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박정빈입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 날! 밤이되면 계속 생각나는 그 이름! 바로 치맥입니다!!

러분도 치맥 다들 좋아하시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치킨의 퍽퍽함을 덜어주는 것은 바로 시원한 맥주의 목넘김! 생각 만해도 정말 신이 납니다!

그래서 정한 이번 스마트국토엑스포 기사 주제
! 세계로 맥주 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우리 맨날 먹는 생맥주 말고! 전 세계인들은 어떤 맥주와 함께 치킨을 즐기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오늘은 특별히 각 맥주의 고향들로 여러분들을 초대하려고 합니다.

그럼
V world와 함께 맥주여행 한 번 떠나 볼까요! LET’S GO!~



1.맥주의 본 고장으로 가보자!

먼저 독일로 가기위해 인천공항으로 고고
!!

독일은 맥주의 고장이라고 하죠
! 독일하면 맥주! 맥주하면 독일이니까요! 그 중에서도 저는 벡스 맥주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브레맨으로 떠나보려고 합니다. 1873년도부터 생산이 시작된 벡스 맥주는 독일인들 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에게도 아주 인기가 좋은 맥주입니다. 2007년도에는 1초 당 60.5병의 맥주가 팔렸다고 하니 그 인기와 맛은 보장할 수 있겠죠? 그럼 이제 지체하지 말고 떠나봅시다!!






열심히 달려온 브레맨! BECK 맥주를 맛보기 위하여 이 먼 곳 까지 왔습니다!

물론 독일에 온 목적은 맥주의 원산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 이었지만 정말 독일이 아름답고 여유가 넘치는 도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특별히 브레맨은 옛이야기 브레맨음악대의 본고장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죠! 그렇다면 이제 맥주 공장을 여행해 보면서 벡스 맥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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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구글어스)


 

가장 놀랐던 것은 거대한 공장의 크기였습니다
! 우와~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크기였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벡스와 벡스 블랙 맥주만을 접할 수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오렌지 등 과일과 함께 만들어진 혼합음료도 먹어 볼 수 있었습니다
. 역시 원산지는 뭔가 달라도 다른 것 같아요.

맥주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보리로 만드는 맥아의 쓴 맛을 담당하는 홉
. 그리고 물을 발효시켜서 만든 음료입니다. 이 곳 브레맨에서는 영국 남부의 두줄보리, 남부 독일의 할레타우 홉을 사용해서 만든다고 하네요! 원산지만의 느낌을 살렸기 때문에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맥주로 거듭날 수 있었다는 것! 정말 감동입니다

(사진출처 : 위키 백과)



독일하면 맥주 축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 매년 10월 일년 중 각 지방의 특색에 맞춰 전국의 모든 맥주를 모아서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는 축제입니다. 뮌헨에서 개최되고 퍼레이드 등 즐거운 축제 분위기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스티벌 중 하나입니다. 제가 세계 맥주 여행으로 제일 먼저 독일을 방문한 이유를 아시겠죠!^^

이제 맥주의 나라 독일을 들러보았으니 다른 나라의 맥주도 즐겨 볼 차례입니다
. 저와 같이 네덜란드로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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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구글어스)


2.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

이렇게 제 여행을 소개하고 있자하니 제가 무슨 주당인 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지만
! 저는 취할 때까지 마시지 않습니다. 그냥 치킨의 퍽퍽한 가슴살을 넘겨 줄 만한 맥주의 시원함이 좋을 뿐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맥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하이네켄 맥주! 이름만 들어도 시원하네요! 시원해~ 그렇다면 이제 하이네켄 맥주의 본고장으로 가서 우리의 하이네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고 올까요? LET’S GO~!





하이네켄 맥주는 현재 네덜란드의 Zoeterwoude지역에서 기본적으로 생산되지만 전 세계 39개 양조장에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하이네켄 맥주에서 유명한 것은 의미있는 효모 일텐데요. 1886년 헤라르트 아드리안 하이네켄을 만들었을 때 사용했던 효모를 아직까지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 맛과 전통은 무시할 수 없겠죠?

하이네켄 공장은 암스테르담에 있는 공장이 유명한 관계로 암스테르담 쪽으로 이동해서 하이네켄의 맛을 제대로 한 번 느껴보려고 합니다.

(사진출처 : 위키 백과)





짜잔 이곳이 바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하이네켄 맥주 공장이랍니다. 이곳에서는 1890년대에 사용했던 기계부터 발아 중인 보리,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맥아즙 등을 맛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맥주를 시음해 볼 수 있는 기회까지!

