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베이거스의 호텔들                                ▲ 트램의 외부 모습



라스베이거스에는 호텔이 많습니다. 그런 만큼이나 호텔과 호텔을 이동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호텔과 호텔 사이를 연결해주는 트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트램은 ‘일반 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를 달리는 노면 전차’라는 뜻을 갖고 있지만,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이 트램이 호텔과 호텔 사이를 다닙니다. 트램은 대부분 몇 분 간격으로 출발하고, 이동 시간도 몇 분 정도만 걸립니다. 이곳 라스베이거스 호텔은 한 그룹이 여러 호텔을 갖고 있는데 날씨도 덥고, 걸어 다니기도 귀찮은 이곳에서 편하게 호텔 이동하라고 트램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가격은 공짜랍니다!

  

     

                    ▲ 트램을 기다리는 정차역에서                              ▲ 트램의 내부 모습

 

이곳 라스베이거스에 여러 호텔들이 있는 만큼, 각 호텔들에 있는 트램들도 가지각색인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생김새가 모두 전철처럼 생겼답니다. 트램의 내부는 지하철과 흡사하고, 트램 정차역들도 일반 지하철역들과 흡사하답니다.


     

                              ▲ 트램을 타러 가는 길                               ▲트램을 타고 나오는 길



각 호텔마다 트램을 타러 가는 길이 있고, 그 길을 따라가면 트램을 타는 역이 있는데요,  그 역에서 대기해 트램을 탑니다. 



▲ 트램을 타는 정차역

 

이 트램을 통해서는 호텔뿐만 아니라 상가들까지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덥고 조금만 걸어 다녀도 땀이 났던 라스베이거스에서 트램은 아주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쓰이고 있었습니다.

 

     

                   ▲ 트램의 창문을 통해 보이는 경치                             ▲ 트램의 맨 앞부분



트램 내부는 시원했고 운전사가 따로 없이 혼자 움직였기 때문에 맨 앞과 맨 뒤에서도 앉아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내부는 기다란 트램 하나가 모두 이어져 있지 않고 방 하나하나가 있는 것처럼 칸이 여러 개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칸들이 이어져 있지는 않기 때문에 트램 내부에서 서로 다른 칸끼리 이동할 수는 없었습니다. 



▲ 트램이 이동하는 길



트램은 아직 우리나라보다는 외국에서 많이 쓰고 있는데요, 트램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설치돼 사람들이 호텔과 호텔을 이동하는 것보다도 지하철 같은 용도로 쉽게 쓸 수 있는 교통수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어린이 기자단 김해솔 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5월 말과 6월 달 초까지 홍콩, 마카오, 중국 심천을 다녀왔다. 짧은 시간에 구석구석 구경을 하지는 못했지만 도로에서 보고 느낀 교통수단에 대해 기사를 적기로 하였다.


언제나 여행은 즐겁다. 새벽부터 대전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갔다.



▲ 홍콩 공항을 가기 위해 이용한 인천 국제공항 비행기



홍콩, 마카오, 심천에서는 문화에 따라 교통수단이 달랐다. 

홍콩의 경우에는 2층 버스가 주 대중교통이었다. 에어컨도 없이 뚫려있는 2층 버스는 굉장히 더웠다. “트램”이라는 버스인데 홍콩 사람들은 “땡땡”이라고 부른다 하였다.


습도는 90% 이상이었고 체감온도는 35℃가 넘었다. 굉장히 더웠다. 2층 버스 다음으로 만난 교통수단은 여행지로 이동할 때 이용하는 관광버스였다. 홍콩에는 기사는 오른쪽으로 앉았다.



▲ 홍콩 본섬에만 있는 트램(일명 “땡땡”)


▲ 잠시 정차 중인 트램의 2층에서


▲ 트램이 있는 홍콩 섬 도로



무질서해 보이지만 개인 소유의 자동차가 많이 없어 교통 체증이 심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하는데 큰 불편이 없다고 한다.



