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열린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를 방문했었는데요. 전시회에서 국토와 공간정보에 관련된 다양한 기술에 대해 배우고 체험해보았습니다. 스마트국토엑스포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기업들이 참여했는데요. 국토와 관련된 스마트한 공간정보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국토엑스포 전시장 입구



여러분은 혹시 카카오맵이라는 어플을 사용하시나요? 카카오맵은 내가 원하는 곳을 찾아갈 때나 내 위치를 확인할 때 사용하는 어플인데요. 카카오맵 부스에서는 카카오맵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카카오맵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어요


내가 가고 싶은 위치를 입력하면 길을 안내해 주고, 내 위치를 알고 싶다면 화살표를 누르고 빨간색 동그라미로 내 위치가 어디인지 확인하면 됩니다. 그리고 세 단어 주소는 카카오맵에서 새로 출시된 것인데 기존 지번이나 장소면, 좌표 등으로 표기하기 어려운 위치를 정확하게 표기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도심이나 큰 건물 내에서 위치를 설명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가장 신기하게 느끼고, 가장 도움이 되었던 3D 스카이뷰라는 기능인데요. 3D 스카이뷰는 원래 모습인 그림을 위성사진으로 바꾸어주는 기능입니다. 스카이뷰를 누르면 건물들이 올라오는데 이 기능을 이용하면 내가 궁금했었던 건물의 위치나 모양을 알 수 있어요. 제가 모르는 곳을 갔을 때 3D 스카이뷰 기능이 있어 더 쉽게 찾아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제주도에서만 사용 가능한 GNSS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내가 타야 하는 버스가 어디쯤 오는지 알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전에는 버스가 몇 분 안에 도착하는지만 알 수 있었지만, 이제는 지도위에서 내가 타야 하는 버스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이 기능도 곧 만날 수 있다고 해요!

 

 


다비오 부스에서 설명을 듣고있는 어린이 기자단



두 번째로 방문한 부스는 세계최초로 실내 GPS를 만든 다비오라는 회사의 부스였는데요. 이 회사는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특별한 점이 있었어요. 다른 어플은 실내에서 내 위치를 알 수 없었는데요. 다비오에서 개발한 실내 GPS는 집 안이나 밖에서도 내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것은 다른 것이지만 예전에는 인공위성이나 사진을 찍으면 사람들이 직접 사진을 찾아야 했었는데 이 어플을 통하여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내가 찾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있어요. 사람들이 한 달 두 달이 걸리던 일을 10, 20분 만에 해결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다비오에서는 실내 GPS를 활용하여 증강현실 게임도 만들 것이라고 하네요!

 


공간의 파티 부스에 전시된 도시모형



세 번째로 방문한 곳은 3D프린터로 만든 도시모형이 전시된 공간의 파티 부스입니다. 이 모형은 서울맹학교에 다니고 있는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친구들이 사용한다고 해요. 도시모형은 시각장애인들이 눈으로 볼 수 없어 촉감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해요. 이 모형에는 각 건물마다 이름이 점자로 쓰여 있어요. 촉각지도는 2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40일에 걸쳐 만들었다고 하네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스인데요. 디지털 트윈이라는 기능으로 서울을 똑같이 만들어 컴퓨터에 입력시켜놓은 디지털 트윈 시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화재가 일어났을 때 어디에 불이 났는지도 알 수 있고, 어떻게 해서 불이 났는지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MR 체험존에서 공던지기 게임



스마트국토엑스포에는 다양한 체험공간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MR 체험존에서 미사일을 향해 공을 던지는 게임을 체험해보았어요. 그 외에도 선박 재난탈출 VR, 상해 임시정부 VR 등 다양한 VR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스마트국토엑스포에는 국토와 공간정보에 관한 다양한 부스들이 많았는데 체험하지 못한 것이 더 많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방문하여 둘러보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내년에 열리는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우리나라 국토와 공간정보에 대해 체험해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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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존 앞에서 기념사진



지난 89일 우리나라 국토의 공간정보에 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로 현장취재를 다녀왔습니다.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니 도슨트 투어라는 깃발을 들고 계신 분이 보였습니다. 저희들에게 다양한 부스를 소개해주실 안내자였는데, 이번 박람회의 핵심은 공간정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도슨트 투어와 함께한 부스 체험


전시 공간 중 총 6개의 부스를 보았는데, 첫 번째로 방문했었던 부스는 카카오맵입니다. 카카오맵은 카카오 회사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대중교통 길 찾기나 도보 길 찾기 등의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본 것은 다비오라는 회사의 부스였습니다. 실내에서는 GPS가 잘 안 터지는 것을 보완하여 실내 GPS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개발한 것은 실내 지도이고 나중에는 이를 이용하여 AR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라 합니다.

