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및 안양-성남 고속도로 건설현장과 교통안전공단 수원 자동차검사소 방문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5일(토) 오전 신분당선 정자~광교 차량기지와 안양~성남 고속도로 1공구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및 우기대책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정자-광교 복선전철: 성남시 정자동∼수원시 이의동(12.8km, 2016년 2월 개통예정) 안양-성남 고속도로: 안양시 석수동∼성남시 여수동(21.9km, ’2017년 5월 개통예정)



여형구 차관은 “지속적인 장마와 제12호 태풍 ‘할롤라’의 북상에 대비하여 사면붕괴, 기반부 침수 등 수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신분당선 및 안양~성남 고속도로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여 줄 것”을 지시하면서,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또한, 여형구 차관은 교통안전공단 수원검사소를 방문하여 자동차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자동차 안전성 향상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검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여형구 차관은 “특히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에는 차량 결함, 정비 불량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동차 정비 및 안전검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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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제11호 태풍 '낭카'가 북상 중이라는 소식에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이러한 태풍을 예방할 방법은 없는 걸까? 해마다 반복되는 태풍 때문에 인명, 재산 피해, 문화재 소실 등 큰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태풍 대비 방법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풍이 왜 생기는지 태풍을 대비하는 제일 나은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초당 17m 이상의 바람 속력과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 저기압을 태풍이라고 부른다. 태풍은 주로 필리핀 근해의 열대지역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따뜻한 날씨로 인해 많은 양의 물이 증발하기 때문이다. 


물이 증발하면서 그 지역에 강한 상승 기류가 생기게 된다. 이런 상승기류를 통해 공기가 올라가게 되고, 아래쪽은 공기가 적어지는 저기압이 발생하게 된다. 이렇게 저기압이 발생하면 많은 구름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런 구름이 모여 폭풍우를 동반하면 바로 태풍이 된다. 



▲ 출처: 국민안전처 블로그



태풍 주의보 발령 시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일은 많다. 집 주변에 바람에 날아갈 시설물이 있다면 미리 치워 놓아야 한다. 창문에 젖은 신문지를 붙여놓거나 창문에 테이프를 X자로 붙여놓아야 한다. 정전 시 사용 가능한 손전등을 준비하고 가족이 위험하거나 서로 떨어지게 될 경우를 대비해 미리 대피방법을 알아놓고 만날 장소를 정해 놓으면 태풍을 대비할 수 있다. 


태풍을 대비하였지만 실제로 태풍이 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대비한 것이 소용이 없을 것이다. 태풍이 왔을 땐 날아다니는 간판, 창문 등에 맞을 수 있으니 집 밖으로 되도록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해안지역에 있다면 선박을 단단히 고정해두고 어업 활동을 하지 않고, 농촌 지역은 논둑을 미리 점검해주고 물꼬를 조정해 주는 것이 좋다. 대피가 예상되는 지역은 수도, 가스, 전기를 차단하고 대피 준비를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만약 운전 중이라면 최대한 감속 운행을 하는 것이 좋다. 


태풍을 대비하여 피해를 줄이고 실제로 태풍이 왔을 때도 안전하게 있었다면 태풍이 지나간 자리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대처 방법도 알아놓아야 한다. 우선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다면 시 군 구청이나 읍·면 동사무소에 연락해야 한다. 전기, 가스, 수도시설은 손대지 말고 전문 업체에 연락하여 사용하고, 사유시설 등에 대한 보수 복구 시에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 두어야 한다.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바닥에 떨어진 전선 근처에 가지 말아야 한다.


태풍을 대비하는 방법과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곧 우리나라에 올 태풍을 대비하고 우리의 안전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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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5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전북 119 안전체험센터에 다녀왔습니다.






▲ 재난종합체험동 앞에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우리 어린이 기자들은 재난종합체험동과 위기탈출체험동 2개의 건물에서 설명을 듣고 체험을 했는데, 가장 먼저 했던 체험은 재난종합체험동의 소화게임이었습니다. 소화게임은 3D 입체 스크린에 나오는 화면을 보고 소화기로 불을 꺼보는 게임입니다. 게임에서 기자가 속한 4조가 7초만에 불을 꺼 1등을 했습니다. 실제로 불이 났을 때는 소화기에 들어있는 분말의 양이 많지 않아, 15초 안에 불을 진압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화기를 사용할 때는 안전핀을 뽑고, 노즐을 화재가 난 방향으로 향하게 한 다음, 손잡이를 움켜쥐면 됩니다. 






▲ 소화게임을 체험하고 있는 어린이 기자단





다음으로 화재 시 대피훈련을 했습니다. 실제 불이 났을 때 비상구를 찾아 대피해보는 훈련인데, 실제 화재상황을 재연해 깜깜하고 연기도 나오도록 구성돼 있었습니다. 어린이 기자단이 체험할 때는 연기가 나오지 않았지만, 연기가 없었음에도 비상구를 따라 탈출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실제 화재상황에 전기가 나가 주위가 어두워지고 연기가 타오르면 무서워서 제대로 행동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화재가 나면, 가장 먼저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춰 탈출해야 합니다. 또한 문의 손잡이가 뜨거우면 문을 열면 안되고, 방 안에 갇혔을 때는 문 틈새를 젖은 수건으로 막아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다음으로 지진대피훈련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지진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어린이 기자들이 많았지만,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지진에 대비하는 훈련을 많이 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지진대피훈련장은 실제 가정집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지진 발생 시, 한번의 강한 지진이 일어난 후에는 7초 정도 잠깐 지진이 멈추는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 7초의 시간 동안 신속하게 가스밸브를 잠그고, 두꺼비집을 내려 전기를 차단하며, 문을 열어 탈출구를 확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는 쿠션이나 베게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탁자 밑이나 세면대 밑에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세면대는 지진이 크게 발생해 건물이 무너지게 되면, 물이 있는 화장실이 조금이나마 더 생존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화장실로 대피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 실제 가정의 부엌처럼 조성된 지진대피훈련장





세 번째로는 자동차전복체험을 해봤습니다. 교통사고로 차가 뒤집히는 것을 전복이라고 하는데,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었습니다.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교통사고 시 창문 밖으로 튕겨나갈 수도 있고, 사망이나 부상의 위험이 훨씬 커진다고 합니다. 