▲ 어느 나라에도 다 있는 택시


▲ 트램과는 다른 홍콩의 버스



쇼핑의 도시답게 거리 곳곳에는 상점들이 많았으며 버스 정류장 또한 많았다. 홍콩 시민 대부분은 버스를 많이 이용해서 이동한다고 하였다.



▲ 또 다른 홍콩의 BIG BUS



왕이 있는 나라는 오른쪽에 운전기사가 있다는데 홍콩은 역사적으로 영국령에 있었기 때문에 운전기사의 자리가 오른쪽에 있다고 하였다.


또한 신기한 점은 안전벨트가 없었다. 안전벨트가 없는데 아무 말하지 않는 현지인들이 이해하기 힘들었다. 안전벨트가 없는 이유가 궁금해서 알아보니 홍콩은 개인적으로 차를 소유하는 것에 너무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개인이 차를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아 도로에 차가 많이 없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많이 없어서라고 하였다.


그럼 차가 많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차가 있는 사람의 90%는 벤츠라는 비싼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기름 값은 1ℓ에 2,500원 정도 한다고 한다. 심지어 자신의 아파트에 주차를 하는데도 주차비로 비싼 값을 지불하여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차가 있는 사람은 엄청난 부자라고 한다.


홍콩 사람들이 사는 곳과 시내의 사무실을 이어주는 긴 에스컬레이터 같은 시설이 있다는 것 또한 신기했다. 아침 출근 시간에는 아파트가 많은 쪽에서 시내의 회사 사무실이 많은 쪽으로 에스컬레이터가 움직이고, 저녁 퇴근 시간에는 회사 사무실에서 아파트가 많은 쪽으로 움직인다고 한다.


내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시간이라 회사 사무실이 있는 쪽에서 아파트가 많은 쪽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친환경 이동 수단이라 우리나라도 이런 시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소호 거리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홍콩 시내를 관광하고 저녁에는 크루즈에서 1박을 했다.

교통수단이라기 보다는 관광 목적의 배이지만 아빠, 엄마는 예전에 중국 내에서 이동하는 수단으로 크루즈를 탄 적이 있다고 하셨다.


나는 그냥 1박을 크루즈에서 하면서 홍콩의 야경을 감상하였다.

용돈을 열심히 모아 유럽을 다니는 크루즈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스타 크루즈 앞에서



사실 크루즈를 타면서 세월호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배가 침몰할 때를 대비해서 준비해 둔 구명보트에 관심이 많이 생겨 구명보트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내가 탑승한 스타 크루즈에는 구명보트가 굉장히 많았다.

잘 작동되는지 궁금했는데 아직 홍콩 말을 잘 못해 물어보지는 못 했다. 외국어 공부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 세월호를 생각하며 확인한 구명보트들



이제 마카오로 화제를 옮기겠다. 홍콩에서 마카오를 갈려면 배를 타고 1시간을 가야 된다. 카지노라는 도박을 하러 많은 사람들이 마카오를 가는데 2017년에는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다리가 놓여 질 예정이라고 한다. 



▲ 마카오를 가기 위해 타야 하는 배



마카오는 홍콩보다 훨씬 작아서 마카오를 쭉 도는데 차로 고작 20분 정도면 다 돌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홍콩과 달리 오토바이가 많이 눈에 띄었다.



▲ 홍콩과 달리 유달리 많은 오토바이



그리고 마카오는 작은 도시라 그런지 지하철이 없었다.



▲ 버스와 오토바이가 많은 마카오 시내



마지막으로 중국 심천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홍콩에서 지하철을 타고 중국 심천까지 갔다. 우리가 갔을 때 중국에서 홍콩으로 학교를 다니는 많은 초등학생들이 중국으로 다시 가는 것을 보았다. 홍콩과 중국 심천은 굉장히 가까웠다. 홍콩에서 지하철 티켓을 구입해서 탑승을 했다.



▲ 홍콩에서 중국 심천을 가기 위해 구입한 지하철 티켓


▲ 홍콩에서 중국 심천을 가기 위해 이용한 지하철


▲ 한국 지하철과 비슷한 홍콩과 심천을 오가는 지하철 내부



홍콩에서 중국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비자 발급을 또 해야 해서 비자를 발급받아 중국 심천을 들어갔다. 중국에 사는 분들은 심천이 아니라 심수가 정확한 지역 이름이라 하였다.



