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부터 운행제한 차량 단속 등으로 하이패스 이용이 제한되었던 4.5톤 이상 화물차도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건설기계(유료도로법 시행령 제2조) : 덤프트럭, 기중기,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 아스팔트살포기, 노상안정기, 천공기



그 동안 4.5톤 이상 화물차는 요금소에서 정차 후 통과함에 따라 차량 지·정체가 발생하고, 운행비용이 증가하는 등으로 화물차 운전자로부터 이용 확대 요구가 꾸준히 있어 왔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14.8)에서 화물차 하이패스 이용확대를 “물류 인프라 및 수송 분야 효율성 제고” 과제의 하나로 선정,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금번에 시행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차량 폭이 2.5m를 초과하는 등 일부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적용되는 “4.5톤 화물차 하이패스 이용확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대상차량 : 이번 하이패스 이용확대 대상차량은 4.5톤 이상 화물차, 특수자동차(컨테이너 등), 건설기계(덤프트럭 등) 등 총 40만대이며, 이중 차량 폭이 2.5m를 초과하는 차량은 안전을 위해 하이패스 이용이 제한됩니다.


   * 화물적재 시 폭이 3.0m를 초과하여 제한차량 운행허가를 받은 차량도 하이패스 운행 제한



 ② 대상구간 : 한국도로공사가 건설·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와 이와 직접 연계 운영*되는 6개** 민자고속도로입니다.


   * 고속도로간 직접 연결되어 있고, 상호 통행료 정산이 필요한 구간

  ** 서울~춘천, 서수원~평택, 부산~울산, 천안~논산, 대구~부산, 평택~시흥


진입 톨게이트에 설치된 주황색의 차량유도선 및 갠트리를 보고 대상구간임을 식별할 수 있으며, 톨게이트 현수막 등을 통해서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한편,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통도사, 양촌)과 재정고속도로와 별도로 운영되는 4개* 민자고속도로는 추후 시설개선 등을 통해 확대 운용할 계획입니다.


    * 용인~서울, 일산~퇴계원(서울외곽),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③ 이용방법 : 차량에 화물차 전용 단말기를 설치한 후 고속도로 진입 시에는 주황색의 유도선 및 갠트리를 따라 4.5톤 이상 화물차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고, 진출 시에는 일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됩니다.






  ※ 톨게이트 진입·진출 방법



 * TCS차로 : 하이패스가 아닌 수동으로 통행권를 발권하거나 통행료를 정산하는 차로



  ※ 화물차 하이패스차로 입구부 현황





  ※ 톨게이트 입구부 하이패스차로 이용 안내


   < 본선형 >





   < IC형 >






또한, 화물차 하이패스 안내기능이 탑재된 “화물차 전용 단말기”를 2만 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 행복단말기 구매처인 고속도로 휴게소 및 톨게이트 특판장(72개소)이나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구입이 가능합니다.


   * 휴게소 및 톨게이트 특판장 : 10월 12일부터 구매 및 등록 가능

     인터넷 쇼핑몰 : 10월 7일부터 구매 (공인인증서 필요)


진입 요금소 및 개방식 요금소는 주황색의 유도선을 따라 톨게이트로 진입하되, 과적단속 및 앞 차량과의 안전을 위해 톨게이트 지점은 5km/h 이내로 통과하면 됩니다. 진출 요금소는 일반 차량과 같이 일반 하이패스 차로로 30km/h 이내로 통과하면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하이패스 이용 확대로 하이패스 이용율은 3.7% 증가하고, 운행시간, 물류비용 절감 등 사회적 편익이 연간 129억 원(통행시간 63억 원, 운행비용 31억 원, 환경비용 3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하이패스 차로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적재불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화물차 운전자분들의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2015년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공급기준 고시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견인형 특수자동차(컨테이너 차량), 석유류․화학물질 탱크로리에 대하여 신규 공급을 허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5년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공급기준」을 확정하여 6월 1일에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5년도 화물운송사업 수급상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균형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공급제한 기조를 계속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 ‘14년말 기준 영업용 화물자동차 대수는 약 43만여 대로 적정공급 대비 1.4% 과소공급(약 6천여 대)