실제 전복 시에는 체험하는 것 보다 30배나 빠른 속도로 차가 돌아간다고 하는데, 전복체험을 하는 동안, '안전벨트가 없으면 정말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360도 회전 중인 자동차 전복체험





다음으로 태풍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풍은 북태평양 서부나 남중국해에서 발생하는 열대저기압으로, 최대풍속이 17㎧ 이상인 것을 말합니다. 즉 태풍은 공기의 거대한 소용돌이인 것이죠. 태풍의 종류는 크게 5가지로 나뉘는데, 남태평양에서 발생하는 '태풍'과 인도양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이클론', 대서양 주변에서 발생하여 주로 미국 플로리다 주 등 대륙에 피해를 주는 '허리케인', 뉴질랜드나 호주 등 오세아니아 대륙 지역에 피해를 주는 '윌리윌리', 남극 지방에서 발생하는 태풍으로 큰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매우 거대하고 속도가 빠른 태풍인 '블리자드'까지 다양합니다.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도 있고, 같은지역에 동시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태풍에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53년부터이고,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태풍 이름을 서양식에서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변경해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풍의 강도는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구 분

최 대 풍 속

17m/s(34kts) 이상∼25m/s(48kts) 미만

25m/s(48kts) 이상∼33m/s(64kts) 미만

33m/s(64kts) 이상∼44m/s(85kts) 미만

매우 강

44m/s(85kts) 이상



태풍체험은 3개의 조로 나누어 각각 회오리, 돌풍, 강풍(초속 30m/s)을 돌아가면서 체험해봤습니다. 태풍체험에서 바람도 강하고 소리도 커서 조금 무서웠는데, 실제로 일어나면 더 무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돌풍 체험 중인 어린이 기자단





다음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 대처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엘리베이터에 갇히면 당황하지 말고 노란색의 비상벨 버튼을 누르고, 연결이 되면 7자리의 엘리베이터 고유번호와 갇힌 사람 수를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는 전기과부하에 대해 배웠습니다. 멀티탭 등에 문어발식으로 꽂아 전기가 지나치게 많이 사용되는 것을 전기과부하라고 하는데, 마찰이 일어나면서 불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는 꼭 빼 놓고, 사용하지 않는 코드는 전기를 차단할 수 있는 절약형 멀티탭을 사용해야 전기과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전기과부하 설명 중인 모습





재난종합체험동에서의 체험은 4D 영상 관람으로 마쳤습니다. 4D 영상에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조대원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고,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해내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4D 애니메이션 관람





영상 관람 후 잠깐의 휴식을 가지고, 위기탈출체험동에서 멋진 체험을 했습니다.






▲ 1. 위기탈출체험동 앞, 어린이 기자단     

2. 계곡외줄도하 체험

3. 고공횡단 체





가장 먼저 계곡외줄도하를 체험했습니다. '안전! 안전!' 구호를 외치면서 외줄 도하를 마쳤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볼 때는 쉬워보였는데, 끝에 가서는 힘에 부쳐 꽤 힘들었던 체험이었습니다.



다음 체험은 나무로 된 다리를 건너는 고공횡단이었는데, 많이 흔들거려서 아래로 떨어질까봐 살짝 아찔했습니다. 



세 번째로는 탈출기구를 타고 3층 높이에서 내려가는 것이었는데, 이 체험이 가장 위험하다고 했지만 재미있었고, 무사히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 직접 호스를 들고 불을 진압하는 어린이 기자단





네 번째로 실제 소방대원이 되어 불을 끄고 사람을 구조해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소방차에서 내려 소방호스를 잡고 뛰어가는데, 관창을 왼쪽으로 돌리면 물이 나옵니다. 똑바로 물이 나오는 것을 직사주수, 방패처럼 넓게 퍼져 소방대원을 불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처럼 물이 나오는 것을 분무주수라고 하는데요. 2번 관창수였는데, 호스 2개를 1번 관창수팀, 2번 관창수팀이 나눠 체험해봤습니다. 불을 직접 진압해보고 마네킹을 구조하는 것까지 뜻깊은 체험이었습니다.



다섯 번째는 완강기체험이었습니다. 완강기는 높은 건물에서 탈출할 때 사용하는 도구인데요. 도르래의 원리로 한 사람이 내려가면 다른 줄이 올라오게 되어있었습니다. 완강기는 3층이상의 건물에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로 고공사다리 체험을 했는데, 아래도 위도 보지말고 앞만 보고 올라오라고 하셨습니다. 고공사다리 체험에서는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어, 혹시라도 떨어질까봐 가슴을 졸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한 천으로 된 관을 수직으로 내려가는 체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직이니까 내려가다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생각보다 천천히 내려가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탐방은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항상 위험을 무릅쓰고 노력하시는 소방대원 분들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생활에서 위기상황이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배운대로 잘 대처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11월 25일, 이른 새벽에 전라북도 임실에 위치한 119 안전체험관(재난종합체험관)으로 출발했습니다. 3시간이 조금 지나 임실역에 도착한 대전 친구들과 합류했는데요. 재난종합체험관에 가기 전에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치즈스파게티, 돈까스 등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친구들과 같이 계단을 내려가 곧바로 버스에 다시 타고 재난종합체험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재난종합체험동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잠깐 휴식을 취한 뒤, 마지막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현장탐방을 열심히 해보자고 다짐하며 재난종합체험동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 눈앞에 5m 이상은 돼 보이는 높은 층과 소방관 선생님을 보고 두근두근했습니다. 먼저, 2층으로 올라가 체험을 할 것이라고 소방관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들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선생님을 바라봤습니다.



소방관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우리는 6조로 나눠 자리에 앉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소방관이 되어 불을 끄는 체험을 할 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1조부터 차례대로 불끄기 게임을 했습니다. 7초가 나온 3조가 일등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박수를 쳤습니다. 소화기에서 물이 나오지 않아 고장인줄 알고 물어봤더니, 안전을 위해 진짜 물은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다음은 화재가 났을 때 대처해야 할 상황을 배우고 직접 실행해 보는 체험 이었습니다.