▲ 홍콩 지하철 노선표



중국 지저분하다고 들었는데 심천이라는 도시는 신도시여서 깔끔한 도시였다. 우리 가족은 심천의 소인국 테마파크와 민속촌을 방문하였다. 제주도의 소인국 테마파크와 비슷한 중국 전국을 작게 만든 소인국 테마파크가 있었는데 더운 날씨에 중국이 워낙 넓어 그런지 소인국테마 파크인데도 넓어 소인국 내부에서 작은 기차를 이용해서 관람을 하였다.



▲ 소인테마파크를 구경하기 위해 이용한 작은 기차



처음 방문한 홍콩, 마카오, 심천은 재미가 있었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다리가 완성되면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대한민국으로 왔다.



▲ 대~한~민~국



역시 나는 한국인인가 보다. 도착하자마자 양푼 비빔밥을 한 그릇 뚝딱 먹고 나니 힘이 났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5년 6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2015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Korea Railways & Logistics Fair 2015)이 개최됐다. 선로 구조물, 신호, 통신 그리고 철도차량 및 관련부품들이 전시되었다. 행사규모는 161개사 753부스로 큰 규모의 전시회이다. 


수많은 전시 부스들이 있었지만, 그중에 기자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스와 기술들 위주로 설명하겠다.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다. 한국철도시설공간은 철도건설, 철도시설관리, 철도자산관리 및 개발사업, 해외사업 등을 하는 곳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제공한 4D체험관에 탑승하여 한국 철도의 안정성과 미래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주요 내용은 한국의 기차가 지진,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해도 끄떡없을 정도로 매우 안전하게 만들어져있고, 지형 중 산이 많지만 한국의 특별한 기술로 철도를 만들었다는 것이었다.





위의 사진은 KR Construction process로, 철도의 준공 과정을 그림과 함께 볼 수 있도록 설명해놓은 것이다. 간단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주요과정은 노선선정 및 설계, 용지매수, 시공, 준공, 시설관리 및 유지보수 등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다음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소개하겠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2층 고속열차(KTX-DD)’ 였다. KTX-DD는 주요 대도시 간 특정시간대 고속철도 이용 승객 밀집구간에 대비하기 위한 대중수송력을 확보한 고속열차라고 한다. 


약 693~709석이 확보될 예정으로, 기존에 비해 수송능력이 약 42%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붐비는 승객 승하·차 시간 단축을 고려한 승강문 설계는 물론이고 승객 이동편의를 고려한 2층 갱웨이 및 부속실 설계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기존의 열차가 가지고 있던 수송력은 보완하고 편리함은 극대화시키는 기술이다.





위의 사진은 한국기술연구원의 ‘스마트 열차분리결합 기술’이다. 스마트 열차분리결합 기술은 열차를 자동으로 분리·결합하여 운행구간 시간별·교통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이용자 중심 운행 시스템이다. 도시구석까지 동일한 운행 빈도로, 환승이 필요 없는 철도이용 편의성뿐만 아니라 안정주행, 자동제어기술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그다음 소개할 곳은 ‘한국철도협회’이다. 전시장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한국철도협회는 2009년 5월에 출범한 곳이다.


‘한국철도협회’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한국철도협회는 국가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녹색성장 그 중심에 우리철도가 우뚝 설 수 있도록 회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철도 신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산·학·연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구축하여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철도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철도분야 정책을 건의하고, 철도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기자가 만나고 온 한국철도협회 박정상 과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그 다음으로 기차를 만드는 한 기업에 갔다. 밑에 사진은 그 기업에서 전시한 각국의 기차이다. 생소한 여러 나라의 기차를 직접 보며 한국의 공통점과 차이점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면까지 모두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것은 한 부스에서 본 ‘미니트램’이다. 미니트램은 무형의 궤도를 운행하는 무인자율주행 차량이다. 24시간 운행가능하며, 1~6명이 이용 가능한 독립된 소형차량이다. 고가, 지상, 지하에 건설할 수 있는 소형선로구조물이라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복선화된 네트워크로 모든 경로와 역을 이용할 수 있고,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환승이 없는 무정차(Non-Stop)운행 차량이다. 무인시스템이라 안전 문제가 우려되지만, 비상출입문, LCD 모니터, 비상 통화장치 등 안전장치를 설치해 두어 그러한 걱정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기자가 직접 체험한 결과 귀엽고 아담한 형태의 외관과 달리 안은 매우 아늑하다. 


