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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13 백두대간 탐방열차는 추억을 싣고...

철도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고속열차(KTX)는 지역 간의 이동시간을 단축시켜주며 생활에 편리함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KTX의 성장과는 반대적으로 무궁화호, 새마을호에 대한 이용객이 줄어드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장시간의 기차여행에 대한 추억을 갖고 있습니다. 기차에서 삶은 계란을 먹으면서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며 떠나는 낭만과 여행은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 무궁화호의 이용률을 높이며 기차여행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결국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서 국토해양부에서 2012년 11월초부터 내년 1월말까지 17번에 걸쳐 휴일에 백두대간의 문화․역사․생태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탐방열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동쪽 해안선을 끼고 남으로 맥을 뻗어 내리다가 태백산을 거쳐 남서쪽의 지리산에 이르는 국토의 큰 줄기를 이루는 산맥입니다. 즉 제일 굵은 선으로 표시한 것은 대간, 두 번째 굵은 선으로 표시한 것은 정맥, 세 번째 굵은 선으로 표시한 것은 지맥, 기타는 골짜기를 이루는 작은 산줄기 등으로 나타내지요. 이렇듯 대간을 중심으로 여러 갈래로 뻗어나간 산줄기들은 지역을 구분 짓는 경계선이 되었으며, 삼국의 국경과 조선시대의 행정경계를 이루었습니다. 따라서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자연적 상징이며 동시에 한민족의 인문적 기반이 되는 산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이번 백두대간 탐방열차 운행은 국토해양부와 강원·충북·경북 등 3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2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백두대간의 비수익 철도노선을 활성화시키고 수도권 신규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11.3(토)에 청량리역과 강원도 민둥산 간 첫 운행에 들어가는 이번 사업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 충북의 제천․단양, 강원의 영월․태백․승부, 경북의 영주 등에 총 17회 왕복 운행합니다. 자세한 운행일정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 13.1월은 일정 조정중
* 관광지별 일정은 명승지 관광 및 지역 재래시장 방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관광객이 현지에서 식사를 구매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 백두대간 탐방열차 신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이용가능 합니다.


앞으로 이번 탐방열차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강원․충북․경북 등 초광역 연계협력 모델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현재 본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광역자치단체 간 공동으로 마련 중인 「내륙권발전 종합계획」이 내실 있는 사업 중심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입니다.
백두대간 탐방열차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 기차여행의 추억을 회상하고 단풍으로 둘러싸인 창밖의 아름다운 풍경들도 감상할 수 있는 이러한 일석이조의 기회 놓치지 마시고 꼭 이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