<안전 상식>



화재가 났을 때 대피하는 순서는


① 젖은 수건이나 아무 이불이라도 가져와 물에 적신다.


② 몸을 낮추고 오리걸음으로 걷는다.


③ 손을 벽에 짚으면서 간다.(손이 데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④ 문이 있어도 뜨거우면 열지 않는다.


⑤ 출구를 찾으면 문을 꼭 닫고 나온다.



소방관 선생님께서는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은 무서웠지만 몸을 낮춰 하나 둘씩 줄을 맞추어 들어갔습니다. 주변은 어두컴컴했습니다. 아이들은 점점 자세가 올라가더니 결국은 다들 일어섰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불길이 보여 아이들이 "깍!" 소리를 지르며 앞다퉈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조용히 하라고 말씀하셔서 겨우 소동이 멈췄습니다. 다음 체험이 기대됐습니다.









지진이란 오랫동안 누적된 변형 에너지가 갑자기 방출되면서 지각이 흔들리는 일을 말합니다. 선생님께서 지진 체험관에서 지진이 흔들리는 강도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지진의 강도>



- 강도1 : 미세하여 사람들이 느끼지 못한다.


- 강도2 : 모든 사람들이 느낄수 있다.


- 강도3 : 약한 물건들이 흔들린다.


- 강도4 : 작은 물건들이 떨어지며 마트에 약간의 피해를 줄 수 있다.


- 강도5 : 집이나 창문에 금이 가며 대피해야한다.


- 강도6 : 자칫하면 판잣집 같은 것은 무너지며 똑같이 피하지만 매우 위험하다.


- 강도7 : 아파트가 기우뚱거리며 갈라지는 틈이 약간 생길 수 있다.


- 강도8 : 사람이 많이 죽고 벌어진 틈사이의 간격이7m이상이어서 크게 다치거나 중상을 입을 수 있다.


- 강도9 : 말할 것도 없이 이 지진이 일어나면 도로,나무,집,땅이벌어지거나 다 쓰러져 복구하려면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 강도10 :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지진의 강도와 현상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약한 지진이 오고,  다음에 강한 지진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약한 지진이 일어나고 7초 뒤에 더욱 센 지진이 일어났는데요. 꽤 흔들렸습니다. 지진이 잠깐 멈춘 7초 동안 꼭 해야 하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진이 잠깐 멈춘 7초 동안 해야 하는 것>



1. 가스밸브를 잠근다.


2. 전기를 연결하는 차단기를 내린다.


3. 불이 일어났을때는 멀리 떨어진다.



위 세가지를 기억해 모두 지진이나 화재에 유용하게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자동차 사고 체험이었습니다. 자동차가 사고 났을 때의 현실을 체험하는 것인데요. 자동차가 360도 회전하며 돌기 때문에 제일 위험한 체험이라고 했습니다. 체험을 통해 자동차를 탈 때는 안전띠를 꼭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안전수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안전수칙>



1. 안전띠를 꼭 한다.(타자마자 안전띠가 안 중요할 지는 모르지만 안전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나면 자동차 안에 있는 사람이 날아가 크게 다칠 수 있다.)


2.자동차에서는 운전자를 방해하지 않는다. 



이 두 가지를 지킨다면, 어렵지 않을 거예요. 사고 나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답니다. 자동차체험이 끝났습니다. 모두들 아찔한 체험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태풍 체험이었습니다. 체험존에는 3가지의 체험존이 있었는데 돌풍, 토네이도, 강풍 체험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토네이도 방에 들어갔습니다. 계속 돌았더니, 통 안에 있던 공이 움직이면서 계속 돌고 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강풍 체험존에 갔습니다. 갔더니 바람 소리에 귀가 멍멍해서 손으로 귀를 막고 체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돌풍 체험존에 갔는데, 돌풍이란 갑자기 센 바람이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돌풍 체험 역시 바람 소리에 귀가 아팠습니다.



태풍 체험을 마치고, 엘리베이터 체험존에 갔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직접 타서 가상으로 소방관 선생님에게 무전기로 신고하고 구출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두컴컴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 이용 시 안전수칙>



1. 엘리베이터에서 뛰거나 친구를 밀면 안된다. 


2. 엘리베이터를 타기전에 벽에 기대지 말자.


3. 엘리베이터에서 소리를 지르지 말자.



위 세가지를 지키지 않아 많은 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꼭 기억해서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오자, 조그마한 집으로 연결돼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체험이었는데요. 가정에서는 위험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가정에도 위험 요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는 콘센트에 문어발처럼 코드를 많이 꽂으면 일어나는 일을 봤습니다.

 


재난종합체험동에서의 체험을 마치고, 무시무시하게 생긴 위기탈출체험동으로 갔습니다.







 


위기탈출 체험동에서는 흔들다리 체험, 완강기, 수직강하체험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무섭고 아찔했던 흔들다리 체험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흔들다리체험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1단계는 쉬웠습니다. 하지만 2단계는 원통형 나무가 흔들려 더욱 무서웠지만, 어린이 기자단 친구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수직강하 체험을 했습니다. 다리를 벌리고 쑤욱 내려가는 짜릿함에 눈을 꼭 감았던 기억이 납니다.

 


자랑스러운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친구들과의 만남이 마지막이 아니기를 바라며 두근두근했던 재난종합체험관에서의 현장탐방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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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5일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은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왔습니다. 기자단은 재난종합체험동에 이어 위기탈출체험동 순으로 체험을 했습니다.