관계자는 “고무바퀴로 주행하는 무인 택시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원하는 곳을 입력하면 알아서 찾아가도록 해 놓았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2015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 기자 후기』

한마디로 철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많은 기업들이 우리나라의 철도산업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더불어, 발전된 우리나라 철도산업이 세계 여러 나라 곳곳에 기술과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꼈다. 


국내 철도산업이 아직 미미해 해외에서 대부분의 제품을 수입해오거나 아직 해외기술을 따라잡으려면 멀었다고 생각한 나의 태도를 반성하였다. 또한 아무 생각 없이 이용하던 지하철, 기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일취월장(日就月將) : 날로 달로 나아가거나 발전해나간다.’이라는 말이 있듯이 더욱더 발전하는 철도산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 부산국제철도&물류산업전이 열린 부산 BEXCO 전경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5 부산국제철도&물류산업전이 개최되었습니다. 21개국 161개 관련 업체가 참가한 이번 부산국제철도&물류산업전에서는 다양한 신기술과 새로운 차량 등을 선보였는데요. 저와 함께 이모저모를 함께 만나보시죠.



구직을 위한 열정. RailLog Korea 2015 채용설명회



▲ RailLog Korea 2015 채용설명회 모습



지난 12일, 부산국제철도&물류산업전이 열리던 전시관 옆 회의실에서는 약 200여명의 철도 관련 대학생과 구직자들이 채용설명회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였는데요. 


올해 신설된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 등의 인사담당자가 나와서 각자의 채용 일정과 특징 그리고 구직상담 등을 진행했습니다.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기대와 열정이 채용설명회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하였습니다.



▲ RailLog Korea 2015 채용설명회



신기술의 향연 


(1) 250km/h 틸팅 대차



▲ RailLog Korea 2015에 참여한 한 기업의 부스 모습

 

전시장 안으로 들어오니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차린 곳이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철도 산업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한 기업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도와 브라질에 납품할 전동자 2량과  완전 무인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경전철을 공개했는데요. 그 중 가장 눈길이 가던 기술 중 하나가 바로 250km/h 고속차량 대차인 HR-HEMU 250 Bogie입니다.



 

▲ HR-HEMU 250 대차 모습



전시장의 가운데에서 시연 중인 틸팅 대차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틸팅 대차는 곡선주로에서 250km/h로 속력을 유지하며 차체가 곡선에 맞게끔 기울어진다고 합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가 되면, 앞으로 KTX의 속력이 2배로 향상돼 경전선, 전라선 등 준 고속화된 구간을 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2) 스마트 열차분리결합



▲ RailLog Korea 2015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스 모습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스에서는 모형 열차들의 신기술인 스마트 열차분리결합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었는데요. 이 기술은 열차를 자동으로 분리, 결합하여 운행 구간과 시간별 교통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이용자 중심 운행 시스템으로 분리, 결합 시간을 최소화시켜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라고 합니다. 