모든 설명이 끝나면 모두 같이 'CHHERS!'를 외칩니다. 그 때의 그 짜릿함이란. 그간의 여행의 피로를 눈 녹듯이 사라지게 해주는 느낌? 맥주여행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 : 위키 백과)



아일랜드의 기네스 맥주, 벨기에의 호가든 맥주, 덴마크의 칼스버그 맥주 등 아직 맛있는 맥주들이 산더미처럼 남아있지만! 우리는 유럽에만 머물수 없습니다! 또 다른 맥주의 맛을 찾아서! 아메리카! 아메리카로 한 번 가보려고 하는데요! 다음으로 제가 갈 곳은 바로 미국이랍니다! 미국에서는 어떤 맥주가 숨어있을지! 저를 따라서 GO!GO!

3. 맥주의 왕! 버드와이저








뉴어크 공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바로 버드와이저 공장이 있답니다. 찾아가는 것은 정말 쉬웠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독수리의 모습. 그 모습이 아주 늠름해 보였습니다. 심지어 감동스러움까지... 일단 그 모습을 한번 같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떤가요? 정말 멋있죠? 이곳은 free tour 가 가능한 곳입니다. 누구든지 마음 껏 와서 공장을 투어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버드와이저의 명성 만큼이나 통이 큰 걸요?

(사진출처 : 위키 백과)

버드와이저의 창업주인 아돌프 부쉬는 체코 출신의 미국 이주민이라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체코 고향인 ‘버드 와이즈’에 이름을 따와서 1876년에 버드와이저를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 버드와이저는 130년이라는 전통을 가지고 있고 세계 80여 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단일 품목으로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인들의 맛을 사로잡은 맥주! 우리나라에서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 버드와이저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서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명칭만 빌려온 것과 같은 맥락이죠. 현지의 맛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먼 미국까지 와서 버드와이저를 마시는 느낌! 이야 다시 생각해 봐도 정말 환상적인 일 같습니다. 이 정도면 치킨과 먹어주어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위키 백과)


4.
동아시아의 맥주를 달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만한 그 이름 칭다오 맥주! 칭다오 맥주는 아편전쟁 이후 독일의 조계지였던 칭다오에서 질 좋은 지하수를 발견한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즉 독일의 맥주 공법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말씀! 칭다오 특유의 맑은 물과 보리, 홉이 만나 탄생한 명작이라는 점! 잊지 말아요!

사실! 칭다오 맥주 공장을 다녀왔습니다! 중국에서도 칭다오맥주에 대한 후원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아시아 최초의 독일식 맥주인 만큼 인기가 많기 때문이라네요. 

(사진출처 : 위키 백과)





청도에 왔으면 꼭 들려야하는 명소 칭다오 맥주 공장! 초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공존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청도 근처에 위치한 라오산이라는 곳은 예로부터 신선이 산다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그 만큼 청도사람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청도의 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물로 만들어진 칭다오 맥주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다고 합니다. 

그 시원하고 깔끔한 맛은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진출처 : 위키 백과)


5. 먹으면 사자의 힘이 솟아난다?


칭다오에서
1시간 정도만 더 가면 비행기로 집으로 갈 수 있었지만, 마지막으로 꼭 마시고 싶은 맥주가 있었기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바로 태국의 싱하 맥주! 우리는 더우면 맥주를 찾곤 하죠. 그렇다면 매일 더운 나라에서 먹는 맥주는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만 해도 떨리는 싱하 맥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진출처 : 위키 백과)

태국어로 ‘싱하’는 사자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맥주에도 사자 모양이 크게 그려져 있는데요! 그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힘이 솟아날 듯한 맥주의 맛을 자랑합니다. 태국에는 싱하 맥주와 쌍벽을 이루는 또 하나의 맥주가 있는데요! 바로 칭 맥주입니다. 이 맥주는 코끼리의 모양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지요?

태국사람들은 사자, 코끼리 맥주 둘 다 즐겨 찾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맥주에도 그 나라의 문화가 잘 들어가는 것같죠?

지금까지 독일에서부터 시작했던 맥주 여행을 함께 해보셨습니다. 어때신가요? 재미있으셨나요?