먼저 소화기 / 화재대비 체험관에서는 가상체험을 활용해 소화기로 불을 끄는 법을 배웠습니다. 소화기는 최대 19초까지 분사가 되므로 큰 불은 잡을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기는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몸을 숙이고 지나가야 하며, 이 연기는 사람을 질식시킬 수 있어 옷이나 수건에 물 또는 침을 뿌려서 코와 입을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야가 좁아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손을 벽에 짚으면서 이동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복잡하지만 생존을 위한 것이니까 잘 알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화기 / 화재대비 체험관





교통안전/생활안전 체험관에서는 자동차 전복과 엘리베이터, 전기 등의 위험성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자동차 전복 체험은 안전벨트를 메고 나서 자동차를 360˚ 돌리는 체험인데, 180도 돌아갔을 때 어지러워서 반 쯤 정신이 나간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체험이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우쳐줬는데요. 엘리베이터 체험에서는 엘리베이터에 갇힐 때 비상벨을 누르고, 엘리베이터 고유의 코드를 말하고 나서 기다리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전기체험에서는 과부하가 걸렸을 때 물로 끄면 안 되고 소화기로 꺼야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자동차 전복 체험 및 엘리베이터 체험





지진체험관은 말 그대로 지진을 체험하는 곳입니다. 체험을 시작하면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하고, 1차 지진이 끝난 뒤 7초 동안 ① 가스를 차단하고 ② 전기를 차단하고 ③ 문을 열어 다시 일어나는 강도 7의 지진에 대비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 지진 체험





태풍체험관은 돌풍체험, 회오리체험, 강풍체험, 이렇게 3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태풍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그리고 블리자드로 나뉘는데요. 태풍은 북태평양 서쪽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영향을 줍니다. 국제적으로는 33m/s 이상만 태풍으로 정의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17.2m/s 이상이 되면 태풍이라 부른다고 하네요. 






▲ 태풍체험관





허리케인(Hurricane)은 대서양 북부, 그리고 태평양 북부에서 발생합니다. 보통 멕시코와 미국을 강타한다고 합니다. 사이클론은 인도양, 아라비아 해, 벵골 만, 그리고 드물게는 남대서양에서 발생하고, 특히 인구밀도가 높은 방글라데시와 미얀마에 찾아와서 인명 피해를 많이 주고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주 드물게 남아메리카를 향하기도 한다네요. 그 예로 2004년에 절대 사이클론이 향하지 않을 것이라 믿어졌던 브라질에 사이클론이 찾아온 것이 그것입니다. 예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근처의 태풍을 윌리윌리라 불렀지만, 현재는 사이클론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블리자드는 극지방에서 발생하는 태풍으로, 보통 기온이 -7도 이하입니다. 규모도 엄청나지만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곳에 발생하므로 많은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블리자드가 우리나라에 닥친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4D재난영상관을 본 뒤에 위기탈출 체험을 할 수 있는 위기탈출 체험동으로 갔습니다. 외줄도하, 고공횡단체험, 완강기 등을 비롯한 피난기구 체험, 화재진압 체험, 환자구출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외줄도하 체험





외줄도하는 위기탈출체험동에서 첫 번째로 한 체험입니다. 외줄을 이용해 긴급 탈출을 하는 체험이었고, 무섭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손이 많이 아팠습니다.






▲ 고공횡단 체험





고공횡단 체험은 많이 출렁거려서 긴장감을 높여줬는데, 떨어진 기자들이 긴장감을 최고치로 올려놓았습니다. 떨어지지 않았지만, 과연 떨어진 친구들의 기분은 어땠을까 궁금해졌습니다.






▲ 화재진압 체험





화재진압 체험에서 처음으로 소방호스를 잡고 물을 뿜어봤습니다. 잠시나마 소방관이 된 것 같아 기분좋았습니다.









생활 속 위기를 알아보고 그 위기를 탈출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알 수 있는 곳이 바로 전북 119안전체험관이라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에도 위험은 도사리고 있습니다. 언제 위기가 닥칠지 모르니 생활 속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을 했고, 이 경험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5월 10개 도시 선정,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컨설팅 실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으로 도시의 재해 대응력이 한층 향상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재해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 컨설팅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대상 도시 선정을 위한 공모를 5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도시의 지역별 자연재해 위험성을 사전에 분석하여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인구‧시설이 밀집된 도시의 재해위험성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하천변 저지대를 집중 개발하거나 상습침수지역에 반지하 주택을 건설하는 등 재해를 크게 고려하지 않은 도시개발로 인해 재해피해 규모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였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의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도시계획차원의 선제적 방재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왔으며, 이번사업을 통해 지자체에서 지역 맞춤형 재해저감대책을 수립 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 방재분야 전문기관인 국토연구원과 도시계획기술사회가 사업단을 구성하여 재해취약성분석* 기술을 지원하고, 재해예방대책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 것입니다. 

* 기후, 지형, 특성(인구, 불투수율, 건축 현황 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자연재해에 대한 도시의 지역별 재해취약등급(Ⅰ~Ⅴ등급)을 도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에서 선정기준에 따라 평가를 실시한 후 오는 5월 30일, 10개 지자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지자체의 경우 방재‧도시계획‧건축 등 관련분야 전문가집단이 지자체의 도시계획 수립 과정에 6개월 이상 참여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재해예방대책을 제시하는 등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3개 지자체를 선도 지자체로 지정하여 집중적인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재해안전도시’ 성공모델을 구축하고 컨설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연2회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본 공모는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을 희망하는 기초 지자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본 사업에 관한 사전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5월 14일 국토연구원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 박민우 도시정책관은 “도시를 계획하는 단계에서 재해저감대책을 수립‧시행하게 되면 자연재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 할 수 있다”고 말하며, “향후 효과를 모니터링하여 대상 도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40509(석간)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컨설팅 실시(도시정책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 대형 태풍에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홍수조절능력 확보


경북 김천시 부항면 일대에 추진해 온 국내 17번째 다목적댐인「김천부항다목적댐 건설사업」이 8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11월 20일 준공됩니다. 김천부항다목적댐 건설사업은 김천시를 관통하는 감천유역의 홍수피해를 경감하기 위하여 2006년에 착공하여 총 5,55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형 국책사업입니다. 


김천시는 과거 태풍 내습시 상습적으로 홍수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2002년 태풍 ‘루사’ 내습시에 인명피해 32명(사망 20명, 실종 7명, 부상 5명), 이재민 866세대와 3,518억원 재산피해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여 댐건설과 같은 치수대책이 시급한 지역입니다. 김천부항다목적댐이 준공됨에 따라  ‘루사’ , ‘매미’ 와 같은 강력한 태풍이 내습하더라도 김천시민들이 겪는 피해는 크게 줄어 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천부항댐은 높이 64m, 길이 472m의 다목적댐으로 국내 최초로 석산을 개발하는 대신 수몰지내 하상재료를 이용한 댐형식을 도입하여 축조를 완료하였으며, 생태이동 통로, 댐 배면부 녹화 및 수달서식지 조성 등을 통하여 댐건설로 인한 환경훼손 최소화에 초점을 둔 친환경 댐으로 건설하였습니다. 