 

 

▲ 스마트 열차분리결합 시연 모습



이 기술이 실행되면 수요가 적은 도시철도와 일반 철도 지선 구간의 운행 횟수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선로용량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행연장이 긴 노선구간에 셔틀 혼합운행이 가능해져 승객의 이용편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트램의 변신 – 바이모달 트램, 미니 트램




▲ 바이모달 트램의 모습



고무바퀴가 달린 트램을 전시한 부스가 유독 저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바로 바이모달 트램과 미니 트램입니다. 바이모달 트램은 과거 오송역과 반석역 BRT 노선에서 시범운행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공개한 바이모달 트램은 신형으로써 내년부터 인천 청라 신도시 등 전국의 주요도시에서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운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바이모달 트램은 승차정원이 최대 103명이고, 전용도로에서는 자동모드로 운행할 수 있어 차세대 핵심 대중교통수단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바이모달 트램의 내부 모습



한 기업 부스에서는 자사의 미니 트램을 이번 전시회에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승차정원이 6명 정도밖에 안되지만, 철도와 전기자동차 기술이 결합되었고, 자동 무인 운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수직이동이 가능하여 차세대 공항 내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 미니 트램의 모습



이밖에도 다양한 기업에서 부산국제철도&물류산업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는데요. 특히 부산교통공사에서는 직접 3호선 운전연습기를 운영해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부산국제철도&물류산업전은 총 31억 달러의 무역상담 실적을 올렸습니다. 특히나 올해엔 녹색, 그리고 친환경 교통수단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앞으로 우리나라 도로와 철도망에서 이 기술을 탑재한 열차가 씽씽 달리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안녕하세요. 제3기 어린이기자 심규리입니다. 


이번에 제가 가족과 함께 유럽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우리나라 공항버스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비행기, 트램, 2층 버스, 외국 지역항공, 마차, 지하철 등 스페인의 다양한 교통수단을 체험 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와 스페인의 교통은 무엇이 다를까요? 길이 더 좁거나 더 넓을까요? 제가 지금까지 다녀온 스페인의 교통을 소개하겠습니다. 자~ 지금부터 정열의 나라 스페인으로 떠나 볼까요??


스페인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은 

첫째, 빨간색 2층 버스입니다. 우리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 씨티투어버스와 비슷한데 관광객들을 위해 마르리드투어를 시켜주는 버스입니다.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어, 프랑스어, 일본어까지 통역이 되는데 한국어는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둘째, 우리나라에는 없는 트램입니다. 트램은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 가운데에 설치되어 있는 철로로 전기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예쁜 전차입니다. 트램 위에 전기선이 연결되어있어요. 


트램은 가격도 싸고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교통수단이라 처음 탈 때는 정말 신기했어요. 우리나라에도 트램이 운행된다면 차도 안 막히고 대기오염도 안 생기고 정말 좋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셋째, 스페인은 넓은 도로보다는 구경거리가 많은 좁은 골목길이 많이 있어요. 좁은 골목길에는 당나귀, 말 등이 끄는 마차가 다녀요. 달그락~ 달그락~ 쉴 새 없이 다녀요. 이동수단은 아니지만 시내 한 바퀴를 편하고 낭만적으로 둘러볼 수 있답니다. 





넷째, 투어 버스가 아닌 뚜껑 열리는 버스가 있어 시원하게 푸른 숲, 푸른 하늘을 보며 이동 할 수가 있어요. 


이밖에도 스페인에는 지하철이나 전철이 있으며 대부분 버스 노선이 잘 되어 있어요, 지하철 1회 승차권은 1.50 유로, 10회는 12.20으로 버스, 지하철을 모두 탈 수가 있고, 관광객을 위한 패스도 있어요. 


다양한 항공기 편, 기차 등 여러 교통수단들로 저렴하고, 편리하게 도시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예약 날짜에 따라 비용이 달라져서 미리 예약을 하면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스페인에서는 자가용보다는 대중 교통수단을 더 많이 이용한다고 해요.


우리나라의 교통과 스페인의 교통은 서로 다른 점도 있고 비슷한 점도 참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트램이나 마차가 없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캐릭터 타요, 뿌까 버스, 라바 지하철, 도서관지하철, 뽀로로 택시가 있어요. 또, 재미있는 테마 관광기차들도 많이 있어요.


아빠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광대하고 멋진 인천공항에 다시 한 번 감탄을 했답니다.  