     상태이나 시장 내 자율적 수급조절 가능 수준


다만, 차량 유형별 수급분석 결과 적정공급에 비해 10% 이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견인형 특수차(컨테이너), 석유류․화학물질 탱크로리는 수급균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신규공급을 추진하되, 


  * 견인형 : 적정공급 대비 88.4%, 탱크로리 - 석유류 : 62.1%, 화학물질 : 59.3% 수준


견인형 차량의 공급대수, 방법 등에 대해서는 관련 업계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별도로 고시할 예정입니다. 


탱크로리의 경우 용도가 제한되는 차량의 특수성이 인정되어 기존에 시․도지사가 당해지역의 해당차량 수요 및 공급상황 등을 감안하여 공급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허가할 수 있도록 한 특수 차량*의 범위에 포함하였습니다. 


    * 특수작업형 차량(특수자동차), 피견인 차량․노면청소용․살수용․청소용․자동차수송용 차량, 

      석유류․화학물질 탱크로리



화물운송주선사업 역시 수급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균형상태(2.4% 과소공급, 354개)로 나타나 신규 허가는 제한하되, 


‘11년 업종개편(일반․이사업종 분리) 당시 업종전환 기회를 부여하지 않아 발생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업종개편 이전 시기에 일반화물주선업을 영위한 증빙자료가 있는 경우 차기 공급기준 고시일까지 한시적으로 업종전환을 허용(이사→일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컨테이너, 탱크로리 화물차의 신규공급이 완료되면 관련 업계에 안정적인 영업여건이 조성돼 투자확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화물운송시장의 안정과 수급 균형 유지, 국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목표로 영업용 화물자동차 공급기준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 수출입화물 994천TEU, 환적화물 687천TEU 처리 

 


전국 항만의 2월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이 지난해 같은달(1,648천TEU)에 비해 3.3% 증가한 1,702천TEU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수출입화물 994천(4.3%↓), 환적화물 687천(20.4%↑), 연안화물 22천TEU(44.3%↓)



이는 미국․중국 등 주요 시장에 대한 수출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부산항 환적화물의 증가가 전체 물량 증대를 견인한 결과입니다.


   * 2월 수출입 실적(지식경제부) : 수출 423억불, 8.6%↓, 수입 403억불 10.7%↓

   * 전년대비 누계증가율  

      4.9('12..9) → 4.4('12..10) → 4.4('12..11) → 4.1('12..12) →  2..2('13.1) →  2..7('13.2)






수출입화물(994천TEU)은 전년 동월(1,038천TEU) 대비 소폭 감소(44천TEU↓, 4.3%↓)할 것으로 예상되며, 환적화물(687천TEU)은 지난해 2월(571천TEU) 대비 20.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습니다.


부산항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5.2% 증가한 1,304천TEU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환적화물은 19.7%가 증가한 650천TEU를 처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자리 수의 2월의 환적화물 증가세는 중국 춘절연휴의 영향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광양항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7.3% 감소한 162천TEU를 처리하였으며, 환적화물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3.5% 증가한 35천TEU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인천항은 중국, 베트남 및 태국 등 주요 교역국과의 물동량 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4.9% 증가한 139천TEU를 처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3년 국내․외 경제 전망을 고려할 때, 2013년 수출입․환적화물 전망은 2012년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연도별 증가율 : 2.2('08) → △8.8('09) → 18.5('10) → 11.6('11) → 4.1('12) → 5.1('13년 목표)





Posted by 국토교통부

- 부산신항 한진해운 신항만 터미널에서 바라 본 U port



터미널에 화물 차량이 들어오고 곧, 이 넓은 야적장에서 어떻게 알았는지 자기 자리를 찾아가고 그 자리에 도착한 차량에 맞춰 야드크레인(ARMGC)은 곧 컨테이너를 집어 쌓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화물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사 말고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차량은 약속이나 한 듯 알아서 자리를 찾아가고, 야드크레인에는 사람 한 명 없지만 알아서 컨테이너를 제자리에 쌓아두는 이곳은 자동화된 컨테이너터미널, 부산 신항입니다.