김천부항댐은 경상북도, 전라북도 그리고 충청북도가 접하는 민주지산 삼도봉에서 발원한 맑고 깨끗한 물을 지역 화합의 물그릇인 부항호에 담게 됩니다. 화합의 물그릇인 부항호 주변으로는 댐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댐 순환 일주도로(14.1km)를 개설하였으며,  물문화관, 오토캠핑장, 몰놀이장 등 체류형 시설 도입으로 직지사와 함께 김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김천부항다목적댐 준공행사는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 600여명의 각계인사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0일(수) 14:00 댐 하류 산내들공원에서 열립니다. 



131120(조간) 김천부항다목적댐 준공, 홍수예방 및 지역경제 활성화(수자원개발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 출처:http://bit.ly/1bbnmLs



쾌청한 하늘, 시원한 바람! 사랑과 나들이의 계절 가을이 살랑살랑 거립니다. :D 

돗자리, 도시락 챙기고 신나는 피크닉 준비를 하는데요. 어라 뉴스에서 웬 속보가 나오네요?




▲ 출처: http://bit.ly/16yGIl9



쿠-쿵! 올해는 잠잠하나 했더니 7월부터 9월까지 찾아와 가을의 정취를 짓밟는 태풍 소식.  이번 포스팅은 대한민국의 대표 불청객 ‘태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출처: http://bit.ly/1fBBeOp


태풍은 초속 17.2m의 강한 비바람을 말합니다. 그 정도만 하더라도 간판이 날아가고 사람이 서있기 힘든 데요. 

대한민국을 강타한 역대급 태풍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출처: 기상청)




3위. 에위니아

발생기간: 2006.7.9 ~ 7.29

피해액수: 1조 8344억 원

최대풍속: 초속 51m



▲ 출처: http://bit.ly/18oVXzR


‘에위니아’는 미크로네시아 연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 폭풍신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초속 51m의 바람은 콘크리트 건물조차 흔들 정도로 강한 바람인데요. 에위니아는 강한 바람과 더불어 전국에 평균 200mm의 폭우까지 불러와 재산 피해는 물론, 엄청난 수의 수재민을 낳았습니다.




2위. 매미

발생기간: 2003.9.12 ~ 9.13

피해액수: 4조 2225억 원

최대풍속: 초속 54m


 

▲ 출처: http://bit.ly/1eGg9Ub



왠지 친근한 느낌의 이름인 ‘매미’, 하지만 당시로서는 한반도에 상륙한 가장 강력한 태풍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무시무시했던 위용을 기억하는 분이 많은데요. 

산업용 크레인, 경기장 조명탑, 전봇대 등 견고한 물건들이 줄줄이 무너지고, 길다란 건물이 트위스트 모양으로 휘고, 제주도에서는 지붕이 통째로 뜯겨 나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1위. 루

발생기간: 2002.8.30 ~ 9.1

피해액수: 5조 1479억 원

최대풍속: 초속 41m 



▲ 출처: http://bit.ly/18oVXzR



1위는 말레이시아어로 ‘사슴’을 뜻하는 루사 입니다. 난폭한 사슴이었어요. 루사는 풍속자체는 매미에 못 미치지만 한반도를 천천히 직격으로 강타하여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또 무지막지한 강수량 기록을 세운 태풍이기도 한데요. 대한민국 일 강수량 1위 강릉 870mm가 바로 이 태풍에 의해 기록됐고 대부분 지역 역시 신기록을 새웠습니다.



숨 좀 돌리겠다 싶으면 또 어김없이 찾아와 대한민국을 괴롭히는 태풍! 하지만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 그만큼 강해진다는 얘기가 있죠? 국토교통부는 태풍, 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해왔는데요.




▲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첫 번째는 도로, 건물, 크레인, 배수시설 등 각종 시설물들의 대처 기준을 강화한 것입니다. 강풍에 흔들리고 무너지는 불안한 건물들. 이제는 매미가 다시 불어 닥쳐도 안심입니다!




▲ 출처: 국토교통부



두 번째는 현장 지휘체계 효율화입니다. 

옛날에는 지역에 재해가 발생하면 담당의 보고 과정이 필요했는데요. 이제는 현장 지휘자가 즉시 대처를 내릴 수 있는 권한. 즉 ‘선조치 후보고’ 체계 덕분에 더욱 빠르고 정확한 대처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세 번째는 다방면으로 발전하는 재난대책 시스템입니다.

민•관 합동 재해대비 훈련,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재해 알림 시스템 등, 어떠한 형태의 재해가 닥치더라도 든든한 예방•방어를 할 수 있죠.



남태평양부터 슬금슬금, 국민에게 끼치는 심려를 끼치는 태풍! 그러나 제2의 루사가 불어 닥쳐도 국토교통부와 국민들의 든든한 준비덕분에 큰 피해를 면할 수 있겠죠? 더 이상 태풍 때문에 고생하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D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이배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건축법 개정안 입법예고

국토부령으로 구조·재료 등 시설기준 마련 계획


지난해 6월 부산 노래방 화재 사고로 33명의 인명 피해가 나는 등 다중이용 건축물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 태풍(볼라벤)으로 건물 옥상에 설치된 철탑, 광고탑이 무너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내건축 시설기준’과 ‘공작물 안전점검기준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건축물의 실내 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내건축’에 대한 정의를 건축법상으로 끌어들여 시설기준을 정하고, 공작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기점검을 의무화하는 등 건축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건축법」 일부 개정안을 6월 26일부터 입법예고합니다.