역시 우리나라가 최고야!! 엄지 척~~~~

또한,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쭉 뻗은 영종대교, 깨끗하고 넓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내내 정말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을 받았어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이번 기사에서는 스위스의 수도, 베른의 대중교통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베른이라는 도시는 구시가지 전체가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그만큼 관리 또한 철저하고 계획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을 잘 보존 해야되는 만큼 교통 또한 이에 발맞추어서 체계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베른의 교통 체계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베른 시민의 대표적인 교통수단 트램입니다! 
스위스에 도시에는 트램이 많이 존재하지만 베른의 트램은 더욱 더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른의 아름다운 구시가지와 트램이 어우러져 있는 사진을 보실까요?



정말 한 폭의 그림같은데요, 베른의 교통수단은 이렇게 모두 붉은색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답니다. 일관적인 통일성을 통해 도시와 조화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도시를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고 있습니다. 

트램은 베른 중앙역을 중심으로 하여서 다양한 노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베른 시민의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베른의 트램은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CO2 Neutral'이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밑에는 UNESCO 인증마크가 보이네요.



정류장 앞에는 이렇게 티켓을 살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원하는 티켓을 선택하여 구매하면 되는데, 티켓이 3~4000원으로 꽤 비싼 편이라 대부분의 베른 시민들은 한 달 단위의 교통 패스를 사서 다닌다고 합니다.



트램 중에서 삼성의 핸드폰과 TV를 홍보하는 페인팅을 한 트램이 있네요. 옆을 자세히 보시면 굴절 형태로 연결되어 있어서 좁은 골목도 누비면서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자전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럽 대부분의 도시가 자전거가 다니기 편한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스위스 또한 대표적인 자전거 특화의 도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자전거도 마치 자동차처럼 좌회전, 우회전, 직진 차로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또, 자전거를 위한 전용 신호등도 마련되어 있어 사람들이 편하게 자전거 신호 등을 보며 운전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며, 우리나라 또한 좁은 인도를 할애해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드는 것보다 자동차와 자전거를 
같이 생각하여 교통체계를 정비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또, 베른에서는 이처럼 중앙역에 자전거 센터를 설치하여 자전거를 빌려주기도 하고, 자전거를 보관해주기도 합니다. 베른 근교에 사는 사람들이 기차를 타고 중앙역으로 와서 맡겨둔 자신의 자전거를 타고 직장으로 향하는 풍경을 출퇴근길에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또, 관광객을 위해 4시간동안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주기도 하여, 
자전거를 타고 베른을 구경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베른이라는 도시가 큰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자전거로도 충분히 어디든지 다닐 수 있답니다. 저 또한 자주 자전거를 빌려 학교를 가거나 베른 시내를 돌며 운동을 하기도 한답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할 교통수단은 버스입니다.
이 버스 또한 보통의 버스와는 다른데요, 기름이 아닌 전기로 가는 형태여서 역시 친환경적이고 굴절형태로 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트램 옆에 왼쪽 버스가 보이시나요?

이렇게 트램과 버스가 나뉘어져 있는 정류장에서 다양하게 다니며 승객들을 태우고 있습니다. 




버스 내부 또한 쾌적하고, 전광판을 통해 미리 내릴 곳과 환승정보를 안내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버스 후면에 공중에 설치된 전기케이블과 접촉하여 가는 시스템으로 탄소를 배출하지 않습니다. 타는 방식 또한 미리 표를 사서 탑승하는 시스템으로 교통카드가 필요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무작위로 교통단속원이 타서 표를 검사하고 유효한 표가 없을 경우에는 10만원이 넘는 벌금을 내야 하므로 제대로 된 표를 살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베른만의 특이한 대중교통수단은 Gurtenbahn이라고 하는 케이블카입니다. 
베른의 언덕인 Gurten 언덕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인데, 드넓은 초원과 휴식공간이 있어서 베른시민들이 사랑하는 곳입니다.



