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012년부터 2030년까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적재조사 사업추진의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공개하는 바른땅 시스템 (http://www.newjijuk.go.kr)을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합니다.





시스템이 구성됨에 따라, 개인 및 법인의 토지가 전국 사업지구에 편입되어 있는지 여부와 사업지구 지정, 지적재조사 측량 결과, 조정금 내용 등도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사업추진에 대한 이의신청 등 의견제출도 가능하여 양방향 커뮤니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지적재조사 대국민 공개시스템 서비스 개시.pdf


(참고) 지적재조사 대국민 공개시스템 서비스 개시.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안녕하십니까.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강이안 기자입니다. 저는 지금 송파구 풍납동의 한 골목길에 나와 있습니다.이 골목길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경관대상'에서 시가지 개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풍납초등학교 앞입니다. 백제의 유적지인 풍납토성이 있는 동네의 특성을 살려 백제의 역사나 유물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벽돌이나 주택에도 백제의 역사를 그려 넣었습니다. 덕분에 골목길이 더욱 특색 있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경관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경제와 커뮤니티 활성화 등 도시재생에 기여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제정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골목길이 이처럼 다양하고 아름답게 조성되어 살기 좋은 대한민국 주거환경이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최근 여러분의 동네를 지나다니다보면 ‘마을~’이라는 단어들 자주 보게 되시지 않으셨나요? 많은 지역들에서 마을공동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면서 주민들의 단합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마을 만들기’라고 하는데 이보다 더 큰 범주가 ‘도시재생’입니다.


도시재생은 쇠락하고 낙후된 도시를 대상으로 경제적·사회적으로 재활시키고자 추진되고 있는 연구·개발 사업입니다. 

도시민들에게 그들의 공간을 스스로 재창조하는 힘을 길러주는 양분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 자립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생활환경에 대한 문제를 되짚어보고 해결책을 강구하도록 하여 시민의식을 제고하는 활동을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도시재생사업단을 방문!!! 단장님께 직접 ‘도시재생’에 대해서 들어보았습니다.



▲ 도시재생사업단이 위치한 LH오리 사옥.



<단장님 들려주는 도시재생사업 5문5답>



Q.1 도시재생사업을 4자성어로 소개해주신다면?


A :  ‘중심성성과 ‘자구다복’을 들고 싶습니다.


중심성성마음을 합치면 성도 만들 수 있다는 뜻으로 지역주민들이 서로 마음을 합쳐 노력하고 지혜를 모은다면 마을뿐만 아니라 도시도 살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자력재생이 중요한 만큼 자구다복. 즉, ‘많은 복은 하늘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구해야 한다.’처럼 주민들이 스스로 하려는 노력과 마음이 없다면, 아무리 지자체나 국가에서 예산을 들여 사업을 시행한다고 해도 그 재생사업은 성공을 장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실제로 성공한 도시재생사례들을 보면 참여 방법 등 그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주민의 참여, 협력 등이 빠져있는 사례들은 없으며, 주민들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도시일수록 커뮤니티도 더욱 활성화되고, 더욱 넓은 지역으로 그 내용이나 활동들이 전파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Q.2 ‘도시재생사업단’이 롤모델로 삼고 있는 도시는?


A : 도시마다 지닌 지역자산과 쇠퇴의 특성, 잠재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단일화된 재생모델 도시를 정해놓고 있지 않습니다. 단, 국내의 도시재생이 도시정비, 뉴타운 사업의 실패로 태동된 측면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도시는 많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원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영국의 캐슬베일 주거지 재생사업과 아일랜드의 발리문 재생사업이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Q.3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A : 여러 도시재생사례들을 취합해 본 결과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문제점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부족과 온전한 도시재생을 위한 정책이나 운영체제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연계와 확산에 필요한 예산과 행정적 지원 부족 등에 대해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2013년 6월에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습니다.



Q.4 테스트베드 사업지로 창원과 전주를 선정한 이유는?


A : 테스트베드 대상지는 물리적·시간적 여건상 우리가 연구한 성과들 및 테스트베드 계획을 가지고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서면과 현상 발표평가의 총 3단계의 평가 및 현장시찰을 실시하였고 총 8개의 지자체에서 선정하여 그 중 창원과 전주가 1,2위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Q.5 도시재생사업단이 표방하고 있는 최종목표는?