현재는 건축물의 소유자나 사용자가 내부 수리나 인테리어를 하면서, 대부분 영업의 이익이나 편리성에 주안을 두어 내부를 자유롭게 구획하고 난연성이나 미끄럼 여부 등 안전성을 따져보지 않고 실내 장식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미로와 같은 좁은 통로 설치로 피난이 어렵게 되고, 화재가 빠르게 확산되고 유해가스가 발생하는 등 많은 인명 피해가 예상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 주택에서 입주자가 생활 중 바닥에 미끄러지거나 샤워 부스가 부서져 몸을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생활안전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의 건축법이 건축물의 복도, 계단의 너비․마감재료 등 구조체에 대한 기준을 두고 있어 건축물의 구조체에 대한 안전성은 확보되고 있지만, 건축물의 실내시설 기준은 특별한 규정이 없어 무분별한 건물 실내 인테리어로 인해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건축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실내건축 기준’ 근거를 「건축법」에 두면서 그 기준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도록 하였습니다.

   

「건축법」이 개정되면, 국토교통부령으로 알기 쉬운 실내건축기준을 마련하여 국민에게 제공하고, 건축물의 실내건축을 시설하는 자는 이를 의무적으로 따르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철탑, 광고판 등 노후화된 공작물의 붕괴 사고를 막기 위하여 공작물에 대한 유지·관리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공작물을 설치한 자나 관리자가 일정 기간마다 공작물의 부식·손상 상태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허가권자에게 제출하도록 하여, 태풍 발생 시 공작물의 붕괴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건축법」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법제심사 등 절차를 거쳐 금년 정기 국회(9월)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건축법」개정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8월 5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 법령/입법예고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의견제출처 : 세종자치시 도움6로 국토교통부 건축기획과 (우편번호 339-012) 

                전화 044)201-3765, 팩스 044)201-5574)




Posted by 국토교통부

여러분, 8월은 갑작스런 2개의 태풍으로 모든 국민이 불안에 떨어야만 했던 가장 아찔했던 여름이었습니다. 8월 말 ‘볼라벤’과 ‘덴빈’이라는 2개의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했습니다. 하지만 ‘매미’, ‘루사’급이라던 태풍 ‘볼라벤’을 걱정보다 무사히 잘 막아냈고, ‘덴빈’ 역시 잘 이겨냈습니다. 그러나 9월 초, 우리나라는 새로운 태풍 ‘산바’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전 태풍을 잘 이겨낸 것처럼, 태풍 ‘산바’ 역시 현명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하겠습니다.


-현재 태풍 ‘산바’의 진행경로



<출처 : 기상청 홈페이지>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있는 제16호 태풍은 현재 서귀포 남동쪽 약 1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0km 속도로 북진 중인데요, 우리나라는 오늘 전국이 태풍영향권에 들고, 오늘 밤 늦게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라고 합니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서는 시간당 500mm가 넘는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도 영동지방은 300mm,  그 밖의 동해안과 남해안에서는 20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태풍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 태풍 '산바' 피해를 막아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현황(8.17일, 06:00기준 잠정)에 따르면 현재 이재민 7세대 11명, 주택과 상가가 일시 침수된 곳이 11동, 도로 붕괴 유실된 곳은 2개소로 피해가 집계 되었습니다.


국토해양부 소관 피해 및 복구 상황으로는

① 철도

  - KTX 울산~노포 간 강풍(40m/sec이상)으로 감속 운행 중

    (08:53~09:25 207km/h→90km/h, 09:25~현재 90km/h→170km/h)

  - 김해경전철 강풍(25m/sec이상)으로 일시 중지(10:00~10:25, 25분간) 후 운행재개 


② 도로

  - 피해 5건 (1건 조치완료, 4건 조치중)

  - 교량 통행 제한 : 목포대교(07:00), 돌산·거북선대교(09:45), 소록대교, 거금대교(10:40)


 ③ 공항

  - 17일 10시 현재 총 1,244편 중 265편 결항 결정(국제선52, 국내선213)

   * (공항별) 인천11, 김포82, 제주89, 포항4, 청주5, 김해37, 대구12, 울산7, 사천1, 광주10, 여수7 (태풍, 연결 등으로 인함), 현재 전공항 국내선 전편 결항


 ④ 항만

  - 연안여객선 96항로 172척 전면통제, 국제여객선 8항로 16척 통제(13항로 13척 정상운항) 


이렇게 분야별로 대응하며 신속하게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습니다.


- 태풍 '산바'에 대비하는 자세





1. 고층아파트 등 대형·고층건물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 파손에 대비해야 합니다.

2. 건물의 간판 및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걸어가거나 접근을 피해야 합니다.

3. 바람에 날아갈 물건이 집주변에 있다면 미리 제거합니다.

4. 아파트 등 고층건물 옥상,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접근을 피해야 합니다.

5. 정전 시 사용가능한 손전등을 준비, 가족 간의 비상연락방법 및 대피방법을 미리 의논해야 합니다.



태풍 ‘볼라벤’, ‘덴빈’의 영향이 채 가시기도 전에 태풍 ‘산바’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전의 빠른 대처로 태풍을 잘 이겨냈듯이 이번 태풍 ‘산바’역시 철저한 대비로 무사히 넘기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때로는 일상으로부터의 해방, 또는 정든이와의 만남과 이별 등 인생의 각양 사연이 모이는 김포공항. 하루 400여 편의 정기 민항기와 80여대의 소형항공기가 쉬지 않고 이착륙하는 공항의 중심에는 관제탑이 있고, 그 안에는 항공교통의 흐름을 촉진시키고 공중충돌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관제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교통관제사가 있다. 


 지난 27일에서 29일까지 서해안을 통해 한반도를 뒤흔든 태풍 “볼라벤”과의 2박 3일은 짧지 않은 김포관제탑 생활 중 기억에 남을 만한 시간이었다. 그 다이나믹했던 2박 3일을 기록해본다.


 27일


 “볼라벤”이 한반도를 향해 진로를 잡으면서 각종 매스컴을 통해 사상 최대의 강풍이 예고되어 학교들이 휴교를 발표하는 등 초긴장 상태에서 김포관제탑에서도 그간의 경험과 예보를 토대로 태풍대비가 이루어졌다.