이렇듯 베른의 다양한 곳을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계획된 베른의 대중교통 직접 방문하셔서 이용해보시면 편리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에 감탄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베른에서 글로벌 기자단 노종화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프라하에는 2층 전철이 있다? 없다?
전 세계의 재미있는 교통편들

여러분, 외출을 할 때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시나요? ^^. 저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지하철을 이용하는데요, 그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정확성이랍니다. 가끔 연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하철은 정확한 시간에 정확하게 역에 도착하거든요 ^^. 이처럼 우리 실생활에서 대중교통은 떼어낼 수 없는 하나의 중요한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의 경우는 어떨까요? 그들은 어떤 교통수단이 대부분의 수송분담을 차지하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오늘 제가 준비한 것은 바로 여행 시즌을 맞이한 해외 교통수단 특집이 되겠습니다. ^.^)/


네덜란드는 70%가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고?!!

▲ 양복을 입고 자전거를 타는것은 당연지사! 남자가 치마를 입고도 타는데요. 뭘... 이만큼 네덜란드는 자전거 문화가 사회 곳곳에 폭넓게 자리하고 있답니다.


▲ 어마어마 하지 않나요? 네덜란드에 있는 세계 최대 크기의 자전거 주차장이랍니다. 저기에 서있는 것이 모두 자전거라고 하니... 차보다 자전거 통행객이 많은 곳이 맞긴 맞나봐요.^^

히딩크 감독으로 인해 더욱 잘 알려진 튤립과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그곳에 위치한 암스테르담이라는 도시의 주 교통수단은 자동차도 아닌, 지하철도 아니요 버스도 아니요 바로 자.전.거입니다. ^^).. 가까운 거리일 경우 암스테드담의 시민의 70%(평균 적인 자전거 수송분담률은 37%선)가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자전거는 네덜란드 특유의 평평한 지형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전거 주차장도 그 자전거 이용률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네요. 네덜란드는 운하가 발달하여 이외에도 수상택시(Canal bike)의 이용률도 높다고 합니다. ^^



메트로나 트램을 타는 사람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도시! 프라하!


▲ 프라하의 수송분담률 35%를 차지하는 트램(노면전차)의 모습 [출처 : 라종훈님의 블로그]

프라하 하면 여러분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지 궁금하네요 ^^. 정말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낭만적인 도시라는 것만큼은 틀림없는 사실인데요. 이 도시의 사람들은 전체 교통수단 중 트램이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인구가 80%에 육박할 정도로 트램과 지하철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프라하에 운영되는 트램의 운영 비용은 프라하 시에서 80%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EU에서 부담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 특히 유럽국가들은 지하철과 트램이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골목길 까지도 트램이 구석구석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 지하철도 2층시대? 프라하의 신형 지하철 City Elefant! 프라하의 City Elefant라는 교통수단은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2층이라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전동차가 1층이라는 것을 감안해 본다면 정말 흥미로운 부분이 아닐 수 없겠죠?!


버스의 도시 콜롬비아 보고타 !

                     ▲ 보고타의 유명한 BRT시스템 트란스 밀라니오

여러분 보고타를 아시나요? 콜롬비아의 보고타에서는 하루 75만명의 승객을 버스로 수송한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나죠? 우리나라의 지하철 역과 같은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구요. 비용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500원 가량으로 저렴하며 환승또한 가능하다고 합니다.

                     ▲ 지하철 정류장 같은 버스 정류장

서울의 버스 차선처럼 중앙에 버스 정류장이 위치한 형태를 띄고 있구요. 버스를 탈 때 돈을 넣는 방식이 아니라 우리나라 지하철 정류장처럼 정류장에 들어갈 때 돈을 내고 버스를 탈때는 그냥 탄다고 하네요. 버스를 지하철처럼 운영하는 곳은 남미에 많이 있는데요. 보고타 뿐만 아니라 브라질의 꾸리찌바에서도 이와 같은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지하철과 같은 SOC는 초기 설치 비용이 많이 드는데요. 남미의 여러 국가는 이런 설치 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지하철이 아닌 버스로 교통 네트워크 체계를 이룩했다고 합니다.

오늘 누리IN이 준비한 컨텐츠는 여기까지입니다! 어떤가요 즐겁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무더운 여름철 여행길에 오르시기 전 교통안전 준수는 물론이고 무엇보다! 건강! 꼭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 이 있듯이, 몸 상태가 온전해야 뭘 봐도 눈에 들어오겠죠? ^^




Posted by 국토교통부