본래 항만이라 하면 사람이 북적거리는 곳일 줄로만 알았습니다. 컨테이너 항만이라서 뭐 좀 더 적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사람이 있어야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하며 도착한 부산신항 한진해운 신항만 터미널.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찾아야 한두 명 보일까 말까였고 눈에 보이는 것은 야드에 쌓여있는 컨테이너와 쉼 없이 움직이는 화물 차량 그리고 크레인이었습니다. 


사람 없이 자동화되어있는 부산신항터미널, 그곳에서 U-port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U-Port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하여 물류 흐름을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하는 지능형 항만을 이르는 말입니다.



RFID 등의 기술을 이용해 자동화된 항만은 오차 없이 업무가 차근차근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RFID를 통해 차량을 실시간으로 위치를 인식하고, 게이트를 통과한 차량이 야드크레인 앞에 정차하면 크레인은 자동작업을 실행합니다. 샤시가 표준화되어 있다면 미리 짜인 프로그램대로 자동으로 야드크레인이 업무를 수행하며, 비표준화된 샤시는 사무실의 원격조종실에서 화면을 통한 조종으로 업무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를 통해 전자태그를 통해서 통관, 선적 등의 처리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무인 자동화를 통해 인건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자동화 기술은 또한 컨테이너 처리 속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빠른 컨테이너 하역 처리는 선사의 입장에서는 선박의 체류시간을 축소하여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므로 환적항으로써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부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시간당 하역속도는 35개, 특히 한진해운은 시간당 40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어 세계 상위권의 처리 속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 기술을 통한 항만의 자동화는 U-port의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능형 항만으로 그 경쟁력을 갖춘 신항의 모습 어떤가요?!

2006년 개장한 신항은 이제 기존항만인 북항을 넘보고 있음과 더불어 세계적인 항만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항의 처리물량 1619만 개며, 그 중 북항이 52%, 신항이 48%를 차지했습니다. 선박의 대형화로 많은 처리량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신항이 사랑받는 것은 당연하겠죠?


앞으로 신항은 이제 2015년까지 컨테이너 전용 대형부터 3개를 비롯하여 8선석이 더 들어설 예정입니다. 더욱 진화할 신항의 모습,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보금자리 주택 개발지구 투기행위 꼼짝마! 보금자리 주택 개발지구 단속해보니


보금자리 주택 개발지구에  갑자기 생겨나는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들...들어가보니 농사는커녕 텅텅 비어있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보금자리 주택 개발지구에 따른 보상 목적으로 투기행위를 일삼는 사람들은 짓이었습니다. 이런한 불법 행위들은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데요. 이를 위해 국토해양부에서는 어떠한 조치를 취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다양해지는 위반 사례 중 총 685건 적발

 

국토해양부는 ‘11년 1월부터 7월말까지 보금자리주택지구 등 각종 개발사업 예정지구에서 현장 위주의 상시단속*을 통하여 보상을 목적으로 한 비닐하우스 불법설치 등 총 685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투기 방법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정말 많은 위반 사례가 적발되었는데요. 적발을 하는 방법으로는 24시간 감시단을 운영하고  CCTV를 곳곳에 설치, 그리고 투(投)파라치 제도 운영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공정한 사회」 실천과제로 보상투기 우려가 높은 보금자리․신도시지구 및 개발예정지구 등을 대상으로 보상목적의 투기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하여 적발한 것입니다.

 

 

 

출처 : 문화일보

 

 

 

투파라치란?

