 및 카약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자주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대부분 어린 청소년들이 드라마나 외국영화에서 보던 요트와 카약을 직접 조정하며 즐거워하고 있는데요, 요트체험과 카약체험을 하는 청소년들의 해맑은 미소와 얼굴은 보기만 해도 저절로 즐거운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이런 요트체험과 카약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한강에 나타나게 된 것일까요?

▲ 우리의 일상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은 한강! 이젠 해양스포츠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바로 국토해양부, 해양경찰청 등이 후원하고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최하는  '한강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교실'이 2011년 7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3개월간 양화‧반포지구 등 한강 일원내 5개 지구에서 청소년 및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죠. 이번 행사는 다양한 수상레저스포츠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양레포츠도 쉽고, 싸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 우리나라 레저의 한단계 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 이제 멀리가지 않고 한강에서 무료 요트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사실 TV나 영화에서 보여진 고급 호화 요트 등 부분적인 그릇된 단편에 의해 우리는 해양레저라고 하면 막연히 고급 레저‧스포츠라고 인식합니다. 그러나, 알고보면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레저의 하나입니다. 또 경제적 효과도 있어요. 사람들이 널리 수상레포츠를 즐기게 되면 마리나산업이 활성화되거든요. 마리나란 요트·보트를 주차시킬 수 있는 시설물인데요, 여기서 우리는 요트도 수리하고 먹을 것도 먹고 레포츠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신나게 노는 우리들에게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갖가지 일자리가 창출되는 거죠.

그렇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이번 기회에 접하기 어려웠던 딩기요트, 크루즈 요트와 카약 등을 직접 타고 시원한 한강의 바람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설마 조정할 줄 모른다거나 위험하다고 해서 도전할 마음이 없으시다고요?

전혀 고민하거나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행사장에는 능숙한 전문가의 친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안전과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 해양경찰청 등에서 119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 인근 병원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안전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육상과 지상에 인명구조요원과 안전요원 배치, 안전선 운영 등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홈페이지(왼쪽)에 가시면 한강해양레포츠체험교실(오른쪽) 팝업 창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올 여름 무더운 더위를 이겨내고 시원한 한강 바람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으시다면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홈페이지(www.sekh.or.kr)에서 체험종목, 시간, 장소 등을 확인 후 체험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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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

최근 녹색성장이 화두인데요, 그동안 찌뿌드드했던 비오고 흐린날들을 보상이라도 하듯 햇볕이 쨍쨍했던 지난 주말 화창한 광화문 광장에 있는 녹색성장 체험관에 다녀왔습니다. 상당히 더운 날씨였기에 지친 상태로 터벅터벅 녹색성장 체험관에 도착했는데 때마침 고맙게도 흰색 북극곰 가족이 자전거를 타면서 시원하게 반겨주었습니다. 녹색성장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녹생성장체험관, 녹색성장을 통한 푸른 대한민국을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그곳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 녹색성장체험관의 입구를 들어가니 북극곰 가족이 자전거를 타면서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녹색성장체험관이라기에 수풀이 우거지고 고라니들이 뛰노는 광경을 예상했건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지구와 함께 수많은 모니터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옆에 있는 직원분께서 설명하시길 최첨단 기술을 십분 활용하여 녹색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전시의 주요한 취지중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 설명을 듣는 아이들의 엄청난 집중력이 보이시나요? ^^

운 좋게도 마침 견학을 온 한 무리의 어린아이들과 섞여서 설명하시는 스태프분의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간략히 5분정도 환경과 관련한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곧바로 전시실 견학이 이어졌습니다. 강사님께서 태양열로 작동되는 신호등을 설명하고 계시는군요. 아이들도 독특하게 생긴 기계들이 신기했던지 마치 영어 듣기 시간이라도 되는 듯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많은 아이들이 자동차에 흥미를 보였는데요, 차량주행 시뮬레이션은 아이들이 기다리면서 서로 타려 하더라고요^^

‘체험관’이라는 이름답게 방문객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가 정말 풍부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너지를 절약하는 운행방법을 가르쳐주는 차량주행 시뮬레이션 코너는 어린 아이들의 열렬한 관심으로 핸들이 쉴 새가 없었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서 전력을 발생시켜 볼 수 있는 코너는 특히 부모님을 동반한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환경 보호 뿐만 아니라 가족 간 친밀도까지 높일 수 있는 유익한 기구였습니다.

▲ 사실 아이들이 전부 기기조작에 너무 열심인지라 말 걸기도 쉽지 않았는데요, 인터뷰를 한 이정우 군도 인터뷰 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기기조작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특히 기기조작에 열정적이었던 한 아이와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다음은 초등학생 이정우 군과의 일문일답.

Q : 날씨도 좋고 쉬는 날인데 놀이공원에 못가고 여기와서 아쉽지 않아요?

A : 아뇨 지난주에 XX월드에 갔다 왔는데 오늘 여기가 훨씬 더 재밌어요~


Q : 직접 장치들을 조작해 보니 어때요?

A : 뭔지는 모르겠는데 막 버튼을 누르니까 막 움직이는게 되게 신기해요~ 자동차 운전이 젤 재밌었어요. 카트라이더 같아요.


Q :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좀 비슷한가요?


A : 우리 학교에도 이런 것들 있었으면 좋겠어요~


녹색성장체험관은 성인이 이용하기에도 즐거워 할만한 요소를 충분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린 아이들이 직접 느끼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체험관 이라고는 하지만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까지 가져갈 수 있는 차라리 작은 학교라고 부르고 싶은 녹색성장체험관!

여러분의 방문으로 더욱더 푸르러질 지구를 생각하며 이번 주말을 널따란 광화문 광장과 녹색체험관에서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건 어떠하실지요? 더욱 자세한 정보는 www.egg.go.kr에 있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