A : 우리 사업단이 최종목표로 하는 것은 한국 도시재생의 기술 수준이 선진국수준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전에 전혀 관심 밖이었던 도시재생이 이제는 도시개발의 중심에 서 있다는 것은 고무할 만한 일입니다. 그 결과 얼마 전 도시재생특별법도 제정되었고, 차차 법 절차에 따라 대상지 선정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물론 아직 도시재생과 기존의 개발 사업을 동일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사업단에서는 테스트베드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백서나 매뉴얼 등을 통해 전파하고, 주민 및 관련 공무원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전문성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하여 향후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작업들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부분입니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지만, 추후 도시재생을 담당하는 여러 전문가나 공무원 등 관계자분들이 우리나라 도시재생이 도시재생사업단 덕분에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다고 해주신다면 충분히 우리의 몫을 다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고, 실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단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 도시재생의 기술수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가고, 그 이상으로 우리나라 기술이 선진국의 기술을 이끄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휴머니즘이 가득한 도시, 어반빌리에서 만든다!
도시를 인간이 살기 좋은 도시로~

"여러분이 사는 도시는 어떤 모습인가요? 이게 뜬금없이 무슨 질문이냐구요?"

위의 질문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어반 빌리지 (Urban Village)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도시’하면 느껴지는 이미지는 인간적인 교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삭막하고 큰 규모의 공간일 텐데요 그래서 최근 세계도시 곳곳에서는 따뜻한 도시, 사람을 위한 휴먼신도시를 건설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휴먼신도시 건설과 관련된 개념이 바로 지금부터 소개할 어반 빌리지입니다!

어반빌리지(Urban Village)란?

어반 빌리지는 1989년 영국에서 시작된 도시마을운동(Urban Village Movement)을 말해요. 이 운동은 쾌적하고 인간적인 규모를 가진 도시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기존의 개발방식으로 인한 무질서한 도시 확산을 방지하고 새로운 도시를 개발하자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반빌리지는 인간적인 규모의 건축물과 친근한 자연환경, 도시 중심지에 위치한 공공광장 등의 오픈 스페이스, 가로등이나 벤치 등 사회적 공공시설이 전체적인 경관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 주민 참여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다양한 커뮤니티 활성화 등의 다양한 특징도 가지고 있답니다.


▲ 사람 중심의 도로를 건설한 영국의 모습입니다.

즉, 어반 빌리지는 사람들 간의 친밀감을 회복하고 대중교통수단의 연계개발을 통해 자동차 없이 보행만으로도 도시생활이 가능하게 하는 등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지향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이쯤에서 문득 궁금해지는 사실! 세계도시에서 빠질 수 없는 우리나라의 도시도 어반 빌리지와 같은 인간적인 규모의 도시건설운동을 하고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YES!입니다.^^

우리나라의 어반 빌리지 운동으로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들 수 있는데요 ‘마을 만들기’ 사업이란 마을환경의 물리적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사람들 간의 공동체의식을 만들어가는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2009년부터 국토해양부 주관의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힘을 합쳐 공공과 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서울특별시 내에서 가장 먼저 국토해양부의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사업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된 금천구 독산 3동을 살짝 소개해볼까요?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 3동은 ‘공공과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가 숨 쉬는 좋은 마을 만들기’라는 사업명으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독산 본동과 독산 3동 일대를 중심으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도시에서는 이러한 사업이 위에서 소개한 영국처럼 대규모 단지로 진행되고 있지는 않지만 지금처럼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람들의 꾸준한 노력들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어반 빌리지 운동이 탄생할 수 있겠죠? 

▲ 서울시의 지원으로 주민들과 인근 초등학생들이 함께 만든 예촌 어린이공원입니다
   (이미지 출처 : 카페-산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kcw5172/100124476724 )

이제 ‘도시 = 딱딱하고 인간미 없는 공간’이 더 이상은 아니라는 것, 잘 아시겠죠? 위와 같은 움직임이 좀 더 활발하게 진행된다면 곧 다가올 미래도시에서는 누구나 옆집의 이웃과 반갑게 인사하고 도시 내에서 자연을 즐기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도시를 누릴 수 있을 거예요 이런 도시의 모습을 ‘휴먼신도시’라고도 할 수 있겠죠? ^^

그렇다면 이렇게 상상만 해도 즐거워지는 인간적이고 자연친화적인 휴먼신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앞서 살펴본 영국의 파운드베리나 서울특별시 독산 3동의 모습이 한 번에 뚝딱 만들어진 것일까요? 당연히 아니겠죠~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꼭 필요하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단지형주택이나 소규모공동주택의 건설이 유행하면서 휴먼신도시의 건설은 좀 더 현실에 가까워졌습니다.


▲ 마포구 연남동 239-1 일대와 서대문구 북가좌동 330-6 일대에 건설될 '서울휴먼타운(Seoul Human town)'.
   (이미지 출처:폴리뉴스)

세계의 어느 도시와도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우리나라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휴먼신도시가 벌써부터 궁금해지지는 않으신가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가득 담긴 따뜻한 도시들이 많아질 우리나라의 미래를 꿈꿔보면서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