그래도 저는 뭐니 뭐니 해도 우리나라 맥주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보리 맛은 최고니까요! 오늘도 치킨에 맥주를 마셔야 잠이 올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재미있는 주제를 잡아서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브이월드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 박정빈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칭다오를 검색하면 '중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는 수식어를 쉽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칭다오는 유럽 중에서도 특히 ‘독일’의 분위기가 많이 나는데, 너무 상반되는 이미지인 중국과 유럽사이에 이런 수식어가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칭다오 속에 남아있는 독일의 흔적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칭다오 전 지역 중에서도 '시베이구'에서 독일의 느낌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시베이구에는 기독교당, 영빈관, 맥주박물관, 신호산공원 등 여러 관광지가 있는데 이 곳이 모두 독일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럼 왜? 어떻게? 독일의 영향을 받게 된 것일까요?

 

1888년 독일군은 적극적으로 식민지 개척을 실현 중이었습니다. 이미 차지한 땅이 많고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곳을 찾던 독일군은 중국에 식민기지를 물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독일은 입구가 좁지만 만의 안쪽 넓이가 넓은 칭다오의 자오저우만을 후보지로 삼았습니다. 또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방어 기지로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고, 황해 수운의 요충지였습니다. 마침내 1895년 독일군은 칭다오를 점령했습니다.


지금은 아름다운 유럽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알고 보면 굉장히 깊은 사연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죠?

 


  

 

당시 칭다오에 주둔한 독일군은 맛있는 맥주를 마시기 위해 칭다오에 맥주공장을 세웠습니다. 그것이 지금껏 남아 유명한 칭다오 맥주가 된 것입니다. 중국은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처럼 매년 칭다오맥주축제를 열고 있는데요! 이도 독일의 영향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칭다오 천주교당입니다. 1932년부터 2년간 공사하여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천주교당도 역시 독일 건축가가 설계했다고 하는데요. 붉은색 첨탑이 멀리서도 잘 보인답니다.

천주교당 주위에는 조약돌길이 조성되어 있고 성당도 고딕양식으로 세워져 전형적인 독일 건물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보실 곳은 영빈관입니다. 이 곳은 독일 총독관저로 쓰였습니다. 총독관저는 총독이 집무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는 접견실과 가족과 손님들이 머무는 곳이 있습니다. 


1905년부터 시작해서 1908년까지 무려 3년이나 걸려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영빈관은 단단한 석재와 빨간 벽돌 등으로 독특하고 매우 아름다운 외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는 신호산 공원입니다. 신호산은 약 98m 정도의 높이의 산입니다. 독일의 식민지 시절 독일군이 이곳을 가장 먼저 점령하고 무선 방송탑을 세웠다고 합니다. 지금 신호산공원은 전망대로도 유명한데요!

  


 

 

사진에서 보듯 신호산 공원의 전망대에 올라가면 잔교, 기독교당, 영빈관, 천주교당 등 매우 이국적인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신호산 전망대에 올라가서 풍경을 보면 정말 이곳이 중국인지 독일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랍니다!

 


 

 

마지막으로 보실 곳은 칭다오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잔교입니다.

잔교는 길이 약 40m, 폭은 8m정도로 칭다오 맥주의 라벨이기도 하지요! 

1890년대 청나라가 해군 화물 접안 기지로 건설했고, 칭다오의 선착장 역할을 했답니다. 독일 강점기 시절에 군수물자 운송 장소였으며 선박 검역소로도 이용되었답니다.

 

독일을 닮은 칭다오.

중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고 불리지만 식민지였다는 슬픈 사연을 갖고 있었단 사실! 이제 아셨죠?

눈으로 보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지만, 숨은 이야기도 안다면 더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서울시 광장처럼 칭다오에도 칭다오를 대표하는 광장이 있습니다! 5.4 광장인데요.

높은 빌딩과 바다가 옆에 있는 멋진 광장입니다. 


5.4광장은 동쪽에 있는 바다를 중심으로 남과 북으로 나뉘고 광장의 중심 쪽에 칭다오시정부(한국의 시청)이 있습니다.

 

  


 

칭다오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봤을 것이고, 칭다오를 여행하는 사람들도 여행지로 절대 빼놓지 않는 곳입니다.

아침 일찍이면 사람들이 해안선을 따라 조깅을 하고, 태극권이나 체조를 하고, 낮에는 휴식을 즐기고, 관광을 하고, 연을 날리는 어린이들도 매우 많답니다.


또 저녁에는 5.4광장의 야경을 즐기며, 소원을 적어 띄우는 등불 ‘톈덩’을 날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5.4광장에는 낮이나 저녁, 주일이나 주말 할 것 없이 항상 많은 사람들이 붐빕니다.