 먼저 지상 18층 65미터 높이의 관제탑의 최대 운영한계를 넘길 수 있는 최대풍속 60나트에 대비하여 비상관제탑 운영을 준비해야 한다. 관제사들이 즉각 투입되어 관제업무를 중단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각종 관제장비와 시설을 점검하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까지 정상운영 되도록 땀을 흘렸다. 비상관제탑의 운영준비는 되었으나 이젠 사람이 문제. 고도의 스트레스 환경에서 1년 365일 내내  주간, 야간으로 빽빽한 근무 스케쥴을 감당하는 관제사들이기에 쉬는 날의 보장은 필수이나, 어쩔 수 없이 연락을 취한다. 


 “쉬는데 미안한데, 내일 비상근무야"

 “예, 알겠습니다.” 


다행히 든든한 지원군이 두 명이나 생겼다.^^ 

또 다른 근무자에게 “비행종료시까지 연장근무”를 통보하니 “네~~.” 역시 관제사다.


 일단 비상관제탑은 됐고 주관제탑의 안전을 위해 8면으로 된 관제탑 유리창의 보강을 지시한다. 여기는 신문지나 스카치 테입으로는 감당할 수 없고 격자모양으로 창틀에 10센티미터 굵기의 각목을 보강한다. 나름 운치 있음.^^

폭풍전야의 초조함 속에 볼라벤이 수도권으로 향할 내일을 기다린다.


 28일


 국제선을 제외한 모든 국내선 운항이 취소된 가운데 바람은 계속 강해진다. 평균풍속 20나트에서 점차 올라가더니 최대 풍속 58나트를 기록한다. 이건 장난이 아니다. 평소에도 20나트에서 멀미를 느낄 정도의흔들림은 경험하지만 이건 완전히 관제탑이 부러져 나갈 정도의 위협적인 바람소리와 똑바로 서 있을 수 없을 정도의 흔들림이다. 전화를 받는 중 몸이 두서너 걸음 뒤로 밀린다.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직원이 멘붕 상태가 된다. 결정을 한다.


“ oo씨 oo씨는 비상관제탑으로 이동해서 비상대기.” 

인간이 다양하다는 건 이럴 때 좋다. 견딜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신체적으로건 정신적으로건.


 “소장님, 저희 도저히 식사교대 안되겠는데요. 짜장면이라도 시켜주세요. 

소장님것도 같이 시킬께요. ㅋㅋ ” 

 “그... 그래요, 내 것도 같이 시켜요. 같이 식사하죠.” 

무리실텐데... 우리 소장님과 과장님이 멀미하면서, 얼굴 하얘지시면서 관제실 바닥에 신문지 깔고 볶음밥을 드신다. ^^ 하루종일 배를 타고 있는 듯한 멀미속에서 관제하던 주간근무자가 퇴근하고 야근이 시작된다.


이게 웬 일? 태풍은 벌써 북한에 상륙했다는데 바람은 더 강해지고 있다. 방향이 바뀌면서 관제탑을 계속 공격한다. 국내선은 서서히 운행재개. 더 심각해진다. 비상관제탑으로 가야하나? 철수기준에는 아직 여유가 있으니 그냥 간다. 

동료가 있기에, 함께 멀미하며 격려하고 조언해주시는 과장님과 소장님이있기에 마이크를 놓지 않는다.


 밤 10시. 

 비행종료까지 한 시간 남았는데 오늘의 최대 교통량이다. 태풍의 뒷자락은 길고 강하다. 연속 10여대의 항공기가 활주로까지 접근하지만 착륙하지 못한다. 강한 측풍으로 안전한 구간에 접지하지 못하여 복행을 실시하고 재접근을 시도하고 잔류연료를 감안하여 제주로, 청주로 회항을 보고한다. 이런 다이나믹하고 숨 막히는 한 시간이 지나 드디어 소음 통제시간 11시. 


 그러나 아직이다. 인천공항으로 회항한 항공기가 인천에서도 복행할 가능성이 있고 연료는 넉넉하지 않을 터, 김포로 재접근 가능성이 있다. 그 항공기가 착륙해서 레이더에  항적이 없어질 때까지 눈을 떼지 못한다. 침묵 속에 항적을 노려본다. 항적이 사라진다. 

“OKEY, 내렸다.” 

비행은 종료되었으나 관제사들은 쉬지 못한다. 지연 ․ 결항 ․ 회항 등 혼란스러웠던 운항편들의 통계와 활주로 점검, 항행안전시설 점검이 이루어진다. 깨진 항공등화 보수작업도 지시하고 내일을 준비할 항공기들의 견인 요구 등으로 전화와 무전기가 쉴 새 없다. 바람은 계속 관제탑을 휘몰아치고... 그렇게 “볼라벤”과의 치열했던 하루가 간다. 


 29일 


  폭풍을 견뎌낸 관제탑에 다시 무전기와 전화가 울린다. 첫비행을 준비하는 지상조업부터 활주로, 등화, 각종 항행안전시설의 점검이 이루어지고 일상이 시작된다.


“Gimpo Tower, Good Mornung!! Spot No. 00, Request clearance to Jeju."


그래 오늘은 굿모닝이다. 

나도 오늘은 집에 들어간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태풍 피해지역 신속한 복구를 위해 수해지역 복구 지적측량수수료 50% 감면



지난 두차례 태풍(볼라벤,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재정부담을 덜어주고 유실된 토지를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를 50% 감면 시행합니다.  


 


감면대상은 수해를 입은 대지와 농지 등 전국 모든 사유토지로 


①주택피해로 인해 건물 신축을 위한 지적측량, 

②하천가 침수나 둑이 유실되어 토사유입으로 경계가 불분명한 토지의 경계복원측량, 

③시설물의 위치확인을 위한 현황측량 등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태풍피해자는 복구에 필요한 측량(분할, 경계복원, 지적현황측량 등)신청시 관할 시․군․구청장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지적측량수행자(대한지적공사)에게 제출하면 감면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 피해사실 확인서란? >


 자연재해 대책법 제74조에 의해 시장․군수․구청장은 자연재해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할 수 있으며 이 발급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있음.


전국의 수해, 폭설, 산불, 연평도 피폭지역 등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측량수수료를 감면하는 것은 2010년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624건, 4,412필지에 대해 6억5천7백만원의 복구 측량수수료를 감면하였습니다.