 

세 번째로 들른 부스에는 커다란 유리 상자 2개가 놓여있었습니다. 그 속에는 모래가 꽉 차 있고, 옆면을 보면 관이 묻혀 있었습니다. 이 부스는 어플이 아닌 기계를 소개하는 곳이었는데요.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의 원격탐지 기계였습니다. 손잡이 옆의 버튼을 누르면 레이저가 나가면서 동시에 삐~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이 레이저를 유리 상자의 모래 부분에 가져다 대니 아까와 같은 삐~ 소리가 났고, 관 부분에 대었더니 무겁게 삐~~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이것은 밀도의 반응으로 물질을 알아내는 기계로 최대 7~8m 아래에 묻힌 지하의 관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공간의 파티 부스에 전시되어 있는 도시 모형



다음으로 본 것은 어플도 기계도 아닌 촉각지도였습니다. 이 지도는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입체적으로 제작하였는데요. 눈으로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스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부근이 구현되어 있었는데 실제와 똑같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만드는 데만 140일이 걸렸다고 하며 다른 곳도 제작할 예정이라 합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이라 의도가 좋았고 앞으로 만들 촉각지도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공공서비스존에 위치한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스



다섯 번째로 들른 부스는 매우 컸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였는데, 부스가 큰 만큼 프로젝트도 컸습니다. 아직 개발 중이긴 하지만 드론이 공중을 누비며 우리 국토의 공간정보를 수집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름은 디지털트윈이었고, X-BOX로 시뮬레이션화한 게임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게임을 통해 디지털트윈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공공서비스존에 위치한 브이월드 부스



마지막으로 본 것은 브이월드 지도입니다. 다음 지도가 이 브이월드 지도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섯 가지 부스의 설명을 듣고 자유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스크린에서 떨어지는 폭탄을 맞혀 점수를 얻는 MR체험을 다른 어린이 기자와 재밌게 즐겼습니다.

 

이번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를 통해 알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 공간정보에 관련된 각종 장비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다양한 업체가 우리 국토를 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미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더욱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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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의 연결과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2019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서울 코엑스에서 87일부터 3일 동안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스마트국토엑스포는 12번째라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죠?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기념사진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무료입장으로 온라인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사전 등록하시면 현장에서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는 점은 알고 계신가요? 사전에 등록하지 못하신 분들은 신청서를 작성한 후 현장등록 데스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입구에는 행사장 안내 책자와 더불어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모바일 현장등록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양한 공간정보기술을 접할 수 있는 부스


제일 먼저 모바일로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지도정보를 제공하는 어플인 카카오맵부스로 이동하였습니다. 이곳에서 현재 나의 위치와 목적지까지의 이동 거리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모바일 지도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정확하게 발전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새롭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카카오맵



어떻게 우리의 위치를 알 수 있냐고 여쭤보았는데 GPS(Global Position System)가 인공위성에서 발사한 전파를 수신하여 위치를 파악하는 자동위치추적시스템을 사용한다고 하였습니다. GPS는 평지에서 활용하기는 좋지만 건물이 많은 도시에서는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현재는 도시에 적합한 GNSS(위성측위 시스템)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GNSS는 현재 제주도 특별자치도의 대중교통에 사용되고 있으며, 교통정보센터와 연계해 구조 및 응급상황 발생시 긴급구조를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다고 합니다.

 


공간정보활용존에 위치한 다비오 부스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공간정보활용존에 위치한 다비오라는 회사의 부스였습니다. GPS를 활용하여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곳이었는데요. 예전에 유행하였던 증강현실 게임은 실외에서만 할 수 있었는데, 이 기업에서 실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GPS를 개발하여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디지털 트윈존에 위치한 동광지엔티 부스



세 번째로 세계 최초 비금속관로 탐지기를 만든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기업은 지하시설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하매설물 탐지기와 최신 측량 장비를 사용해서 지하에 묻혀있는 매설물 지도와 UIS(도시정보시스템) 데이터를 만들어 안전한 사회 환경을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직접 체험해 본 비금속관로 탐지기



 

설명이 끝난 후 궁금한 점이 있어서 몇 가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Q : 쓰레받기 모양처럼 생긴 이유가 있나요?