 

파파라치는 유명인들을 따라다니며 그들의 사생활, 비밀등을 들춰내서 사진을 찍고 3류 언론에 제보하고 돈을 받는 사람들을 가리키는데 반해 '투파라치'는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부동산 투기'의 현장이나 당사자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받는 사람을 얘기합니다

                 

 

<위반 사례 적발 건수 차트>

 

 

불법 시설물 설치건이 가장 많아

 

유형별로 보면 보금자리등 사업지구내의 비닐하우스․컨테이너 등 불법설치가 328건, 개발제한구역(GB)내 불법시설물 설치 215건, 타목적 이용 및 방치 등 토지거래허가 위반 142건이며, 전체 685건중 425건은 원상복구, 고발, 이행강제금부과 등 조치를 완료하였고, 260건은 시정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투기징후 조기발견을 위하여 토지 실거래가격 및 거래량 등 토지시장의 동향을 면밀하게 점검, 분석을 하고 있으며, 보상사기 피해사례 팜플릿 제작․배포 및 불법행위방지 입간판․현수막 설치 등으로 선의의 피해를 예방하고, 투파라치제도 운영등 불법행위 근절에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런 불법 투기행위를 목격하시게 되면 저희 국토해양부로 반드시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국토해양부는 앞으로도  보상목적 투기행위 근절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투기가 우려되거나 불법행위가 증가하는 경우에는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정부합동단속반 운영 등 강력한 투기근절 대책을 시행하여 공정한 사회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과도한 보상비 누수는 사업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혈세 낭비 및 분양가 상승의 주범이 되는 만큼 국민들의 신고가 절실히 필요해 보입니다. 저희 국토해양부도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두발로 뛰도록 하겠습니다!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애플, 캐논, 니콘, 도요타 ... 이름만 들어도 솔깃한 각종 우리에게 익숙한 다양한 외국 제품들이 인천항만공사를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다는 것을 아시나요? 이번에는 물류의 수입, 수출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국토해양부 주관의 인천항만공사에 다녀왔습니다. 자, 이제 물류의 이동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저와 함께 인천항만공사에 가보실까요? 인천항만공사로 Go! Go!  

▲ 제가 찾아간 인천항만공사의 입구랍니다^^


인천항의 역할

인천항은 주로 석유가스, 모래, 석유정제품 등 총 126,776천톤 가량의 수입량과 차량, 전기기기, 기계, 철강 섬유 등 약 23,009천톤 가량을 수출량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항구입니다. 아래의 그래프에서도 나타나듯이 인천항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천항은 철재.잡화부두, 자동차 전용 부두, 청정잡화 취급부두, 컨테이너 전용부두, 양곡 전용 부두, 고철.목재 전용 부두, 해양 경찰 및 군인 전용 부두 등 다양한 특성화된 부두들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각 화물들의 특성에 맞는 부두를 통해서 들어오게 되는 거지요 .

갑문은 최대 10m의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갑문이 있어서 파도가 없고 항상 일정한 수심을 유지하기 때문에 자동차, 정밀 기기 등의 하역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갑문은 기항과 모항의 두개로 나뉘는데요, 기항이란 배가 항해 중에 목적지가 아닌 항구에 잠시 들른 것을 말하고 모항이란 어떤 배의 근거지가 되는 항구를 말한다고 합니다.

▲ 인천항에 입항한 거대 선박이예요~ 실제로 보면 정말 압도적인 규모에 놀라게 되실 거예요!

인천항의 갑문은 1974년에 파나마운하를 본따서 만들어졌고, 1만톤 급과 5만톤 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일본의 원전사태 때문에 인천항이 비교적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제가 방문했을 때 운 좋게도 이탈리아의 크루즈 Costa Classica가 입항해 있었습니다. 약 7만 3천톤의 거대한 크루즈라고 합니다.
 