올해 2차례의 태풍이 어느때보다 피해가 커서 이재민의 상심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지적측량이 지원되어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권도엽 장관, 태풍 “볼라벤․덴빈” 피해복구 봉사활동 나서



2012년 9월 6일 목요일, 권도엽 장관을 포함한 국토해양부 직원 110여명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나복리 일원에서 피해복구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태러 갔습니다.


 


충남 부여군은 비닐하우스가 많아 특히 이번 태풍 피해가 심한 지역 중 하나인데요. 

훼손된 비닐하우스 철골구조물 해체에 많은 일손이 필요하였습니다. 



권도엽 장관은 직접 훼손된 철골재 해체작업을 직원들과 함께 하면서 솔선수범하였습니다.



이 지역에 일손 뿐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을 위로하고 의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홍수예경보 시스템을 강화하고 하천정비, 댐건설 등 홍수예방 능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태풍으로 인한 주민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봉사활동 : 충남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나복리 일원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



Posted by 국토교통부

 2011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하여 서울 서초구, 경기도 과천시 등에 큰 피해를 준 '우면산 산사태' 기억 나십니까? 그리고 딱 1년이 지나 집중호우의 계절이 다시 돌아와 현재는 제7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 사건의 원인이 무엇이고, 1년이 지난 지금 국토해양부 및 관련 부처에서는 그 원인에 대한 대책을 얼마나 세웠는지 확인해 보려 합니다.

 

 

(사진 : 국토해양 대학생기자단 공재윤 기자)

 

작년 7월 우면산 산사태 발생 현장 사진입니다. 총 16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40여일간 조사한 결과, 우면산 정상에 위치한 군부대가 산사태의 주 원인일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집중호우, 높은 지하수위, 토석과 유목에 의한 배수로 막힘 등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 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복구대책으로 군부대 방류구와 서울시에서 설치하는 사방시설과의 연결, 계곡부에 인접한 수목류는 가급적 벌채, 우면산 전체 산림 건전성 증진을 위한 수목 솎아베기 , 충분한 용량 배수로 확보 등을 제시 했습니다.

 

 

사방

산, 강가, 바닷기 등에서 흙, 모래, 자갈 들이 비나 바람에 씻기어 무너져 떠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시설하는 일입니다. 강가 등의 비탈에 층이 지게 하여 입히고 나무도 심으며, 골짜기에는 돌로 쌓아 올리기도 합니다.

 

 

 그럼 이와 같은 문제점이 얼마나 해결 되었고, 재발 방지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이곳은 남부순환로 경남아파트 앞 삼거리로 우면산 산사태가 가장 심하게 난 지점입니다. 흙이 쓸려 내려가면서 산이 황폐화되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복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자취를 따라 쓸려 내려온 흙으로 많은 건물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고, 산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계단식으로 단을 주어 공사를 마감하였으나 이번 장마에 어느 정도 효력을 발휘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이곳은 남해순환로의 불교TV 옆 건물로 산사태에서 쓸려온 흙으로 피해를 입은 건물들입니다. 흙이 유리창을 깨고 건물 안으로 들어올 정도로 큰 피해를 당했는데, 현장보존을 위해서 인지 이 건물은 복구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6월19일 국토해양부와 국토연구원에서는 올 여름 폭우에 대비하여 관계기관 및 전문가 합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도시방재 방안을 논의 했습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서울시에서는 우면산 산사태 복구공사를 6월 25일까지 완료 목표로 추진중이며 현재 공정률이 99%라고 하였습니다. 주변 건물들을 제외하곤 깔끔하게 복구가 된 것으로 보여졌습니다.(6월 23일 기준)

 


그렇다면 국토해양부 및 관련 기관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재발방지를 위해 어떠한 대비를 하고 있을까요? 

 

 

 

 

 먼저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우기대비 사전점검 및 도시계획 시 재해취약성 분석 방법에 대한 방재교육이 열렸으며, 각 지자체 공무원 교육에서는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재해취약성분석에 대한 매뉴얼 및 도시 취약지역․시설물 사전점검, 해외 선진 도시방재 사례 등 도시계획 차원의 재해예방 대책을 전파했습니다.

 

 

 

 

 산림청에서는 6월 22일 오전 올해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이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서울 우면산 산사태라는 초유의 재난을 겪은 후 제기되던 문제점을 개선/보완해 왔다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산림보호법을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산사태위험지 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해 산사태 예측정보 전달체계를 개편하고, 기타 예측정보 전달체계 개편 및 정보 분석 고도화로 인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자체의 대응방안으로는 우면산 산사태의 가장 큰 피해지역인 서초구에서는 이상기후로 인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해 피해가 컸던 양재동 형촌마을에서 실제 침수주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민․관․군 합동 실전 훈련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우면산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서초구의 상황에 맞춰 이상기후로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를 가정해 실시되는데, 6월 30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수도방위사령부, 보병 제52사단, 서초소방서, 서초경찰서, 서초구청 등 11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해 각 동 수방대원 및 지역주민 등 천 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실전 훈련으로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재난이 발생할 때,  신속한 대처 및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두 번째로 큰 피해를 입은 과천시에서는 구거의 폭이 여전히 좁아 올해 장마 시 또 다시 재난피해를 입는 것이 아니냐는 시민들의 우려에 시 관계자는 50년 강우빈도에 맞춰 각종 시설을 보강했고 상하류와 인접 지류 및 임야도 우기전인 6월말까지 공사를 끝내 산사태나 수해로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특히 뒷골천 1.3㎞는 내년 7월 중 소하천으로 지정고시 관리할 예정이며 주민들이 염려하는 구거부지의 개인점유는 수해예방 차원에서 점용을 불허하고 있어 집중 호우가 내려도 견딜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구거

하천보다 규모가 작은 4~5m 폭의 개울을 뜻합니다. 용수(用水) 또는 배수(排水)를 위하여 일정한 형태를 갖춘 인공적인

수로·둑 및 그 부속시설물의 부지와 자연의 유수(流水)가 있거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소규모 수로부지입니다.

 

 

 이처럼 우면산 산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제 2의 우면산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국토해양부 및 각 지자체의 노력이 돋보이는 올 여름 !!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을 생각하는 국토해양부를 믿고 편안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 '2기적인 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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