A : 손에 들고 이동할 때 편리하기 때문에 이런 모양으로 디자인한 것입니다.

 

Q : 왜 탐지기에서 소리가 뚝뚝 끊기는 건가요?

A : 땅속에 묻혀있는 재질이 달라지면 소리가 끊기다가 다시 납니다. 즉 다른 재질이 탐지되었다는 것입니다.

 

Q : 어느 정도 깊이까지 탐지가 가능한가요?

A : 지금 들고 있는 이 기계는 7~8m까지 탐지 가능하며, 더 깊은 곳은 다른 정밀기계로 찾을 수 있습니다.

 

Q : 얼마나 무거운 물질까지 찾을 수 있는 건가요?

A : 밀도로 체크하기 때문에 크기와 상관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Q : 왜 땅 속을 감지하는 것이며, 충전 후 얼마나 사용할 수 있나요?

A : 많은 관들(상하수도, 통신선, 도시가스 등)이 땅속에 묻혀있는데 그 관들이 고장 나거나 오래될 경우 어디에 묻혀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공사하기 편합니다. 사용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공간스타트업존에 위치한 공간의 파티 부스



이번에는 촉각지도를 보러 갔는데, 이 지도는 시각장애를 가진 분들을 위해 만든 것으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주변을 일반 지도와 달리 손으로 만져서 알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점자가 있어서 어떤 건물인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3D프린터를 이용하여 PLA(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는데, PLA는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되지 않는 친환경 소재로 6개월에서 1년이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된다고 합니다. 이 모형은 현재 서울맹학교에 전시되어 있으며, 2천여만 원의 비용을 들여 24명의 자원봉사자 분들이 140일 동안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촉각지도를 통하여 시각장애인들이 곳곳의 형태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하니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공공서비스존에 위치한 LH 한국주택토지공사 부스



다음은 VR을 이용하여 스마트국토를 표현한 ‘LH 한국주택토지공사부스를 방문했는데요. 차량과 드론으로 수집한 자료로 3차원 지도와 항공사진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드론, 차량, 위성 등을 통해 촬영한 도시를 3D공간정보로 만든 후 VR을 통해 원하는 도시를 선택하여 3D로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울러 미래의 아파트도 보았는데 드론이 정찰하듯 돌아다니면서 화재가 난 곳, 사람들이 다치거나 아파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알려 주는 모습을 보면서 미래에는 정말 스마트한 도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던 스마트국토엑스포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체험해본 디지털트윈 시티



다음은 디지털트윈 시티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디지털트윈 시티란 가상 세계를 현실과 똑같이 만들어 교통, 안전, 인구, 환경 등 중요한 분야의 여러 상황을 실험한 후 발생되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현실에 맞게 해결하기 위해 만든 가상 도시입니다. 직접 도로를 만들지 않고도 실험을 통하여 어떻게 교통량이 변하는지 그게 도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미리 알 수 있어서 일석이조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입체지도를 볼 수 있는 브이월드



마지막으로 입체지도를 보여주는 브이월드라는 곳을 방문하였는데 간판, 건물 등 구조물 등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니까 일반 지도보다는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부스체험이 끝나고 친구들과 조를 나누어 여러 가지 VR, MR, AR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유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VR체험존에서 체험해본 상해 임시정부 VR



저는 김구 선생님께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던 한인애국단이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알려주는 상해 임시정부 VR’을 체험하였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김구 선생님의 동지 중 윤봉길 의사는 기념식장에서 높은 관직을 가진 일본군들에게 도시락 폭탄을 던져 10여 명에게 중상을 입혔고, 천황에게도 폭탄을 던졌지만 아쉽게도 천황이 탄 마차를 맞추지 못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VR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이봉창 의사가 자신은 죽을 몸이니 그 낡은 시계를 사용하지 마시고 제가 가지고 있는 새 시계를 사용하시라고 하며 자신의 시계를 김구 선생님과 바꾼 장면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요즘같이 역사를 부정하고 반성하지 않는 일본의 만행을 보면서 모든 관람객들이 꼭 시청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번 취재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이었고, 이런 기술은 우리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제가 모르는 정보를 배워보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취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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