 

 


 

이 사진은 5.4광장의 야경입니다.

고층 건물들에 칭다오의 마스코트와 상징물 등이 나타나, 건물과 조명이 멋진 야경을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여러분! 5.4광장이 왜 5.4광장인지 아세요?

지금은 굉장히 평화롭고 아름다운 광장이지만 알고 보면 굉장히 슬픈 과거를 지니고 있습니다. 

 

1919년 중국에서는  대학생들과 교수들 사이에서 큰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일본 침략에 대항, 반제국주의, 반군벌주의 운동이었는데요! 칭다오가 위치한 산동성을 비롯한 칭다오를 중심으로 발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운동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시위가 대규모의 민중운동으로 발전했습니다. 


한국의 3.1운동의 영향을 받기도 한 이 운동이 바로 중국의 5.4운동입니다.

5.4운동으로 인해 1921년 중국공산당이 창당되었고,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를 설립한 모택동이 등장했다고도 합니다. 5.4운동으로 인해 중국에 변화가 나타났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희생자도 많이 나타났습니다. 5.4운동이 중국의 역사에 있어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겠죠?

 

 

 

5.4광장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있는데요!

칭다오에 관한 자료나 칭다오 여행 책자만 봐도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5월의 바람’입니다. 언뜻 보면 회오리바람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불의 모양 같기도 하죠?

 

5월의 바람은 붉은색 나선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조형물인데요! 바람이 부는 모습에 5.4운동의 정신을 담은 붉은색과 횃불 모양이라고 합니다. 이는 5.4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의 애국주의 정신과 역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칭다오를 대표하고 있는 5.4광장!

지금은 칭다오 시민들의 쉼터이지만 과거에는 이런 깊은 이야기가 있었다는 사실! 아는 만큼 보인다는데, 5.4광장에 가시기 전에 꼭 광장에 대해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최근 칭다오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저가 항공편이 생기고 1시간이라는 짧은 비행시간 때문에 많이들 방문하시고 있습니다. 여행 계획을 짤 때는 포털사이트 검색, 블로그, 여행 책자를 보며 매우 쉽고 간편할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잊는 것이 바로 현지에서의 교통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냥 택시타지 뭐~', 혹은 '가면 알아서 되겠지~'하실 것 같은데요! 칭다오에는 여행객들을 위한 ‘도시 관광버스’가 따로 있답니다! 하지만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인지도가 매우 낮은대요. 그래서 칭다오에 오실 분들을 위해 ‘칭다오 도시관광버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www.wenxinbaishi.com



도시관광버스의 외관입니다. 도시관광버스는 빨간색으로 내부는 총 2층으로 이루어져있답니다!

 

 


▲ 출처:www.alltrip.cn


이 사진이 바로 도시관광버스의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쾌적하죠~?

2층 창가에 자리를 잡으시면 멋진 바다풍경을 더 잘 보면서 갈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노선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칭다오기차역 – 잔교 – 루쉰공원 – 해수욕장 – 중산공원 – 5.4광장

 – 올림픽요트경기장 – 극지해양세계 – 석노인해수욕장 – 라오산  

 



칭다오 관광지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5.4광장을 중심으로 노선이 이어져 있는데요!

 


 

 

그 외에도 극지해양세계, 석노인 해수욕장, 잔교 등 칭다오의 유명한 관광지를 갈 수 있기 때문에 칭다오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정말 착한 노선일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도시관광버스의 매력은 바로바로 해안가를 따라서 달린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왼쪽으로는 고층 건물들을, 오른쪽으로는 넓고 푸른 칭다오의 바다를!!!

도시관광버스에서는 한번에 두 가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도시관광버스의 시간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시관광버스의 기점은 칭다오 기차역인데요!

기차역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오전 8시이고, 막차는 오후 2시라고 합니다.

원래는 9시였는데 점점 탑승객이 늘면서 1시간 앞당겼다고 해요! 하지만 상황에 따라 또 첫차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탑승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칭다오 기차역에서 출발하는 도시관광버스의 종점은 석노인해수욕장입니다!

그럼 석노인해수욕장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몇 시부터 있을까요?

첫차는 오전 10시이고 마지막 버스는 오후 3시라고 합니다. 참고로 도시관광버스는 매 1시간 간격으로 한 대씩 있답니다.