Q. 인천항의 갑문은 5만 톤의 배까지 수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7만 3천 톤이나 되는 Costa Classica는 어떻게 들어올 수 있나요?

A.
크루즈와 화물선은 각각 다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화물선은 대체적으로 펑퍼짐한 모양이기 때문에 5만 톤을 넘어서는 안되지만, 크루즈는 직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크게 수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Q. 수심을 13m정도로 유지한다고 하셨는데, 수심을 유지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만조 시에는 수로 때문에 바닷물을 끌어서 충수를 하고, 만조가 아닐 경우에는 폭포시설을 이용해서 강제로 충수를 시킨답니다.


 
거대한 물류 창고, 인천항공물류센터

갑문을 통해서 내려진 화물은 인천항공동물류센터로 옮겨지게 됩니다. 2010년에 지어진 인천항공동물류센터는 총 5300여평 부지, 220평 창고의 넓은 규모 뿐만 아니라 9m나 되는 캐노피로 보통 물류창고의 2배 높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천시에 대비하여 화물들이 비에 젖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 인천항공동물류센터에 들어가기에 앞서 입구에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었답니다^^ 인천항공동물류창고는 그 큰 규모에도 불구하고 내부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또한 인천항공동물류센터는 새로운 건축자재를 이용해서 운영 가격 절감에 힘쓰고 있는데요, 바닥은 세라믹 공법을 사용해서 1m2당 5톤을 견딜 수 있을 만큼 하중에 강하고, 자연 채광창을 사용해서 전기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둥을 없앰으로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할 뿐 아니라, 건축시에 1m정도의 팽이를 까는 팽이기초 공법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각각의 기초가 독립적으로 움직여서 바람 저항성을 높이고, 무너질 경우의 피해를 최소화 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회사의 사무실이 창고의 2층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창문을 통해서 눈으로 직접 화물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창고 하면 더럽고 습한 느낌이 드는데, 사진에서도 느껴지듯이 인천항공동물류창고는 정말 깔끔하지요. 실제로 한달에 두번씩 방역을 할 만큼 청소에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 이 기구는 리치스태커라는 것으로 소장님께서 가장 고가의 기계라고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시가 6~7억 정도 한다고 하네요. 어마어마하죠?  
 


Q. 화물를 처리하는 비용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A.
  세관의 Guide Line에 따라 처리하게 됩니다. 인천항공동물류센터는 5개 회사가 공동출자를 하기 때문에 장비 구입 등의 면에서 한 회사가 부담하는 비용의 절감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른 창고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인천항공동물류센터는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나요?

A.
  20~30년간 임대료를 내고, 임대 기한이 끝나면 인천항만공사에 기부 채납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Q.  물류센터 안에서 화물이 이동되는 방식이 궁금합니다.

A.
컨테이너에서 화물을 하차시키면 운송회사에서 컨테이너를 수거해 갑니다. 화물들은 바로 출고되거나 , 사전 연락 후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업체측이 원하는 날짜에 출고되는 방식입니다. 


Q. 인천항만공사가 어떻게 이윤을 내는건지 궁금합니다.

A. 
배가 들어오게 되면 항구 내의 구조를 완벽히 꿰뚫고 있어서 배의 이동을 안전하게 지시해주는 도선사가 탑승하게 됩니다. 이 때 배는 도선사 사용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또한 바다의 길을 표시하는 번호판이 있게 되는데, 이 번호판을 보게 되는 비용도 지불해야 합니다. 부두에 들어오면서 부두 사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갑문을 통과하는 비용은 무료이며, 화물의 양에 따라서 화물 사용료, 바다에 정박을 할 때 정박료, 배의 속도가 제한속도를 초과할 경우의 벌금, 무단 정박을 하였을 시의 벌금, 기름이 유출될 때의 벌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정말 하나하나 다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천항만공사와 국토해양부의 중요성이 다시금 느껴지는 견학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국토해양부는 항만개발사업에도 힘쓰고 있는데요, 인천 신항 개발, 배후물류단지 개발, 국제여객터미널 개발 등 이 모든것들이 잘 해결되면 인천이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항만산업의 중심지로 성장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류중심국가를 향한 힘찬 도약! 국토해양부와 인천항만공사 Fighting!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