 

가격은 1회용 티켓은 10위안(약 1800원)이고 통용표는 30위안(약 5400원)이랍니다.

쾌적한 환경에 저렴한 요금까지! 정말 괜찮은 것 같죠?



칭다오 기차역 출발

첫차 : 오전 8시 / 막차 : 오후 2시


석노인해수욕장 출발

첫차 : 오전 10시 / 막차 : 오후 3시

(배차간격 1시간)


가격

1회용 티켓 : 10위안(약 1,800원)

통용표(자유승차권) : 30위안(약 5,400원)


   

어떤가요~? 알면 적극 활용하게 되는 칭다오의 도시관광버스! 모르고 지나가면 너무 아쉬울 것 같지요?

한국에도 칭다오 도시관광버스가 유명해져서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편하게 칭다오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Posted by 국토교통부


최근 칭다오 도로 곳곳에서 빨간 조끼를 착용한 자원봉사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손에는 빨간 깃발이 들려있고 목에는 호루라기를 매고 있습니다.

 

 


 

마치 초등학교 때 등굣길에서 보던 녹색어머니의 모습과 비슷한데요. 과연 이 봉사자들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칭다오의 공공문명인도 자원봉사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한 이유는?

 

현재 중국은 많은 국민들이 신호와 속도위반 등 교통질서를 지키지 않아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빨간불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길을 건너고 오토바이가 신호를 위반하며 위험하게 다니는 모습입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칭다오시에서는 국제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시민들의 공공문명 의식을 높이고, 교통질서 확립과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공공문명인도 자원봉사자를 배치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자원봉사자들이 서있는 파라솔인데요! 문명적인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나쁜 교통습관은 버리자는 슬로건을 걸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하는 역할은?


자원봉사자들은 사람들이 무단횡단, 신호위반 등을 하면 바로 호루라기를 불어 그 자리에서 제제를 합니다. 출퇴근 시간에 가장 붐비는 도로에서는 교통경찰과 함께 교통정리를 합니다. 또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의 등교와 하교를 도와주고, 정류장에서 노인과 아동들의 대중교통 탑승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 출처:www.ccit.js.cn

 


해 4월부터 자원봉사자 300명을 모집하여 시남구, 시북구, 이창구에 100명씩 인원을 배치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퇴근 시간에 시내 큰 도로에서 4~6시간씩 근무를 합니다.

 


-자원봉사 지원 자격은?


지원조건은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건강한 신체를 가진 시민 중 칭다오를 사랑하고, 선진교통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향후 발전 계획은?


칭다오시에서 공공문명인도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한 후로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이 줄고,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도와주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아 시민들의 뜻대로 자원봉사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칭다오시 정부에서는 현재 자원봉사자를 300명에서 1,000명까지 점차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원봉사자 배치 지역을 시남구, 시북구, 이창구에서 다른 지역까지 확대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가장 열심히 일을 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우수상을 수여해 자원봉사자들의 의욕과 참여를 높일 것이라고 합니다.

 


 

▲ 출처:www.gztb.gov.cn

 

 

앞으로 많은 칭다오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자원봉사의 지도를 잘 따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만 진행이 된다면 앞으로 칭다오의 교통은 더욱 질서 있게 될 것이고, 시민들의 교통의식도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공문명인도 자원봉사 사업이 칭다오 뿐만 아니라 중국 다른 지역에도 확대 실시되어 선진교통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인구가 무려 838만 명인 대도시 칭다오에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지하철입니다.


칭다오는 아직 지하철이 개통되지 않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사실 칭다오가 있는 산동성은 큰 성인데도 불구하고 지하철이 있는 도시가 하나도 없습니다.칭다오가 산동성에 가장 최초로 지하철이 개통되는 도시랍니다.

 



 

2009년 6월부터 지하철 1구간 공사를 시작으로 지금 칭다오는 지하철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2호선과 3호선 공사비용에만 331억 위안이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2008년 2월 칭다오 철도 교통건설 계획을 하고 정식으로 시작하게 됐답니다. 그리고 1기공사는 2009년 6월 26일에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칭다오 지하철은 2014년에 총 3호선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 칭다오 지하철 노선도 (출처:www.stec.net)


 

칭다오 지하철은 총 몇 호선이 생길까요? 

총 6호선까지 개통될 것이라고 하지만 잠정계획으로는 19호선까지 개통 예정이라고 해요. 4호선은 2014년에, 5호선은 2018년에, 6호선은 2015년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1호선은 총 36개의 역이 있고, 2호선과 3호선은 22개역이 있답니다. 노선도 많고 역도 참 많지요?

 

칭다오 지하철 마크에 대해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칭다오 지하철 디자인 공모전과 지하철 마크 디자인 공모전에는 중국. 미국, 독일, 캐나다, 한국이 참가했습니다.

최종으로 선정된 칭다오 지하철의 마크입니다.

 


▲ 칭다오지하철 로고(출처: www.logoun.cn)

 


칭다오를 영어로 표기하면 Qingdao인데요!

Qingdao의 이니셜 Q가 메인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Q안에 있는 ‘n’은 지하철 터널입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물결 모양은 칭다오가 바다의 도시라는 것을 나타내준답니다.


칭다오 지하철 건설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Q. 칭다오 지하철 건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지금 칭다오는 지하철 공사 때문에 교통이 너무 혼잡합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요. 하지만 2014년 8월에 지하철이 개통되니 조금만 참으면 교통이 편리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칭다오 지하철 건설이 칭다오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나요?

A. 칭다오는 중급 지방도시에 속합니다. 지하철 건설은 도시가 발전하기 위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칭다오 지하철 건설로 인해 칭다오가 더욱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름도운 바다의 도시 칭다오에 하루빨리 지하철이 완공되어 시민들이 이동을 편리하게 해주고, 관광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칭다오를 관광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긴 다리를 아시나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긴 다리가 어디에 있는지 아시나요?

 

세상에서 가장 긴 다리는 중국 칭다오에 있는 ‘자오저우완대교(胶州湾大桥)’입니다. 자오저우완대교는 2007년 5월부터 건설이 시작되어 2011년 6월 30일에 개통됐습니다.




▲ 자오저우완대교 (출처: www.lanfw.com)

 


자오저우완대교가 건설되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해상 교량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코즈웨이대교였습니다. 코즈웨이대교의 총길이는 38.4km인데요. 칭다오의 자오저우완대교의 총길이는 41.58km로 코즈웨이대교보다 4km정도 더 깁니다.

해상다리 교각만 해도 5,000개가 넘습니다. 칭다오류팅공항에 착륙할 때 비행기에서도 우측에 있는 자오저우완대교를 볼 수 있었답니다. 

 



▲비행기에서 촬영한 자오저우완대교


 

자오저우완 대교의 너비는 35m이고 왕복 총 6차로입니다. 자오저우완대교와 함께 바다 밑에 9.47km 길이의 해저터널도 함께 건설되었는데요. 자오저우완대교의 총 공사비는 무려 95억 3000만 위안, 한국 돈으로는 약 1조 7천억 원이 들었다고 해요. 

 

그럼 여기서 잠깐!!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는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영종도와 송도를 잇는 인천대교입니다. 인천대교도 총 길이가 18.38km로 긴 다리인데요. 자오저우완대교가 인천대교 보다 약 2.2배 더 길게 건설되었습니다. 

 


이렇게 긴 자오저우완대교는 왜 만들어진 걸까요? 바로 칭다오시 중심부와 황다오를 잇기 위해서입니다.

참고로 황다오는 칭다오에 있는 구(區)인데요. 자오저우완대교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자동차로 약 2시간을 돌아가야만 황도오에 도착 할 수 있었는데요. 자오저우완대교가 만들어진 후에는 30-40분이면 황다오에 도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어떻게 칭다오와 황다오를 이었는지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Baidu 지도(파란 동그라미-칭다오 중심부, 빨간 동그라미-홍다오, 노란 동그라미-황다오)

 

 

자오저우완대교에는 제한속도가 있습니다. 모든 자동차는 80km이상으로 달릴 수 없는대요. 바다 가운데를 가로질러 가기 때문에 바람의 세기가 강해서 안전속도를 정한 것입니다. 직접 가본 자오저우완 대교에는 차가 많지 않았지만 모두 제한속도를 유지하며 달리고 있었습니다.

 


 

▲ 자오저우완대교 대로 모습

 

 

자오저우완대교의 나들목 비용은 칭다오 중심부에서 홍다오까지는 25위안(약4,515원), 황다오까지는 50위안(약9,030원)입니다.

 

 


▲ 자오저우완대교 톨게이트

 

칭다오 시민들에게는 편하고 빠르게 황다오까지 갈 수 있게 해준 기특한 다리 '자오저우완대교'는 칭다오의 새로운 명물이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꼭 한번 건너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